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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3 부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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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부안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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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부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차
부안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7년 5월 7일 (월) 11시
장소 : 위도면사무소 회의실
의사일정
- 위도면
부의된안건
(11시00분 개의)
위로이동 - 위도면

○ 의장 장석종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3월 31일 날 위도의 해일과 풍랑이 있었는데 그간 노력해 주신 직원님들과 면장님에게 수고하셨다는 격려의 말씀드리면서 지금부터 2007년도 위도면정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의원님들을 환대해 주신 백종기 면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군청 수산과, 문화관광과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위도면은 서른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입니다.
특히, 울창한 숲과 오밀조밀하게 이루어진 해안은 더욱 아름다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고장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도서종합개발사업, 해수욕장 관광지 조성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인 관광지로써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고장입니다.
이렇게 위도면을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백종기 면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진행은 면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하고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면정청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면장님 나오셔서 담당 소개하시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먼저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부면장겸총무담당인 신재균담당.

○ 총무담당 신재균
안녕하십니까?
총무담당 신재균입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조형득 주민복지담당입니다.

○ 주민복지담당 조형득
안녕하십니까?
주민복지담당 조형득입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김호중 산업담당입니다.

○ 산업담당 김호중
안녕하십니까?
산업담당 김호중입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백금봉 민원담당입니다.

○ 민원담당 백금봉
안녕하십니까?
민원담당 백금봉입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위도면장 백종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3월31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해수범람으로 인해서 위도주민들이 고통을 당할 때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의원님들이 현지까지 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또 복구작업에 참여해 주심에 신속한 응급복구가 가능했습니다. 더구나 필요한 예산을 배려해 주시고 전문건설협회 등 각계의 성금을 유도하여 주셨으며 정금교 복구지원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위도 공영버스가 노후 되어서 잦은 고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군비 6천만원과 도비 1천3백만원을 지원받아서 1억1천여만원을 호가하는 최신형 버스로 교체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달 17일 쯤에는 개통식과 함께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일들을 특별히 위도를 위해 배려해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면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12명 정원에 결원이 3명이나 있습니다. 심지어 계원이 1명도 없는 부서가 있어 민원처리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 4쪽과 5쪽, 기본현황을 서면으로 가름하겠습니다.
6쪽, 기관단체현황입니다. 10개 기관과 12개 단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7쪽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공동체 복원과 새만금 관광객 흡수요인을 기본방향으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위도 희망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등 7개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위도가 소외된 변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는 비전으로 면정을 추진하겠습니다.
8쪽,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11개사업을 차례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불편해소사업입니다.
6개마을에 진입로 포장과 모정이나 회관보수 등 11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미 측량 설계를 마치고 명예감독을 임명하는 등 절차를 거쳐서 상반기 중에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추진입니다.
식도의 가마귀산에 2㎞의 등산로를 새로 내고 정상에 조망대를 설치함으로써 식도 주민의 건강쉼터는물론 육상에서 위도 본섬에 고슴도치 형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만들어 질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식도 주민의 오랜 숙원이고 외부탐방객의 방문을 유인하는 등에 잇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 3천만원의 예산을 요구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11쪽, 체납세 없는 원년 운영입니다.
약 4천만원의 체납이 있습니다만 재산압류와 공매처분 등 강력한 징수 의지와 더불어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확실히 하여 부과된 세금은 반드시 받는다라는 원칙과 기준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12쪽, 자연환경이 보전되는 개발행정구현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연결로 고군산열도가 육지화 됨으로써 어쩌면 배를 타고 들어가는 유일한 섬으로 희소성 가치가 높아갈 전망입니다. 따라서 자연을 보호하고 청정해역을 유지하는 일이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미 훼손 되거나 진행중인 사업장 외에는 추가로 홰손되는 것을 최대한 막겠습니다. 다만, 3개~4개 정도의 지역에 개발 가능지역을 지정하여 선택과 집중방식에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행정지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13쪽, 깨끗한 바다 만들기 사업입니다. 위도 전역이 관광지역이고 4개소의 해수욕장과 7곳의 명소뿐만이 아니라 67㎞의 해안에는 하루에 2차례 씩 무진장한 바다 쓰레기가 떠밀려 오고 있습니다. 이를 적시에 효과적으로 치우지 않으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의 이미지를 홰손 할 것이 뻔합니다. 따라서 3천만원을 들여 연간 45명을 동원하여 쓰레기 치우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상시 고용인력에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쪽, 아름다운 해수욕장 가꾸기입니다.
연중 탐방객의 80% 이상이 여름철에 몰려오는 것으로 통계되었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꾸미기 위해서 해송, 해당화, 동백꽃, 상사화 등을 심어서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천만원을 들여 해수욕장 개장전에 왠만한 정비사업은 마치고 가을과 겨울철에 상사화 집단식재와 해송 분재단지 조성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15쪽, 체감하는 노인복지행정입니다.
26%가 65세 이상의 노인입니다. 그러나 복지시설은 열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공중목욕탕이 없고 이발소가 면단위에 한곳도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3~4군데씩 있는 실외 게이트볼장도 단 한곳도 없습니다. 지금 어르신들이 즐기며 여가를 보낼 곳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전문 의료진 왕진 결연이라든가 가정의 달 내실화 위문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즐거움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치센터 건립시 복지시설을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하며 장수마을 실버타운 조성도 고려 대상이 될 것입니다.
16쪽, 성어기 민원 택배제 운영입니다.
이번 달부터는 고기잡이가 본격으로 시작됩니다. 전화 한통화면 각종 민원서류를 공무원이 대신하여 처리해 주는 민원 택배제를 실시하겠습니다. 주민이 요청하면 최종 제출 기관까지 직접 전달하고 수수료는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바쁜 어민들의 손발이 되겠습니다.
17쪽, 출생 등 신고시 제증명 무료발급입니다.
신고만 해 놓고 확인이 뒤 따르지 않으면 오류가 있는 공부가 상당기간 유통되고 나중에 정정하려면 법적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불편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출생이나 혼인신고 등 호적관련 신고시에는 반드시 새로 작성된 공부를 민원인에게 무료로 발급하여 대조하도록 함으로써 이상 유무를 스스로 확인 시키고 오류를 없애는 등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18쪽, 위도 등산로 숲가꾸기 사업입니다.
파장금에서 전막에 이르는 16㎞의 등산로는 메니아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수십명씩 주말에는 4~500명 안팎의 외지의 등산객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성어기가 끝나는 7월부터 등산로 주변 잡목과 잡풀을 제거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환경녹지과에 세워진 숲가꾸기 사업비 중 2억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자생하는 분재형 소나무 자태가 또렷히 보이고 위도 전체가 소나무 분재단지가 되는 놀라운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9쪽, 아름다운 꽃길 조성입니다.
위도를 찾는 탐방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어느 곳에 가더라도 사진 한장은 담아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넝쿨장미, 선인국, 유채꽃, 동백, 철쭉 등을 보식하거나 새로 심어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다음은 자체 특수시책입니다.
21쪽에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도의 비전을 주민 스스로 개발하고 목표를 세움으로써 희망을 만들어 가자는 시책입니다. 크게는 관광레져분야, 주민소득분야, SOC사업, 숙원사업 등 10개 안팎의 대형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공청회와 설명회를 거치면서 다듬어 연내에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추진주체는 주민협의체가 되고 행정은 극히 제한적으로 지원하는데 그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특별조례를 제정하는 방안도 제시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행정기관, 또는 공무원에 의해서 입안되었던 개발 프로젝트가 주민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는 사실이 상당한 신선감을 줄 뿐 아니라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흔들거렸던 다른 사업이나 시책에 비하면 진정성, 영속성이 확보되는 탄탄한 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민들도 중구난방으로 목소리를 냈던 지난날과는 달리 선택과 집중이 될 것이며 개발 방향을 공감하고 한 목소리로 요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2쪽, 새만금 방조제 개통에 따른 관광객 유치 준비입니다.
내 후년쯤 새만금 방조제 포장공사가 끝나면 1,000만명 이상의 새로운 관광객이 부안까지 몰려 올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도의 경쟁력은 이 관광객을 얼마만큼 위도로 흡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연간 13만명인 관광객을 1단계로 30만명을 목표로 유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파장금에 있는 해수부 소유 매립지를 활용하여 그 곳에 주차장, 숙박업소, 횟집타운, 상가단지 유락시설등의 건설이 시급합니다. 또한 깊은금 해안 방파제를 축조하여 요트, 윈드써핑, 수상스키 등 해양 레져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명소를 만들어 고급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투자도 필요합니다. 27㎞의 관광 순환도로를 활용한 마라톤코스 개발과 전지훈련장으로 만들어 마라톤동호인들을 유인해야 합니다. 위도가 결코 특별한 섬은 아닙니다. 위도를 꼭 와야하는 특별한 이유를 만드는 일이야 말로 위도를 살리는 길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3쪽, 약초재배단지 조성입니다.
과거 젊은이들이 많아서 노동력이 풍부할 때는 산중턱에 까지 밭을 일구고 농사를 지었습니다만 지금은 버려진 땅이 보기에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폐전을 이용한 약초재배를 시도하여 소득을 올리는 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섬에서 자란 약초나 마늘, 흑염소 등이 고가를 팔리며 그 효능은 구전에서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상품화하여 FTA에 대응하는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우선 치도에 있는 6,000평 정도 폐전을 이용하여 오가피, 장뇌삼, 구절초, 당귀 등을 심어 건재 완성품으로 만들어 출하하는 등 시험재배를 거쳐 장차 50ha 규모의 약초 재배단지를 만들어 제약회사나 한방병원과의 계약재배를 추진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애로 및 건의사항입니다.
25쪽, 주민자치 복지타운 조성입니다.
80년 완공 된 위도면사무소는 곳곳에 균열과 누수는 물론 내부 구조도 매우 불량하여 신축이 시급합니다. 자치센터와 더불어 주민복지타운도 함께 배치하여 목욕탕과 이발소 등 최소한의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비 5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드시 계상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건의 드립니다.
두 번째 건의 사항은 파장금 공유수면 매립지에 수산타운이 필요합니다. 해수부로부터 부지를 양여받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수산타운을 짓고 조경시설과 주차장을 갖추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 사업에 소요되는 7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도록 의회차원에 노력을 특별히 요청합니다. 물론 국도비를 지원 받도록 도와주시고 부지 무상 양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나갈 때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감축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금교 가설공사입니다.
3월 31일 재해로 붕괴 되었지만 최근에야 도비 13억원으로 복구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지방도로이기 때문에 도비로 건설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사업비 형편이 그리 넉넉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부는 군비로 떠넘길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단순 복구로 종전과 같이 잠수교 형태가 된다면 양식 어민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예산이 더 투자되더라도 자동차와 사람이 상시 통행할 수 있는 규모의 시설이 지원되도록 해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또한 고립된 주민들의 왕래을 위해서 임시 도선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예산 지원이 시급합니다. 한 달 이상을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마을주민도 더 이상은 곤란하다며 손을 놓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형편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장석종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 받은 내용 중에서 질의하실 의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하인호위원
먼저, 지난번 해일로 인해서 우리 백종기 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님들에게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군다나 면장님께서는 건강도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간략하게 두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서에는 없는데 지난번에 정금마을에 갔을 때 의장님, 부군수님, 면장님, 임기태의원님, 수산과장님, 같이 가셨었죠?
그 때 정금마을에 가니까 주민들이 시급한 사항을 말씀하시는데 식수와 마을주민들의 수송하는 배가 없으니까 그 배는 마을 주민이 자기가 봉사는 할 테니까 기름값을 제공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 끝에 27쪽에 보니까 그것이 그렇게 안되었나본데 내가 그 때 바로 우리 수산과장님께 부탁을 드렸었는데......
수산과장님!

