(10시00분 개의)
○의장 박천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군정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답변
○의장 박천호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답변을 상정합니다.
보충질문은 여러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충분하지 못하였거나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군수 및 실과소장을 대상으로 1문 1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은 가급적 핵심 사항만을 짧게 해주시기 바라며, 답변 또한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이 길어질 경우에는 의장이 발언 시간등을 조정하겠으니 의원여러분과 관계 공무원은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예산과 관련된 사항은 차후에 있을 예산안 심의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군수께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오세준 의원님!
군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준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준 의원
부안군의회 공유재산 관리가 잘못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작년에 대명콘도 앞에 주차장 문제를 본 의원이 군정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의 답변 내용이 행정재산이므로 잡종 재산으로 전환하여 임대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후 추진하겠다고 말씀 하셨거든요.
지난해 사무감사에서 재산관리 부서인 재무과와 도시계획 담당인 건설도시과 또 기획감사실까지 3개 부서에다가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적극 검토 추진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는데, 1년이 갈때까지 아무런 조치사항이 없고 그래서 금년에 재차 질의를 했던 것입니다.
답변내용을 보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공부를 않는거 같아요.
모르겠습니다.
부군수님께서는 써준대로 낭독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의원이 생각할때는 얼마든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대명콘도를 팔 때 당시에 군수님께서도 아시겠지만 그것이 7천여평 되는데 3십2억 받았거든요.
그래가지고 평당 4십여만원 받았는데 그때 당시에 우리 의회에서도 그랬고 우리 군민들도 그랬고 얼마나 말이 많았습니까?
싸게 팔았다, 헐값에 팔았다, 특혜를 줬다 그렇게 했거든요.
그렇게 하면서까지 팔아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려한 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그 앞에 격포집단 시설지구로 지정할 때 당시에 1998년도엔가 했더라구요?
그때 상황으로 봐서는 거기에다가 공영주차장으로 지정했다고 가정을 하고 지금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집단 시설지구로 변경할수도 있거든요 그렇다고 생각하시죠 군수님?
○군수 김호수
말씀하시죠.
○오세준 의원
그런데 그냥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해야겠다라고 막연하게 대답을 해버렸어요.
어제 답변에... 그런데 어떠한 결론이 생겼느냐 우리 실과끼리 협의가 잘 안됩니다.
제가 질문했으면은 담당부서는 새만금도시과하고 협의를 했어야 하거든요 그랬으면 대답이 이렇게 안나옵니다.
본 의원 같으면 이렇게 답변을 했을거 같아요, 2011년도 1월 10일에 격포에 국립공원이 해제 되었습니다.
그렇죠?
○군수 김호수
예.
○오세준 의원
그러면 거기에 있는 격포의 집단시설지구가 지금 백지화 되버렸거든요.
그렇죠?
○군수 김호수
예.
○오세준 의원
그러면은 공영주차장으로 지정한 자체가 백지화 되버렸다는 이야기죠.
그러면은 죽막이라든지 그 주변을 다시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금 산림청과 교섭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다시 재지정을 해야하거든요.
관리지역으로, 자연녹지지역으로 그렇게 해가지고 얼마든지 재지정을 해서 제3의 위치에다가 할수 있는 조건이 열려 있어요.
그런데 공영주차장으로 계속 사용해야겠다 이렇게 막연하게 답변하면은 지금 혈세가 어떻게 보면 낭비되고 있거든요.
지금 대명콘도가 그 지역이 그전에 살때는 4십만원에 샀지만 지금 현재는 1백5십만원 이상 갑니다.
그래서 대명콘도는 약 4년동안에 땅값으로만 8십억 시세차익을 얻었다 이겁니다.
그러면 우리 공영주차장이 1,360평이에요 현재 위치가 ... 그러면 얼마입니까 150만원 잡으면 2십억입니다.
지금 대명콘도 지하주차장이 주차가능대수가 500대입니다.
거기 방이 500실 아닙니까?
방하나에 차한대거든요, 그러면 직원들은 차를 어디다 놓습니까 직원들 차 5~60대는 놓아야 될거 아닙니까.. 방하나에 차 2대 옵니다 들어오고 나오고, 교대하는 시간이 12시 전후에서 교대하다 보면은 7~800대 주차가능대수를 가져야 대명콘도가 운영이 된다 이겁니다.
본의원이 생각할때는 대명콘도를 1개월만 부안군에서 폐쇄한다면은 대명콘도에서 부안군에 와서 사정할거 같아요.
대명콘도 앞에 있는 주차장 팔아라 아니면 임대를 줘라 할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열려 있거든요.
지금 그앞에 반원리 옆에도 새로히 도로를 양쪽에 냈지 않습니까.
