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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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부안군의회(제2차 정례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

제356회 부안군의회(제2차 정례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일차
부안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4년 11월 14일(목) 10시 01분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 관광복지국 총괄, 관광과, 문화예술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

상정된 안건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현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는 어제와 동일하게 1문 1답 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장이 발언 순서와 시간 등은 필요에 따라 조정하겠습니다.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 일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관광복지국장의 총괄 보고를 간략히 받고, 해당 부서의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복지국장 나오셔서 주요사업 성과를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관광복지국장 고선우입니다.
관광복지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다음 쪽 주요 성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과는 생동감 넘치는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관광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차별화된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워케이션 센터 운영과 관광 트렌드에 맞는 야간경관 활성화로 지역 체류형 관광객 증대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안마실축제는 해뜰마루로 옮겨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부안붉은노을축제는 작년과 또다른 컨셉으로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였습니다.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 격포 대규모 관광시설과 변산 및 모항해수욕장 관광조성사업 추진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쪽,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 향유확대와 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콘텐츠 개발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하였습니다.
문화유산 지정 확대를 통해 부안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강화하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동학에 대한 가치 제고를 위해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 혁명의 전당 건립을 위한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부안고려청자」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세계적 위상 확립을 위하여 국내외 교류를 추진하여 왔습니다.
다음 쪽, 교육청소년과는 인재육성과 교육복지를 위해 배움이 즐거운 부안형 맞춤교육을 실현하고자 대학교 반값 등록금을 전 학년, 전 학기로 지속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부안 온가족센터 운영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다음 쪽, 사회복지과는 체감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단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않도록 AI 안부전화서비스 지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희망복지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또한, 맞춤형 생활보장을 확대하였고 노인 일자리 3,920명 확대, 홀몸어르신 사회안정망 구축 등으로 100세 시대 일자리와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하였습니다.
다음 쪽, 재무과는 신뢰와 효율로 안정적인 재무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세원 관리로 누수 없는 지방세를 과세하고, 납세 편의를 확대하여 맞춤 세정을 구현하였고, 체계적인 과표운영으로 재산세 95억을 차질 없이 과세하였으며, 상속 미등기 재산 과세대상 정비 업무로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적극행정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선금쿼터제, 계약정보 공개로 신속하고 청렴한 계약행정 및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로 지역상생 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체납 처분으로 징수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공건축 건립으로 효율성과 군민의 만족도를 증대시키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 쪽, 민원과는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민원만족도 93% 달성으로 군민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하였으며, 행정공간정보 포털시스템 구축 및 수치지형도 제작 확대로 양질의 지적공간정보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8천여 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군민 재산권 행사에 기여하였습니다.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통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였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등의 추진으로 군민의 주거복지를 실현하였습니다.
다음 쪽, 산림정원과는 산림휴양·도심녹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숲가꾸기와 조림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자원 확대에 노력하였습니다.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장기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부안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생활밀착 도심조성을 위하여 노후 화단교체 및 도시숲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산림복지·휴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치유의숲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이 43%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복지국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부서별 업무보고 시, 부서장들로 하여금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기
관광복지국 총괄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원진 위원님.

○김원진 위원
국장님, 복합민원 있죠?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김원진 위원
이게 민원실에 민원이 접수되면 각 인허가부서에 협의가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이게 각 부서별로 취합이 안 돼서 최종적으로 개발허가 부서에서 그것을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못 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한 달에 한 번 열리잖아요.
그 시기를 놓치면, 그러니까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심의를 안 열면 그다음 달 수요일에 열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한 달간의 공백이 그 민원인한테는 굉장히 큰거거든요?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이게 4개 부서라든지 3개 부서의 복합민원이면 2개 부서는 들어왔는데, 1개 부서가 안 들어와가지고 심의를 못 해요.
그게 물론 민원 처리기간도 있지만 처리기간을 넘겨서까지도 검토서가 안 올라와서 심의를 못 연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많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대체적으로 산업건설국에 민원이 많으니까, 이것을 국장님이 좀 민원 접수사항 같은 것을 수시로 보고를 받으셔가지고 처리사항 같은 것을 좀 점검해 주는 게 국장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저희도 복합민원 부분이나 민원인들이 예를 들어, 교통 관련이나 자동차 관련하여 3개 부서가 있는데 그런 부서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저번 회의 때도 한 번 그 부분의 문제점을 지적해서 했고요.
또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수시로 점검해서 어느 한 부서가 처리실적이 조금 그 기간이 길어진다면 그 부분의 조직도 한 번 검토를 해봐서 그 부분에 일이 많으면 인원을 더 보충하든지 해가지고 민원인들이 그런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니까 현지 점검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절차상의 시간의 소요됨은 인정을 해요.
그런데 이제 어떤 민원은 와서 급하다고 말씀하시는 민원도 있지만 대부분 민원인들은 제출하면 절차에 의해서 원스톱으로 진행될 거로 생각하고 가서 기다리거든요?
그런데 중간 말씀도 없고, 어떻게 진행된다는 말도 없고 그러니까 지체돼서 와서 보면은 “어느 부서에서 뭐가 안 들어와서 못 하고 있다”, 이런 게 어쩌면 민원인이 볼 때는 부서 간에 핑퐁이라고 보는 거예요.
행정에서는 당연히 절차가 필요하고 거기에서 협의가 되어서 올라와야 전체적으로 나간다고 얘기를 하지만 민원인 입장에서는 핑계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지체되지 않도록, 처리기간 이내라도 신속하게 발급할 수 있는 민원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국장님이 체크를 해서, 민원접수 상황을 봐서 이러이러한 부분들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냐고 좀 수시로 확인을 해서 민원인들이 자기의 민원이 지체돼서 적기에 사업을 하지 못한다든가 하는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그리고 그 회의를 한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하라고 지시되고 하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데도 안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잖아요.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김원진 위원
이런 부분들을 국장님이 철저히 챙기셔서 그런 민원이 다시 한번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15일 이상 정도 되는 것은 1주일 정도, 7일 이내에 한 번 정도 중간에 민원인한테 통보할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관광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복지국장은 현안업무가 있으면 본 위원장에게 보고 후 당면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업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해당 부서의 추진성과 및 주요업무 중 미진사업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미처리된 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박현경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차연 관광정책팀장입니다.

○관광정책팀장 김차연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이기철 축제팀장입니다.

○축제팀장 이기철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장은열 관광개발팀장입니다.

○관광개발팀장 장은열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이철기 관광시설팀장입니다.

○관광시설팀장 이철기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라보영 위생팀장입니다.

○위생팀장 라보영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과 2쪽 2024년도 비전 및 핵심 목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추진성과입니다.
2024년 관광과는 “부안여행” SNS 계정 운영과 방송 매체 활용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부안여행 홍보와 관광택시 운행 등 고객 맞춤형 여행을 강화하였습니다.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장소 변경과 부안붉은노을축제 주 무대 변경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부안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2단계 조성사업 착공과 격포 대규모 관광거점조성 추진 등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관광지 활성화를 기했으며, 식품접객업소 입식 환경조성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관광객 편의 증진과 식중독 없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다만 변산휴양콘도 부지대금 미확보와 친절·위생 컨설팅 사업이 2017년부터 진행되어 참여 업소가 당초 계획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앞으로 부지대금 납부 독려와 지속적인 참여업소 발굴을 통해서 미진사항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6페이지, ‘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신규사업 1건, 핵심사업 5건, 공약사업 1건, 일반사업 14건으로 총 21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 부안군 대표축제 캐릭터 개발 용역에 대해 구두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8쪽, 부안군 대표축제 캐릭터 개발 용역입니다.
부안군 대표축제 캐릭터 및 네이밍 개발과 응용 매뉴얼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현재 1차 중간보고를 통해 도출된 캐릭터 디자인 안에 대해서 네이버, 그리고 군 홈페이지 등 온라인 설문과 관내 및 수도권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 1순위 캐릭터 안에 대해 11월 중에 집행부와 의회에 2차 중간보고를 하고, 의견수렴을 하여 캐릭터 변형·네이밍 등을 구체화하여 최종안을 금년 내에 확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9쪽, 당면 현안업무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1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입니다.
총 7건 중 완료 2건을 제외한 추진 중인 5개의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2쪽, 박병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각종 축제의 통폐합 등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현재 5천만 원 이상 투입되는 주요 축제는 총 8건으로 계절마다 관광객들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축제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차별성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김형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안군 관광진흥을 위한 조례 정비입니다.
중앙부처와 전북특별자치도에 관광 동향 및 정책을 수시로 분석하여 필요시 수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김형대·김두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입니다.
현재 개발된 관광기념품은 8종으로 6개소에서 상시 판매하고, 축제 및 박람회 시 수시 판매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 트렌드 변화 및 재고 상황에 따라 더욱 차별화된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개발하고 제작할 계획입니다.
다음 35쪽, 이강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영상테마파크 관리 및 홍보 미흡입니다.
금년 3월에 개관하여 10월 14일 기준, 7,694명의 관광객 방문과 드라마·영화 촬영을 14건 유치하여 6,200만 원의 세외 수입을 확보하였으며, 시설물 유지보수를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통놀이체험 확대를 위한 물품도 추가 구입하여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김두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청자 반상기 홍보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청자밥상 메뉴 운영을 위한 업체 10개소를 선정하여 청자 그릇을 지원하고 관광지도 등에 게재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지원된 음식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태조사 및 지원을 통해 청자밥상 메뉴가 정착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기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은 증인석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위원님.

○김형대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올 한 해 다채로운 축제 추진하시느라 수고 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감사합니다.

○김형대 위원
본 위원은 부안군 주요 축제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619쪽입니다.
제출된 자료를 보면 1천만 원 이상 부안군의 축제성 행사가 마실축제를 포함해서 총 8건에 30억 3,500만 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제출된 자료 이외에도 상당수의 축제성 행사가 누락되었다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부안 무빙, 문화재 야행, 국화축제 등 다수의 축제성 행사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관광과는 축제를 담당하는 총괄 부서로써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부안군에서 개최되는 모든 축제성 행사에 대한 현황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실태조사를 한 번이라도 실시한 적이 있는지요?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현재는 없습니다.

○김형대 위원
부서 간에 그런 협조가 안 이루어지는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아니요, 전체적인 행사 숫자는 저희가 파악을 안 했고, 지금 이제 일반 축제라고 불리우고 한 5천만 원 이상의 축제에 대해서는 파악해서 보고드린 대로, 그것은 했지만, 나머지 행사성의 행사들은 저희가 별도로 실태 파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김형대 위원
지금 행사장에 가서 보면,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행사장에 나와 보셨을 거예요.
또 참여하셨고요.
그렇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형대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담당 부서, 추진 부서로써 어떤 부안의 홍보성이나 또 아니면은 방향성이나 이런 것을 갖다가 어드바이스 해줄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지금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적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제, 알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리고 제출된 자료 중 별도 자료를 보면 일부 축제의 경우 군민 여론이나 언론 등에서 폐지를 주장하거나 그 효과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은 축제도 있습니다.
들은 적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예, 들었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러나 한 번 편성된 축제 예산의 경우, 관련 단체의 압력 등으로 없어지기는커녕 축제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요.
그렇죠?
지금 보면 소모성이나 선심성 지역축제가 해마다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작년도에 보고 금년도에 봤을 때 더 늘어났죠?

○관광과장 박현경
물가상승률 때문에 조금씩 올리...

○김형대 위원
아니, 행사 숫자가.
금액이 아니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형대 위원
숫자가요.
늘어났죠?
본 위원들도 보면 어떤 때에는 일주일에 행사가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그래요.
그게 다 가서 보면 공무원들이 다 참여하고 있고, 지역 분들도 물론 참석을 하지만.
예, 그렇습니다.
제가 질문을 짧게 좀 해야겠네요, 다른 위원님들 계시고 그러니까.
내년에는 보통교부세 감소로 부안군 재정에도 어려움이 많이 있죠.
특히 축제성 행사의 경우 과감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짧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축제 같은 경우는 사실 축제 시기라든지 그다음에 특색과 그리고 장소, 이런 것들 때문에 전체를 통합하는 것은 사실상 조금 어렵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 검토는 한 번 해보고요, 나머지 행사 부분 같은 경우는 저희 부서에서만 검토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각 부서에서 충분히 필요성이 있어서 하는 행사라서 저희가 일괄적으로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형대 위원
그 어려움이 아니고요, 축제의 통폐합적인 부분은 이거예요.
예를 들어 우리 관광과에서 할 수 있는 봄여름, 사계절을 가지고 기준으로 했을 때 그게 통폐합이 가능한 지역이고 예를 들어서, 농업 관련해서 농업인 소수의 어떤 단체들이 통합해서 하면은 더 숫자나 뭐나 이런 것이 더 뭔가 증대되고 규모화가 되니까 그것을 통폐합으로 이야기하는 거예요.
기존에 개최된 축제를 폐지하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따라서 관광과에서는 모든 축제성 행사에 대한 실태조사와 성과평가 용역을 조속히 추진하였으면 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내실 있는 지역축제는 과감한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관광과장님, 우리 부안군의 관광을 책임지고 계시면서 올 한 해 동안 많은 행사를 했지만, 성과를 얻은 것도 있고 못 얻은 것도 있고 그러시죠?
주로 잘했다 평을 받는 축제는 무슨 축제죠?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제가 직접 추진하는 축제가 부안군 대표축제인데요.

○김광수 위원
예.

○관광과장 박현경
마실축제와 붉은노을축제가 그래도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마실축제나 붉은노을축제, 정말로 우리 집행부에서는 많은 성과를 냈다고 하지만 군민들께서는 체감에 닿지 않고 소모성 예산이다 그렇게 지금 많은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임실 같은 경우 치즈 하나로 전국을 지금 다 온라인망으로 구축돼서 이렇게 많은, 임실에 치즈 하나로 많은 소득을 얻을 수가 있는데 우리 부안은 예산은 많이 소모되지만 그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없는, 소득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제는 하나도 없더라 그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런 얘기 좀 들어보셨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말씀 들었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보면은 우리가 매 행사 때마다 부안읍 그리고 대표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
그 자료를 이렇게 보면은, 32쪽을 보면은 부안군 주요 축제 현황 8개를 볼 수 있습니다.
축제 목록을 보면 축제 간 어떤 연계성이 최고, 이렇게 생각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 한번 해 주세요.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8개 축제가 계절별로 사실은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렇죠?
예.

○관광과장 박현경
상서 개암동 벚꽃축제는 꽃 축제로 그래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요.
대표축제인 마실축제 있고, 여름 축제로 바닷가에서 이루어지는 변산비치파티가 있고요.
위도상사화축제, 그리고 이제 저희 농산물, 수산물을 팔 수 있는 곰소젓갈축제, 그리고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붉은노을축제, 그리고 설숭어축제와 해넘이축제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그 계절별로 저희 특색에 맞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광수 위원
본 위원은 이 부분을, 다른 시군도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께서 이렇게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2023년도에 처음으로 10월을 축제의 달로 정해 전주시에서는 한 14개 축제를 「전주 페스타」라는 호칭으로 하나로 묶어 축제를 진행했고 굉장히 호평을 많이 받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장소를 전주 종합경기장으로 단일화시켜서 진행을 이렇게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부안 같은 경우는 한 번 행사할 때마다 무대 설치하고 일회성으로 철거해서 소모성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예산이 많이 소모되더라.
그래서 전주 같은 경우 무대설치비, 음향, 부스 등을 한 번 설치하면 한 달 동안 사용을 하더라고요.
일회성으로 설치하는 것보다는 예산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앞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 부안도 그런 부분에 우리 관광과에서 마인드를 좀 개발하고 해서 그런 소모성으로 저기 할 것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저기를 갖고 계시는지 과장님 설명 한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방금도 말씀드린 것처럼 봄·여름·가을·겨울 축제가 있는데 그 축제의 장소가 각 지역별로 틀립니다.
지금 한 곳에 뭉쳐있는 축제가 사실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주처럼 한 곳에서 하기가 좀 어렵고, 시기를 또 감안해서 저희가 조정을 한 거라서 그런 부분은 어려운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회성이 아닌 그리고 언젠가 연합할 수 있는 축제가 있는지를 저희도 더 연구해서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앞으로는 국가 예산도 줄고 부안군의 재정 상태도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부안군이 단일화된 축제를 마련한다면 마실축제 같은 경우는 해뜰마루에서 모든 축제 전용 장소를 만들어서 다른 축제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 예산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데, 지금 해뜰마루하고 스포츠파크 그런 부분들을 이용해서 불편하게 이중삼중으로 예산 낭비할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검토해서, 정말로 부안군에서 많은 행사를 하고 있지만 군민들로부터 이런 부분들을 지탄받지 않을 수 있도록 역할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생각이 아니라 관점을 좀 바꿔서 한다면 그런 부분도 충분하게 할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장소가 계속 옮겨 다니는 부분이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해뜰마루에서 하는 행사할 때, 같이 할 수 있는 행사를 좀 겸해서 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충분히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예,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마시고 영구적으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무대 설치는 구체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두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 개발사업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 개발사업 관련해서 자료요구를 했는데도 자료를 지금도 안 주고 있어요.
그래서 아침에 과장님께서 설명을 드린다고, 제가 이제 와서 뭔 설명을 듣겠습니까?
변산 같은 경우는 소규모 영농입니다, 영농.
계화나 동진, 하서, 행안 같은 경우에는 대규모 영농을 하고 있습니다.
변산 같은 경우에는 경지면적이 적기 때문에 많이 갖고 계신 분이 두 필지,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한 필지, 600평 그런 단위로 경작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 개발사업으로 1단계 사업, 2단계 사업인데, 2단계 사업한다고 해놓고 지금도 흙도 매립도 안 하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요.
그러면 농가들은 10년이라는 세월을 농사도 못 짓고, 직불금도 못 받고 어디에다가 하소연을 해야 합니까?
내가 나이가 먹어가지고 논을 팔려고 해도 팔지를 못해요, 지금.
왜?
관광 개발한다고 딱 묶어놓고 환지를 안 해줍니다, 지금까지.
지금 10년이 넘었지요?
그런 부분이 10년이 넘었으면 한 번쯤은 거기 경작자들하고 협의를 해서, 10년 기간이 넘어서도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연장해서 공사를 해야 한다든가 거기에 대한 대책, 예를 들어서 직불금을 좀 산출해서 지급을 해준다든가 무슨 대응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행정에서는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한마디도 없이 진행을 하고 있어요.
1단계는 거의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2단계는 매립조차도 않고 있어요, 매립조차도.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요?

○관광과장 박현경
다행히 저희가 올해 토목공사부터 해서 일단 착공은 진행을 해서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제 실질적으로 공사비가 투입이 되면 내년부터는 진짜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이 토지에 편입된 분들께는 참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사가 빨리 마무리되어서 그분들이 환지도 되고 이렇게 됐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참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걸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로 변경이라든지 이런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좀 그랬습니다.
이게 지금 착공이 들어가고 실질적으로 공사가 진행이 된다고 하면, 예산 투입이 되면 한 2년 정도면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서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당초 계획보다는 그러면 지금 3∼4년이 늦어지네요.
그러면 3∼4년이 늦어지면 그 농가들의 피해는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1단계 하면서 흙을 매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 매립하면서 영농보상이 됐고요.
그리고 매립하지 않고 있었던 부지는 실제 영농을 지금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다만 매립할 때...