○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예.

○ 하인호위원
그 때 그 자리에서 대책을 좀 세워 주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 대책이 없었나요?

○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기름값은 저희들이 별도로 어선에 도선목적으로는 지원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지금 우리가 현재 물이 빠지면 일반어선으로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더 연구를 해야 되겠고, 현재는 어선에 대한 유류대를 준다는 것은 나중에 안전사고가 났을 때 그 때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검토가 필요합니다.

○ 하인호위원
배까지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고 유류대만 지원해주면 마을분이 배는 자기배를 사용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것 정도는 우리 군에서 뭐 수산과 예비비 정도 없습니까?
내가 볼 때는 많은 돈이 아니고 월 2~30만원 정도면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고립된 상태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주민들이 왕래만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고 우리 행정에서 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거기에 대해서 안전사고라는 것이 뭐냐면요. 만약에 배를 운항하다가 사람을 싣고 운항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 그리고 또 원래 입출항 신고를 해야 되는데 그런 입출항 신고도 않고 그냥 운항해야 되거든요. 어선이 사람을 운반한다는 것은 신고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입출항 신고도 안한 상태에서 운항중에 사고가 났을 때는 운항하게한 원인 자체가 군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하인호위원
그러니까 거기가 13세대 15명정도 살고 있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이 5~6명 정도 되지요?

○ 위도면장 백종기
지금 상주하고 있는 분들은 그렇습니다.

○ 하인호위원
그런데 아직까지 사람 싣고 다니다 사고난적은 훼리호 사건 이후로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것은 우리 과장님께서 또 우리 군에서라도 필수로 지원을 좀 해주어서 우리 주민들이 애로가 없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그것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예.
검토하겠습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부언해서 의원님 말씀하신 상수도 관계는 의원님들 현장에 다녀가신 이틀 후에 상수도 물은 연결이 되었습니다.

○ 하인호위원
그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물 나오는데 지장이 없고 사실은 저희 면에서는 유류대를 예비비를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군에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승인이 안되었기 때문에 그러고 있는데 유류대가 문제가 아니고 왕래하는데 배를 운영하는 사람의 인건비가 걱정이 됩니다. 자기 사업을 전폐하고 지금 한 달 동안 해준 사람이 있는데 요즘에 면에 오셔서 상당히 푸악을 하다가 들어갔는데 지금으로써는 아무런 대책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문제를 해결해서 정상적으로는 아마 지원이 안될 것 같습니다. 아까 수산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도선을 이용한다는 그런 것으로 지원이 안될 것 같으니까 어떤 뭐 좀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하인호위원
어떤 방법으로든 최선을 다해야죠.
두 번째로 13쪽에 연간 자연쓰레기 발생률이 한 200톤 된다고 하는데 지금 그 200톤 정도 나오는 전담 인력이 없다 이렇게 했죠?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하인호위원
그리고 추진계획에 예산 3천만원 세웠는데 그 예산 섯습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예산은 전부 받았습니다.

○ 하인호위원
받았어요?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하인호위원
그럼 이돈 가지고 200톤 정도 수거 할 수 있어요?