거기까지도 차를 주차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작년에 변산면에 있는 최모씨에게 이 제보를 받고 그 주차장을 5~6번 가봤습니다.
일요일에도 가보고, 토요일에도 가보고, 여름에도 가보고, 평일에도 가보고 가봤어요, 항시 차가 토요일, 일요일은 말할거 없고 그 부근이 난리니까요.
그 주위에 상가도 하나 없습니다.
단, 대명콘도 주차장이죠.
대명콘도 오는 사람이 부안군민이 얼마나 있습니까?
또 관광객이 얼마나 있습니까?
대명콘도를 위한 관광객이지 원래 본의미로 생각하면 관광객이 아니거든요, 전체 우리 격포를 위해서, 부안군을 위해서 오는게 관광객이지 대명콘도를 이용하기 위해서 오는 고객인데 그분들에게 우리가 주차장을 대여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런데도 앞으로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해야겠다고 답변을 하면 의원들이 군정질문을 무엇 때문에 합니까, 우리 군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군민들을 대표해서 기왕이면 우리 공영재산을 제대로 관리하자고 하는것인데 이렇게 막연하게 답변해버리면은 군정질문의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군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김호수
예. 불성실한 답변이라고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볼때는 여러 가지 부족한점이 있는걸 인정하겠습니다.
우선 현재 상황에서 나타난걸로서는 어떤 대명콘도의 개인기업이라기 보다는 격포를 찾아오는 손님은 대명을 찾아오든, 그냥 지나가면서 부안을 들렸든, 부안사람이든, 외지인든 부안을 찾는 손님인것만은 사실입니다.
○오세준 의원
그렇죠.
○군수 김호수
그리고 설립 취지가 처음에 거기에다 공영주차장을 만든 것은 대명을 목표로 했던 것이 아니고 격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로 한것인데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지만 대명콘도가 들어서면서 그 용도가 대부분이 일반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아니고 대명콘도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시설로 전락한것만은 사실입니다.
저희가 공부상에 그 지역을 대명콘도를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 사용되고 있는 대명콘도에 사용을 금하라, 일반인과 차를 구분해서 대명콘도 이외의 손님을 숙박객들이나 관광객들을 모시는 주차장으로 사용해라 그런 강제성을 띄기에는 조금은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거기에 사용되는 것이 일반관광객이 사용하는 그러한 주차용도로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재검토를 하는 것이 그간에 의원님께서 여러차례에 걸쳐서 이야기 했던것도 다른 각도에서 제고를 해봐야 되지 않느냐 하는것에 대해서 몇차례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실과간에 협조가 부족하다는 부분을 방금 말씀 들으면서 저도 느꼈습니다.
이부분을 생각나는대로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으로서 이것을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저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 보다는 방금 지적해주신 새만금도시과라든지 관련부서 도시계획을 담당하는 전문부서들 끼리 협의를 해가지고 우선 일차적으로 의원님께 보다 구체적이고 가능성있는 이것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해서 설명하도록 하는 과정을 밟는 것이 일을 원만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만 격포해수욕장이나 격포지역에 해당되는 기반시설중에서 공영주차장 문제도 신설 내지는 이전까지도 검토를 해야할 대상인것만은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저도 의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고부가가치를 얻을수 있는 이용도가 높은 토지에 대해서는 보다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는 것도 더 높은 효율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당장에 이것은 이렇게 해야겠다, 폐쇄하고 어떻게 해야겠다는 그런 대답은 제가 드리지 못하는 점을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준 의원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군수님 말씀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은 제 개인 재산이다, 또 군수님 개인 재산이다 했을 경우를 가정하고 한번 생각해보자 이겁니다.
○군수 김호수
그런 생각도 가지죠.
○오세준 의원
그러시잖아요?
○군수 김호수
예.
○오세준 의원
내 고귀한 재산이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개인 기업의 전용주차장으로 사용하잖아요.
말만 공영주차장으로 되어 있지 현재 사용하는 것이 여름철 한철 야영객 있을때는 이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때도 가봤어요.
그런데 평상시 1년 365일 중에서 11개월 정도는 대명콘도 주차장이 되버렸다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그런 재산관리를 이렇게 해서야 되겠느냐 싶어서 제가 이걸 가지고 여러각도로 공부를 한겁니다.
주차장법으로 ... 우리 부안군 주차장 조례가 있습니다.
그걸로도 가능하게 되어 있거든요.
조금 개정하면 임대를 할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또, 수의계약 할수 있도록 개정할수 있습니다.
또 우리공무원들은 상위법 때문에 안된다고해요, 상위법상에도 충분히 할수 있는 길이 있어요.
