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4
제3대 136회 2차 (본회의) 임시회
2002-04-20
백산출신 임종식 의원입니다.
3대 의회를 마감하는 자리에 이렇게 군정질문의 자리에 설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금년들어 민선 2기를 결산하면서 행정서비스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신 최규환 군수님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아오는 5월 31일이면 그야말로 역사적인 월드컵 경기 개막식이 세계 3, 40억 인구의 시선이 우리 한국에 집중되는 가운데 개막식을 갖게 됩니다.
이 역사적인 개막식을 계기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게 될 것이고, 이 때를 놓칠세라 각 자치단체에서는 관광객 유치 노력에 분주합니다.
심지어 정부에서는 2001, 2002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정하고 자치단체에서는 관광객 맞이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독려하고 있는 걸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전라북도에도 불과 지척간에 있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갖게 되는데, 이때에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전라북도를 찾을 것이고, 이때를 계기로 종교단체는 종교 단체대로 명승지나 유적지가 있는 지역에서는 자치단체별로 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들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보다도 문화 유적지가 많은 우리 군에서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대목장은 자주 오지 않는 법인데, 관광객 유치 준비에 어느정도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계획에 대한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난해 12월 16일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야말로 우리는 서해안 시대를 맞이했다는 걸 실감 할 정도입니다.
주말이면 고속도로 개통전에 비해 2배내지 3배는 관광객이 증가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우리 행정도 그리고 군민 모두가 달라져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격포 회센타를 비롯해서 진서 회센타, 그리고 젓갈시장 또한 부안의 재래시장 상인들은 관광객들에게 맛보기식 뜨네기 손님 취급을 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에서는 계몽에 앞장서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안시내에 들어오면 어느 도로나 무질서하게 길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 때문에 눈살을 찌뿌리지 아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는 자동차 질서를 잡아 주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사거리 중앙도로처럼 격일제 주차허용을 전 구간에 해줄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군수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묻습니다.
도시기본계획법 제7조 1항을 보면 도시계획은 정책방향을 정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필요성을 인정하고 도시계획 재정비 작업에 착수한지가 오래전이었고, 2년전에는 재정비 작업이 완료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껏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가을에는 우리 농촌이 오랜만에 풍년을 맞이하고도 풍년의 기쁨보다는 농민들의 근심 걱정으로 한데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우리 행정에서도 농민들의 아픈 상처를 감내해야 하는 경우를 맞이했습니다만 이제는 농민들도 다수확이 목적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밥맛 좋고 미질 좋은 품질을 원하기 때문에 앞서서 우리 행정에서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자료를 보면 2001년 2002년에 걸쳐서 우리 군에서는 산불 발생이 11건이 일어 났는데, 2001년에 3건이고 금년들어서 9건이 발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산불이 왜 이렇게 일어나는 것입니까?, 원이 자연발생이 아니라 거의 실수로 인한 화재라는 것입니다.
하면 관과 민이 조금만 노력했으면 미연 방지를 할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재산 피해는 얼마이며, 앞으로의 방지대책은 있으신지 답변 바라면서 간단하게나마 이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3
제3대 134회 1차 (운영위원회) 임시회
2002-02-01
군정보고는 조례나 어느 규정에는 없다라고 하나 신년 들어서 집행부가 당연히 우리 의회에 군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와서 먼저 보고를 하고 그 보고 후에 일반 군민들한테 군수가 군정설명회를 한다던가 이런 절차가 되기 때문에 이건 어떻게 보면 관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건 했던 겁니다.
-
152
제3대 133회 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례회
2001-12-14
위원장님! 회의 진행의 효율성을 위해서 몇 쪽 몇 쪽 넘어가면서 봅시다.
-
151
제3대 133회 4차 (산업건설위원회) 정례회
2001-12-11
위생처리장 푸른쉼터 조성 공사하는데 5천만원씩이나 예산이 들어가는 것인가, 거의다 되었잖아요
-
150
제3대 133회 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례회
2001-12-13
아니, 이거 작년에 기구 사라고 예산세워졌죠, 자료 좀 가져와보세요
기계를 그 사람들이 샀으면 개인돈이 아니라 우리가 예산을 세워주었을 거 아닙니까? 기계산 영수증이나 그런 것이 사회과로 들어와야 맞죠
-
149
제3대 133회 3차 (산업건설위원회) 정례회
2001-12-10
409쪽 새해 영농 설계 교육 교재 유인물에 5백6십1만원 예산이 세워졌는데 지금 이건 매년 영농 교육을 하고 있단 말이예요, 문제는 영농교육을 하는 방향도 우리가 관리할수 가 있냐 이런 생각을 해요.