○김광수 위원
과장님, 과장님!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광수 위원
오늘 과장님 행감 끝나고 현장을 가보셔요.
농사짓는 분, 한 분이 없습니다.
논마다 흙 한 차씩, 여기도 한 차, 저기에다가 한 차 불러놓고 농사를 못 짓게끔 다 해놨어요, 지금.
그런데 어디서 일부 농사를 짓습니까요.
농사짓는 분이 한 분도 없어요, 지금.
가 보면 갈대밭으로만 우거져 있습니다.
매립도 안 한 상태예요.
일부 매립 좀 하다가 지금 일부는 손도 안 대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착공?
착공했으면 거기 주민들에게 어떠한 설명이라도 한 번쯤은 해주셔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현장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1단계 할 때 부지, 흙 매립한 부분은 그대로 영농보상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영농보상 그때 뭐 2억 얼마인가 지급을 했지만, 그 양반들께서는 영농보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1년에 한 필지 지으면 불과 쌀로 계산하면 한 20∼30짝 정도 되고, 직불제도 못 받고 농사도 못 짓고 10여 년 동안 그렇게 방치되어 놔두는 게 어느 농가가,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셔요.
농가가 얘기 안 할 분이 어디 계시겠는가.
그래가지고 저 지역구 의원한테 갈 때마다 이렇게...
변산을 가질 못하고 있어요, 지금.
그 지역 농사짓는 사람들한테 얼마나 제가 지탄을 받아버렸는가!
지금, 이 기간이 이미 지났습니다.
지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경작자들하고 협의해서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든가 아니면 직불제라도 지급을 해주던가 그렇게 방향을 갖고 추진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로 본 위원은 소농을 하고 계시는 양반한테 너무나 많은 지탄을 받아가지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왜?
논 600평 하는 양반도 있고, 한 필지 하는 양반도 있고, 1천 평 남짓 하는 그런 양반들이 다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이쪽 1단계 사업 옆에는 외지 사람들한테 많이 팔아서 그 양반들은 그런 얘기를 안 해요, 지금.
그렇지만 2단계 부지에, 소재지 내에, 농가가 불과 열 분 정도 될 거예요.
그분들이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하고 질타를 하고 그럽니다.
정말로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 좀 농가들하고 충분한 협의를 해서 그에 대한 보상을 원만하게 지불해 주고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해서 환지를 해줘야 그 양반들이 팔아서 쓰든가 어찌든가 한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공사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위원님들 순서대로 옆에서 접수도 받고 저도 하는데요.
시간을 좀 지켜 주시고 한 5분 정도 하시고 위원님들 전체 질의가 끝난 뒤에도 얼마든지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박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앞에서 질문을 드린건데 제가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부안군 주요 축제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보면 지금 여덟 군데가 있지 않습니까?
주요 축제 현황에?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그런데 지금 면에서 축제를 개최하는 데가 두 군데네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지금 우리가 성공적인 축제로 판단할 때는 관광객이나 방문객을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지금 뭐 상서 개암동 벚꽃축제나 마실축제, 숫자가 어느 정도 파악이 되어 있나요? 혹시?

○관광과장 박현경
관광객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태수 위원
예.

○관광과장 박현경
자체적으로 저희가 조사한 건 있습니다.

○박태수 위원
자체적으로 조사를 했어요? 아니면 위탁을 해서 했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상서 개암동 벚꽃축제는 면에서 자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저희한테 알려준 내용이고요.
마실축제는 저희가 용역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계측을 한 자료입니다.

○박태수 위원
마실축제는 몇 명이나 되는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한 17만 정도.

○박태수 위원
17만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예, 그다음에 변산비치파티는요?

○관광과장 박현경
그것은 이제 저희가 용역을 한 건 아니고요, 해수욕장 방문객을 계측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걸로 했을 때 한 4만 5천 명 정도.

○박태수 위원
4만 5천.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상서 개암동 벚꽃축제가 이틀을 하더라고요, 보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이틀을 하고, 1일 관광객 평가를 하는 데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분석을 했더라고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그런데 1일 방문객이 2023년도에 2만 5천 명, 2024년도에는 꽃이 덜 펴가지고 1일에 2만 명 정도 방문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 축제 기간이 공식적으로는 이틀이지만 거의 일주일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뭐 벌써 10만 명 이상 왔다 가는데 지금 상서 개암동 벚꽃축제가 면에서 하다 보니 이게 지금 예산이나 인력 문제에서 많이 애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승격을 시켜서 군에서 담당할 의사가 있는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이게 지금 부안마실축제하고 시기가 사실은 거의 비슷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라...

○박태수 위원
두 달? 한 달 정도 차이가 있고만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봄꽃 축제, 봄 축제, 여름 축제, 가을 축제, 겨울 축제로 판단을 하잖아요? 우리가? 보면은?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봄, 여름, 가을은 있는데 꽃 축제는 개암동 축제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좀 빠져 있어서...
아니면 예산을 좀 늘리든지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관광객 숫자로 판단했을 때, 충분한 예산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승격을 해서 군에서 판단할 수 있는 것을 한번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박태수 위원
추가로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부안군 인공암벽장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페이지 625페이지.
변산에 있는 인공암벽장이 언제 운영을 시작했죠?

○관광과장 박현경
2020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박태수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운영한 것이 5년 정도 됐네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체험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어른들은 2천 원이고요, 청소년은 1,500원, 어린이는 1천 원, 그리고 월 회원이 한 3만 원 정도 됩니다.

○박태수 위원
방문 인원을 보면 2020년도, 2021년도 2년간 무료로 운영을 했더라고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그리고 2020년도에 방문객이 1,300명, 2021년도에는 1,600명이 방문했는데 유료로 전환을 하면서 2022년도에는 950명, 2023년도 620명.
그리고 줄어들다가 올해 1,146명으로 증가했더라고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암벽장 이용 인원이 증가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저희가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학교에 공문을 많이 보내서 학생들 유치를 좀 했고요.
그리고 이제 변산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려오는 가족 단위가 늘어나면서 체험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박태수 위원
운영비는 지금 어디에서 나오죠?

○관광과장 박현경
도비로 전액하고 있습니다.

○박태수 위원
지금 도비로 전체적으로 운영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위원
아∼ 그래요.
도비로 운영한다는 자체는 잘 되고 있다는 말씀으로 볼 수 있는데 도비로 운영을 하면서 암벽등반이 더 활성화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재정 문제도 무상으로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무상으로 진행을 해서 방문객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게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건 도비 사업이라서 이용료 같은 경우는 도 조례에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도하고 협의를 진행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시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야간 운영이 좀, 군민들이 많이 이용을 해서 그것을 좀 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 12월부터는 평일에는 야간까지 하고, 주말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는 것으로 변경을 해서 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태수 위원
예,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박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강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본 위원이 관광과에 지적을 너무 많이 하죠?
아픈 얘기도 많이 했고 그랬지만 우리 부안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해가는 것도 우리 관광과의 큰 몫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제가 자료를 요구한 것이 627페이지, 부안마실축제 영구시설 설치 계획이 있느냐.
11회에는 영구시설물 민들레 홀씨 조형물 조명하고 갈대 조형물 조명 이것을 영구시설로 했다고 명기가 되어 있어요.
12회 때, 내년에 할 때는 영구시설로 뭘 예산 신청을 했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이제 저희 제출된 자료에도 말씀드리지만 이제 주 무대 같은 경우, 무대 설치는 사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달라져야 되기 때문에 그 주변에 잔디 식재라든지 배수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정비를 했고요.
야간경관을 위주로, 해뜰마루 정원을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가...

○이강세 위원
아니, 그러니까 ‘23년도에는 그렇게 설치가 됐고...

○관광과장 박현경
‘24년...

○이강세 위원
‘24년도에는...
이제 ‘25년도에는 뭘 할 것이냐 그거예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25년도에도 야간경관을 더 해서 군민들이 평상시에 이용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합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영구시설을 야간경관으로만 하겠다, 한 20억 원 이상 들어가는 축제를 그렇게 주 무대는 못하고 그렇게 가겠다 그런 취지인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시설적인 보완을 조금 해 가면서...

○이강세 위원
시설 보완만?

○관광과장 박현경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시설 보완이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 국장님 계시지만 산림정원과도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무슨 콘텐츠를 만들어서 뭔가 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가 되어야 되는데 예산은 전혀 편성하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냥 그 안에서 형식적으로 돈 잔치?
그런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 행사를 계속해서 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예요.
국장님! 제가 질의를 좀 드릴게요.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이강세 위원
이게 관광과와 산림정원과가 함께 이 마실축제나 해뜰마루를 꾸려가야 되는 거잖아요?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이강세 위원
혹시 산림정원과 내년 본예산에 해뜰마루의 발전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예산 청구한 것이 혹시 있나요?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지금 금년에...

○이강세 위원
예, 1억.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중간에 다리 놓고, 그다음에 올해 마실축제를 하면서 보니까 일회성 꽃밖에 없었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쪽에, 5월에 꽃이 필 수 있고, 또 나무도 5월에 화려한 나무를 이번, 금년도 가을에 좀 심었습니다.
마실축제 그 정원 관리는 실질적으로 산림정원과에서 하기 때문에 산림정원과에서 연차적으로 조경이나 그런 부분은 계속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제가 2021년도에 군정질문을 한 게 있어요.
661억을 들인 정원이에요.
지금도 뭐 더 추가됐으면 한 20억은 더 이상 추가됐던데, 그때 당시에 질의를 했는데 군수님께서 군정질문 답변에 앞으로 반려식물과 치유정원을 만들겠다, 그리고 모바일플랫폼을 구축하여 VR과 AR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타버스 로드맵을 구상하여 지속적인 정원관리와 정원관리사 양성 및 활용을 통해서 타지역과 차별화된 부안군민의 특별하게 자랑할 수 있는 해뜰마루를 만들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22년도에 제가 다시 또 했는데 왜 이게 안 됐냐 물어봤어요.
지금 ‘24년이고, 내년 ‘25년이에요.
제대로 된 게 뭐가 있느냐.
이거는 방치한다는 얘기예요, 해뜰마루를.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관광과하고 산림과하고 잘 접목을 시켜서 어떻게 해야 이 해뜰마루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지 고민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맞습니다.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제 마스터플랜을 제가 이번에 관광복지국으로 와서, 최종적인 마스터플랜을 4개를 만들어서 조감도로 해서 점차적으로 조금씩 채워가자.
제가 그렇게 주문을 했거든요, 산림정원과에?
지금 현재 우리 해뜰마루가 전체적으로 봄·여름·가을·겨울 어떤 모습으로 만들지 최종적인 마스터플랜을 만들어가지고 그걸 연차사업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지속적으로 단계 단계를 밟아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21년부터 시작해가지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제 마실축제가 해뜰마루로 갔으면, 항상 주장한 것이 영구시설을 계속해서, 큰돈을 들이지 않고 정말 멋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된다.
그리고 또한 멋있는 축제를 만들어야 하지만 이게 계속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해뜰마루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려면 관광과하고 산림정원과하고 접목이 되어야 돼요.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맞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그렇게 가야 된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위원
공감하나요? 이 내용을?

○관광과장 박현경
예, 당연히 맞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면 이번에 한 20억 이상 되는 예산으로 영구시설 만들 계획을 한 번 생각해 보시겠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영구시설을 만들어도 뭘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들어가야 돼서 좀 생각하면서 하겠습니다.
바로 내년에 뭐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은 못 드리고요.

○이강세 위원
전혀 계획이 없으신데...
제일 중요한 건 그렇습니다.
우리가 1억 들여서 꽃장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사진 한 번 보세요.
(사진을 보여주며)
정원이에요, 여기.
두바이에 있는 정원인데 이런 식으로 조형물이 형성이 돼요.
이게 다 꽃으로, 나무로...
여기 비행기가...
뭐, 돈이 들겠죠.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뭔가 상징물이, 조형물이 있으면 평상시에도 관광객이 올 수 있다는 얘기예요.
이런 걸 우리가 뭔가 도전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얘기예요, 전혀.
그냥 소모성으로 행사 치르고, “아! 이번에 평가 360% 왔다, 이상 왔다.” 이걸로 끝나요.
공연하고 그러다 보면 그때 당시만 오는 거예요.
그러면 왔다 그냥 가고, 다음부터는 우리 주민들만 조금씩 운동하고 보러 다니는 그런 공간밖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10만 평을 갖다가 이렇게 활용 못 하고 그러면 정말 우리 부안군의 손해입니다.
앞으로 이런 계획을 갖고 공원·축제 준비를 다각적으로 연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공감합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은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저도 공감합니다.

○이강세 위원
잘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원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관광과 행감이 좀 길어지네요.
아까 그... 변산 인공암장.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그게 지금 전액 도비로 운영되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1억 9,400만 원이.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거기에 인부임이 1억이 좀 넘던데...
지난번 8월 7일에 부안군수한테 민원 제기가 있었죠?
인공암장 운영시간, 아까 말씀하시던데.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고창 같은 경우에는 밤 9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우리 부안은 18시면 끝난다, 그래서 농촌 청년이나 직장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또 원거리이기 때문에 시내에서 나가기도 힘든데 운영시간이 너무 짧다고 이렇게 민원을 넣었었는데, 그거 답변을 보니까 운영시간을 조정해서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안톡톡」에 안내 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 부분은 12월에 조정이 됐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아뇨, 9월에 바로 조정을 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바로 조정이 됐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9월에 바로 조정을 했고, 다만 이제 저희가 야간 운영을 했는데 관광객들은 야간에 별로 이용을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하는 걸로 하고, 평일에 군민들이 야간에 이용을 해서 13시부터 22시까지 하는 걸로 12월부터는 조정을 또 하려고 합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여기 인공암장 그 홀더를 다 조정을 해야 되잖아요, 난이도 조정을.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여기 안전사가 그때까지 다 근무를 하나요?
그렇지 않으면 자유등반인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아니요, 계속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안전사가 그대로 있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그래서 13시에서 22시까지 근무합니다.

○김원진 위원
이게 그러니까 물론 개방도 좋지만, 안전적인 부분이 대처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늦은 시간까지 개방하는 것도 문제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개방을 하더라도 그런 안전조치가 이루어지고 난 뒤에 그런 시간 조정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자꾸 이제 마실축제 얘기가 나오는데 쓴소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이고 그 축제에 대해서 애정이 많다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지난 8월에 우리 마실축제팀에서 이탈리아 벤치마킹을 갔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선진 축제를 보고 거기에 좋은 장점을 가져와서 우리 부안 마실축제에 접목시키겠다는 것은 참 좋은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의회에서도 굉장히 마실축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또 이 축제를 좀 더 오랜 시간 긴 안목을 보고 갈 수 있는 어떤 혜안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이자 그런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그때도 예산 승인을 했었는데...
그래서 어떠한 부분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했는가를 보려고 제가 그... 우리 국외출장 연수정보시스템을 들어가 봤더니 없더라고요?
원래 이게 지금 출장을 다녀오면 30일 이내에 군수한테 보고하고 보고서를 15일 이내에 등재되게 되어 있죠?
그런데 없어서...
이걸 잊고 등재를 안 했나.
그렇지 않으면 이 정보시스템에 등재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등재를 안 했나 그걸 몰라서 이참에 여쭤보는 거거든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군수님께 보고드리고, 자치과에 자료 제출한 것까지는 확인했는데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부분은 제가 확인을 좀 미처 못 해봤습니다.

○김원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외출장 연수정보시스템에 없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그래서 봤더니 없길래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인가 해서 여쭤보는 말이고요.
사실상 마실축제가 축제 예산은 15억이지만 여기에 뭐 기반조성이라든가 일반운영비라든가 연구개발비, 시설부대비, 또 읍·면의 마실축제 지원 6,500만 원을 합치면 전체적으로 마실축제 예산은 약 24억 6,504만 7천 원이 되거든요?
이 돈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고, 이러한 예산이 들어갈 때는 반드시 그에 따른 효과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그래서 저번에 마실축제 끝나고 난 뒤에 결과 용역을 하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어떻게 분석이 됐나요?
그 내용을 대략적으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사후평가 용역을 했을 때, 이제 방문객은 어떻게 됐고, 만족한 건 무엇이었고, 부족한 것은 무엇이고, 그리고 앞으로 개선을 어떻게 하라는 부분들이 나왔었고요.
저희가 운영하면서 무대라든지 이런 건 좋았는데 식사하시는 공간에 배수처리가 안 됐다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산림정원과와 협업해서 금년도에 그것을 개선을 하고, 아까 이강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구시설물 설치하고 이런 부분도 있어서...
그 영구시설까지 뭐로 할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만 이제 그 꽃이라든지 나무라든지 그런 걸 정원형으로 바꿀 수 있는 걸 먼저 지금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영구시설물을 설치하려면 이게 축제 전용장이 되어야 해요, 전용 축제장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해뜰마루는 지방정원인데 어찌 됐든 매창공원에서 그쪽으로 옮겨온 건 잘했다고 판단되고, 접근성이 좋고 그래서 잘했다고 판단하는데 문제는 이게 과연 마실축제를 위한 전용장으로의 의지가 있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의구심이 있거든요?
방금 전에 영구시설물을 뭐 했냐고 물어보는 이유도 이게 정말 부안군에서 마실축제의 전용장으로 이용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의지가 있다면 영구시설물 들어가야 하겠죠?
왜 이걸 여쭤보냐면 올해 5월에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해뜰마루가 웰니스타운으로 지정이 됐어요.
그런데 그 위치가 지난번 주 무대였던 곳, 바로 뒤거든요?
그럼 이게 관광과, 산림정원과, 관광과의 이런 부분들이 같이 협의가 돼서 거기를 위치로 정한 것인가.
이게 확장성이 전혀 없어져 버리거든요?
거기에다 타운을 지으면?
물론 80세대, 거기가 80세대에 320...
잠깐만요.
80세대에 354억의 예산을 들여서 거기에다가 약 3만 6,728제곱미터에 짓는다고 하는데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마실축제를 더 확대하고 유인책을 개발하고 하는 그런 확장성에 있어서 그게 장벽이 될 텐데, 이런 부분들은 관광과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음...
이제 구체적인 웰니스타운의 그건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지방정원으로써 해뜰마루를 이용해서 마실축제를 하는 것은 계속적으로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영구시설물에 대한 것은 지방정원에 어울릴 수 있는 시설물을 해서 하는 게 맞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해서 산림정원과와 협의해서 그 영구시설물은 정원에 맞는, 아까 말씀하신 부분처럼 하는 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확장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만약에 웰니스타운이 저희한테 장애가 된다고 하면 그 다른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직은 그 계획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게 만약에 확정이 되어서 저희에게 장애가 된다고 하면 다른 부분을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 부분은, 웰니스타운이 이제 청년세대를 흡입하기 위한 분양 조건인데, 이게 문제점을 지적을 했어요.
그랬더니 중앙부처에서는 뭐라고 하냐 하면은 웰니스타운이 들어오게 된, 선정하게 된 근본 장점이 해뜰마루때문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해뜰마루 때문에.
그래서 힐링과 또 시가지가 가까워서 젊은 세대를 흡입할 수 있는 여건이 좋다.
물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어요.
그런데 부안군이 80세대 웰니스타운을 지어서 마실축제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인가.
그 이상을 낼 수 있다고 한다면 마실축제를 안 해야죠.

○관광과장 박현경
그런데 이제...