○군수 김호수
상위법 법적인 근거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이 주차장을 폐쇄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것이 새로운 주차장건설이 필연적으로 해야할 문제입니다.
○오세준 의원
예. 대처를 해야할 경우도 생기고 아니면 그 주차장을 임대로 줄수 있는 조항도 부안군 주차장 조례에 있어요.
○군수 김호수
그런데 공영주차장을 어느 특정업체에게 임대로 주어 버린다면 나머지 공영주차장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되거든요.
공영주차장이라는 것이 격포지구에 없어집니다.
○오세준 의원
있습니다. 격포지구에 주차장이...
○군수 김호수
물론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주차장이 있긴 있습니다.
그건아는데 지역에 대한 관광수요에 맞는 주차장 면적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죠.
새만금도시과장 !
안나왔나?
○오세준 의원
물론 주차장이 거기에 여러개가 있어요, 없는건 아닙니다만은 그것을 아까 말씀드린대로 주차장으로서의 기능을 하면서도 임대를 줄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 하는 이야기고...
○군수 김호수
그것은 제가 검토하는 과제중에 하나로 삼겠습니다.
○오세준 의원
그렇지 않으면은 제3지역에다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2011년 1월 11일 국립공원이 해제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집단지구 시설지구에 있는 것이 백지화 되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집단시설지구를 지정을 해야하는 현실이 되었기 때문에 대체지가 그쪽에 군유지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죽막쪽으로도 많이 있고 그 주변으로도 있고, 그 지역만 대명콘도 앞에 그 지역만 벗어나서 좀 해줘도 충분히 공영주차장을 할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걸로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명콘도앞 주차장을 타용도로 한다면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2십억 상당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데 그 2십억 상당의 재산을 특정기업에다가 쓸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공유재산을 방치하고 있다는 이야기하고 똑같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고, 저는 분명히 해결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더 기다려서 현명한 해결책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만약에 안되면 본 의원의 머리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됩니다.
또 우리 부안군 공무원의 머리로 않된다 생각할때는 외부기관이라도 의뢰해서
○군수 김호수
용역이요.
○오세준 의원
저는 그럴생각입니다.
외부기관에라도 의뢰해서 이 부안군의 공영주차장이 과연 지정할 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앞으로 합법적으로 합리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느냐, 부안군 재산이 일개 개인한테 특혜를 주고 있는 것이냐 가부여부를 의뢰를 해볼 이런 답답한 심정으로 그런 생각까지도 할수 있습니다.
이해가지죠?
○군수 김호수
예. 알겠습니다.
○오세준 의원
이것으로 질문을 생략하겠습니다.
○군수 김호수
죄송합니다.
○의장 박천호
더 질문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군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있습니까?
예 장공현 의원님 질문하여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공현 의원
장공현 의원입니다.
보충 질문은 군수에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결재권자의 잘못이전에 실무자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판단이 되어서 과장에게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군정질문 요지는 크게 다섯가지로 나눠서 말씀드린다면은 승진후보자 명부관리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겁니다.
2008년1월31일 기준으로 작성한 승진후보자 명부를 분실하고 재작성한 사실이 맞는지, 두 번째는 분실로 인한 재작성 과정에서 사실여부를 어떻게 확인하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세 번째 분실 책임에 대한 어떤 조치를 하고 내부결재 처리를 했는지, 네 번째 이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것이며 당사자에 대한 책임조치없이 내부결재 처리했다면 군수 또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군수님의 견해는 어떤지, 다섯 번째 승진후보자 명부 분실로 인한 개인별 비밀누설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분실경위를 소상히 밝힐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 성실한 답변을 제가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부군수의 답변 내용을 보니까 명부는 시스템에 년도별 작성 기준일로 저장되어 있고 한번 작성된 명부는 재작성 할수 없으며, 설령 재작성 한다고 해도 시스템상 수정일이 일자별로 남아 있고 수정할수 없는 문서라고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맞죠?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예. 맞습니다.
○장공현 의원
이런 내용 본 의원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답변을 받고자 보충질문한 것은 아닌데, 너무나 제가 질문한 내용과 동떨어진 답변을 부군수가 했기 때문에 ... 부군수가 제대로 답변을 했더라면 제가 오늘 보충질문을 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나 동떨어진 답변을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요약해서 한가지만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승진후보자 명부를 분실하고 재작성한 사실이 맞죠?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예. 맞습니다.
○장공현 의원
그리고 재작성한 것은 아주 잘못된 거죠?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의 실수로 잘못된 일이라 의원님께 속시원하게 답변을 못드렸습니다.
