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제4대 160회 5차 (본회의) 임시회
2004-11-22
-
6
제4대 156회 4차 (본회의) 임시회
2004-06-28
-
5
제4대 156회 2차 (본회의) 임시회
2004-06-22
-
4
제4대 147회 3차 (본회의) 임시회
2003-04-19
조영호의원입니다. 군청 내에 설치된 자동자판기를 장애인 협회에 허가할 용의는 없냐 하는 질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자립자활지원에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검토를 해보겠다는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알아보니 지난 여러 차례에 장애인 협회에서 시설투자를 자기들 장애인협회로 달라는 요청을 여러 차례 했는데도 검토를 해보겠다. 검토를 해보겠다 그때 당시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고 그래요. 지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다 하는 뜻을 상세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3
제4대 147회 1차 (본회의) 임시회
2003-04-17
존경하는 김형인 의장님 그리고 선배의원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아름다운 부안을 가꾸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김종규 부안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
민선3기 자치군정도 어느덧 10개월을 맞이한 오늘 부안군정은 많은 변화와 개혁을 갖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무원의 친절 정신은 참으로 돋보이는 변화이고 투명한 행정은 많은 개혁을 갖어 왔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평소 관심을 갖어 왔던 부분이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 분야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다양한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충분한 만족감은 느끼지 않더라도 주민소외계층에 대한 편익증진 사업이 우선 선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장애인 복지증진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장애인 복지법 제38조에 장애인 생업지원을 위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 단체는 소관 공공시설내에 식료품 ,사무용품, 신문 등 일상 생활용품의 판매를 위한 매점이나 자동판매기의 설치를 허가 또는 위탁 할 때에는 장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이를 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군 장애인 협회에서는 장애인 복지법의 입법 취지를 명분으로 수차례 군 청사내의 자판기 설치 허가를 요청 하였던 바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에서는 군청내 공무원 후생복지를 위하여 구내식당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불허하여 왔습니다. 군청사내의 자동판매기는 군청 상록회에서 운영하여 수익금을 구내식당 운영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구내식당에서 값싸고 질 좋은 식단으로 350여 군 본청 공무원의 복리 증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03년도 본 예산에 군청 공무원의 후생 복지를 위하여 구내식당 운영에 있어서 인건비와 시설비의 일부를 계상 했습니다. 이로서 공무원 후생복지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는데 이제 군청사내의 자동자판기 설치 운영권을 장애인 협회에 넘겨주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 하도록 할때가 됐다고 보는데 군수의 견해를 묻습니다.
다음은 곰소염전의 보존과 천일염 생산장려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곰소염전은 일제시대에 조성되어 1946년 남선염업 주식회사로 설립 당시만 해도 100㏊의 면적에 년간 27,000톤의 소금을 생산하여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당시 곰소 천일염을 재료료한 줄포와 곰소의 젓갈은 그 맛과 향에 있어서 전국의 으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년기준 통계를 보면 염전 면적이 ½로 줄어 양식장으로 변하고 50㏊에서 18가구가 채렴업에 종사하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생산량도 연간3,000톤에 불과한 실정에 있습니다. 이처럼 염전 면적이 줄어들고 염전에 종사하는 인원이 감소하는 이유는 값싼 중국산의 수입과 힘들고 어려운 일에 종사하기를 기피하는 현상, 즉 노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것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곰소 젓갈은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곰소 젓갈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까닭은 청정서해안에서 나는 새우 등 어류와 각종 유익한 무기질,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한 천일염을 재료로 2년간 서늘한 음지에서 숙성한 곰소 젓갈은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비리지 않는 맛 때문이라 합니다. 또한 곰소 천일염은 젓갈뿐만 아니라 김치맛을 내는데도 다른 수입 소금이나 정제염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우리 고장의 특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곰소 젓갈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한편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하는 곰소 천일염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근래에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는 곰소 염전이 사라진다면은 곰소 젓갈도 제 맛을 잃을 것이며 곰소지역 경제도 쇠퇴할 것입니다. 근래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는 곰소도 쇠퇴의 길을 걸을 것은 불을 보듯 뻔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의원은 곰소 염전이 쇠퇴의 길을 걷는데 대하여 크게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곰소 염전은 부안군의 유일한 천일염 생산 단지로 국립 공원을 끼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전국 학생들의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가 하면 전국 사진 동호인들이 곰소 염전과 곰소만의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이면서 간혹 TV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장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곰소 염전은 다양한 관광자원이기도 합니다. 관광자원인 염전을 보존하고 천일염 생산을 장려하여 곰소 특산 젓갈을 더욱 육성하여야 할 것이라 보는데 천일염 생산 보조금 지급 등 특단의 천일염 생산 장려 대책을 강구할 의지는 없는지 군수의 견해를 묻습니다. 성실한 답변을 바라면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2
제4대 142회 6차 (본회의) 임시회
2002-11-18
지난번에 본 의원이 장애인 회관 건립에 대해 질의 하였던바 3만내지 5만평 규모에 종합 사회복지회관, 장애인 재활센타, 노인연립주택, 주말농장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용역 진행중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본 의원이 질의한 내용과는 너무나 방대한 계획을 들은 것 같고 우선 현실에서 참 장애인들이 춥고 배고픈 이런 마당에 장애인들끼리의 만남의 장을 조그만 소규모라도 마을 이런 회관처럼 아담스런 그런걸 요구했던 것인데, 현재 전세나 월세로 급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어느 행사장 같은 곳을 다녀보면 성치못한 장애인들 한테 항상 배려하는 마음과 협조를 해 주어야 하는 그런 마음을 각기 다 소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군수님께서 그때 답변하시기를 너무나 방대한 계획의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지금 용역중에 있으신지, 아니면 제가 들은 말씀데로 우선 급하니까 조그만한 회관이라도 건축해서 지어주실 그런 계획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뜻에 보충말씀 드립니다.