○ 위도면장 백종기
올해 한번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니까

○ 하인호위원
전년도에는 이런 일 없었었죠?

○ 위도면장 백종기
전년도도 바다쓰레기는 배에서 건진 쓰레기 그것에 대해 매년 꾸준히 했었었는데 이 돈으로는 저희가 해수욕장 관광지의 쓰레기를 우선.... 아직 집행은 안했습니다만은 그건 군과 협의를 해서 우선적으로 쓰레기 처리하는데 투자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하인호위원
이 쓰레기를 수거해서 어디로 어떻게 갑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바다쓰레기는 우리 일반매립장에 매립이 안되고요 군산에 있는 쓰레기 처리업체에 용역을 주어서 군산으로 실어가서 처리를 합니다.

○ 하인호위원
군산에서 배가 와서 가져갑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예.
바지선이 와서....

○ 하인호위원
일반 어선이 나르는 것이 아니고요.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하인호위원
하여튼 고생하시고 제가 알기로는 전년도는 그런 것이 없는 사업인데 하여튼 우리면장님께서 여러 가지로 신경을 써서 이런 사업을 하시는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청청해역 바다를 만드는데 부탁을 드리면서 이것으로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장석종
오세준위원님 질의하세요.

○ 오세준위원
먼저 백종기 면장을 비롯한 직원여러분께 도서벽지에서 근무하시는데 특히 정원도 3명이나 부족하다는데 열심히 근무하시는데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위도에 기왕 오셨으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장기적인 안목을 위해서 위도의 발전방향을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위도에 와서 보면 기대를 하고 옵니다만은 볼거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참고 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발전방향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위도하면은 전에는 어자원이 풍부해서 배가 많이 들어오고 해서 파장금이 한때는 전성시대도 있었습니다만은 오면서 보니까 참 쓸쓸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여기 위도에 계시는 직원 여러분들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 주시고, 제가 지난번 띠뱃놀이 있을 때 미리와서 김춘진의원과 하룻밤 자면서 식도, 진리, 파장금, 치도 이렇게 부락을 돌아다니면서 좌담회를 해보니까 위도에는 상당히 불평불만이 많다는 것을 제 나름대로 느꼈습니다. 특히 원전으로 인한 온수로 인해서 피해라든지 새만금 방조제 완공으로 인해서 물줄기 어떤 변화로 인해서 어자원이 상당히 고갈되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나름대로 불평불만이 많고 오히려 행정당국에서 협조가 부족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는 우리가 잡는 어업을 많이 했습니다만은 어자원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르는 바다목장사업으로 가야하지 않느냐 이런 것을 많이 느꼈고, 멸치잡이 배를 가진 몇 분들은 반대를 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만은 전반적으로는 거기에 상당히 찬성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어떤 그런 것을 행정당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주면 위도주민도 좋아라 싶은데 아직 그런 것들이 의견이 집요하게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면 21페이지에 위도 희망 프로젝트를 완성을 해야겠다 하는 이런 좋은 발상도 있습니다만은 여기에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그것을 우리 위도나 수산과에서 추진해 주시면 우리 김춘진의원과 서로 협력해서 위도발전에 또 부안어민의 발전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것을 추진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우리 능력 있는 면장님은 어떤 의지를 가지고 계시는지 한 번 더 우리 해양수산과장님 오셨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바다목장사업은 지금 현지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의 반발이 좀 있습니다. 주된 반발 이유가 사업기간동안에 조업을 못하면 생계문제가 생긴다. 또 이런 주장, 해놓고 난후에 우리 위도사람들만 잡아먹으라고 하는 것은 없고 이게 면허를 가진 사람들은 다들 달려들 텐데 결코 우리 것이 아니지 않느냐 이런 시각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잘 설득하면은 장차는 바다목장 사업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을 공감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반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해양수산과 주관으로 여론조사도 하고 있고 하니까 그 결과가 나오면 아마 군의 방침이 정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군의 방침대로 주민들을 설득할 일 같으면 설득해서 또는 불가한 사업으로 판명이 되면 불가하다는 주된 이유들을 설득을 해서 바다목장사업으로 왈가왈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세준위원
앞으로 노력하셔가지고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장석종
수산과장님 말씀하세요.

○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현재 바다목장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우리군 어업인 전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도면만 바다목장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부안군 전체가 해당됩니다. 왜냐면 어선은 전라북도 내에서는 아무 곳이나 가서 조업 할 수 있는 구역이거든요. 위도에 바다목장을 한다고 해서 변산면이나 진서면 어선들이 못가는 곳은 아닙니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위도면 아까 면장님 말씀대로 위도면 일부에서는 찬성해서 바다목장을 하자 그런 얘기가 있고 어선어업을 하는 사람은 이게 생계의 어려움이 있고 하기 때문에 조업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바다목장 설치를 해가지고 어업 제한했을 때는 5년이면 5년, 그 기간을 어업제한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전체적으로 우리 부안군 어선들이 못 들어가면 거기에 대한 반발심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 우리 부안군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하자는 쪽이 많이 나오면 보고를 해서 그것을 하는 쪽으로 가고 결과가 않는 쪽으로 나오면 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짓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세준위원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장석종
김병효위원 질의하세요.

○ 김병효위원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 근무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13개 읍면정 청취를 하면서 마지막에 위도에 왔는데요. 청사가 아주 노화됐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 백산면에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서고 있는데 거기는 상당히 건물보다 좋은 것 같아요. 우리 면장님께서 핵심적인 민선3기 때 역할을 하실 때 제가 알기로는 위도 청사가 먼저 지어져야 한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백산부터 짓게 되었는데 거기는 또 어떻게 갑자기 청사를 짓다가 보니까 부지확보 같은 것이 안되어 있어서 이번에 그 앞에 농협주유소 있잖아요. 거기가 막아서 한 5억 예산요구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올해 군 청사도 3백6십억 규모로 지금 시작을 할 계획이고 그런데 당장 내년도에 착공목표 50억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 위도면장 백종기
좀 어려움은 있을 것으로 예산은 합니다. 지금 군청사를 3백6십억이라는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게 끝나야 되지 않나 이 문제 가지고 부군님하고도 고민을 해 보았는데요 그것이나 끝나야 착공이 가능 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저하고 이야기는 지금부터 서두르면 2009년도는 착공하도록 그런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한번 추진을 해보자는 서로 얘기를 구두로 오고 갔습니다만은 내년도에 어떤 설계비라도 계상 해주어야 2009년도에 착공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 김병효위원
지하 1층, 지상 2층인데요. 규모가 시급하다면 좀 줄여서 청사만 짓는게 낫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목욕탕이라든가 황토방 이런 것도 지하 1층에 짓는다고 그랬는데 인구가 얼마나 모여서 이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관리하는 주최라든가 이런 것도 구상해보셨어요?

○ 위도면장 백종기
예.
이런 것도 이미 다른 지역에는 복합건물로 해서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 담당자가 무주군 안성면에 가서 잘된 그런 것을 벤치마킹하고 돌아왔습니다만은 이런 것들이 큰 무리 없이 지역 주민들이 좋아하는 선호하는 가운데 운영이 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지금 사실 평일에 노인분들이 상당히 떼를 지어서 밖에 나가시길래 어디 가십니까? 그러면 목욕하러 가신다고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목욕탕 하나정도는 있어야 할 것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많이 해보는데 목욕탕, 이?미용실 정도의 최소한의 우리가 복지시설정도는 자치센터에다 같이 붙여서 운영을 하는 것이 관리측면에서나 예산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짓는다고 그러면 그런 복합건물을 지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별도로 지으려면 따로따로 예산이 필요하지만은 복합건물을 지어 놓으면 큰 예산 없이 그런 공간을 배치하면 되기 때문에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 김병효위원
빨리 지어야 할 것 같은데 걱정됩니다. 예산이 너무 커가지고.....
다음에는 11페이지, 체납세 없는 원년 운영을 한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현년도 징수율이 5% 밖에 안되네요.