승진후보자 명부를 소홀히 관리해서 분실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의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의 재작성이 아니고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재출력해서 확인자인 부군수의 확인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작성에 대한 의혹은 2009년8월27일에서 9월12일까지 12일간 실시된 정부 합동감사에서 2008년도 근평관련 일체의 서류를 제출하여서 감사를 받은바 있으며, 감사 실시결과 지적사항은 없었습니다.
재작성등으로 인한 한치의 의혹도 없으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관련 공무원에 대해서는 구두 경고조치를 했습니다.
○장공현 의원
재작성 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아까 승진후보자 명부를 정정하거나 고쳤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저도 아니기를 바라고 어쨌든 작성된 명부를 관리 소홀로 인해서 잃어버렸잖습니까?
잃어버려가지고 컴퓨터에서 제대로 출력을 해서 작성을 했는지 않했는지는 본 의원의 입장에서는 확인할수 없기 때문에 제가 뭐라 답변을 못드리지만은 어째거나 승진후보자 명부를 잃어버리고 다시 출력해서 작성한 것은 본 의원이 판단할 때 관련 공무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승진후보자 명부를 잘 관리해서 분실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잘 알겠습니다.
○의장 박천호
더 질문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 김형대 의원님 질문하여 주십시오.
○김형대 의원
행정지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부안의 교육의 미래를 위한 교육개선책, 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추가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군에서 교육담당하는 계장님 계시죠?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예. 맞습니다.
○김형대 의원
담당외에 직원이 또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예.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전담이에요 아니면 관련하고 같이해서...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주업무가 교육지원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두분이에요?
전담이에요 아니면 겸직이에요?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교육지원업무만... 여러 업무가 많이 있기 때문에, 주 업무가 교육지원업무이고 부가해서 다른업무도 병행해서 보고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병행해서 같이 보고 있죠?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예.
○김형대 의원
군수님께도 제가 질문을 드렸지만 한 2십8억이라는 돈이 교육에 지역인재들을 위해서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 부안교육청에서는 반대로 교육예산을 가지고 거기에 10배에 상응하는 교육비를 가지고 부안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원을 해준다고 .... 교육에 왜 지자체에서 교육에 지원을 많이 해줄까...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많을수도 있지만 적은 금액입니다.
반대로 교육청에서 우리 지역 인재들, 우리 교육을 위해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핵심적인 교육관련 업무를 관장해야 한다 그분들로 인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청자박물관이나 누에타운이나 어디 체험이나 아니면 교육 여건을 가지고 있는 그런 환경적인 데에다가 그분들이 여기에서 교육을 할수 있도록 유치할수 있는 그런 업무를 해야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한거 같아요.
또 실질적으로 군에서 교육사업에 지원해 주는 부분이 어떤 분담을 할수 있는 역할적인 업무비가 없어요.
제가 보면 무슨.... 지원으로만 끝납니다.
업무추진에서 어떠한 것을 그분들을 유치해서 교육을 한다든가 심지어는 인근지역에 있는 고창이나 정읍이나 김제에 있는 학생들이 여기에 와가지고 어떤 연수나 이런 것을 하고 갈수 있는 프로그램을 담당할 역할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우리가 내년도에 예산을 세울때는 그런 부분까지 챙겨가지고 교육에 지원을 해줄수 있는 그런 여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부분에 대해 성실히 답변좀 부탁 드릴게요.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기관에 예산을 지원해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군민 누구나 이견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희 군수님의 기본 시책이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부분은 남달리 관심이 깊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금년에도 아마 2십8억정도의 예산이 지원이 되었는데 금후에도 최대한 군정의 재정 형편이 되는한 최대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또 전담 직원에 대해서는 교육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연찬해서 양질의 교육서비스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과장님 말씀 고맙고요, 참고로 지금 현재 정읍 황토현이나 김제 학생 수련원이나 완주군의 학생 ... 거기도 수련원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1박2일 교육체험장으로 해서 많이 거기로 다니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반대로 인근에 있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으로 와가지고 앞으로 우리 청소년 수련원도 짓지요 또, 기타적인 지역에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1박2일 이렇게 할수 있고 ... 참 그러한 정책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신금재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천호
더 질문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촌활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농업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김형대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의원
예. 농업축산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귀농귀촌 추진 활성화에 대해서 추가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인근 고창 같은 경우에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서 도시민 귀농귀촌을 대상으로 해서 유치하는데 상당한 고창군의 핵심 정책사업으로 유치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농업축산과장 임원택
예.