○김원진 위원
그런데 마실축제가 웰니스타운보다도 더 부안군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고, 부안이 발전할 수 있고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한다면 마실축제 쪽으로 가야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부분 아니겠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제 생각에는 일단 해뜰마루가 마실축제할 때는 딱 5월, 3일 정도 되지만 평상시에는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정원을 잘 가꾸는 차원으로 일단 진행을 하되 마실축제 공간 확장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걸 좀 더 연구를 해서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원진 위원
그 웰니스타운이 마실축제 전용장으로 쓸 수 있는 해뜰마루에 장애가 될 수 있다 해서 선정부지를 옮겨갈 수 있냐 그랬더니 중앙부처에서는 안 된다, 만약 당초 예정부지에서 이탈하게 되면 선정에 탈락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중앙부처에 공모를 할 때는 관련 부서하고 충분한 협의가 되고, 적정 위치를 잡아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전혀 없이 따로따로 간다, 관과소가 따로따로 간다.
이게 부안군 행정의 모순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아서 여기에서 마치고 추가적인 것은 다음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관광과에 너무나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계속 1시간 10분 정도 진행했는데요, 지금도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세 분 정도 남았는데 휴식을 위하여 10분 정도만 중지했다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감사중지)

(11시14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현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두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
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은데요.
다음 질문을 하겠습니다.
관광기념품 개발 및 판매실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감 요구자료 620쪽 및 추가 제출 자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위원
지금 현재 판매되는 관광기념품은 우리가 언제 개발을 했죠?

○관광과장 박현경
2020년 공모작이 선정이 됐고요, ‘21년도에 디자인 개발하고 제품은 ‘22년도에 만들고 ‘23년, 작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김두례 위원
지금 현재 총 몇 종을 우리가 판매하는 거죠?

○관광과장 박현경
총 8종입니다.

○김두례 위원
금장 책갈피 이런 것들을 합해서 8종이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위원
판매는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작년에 비해서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혹시 2025년 예산, 아직 편성은 되지 않았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위원
아직 편성은 되지 않았지만 기념품 관련 예산 요구 내역은 어떻게 되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제가 아직 정확한 금액은 확인 못 했습니다.

○김두례 위원
본 위원이 2023년 행정감사 때 판매실적이 매우 저조하고 부안만의 특색과 차별성이 있는 상품을 개발하라고 지적을 했었어요.
그런데 관련 자료들을 분석을 해보면 전혀 진행되는 것이 없었어요.
과장님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 판매를 시작한 것은 작년 9월부터 판매가 시작이 됐고요.
그래서 올해까지 진행을 보고 있고, 지금 현재 저희가 6개소에서 지정 판매를 하면서, 그리고 또 수시로 축제나 박람회 때 홍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반응이 좋습니다.
다만 이제 판매가 잘 되는 것은 금액이 적은 것들, 5천 원, 1만 원 정도 선이고, 그 이상의 금액들은 판매가 좀 저조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걸 보면서 저희가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지금 부안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 제2조에 의하면 “부안군 관광기념품”이란 관광객들에게 판매 홍보할 목적으로 개발 및 제작된 작품을 말한다고 되어 있고요.
또 제22조, 판촉활동에 보면 기념품 판촉 활동 시에는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고 또 판촉용, 그다음에 부안군 관광기념품 수불대장에 기록을 해야 한다고 되어 있어요.
즉, 관광기념품을 판매용으로 하거나 홍보용 판촉물로 사용하고, 홍보용 판촉물은 수불대장에 작성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제출된 자료를 분석을 해보니까 지금 우리 관광기념품 제작 및 판매 현황이 2022년에서 2024년까지입니다.
2022년에서 2024년까지 2만 500개를 제작을 했죠?
그게 1억 1,900만 원이 투입이 됐어요, 투입하는 비용은요.
그리고 판매하는 양을 보면 3천 개, 그래서 1,300만 원을 들여서 3천 개를 우리가 제작을 했어요.
그런데 제작과 판매율을 대비해서 봤을 때 판매율이 14.3%밖에 되지 않아요.
판매율이 이렇게나 저조한데 거기에 대해서...
그리고 2만 500개에서 3천 개를 빼면 1만 7,500개가 재고 물량으로 남아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재고 물량이거나 아니면 홍보용 판촉물로 사용을 했다는 거잖아요? 지금 현재?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지금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일단 재고는 한 1만 개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고요.
그것은 이제 박람회 때 홍보물로 좀 일부 썼고, 판매도 저렇게 했고 해서 그러는데 어쨌든 지금 현재는 금장 책갈피라든지 이런 건 굉장히 판매가 잘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건 이제 저희가 판매를 수익을 남기려고 해서 진행되는 것보다는 홍보차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감안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과장님, 그런데 지금 이 기념품 판매 단가가 예를 들어서 개당 2,500원에서 6만 원까지 상품별로 차이가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위원
이 기념품도 우리 부안군의 재산입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위원
그러면 이 재고 물량에 대한 판매대책부터 우선 수립을 좀 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그 결과에 따라서 2025년도 우리 기념품 제작 예산이...
제가 지금 본 걸로 봐서는 3,800만 원이 또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기념품 제작 예산의 편성 여부를 좀 결정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기념품 관련 조례에 보면 판매용 기념품과 그다음에 홍보용 판촉물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을 실시를 해서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처리가 될 수 있도록 기념품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지적에도 개선되지 않는 것은 다른 거 없습니다.
관광기념품이라고 하면 어떤 차별성, 부안만의 차별성이나 부안군 홍보 효과를 어떻게 하면 극대화할 수 있는가 이런 방안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심도 있게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이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관리 잘하라는 말씀은 새겨들어서, 수불대장 정리하면서 잘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앞으로도 관리를 좀 철저히 하도록 하고요.
이제 판매 부분은 작년, 올해...
실제로 판매한 건 올해가 처음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작년 9월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조금 더 판매할 수 있는, 홍보할 수 있는 카페에도 지금 두 군데 정도를 더 선정하려고 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판매 장소도 좀 늘리고 박람회에서 홍보도 하고 해서 부안군의 관광기념품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또 한 가지 말씀 더 드린다면, 이런 홍보물을 제작할 때 의견수렴 좀 적극적으로 더 하고, 좀 대중을 의식해서 할 수 있는, 핵심포인트를 잡아서 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이라든가 이런 걸 세심하게 세워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다음에 제작할 때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그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조그마한 홍보 하나를 보더라도, 마그넷이라든가 책갈피 하나를 보더라도 그거 이상으로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것을 만들기 위해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두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위원
우리 관광과 행정사무감사가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상당히 진지한 얘기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관광 부서가 부안군에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부안군에 농업 쪽에 종사하시는 분이 한 60%, 관광 쪽에 종사하시는 분이 한 30∼40% 정도 되어 가지고 부안은 관광이 죽으면 부안지역 상권이 죽거든요.
그런데 지금 뭐가 제일 아쉬운고 하니 격포 같은 데, 궁항 같은 데 식당들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참 좋은 식당들이 문을 다 닫잖아요.
가업을 이으려고 자녀들이 왔다가도 해보면 안 되니까 왔다가 다 떠나는 그런 현상이 발생을 해요.
그만큼 부안 관광이 중요한데, 부안을 찾으시는 관광객들이 부안 관광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고 하니 부안군은 볼거리가 없다.
자연 관광은 좋은데 체험할 것이 없다는 거죠.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체험이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 여건상 체험할 것들을 조성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이한수 위원
여건상이 아니라 우리가 민선 7기 때, 변산해수욕장에 집라인(zip-line)을 만든다고 했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그것도 하나가 아니고, 2기를 만든다고 그랬었어요.
그것도 수포로 돌아가 버렸잖아요.
계획성 없게 금방 하는 것처럼...
우리는 견학도 갔었어요, 의회에서.
저 강진까지 견학도 갔는데 그것도 수포로 돌아가 버렸잖아요.
그렇게 계획성 없게 하니까 그런 일들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아쉽다는 말씀드리고, 우리 이제 올해 축제, 마실축제, 붉은노을축제 정말로 성황리에 잘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첫째 조건인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비가 와서 좀 아쉬웠고, 붉은노을축제 때 그 전날까지도 노을이 정말로 아름다웠는데 노을축제 날에 노을이 없어가지고 상당히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하늘이 도와줘서 관광객들에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질문 하나 드릴게요.
김원진 위원님이 요구자료 했던 것을 보니까 축제 벤치마킹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20회를 다녀왔더라고요?
그런데 여길 보면, 어떻게 보면 답사만 한 거예요.
우리가 거기 직접 참여도 해보고 우리 부안군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고민도 해보고 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다녀와서는 좀 반영을 했습니다.

○이한수 위원
아니, 아니.
내용 자체가 2박 3일 다녀오는 동안 참여를 했다든가 이런 것들이 하나도 없고, 그냥 하루, 답사하는 식으로 다녀왔다 그런 것밖에 없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축제라는 자체는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한 번 참여를 시켜보는 것도 괜찮아요.
내년부터라도 우리 직원들 있잖아요, 관광과 직원들, 축제팀들.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는가 해가지고 지자체 간에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한 번 참여해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리고 변산해수욕장을 보면은...
어제 민원인이 사진 하나 찍어서 보내온 것을 제가 확대를 했는데...
(사진을 보여주며)
이거 보이시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이게 지금 변산해수욕장의 쉼터예요.
처음에 이 목적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나요? 이게?

○관광과장 박현경
사실은 이제 사계절 족욕장이라는 명칭으로 사업을 진행을 하다가 노을쉼터로 변경을 해서 쉼터로 제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한수 위원
처음에 사계절 족욕장을 한다고 해서 본 의원이 정말로 이건 안된다고 얘길 했었어요.
1년도 못 해보고 족욕장이...
1년이 뭐예요, 6개월도 못 해보고 족욕장으로 안 하고 다른 것으로 용도를 바꿨잖아요.
그러고 쉼터로 만들었어요.
이 쉼터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바람이 불거나 너무 뜨겁고 추울 때 그 안에서 쉬시는 분들이 좀 계십니다.
그런 쉼터하고 포토존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이게 포토존 역할도 하는데 여기에서 이제 사진이라든가 미술 전시를 하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그런데 전시회 목적으로 만든 건 아니잖아요, 이게요.
원래 목적으로 쓰여야 하는 거잖아요.
이용객이 없으니까 전시도 하고 그런 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쉼터를 운영하면서도 그 벽면을 이용해서 전시를 하기 때문에 쉬시는 데 불편함은 없게끔 하고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변산해수욕장의 가장 중앙이 어디라고 생각하셔요?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의 자리...

○이한수 위원
이 자리가 중앙이라고 생각하시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지금 부안군의 변산해수욕장 광장이, 어디가 광장입니까? 백사장 광장이?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현재 해수욕장의 광장이 사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광장은 없죠, 잔디광장 말고는.

○이한수 위원
지금 백사장 광장이 없어요.
백사장에서 배구를 한다든가 공을 찬다든가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단체 행사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지금 보면은 장애인 데크 있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만들어져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거기가 그 전에 행사할 때 주 무대도 만들고 행사를 했던 자리예요.
거기에다가 장애인 데크를 만들다 보니까 그게 없어졌고, 거기에다가 시설을 만들다 보니까 백사장 광장이 없어진 거거든요?
여기에다가 이것을 만들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본 의원이 그렇게 반대했을 때도 이것을 만들면 안 된다고 했던 것이거든요.
제가 이제 요구자료를 냈더니 자료가 안 오다가 오늘 아침에, 어제 오후에 왔다고 하는데 이 자료를 보니까...
처음에 11억 7천에 공사를 시작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사업 변경을 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1억 9천3백이 증액이 돼서, 17%가 증액이 되어가지고 13억 6천4백에 완공이 된 거예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설계변경 내용을 보면 아무 이유가 없는 변경이에요, 이게.
군산지방해양항만청 공유수면 협의사항.
먼저 만들려고 했을 때, 11억에 했을 때 이
거 다 협의를 받은 거잖아요.
그리고 지역 주민의 의견 반영에 따른 구조물 위치 변동 등 연장에 따른 물량 변동 이렇게 해가지고 우리 군비 1억 9천3백이라는 돈이 없어졌거든요?
이런 10억짜리 공사를 하는데, 처음 설계하는데 군산지방해양항만청 공유수면 협의도 안 끝나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거 할 때 주위 지역 주민들 의견이 충분히 반영됐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지역 주민들 의견이 반영이 안돼가지고 다시 뭉개고 뭉개가지고 했는데...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정말로 부안군에서 심도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 우리 노을축제라든가 변산해수욕장에서 여름에도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공연무대가 없으니까 이쪽에다가 만들고 저쪽에다가 만들고 하는 거잖아요?
어디 뭐 대각선에도 한 번 만들어보고 하는데...
전에 그 방송국에서 했던, 80년대, 90년대 임해(臨海) 공개방송 했을 때는 백사장, 바다를 보고 무대 절대 안 만들었어요.
백사장에서, 바닷속에서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줬거든요? 전부 다요?
수영도 하면서.
그런데 우리는 지금 백사장이 좁다 보니까 무대가 옮겨 다니는 거잖아요.
지금 이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요.
이분이 사진 찍은 날이 어제라고 하는데 한 사람 서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활용 계획을?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현재 노을쉼터로써 역할을 하게끔 저희는 하려고 하고요.
다만 이제 노을쉼터를 하면서 무료하지 않게끔 전시도 하고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아니, 그 노을쉼터의 활성화를 하는데 사람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얘기 아니에요?
관광객 오기만을?

○관광과장 박현경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진행하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지금 이제 우리가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얘기거든요.
어떻게 보면은 우리 부안에 관광지를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곳은 변산해수욕장밖에 없어요.
왜 그런고 하니 격포 같은 경우는 국립공원 지역으로 묶여 있잖아요.
묶여 있기 때문에 개발 자체가 안 돼요.
그럼 선택과 집중을 할 때, 어떤 것을 했을 때 부안군에 관광객이 많이 올 것인가 이것을 파악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을 전혀 파악을 못해가지고 어떤 조형물 하나 만들어 놓고 거기에 사람이 오길 기다린다 이런 것들이 잘못된 것이거든요.
그리고 이제 바라기 쉼터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전망대.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거기 명칭은 지금도 바라기 전망대라고 사용을 하죠?

○관광과장 박현경
노을바라기.
예.

○이한수 위원
노을바라기?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그것의 명칭을 바꿔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 계획은 없는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이제 붉은노을바라기로 해서 지금 현재는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명칭을 가지고 이의제기하시는 분이 사실은 없어서 이 명칭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관광지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야 관광지가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사랑의 전망대라고 해가지고 남녀가 거기에서 만나가지고 사랑을 키워서 프러포즈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런 것을 가지고 사랑의 전망대라든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거기에다가 뭐 “노을바라기 전망대, 그게 뭔가?” 용어 자체가 딱 들어오질 않잖아요.
젊은 친구들이 왔을 때 거기에 사랑의 전망대를 만들어서 프러포즈할 공간도 만들어주고 어떤 그런 것들을 만들어가지고 거기에서 프러포즈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이런 테마를 만들어가지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로 해서 젊은 친구들이 부안을 오면 무조건 들려야 할 곳.
지금 변산해수욕장에서 제일 이용도가 높은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노을바라기 말씀이십니까?

○이한수 위원
천국의 계단이에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천국의 계단, 그거 돈 얼마 안 들었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SNS에 올라간 사진이 아름답다 보니까 천국의 계단을 최고로 이용 많이 하잖아요.
천국의 계단 같은 그런 것들이 이용을 하니까,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젊은 친구들이 부안을 오면 천국의 계단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부안의 변산해수욕장 인증샷이 되니까 그런 것들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테마가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 줘야지.
지금 정말로 어렵습니다.
변산 상권 단체와 저번 날에, 한 1주일 전에 상가들, 문 닫는 상가들하고 직접 이야기도 해봤어요, 왜 닫았는가.
월화수목 사람이 없어요.
금토일 해서는 인건비도 안 나와요.
그러니까 가게를 접을 수밖에 없어요, 식당이.
부안군에서 바다 경관이 최고 아름다운 식당도 문을 닫았습니다.
그렇게 잘되는 식당도.
그러니까 사람이 올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그래도 부안군 인구 감소도 심한데...
그런 것들을 심도 있게 좀 논의하셔가지고...
하여튼 집중과 선택.
그런 것들을 해 주시고...
제가 마무리로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지금 그... 산림정원과?
산림정원과에서 지금 가온리조트로 내려오는 데크길 만드는 것 봤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그 데크길이 바라기 전망대 옆에까지 와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그러면 바라기 전망대를 그냥 갔다가 내려오는 것은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 바라기 전망대에서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2층에 다리 하나만 놓으면 그 산으로 가거든요?
그 전망대를 이어가지고 돌아올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광장에서 그리 돌아서 바로 전망대로 올 수 있는 이런 길을 만들 수 있는가 그런 것도 한번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때는 간단하게 좀 질의하시고, 지루하지 않게끔 질문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그 추가자료 24쪽이요.
부안군 대표축제 캐릭터 개발 용역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표축제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서 1억의 예산을 세워서 준비를 해왔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위원
그리고 캐릭터 개발이 완료되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관광과장 박현경
개발이 완료되면 축제 때 활용하면서 인형도 만들고 그리고 이제 그 관광객이 쓸 수 있는 굿즈도 만들고 홍보 역할도 할 수 있는 그런 용도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강세 위원
축제 때, 마실축제나 이런 대표축제 캐릭터 굿즈를 만드는 것인지 부안군 캐릭터를 만드는 것인지.
어떤 거예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 부안군 대표축제가 두 가지가 있잖아요?

○이강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축제...

○관광과장 박현경
그 축제캐릭터입니다.

○이강세 위원
축제 굿즈인지 아니면 부안군 캐릭터인지.

○관광과장 박현경
축제캐릭터를 만들어서 그걸 활용한 굿즈를 만들어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정확하게 답을 해줘야죠.
부안군 캐릭터는 아니다 이거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위원
그게 팩트예요.
의회에서 그때 중간보고했을 때 의원님들께서 부안만의 특성이나 차별성이 없고 전혀 이것은 탐탁지 않다.
그리고 또 정체성도 부족하다고 했어요.
그런데 의원들의 의견이 뭐 반영된 것이 있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번에 중간보고할 때는 4개 만들어진 시안을 가지고 설명을 드렸고요.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으로 이제 이 4개 시안을 조금씩 수정은 했지만 많이 변화는 안 되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어쨌든 이 4개 시안을 가지고 설문조사나 온라인 조사나 초중고 학생들한테 해서 완료를 한 다음에 그 채택된 안을 가지고 중간보고를 또 하고 그래서 그 안을 최종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면 의회에서 어느 정도 안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했으면 변경된 부분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저희가...

○이강세 위원
전혀 변경된 부분은 없이 선호도 조사를 해버렸어요.
이런 상황이면 완전 의원들을 무시한 거 아니에요.
군민의 대표예요, 의원들이.
선호도도 중요하죠.
그것도 중요하지만 부안군의 대표인데, 군민들의 대표성을 띠는 의원인데 이거 이거 문제가 있다 그러면 제일 먼저 우선적으로 협의해서 어떻게 바꿔 볼 것인가 해야 되는데 보고도 없이 설문조사를 한다?
설문조사 해 가지고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나온 시안을 가지고 의원님들이 말씀하시고 다른 의견수렴을 해서 그것을 바로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4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선택된 그 하나를 가지고 집중적으로 의원님들과 집행부의 의견을 반영해서 보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강세 위원
전체 보완수정을 하라고 했었어요, 의회에서는.

○관광과장 박현경
그러니까...