○ 위도면장 백종기
체납 시기 미도래 것도 있어서 아마 이게 4월에 작성이 된 것인데 금년도에 그러니까 기간이 지난 것 중에 체납액만 따져서 그러지 말하자면 세금 부과되는 것이 아니고 납기가 지나간 체납세를 기준으로 해서 뽑은 것이기 때문에 5% 나온건데요. 실제로는 저희들도 한 6~70% 정도는 육박합니다.

○ 김병효위원
어차피....

○ 위도면장 백종기
체납액을 기준으로 뺀 것이기 때문에.

○ 김병효위원
징수를 많이 하면 상도 준다고 하니까 좀 잘해 주시고.

○ 위도면장 백종기
제가 보고에서 말씀 드렸듯이 좌우지간 부과된 세액은 반드시 받는다는 원칙과 기준을 살려 나가서 또 고기잡이가 잘 되고 조금 돈이 돌아가면 체납된 것도 많이 해결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 김병효위원
18페이지, 위도 등산로 주변 숲가꾸기 사업 있는데요. 등산로 주변 잡목 솎기 및 잡풀제거 하는데 예산이 많이 소요됩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주로 인건비 인데요 작업량이 많습니다. 우리 위도 전역을 놓고 했으면 좋겠는데 우선은 도로변과 등산로 가시권만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지금 일부를 한번 해보았는데 무엇이냐면 청해수산 있는 그 위쪽으로 밤하늘의 별똥 하나인가 그 카페가 있는데 그 주변을 그렇게 한번 해 놓았거든요. 언제 한번 혹시 가실일 있으면 한번 보시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소나무들이 그대로 자생하는 소나무가 분재형 소나무가 되어서 그 자체가 관광상품이 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되어서 기왕에 숲가꾸기 사업도 필요하고 또 그런 관광상품도 만드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군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주로 인건비가 들어가는 겁니다.

○ 김병효위원
면에서 하는 것 보다는 산림녹지과에 산림모델림 육성이라든가 우량숲가꾸기 사업 이런걸 좀....

○ 위도면자 백종기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해 주도록 요청을 해 놓았습니다.

○ 김병효위원
다음에는 21페이지, 위도 희망프로젝트 상당히 규모가 큽니다. 주민들이 스스로 이런 조례발의를 할 계획이라고....

○ 위도면장 백종기
예.
저희가 주민조례가 19세 이상 주민의 총수의 30/1이 든가요 그렇게 하면 주민조례제정을 할 수가 있으니까 그 때 또 의회에서 심도있게 심의해서 우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관계는 지금 젊은인들을 주축으로 모임을 만들고 사업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6월경 가면은 가시화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연내에는 사업이 확정이 되어서 아마 대외적으로도 공표도 하고 일련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병효위원
기획실이라든가 해당과에 어떤 정책적인 그런 사업계획이 있습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군에 포함된 위도개발계획도 더러 있습니다. 있기는 한데 이거는 주민들이 정말로 요기난 사업들을 간추려서 할 사업이기 때문에 여태까지 공무원들의 머릿속에 생각지도 못한 사업들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사업입니다.

○ 김병효위원
주민들 스스로 이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또 다른 지자체에 없는 조례발의를 한다는 것은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자체 주민들은 무관심하고 있는데 행정에서 이런 것 하면 막연한 어떤 주민들의 기대감이라든가 이런 일이 추진이 안 될 때는 어떻게 보면 또 실망감도 클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을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벌금~정금 연결도로가 3백억이면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 위도면장 백종기
이 3백억에 그거는 저희들의 희망사항입니다. 식도까지 미개설 지방도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식도와 본섬과 연결하는 연도교 사업을 1천억 프로젝트를 저희들이 몇 년 전부터 요청을 하고 있는데 행자부로부터 사업비가 너무 많다고 해가지고 중앙에서 국비 지원사업으로 책정이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무너진 정금교가 식도까지 연도교의 시발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리복구 할 때부터 그런 계획을 염두해 두고 2차선 정도 확보를 해서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교량을 저희들이 요구를 하는겁니다.

○ 김병효위원
지금 정금마을에 13세대 15명이 지금 공부상에 살고 있는겁니까 실제 거주자가....

○ 위도면장 백종기
이거는 주민등록상 인구이구요. 실제거주자는 7~8명 정도 상주를 합니다.

○ 김병효위원
그 분들이 다 고령화 되었을 것 아닙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그렇습니다.
그리고 본섬 주민들도 오히려 객지에서 오는 사람이라고 해서 폄하 하는듯한 그런 분위기는 있습니다. 상당히 경제적으로도 없는 사람들이고 하니까 이 분들 구제를 해야지 객지에서 왔다고 우리 행정에서 방치할 수는 없지않습니다.

○ 김병효위원
그런데 섬마을 농촌지역도 마찬가지인데 교육문제라든가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 때문에 인구가 들어와서 관광객이 아닌 주거목적으로 이사를 오거나 그런 것은 좀 힘들 것 같아요. 제 생각은 행정복합타운을 지면서 뭐 연립주택 같은 이런거 해가지고 고령화 되어 있는 몇 분 안되는 분을 우리 면 소재지에서 의식주 생활할 수 있게 하고 정금마을은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더 관광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면장님은.....

○ 위도면장 백종기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 섬을 개발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외도입니다. 외도 개인 투자자의 어떤 열정으로 만들어낸 관광상품인데 그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진 섬들이 지금 있어요. 거륜도, 딴지도 이런 섬들을 개인투자자 민간투자자가 들어와서 개발한다면은 외도 이상의 폭발적인 그런 관광상품이 될 것도 같아서 그런 분들을 지금 저희들도 접촉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쪽 정금도 보다는 환경이라든가 주변의 여건이 거륜도나 딴지섬 같은 것들이 더 좋기 때문에 우선은 섬 개발 자체는 고려 대상이 안되고 있습니다. 후순위입니다. 거륜도는 식도까지 연결하는 연도교에 시발점으로 생가하시면 될 것입니다.

○ 김병효위원
하여튼 국비확보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또 수산타운 조성 70억인데 해양수산과장님 이거 뭐 가능성이 있는 거에요?

○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그것은 수산타운 조성한다는 것은 지금 앞으로 계획입니다. 계획이기 때문에 우리 해양수산부하고도 우리가 협의를 해야 되고 그런 것을 방향을 정확히 잡아서 저희한테 건의하면 저희들이 해양수산부 방문해서 타운 할 수 있는 것을 여건을 한번 저희들이 파악해서 조사를 하겠습니다.

○ 김병효위원
지금 위도 종합개발사업으로 파장금에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활용됩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그 쪽 해양수산부 부지도 용도별로 지정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도에 맞춰서 공공시설을 지을 때는 우선적으로 아마 사용 승낙을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우선 그 공공시설물을 대치를 하면 해양수산부에서도 크게 반대 하지 않을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직 직접 맞닥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우선 보고를 드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건의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김병효위원
제가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상당히 사업들이 대형 프로젝트들이고 과연 이런 사업들이 실현 가능성이 있을 것인지 특히 위도는 지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주민들이 실망에 많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부안의 관광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또 주민들한테는 희망을 가질수 있는 이런 작은 실현 가능성 있는것부터 우선 추진하면서 주민들한테 희망을 주었으면 합니다. 하여튼 면장님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감사합니다.