○김형대 의원
그렇게 해서 전라북도에서는 물론이고, 전라북도에서는 귀농자료를 보면 약 90%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고창군에서는 예산이 많아서 그런 정책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어떤 지역적인 환경이 좋아가지고 그런건지 혹시 거기에 대한 느낌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농업축산과장 임원택
귀농귀촌은 무엇보다도 희망하는 분들께서 준비가 먼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지역에서 받아들이는 여건이 같이 맞아야 귀농귀촌인들이 와서 정착을 할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 부분을 보면은 제가 과장님 느낌을 말씀 한번 해보시라 했는데 그건 고창군의 어떤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서 결과가 이렇게 나온거 같아요.
한순간에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보거든요.
○농업축산과장 임원택
예.
○김형대 의원
그런 환경적인 것도 있는데 그건 이미지 관리인거 같아요.
어떤 장기 계획을 세워가지고 그분들이 그 지역에 가서 내 삶의 마지막, 어떤 경제적인 것을 그 지역에서 마감을 하자 아니면 그 목표를 향해서 가는거 같아요.
그 목표 제시가 우리 군은 고창군이 좋은 모델인거 같아요.
머 고창군에 좋은 것은 닮아 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따라갈 필요는 없겠죠.
그런 부분인데 앞으로 저희가 42가구 귀농인들을 맞이했다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보면 기본적인 것은 갖춰져 있어요.
그분들이 오면 무엇을 해줘야 겠다... 심지어는 엊그제 그분들이 창립 총회도 갖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신상 카드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분이 과거에 어떻게 해서 우리지역에 와서 정말로 귀농귀촌을 할수 있는 사람인가부터 파악을 해서 기술센터에서는 그분들에게 충분한 기술을 줄수 있는 교육이 여건이 된다면 하고, 또 어떤 정신적으로 그분들에게 뭔가 주워질수 있다라고 하면 그런부분을 챙겨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농업축산과에서만 할것이 아니고 기술센터하고 더불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그분들이 정말 효율적으로 이지역에서 정착할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게 귀농인을 유치하는데도 상당한 앞으로의 계획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떠십니까?
○농업축산과장 임원택
예. 맞습니다. 의원님 생각이 맞고요.
귀농귀촌 관련해서 통합정보 제공하는 부분에 대해선 기술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있고, 교육이라든가 영농정보 그런 부분은 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귀농귀촌인들 관리하는 부분에서 카드화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는 대상자들의 이력 조사라든가 관리화 하려면은 그분들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동의를 얻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체계를 갖출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부분은 제가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귀농인들을 보면은 전반적으로 우리가 지원만 해주는걸 알고 집수리 해줘라, 뭐 해달라 등등 이런것인데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그런 뭐 영세성을 가지고 있다든가 자금이 부족해서 왔다든가 ... 그런지원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틀에서 보았을때는 집단으로 왔을때에는 어떤 규모화가 된다고 하면 농어촌공사나 아니면 우리 지역에 있는 유통센터나 크나큰 작목반이나 이런데하고도 협력체제, 농협이나 이런 체제를 해가지고 그분들이 ... 꼭 우리는 어떻게 보면 지원하는걸로만 방향이 가고 있는거 같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더 활성화를 해서 시야를 넓게 해가지고 그런 귀농인들이 올수 있도록 또 부안은 그런분들이 오면 성공할수 있다라는 견해를 가질수 있도록 협력 과에서는 충실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임원택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천호
더 질문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환경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김형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의원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마실축제 했을때요 우리 인근에서 열었던 지평선 축제하고 봤을때 성과 여부는 어때요?
거기하고 버금간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충
축제 성공요인은 역사적인 지속성이랄지 정체성이랄지, 유동성이랄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부합이 되어야 우수축제로 성공하는 축제로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평선 축제하고 저희 마실축제는 우선 역사적으로 상당히 시간적으로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실축제가 제1회 축제인 만큼 저희 군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할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의 어떤 축제들은 우리 군민의 대다수가 참여 분위기를 차지했다고 보는 반면에 제1회 마실축제는 외부인이 저희들이 관광공사에서 분석한 것은 68%가 외지인이고, 32% 우리 군민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들을 기반으로 해서 어떤 프로그램이 2회때 다시 보완하고 수정해서 개선한다라면은 지평선축제 못따라갈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회 축제는 더욱더 의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때 지적하신 그런 사항들을 보완해서 성공한 우수축제로 지향할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형대 의원
그 축제를 위해서 과장님이 다방면으로 뛰어다니셨던 것이 저는 기억이 납니다.