○이강세 위원
정말 타상성이 없다, 이 캐릭터 굿즈는 타당성이 없다.
내용도 없고 정체성도 없고 호감이 갈 수 있는 부분이 없다.
그런데 지금 선호도 조사를 보면 4개 시안을 일방적으로 했잖아요, 지금.
뭐 의견 제시도 없이 그중에 하나 골라라.
그게 선호도 조사예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 도안을 가지고 하는 것은 그중에 하나 선택을 하는 거고, 그리고 만들어진 그 도안을 가지고 변형하고 의견을 받아서 수정하는 작업에서는 의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할 때는 절차를 이 선호도로 하나를 선정을 하면 그걸 가지고 집중적으로 의견을 받고 그래서 의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좀 바꾸라고 하시면 그것도 변경을 하고 네이밍도 변경을 하고.
그 집중된 하나를 가지고 변경을 해야지, 모든 걸 널려놓고 변경을 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종 하나만 선택을 한 다음에 그리고 나서 다시 의견을 들어서 보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정확하게 전체적으로 보완을 하라고 했으면 이런 설문조사를 할 때, 하기 전에, 이렇게라도 해서 설문조사를 하겠다 그렇게 얘기는 못 합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문조사 하기 전에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미스가 있었습니다.

○이강세 위원
이렇게 그냥 행정에서는 무조건 일사천리로 계속해서 진행하겠다 그런 취지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그런 건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강세 위원
아니, 의회를 무시하는 태도라니까요.
이게 지금?

○관광과장 박현경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이강세 위원
아니요, 정말.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 결과가 그렇게 됐잖아요.
의회를 정말 무시한 태세지, 이게.
이런 캐릭터, 아주 중요한 거, 1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하는데...
이게 한 번 결정하게 되면 오래가요.
얼굴이 된다고요, 부안군의 얼굴이 된다고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지금 최종 완성본이 아니고요.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알아요.
아는데 이 부분을 정확하게 협의하고 상의하고 모든 군민들이 호응을 할 때 “아, 이걸로 합시다.” 그렇게 결정이 되어야 되는 것이 이 캐릭터라는 얘기예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차 중간보고할 때 의원님들 의견 적극 받아서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면 다시 보완을 하겠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중간보고 드려서 다시 보완을 할 생각입니다.

○이강세 위원
중간보고하지 말고 이것은 백지에 놓고 시작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캐릭터를 보고 붉은 노을이 생각이 나요?
마실축제가 생각이 나냐고요.
이 캐릭터...
잠깐만요.
(사진을 보여주며)
봐봐요.
(사진을 가리키며)
1안, 2안, 3안, 4안이 있는데 이 중에 붉은노을축제, 마실축제.
이게 나옵니까?
과장님이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게 나와요, 이게?

○관광과장 박현경
모든 캐릭터가 설명 없이 이해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한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토리를 만들어라 말씀하셨으니까...

○이강세 위원
과장님, 과장님!
봐봐요.
붉은노을축제면 붉은노을이 있어서 “아! 붉은노을축제다.”라고 생각을 하죠.
참...
임실치즈피자, 피자치즈만 있어도 “아! 임실축제.” 그러잖아요.
모양성제, 성이 있으면 모양성제라고 인식을 한단 말이에요.
지평선축제, 지평선 있잖아요.
왜 그런 부분들을 착안하지 못하고 이런 엉뚱한 캐릭터 갖다가 하냐는 얘기예요.
이것은 1억 낭비예요.
만약에 이게 최종적으로 결정된다고 하면 이것은 1억 낭비예요.

○관광과장 박현경
다음에 중간보고할 때 1억 낭비되지 않도록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의견 내주시면 반영해서 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얘기를 하잖아요.
중요한 것은 붉은노을이면 붉은노을을 형상화해서 굿즈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네이밍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이 굿즈 개발하는 데 성공적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지역...
아까도 얘기했죠? 제일 처음 서두에.
우리 부안군 캐릭터가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축제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그걸 판매하고 소개하고 홍보하고 해 가야 된다는 얘기죠.
그 굿즈를 보고 붉은노을축제를 보러 올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저번에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우리 붕붕이 있어요.
(사진을 보여주며)
이 붕붕이 캐릭터는 참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이 캐릭터는 뭐냐.
정말 돈 하나도 안 들이고 이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해서 여기에 꾸며서 할 수 있는 좋은 굿즈가 개발이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뭐 축제하고 관계는 없지만 이런 계통으로 가서 연구할 수 있도록 해 가야 축제도 빛나고 우리 지역도 빛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면 수정할 수 있도록 하세요.
과장님, 그렇게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박현경
중간보고 통해서 다시 의견수렴하고...

○이강세 위원
전면 수정...

○관광과장 박현경
변형해 가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전면 수정해야 합니다.
전면 수정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원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우리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이걸 지금 매년 하고 있는데, 자료를 보니까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약 한 51억 이상 예산이 투입이 됐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이 예산 51억 대비 대표관광지로써 인지도는 어느 정도라고 모니터링이 됐습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다른 14개 시군이 동시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도에서 평가할 때는 부안군이 잘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원진 위원
잘하고 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잘하고 있다고 하니 좋은데, 진짜 실제로 잘되고 있는가는 여러 가지 좀 체크를 해보면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이게 매년 중복되는 사업은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러는가요?
예를 들어서 뭐 로맨틱 그랑블루 조성사업 같은 경우에는 전기공사를 매년 해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그 예산이 연도별로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못한 부분은 그다음에 좀 이어서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좀 그랬습니다.

○김원진 위원
무슨 전기공사인데 매년 연차사업으로 할 정도의 전기사업이 필요해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처음에 반딧불 조명을 노을쉼터 부근에 일부 했거든요.
그런데 금액이 굉장히 큽니다.
그 부분 하다 보니 반응들이 좋아서 그걸 좀 연장을 하려고 보니까 예산이 그때 한정된 기반시설 예산이 적고 그래서 일부 좀 하고 그리고 나서 나머지 또 일부하고 이러다 보니까 예산이 그렇게 들었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게 대부분 보니까 전기사업인게 많고, 조경사업도 매년 하는 거 보니까...
그런 예산적인 부분이...
이게 지금 매칭사업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관광과장 박현경
예, 도비 매칭...

○김원진 위원
매칭사업이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몇 대 몇이에요?

○관광과장 박현경
5대 5입니다.

○김원진 위원
5대 5로?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이 대표관광지...
그러니까 보면은 우리 워케이션 있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그건 대표관광지 육성사업하고는 별개로 진행됐던 사업이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지난번에 사업장 방문 때도 봤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관광의 주목적은, 이제 와서 트렌드가 바뀌어 지는 부분은 체류인구를 굉장히 중요시 해야 할 때이고 행안부에서도 앞으로 교부세 산정에 있어서 체류인구를 포함하겠다 그런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그러니까 정주인구 플러스 체류인구가 우리가 전체적인 인구데이터를 뺄 때 포함되는 생활인구거든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그래서 워케이션센터나 이런 부분들, 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주 목적은 우리 부안군에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체류인구가...
올해 지금 2/4분기에 우리 부안군이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에 가장 많이 왔거든요?
35만 명이 넘는 체류인구가 왔는데 이런 부분들은 관광과에서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또 부안의 관광을 발전시켜서 부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가가 되기 때문에 이런 사업들은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워케이션센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자료를 보면...
우리가 지원도 하지만 거기에 지금 우리 직원이 상주하나요? 그렇지 않으면 기간제가 있나요, 거기에?

○관광과장 박현경
줄포 같은 경우는 줄포 직원들이...

○김원진 위원
변산해수욕장은요?

○관광과장 박현경
변산은 지금 밑에 관광안내사가 근무하는데 거기에서 이용할 때는 열어주고 닫고 하는 그런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좀 더 많이 좀...
우리 두 군데 워케이션센터를 좀 홍보를 해서 기업인이라든가 또 주말에 일과 업무를 병행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우리 부안군에 체류인구가 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양양이나 인천의 강화나 이런 데를 놓고 보면 대부분 그런 부분들이거든요.
이제는 자연을 보기 위해서 오는 게 아니라 어차피 관광도 이제는 인위적 관광, 만들어지는 관광이거든요?
그래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좀 중복되는 사업은 제대로 배제를 하고 아까 같이 지속적인 사업도, 연차사업 같은 경우에도, 좀 더 집중을 해서 어느 부분에 관광객들이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면 그 항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좀 추진을 해서 완성되는 그런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과장님, 너무나 길게...
간단하게 말씀 한 가지만 드릴게요.
변산휴양콘도 관련해서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페이지 628쪽 보면은 현재 납부 독려는 하고 있는데 이자는 어떻게 들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납금은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실제 매매금액이 265억 정도 되는데요, 계약 당시 10%인 26억 정도 납부가 됐고요.
그리고 잔금이 작년 3월하고 작년 6월로 해서 40%, 50% 이렇게 해서 납부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납 원금은 한 239억 정도 이렇게 되고요.
6개월 연체가 되면 10% 이자를 부과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따른 이자가 한 33억 해서 토탈 원금과 이자가 한 270억 정도 미납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 부분을 계속 이렇게 갖고 갈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뭔 계획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그 기업 입장에서는 어쨌든 사업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12월까지 저희가 납부 기한을 정해놓은 상황이라 12월까지 기다려보고...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만약에 12월까지도 납부를 못 할 경우에는 어떻게...

○관광과장 박현경
그것은 이제 해지 검토도 해야 되겠지만 일단은 기다려 보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뭐 행정에서 너무나 특혜를 주지 않나 그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그래요.
왜냐하면 당초에 계약할 때, 지금 그때가 언제입니까?
몇 년도에 계약했습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22년도에...

○김광수 위원
‘22년도면 벌써 2년이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까지 원금 상환이 안 된다는 것은 그분들에게 어떠한 특혜를 주고 있지 않나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올해 연말까지...
지금 뭐 계약서를 썼습니까요?

○관광과장 박현경
연장한다는...

○김광수 위원
아니, 계약서를 썼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계약서에는 이미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그 연장 공문을 보냈으니까요.

○김광수 위원
그러면 그 회사 측에서 12월 말까지는 어떻게든지 정산을 하겠다?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계속 그렇게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셔야지.

○관광과장 박현경
일단은 도에, 이 회사 측에서 전주 대한방직하고 저희 거하고 맞물려 있고 그리고 또 장수 것도 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제 대한방직 관련해서 전주시의 절차가 완료가 되고 저희 것도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 그 절차가 도의 도시기본계획, 그것이 11월 5일에 완료가 됐고요.
전주시에 올라가서 지구단위계획이라든지 이런 절차가 금년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출받고 하는 부분들이 진행이 될 수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서 지금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개인 대 개인 같으면 벌써 계약 파기가 됐어요, 개인 대 개인 같으면.
개인은 거래를 할 때 계약서 쓰고 몇 월 며칠에 계약금 얼마, 중도금 얼마, 잔금 얼마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중도금 날짜에 저길 안 하면은 계약 파기가 되고...
그런데 지금까지 2년이 넘도록 이것을 계속 묵인해 준다는 것은 그 회사 측에 특혜를 주고 있다.

○관광과장 박현경
일단은 지금 경기가 전체적으로 안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독촉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독촉해가지고 12월 말까지 만약에 정산이 안 된다고 하면 계약 파기하세요.

○관광과장 박현경
그건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렇게 꼭 해 주세요, 과장님.
이상입니다.

○김원진 위원
위원장님, 여기에 대해서 보충 질문 하나만...

○위원장 이현기
예, 김원진 위원님.

○김원진 위원
과장님, 지난달 11일에...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지금 자광이 대주단에 의해서 기한이익상실(EOD) 통보를 받았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대출금 조기 회수하겠다고.
그러면 기한이익상실 통보를 받으면 이 시공사는 두 달 이내에 새로운 시공사를 정해야죠?
그렇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자광이 아주 불투명한 상황이잖아요.
아까 과장님, 뭐 12월까지 잔금 납부를 연장하고 지금 계약서에 모든 게 담겨 있다고 하는데...
계약서대로 이행하면 좋죠.
그런데 자광이 이렇게 지금 기한이익상실 통보를 받은 상태에서 과연 이게...
아까 대한방직 자리도 말씀하셨는데 자광은 지금 우리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이거 안중에도 없을 겁니다.
거기다가 지금 시공사가 롯데건설이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시행사가 자광이고.
대한방직이.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몇천억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도 못 해서 이러는데 자광이 과연 12월 말까지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PF(Project Financing)를 일으키려고 노력할까요?
이미 대출금 조기회수 통보를 받고 지금 그 절차에 들어가고 있는데?

○관광과장 박현경
일단은 저희가 연장을 해줬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다려보고...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저희가 이것을 시작했을 때는, 원금 받을 때는 이자까지도...
지금 연체이자는 계속 받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연체이자도 발송을 해서 수납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은 원금 납부할 때 이자까지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김원진 위원
과장님이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자광이 투자를 하겠다고 투자자를 모집할 때까지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씀을 하셨고 과연 자광이 여기서 포기했을 때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겠나 그런 염려를 하셨는데, 이걸 가정으로 가져온다면 내가 내 집을 전세를 내줬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월세를 안 내요.
계속 안 내.
그런데 우리 집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몰라.
그렇다고 해서 월세를 안 내는 사람을 계속 우리 집에 살게 놓아두겠어요?
그렇잖아요.
월세는 3회분을 미납하게 되면 집주인이 퇴거 조치를 할 수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내 집에 들어올 사람이 없다고 해서 월세를 안 내고 살고 있는 사람을 계속 내 집에 살게 놔둘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이런 차원에서 좀 더 이 부분은 12월 말까지 기다려보고, 12월 말까지 잔금 납부가 되지 않으면 또 다른 행위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이것은 연초부터 계속 쭉 지속되어 오고 있는 말씀이니까 저희들도 12월 말까지는 아무튼 지켜보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위원
이상입니다.

○이한수 위원
위원장님, 잠깐 보충질의 할게요.
과장님, 김원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지금 우리가 그 땅을 팔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그렇죠.

○이한수 위원
개발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그것을 자광이 샀어요, 예를 들어서.
그런데 자금력이 없어가지고 개발 못 하면 언제까지고 방치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게 지금 변산해수욕장 활성화를 하려고, 빨리 개발하려고 개발업자를 찾는 거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자광에게 준 땅값이 시가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땅을 매매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땅값을 받는 게 아니라 이게 빨리 추진이 안 되는 업체라면 과감하게 정리해 가지고 다른 업체를 찾아야 한다니까요?
이런 것들을 염두하셔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위원
그리고 국장님한테 한 가지 부탁드릴게요.
저희가 이제 그 변산에 보면은 6시 넘어서, 7시쯤 되면 변산, 격포 같은 데 사람들이 안 다니니까 상권이 다 문을 닫거든요?
여수 같은 경우는 밤에 더 장사가 잘돼요, 밤바다 때문에.
우리 격포 같은 곳도 민자유치라든가 해가지고 어떤 좋은 조건을 주어서라도 밤바다에 밤 배, 노을 밤 배 있죠?
이런 것을 한 번 띄워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어떻게 보면 통영이라든가 목포라든가 여수라든가 활성화되어 있는 해변 관광지를 보면 그 유람선 있죠?
대형 유람선.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이한수 위원
그 사업을 한 곳들은 다 활성화 되잖아요.
여기 계시는, 바다에 사시는 분들도 통영으로 배 타러 가잖아요, 여수로 배 타러 가고.
우리도 격포에 그 사업을 못 하라는 법은 없거든요.
이번에 항만도 키우고 하니까 그런 사업자가 있는가 봐가지고...
민자유치가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은 과감하게 해가지고...
우리 노을이 전국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야간에 노을 배를 한 번 띄워보는 것도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그런 민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이 계속 질의하신 내용, 12월까지 무효화 한다든지 강하게 좀 하십시오.
이자가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행정에서는?
저도 한 가지만 질문하려고 했는데 취소하렵니다.
너무 장시간 이어져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오후 감사는 1시 30분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감사중지)

(13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현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해당 부서의 추진성과 및 주요업무 중 미진사업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미처리된 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주만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주만
(인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이경훈 문화유산팀장입니다.

○문화유산팀장 이경훈
(인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김현영 동학팀장입니다.

○동학팀장 김현영
(인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김현경 청자박물관팀장입니다.

○청자박물관팀장 김현경
(인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박경자 도서관문화시설팀장입니다.

○도서관문화시설팀장 박경자
(인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추진성과입니다.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도비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지역대표 전문공연단 육성지원 활성화에 따른 전국대회 수상과 지역 행사의 참여 활동폭을 넓혔습니다.
또한 문화유산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로 국보 및 보물승격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여 그 결과 내소사 영산회 괘불탱 및 개암사 영산회 괘불탱과 초본의 국보 승격을 위한 현지 심사를 완료하였고, 행안 동학 도소터인 신원재를 도 기념물로 신규 지정 예고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과 관련하여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부지 매입 등을 추진하였고, 부안고려청자를 활용한 꾸준한 콘텐츠 개발과 부안고려청자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국외 전시 및 박람회에도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청자박물관 관람객이 10월 말 현재 전년 대비 34% 증가한 6만 6천 7백여 명이 다녀갔고 세입도 약 57%가 증가되었습니다.
또한 국외 전시 및 박람회를 통한 부안고려청자의 인지도가 제고되고 있습니다.
옹기종기 문화센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추진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주요업무는 주요 쟁점 사항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6쪽, 도예가 창작지원센터 조성입니다.
부안의 전통적인 상감청자 전승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도예가 작품활동 공간 제공을 위하여 도자 인력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0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하였고, 11월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25년에는 군계획시설 결정 변경 용역, 문화재현상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사업계획에 따라 건립을 추진하여 부안고려청자의 지속적인 발전과 도자 산업화를 위한 도자 인력 인프라 구축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당면 현안업무 사항은 서면으로 보고하겠으며, 다음은 36쪽,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입니다.
총 6건 중 추진 중 3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8쪽, 김형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예술인 활동 공간 확보입니다.
복합문화시설 건립은 군계획시설 결정(변경) 용역과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 중이며, 금후에는 군계획시설 결정(변경) 심의와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 검토의 행정절차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이강세 의원님과 이한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향토문화재 정비 및 관리 방안 대책 수립입니다.
현재 부안군의 향토문화재는 ‘상소산성’을 포함하여 총 4건입니다.
금년 1월 향토문화재위원회 심의 시 기초자료 부족으로 심의가 보류되면서 역사적으로 증명된 자료 요구 등이 있어 ‘25년 본예산에 학술자료 및 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를 요청하였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지정 및 조사를 위한 용역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박태수 의원님께서 통합문화이용권 가맹점 확대 필요성에 대한 사항으로 통합문화이용권 등록 가맹점은 2023년 75개소에서 2024년 77개소로 2개소 증가하였고, 부안마실축제, 비치파티, 곰소젓갈축제 등 관내 축제 개최 시 124여 개의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등록하여 운영하였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가맹점 허용 업종·품목의 지역적 제한사항이 있지만, 금후에도 지역축제를 연계한 한시적 가맹점 등록 확대, 신규 가맹점 추가 발굴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기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증인석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문화예술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백상성지 조성사업 관련해서, 지금 그 부지매입 관련해서 들어가는 진입로, 그리고 현장방문 때 과장님께서 11월 중으로 매입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추진사항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 부지, 그러니까 백산성 짓는 부지 내에 소유주분이 한 세 분 계십니다.

○김광수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지금 저희가 한 분은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하였고, 또 한 분은 저희가 12월 중순까지는 소유권 이전을 하는 걸로 해서 합의서까지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분은 안성에 사시는 분인데 그분은 저희가 저번 주에도 한 번 만났고, 이제 토지매입을 다 완료했으니 좀 해달라고 해서 가능한 한 12월 말까지는 전체 토지를 매입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진입로 토지도 다 이렇게 얘기가 된 부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진입로 토지라 하면 어디...