-
1
제4대 142회 4차 (본회의) 임시회
2002-11-15
조영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형인 의장님, 그리고 선배의원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아름다운 부안을 가꾸기 위하여 5대 군정방침을 세워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김종규 부안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
금년 한해도 어느덧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더욱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는 쌀값하락과 밀려 오는 값싼 외국 농수산물에 앞길이막막한 농어민들의 마음을 더욱 움추려 들게 하고 있습니다.
움추러드는 마음은 어찌 농어민들 뿐이겠습니까.
경노당을 찾는 외로운 노인들, 극빈영세민, 소년소녀 가장들 국민소득 1만불을 넘어서 선진국에 집입했다고 하나 아직도 우리 농어촌엔 저소득 군민이 더 많습니다.
낙후된 우리 부안의 발전을 위하여 어려움에 처한 농어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펴는데 집행부와 우리군 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군정을 함께 고민하는 마음으로 몇가지 군정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부안군 인구감소 대책입니다. 우리군의 인구는 매년 줄어들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나 농촌인구의 감소는 더욱 심각합니다.
농촌에는 젊은 사람이 없어 일손이 부족하고 농촌학교 학생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골 분교는 학생 수 확보를 못하여 하나, 둘씩 폐교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생각할 때 인구증가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군수님께서 대학교를 설립한다고 공약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진행사항과 추후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상테마파크 조성계획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15년 계약기간에 45,000평 부지 제공과 기반조성비 2십억원을 지원하는 걸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부지제공과 기반조성비를 합한 금액이 2십억원이란 말도 있는데 어느 쪽이 맞는 이야기인지 답변하여 주기 바랍니다.
또한 계약조건에 기반조성비는 KBS아트비젼의 신청 일로부터 15일이내에 공정율에 따라 지급하며 건축물 완료 후 기부체납하고 민자유치시설은 별도 계약하며 수익금 배분은 투자비를 제외한 순 이익이 발생할 때 배분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의 견해는 이러한 계약조건은 KBS아트비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공정 계약이라 생각하는데 군수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 바랍니다.
또한 입장료는 군에서 직영하는 것이 군 수입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차후 계약 변경 계획은 없는지 묻습니다.
다음은 실내 체육관 건립에 관하여 묻겠습니다.
당초 설계를 보면 실내 체육관이 현 예술회관과 연계하여 건립토록 설계를 하였다가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실내 체육관 시설을 제외하고 현 예술회관을 건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 공설운동장 한쪽에다 실내체육관을 건립한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이왕 건립할 계획이 있다면 현 예술회관과 연계하여 건립해야 만이 군민들의 참여나 접근성, 활용 면에서나 예술회관 건물의 짜임새 면에서나 모든 여건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군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설운동장에다 실내 체육관을 건립할 필요성이 있는지,
재검토 할 계획은 없는지 군수님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금년 4회에 걸쳐 치룬 반산반도 해변하프마라톤 대회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금년 대회도 예년 못지 않게 전국에서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고 봅니다.
그런데 전국규모의 변산반도 해변하프마라톤 대회를 내년도부터는 축소하여 전북 마라톤 대회라 하여 지역대회로 축소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묻습니다.
지방의 세계화를 부르짖고 있는 추세에 진취적이지 못하고 퇴보적인 사고에 본의원은 질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폐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군수의 견해는 어떤지 묻습니다.
끝으로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장애인 회관 건립을 할 계획은 없으신지 묻습니다.
제가 보고 느끼기에 부안장애인 협회에 등록된 회원 수만 해도 3,200여명이나 되는데 장애인 회관하나 없이 전·월세로 전전하며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말로만 소외되지 않게 더욱더 배려하는 마음으로라고 하지만 우리 다같이 한번 반성해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해봅니다.
더욱이 군정방침에 기쁨솟는 복지사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부안군 관내 마을만 해도 마을회관 없는 마을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사회단체와 비교하여서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우리 다같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장애인 협회 회원들이 복지향상과 이들이 희망과 삶의 보람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아담한 장애인협회 회관을 건립해 주셨으면 하는데 군수님의 견해는 어떠 하신지 묻고싶습니다.
성실한 답변을 바라면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