○ 의장 장석종
박천호위원 질의하세요.

○ 박천호위원
열악한 환경에서 위도면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백종기 면장님과 직원님들 수고가 많다는 말씀 드리고 11페이지에 있는 체납세 없는 원년을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2007년도에 위도면에서 부과된 지방세가 얼마 인가요?

○ 위도면장 백종기
2007년도에 총 부과액요?

○ 박천호위원
지방세 부과액이 얼마냐고요.

○ 위도면장 백종기
정확한 것은 제가 오늘 일정 끝나기 전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박천호위원
아까 면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자료에는 체납액이라고 그랬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체납액이 아니고 부과액 같아요. 이게 바로 안나와요?

○ 위도면장 백종기
체납세를 기준으로 자료를 뺀것이라요 4천1백만원 현년도 이것도 납기내에 못낸 금액 이렇게 지금.....

○ 박천호위원
위도면에 지금 부과액이 얼마인데 체납액이 4천1백만원 있냐고요.

○ 위도면장 백종기
그것은 자료를 바로 제시 하겠습니다.

○ 의장 장석종
끝나기 전에 서면으로 준비해서 박천호위원님 드리세요.

○ 위도면장 백종기
예.
그러겠습니다.

○ 박천호위원
그것 좀 확인해 주시고요.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서 전년도 쓰레기 처리방법은 어떤 식으로 했어요?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 위도면장 백종기
바다 쓰레기는 예산조치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육상에 쓰레기 처리를 하는 환경 미화원들이 있습니다. 그 미화원들과 우리 직원들, 최근에도 저희 직원들 토요일, 일요일날 외부 탐방객들이 오기 때문에 금요일날은 직원들이 대부분 청소하러 나갑니다. 없는 직원들이지만은 전 직원이 동원해서 해수욕장을 비롯해서 명소에는 바다쓰레기 처리하는 작업들이 거의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동안에는 해양쓰레기라고 해서 해양수산과에서 돈을 주는 것은 배를 타고 가서 바다속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해 왔을 때 이 때 지원이 되었었는데 금년부터는 떠밀려오는 쓰레기를 그 자금을 활용해서 사용하자 해가지고 좀 독촉을 했더니 지난해 같은 경우는 가을 쯤 돈이 왔었는데 이번에는 봄에 배정을 해 주었기 때문에 그 자금을 활용해서 거기까지 하게된 것입니다.

○ 박천호위원
가을에 오는 돈이 어느 정도나 돼요?

○ 위도면장 백종기
3천정도.

○ 박천호위원
3천만원.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박천호위원
15페이지에서 지금 면장님께서는 노인들 복지행정구현을 하고자해서 게이트볼장을 설치하신다고 2007년도 예산확보를 했습니까요?

○ 위도면장 백종기
못했습니다. 추경에 요청을 했었었는데 저희 집행부에서부터 아마 재원문제 때문에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박천호위원
그럼 부지는 확보 되어 있는 거에요?

○ 위도면장 백종기
부지가 지금 경찰청 부지입니다. 그래서 경찰서를 통해서 부지사용요청을 서면으로 했었는데 서장님께서 그 공문을 검토하시다가 사용승낙이 아니라 식도 보건진료소가 있거든요 그걸 올해 새로 지었습니다. 장소를 다른 곳에 해서 그러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식도 보건진료소 자리를 식도 초소가 산위에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불편해요. 또 주민들과도 좀 간격이 있기 때문에 치안활동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나봐요. 그래서 식도 보건진료소와 바꾸면 어떻겠느냐 그걸 한번 검토 해주도록 서장님이 요청을 하셔서 저희가 재산부서에다 교환하자고 서면으로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지는 어찌 되었던간에 이 면사무소 앞에 보면 구 파출소입니다. 여기 헌 건물을 헐고 그 다음에 한코트가 들어가기 알맞은 장소입니다.

○ 박천호위원
경찰서에서 승낙은 못 받은거죠?

○ 위도면장 백종기
아직 못 받은거죠.

○ 박천호위원
지금 위도면에 노인어르신들 게이트볼 하고 있어요?

○ 위도면장 백종기
게이트볼장 자체가 없습니다.

○ 박천호위원
자체가 없어서 못하는 거에요?
그럼 학교 운동장 같은 곳은 고려해 보지 않았나요?

○ 위도면장 백종기
그런 시설이 없습니다.

○ 박천호위원
아니, 운동장에다 그런 시설을 해주면, 다른 면들 보면 대부분 학교 운동장 그런 곳에 시설을 해서 그렇게 큰돈 안들이고 어르신들 게이트볼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자치센터 목욕탕을 배치한다고 했는데 지금 이 목욕탕운영하는데 장난 아닌 것 같아요.

○ 위도면장 백종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잘되고 있다는 무주군 안성면에까지 가서 보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거기는 뭐냐면 목욕탕을 하나 지어가지고 짝수일은 남자, 홀수일은 여자 이렇게 운영을 하는데 서로 불편해 하나봐요. 남자가 사용하던 곳을 여자가 사용하려고 하니까 아무래도 좀 냄새도 나고 그런다고 불편하다고 그러는데 그 문제만 해결이 되면 아무런 불편이 없고 싼 값에 활용을 할 수 있으니까 좋다고 주민들 반응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공간이 있으면 목욕탕을 남?녀 구분해서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정도 돌리면 될 일이거든요 그래서 운영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 박천호위원
그럼 이 운영 주체는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면사무소 직원들이 하는데 별도 인력이 없이 자체인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박천호위원
무료로?

○ 위도면장 백종기
아니오. 안성면의 경우 이용하는 사람들은 1천원씩인가 그렇게 싸게 받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박천호위원
그것도 좀 잘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이게 운영비가 이 목욕탕하나 운영하는데 보통이 아니에요. 읍내 큰 목욕탕도 자꾸 거꾸러지고 그러고 있는 실정인데.....

○ 위도면장 백종기
매일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1주일에 한두차례 정도 운영하기 때문에 운영비가 들어갈 것은 필연적이지만은 그렇게 큰 예산은 들어가지 않을 것 아니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박천호위원
그 부분이 좀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것이고, 지금 위도면에다 해양레저스포츠 시설을 유치해가지고 요트, 윈드써핑, 수상스키, 마라톤 코스까지 개발해서 위도에 관광객까지 유치한다고 했는데요. 이 부분은 생각지 않았나요? 기후 변화에 의해서 일반 관광객들도 위도 한번 들어와 가지고 풍랑이나 바람 때문에 못 나가버리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일 이거 전국대회 유치하고 해 놓고 대회 못 치뤘을 때는 그 파장 부분도 생각 해보셨나요?

○ 위도면장 백종기
저희가 지금 전국대회를 유치하자 이런 것은 아니고요. 마라톤 코스도 지금 서울 마라톤 협회장이 와서 한번 둘러보고는 전지훈련장으로 여기를 추천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라톤 실업팀이나 프로팀에 있는 마라톤 선수들이 여기 와서 먹고 자면서 훈련할 수 있는 장소이지 여기가 뭐 코스가 와가지고 경기를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 박천호위원
보고서에는 전국대회도 유치하고 전지 훈련장도 설치한다고 기재되었기에 이야기 하는 부분이고 과연 그런 여기 위도가 해상 기후가 변동이 심한데 요트, 윈드써핑, 수상스키 같은 것을 과연 할 수 있는 적지가 되냐고요?