○김광수 위원
앞에, 앞에.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지금 백산성지로 들어가는 진입로가요, 농어촌도로 205호선인가 그렇거든요?
그 부분은 건설교통과에서 도로확포장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지금 그 앞에 토지 부분, 네 분이 지금 소유권이라고 그랬잖아요?
세 분?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광수 위원
세 분.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광수 위원
그러면 12월 말까지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전체 완료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모든 서류 절차를 완료해서 사업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지금 그 토지만 매입하면 뭐 공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사전행정절차는 다 이행을 했고요.
그리고 거기에 속해 있는 구거, 농어촌공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구거들이 있는데 그 부분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물 빠짐이나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협의를 하도록 했거든요.
별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백산성지는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정말 어렵게 어렵게 공유재산 심의할 때부터 논란이 좀 많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광수 위원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거울삼아서 사업이 정말로 원만하게 추진되고 잘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위원
장시간 이렇게...
오전에 해야 되는데 오후까지 이렇게 오셔가지고 기다리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요.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는 63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부안군의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을 찾아보면 부안군의 무형문화 유산의 전수교육이나 전시, 공연과 함께 내방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복합문화시설로써 조성되었다고 건립 경위가 나오는데 제출된 시설사용 현황을 보면 2023년에서 2024년까지 총 126회 사용했다고 그럽니다.
또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보면 2년 동안에 사용실적이 34회인데, 이게 그 1일 기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아니, 연간 기준입니다.

○김형대 위원
연간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위원
그러면 2년 동안 34회를 했다는 얘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맞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러면 지금 2년을 이렇게 붙였는데 혹시 3년을 붙이면 몇 회 정도나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무형문화재 전수관의 대여나 뭐 이런 부분들이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김형대 위원
활발하지는 않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위원
우리 문화재 중에서 무형문화재를 계승하겠다 해가지고 야심 차게 이렇게 수년 전에 했었던 것인데 이용 실적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 활용성이 부족하다,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보는데 그런 가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그 부분은 저희도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데 무형문화재 전수관의 목적상 저희가...
아무튼 내년에는 최대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혹시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은 몇 분...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한 분이 근무하십니다.

○김형대 위원
어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기간제 근로자로서 한 분 근무하십니다.

○김형대 위원
기간제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위원
그게 지금 2011년도에 개관됐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맞습니다.

○김형대 위원
2011년도에 개관이 됐고 부안읍으로 따진다고 하면 사실 외진 곳이거든요, 거기가요.
그런데 그 취지가...
우리 과장님은 그때 당시는 모르시겠지만 그쪽이 적합하다고 해서 하는데, 어때요?
너무 거리가 멀어서 이용 실적이 적은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것은 아닌 것 같고요.
그게 이제 무형문화재 전수관이 관광객 이용시설이 아니고, 무형문화재의 기능보유자나 이런 부분의 전수활동, 교육장으로써 사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찾아서 전시관 이런 곳을 관람하실 수는 있어요.
그런데 관광객 이용시설이라기보다는 문화재 전수시설로 좀 인정을 해주시면 저희가 교육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은 한번 운영해 보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러니까 그때 당시 저도 기억나는 것이 뭐냐 하면 청자박물관이나 이런 뭐랄까 유형문화재나 이런 부분들이 우리 남부 쪽으로 이렇게 집단화 형성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마 그쪽으로 취지를 살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전시나 공연 등이 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이 좀 적절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해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도 우리 이것 말고도 백산, 그 지금 성지 관련도 있고 그러는데 1년 대비 전수교육관 운영이 미비하다고 하면 백산성지도 관계가 있습니다.
지금 백산성지 같은 경우도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으로써 정말로 야심 차게 하려고 그러는데 처음 시작하고 나서 이런 이용 실적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런 어떤 계획과 이런 부분들이 뒤따르기 때문에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지금 현재 짓고 있고, 관리하고 있는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대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두 번째 질문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자박물관 주요사업 현황인데요.
지금 박물관에 5년간 방문객들이 지금 3만 명, 많게는 6만 명 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그게 맞은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전년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관람객이 좀 적었는데요.
지금 2024년 대비, 현재 기준 한 7만여 명 정도 관람객이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 연도별 아까 말씀하셨지만, 그 연도별로 이렇게 보면 청자박물관이라는 것을 방문하는 분들이 어떤 그 형태를 보고 이렇게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관광객들하고 학술회 관계되어 있는 분들입니다, 보면은.
보편적으로요.
어떤 취미나 오락으로 방문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거기에 맞게끔 맞는 분들이 많이 찾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 청자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이나 체험관이나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와서 좀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내년에도 열심히 하려고 예산도 요구를 하였고, 그런 부분들이 확보가 된다면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보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문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주길 바라며 행감자료 639쪽하고 641쪽 보시면 ‘22년도에 보면 기반조성 관련 사업들이 대부분이에요.
사업이 아직도 사업성만 가지고 지금 박물관을 유지관리를 해야 되는가 그거 의문점이고, 그런데 공교롭게도 ‘23년부터는 중국과의 교류전 또는 박람회 등을 추진을 했어요.
성과를 이렇게 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위원
특히 올해도 중국을 비롯한 미국, 아시아 청자 교류까지 폭넓은 행보를 보였는데 이런 사업을 통해서 우리 군의 어떤 파생적인 효과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국외 교류에 저희가 참여를 했을 때, 박람회나 이런 전시회, 이런 부분들 참여할 때, 저희가 ‘23년도부터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계속 저희 부스, 전시관, 그쪽에 오셔서 문의하시는 분도 많고 그리고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국외로 홍보를 간다면 청자에 대한 인지도 향상 부분이나 그게 이제 당장의 지역경제와의 연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부안은 고려청자가 있다는 그런 외국인들의 인식개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굉장히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형대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인지도 향상이라고 그랬습니다.
“부안” 하면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관광하면 변산해수욕장 서해안이고, 두 번째는 부안의 청자, 이게 관광할 거리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조용히 하고, 관리만 하는 차원에서 하고 있어서 제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질문서를 만들었어요.
「고려청자」 하면 “부안”이라는 것을 인식을 시키시고, 또 유천도요지가, 부안청자박물관이 역사와 관광 차원으로 계승이 되도록 하는 그런 것을 효과적으로, 우리 청자박물관을 계승시켜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얘기했듯이 전년도에는 비록 사업은 많이 했지만, 지금은 청자박물관에 대한 홍보나 강진청자박물관같이 지역 주민들 화합의 어떤 그런 행사, 이런 규모적인 것으로 만들어져야지.
1년 365일 광장에 보면 나무가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그 공간, 아름다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위원장 이현기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하십쇼.
30초 남았습니다.

○김형대 위원
30초 남았습니까?

○위원장 이현기
예.

○김형대 위원
그렇게 해서 청자에 대한 정말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내년부터 열심히 보완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저 10분 딱 했습니다.

○위원장 이현기
42분에 시작해서 52분에 딱 끝났습니다.

○김형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원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과장님, 우리 복합문화시설 지금 용역 중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지난번 그 문화예술 단체하고 간담회 하셔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들이 전시공간 면적으로 약 한 800평 정도를 요구를 했나봐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80평.

○김원진 위원
794평인데?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전체...

○김원진 위원
전체가?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전체, 전체 평수.

○김원진 위원
전체 평수가?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조정을 해서 한 508평 정도 하신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이제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이 들어가는데 그때 가면 약간의 변동이 있지 않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건축기획...

○김원진 위원
실시설계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건축기획 용역을 해서 그게 지금 면적이 산출된 부분이거든요.

○김원진 위원
아...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504평은 건축기획 용역서에 나온 결과입니다.

○김원진 위원
아... 건축기획 용역을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여기는 상설 전시공간으로 활용을 할 계획이신가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예술인들이 뭐 미술이나 사진이나 이런 부분들을 상시적으로 1년 365일 전시될 수 있도록 그 공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이제 이게 완공이 되고 나면 대관료는 별도로 담아야 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그 부분은 이제 저희가 개별 조례를 만들어서 운영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이분들에게 재정적 어려움 없이, 어찌 됐든 부안군 예술인에 대한 활성화 차원, 또 그들에게 자긍심 같은 것도 심어주고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공간이니까 그들이 재정적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군립농악단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우리 군립농악단 예산이 1년에 한 2억 2천 정도? 2억 9천 정도인가요?
그 정도 들어가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지난번...
작년 7월에 우리 군립농악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을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17조.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이제 외부 출연해서 발생되는 공연료라든가 이런 것은 군 수입으로 세입을 잡지만 경연대회 시상금은 이분들한테 지급하게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경연대회 시상금은 포상금으로 해서 저희가 예산에 편성해서 사용을 하는 부분이고요.
개인들이 참여해서 받는 보상금, 이런 부분은 저희가 관여를 하지는 않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게 얼마나 돼요?
1년 정도 해보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한테 오는 포상금은, 저희가 이제 김제지평선축제 때 장려상 받은 부분하고 이런 부분들 하면 한...

○김원진 위원
대략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한 5∼6백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김원진 위원
그럼 이제 다 개인들이 출전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아니, 그 부분은 농악경연대회에 군립농악단이 출전을 해서 시상금을 받은 부분입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니까 이건 그대로 우리 세입으로 안 잡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우리 세입으로 잡습니다.
포상금으로 잡습니다.

○김원진 위원
아니, 경연대회 시상금.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러니까요.
경연대회 시상금은 저희가 잡고요, 그분 개인들이 이제...

○김원진 위원
그러니까 개인들이 나가서 하는 것은 개인이...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것은 개인이 알아서 하시는 겁니다.

○김원진 위원
개인이 알아서 가져가는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그전에는 전부 우리 세입으로 잡았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아니요, 저희 포상금만...

○김원진 위원
포상금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받아서 잡았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럼 우리가 개정할 때 어떤 내용에 대한 개정이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그거 개정한 것은 현 조직 체계에 맞게 위촉직 위원이나 그거 개정한 사항인데요?

○김원진 위원
아니, 그때 그 부분 분명히 들어갔었는데? 조례에?
2023년도 7월 13일에 이게 시행을 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럼 그건 인건비 단가 올린 게 아닌가 싶은데요?
사무장 인건비랑 그 단원들...

○김원진 위원
아뇨, 아뇨.
그때 이분들에 대한 그 시상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어려우니까 그들이 개인적으로 나가서 출전해서 받는 시상금은 본인이, 본인한테 돌려주는 것으로 해서 그때 개정한 것 같은데, 이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23년도 것은 제가 법을 보지는 못했고요.
저희 운영 조례에 보면은 포상금은, 단체로 수상한 포상금은 저희한테 잡는 것으로, 세입으로 잡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조례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17조 2항에 “농악단이 참가하는 각종 경연대회 등 외부 출연으로 발생되는 공연료, 시상금 등 수입금은 군의 세입으로 한다. 다만,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시상금은 단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포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다.” 이렇게 그때 개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얼마나 되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러니까 저희가 ‘24년도에 1천만 원이었고요.

○김원진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25년도에 이제 지평선축제나 시상금 받은 거 편성을 하면 한 5∼6백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원진 위원
5∼6백 정도?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두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
김두례 위원입니다.
그 서류제출 행감자료 634쪽입니다.
지금 옹기종기 문화센터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현재 옹기종기 문화센터의 월 수강료가 얼마씩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월이요?

○김두례 위원
예, 한 달 수강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연간으로 따졌을 때 한 3천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월로 따지면...
350만 원 정도?

○김두례 위원
예.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총 수강 인원이 어느 정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운영하는데요.

○김두례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반기별로 370여 명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상반기, 하반기 그렇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제가 ‘23년, ‘24년 자료를 다 찾아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지금 수강생 만족도를 보면 굉장히 흡족해하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잘하고 있는데, 우리 교육 항목 대부분 수강생 만족은 보이고 있는데 지금 다른 쪽으로 봤을 때는 교육환경 개선 및 운영개선 사항으로는 옹기종기 문화센터 전 과목 수강료 폐지라든가 그다음에 주차장 확보하라든가 그다음에 시설물 청결 유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건의가 돼서 왔었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그런데 올해 결산검사 의견서에서는 평생교육과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이 실습비가 요구되는 부분은 내고 있지만 그런 프로그램을 제외한 일반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하는 것처럼 옹기종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들도 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및 권고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물론 평생학습 관련해서 부안군에서 교육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러 군데 중에서 옹기종기 문화센터만 수강료 1만 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하다 보면 수강생 모집하는 공고가 떴을 때, 모집을 하면 한 10분 만에 이게 마감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무료로 하였을 경우에...
1만 원이라는 돈이 저희가 세입을 잡을 때 그게 큰돈은 아닙니다.
아니지만, 그게 책임감의 문제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그것도 부여하지 않으면 내가 신청하고 안 올 수도 있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내가 받고 싶은데 못 받는 사람이 생기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저는 1만 원은 그분들의 의무를 위해서 부담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게 뭐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고요.

○김두례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나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당시에 의논했을 때도 1만 원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견들이 나왔었어요.
그런데 여러 몇 분들이 민원을 자꾸 제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설명을 좀 해드렸는데 그런 또 애로사항이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지금 현재 옹기종기 문화센터는 어떻게 보면 개인의 역량이나 숨어있는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또 지혜를 심어주는 어떤 문화의 산실이거든요?
그러면 이런 문화의 산실을 우리가 앞전에도, 우리 본예산에서도 6억 1천만 원, 거기에다가 또 3층, 4층 불편하다고 직접 수강하시는 분들의 민원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으로 3억 3천이나 투자를 해서 9억 4천만 원이라는 커다란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다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거기에 대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11월 9일에 준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부 청소나 이런 부분들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제가 가 봤는데 엄청 쾌적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청소가 다 완료되고 물건들이 다 들어오면 이제 그때 정식으로 개관식이나 이런 걸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지금, 아직 들어오려면...
언제 들어올 예정입니까? 마무리가?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개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아, 1월부터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한 이 건물에서 마음껏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고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행정에서도 그 쾌적한 환경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고, 주민들의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그리고 다음 한 가지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부안군 문화재단 운영에 대해서 잠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5쪽에 보면 부안군 문화재단 운영이 있는데 얼마 전에 동시축제가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얼마 전에 동시축제가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에 있어서 외부에서 민원이 좀 많이 들어옵니다.
쉽게 얘기해서 이 문화재단에서 굉장히 많은 일을 하면서 아주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른 문화프로그램이라든가 기획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잘하고 있는데 이번에 동시축제는 유독 말이 좀 많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보실 때 지금 현재 왜 이렇게 잡음이 생기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동시축제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두례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그 동시축제, 한국동시축제를 작년에 개최를 했고요, 올해 두 번째 개최를 합니다.
이 동시축제라는 의미는 굉장히 아이들한테 좋은 정서적인 함양과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 사업에 대해서는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단, 이제 그 부분에 있어서 운영하는 면에서 조금 잡음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정확히 저희가 원인이 뭔지 판단을 한 번 해보고 그 원인에 따라서 보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과장님, 이게 어떤 재단이 됐든 뭐가 됐든 간에 운영의 묘가 아주 중요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맞습니다.

○김두례 위원
어차피 우리 문화재단은 이사장님이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군수님이십니다.

○김두례 위원
우리 군수님으로 되어 있으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그럼 현재 우리 체계는 사무국장 체계로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두례 위원
그러면 쉽게 말해서 이사장 밑에 사무국장으로 지금 되어 있는 거잖아요?
아니, 이사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이사회가 있고...

○김두례 위원
이사회가 있고 사무국장이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맞습니다.

○김두례 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사회의 권한이 너무 크다 보니까 사무국장이 소리를 못 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이것을 갖다가 조율을 잘해야 된다는 거죠.
운영의 묘라는 게 그런 겁니다.
그러면 어찌 됐든 행정의 모든 수반은 사무국장이 하는데 어떤 이사회라는 그 틀을 가지고 거기에서 어떤 목소리를 내게 되면 파음이 생기고 이 일이라는 게 꼬이게 되어 있어요.
이런 것을 좀 우리 행정에서, 이사장님이 바쁘시니까, 예를 들어서 군수님이 일일이 거기까지 참여를 못 한다고 하지만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행정 쪽에서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문화재단은 출연기관입니다.
말 그대로 출연기관은 독립기관입니다.
그렇다 보니 제가 가서 발언권이 있거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단지 저희가 하는 건 출연금 줄 때 관리감독하는 거, 그리고 결산할 때 결산감사에 대한 부분, 그리고 재단에서 운영하는 그것은 전체 정책결정이나 이런 부분들은 전부 다 이사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가타부타 말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한 가지 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저희는 지금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사장님 밑에 이사회, 이사회 밑에 사무국장, 이 체제가 있다 보니 사무국장이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재단을 대표해서 “이러한 부분들은 잘못됐으니 좀 이렇게 합시다.“라고 의견 개진이 필요한데, 그런 의견 개진들을 전혀 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고민해서 제출한 게 대표이사 체제인데요, 그 부분까지는 좀 한 번 더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사회에 가서 발언권이 있으려면 이사회 자격을 가진 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 사무국장은 발언권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표이사 체제는 꼭 필요하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그런데 어차피 이사회 위원들을 뽑을 때 어떻게 심의를 하는 겁니까?
공모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이사회는 임원 추천위원회에서 뽑습니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부안군에서 2명, 의회에서 3명, 그리고 이사회에서 2명을 추천해서 총 7명이 구성이 돼서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이사들은 공개모집을 거쳐서 저희한테 서류를 내면 그 서류에 의해서 심사를 합니다.

○김두례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대표이사 체계로 가기 전에 이 사무국장 체계 이거 하나도 완벽하게 일을 해내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 부분에 더 집중을 해서, 이 부분에서 사무국장 체계로 해서 여기에 잘잘못을, 어떠한 부분을 수정을 해야 할 것인지 운영의 묘를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 것인지를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서 우리 지역에 맞는, 정서적이라든가 모든 것을 생각을 했을 때 거기에 맞는 대안을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더 깊은 고민이, 뭐 대표이사 체계로 갈지 그것은 앞으로도 많은 고민을 해야 될 문제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잘 돌아갈 수 있게끔, 출연기관이라고 해서 저기 멀리 놓고 보지 말고 관망만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두례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실과소에서도...

○위원장 이현기
위원님, 10분이 경과했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출연기관이라고 해서 관망할 게 아니라 좀 직접적으로 신경을 써 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두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위원
과장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보면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향토문화재 정비 및 관리 방안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우리 향토문화재 네 곳이 있는데 그 네 곳이 상소산성, 성황사 고법당, 내소사 부도전, 계화 원창북리 당산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문화재의 종류가 세 가지로 분류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아뇨, 많습니다.

○이한수 위원
향토문화재...
아니, 관리하는 데가 향토문화재, 지방...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도 기념.

○이한수 위원
예, 도 지정문화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다음에 국가.

○이한수 위원
국가유산문화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그렇게 세 가지, 국가에서 하고 도에서 하고 군에서 관리하고 그렇게 세 가지가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지금 향토문화재가 네 군데 있는데 부안군에서 향토문화재를 더 발굴할 곳은 없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올 1월에 신원재하고 그다음에 두방 묘역하고 그다음에 춘장제, 줄포에 있는 도소터 그 세 군데를 향토문화재 심의위원회에 상정을 했어요, 지정을 하려고.
그런데 지금 두 군데, 줄포하고 두방 묘역은 역사적인 증거 자료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지정을 할 수 없다, 그 자료들을 좀 더 보완을 해서 요청을 해달라고 해서 지금 저희가 내년 예산에 향토문화재 용역 건 예산을 세우려고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이한수 위원
향토문화재가 지정이 되려면 건물 같은 것은 100년 이상이 지나야 향토문화재가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100년이 되었건 200년이 되었건 그 시기는 상관이 없고요.
제가 보니까 그 보전성, 그리고 역사성.
이게 얼마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설이었나 이런 부분들을 보고 지정을 하시더라고요.