비가오나 어떤 행사에 시간과 일자가 닥쳐왔을때 했던 모습들 정말 점퍼차림의 그런 모습들이 어떤 책임감이 주워져서 했다라고도 생각하지만 그 업무를 내 몸에서 익혀가지고 뭔가 더 한가지라도 더 할수 있다라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했던 그런 노력이 보였기 때문에 축제가 성공했다... 차라리 지평선 축제보다는 다양성면에서는 우리 부안 마실축제가 더 성공했다라고 저는 봅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고하니 작년도 말에 우리 부안에 축제아닌 축제가 있었다고 해요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에 학생들이 매표소에 줄을 지어 있었던 예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그게 있을거 같아요.
부안은 관광으로 이루워졌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자연적으로 관광 유입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전에 질문을 했어야 하는데 ... 올 연말에 대해서 그러한 계획은 가지고 있는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충
7~8년동안에 부안군에 대표축제가 없었던 그런 것이 이유가 되어서 마실축제를 2년동안의 연구 끝에 개발을 했습니다만은 그런 반면에 젓갈축제랄지 이런 소축제를 통합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소축제들은 아직은 병행해서 추진하기 보다는 이 대표축제가 성공을 한 뒤에 거기에 서브 축제로서 소축제를 개최함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형대 의원
올해 목표는 대축제로서 하는 것은 우리 군에서 기본목표로 가지고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본 의원도 거기에 동참을 하는데, 올 년말에 제가 봤을때는 자연 발생적인 관광객 부분에 대해서 우리 행정에서는 뭔가 교통이라도 아니면 봉사자라도 어떤 테마를 크게 않하더라도 우리 행정에서는 지원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해서 추가적으로 제가 질의를 드리는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충
알겠습니다.
불편이 없도록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될지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올 년말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종충
알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천호
더 질문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님들께서는 질문은 가급적 핵심 사항만을 짧게 해주시기 바라고,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생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오세웅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생경제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웅 의원
본 의원이 지난번 군정질문시에 환경녹지과에게 마실길에 대한 포괄적인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그 다른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있는데 한가지 답변이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이 민생경제과와 연관이 되기 때문에 한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그 해안 마실길을 탐방하다 보면은요 관광버스나 뭐 대형버스를 가지고 탐방할때는 아무 문제점이 없어요.
그러나 가족단위나 개별적으로 승용차를 이용해서 왔을때에 가령 새만금 출발지점에서 출발해서 격포까지 갔다 또는 성천항에서 출발해서 격포까지 갔다 했을때에 다시 돌아갈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래서 하루에 2~3회 정도 해안순환버스 노선을 개설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생경제과장 이현주
주로 걷는 관광객들이 마실길을 걷고 돌아오는 회차로에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구간이 성천에서부터 격포 해안도로 부분입니다.
그 외에는 시간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고사포 해수욕장에서부터 해안 도로를 따라서 격포까지 가는 그 노선에 버스가 운행이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 마실길을 걷는 분들이 격포에 도착해서 돌아오는 구간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 구간을 버스노선을 신설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고사포 앞으로해서, 유동앞으로, 종암앞으로 해서 가는 버스를 그쪽 회선으로 돌리려면은 첫째는 벽지노선 신설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1년간에 약 한 1억원 정도의 벽지노선 보조금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쪽에 이용하는 회차로를 원하는 관광객들은 주로 주말에 극소수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런 부분들에 버스 노선 신설은 어렵고요 다만 어차피 마실길을 걷는 관광객들은 중간에 회차로를 이용한다면 격포까지 도착한 분들은 격포터미널까지 가서 고사포에 내리면 가능할거 같고 또 격포에서 걷는 분들은 고사포에서 버스를 타고 격포로 가서 약 1㎞ 구간 정도만 버스노선까지 가면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증차를 하거나 노선 변경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오세웅 의원
그런데 지금 갈수록 탐방객들은 늘어나고 주말 같은때는 많은 숫자들이 탐방을 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불편을 많이 호소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로선을 7~8번 이렇게 하라는게 아니고 오후 시간대에 정해진 시간에 하루에 2회정도만 운영을 해줘도 그 불편은 다 해소가 된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불편해소 차원에서 검토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민생경제과장 이현주
2013년도에 용역조사때 그부분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오세웅 의원
포함해서 검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천호
더 질문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종합민원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새만금도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재난안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오세준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준 의원
본 의원이 사무감사때 지적을 했습니다만은 장애인 체육회 구성의 건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일반 엘리트체육회는 지금 구성이 되어가지고 인력하고 사무실하고 지금 군에서 대여해주고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되어 있습니다.
○오세준 의원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오세준 의원
체육회 사무실이 어디에 있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스포츠파크 내에 있습니다.
○오세준 의원
생활체육 있는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오세준 의원
장애인 체육회가 구성이 되면은 예산이 수천만원 이렇게 소요될것으로 파악합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약 인건비하고 사무실 운영비하고 임대료하고 해서 합치면 한 4~5천만원정도를 추산하고 있습니다.