○ 위도면장 백종기
그런 취약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의원님 지적하신대로 일기에 따라서 큰 변화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신중히 고려해서 해 나가야 겠죠. 그것 때문에 뭐 시설을 못하고 그런다 이런 것은 뭐 큰 걸림돌은 아니다고 봅니다.

○ 박천호위원
아니, 그런데 시설 해놓고 활용 못해버리면 예산낭비 아닙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시설을 해가지고 전국대회 한두번 하려고 하는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연중 고급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크게 물론 고려 대상이 되겠습니다만은 그것으로 인해서 개발을 못하는 걸림돌은 될 수가 없다고 봅니다.

○ 박천호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더 감안해서 위도면에 좀더 실용성 있고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사업구상을 좀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장석종
홍춘기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 홍춘기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의욕이 앞서가다보면 제 경험으로 그렇습니다. 주민의 실망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데 가뜩이나 지금 어려운 위도 지역정서에 주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2쪽, 전문업체에 용역의뢰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종합개발 위도 프로젝트가 될 것 같은데 기획실 이것 알고 있어요?
위도 종합개발 프로젝트 전문업체 용역의뢰 타당성이나 또는 우선순위 이런 면에서 용역의뢰를 언제쯤 할 것인지 할 계획인지 알고 계십니까?

○ 기획담당 정흥귀
저희한테 서면으로 올라온 것은 없습니다.

○ 홍춘기위원
그리고, 위도면과 심도있게 정보 교류를 해서 타당성 검토, 우선순위 이런 것을 좀 생각을 해보시고요. 수산타운 70억 사업과 정금~벌금간 연도교 3백억 사업 이것은 군수가 지사가 정치적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 싶고 방법이 될 것 같은데 아가 오세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있으니까 이 문제는 국회의원과 심도있게 좀 고민하고 정치적으로 풀어가고 우리가 하나 생각해 볼 문제는 하나의 방안이 되겠다 하는 측면이에요 그렇게 하자는 것이 아니고, 정금마을에 지금 몇 세대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2~3세대 될 것 같은데 그러죠? 몇 세대가 현재 실제 거주하고 있어요?

○ 총무담당 신재균
현재 5세대입니다.

○ 홍춘기위원
5세대, 5세대를 이쪽 벌금이나 진리로 이주하는 방법, 그리고 아까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금은 섬 특유의 지역 정서를 그대로 보존을 해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어쩌면 그게 더 현실적이 아닌가 3백억이라고 하는 돈을 갔다가 연도교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우리 군 실정에 또 우리 전라북도 정치권에 정치력으로 과연 이게 현실성이 있는 것인가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요. 위도 희망프로젝트 사업 추진체를 20명 내외로 결성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지방자치가 이루어지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기구를 만드는데 엄청난 기구를 양상시켜 놓아 가지고 실익 면에서 엄청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위도는 인구가 적고 지역이 한정되어 있는 이 지역에서 구태여 이것을 하기 위해서 추진체를 별도로 기구를 만들 필요까지가 있는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11개 마을이 있기 때문에 11개 마을에 리장들은 그 마을에 대표성이기 때문에 그 11개 마을 리장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추진체가 되고 그 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한 방법이 될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3쪽, 약초재배 1억인가요? 1억 예산 확보가 되었나요?

○ 위도면장 백종기
안됐습니다.

○ 홍춘기위원
장뇌삼을 여기 지금 하시겠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것이 장뇌삼이죠?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홍춘기위원
산업담당 누구에요?
산업담당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장뇌삼 지금 성공하고 있습니까?
처음에 여기에 씨 뿌린지가 몇 년 되었죠?

○ 산업담당 김호중
2002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 홍춘기위원
2002년 5년 지났고만요. 6년 지났는데 그것 지금 성공하고 있습니까?

○ 산업담당 김호중
아직 커다란 성과는 못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홍춘기위원
아니, 성과가 좀 있어요 실패에요?
현장에 한번 가 보셨어요?

○ 산업담당 김호중
아직 가보지 못 했습니다.

○ 홍춘기위원
여기에 언제 오셨어요?

○ 산업담당 김호중
2월에 왔습니다.

○ 홍춘기위원
2월달에 왔는데 특수시책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장을 한번도 안가봤단 말이에요?

○ 산업담당 김호중
다음에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홍춘기위원
산업계 담당직원 있어요?

○ 산업담당 김호중
직원 없습니다.

○ 홍춘기위원
주민들을 위해서 의욕적으로 그런 첨예하게 관심 있는 사업장 정도는 담당께서 보시고 이것이 성공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실패로 가고 있는 것인지 성과분석을 해서 무엇이 안되는 것이냐 이걸 군에다 보고를 해서 면장한테 이야기를 해서 이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와야지 그런 분석도 없이 그게 난 실패로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다 장뇌삼 약초재배 하겠다고 1억을 예산요구하면 이게 실현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냐 그 이야기에요.

○ 산업담당 김호중
검토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홍춘기위원
실현성하고 의욕하고는 엄청난 간격이 있습니다.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안되는 것을 주민들에게 자꾸 홍보하고 또 추진체를 만들어서 이렇게 했을 때 제가 볼 때는 상당히 희박한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정치적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위도에 특수상황인이상 그것이 필요한 사업이라고는 할지라도 현실성이 이것을 해가지고 안되었을 때 면민들이 얼마나 더 실망하겠냐 이거에요. 그래서 다른 면에 가서 보면 면에서 면장이 할 수 있는 알뜰하게 만들어서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사업들이 참 많아서 의회에서도 그런데는 집중지원해서 가야겠다. 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주산에 그린주산을 만들겠다고 해가지고 마을마다 전부 분리통을 놓아주어가지고 쓰레기 분리를 100% 해 내고 있어요. 그래서 재활용은 재활용으로 보내고 거기에다 무엇까지 하냐면 농기계에서 나오는 폐유류통까지 넣어서 폐유류를 전부 수거해서 처리업체에 보내서 폐유가 농경기에 들어가지 않도록 여기까지 세심하게 배려를 하고 고민을 한 흔적들이 있어서 이것은 전 읍면에 확산시켜서 예산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단말이죠. 그런데 너무 의욕이 앞서는 것 같아서 위도 주민들에게 실망이 가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정치적으로 풀어갈 것은 김춘진의원님을 모셔서 여기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을 해보고 정치적으로 풀어갈 것은 풀어보고 군수가 할 수 있는 것은 군수가 나서서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망이 크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알겠습니다.

○ 의장 장석종
임기태위원님 질의하세요.

○ 임기태위원
먼저, 낙도에서 근무하는 직원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질의에 앞서서 산림계.

○ 산림경영담당 엄기황
예?

○ 임기태위원
지금 여기 해수욕장 가꾸기나 여기 등산로 가꾸기에 자연소나무분재를 조성하겠다고 지금 했는데 지금 이 사업이 산림계에서 가능한가요? 제 이야기는 다른데 투자되는 것을 천연림보호사업이라든가 숲가꾸기 사업을 여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해가지고 이런 것을 조성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 그것을 물어보는 거에요.