○이한수 위원
지금 이제 보면은 문화재가 그 간재사당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거기는 향토문화재로 등록이 안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간재사당은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이한수 위원
도 유형으로?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도 유형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지정이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지금 저기 보면은 그 고희 사당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효충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거기도 지정이 돼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효충사는 안 되어 있어요.
효충사 자체는 향토문화재도 안 되어 있고, 지금 고희 유물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효충사는 지금 문화재로 지정이 안 되어 있고, 향토문화재도 안 되어 있고, 고희 사당 있죠? 고희 그 유물전시관.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거기가 그 지방문화재로 등록돼서 도에서 관리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거기 같은, 효충사 같은 역사성도 굉장히 깊고 한데 그거 향토문화재로 충분히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지금 저희가 효충사는 도 기념물로 신청 중에 있습니다, 지금 심사 중에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게 향토문화재가 먼저 되고, 도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향토문화재는 이제 부안군에서 지정을 하려고 하는 거고, 향토문화재로 지정이 안 돼도 도 기념물로 바로 갈 수는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도 기념물로 바로 갈 수 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한수 위원
그럼 도에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저희가 신청을 했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리고 이제 청호에 보면, 송호정이라는 데 혹시 가보셨어요?
청호마을 앞에?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제가 거기까진 확인 못 했습니다.
송호정 안 가봤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 역사성이 상당히 있는 거거든요.
지역 주민들이 문화재로 등록 좀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데 한 번 찾아가셔서 한 번 보시고...
송호정이죠, 그게? 국장님?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예.

○이한수 위원
송호정이라고 있어요.
역사성이 상당히 있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을 우리가 발굴해가지고 훼손되기 전에 우리가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한 번 챙겨봐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역사성이 있는 거고, 우리가 꼭 보존해야 할 건물은 보존해야 하는 것이니까...
그리고 또 이제 그쪽에 고 씨 그쪽에서도, 청호마을에서 그걸 좀 문화재로 지정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요.
그러니까 한 번 찾아가셔서 그 역사성이라든가 모든 걸 따져가지고 한번 할 수 있으면 지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문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강세 위원
아니, 저요.
저 안 했어요.

○위원장 이현기
이강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행감자료 650페이지 한 번 봐주실래요?
지금 그 연도별 박람회 참가 및 전시 참가 현황 실적을 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강세 위원
2020년도, ‘22년도, 한 번씩 박람회 참가했고 2023년은 두 번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강세 위원
중국하고... 또 중국.
그리고 2024년도에는 세 번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강세 위원
갈수록 늘어나네요?
늘어나는 이유가 어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23년도에 두 군데 간 곳 있잖아요?
거기도 보면, 저희가 박람회를 참여해 보면 사람들이 계속 이제 엄청나게 많이 박람회에 참여를 합니다.
그런데 한 번 가서는 이게 뭐 홍보가 되지를 않습니다.
저희가 박람회에 참여를 하다 보니 경기도 이천이나 이런 데는 계속, 연중 참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므로 해서 청자 인지도나 이런 부분에 상승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두 번 갔다고 해서 엄청난 효과가 있거나 이건 아니고 요, 꾸준히 가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뭐 당연히 박람회나 전시회, 이런 부분도 많이 참관해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해야 되는 것은 정말 맞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전시회가 늘었다든지 아니면 예를 들어 강진과 교류를 우리가 했나요?
협의서만 쓰고 안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천과도 공동으로 뭐 전시회나 그런 걸 한 적이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이강세 위원
이게 국내외적으로 정말 우리는 후발주자예요.
예를 들어 이천 같은 경우는 이천도자기축제를 지금 48회인가 38회?
38회를 하고 있고요.
강진은 강진도자기축제를 25회 정도, 26회 정도 했어요.
그러면 완전 선진이잖아요.
이 사람들은 벤치마킹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전시도 같이 해야 되겠지만 먼저 그런 것부터 우리가 배워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제일 정체성을 찾는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청자를 전통계승 발전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일본처럼 생활자기 형식으로...
일본도 뭐 백자도 있고 훌륭한 자기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아리타 도자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강세 위원
거기는 생활자기 위주로 해서 모든 자기를 다 갖다 놓고 뭐 축제를 지금 104회 정도, 뭐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과연 우리가 배워야 될 것이 뭔가.
기본부터 우리가 배워야 된다.
아니면 정책을 어떤 정책을 줄 것인가.
우리가 전통개발해가지고 강진처럼 계속, 거긴 개발만 하더라고요, 이렇게?
생활자기를 안 하니까 뒤떨어져요.
이천은 그래도 나름 생활자기를 곁들였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가고 있단 얘기예요.
그러면 과연 우리 부안군 보안면의 상감청자를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부터 고민을 하면서 계획을 짜야 된다는 얘기죠.
맞습니다, 박람회 가서 보니까 수익률을 좀 올렸더라고요.
미국 뉴저지에 가가지고 1,200만 원 정도, 이렇게 6점을 판매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경덕진에 가가지고...
아까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바이어 상담해서 한 1억 정도, 그리고 40점 판매해가지고 600만 원 정도 이렇게 했는데....
알리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이 판매도 또한 우리 부안 경기, 경제 그리고 또 우리 고유 빛깔을 가지고 있는 청자를 어떻게 소화를 할 것인가.
그냥 계승 발전하면 뭐 이렇게 투자하지 않고 계속 그분들, 전문인력만 길러서 전통자기만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답변을...

○이강세 위원
아뇨, 아뇨.
이제 우리가 가야 될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제가 ‘24년도에 두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상위구도 다녀오고, 그리고 경덕진도 다녀왔는데 이 도자기 문화라는 게 저희는 전통만을 생각을 했는데 가서 보니 엄청나게 다양한 도자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런 박람회나 이런 걸 참여를 할 때 보면 디자인, 그러니까 종류 이런 게 굉장히 부족합니다.
앞으로는 전통도 중요하지만 디자인 개발이나 생활자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접목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청자는 전통성도 있지만 여러 가지 실용성, 그리고 디자인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강세 위원
아마 그렇게 되면 경쟁력 있고, 정말 생활도자기 위주로 간다고 하면 더 효과는 클 것이다.
기본은 같이 가는데, 전통과 계승 발전을 시켜 가면서 생활자기를 같이 흡수해서 진짜 대한민국, 전 세계에 “이야∼ 부안청자박물관에 갔더니 청자를 활용한 여러 기법을, 여러 자기가 있더라.”라는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박람회도 많이 갔다 오시고 전시회도 갔다 오시고 했으니까 계속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꼭 다짐하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왜 미국은 같이 안 갔습니까?
일정상 못 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강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은 해당 부서의 추진성과 및 주요업무 중 미진사업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미처리된 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입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팀 유미나 팀장의 소방안전교육으로 허수형 주무관 참석하셨습니다.

○허수형 주무관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여성청소년팀 김지영 팀장입니다.

○여성청소년팀장 김지영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동복지팀 조현주 팀장입니다.

○아동복지팀장 조현주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드림스타트팀 최민정 팀장입니다.

○드림스타트팀장 최민정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청소년시설팀 강영구 팀장입니다.

○청소년시설팀장 강영구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지금부터 교육청소년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교육청소년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4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는 서면 보고로 갈음하고 추진성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현안업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추진성과입니다.
장학사업, 평생학습도시 문화조성,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적극적인 아동 보호, 돌봄 인프라 구축, 청소년시설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 군민들이 더 나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8쪽,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5건, 핵심사업 6건, 공약사업 3건, 일반사업 8건, 총 22건의 사업을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추진하였습니다.
주요업무는 변산어드벤처 체험시설 조성 1건만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9쪽, 변산어드벤처 체험시설 조성입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간 구 마포초등학교 부지에 아동과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다목적 놀이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본계획 용역 및 건축기획 용역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추진 과정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고도화 및 건축비 상승 등으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할 것으로 사료되어 증액분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절차 이행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1쪽 당면 현안업무와 32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는 총 5건으로 전부 완료되어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기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은 증인석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박태수 위원님.

○박태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온가족센터 운영에 대해서 한 번 물어볼게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위원
행감자료 675쪽 한 번 보시죠.
온가족센터 직원들 구성이, 그 성별이 어떻게 분포가 되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성별이요?

○박태수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온가족센터 직원들은 전부 여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태수 위원
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위원
온가족센터를 한 번 방문했는데 청원경찰이 없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위원
하루에 온가족센터를 방문하는 분들이 평균 몇 명 정도...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저희가 하루에 한...
현재 올 1월에 개관을 해서 10월까지 하루에 한 162명 정도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태수 위원
아까 전에 답변하신 거, 성별로 봤을 때 여성분들만 근무한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위원
그리고 이용을 하는 사람들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대부분...
예.

○박태수 위원
혹시 사건·사고가 한 번이라도 있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현재까지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박태수 위원
보고된 것은 없어요?
혹시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위원
애들하고 여성 분만 근무하다 보면 아무래도 치안이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좀 걱정이 돼서 말씀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 방법을 생각해 보셨는가 해서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건물이 지금 4층까지 건물이 있고 규모가 꽤 큰 건물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청원경찰을 저희가 관리하는 부분이 아니어서 요청도 드리고 했는데 현재 청원경찰이 전부...
있는 곳은 전부 다 배치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나머지 부분들이나 남아있는 청경 배치할 수 있는 여력이 힘드신가 보더라고요.

○박태수 위원
본청에다 말씀드린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위원
그럼 뭐 그런 부분이 힘들면 지금 당장은 못 하겠지만 우선적으로 경찰서나 지구대 같은 데서...
요즘 뭐 화장실 가면 누르면 119에 신고되고 그런 거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안심벨이요?

○박태수 위원
안심벨 같은 것을 설치해서 핫라인 같은 것을 구성해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알겠습니다.

○박태수 위원
잘 검토해 주시고, 그런 부분을 잘 체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박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위원
과장님, 교육·청소년 관련해서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 데 감사드리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청소년 관련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669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형대 위원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은 무엇일까요?
청소년이 마음껏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공간.
일부 지자체에서는 스터디 카페에서 노래방까지 청소년이 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안군은 청소년 관련 시설이 부안군 전역에 산재되어 있어 정작 이용함에 있어서는 많은 불편함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동의하시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청소년시설은 부안읍에만 있는 것으로...
아! 그리고 변산면에.
이렇게 두 군데에 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데가.

○김형대 위원
최근 기공식을 완료한 나래청소년수련관의 경우도 실질적인 이용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혹시 들어본 적 있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어른들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부분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제가 못 들었고요.
어른들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부안읍에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그쪽하고 이제 협의를 해서 어른들하고 좀 같이 사용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아직 현재까지는 협의가 안 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래요, 과장님 말씀대로 청소년들이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그런 시설로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말씀드립니다.
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자문·평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청소년시설의 진정한 주인이 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과장님도 말씀 한번 간략하게 얘기해 주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그동안에 부안군의 인구 분포를 보면 어르신들의 인구 분포가 많아서 대부분의 사업 투자나 그런 부분들이 어르신 위주로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청소년이나 아동에 대한 투자를 점차 늘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올해부터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에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해서 월 이용객이...
그전에는, 그전에 있던 건물에서는 한 542명 정도 됐는데 지금은 한 2,088명 정도?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좀 부족했는데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늘리고 이런 시설들을 좀 많이 저희도 확충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질문에 답변을 오래 하시면 제가 물어보는 거 다 10분 안에 못 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짧게 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지금 정읍 같은 경우를 보면 청소년이라는 그 간판이 상당히 크게 걸려 있어요.
교육청 근처에 청소년 집단시설로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을 가지고 있고, 그 개천, 천...
내장천이죠?
정읍천을 넘어서 그쪽에 보면 그쪽에도 청소년과 관련되어 있는 간판이 보기 좋게 크게 걸려있더라고요.
우리 부안군에 제일 큰 청소년 간판 있으세요?
적다고 하면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간판을 아주 크게 확대해서 어린 청소년들이 볼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자료, 이렇게 열심히 해서 보내 주신 것이 있어요.
670쪽 운영 현황 자료입니다.
이게 지금 금년 치예요, 작년 치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올해 2024년 현황입니다.

○김형대 위원
금년 치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형대 위원
이거 보면 시설을 어느 정도 이용을 하고 있는가 이 데이터는 안 나와 있어요.
이용 실적은 어때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지금 청소년수련원 같은 경우에는 10월 기준으로 해서 12,591명.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늘어나고 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그리고 청림천문대 같은 경우에는 5,300명 정도, 그다음에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금 같이 있는데 거기는...

○김형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용률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나 관리 체계를 만들어 주시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매뉴얼 중에 혹시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철저히 하고 있느냐 그거 한 번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청소년시설에 대해서요?

○김형대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저희가 청소년시설 같은 경우에는 안전점검을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분기별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변 환경에 대한 안전점검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기별, 월별 그렇게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별로.

○김형대 위원
청소년시설인 만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서 재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원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과장님, 보니까 당면 현안업무가 없다고 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위원
지금 어찌 보면 교육청소년과는 변산어드벤처 체험시설 조성, 이게 당면 현안업무인데...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위원
그렇죠?
그거하고 지금 그 격포어린이집.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위원
그런 부분들은...
이게 하반기 주요업무니까 그 과의 핵심적인 업무를 여기에서 다뤄주시고 그걸 당면 현안업무에 넣어주셔야 하는데 일상적인 업무로 해서 이렇게 보고만 하시길래...
변산어드벤처 체험시설이 이름이 바뀌었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위원
아동·청소년 스포츠체험센터?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변산 아동·청소년 스포츠체험센터.
변경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 용어를 좀 일원화시켰으면 좋겠어요, 혼선이 와서.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위원
총사업비는 62억인데 지금 13억 했잖아요?
그런데 작년 본예산 편성을 17억 하지 않았나요, 이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본예산 편성이 지금 13억 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17억 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13억.
작년이요?
올해.

○김원진 위원
올해, 올해.
아니었나?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맞습니다.
4억을 저희가 삭감을 해가지고 13억으로 했는데 17억 맞습니다.

○김원진 위원
4억을 삭감을 했어요, 정리추경에?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뇨, 2회 추경 때...

○김원진 위원
왜 삭감을 했었죠, 그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이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토지매입을 8억에 집행을 완료했고요.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저희 또 현안사업인 그 복합, 변산면, 변산돌봄센터의...

○김원진 위원
복합 시설의?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토지매입비로 해서 4억을 삭감을 했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우리가 그 자치단체에다가 이전하는 사업비가 한 13억 정도 되죠?
13억 정도, 기관에다가 해주는 보조사업이, 교육청에?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부안교육지원청이요?

○김원진 위원
예.
저번에 학부모 간담회 때도 여러 가지 말씀도 나오셨고 제안도 주셨는데 이러한 교육기관 보조사업이 시내권에 있는 학교에 치중하는 그런 경향은 없나요, 이게?
그러니까 면 단위, 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그 학교에 대한 배려가 적지 않나.
방과후학습이라든가 초등돌봄이라든가 원어민과 함께하는 그런 것들이...
물론 온라인상으로, 화상으로 하는 것이야 상관없겠지만 오프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부안읍권을 중심으로 치중되어 있어서 면 단위에 있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소외받는 그런 느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교육기관에 보조사업을 주는 것이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균형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교육청소년과의 일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그런데 저희가 이제 그 교육사업을 부안교육지원청에 교부를 할 때 사업계획을 다 봤습니다.
그런데 읍권에 치중된 사업이라고 하기보다는 전 읍면 중고등학교나...
방과후학교 운영 같은 경우에도 중고등학교 전체가 해당이 되고요.
그다음에 농어촌교육 특구사업도 초중고 대상이고 해서 저희가 주는 그 교부금 자체가 읍권에 치중이 되어 있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원진 위원
행정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당초 사업계획하고 실제로 집행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이 좀 차등 되게, 균형하지 않게, 균일하게 지원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행정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그 부분들을 해줬으면 좋겠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살펴보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급식비를 기숙형 고교만 지원해 주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위원
저번에도 학부모님들이 그런 얘기를 했는데...
그 부분은 간담회 끝나고 아직 실무 부서에서 검토하는 시간적인 여유가 넉넉지 않아서 디테일하게 아직 논의는 안 됐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학부모들이 저번에 오셨을 때 제안했던 내용들, 그날 과장님도 같이 청취를 하셨지만 그런 부분들은 교육지원청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은 교육지원청하고 협의를 해야 되고 우리 지자체에서 해야 될 부분은 우리 지자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그분들한테 좀 더...
농촌학교에서 학교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서 내 자녀가 교육에 어떠한 차등적인 그런 불이익을 받거나 교육에 소외되는 감이 없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알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적극적으로 노력 좀 해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원진 위원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위원
과장님, 우리 부안에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몇 군데나 있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고요.
제가 알기로는 해뜰마루나 그런 데에 풋살장이 있고...

○이한수 위원
그거 관리는 누가 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청소년 체육시설이라고 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한수 위원
아, 관리를 안 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한수 위원
그럼 그 관리는 그 공원에서, 공원을 관리하는 주 부서에서 하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한수 위원
해뜰마루하고 매창공원에 보면 청소년들이 저녁에 학교 수업이 끝나고 나면 친구들끼리 와서 농구도 하고 여러 가지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학부모라든가 청소년들 불만이 이번에 국화축제를 해뜰마루에서 했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한수 위원
그 내용 혹시 아세요?
언론에서...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알고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 시설들을 보면 청소년의 공간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해뜰마루 같은 경우 오후 시간 되면 청소년이 엄청 많이 와요.
운동 경기, 편 짜서 농구도 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걔들이 놀 수 있는 공간마저 뺏어서 어느 단체에서, 어느 과에서 국화라든가 전시를 한다고 해가지고 그 공간까지 뺏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언론보도를 통해서 알고 있고요.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청소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은데 이제 그런 부분까지...
기간이 짧다면 뭐 별 무리 없을 것도 같은데 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기간이 10일 정도여서, 좀 긴 기간이다 보니까 청소년들이 좀 불편할 것이라, 불편했을 거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이한수 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청소년을 보호하는 과가 교육청소년과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한수 위원
그리고 또 청소년을 대변할 수 있는 과가 교육청소년과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한수 위원
그런 부서에서 그런 것들을 거기에다가 한다고 하면, 당연히...
예를 들어서 국화축제를 한다든가 어떤 전시를 오랫동안 한다고 하면 당연히 교육청소년과에서는 못 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것은.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실무 부서에서 다 검토를 거쳐서 장소를 정했기 때문에 제가 이제 실무 부서 관련해서 뭐라고 말... 이렇게 판단을 제가 여기에서 하는 것은 좀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
청소년들이 좀 불편했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제가 동의합니다.