○오세준 의원
그렇게 안하고 구성만 해가지고 글쎄 전무이사를 둬야겠죠.
그렇게 해서 운영하면, 지금 일반체육회 같이 운영하면 않되는가?
지금 현재 일반 엘리트 체육은 거기에 머 생활체조라든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 필요하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구성을 하려면은 간사도 필요하고, 회장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세준 의원
회장님은 당연히 군수님이 회장 아니에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간사가 또 필요하니까요.
○오세준 의원
간사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오세준 의원
타시군은 미처 알아보지는 못했는데 남원하고 정읍이 지금 되어 있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되어 있습니다.
○오세준 의원
거기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세준 의원
지금 장애인 연합회하고 그동안에 직무대리라 잘 모르실지 모르겠지만 몇 번 미팅이 없었는가요?
체육회 구성건에 대해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장애인 체육회 구성건에 대해서는 작년 11월 말경에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각종 장애인 단체하고 협의된 것이 아니고 일부 몇사람에 의해서 준비위원 구성을 해가지고 안만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
○오세준 의원
몇사람이 아닌데...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이춘덕 장애인연합회장이거든요?
그렇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맞습니다.
○오세준 의원
게이트볼 유종호는 전 회장이고... 김남석, 탁구에 이승용, 사격에 이택열 등을 하면 거의다 전체적으로 포함이 되었다는 이야기나 다름없는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그러데 지금 거기에서 전체 합의된 사항이 아니고 일부 단체에서 몇분이 와서 그런 안만 가지고 왔습니다.
○오세준 의원
합의된 도출안이 아니라고 않되죠.
5,600명 전체를 모아놓고 회의를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관심있는 분들이 관심있는 단체에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전회장, 현회장, 지체장애인 회장 몇사람들이 어울려서 이렇게 하나의 체육회 구성을 하려고 해서 이미 회장단까지 뽑아 놨어요.
거기에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이춘석 사회복지관장, 임기태 전의원, 최태술, 김장식 몇분들이 참여가 되는거 같은데 이사람들이 힘이 없는거에요, 행정에서 협조가 안되기 때문에, 하다가 말아버렸어요.
그래가지고 하소연만 하는거에요.
그런데 여기보니까 장애인연합회 관련단체 의견을 수렴한다고 했는데, 이미 아까 말씀드린데로 작년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간거 같아요.
그런데 타 지자체를 우리가 의식할건 없어요.
이미 지금 구성이 되어있고, 구성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 그것이 예를들어서 모든 행정이 1등가야 잘하는거 아니냐 그말이에요.
이것을 늦게해야 잘하는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할거 같으면 먼저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고 지금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이 연합회에서 비서실에다가 군수님 면담요청을 한달전에나 했는가 상당히 오래 되었어요, 제가 듣기에, 그런데 면담이 안돼.
군수님 면담하기가 어렵습니다.
군수님하고 잘아는 친분있는 분들 같으면 직접 통화하고 가는데 이게 군수님 면담한다고 비서실에 전화면 비서실에서 연락이 안갑니다.
본의원이 알기로는 그래요 지금.
한달전쯤 되었어요, “군수님께 면담신청 해놓았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안되고 있어요.
그러면 비서실에서 용건있는 분한테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그래서 담당부서하고 연결을 시켜서 그 자리에서 민원을 해결해줘야 하거든요.
그런후에 군수님이 그들을 만나주면 되는것이고, 그사람들이 와서 군수님을 만나는 것이 시위하는건 아니잖아요.
한 5~10분쯤 의견전달하는거 받으시면 되는거거든요, 군수님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에요, 왜 못합니까?
지금 일반체육회는 구성되어가지고 얼마 예산지원되고 있습니까, 사무실하고 직원하고 전체적으로 한 1억6천만원정도 엘리트체육회에 지원이 되고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오세준 의원
그렇잖아요.
그런데 임원구성해가지고 66명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장애인 체육회 구성하나 한다는데 전체적으로 중앙에서부터 점차 해오고 있는데, 그것 하나 해주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려워가지고 예산이 수천만원 들어간다면 모르겠습니다만은 그것도 얼마만큼 조절할 수가 있어요.
협의해서 조직을 하더라도 일반체육회 같이 사무실 내가지고 간사두고, 뭐 두고 해가지 수천만원 줄수가 없다 조건부로 충분히 할수 있는데... 그사람들이 예산을 몽땅 달라고 한는것도 아니고 또 우리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가 있잖아요.
이 조례에 명시 되어 있잖아요 지원해줄수 있도록 체육을 교류 할수 있도록 모든 예산지원할수 있는 항목이 있어요.