○ 산림경영담당 엄기황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숲가꾸기를 100ha를 했어요. 저쪽 내원암 주변으로 해서 100ha를 했거든요. 가시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밑에 상사화 보호측면에서 또는 나무가 그쪽 고사목이 있어가지고 전체적으로는 못했지만 그쪽은 했고 지금 별도로 분재를 생산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고요. 산 자체가 맞으면 비료 한줌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수십년간 관리를 했기 때문에 별도로 우리가 숲가꾸기 차원에서 다시 확인해서 검토하겠습니다.

○ 임기태위원
잘 알았는데요.
14쪽, 아름다운 해수욕장 가꾸기 있죠. 그리고 18쪽에 위도 등산로 주변 숲가꾸기 사업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산림사업이 심는데만 주력했지 가꾸는데는 별로 주력을 안해가지고 예산이 많이 낭비되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위도 같은 경우는 무슨 나무를 심는다기보다는 현재 있는 것을 잘 가꾸어 가지고 다른 지역보다는 특이한 무슨 모양을 만들어 놓아야 사람이 오지 않겠냐 지금 아름다운 해수욕장 가꾸기나 위도 등산로 숲가꾸기 사업은 있는 것을 가꾸어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아주 좋은 발상 같은데 지금 제가 오늘 산림계 담당을 오시라고 한 것은 지금 해수욕장 배후 산에 솔나무 자체가 분재모양으로 된 것이 많이 있어요. 그것을 천연 숲가꾸기 사업비라도 투자해서 잘 가꾸어 놓는다면 위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 같이 대동을 했는데 이따 현장에 가보아서 가능한지 아닌지 가능하다면 내년에라도 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배려 좀 해주시고, 지금 각 면에 가보면 무엇을 어떻게 가꾸어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 하겠다 또 무엇을 만들겠다 그랬는데 대게 보면은 우리 주민들이 어떻게 해가지고 오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득과 연계시키겠다는 보고는 없어요. 위도도 마찬가지인데 위도도 해수욕장이 있어가지고 돈을 많이 들여서 만들었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어떻게 돈을 벌겠다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또 지금 우리 부안군 관광프로젝트인가 아니면 방법이 다른 지역보다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제주도 같은데 가면은 아무렇지도 않은 돌도 전설 만들고 유래 만들어 놓아가지고 그리 관광객을 유도하고 고창도 보면 제대로 난것에다가 꽃무름을 더 심어서 꽃무름 필 때쯤이면 고창으로 꽃무름을 보러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위도도 해송, 해당, 동백꽃도 중요하지만은 위도의 상사화만 많이 심어져가지고 어째서 위도가 상사화가 많다 그걸 유래나 전설을 만든다면 위도 상사화 보러 오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꽃이 7월에 피었으면 해수욕장 철에 좋을 텐데 8월 핀다고 하니까 그것 한 가지는 좀 안타까운데 그런 것도 면 차원에서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고, 위도 고슴도치 해수욕장이 왜 좋은가를 관광객이 홍보를 해야 됩니다. 위도는 배를 타고 와야 하기 때문에 해수욕을 하러 오는 관광객은 다른 해수욕장보다 약점이 있다 그렇다면 위도 해수욕장은 수온이 따뜻하다 따뜻하죠?
총무계장님 그렇지 않은가요?

○ 총무담당 신재균
예.
그렇습니다.

○ 임기태위원
또 모래가 곱고 부드럽다. 또 이모래 성분에는 머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에 좋다 이런 것들을 외부에 홍보한다면 같은 값이면 해수욕장 하려면 모래 성분이 곱고 부드럽고 머드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미용에 좋다고 한다면 다른 해수욕장 가는 것 보다는 이곳에 오지 않겠어요. 이런 장점들을 외부에 많이 홍보해서 사람이 많이 오면 뭐합니까. 아까 우리 총무계장 그 이야기 하던데 주말에 5~600명씩 등산객이 오는데 불과 100명 미만이 백반 5천원짜리도 안 먹고 간다. 그 이야기는 외부에서 생각하기에는 위도가면 물건이 비싸다 또 마땅히 밥먹을 장소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전부 준비해가지고 오는 것 아닙니까 무겁게 뭐 하러 준비해가지고 옵니까? 그렇다면 위도 분들은 위도만 오면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위도에만 오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위도만이 자랑할 수 있는 맛을 낼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해야 될 것이고 또 볼거리도 다른 곳에 가면 못 보는데 위도만 가면 이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것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이 오게끔 하고 올 때는 빈손으로 와서 여기에서 먹고 쓰고 가게끔 그런 것을 유도해야 위도가 소득과 연계되지 아무리 식도에다 가마귀산에 전망대 만들어 놓고 등산로 만들어 놓아봐야 그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면 뭐합니까? 여객선만 돈을 벌죠. 이런 것을 잘 좀 우리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직원님들은 연구 해주시고 15페이지 보면 게이트볼장이 들어있는데 아까 우리 박천호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각 읍면에 다른 면보면 1억5천2억 들여서 실내게이트볼장 만드는데 위도면이 명색이 면인데 노천 게이트볼장도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는 조금 그전에 근무하신 분들이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재산부서에 경찰서 부지와 식도 진료소 부지를 바꾸자고 서면으로 요구 했다는데 자주 확인을 해가지고 교환을 해서 게이트볼장을 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십시오.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80년대 위도 전반적인 지역 현안사업을 논의하던 위도 지역발전협의회가 지금도 있는데 지금 지역발전 협의회가 80년대처럼 그렇게 잘 하고 있나요?

○ 총무담당 신재균
운영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 임기태위원
지금 주민 자치센터나 아까 이야기 하던 또 뭐 하나 만든다고 하던데 그것보다도 제가 80년대에 위도 근무 할 때는 위도의 모든 크고 작은 일은 위도 지역발전협의회에서 협의가 되었고 또 행정의 애로사항은 발전협의회에서 전부 해결해 주는 이런 기구였었는데 어째서 지금은 활동이 미비한지는 모르지만은 이런 조직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위도는 근무하는 직원들도 거의 다 객지에서 와서 근무하잖아요. 그렇다면 위도 생태도 잘 모르고 또 일이 벌어지면 원거리라 잘 해결할 수도 없어서 이런 단체가 잘 해주었었는데 이런 단체는 제가 볼 때는 과거 80년대 위도 발전협의회 그전 활동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위도가 70~80년대 왕성하게 활성을 하던 그런 시국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한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깨끗한 바다 만들기 있는데 3천만원 가지고 본섬만 합니까 정금도도 하나요?

○ 위도면장 백종기
원칙적으로는 그쪽까지 다 포함이 되는 곳인데 3천만원 가지고 바다쓰레기 배에서 건져오는 쓰레기까지 다 포함이 되기 때문에 해수욕장을 비롯해서 명소에 떠밀려 내려오는 쓰레기 치우는 것은 같이 하려면 그 이상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금년에 세워진 예산이....

○ 임기태위원
좀 고생하시더라도 정금 뒤에 쓰레기가 많이 모였던데 거기 좀 치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고 정금 가니까 자생하는 위도 상사화가 많던데 그런가 하면 밭이 상당히 묵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 자생하는 상사화를 묵어 있는 밭에 심는다면 그것도 관광거리가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으니까 그것도 한번 계획을 잘 수립해서 예산이 필요하다면 그 예산도 한번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해 보세요. 이것은 다른 곳에서 모종을 사다 심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있는 것을 잘 분할하면 1년에 18조각이 나온다면서요. 그런 사업을 하면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가 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낙도에 와서 근무하시느라고 고생하시는데 이왕에 낙도에 오셨으면 한 가지는 남기고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근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알겠습니다.