○이한수 위원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열흘 정도 그 공간을 뺏은 거예요.
제가 얘기를 했어요.
매창공원을 가지 왜 그러냐고 했더니 매창공원에는 팀이 따로 또 있다는 거예요.
여기 팀은 매창공원 가서 하질 못한다는 거예요.
걔들은 걔들끼리 이쪽에서, 해뜰마루에서 하는 친구들은 항상 거기에서만 한다는 거예요.
매창공원도 있는데 왜 매창공원 가서 하지 못하냐고 그랬더니 그렇게 딱 정해져 있어서, 그 공간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앞으로 우리가 심도 있게 검토를...
왜냐하면 청소년들한테 공간을 더 만들어 줘야 하는데 그런 공간마저 뺏어가지고 어떤 전시를 한다든가 하는 건...
거기 아니라도 얼마든지 있잖아요.
자연마당인가?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한수 위원
자연마당에서 해도 상관이 없겠던데 꼭 그 자리만 고집해서 뭐 접근성이 좋다고...
거기하고 거기는 얼마 차이도 안 나는데 그런 것을 그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그런 것들이 혹시 계획이 잡히면...
미리 사전에 잡히는 거잖아요, 어디에서 한다는 것도.
그럼 거기는 청소년 공간이니까 거기는 안 된다고 이렇게 청소년을 대변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와서 여기에다 하면 안 된다고 말하지는 못하잖아요.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챙겨줘야 하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알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내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부적절하게 그런 행사를 했다 얘기들을 하는데 그런 것들이 좀...
좋은 지적이에요, 언론에서 그런 것을 지적해 주는 것은 참 좋은 지적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공간마저 뺏기지 않을 수 있도록 적극 좀 대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살펴보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두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
과장님, 행감자료 663페이지 보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현황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의 자랑인 근농인재육성재단이 활발하게 잘하고 있다는 증거로 주변이나 여러 곳에서 응원의 소리도 많이 나오고 굉장히 흡족해하는 게 많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재단 총자산 기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지금 현재 기금 현황은 155억입니다.

○김두례 위원
올해 사용된 사업비는 어느 정도 될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올해 상반기 사업비로 한 10억 정도 사용했습니다, 상반기에.

○김두례 위원
상반기에?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두례 위원
우리가 2025년도에 15억을 출연기금으로 계획을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저희가 작년부터 전 학년·전 학기로 장학금 수혜자를 확대하다 보니까요, 1년에 들어가는 기금이 한 2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들어오는 수입이 1년에 기탁금으로 한 7억이 들어오고요.
사업 이자로 해서, 그러니까 기본재산에 이자로 해서 한 3억 정도, 그렇게 해서 연 한 10억 정도의 수입이 있습니다.
그러면 10억 정도의 갭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15억 정도를 출연을 해야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두례 위원
결론적으로 이게 그래요.
지금 확보된 장학기금이 부족해서 장학사업을 위해 만약 해마다 15억을 출연을 하다 보면 결론적으로는 마지막에 기금이 고갈되는 현상이 와요.
우리가 자랑으로 하고 있는 이 장학사업이 계속 꾸준히 진행되고 더 좋은 결과를 낳고 우리 지역을 위한 교육사업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더욱더 여기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담당 부서에서 좀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장학기금 확보를 위해 좀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장학금 확보를 위해서 부안 지역에 있는 유관기관들을 저희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한두 기관 정도는 방문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타 모금을 위해서 사회단체 회의나 아니면 그룹 소모임이나 그런 데를 쫓아다니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두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강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행감자료 673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 세부내역 최근 3년간의 자료를 봤습니다.
지원 내용을 보니까 왕복항공료, 여행자보험료, 공항왕복교통비...
이게 공항에서 교통비인가 봐요.
그리고 현지교통비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22년, ‘23년, ‘24년 한 것을 보니까 인원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좀 더 폭넓게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부안변산로터리클럽, 부안해당화로터리클럽, 부안로터리클럽에서 지원을 해줘요.
이 금액은 안 나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금액, 그 옆에 총사업비에 나와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자부담이 거의 한 50% 되잖아요, 이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이 자부담이라는게요, 주관하는 단체에서 한 자부담입니다, 개인 자부담이 아니고요.

○이강세 위원
아∼ 단체에서?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개인들은 자부담이 없습니다.

○이강세 위원
아∼ 개인 자부담이 아니고 단체에서 지원을 해주고 나머지 800만 원은...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올해 같은 경우에 840이 저희 행정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이고요.

○이강세 위원
그러면 여기에 도비 70%, 군비...
아니, 아니.
군비 70%, 도비 30% 이렇게 지원을 해주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외국인들이 좀 많이 갈 수 있도록.
아니면 뭐 중국, 캄보디아 이렇게 나눠서 갈 것이 아니라 한 해는, 아니면 전반기에는 베트남 몇 명 해가지고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전혀?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그렇게 제안해서 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이제 지원 자격을 보면 공고일 현재 부안군에 2년 이상 결혼이민자, 최근 5년 이내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가정, 그렇게 지원 자격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결혼이민자 중에 가장 많은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그러니까 나라마다 인원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나라를 딱 특정해서 한다는 것은 다른 나라의 결혼이민자들의 불만도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강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느 나라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올해는 중국, 내년에는 베트남.
뭐 이런 식으로 반반 나누어서라도 좀 모아서 인원을 확대해서 지원사업을 해주면 되는데...
일단 돈이 제일 걱정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보면 1년에 지원, 그 외국인 지원 금액이 840만이에요.
이건 너무 적어요.
이분들이 와서 우리 군에서 경제활동을 일으키는 것이 840 이상은 될 거예요.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좀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이제 도비가...
음...
저희가 이제 사업을 하는데...

○이강세 위원
아니요, 길어지니까, 제 시간이 끊어지니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위원
다른 질문도 또 하나 있거든요?
그러니까 도비 그런 거 관계없이 우리 군비라도 해서 좀 더 늘려보자 이런 취지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알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도비는 매칭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더 이상 안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군비라도 더, 아니면 봉사활동 할 수 있는 분들한테 초대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요.
변산어드벤처 체험시설 사업계획 및 추진상황 세부내역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위원
아까도 잠시 설명을 드렸었는데 변경 내용을 봤어요.
원래는 우리 그...
제가 봤을 때는 에너지테마파크죠?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 어느 정도 어드벤처 시설이 있으니까 중복되지 않을까 해가지고 질문을 넣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오늘 보니까, 그전에도 알기는 했지만, 오늘 보고를 들어보니까 이거를 더 늘리겠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위원
국비 84억이 증액됐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위원
이게 너무 갑자기 증액된 거 아닌가.
그리고 어떤 계기로 해서 연면적을 늘리는 것인데 이렇게 금액이 많이 늘어나는가 그런 의문도 있고요.
그리고 또 이게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국비 신청을 해야 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위원
만약에 이걸 하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만약이라는...

○이강세 위원
추진하다가 되면 좋지만 만약에 추진...
뭐 여기에 들어가는 거 있어서 추진했는데 이게 선정이 안 됐다 그럴 경우에는 어떤...
그대로?
변경 전 다시 그대로 시작을 한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저희가 변경 배경을 좀 제가 설명을...

○이강세 위원
아니, 배경 다 아니까, 길어지니까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정확하게 얘기해 주세요.
시간이 짧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변경을 해서 추진을 해야 이 사업에 대한 메리트가 있지, 현재의 금액으로 하다 보면 그냥 다른 시설...
지금 저희가 변경한 이유는...

○이강세 위원
그런데 이제 그 전에 공유재산 심의할 때도 이걸 걱정했어요.
여러 시설이 있어서 이거 너무 그렇지 않느냐 했더니 지방소멸대응기금 가지고 하겠다 이런 식으로 됐는데 하다 보니까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이렇게 올리는 거 아니에요?
그 생각도 해야죠.
못 하게 되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면 이거 지방소멸대응기금이기 때문에 이거 방향을 그대로 잡을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도 대책을 세우고 해야지,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쪼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수 위원
업무보고 자료 보시면, 21페이지네요.
다함께돌봄 및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지금 지역아동센터가 여섯 군데, 그다음에 돌봄센터가 네 군데네요?
이게 다 지금 읍내 쪽에 분포되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에는 백산면에 지금 2개가 있고요, 그다음에 부안읍에 2개가 있고, 계화면에 하나, 그리고 줄포에 하나.

○박태수 위원
그 진서 운호는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진서도 있습니다.

○박태수 위원
그러면 지역아동센터 통계가 틀립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부안읍에 하나가 있습니다.
부안읍 하나...

○박태수 위원
부안읍에 하나, 백산에 하나 있댔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뇨, 백산에 지금...

○박태수 위원
2개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 부안읍에 2개, 백산에 하나, 진서에 하나, 줄포에 하나, 계화에 하나.

○박태수 위원
그건 중요하지 않고요.
지금 아동센터에서 하는 일이 방과후돌봄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위원
지금 방과후돌봄을 하고 있는데, 아까 김원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아까 방과후돌봄은 다 교육기관에서 한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분이 조금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되고...
애들을 지금 교육기관에서 다 하고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그 방과후학습을 하는 애들이 있고요.
이게 지금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나 중학교 애들의 방과후수업을 전부 다 수용할 수가 없으니까...
지금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에 203명 정도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학교에서 방과후활동을 하는 애들이 있고요.

○박태수 위원
방과후활동을 하는 걸 보면 보통 교육프로그램이 거의 스포츠나 이런 것들이 방과후수업이더라고요.
특히 외곽에 있는, 읍에서 벗어난 지역, 외곽에 있는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교육인데 교육은 하나도 없고, 거의 뭐 스포츠 위주의 방과후수업을 하고 다른 수업은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외곽에 있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굉장히 지금 떨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 이런 데서 지금 취약계층이나 애들을 돌봄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그걸 물어보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추가사항에 학습은 하지 않도록 되어 있는데 여기 보면 사업계획서에는 교육서비스도 한다고 쓰여 있어요.
과연 이거 교육서비스를 하고 있느냐 그걸 한 번 질의를 하고 싶고요.
만약에 교육서비스가 없으면 그 외곽에는...
그래도 일반적으로 부안읍은 학원가가 있는데 제2차 교육이 없고, 또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특히 그런 데 보내는 것도 힘들고, 학원비도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실시할 수 있는 예산이나 앞으로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선생님들 수당도 많이 주는고만요, 보니까.
수당도 있고 하니까 이런 부분을 한 번 개발을 해서 더 추가로 애들 사교육이...
사교육은 아니죠, 돌봄센터에서 하니까.
일반교육을, 진짜 학습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걸 한 번 만들어 봤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특히 예산이 부족하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 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저희가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대해서는요, 아동들의 학습지도를 위해서 아동복지교사라고 해서 한 명씩 파견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5시간 근무를 하거든요?

○박태수 위원
아∼ 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위원
그런데 거기 시설을 보면, 아동센터 시설을 보면, 뭐 아까 5시간 교육을 시킨다는데 가서 보면 교육 시킬 여건이 안 돼요, 제가 보니까.
거기 보통 180명이면 6개로 나눴을 때 보면 30명 이상 되는고만요.
그러면 시킬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요.
그런 것들이 굉장히 빈약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 번 체크를 해주시고, 여기 뭐 점검 상황이나 완전히 잘됐다고 보고가 됐어요.
그렇지만 이런 부분이 조금 미진하지 않냐 하는 생각에서 더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는지 과장님께서 적극 한번 검토해 주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알겠습니다.

○박태수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박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간단히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콩닥콩닥 닥나무 한지체험 한 번 가보셨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한 번 가봤습니다.

○위원장 이현기
한 번 가보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위원장 이현기
체험을 하루에...
하루가 아니고 올해 ‘24년도에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과연 몇 명이나 왔다 가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그 한지체험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관리를 하지 않고요, 부안교육지원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이현기
왜 제가 이런 질문을 하냐면 우리 군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얼마나 투입하신 줄 아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20억 정도...

○위원장 이현기
10억입니다.
10억이면 적은 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돈 10억이라고 하면 절대 투자하지 않습니다.
관리를 좀 철저히 해서 투자한 만큼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기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한 1시간 30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10분만 쉬었다가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감사중지)

(15시1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현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은 해당 부서의 추진성과 및 주요업무 중 미진사업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미처리된 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사회복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춘이 희망나눔팀장입니다.

○희망나눔팀장 진춘이
(인사)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강미영 통합조사팀장입니다.

○통합조사팀장 강미영
(인사)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김영환 어르신복지팀장입니다.

○어르신복지팀장 김영환
(인사)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조미영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장애인복지팀장 조미영
(인사)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쪽 일반현황부터 29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입니다.
‘24년 사회복지과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대응 지원 및 취약계층별 맞춤형 복지지원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통한 고독사 위험 보호체계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확대 추진하고자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550명 확대하여 3,920명에게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은 78명까지 확대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총 19건으로 핵심사업 3건, 공약사업 4건, 일반사업 12건으로 22쪽 공설자연장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대면 보고드리고, 18건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2쪽, 공설자연장지 조성사업으로 하서면 장신리 산255번지 일원에 친환경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4년 상반기에 무연분묘 240기를 개장 완료하였으며, 유연분묘 427기 중 미개장 분묘 11기는 11월 중 개장할 계획입니다.
현재 관리사무소 건축공사 발주 및 토목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2025년 12월 사업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7쪽 당면 현안업무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9쪽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로 5건 중 5건 모두 완료하였으므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기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장은 증인석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원스럽게 보고했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위원
과장님, 부안군에 어르신 경로당 있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한수 위원
경로당이 몇 개나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480개소입니다.

○이한수 위원
479개소로 되어 있더라고요, 자료를 보니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한수 위원
경로당 등록을 하려면 인원이 몇 명 이상이 되어야 하나요?
10명 이상?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10명 이상.

○이한수 위원
10명에서 많게는 몇 명까지 있어요? 경로당에?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현재 많게는 한 50명 가까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럼 지원은 똑같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지원은 간식비가 좀 차등 지원됩니다.

○이한수 위원
간식비 차별이 있지만 다 똑같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거의 비슷합니다.

○이한수 위원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난 추세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한수 위원
등록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잖아요.
작은 마을은 더 없는데 계속 고정인구가 늘어나니까 경로당에 등록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한수 위원
벌금경로당 있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한수 위원
경로당이, 어르신 경로당이 두 군데 있었어요.
여자분들, 남자분들.
그런데 그분들이 한 건물로 합쳐졌어요, 복지관을 지어가지고.
여성경로당에는 24명, 32명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한 경로당으로 합쳐졌는데 이분들한테는 지원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지금 거기 민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데요.
거기 현재 시설을 노유자시설로 바꿔서 저희한테 변경신청이 들어와야 하는데 아직 그것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고, 저희가 현지 확인을 나가서 여성, 남성 나뉘어 있는 것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해본 다음에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한수 위원
이건 기존에 있었던 곳이니까 지원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나가서 일단은 그 출입구나 아니면 이용내역을 확인한 다음에 그때 결정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이게 전에 같이 한 곳에 있다가 갈라달라는 것이 아니라 양쪽에, 두 군데에 있었는데 시설을 좋은 데를 만들어가지고 하나로 했지만 이게 이제 사용하는 방 같은 거나 시설은 다 틀리게 구분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는 그냥 기존에 두 군데로 있었으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두 군데로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일단 나가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리고 이제 자료 698쪽 한 번 보시면...
아니, 자료 보실 필요 없이 제가 얘기할게요.
계화면 창북리에 창북3경로당하고 창중경로당이 한 곳에 계시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한수 위원
한 건물에.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한수 위원
거기가 한 군데는 40명, 한 군데는 46명, 86명 있어요.
그런데 거기 경로당 지원이 하나로 되어 있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한수 위원
그런데 거기는 마을이 틀리거든요? 마을 자체가?
건물이 커서 하나의 건물을 두 군데로 쓰고 있는데 여기 지원 자체를 하나로 하는 이유는 건물 하나에, 지번 하나에 있어가지고 그렇게 하는 건가요, 이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그때 당시에 건축물관리대장에 건축물이 하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경로당 지원이 한 군데로 나갔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런데 어차피 마을이 달라가지고 경로당이 두 개인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마을 자체가 달라서.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그래도 한 건물에 두 개 나눠서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한수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양성화할 수 있는 길이 없는가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현재로써는 조금 어렵다고 보는데 저희가 다각적인 면에서 노인복지 차원에서...

○이한수 위원
이게 어려우면 벌금도 어려운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아니, 이게 어려우면 벌금도 어려운 거라니까.
이런 경로당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생길 거예요.
어떻게 보면 마을에 열 분 계시는 곳도 지원을 정상적으로 해주는데, 40명, 46명씩 계시고 큰 건물을 두 군데로 나눠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하나만 지원해 준다는 것 자체가 좀 모순적인 거 아닌가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원래 한 마을에 한 경로당을 지원하도록 조례에 되어 있기 때문에...

○이한수 위원
한 마을에 한 경로당을 지원해 주기로 되어 있는데 이건 마을 자체가 다른 거 아니에요, 지금.
한 건물에 있다고 해서 그러는데, 우리 세대 구성하잖아요.
옆집 세대, 셋방에 살아도 세대 구성이 가능하죠?
한 건물에, 동일 건물에 살아도.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부안읍 같은 데는 여러 마을의 사람들이 모여서 각각 하기 때문에 그것을 두 개로 나눈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님.

○이한수 위원
아니, 거기는 경로당 하나를 같이 쓰는 것이 아니라 경로당이 분리돼 있어서...
딱 분리가 되어 있잖아요.
살림살이라든가 밥을 해 먹는 시설까지도 전부 다 분리가 되어 있는 거잖아요, 지금요.
화장실도 독자적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분리가 돼서 한 공간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고 딱 구분이 되어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저희가 일단은 현지 방문을 한 다음에...

○이한수 위원
예, 현지 방문 해가지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어르신들 노인복지를 위해서 어떤 게 더 타당성이 있나 봐서 실질적으로 그 두 개를 분리해야 된다고 하면 조례를 변경해서 지원해 주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모든 것이 딱 분리되어 있는데 한 건물에 있다고 해가지고...
모든 숙식이라든가 모든 자체가 다 분리돼서 하는데...
창북3창중경로당에서 그냥 같이 점심도 드시고 한다는 것 같으면 얘깃거리가 안 되는데 창북3리가 있고, 창중이 있어서 식사하시는 것도 다 다르고 노시는 분도 다 틀린데 그것을 2개가 아니고 하나의 건물에 있다고 해서...
그런 것들을 이제 조례를 검토해가지고...
왜 그런고 하니, 조례 검토하자는 것이 이거 벌금 있잖아요.
벌금도 지금 두 군데에 계시다가 이제 하나로 갔잖아요.
이게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지원이라는 자체가 한 건물에, 동일 건물에 같이 있어도 이분들도 지금 남자분, 여자분 다 이렇게 각각 사용을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가지고 조례 개정을 해서 어르신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으면 조례 개정을 해서라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행감자료 717쪽, 긴급복지 지원사업 지원 내역을 보시면 지금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박태수 위원
누구에게 얼마큼 지원하는가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지금 현재 저희가 긴급하게 어려움이 발생한 세대에게 지원하는 걸로 생계비는 자료에 제출된 대로 1인에서 6인까지 지원이 다르고 의료비는 최초 300만 원까지 지원을 하고 연료비는 월 15만 원 정도 동절기에 지원을 합니다.

○박태수 위원
그러면 대상자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대상자는 생계비 같은 경우는 실직을 당한다든지 갑자기 수급이 중지되어서 어렵다든지 교정시설 출소자라든지 이런 사람한테 나가고 의료비 같은 경우에는 긴급하게 사고를 당했다든지 이렇게 발생했을 때 저희가 지원하게 됩니다.

○박태수 위원
자료를 보면 2023년에 862건, 약 6억 8,800만 원이 지원됐고요.
올해는 652건에 5억 5,200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현재 미집행 예산액은 어느 정도 남아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박태수 위원
충분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박태수 위원
충분하면 다행인데 만약 더 발생을 해서 예산이 충분하지 않게 됐을 때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예산이 부족해서 충분하지 않다면.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그런데 예산이 충분합니다.