이 조례 만들어 놓고 예산 지원 안해줄거면 조례를 머하러 만들었나요.
그렇잖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그런데 이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회가 결성이 된다면요 현재는 장애인 연합회라든가 지체장애인등 그런 각 단체별로 예산이 지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회가 결성이 되면 일괄적으로 장애인 체육회에다 모든 사업비를 보조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잡음이 많을거 같아요.
○오세준 의원
아니죠. 체육에 관한 문제는 장애인 체육회가 구성이되면 장애인 체육회 각 부서별로 집행이 되는것이지 지금 예산을 장애인 연합회에다 주어서 장애인 연합회에서 체육회에서 타다 쓰라고 하면 않되죠.
그렇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그러니까 체육회가 아니고 장애인 체육회에다 가령 보조금을 준다 이거죠.
그러면은 지금같이 뭐 시각장애인이라든가, 지체장애인이라든가 그런 각 단체별로 현재는 지급하고 있는 상태에요.
체육회가 만일에 구성이 되면은 그 체육회을 일괄 나가서 거기에서 배분을 해야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잡음이 있을걸로 예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은 나중에...
○오세준 의원
물론 알겠어요. 그말도 이해가 가는데 그 단체에다가 주는 것이 어떤 명목으로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단체에다 준다고 할때는 그 체육회에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는거 아니냐 그말이에요.
무조건 주는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종목별로, 종목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주는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오세준 의원
그것은 제가 볼때 별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그런문제는 별것이 아니고 제가 중앙에도 조직이되고, 도에도 조직이 된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각 시군별로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부안군만 그런 것이 아니고 이게 사회적인 약자들이기 때문에 표를 달라고 할때는 가서 어떻게 보면 협조요청을 하고 ... 이분들이 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업무추진이 어려움이 있는거 같아요.
장애인에 각종 지원되는 것을 보면은 체육시설도 말씀 드렸습니다만은 그게 그렇게 어려운것인가 부안군에 지금 의료비가 전국 240여개 지자체중에서 제일 많이 나가요. 아시죠.
그건 뭡니까 건강하면은 병원 안갈거 아니냐 그말이에요.
이게 간접적인 어떻게 보면 의료행위나 똑같은거에요.
가서 운동할수 있으면 그만큼 건강하기 때문에 병.의원을 덜찾을수 있지않나 ... 간접적인 이런 효과도 있는것이거든요.
그런데 체육시설 하나 해주는 것이 마치 군을 팔아먹는 것 같은 이런 인상을 받아요, 본 의원이 생각할때는, 그동안에 부안군에 체육시설을 해놓는다고 해놓았지만 군민들이 손쉽게 이용할수 있는 체육시설이 아니다 그말이에요.
우리 김제를 제가 가서 보면은요 얼마나 좋습니까 한 5분~10분거리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운동하는 인원이 많아요.
그런데 부안군은 역서 2~3㎞ 떨어져 있어서 택시비 10,000원은 줘야 왕복합니다.
차없는 사람은 다니지도 못해요.
자전거도로 하나 만들자고 작년에 군정질문에 제안했더니 한다고 했거든요?
년차적으로 도로시설에 맞춰서?
금년에 석동산지역으로 도로가 개설이 되었습니다.
그때 자전거도로를 병행해서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답변만 해놓고 안합니다.
그런데 장애인체육회 구성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냐 이거에요.
가능한걸로 본의원 보고있거든요, 그 어려운 부분은 서로 조율해가면서 얼만큼 할수 있는데 그럴 의지가 없어요.
그러니까 타 지자체 단체의 추위를 볼 것도 없는것이고 장애인 연합회하고 충분히 그동안 이야기가 된걸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미루지 말고 가급적이면은 군수님이 당연직 회장이니까 군수님이 직접 챙겨서 하시라고 했는데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그러니까 가급적이면은 누굴 탓하기 전에 사회적 약자니까 같이 가야합니다.
이분들하고... 그러기 때문에 좀 관심을 가지시고 예산이 수천만원이라 하는데 이건 다시 그분들 한번 만나서 물어볼랍니다.
예산이 이렇게 수천만원이 필요한것인가는 물어봐야겠는데, 어차피 예산 지원해주는것이니까 우리 체육회에 금년에 1천5백만원 나갔어요. 그렇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예.
○오세준 의원
거기에다 알파 조금만 하면 되니까 그렇게 해서 할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영훈
관심 갖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천호
더 질문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군정질문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군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서 나타난 문제점들은 조속히 개선하고 제시된 정책제안등에 대해서는 군정에 반영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12월1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