매년 하던식의 영농교육이라고 하면 예를들어 농사를 잘 짓게 하고 잘 지으면 다수확 풍년이 와서 이런 교육도 하고 그러는데 앞으로는 풍년이 되어 봤자 이거 애물단지가 되어 버려, 농산물이라는게 비단 벼뿐이 아니라 모든 농산물이 그렇다 그말이여,
그렇다보면 영농교육 자체도 뭔가 바뀌어야 될거 아니냐, 아니면 아예 안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교육을 잡아야 할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때, 영농교육을 지금 우리가 교재에 올라온거 보면 예년과 같은 생각같은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148
제3대 133회 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례회
2001-12-12
125쪽 으뜸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수수료 있죠? 거기 보면 후보자 추천 수수료. 도내 일간지. 아마 이건 홍보비 같은데 6개사 1백1십만원씩 해서 6백6십만원. 우리 군내 지역신문 얘기하는 것 같고만. 1백만원씩해서 3개사 해서 총 9백6십만원인데 그 밑에 보면 메달 제작을 하는데 5십만원씩 6개 해 가지고 3백만원이란 말예요? 그런데 이 얘기는 뭔고니 밥보다 고추장이 많다고 으뜸군민대상 5십만원짜리 메달 하나씩 증정하고 시상을 하는데 1백1십만원씩 들여서 6개, 3개 해서 한 1천만원돈을 들여서 홍보를 해야겠냐 그 말여. 그것을 얘기해봐요.
-
147
제3대 133회 2차 (산업건설위원회) 정례회
2001-12-08
400쪽에 수산자원 종묘 구입이 뭘 얘기하는 겁니까?
-
146
제3대 133회 1차 (산업건설위원회) 정례회
2001-12-07
여기 다 좋은데 자유총연맹 금년부터 6십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단 말씀입니까?
-
145
제3대 132회 7차 (본회의) 임시회
2001-10-19
과장님께 알아볼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 우리 농촌이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지난해만 하더라도 이런 것이 올 거라는 우리 나름대로 염려만 했지 이렇게 당장 피부에 닿을 정도의 어려움은 없었다. 그런 얘기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풍년이 되었지만 사실 농민들의 걱정이 어떻게 이걸 내 먹느냐. 내면으로 보면 가격을 얼마 받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 나락을 어떻게 내느냐가 문제더라고요. 이런 경우가 되는데 고영조 의원이 방금 말씀하신 대책이 필요하다. 앞으로는. 그건 금년 이후에 문제점들이 도사리고 있는 부분인데. 우리 과장님 저는 군수님의 심정을 이렇게 읽어봅니다. 설사 어떤 이번에 추경을 하고 본예산도 곧 들어와 심의를 할 경우가 되겠습니다만 다른 분야에서 좀 절약을 해서 우리 농민들의 아픈 부분, 어려운 부분을 다소 우리가 보존을 해 줄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우리 군수님 입장에는, 책임자 입장에는. 그러나 우리만 할 수 없다. 우리만 어떻게 할 수 있느냐. 그러면 주위에 시·군이라든가 국가의 어느 방침이라든가 이런걸 봐야 한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요즘 오늘도 내가 신문을 보니까 남원시 같은 경우는 3천4백원인가 5백원을 정부수매 양에 보전을 해주고 있다. 그게 군수, 의장, 농협, 단위조합장, 그리고 농민회 대표가 싸인을 했다고 보도상에 봤는데 우리 주위에 이런 여러 가지 정읍, 김제, 고창 저는 설로 생각합니다. 정읍은 말하자면 얼마를 예산에서 만들어 놔서 이걸 보전해 주시로 했다, 장수는 어떻다, 고창은 어떻다, 이러는데 이걸 파악해 보셨습니까? 주위 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