○박태수 위원
그래요?
그러면 다행이고요.
군민 전체가 어려운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챙겨서 할 수 있게 과장님이 많이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박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두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
과장님, 행감자료 684페이지를 보시면 장애인시설 설치 및 지원 현황에 대해 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2023년 대비 2024년 지원 금액이 증가를 했어요.
이에 대하여 어떤 구체적인 증가 이유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장애인종합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인원이 조금 더, 종사자 인원이 한 명 더 추가됐고요.
그다음에 주간보호센터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는 인원수가 뭐 5명당 1명이 보호를 했다면 강화가 돼서 3명당 1명 종사자가 됐기 때문에 인건비에서 좀 늘었습니다.

○김두례 위원
이런 예산 증가가 실제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객관적인 평가기준이나 측정방안이 혹시 마련되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주간보호센터 같은 경우에 5명을 1명이 보호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거요.
그런데 이제 증가함으로써 3명당 1명이 보호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 늘어나는 거고, 종합복지관 같은 경우에도 종사자가 한 명 늘어남으로써 조금 더 프로그램이랄까 이런 거에 있어서 좀 더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두례 위원
행감자료 684쪽에 보면 수용인원이 다 달라요.
수용인원이 다른데,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주간보호센터는 15명, 그다음에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6명, 이렇게 수용인원이 다른데 그 지원액은 비슷해요, 지원액은.
지원액이 비슷한 시설이 있는데 이런 것은 왜 이렇게 되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이게 수용인원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종사자에 대한 지원이기 때문에 주간보호센터도 그때 당시 3명이었고, 생활이동지원센터도 3명의 인건비를 똑같이, 비슷하게 지원했습니다.

○김두례 위원
지금 장애인이라든가 그 가족들, 그 해당 시설 있죠?
그 서비스가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 또는 불편사항은 없는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는 하고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장애인시설 같은 경우는 도비 매칭사업이거든요.

○김두례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그래서 도에서도 1년에 한 번씩 저희한테 만족도 조사를 무작위로 하고 있고, 저희도 12월 중에 전체 시설에 대해서 할 계획이며 그다음에 각 시설마다 다 인권위원회랄까 이런 것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그쪽에서 나가가지고 그 회의 때 장애인들을 상대로 그런 만족도 조사랄까 인권 관련해서 그런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좀 꼼꼼하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실은 장애인을 위한 배려와 지원은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서 그 사회의 핵심적인 가치이자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우리가 조금 더 신경을 세밀하게 쓰다 보면, 좀 더 꼼꼼한 행정을 펼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하고 있지만 더욱더 좀 면밀한 검토를 해서 정기적으로 조사도 잘 해주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두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두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과장님, 그 경로당 자료를 보니까 각종 운동기구라든가 뭐 이렇게 들어가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이 자료를 보니까 지금 러닝머신은 21대가 고장이 났고, 실내자전거는 15곳이 고장이 났거든요.
물론 400여 곳이 넘는 479개소나 되는 경로당을 다 다니면서 이걸 유지보수한다는 게 영 만만치 않은 것이거든요?
그리고 다 고령화되다 보니까 러닝머신을 하시는 분이 그다지 없어요.
그렇죠?
하시다가 또 잘 못해서 다치시거나 하면 우리가 또 영조물배상법에 의해 배상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그리고 또, 그분들이 거의 뭐 거기에다가 뭐 널어놓고 그렇잖아요, 제대로 그 역할에 맞게, 기능에 맞게 쓰는 게 아니라.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일제적으로 수거를 좀 해서...
그 비좁은 공간 안에 그런 게 다 있으니까 좀 그렇거든요?
그럴 계획은 없나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저희가 그때 의원님들께서 이것에 대해서 일제조사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가 일제조사를 한 결과거든요.

○김원진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제가 추후에 그것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리고 안마의자도 보면은 49곳이, 지금 49대가 고장이 나 있거든요? 안마의자도?
이런 것은 지금 다 인조가죽이라 닳고 떨어지고 그래서 지저분하고 그렇잖아요, 이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사실상 수리를 한다고 해도 제대로 A/S 할 수 있는, 납품했던 업체들이 다 문을 닫거나 그래서 사실상 찾기도 어렵고 또 수리한다고 해도 그게 온전하게 수리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것과 포함해서 그런 부분들 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또 하나는 노인일자리사업 관련해서 이게 우리 노인들의 어떠한 소득을 올린다기보다도 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좀 무료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같은 어르신들끼리 나누라고 하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좋은 사업인데 작년 대비 550명이라는 사람이 증가를 해서 굉장히 확대되고 앞으로도 확대가 예상되는 부분인데 이게 그 노인분들이, 자꾸 노령층이 많아지다 보니까 지원하는 노인분들이 많죠.
그러다 보니까 탈락하는 노인분들도 계시잖아요.
그 탈락하는 노인분들은 어떻게 다음에 어떤 기회를 다시 줘서 저길 하는가요? 그렇지 않으면 그 당해연도에는 일자리를 못 하시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대기인원으로.

○김원진 위원
대기인원으로?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대기인원이 다시 채용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기회는 별로 많이 없습니다.

○김원진 위원
없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결국 일자리를 늘릴 수밖에 없는 것이네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노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젊었을 때 고급 일자리를 갖고 있던 사람이 나이 들어서도 고급 일자리를 갖고 있다.
거기에 대한 불만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젊었을 때 관리직이나 이렇게 다니셨던 분들이 노인일자리사업에서도 관리직에 머물러 있고 자기들은 쓰레기 줍고 있고 뭐 이제 그런 불만이 있던데...
그거야 뭐 전체가 다 그렇게 관리직으로 갈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노인분들한테 설명을 해서 그분들이 그런 부분에서 섭섭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추가 자료를 보니까 부정수급이 있었어요.
지금 2년간 12건이 발생했는데 금액도 200만 원이 넘는 그런 금액이에요.
이분들이 부정수급을 하면 다음에 참여기회를 박탈하나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환수만 하는 게 아니라 박탈도 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한 건만 지금, 20만 원 여기만 참여 제한을 해놔서 환수된 사람들도 같이 박탈을 하는가 해서, 일자리를.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이제 그렇게 환수를 안 하면 3년 동안 못 하게 하고 이제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연도...

○김원진 위원
환수하고 다음 연도에는 다시 일자리를?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원진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군수님께서도 노인일자리사업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도 많고 예산적인 부분에 대한 편성 원칙도 갖고 계시는데 좀 더 이분들의 소득이라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과 그런 시간을 준다는 의미가 좋은 것 같아서 이런 부분들은 사회복지과에서 고생은 하시지만 노인분들한테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강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행감자료 692페이지 한 번 봐 주실래요?
장애인일자리 확대사업 세부 내용을 받아보았어요.
그런데 지금 작년하고 올해, 두 가지 비율로 일반형, 참여형, 특화형, 전북형으로 이렇게 나눠서 되어 있네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올해는 집행률이 좀 적어요.
아직 12월이 안 돼서 그런가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위원
그리고 뭐 78명...
그다음에 68명, 이렇게 이제 10명 정도 늘어났는데 올해 한 2달 남았는데 더 추가가 되나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올해 더 추가는 어렵습니다.

○이강세 위원
없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이제 상대적으로 우리 부안군에는 그래도 장애인일자리가...
바다의 향기는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아니요.

○이강세 위원
안 되어 있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상대적으로 많이 있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맞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런데 이제 상대적으로 열등하는 부분들이 있대요.
바다의 향기를 가고 싶은데 거기의 기준이 까다로워서 못 가는 그런 경우.
그러니까 일자리는 많다고 소문이 났는데 못 가는 그런 장애인들이 있더라는 얘기예요.
그것도 다시 한번 좀 조사해서...
지금 장애인이 총 4,881명이에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지금 78명의 거기 바다의 향기가 한 60명 하면 거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노인일자리는 엄청 지금 많은 데 장애인일자리는 그다지 이렇게 없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좀 더 노력해야 될 것이 이분들도 일을 하면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될 것이 우리 사회복지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위원
좀 더 노력해서 다음 행감할 때는 많은 숫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추가 자료 20페이지를 보면 경로당 긴급보수 지원 내역이 있어요.
작년 행감 때도 제가 지적한 적이 있었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맞습니다.

○이강세 위원
아시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위원
수리 위주로 해야지, 왜 교체냐.
그래서 한번 또 검토를 해봤어요.
그런데 또 역시 교체가 많이 있어요.
이렇게 되면 예산심의 할 때 예산을 삭감해도 되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그런데 위원님, 교체 대부분이 에어컨이나 냉장고, 텔레비전이거든요.
갑자기 김치가 상한다고 바로 해달라고 그러면 저희가 그것을 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수리만 해서는 안 되고 제가 생각할 때는 저희 안마의자나 이런 거는 좀 이렇게 긴급하다고 볼 수 없지만 김치냉장고나 에어컨이랄까?
또 TV도 안 보시면 안 된다고 전화주셔서 어려움을 호소하세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긴급으로 지원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강세 위원
없었을 때도 슬기롭게 잘 갔어요.
있으니까 범람해요.
그런데 그걸 또 이용하는 업체들이 있어요, 업체들이.
그리고 조금의 금액을 들여서 보수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이거 교체해야 됩니다.” 하면 교체를 하는 게 문제라는 얘기죠.
그래서 예산이 적으면 좀 그런 것이 교체 위주로 아니, 교체보다도 수리 위주로 가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걸 한 해 정도는 전면 삭감을 한 번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그런데 저희가 읍면에서 들어올 경우에는 읍면담당자가 가서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업체에 전화도 해서 한 다음에 내구연한 같은 거 보고 교체가 들어가고요.
저희 군으로 오는 민원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자가 현지 방문을 꼭 해서 결정을 합니다, 위원님.
그래서 저는 긴급지원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세 위원
필요한데 이게 아까도 얘기했지만 업체나 이런 부분들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업체도...
그렇게 만약 불법으로 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그 업체는 이용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저희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리고 물품을 구입할 때는 A/S 기간을 철두철미하게 지킬 수 있도록 확실하게 매듭하고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정해야 돼요.
그리고 대부분 오면 안마의자나 뭐 이런 부분들 교체하라고 권유해요, 못 고친다고, 부속이 안 나온다고.
그런 업체들 믿고 또 거기 업체에다가 일괄적으로 계속 일을 줘요.
그러니까 이게 계속해서...

○위원장 이현기
오바됐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좀 더 그 부분은 이번에 예산심의 할 때 정확하게 또 한 번 보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위원
과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공동묘지 관리 현황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행감자료는 687쪽입니다.
지금 우리 부안군에는 현재 관리 중인 45개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이 공동묘지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는지 또 점검 주기와 주요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실래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저희가 그 공동묘지 같은 경우에는 추석 전에 벌초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정기적인 점검은 하지 않고 있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형대 위원
개수는 지금 45개라는 것은 매년 똑같은 거죠? 공동묘지만 봤을 때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저희가...

○김형대 위원
묘지는 뭐 우리가 없애고 그런 것은 수년 동안에 없었다는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형대 위원
그리고 지금 무연고 분묘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공동묘지 같은 경우에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 관리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추석 때나 이런 때에 하고 있습니다.
행정에서 거기에 대한 어떤 지원이 있어요? 사업비가?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벌초사업비만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얼마나 됩니까? 이게 지금?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전체 45개소에 대해서 그 묘지 기수별로 해가지고 읍면 재배정을 하면 읍면에서 벌초를 합니다.

○김형대 위원
지금 이게 우리 부안군에 있는 사회단체나 뭐 소방대든 로터리클럽이든 그리고 또 마을 이장? 이장인가요?
이런 단체에서 많이, 그 주기에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형대 위원
그러면은 유료, 무료가 있을 텐데...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아니, 전체적으로 다 합니다.

○김형대 위원
로터리클럽 같은 데에서는 무료로 하고 있거든요?
무연고 이렇게 해서 한 세 군데, 네 군데 정도 이렇게 해서 참여를 하고 있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저희가 실제적으로 그 묘지 1기당 보통 보면은 산림조합이나 뭐 기타 등지에서는 5만 원 내지 10만 원인데 저희 예산 자체가 적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가 사회단체에 주는 돈이 적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대부분 저희가 돈을 지급한다고 해도 금액 자체가 적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냥 봉사 마음 반절, 그다음에 회비로 적립 반절해서 이렇게 해주시니까 이게 운영이 되는 겁니다.

○김형대 위원
그래서 지금 그것이 어떻게 구분이 되는가.
지금 수년 동안 이렇게 했어도 그 부분이 궁금해가지고...
우리 과장님도 그 부분이...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어렵습니다.

○김형대 위원
어렵고 궁금해하는 부분인 거 같아요.
지금 공동묘지 이렇게 하면은 인근 주민들이 뭐 불편하다거나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한 건도 없습니다.

○김형대 위원
한 건도 없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형대 위원
“묘지가 파헤쳐지고 흉물로 이렇게 있다.” 이런 민원 없어요?
본 위원한테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글쎄, 제가 와서 지금 2년 동안은 민원이 저한테는 없어서 저희가 그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를 못해봤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 돌을 이용해서 밭 경작을 하고 있는 분이 지금 우리 부안읍권에도 있습니다.
밭 경작을 하고 가는데, 그쪽에 보면 파묘로 인해서 제대로 하지 않고...
그런 민원 사례가 없다고 하니까...
그 부분에 앞으로 묘지 관리를 철저히 좀 해주시고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형대 위원
이 자료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이쪽 자료 보면 지금 우리 부안군 내에 최대한 많이 했는데, 이 관리가 사실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지금 우리가 묘지 관리, 이런 공동묘지 같은 경우 수명기간이라고 그러죠?
기간은 몇 년 동안 보장을 해주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실제 없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게 법적으로 60년인가, 아마 최고 60년인가로 되어 있을 거예요.
그 부분인데 묘지 하면은 공동묘지를 활용할 수 있을까.
공동묘지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우리 가족묘지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충분하게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 공동묘지 쪽은 우리 행정에서 어차피 관리가 되니까 그 부분에 신경을 써주시라는 말씀 드리고요.
마지막, 업무보고 22쪽입니다.
공설자연장지 조성사업 지금 하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이 ‘22년부터 ‘25년까지라고 했습니다.
지금 사업량을 보면은 잔디형이 5,462기, 수목형이 1,566기입니다.
지금 우리 1년에 사망해서, 지금 우리 부안군에 이렇게 하시는 분들 그 이용률을 혹시 계산은 해보셨는가요?
만약에 이렇게 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될 것이다, 예상 수요 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실질적으로 저희가 그 차후에는 좀 더 확장을 조금 해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형대 위원
아니, 확장은 모자라면 해야 할 것이고 지금 현재 수준에서 이 수요가 몇 년이면...
아까 얘기했던 게 7천 기 정도?
몇 년이면 이게 종료가 될 것이다 이거 예측 한 번 해보셨는가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그건 한 10년 정도...
20년 동안 하고 그 안에 저희가 납골당 같은 것을 신축해야 되지 않을까 저 개인적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아시다시피 그 가족묘지나 이런 그 공동묘지, 공용묘지 같은 경우에는 이용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보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김형대 위원
그래서 그쪽 수요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앞에 사업기간을 말씀드렸는데 여기 추진상황을 보면 ‘24년도 10월, 공설자연장지 실시계획인가 완료로 되어 있긴 한데 준공일이 언제쯤 될지 모르겠어요.
사업기간을 ‘25년까지라고 했는데 ‘25년에 준공 가능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아니, 저번에도 이렇게...
뭣이 지금 어렵고 해서 이렇게 시간이 지연되시는가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그 사업 자체가 좀 확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진입로 부분을 갖다가 추가로 1개소를 더 만들고 그다음에 회전교차로 이런 사업들, 길이 늘어나고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예산이랄까 사업기간도 늘어나고 그랬습니다.

○김형대 위원
예산이 부족해서, 한마디로 예산이 부족해서 사업기간이 지금 밀리고 있다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그건 아니고 저희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주 출입구와 진입로 자체를 분리하고 이렇게 좀 더 확대하다 보니까 사업기간이 조금 더...

○김형대 위원
과장님, 이전에도 안에 부지가 충분하다고 해가지고 그렇게 했었는데...
부지는 이제 괜찮은데 진입로가 문제 있어가지고 또 지연이 된다.
그러면 그 안에는 지금 어느 정도 다 정리가 됐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시작했습니다.

○김형대 위원
시작했어요?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기
김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수 위원
추가 질의 하나 할까요?

○위원장 이현기
추가 질의요?

○이한수 위원
예.

○위원장 이현기
이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위원
우리 작은 목욕탕 사업을 하고 있죠?
작은 목욕탕.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작은 목욕탕은 저희 과가 아닙니다.

○이한수 위원
그러면 재무과?
재무과 할 때 이야기를 해야겠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기
이한수 위원님 끝나셨어요?

○이한수 위원
네.

○위원장 이현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하시느라 수고하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감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2024년도 11월 18일 월요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49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8인)

김형대, 이강세, 김원진, 이한수, 김광수
이현기, 박태수.김두례

○출석전문위원 (3인)

강대순, 최병관, 장경준

○출석공무원 (5인)

관광복지국장 고선우
관광과장 박현경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사회복지과장 유안숙

○출석사무과직원 (9인)

의사홍보팀장 장의성
정책지원팀장 은현경
주무관 오영묵
주무관 배은미
주무관 나영은
정책지원관 최윤철
정책지원관 김경남
정책지원관 한승희
회의록작성 김율우
속기사 김혜인

○회의록서명(1인)

위원장 이현기

동일회기회의록

제356회

동일회기 회의록표로 동일회기 회의록의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을 볼 수 있습니다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5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4-12-19
2 9 대 제 356 회 제 1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2-12
3 9 대 제 356 회 제 4 차 본회의 2024-12-12
4 9 대 제 356 회 제 1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2-11
5 9 대 제 356 회 제 4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024-12-10
6 9 대 제 356 회 제 3 차 자치행정위원회 2024-12-10
7 9 대 제 356 회 제 3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024-12-09
8 9 대 제 356 회 제 10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2-09
9 9 대 제 356 회 제 9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2-06
10 9 대 제 356 회 제 8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2-05
11 9 대 제 356 회 제 7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2-03
12 9 대 제 356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2-02
13 9 대 제 35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1-28
14 9 대 제 356 회 제 3 차 본회의 2024-11-28
15 9 대 제 35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1-26
16 9 대 제 356 회 제 2 차 자치행정위원회 2024-11-26
17 9 대 제 35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1-25
18 9 대 제 356 회 제 2 차 본회의 2024-11-22
19 9 대 제 356 회 제 6 차 행정사무감사 2024-11-21
20 9 대 제 356 회 제 5 차 행정사무감사 2024-11-20
21 9 대 제 356 회 제 4 차 행정사무감사 2024-11-19
22 9 대 제 356 회 제 3 차 행정사무감사 2024-11-18
23 9 대 제 356 회 제 2 차 행정사무감사 2024-11-14
24 9 대 제 356 회 제 1 차 행정사무감사 2024-11-13
25 9 대 제 35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11-12
26 9 대 제 35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4-11-12
27 9 대 제 356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2024-11-12
28 9 대 제 356 회 제 1 차 자치행정위원회 2024-11-12
29 9 대 제 356 회 제 1 차 본회의 2024-11-12
30 9 대 제 356 회 제 0 차 본회의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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