○ 의장 장석종
채옥경위원 질의하세요.

○ 채옥경위원
협소한 면사무소를 비롯 모든 것이 열악한 오지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면장님과 직원님들에게 고생하고 계시다는 말씀드립니다. 고생하고 계시는 가운데 하시고자 하시는 프로젝트사업이 허상이 되지 않도록 현실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가름합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고맙습니다

○ 홍춘기위원
산림경영담당 답변 한번 해주세요.
임도개설사업을 우리군에서 시행하고 있죠?

○ 산림경영담당 엄기황
예.
하고 있습니다.

○ 홍춘기위원
그게 지금 산불예방, 진화시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임도를 개발하죠?

○ 산림경영담당 엄기황
그 목적도 있습니다.

○ 홍춘기위원
사태시이고 평상시는 주민들의 조깅코스로 또 관광객을 유치해서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적지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임도개설을 여기에다 한다고 보는데 그것 동의 하시렵니까?

○ 산림경영담당 엄기황
예.

○ 홍춘기위원
지금 위도 해수욕장에 오는 관광객들이 하룻밤만 묵으면 지루해요. 해수욕장 자체에서만 갈 곳이 그런데 거기에 용머리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바위가 격포채석강 못지않은 절경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거기까지, 그리고 용머리에서 벌금으로 그러면 한 4㎞쯤 됩니다. 4㎞ 이것을 내년도에 임도개설사업으로 유치를 하면 임도개설사업의 본래의 취지에도 맞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관광객을 더 유치해서 이지역에 소득과도 연계할 수 있고 또 평상시 주민들의 조깅코스로 활용하는데 아주 좋고 적지라고 보는데 내년도 사업에 좀 반영 하시렵니까?

○ 산림경영담당 엄기황
검토해서....

○ 홍춘기위원
적극적으로요.

○ 산림경영담당 엄기황
예.
적극적으로.

○ 홍춘기위원
되는 방향으로요.

○ 산림경영담당 엄기황
예.

○ 홍춘기위원
이상입니다.

○ 의장 장석종
김성수 위원님 말씀하세요.

○ 김성수위원
우리 위도에 오니까 유달리 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가 많으신 것 같은데 너무 오래간만에 오셔서 그런지 하여튼 우리 백종기 면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분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까 저쪽 배에서 내리니까 위도를 환상의 섬이라고 프랑카드가 붙었던데 그걸 누가 환상의 섬이라고 이야기 하는가요?

○ 위도면장 백종기
여객석 터미널에요?

○ 김성수위원
예.

○ 위도면장 백종기
그걸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거는 곧 바꾸어 질것입니다.

○ 김성수위원
왜 바꾼다는 겁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환상의 섬이라고 하는게 너무 허황된 표현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 김성수위원
현실적으로?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김성수위원
저는 아까 환상의 섬이라해서 많은 기대를 여기에 들어와 보니까 우리 면장님 여러 가지 건의 사항을 들어보니까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 많은데요. 우리 위도면도 투자하면 투자 할수록 가치가 있는 곳이 위도입니다. 아까 우리 면장님께서 비전을 제시하고 또 그 비전이 설령 실현이 안된다 할지라도 우리 주민들은 그 비전속에서 꿈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주민들 아니겠습니까? 설령 아까 비전이 조금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할지라도 우리 백종기 능력 있는 그런 면장님이 연구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옛날에는 우리 어장자원으로 인해서 부안 시장경제를 좌우 했던 것도 하나의 위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원어장고갈로 인해서 이제는 관광자원화 해야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위도면에 국환된 그런 개발이 아니라 우리 부안군 전체적인 관광차원에서 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면장님 여기 계시는 동안 그런 부분이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장석종
수산과장님 아까 그 유류대 있죠.

○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예.

○ 의장 장석종
검토해보세요.

○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예.

○ 의장 장석종
그 다음에 정금교 있죠.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의장 장석종
후세도 바라보기 어렵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홍춘기위원님이 말씀하신 5명이니까 이주할 그런 방법도 생각 해 보십시오.

○ 위도면장 백종기
알겠습니다.

○ 의장 장석종
게이트볼장은 위도만 지금 없지 다들 활성화 되었거든요. 진료소와 경찰서 옮기면 학교 운동장 부지도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의장 장석종
위도 수산타운 조성있죠?

○ 위도면장 백종기
예.

○ 의장 장석종
수산과장이 협의를 했습니까?

○ 위도면장 백종기
그전부터 꾸준히 위도면의 과제로 계속 내려오고 있는데 아직 실행이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의장 장석종
유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의회에서 해준 것과 방법이라든가 거기 시책 같은 것 보면 협의하면 하기 때문에 수시로 검토를 하세요.

○ 위도면장 백종기
감사합니다.

○ 의장 장석종
문화관광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문찬기
예.

○ 의장 장석종
해설사와 해설가가 어떻게 다릅니까?

○ 문화관광과장 문찬기
해설사와 해설가?

○ 의장 장석종
예.

○ 문화관광과장 문찬기
해설사는 관광 문화탐방 하는데 하시는 분들이고, 해설사는 해설가로 그렇게 지금 명명하고 있고, 관광도우미라고 또 있습니다. 관광지를 관광가이드 하시는 분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해설가와 해설사는 동일한 명칭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 의장 장석종
위도가 지금 해마다 그것이 늘어나는데 다른 곳에 가면 여객선 타면 그 지역의 홍보 같은 것 가끔 하거든요. 위도는 그런 분들이 한분도 없죠?

○ 문화관광과장 문찬기
지금 군내버스 기사분이 위도 관광에 대해서 해설을 아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그걸 목격을 했습니다.

○ 의장 장석종
그것만 가지고는 안되고.

○ 문화관광과장 문찬기
예.

○ 의장 장석종
위도 분들로 4~5명 이렇게 추천을 해서 교육도 받고 해서 여객선 타고 올 때부터 홍보를 돌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그것 추진한번 해보세요.

○ 문화관광과장 문찬기
예.
자원이 있으면 신청하시면 저희들이 5월16일 날 전주대학교에서 관광도우미와 해설사 교육이 있습니다. 참여를 시켜서 위도 관광 홍보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장석종
면장님 지역주민으로 몇 명 추천해서 해보세요.

○ 위도면장 백종기
예.
고맙습니다.

○ 의장 장석종
의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위도 와서 보니까 타면보다는 좀 깊은 이런 발전 된 계획이 되어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업무보고에 여러 가지 직원님들께서 1년, 또 이 기회에 참고할 수 있고, 여건을 만들어 주셨는데...
방금 우리 의원님들도 여러 가지 좋은 지적사항을 해주셨거든요. 이것을 참고해서 올 또 내년에 계획하신 대로 될 수 있도록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면정 보고를 모두 사업장 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위도면장 백종기
감사합니다.
(12시2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3인)
임상래, 심문식, 임봉호
○ 출석공무원 (4인)
문화관광과장 문찬기
해양수산과장 전복배
건설도시과장직무대리 조영곤
위도면장 백종기
○ 출석사무과직원 (4인)
사무과장 이광문
의사담당 김창조
의사담당자 이상원
속기사 홍순진

동일회기회의록

제183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5 대 제 18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7-07-10
2 5 대 제 183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7-05-07
3 5 대 제 183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7-05-04
4 5 대 제 18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7-05-03
5 5 대 제 18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7-05-02
6 5 대 제 183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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