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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7 부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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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7회 부안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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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7회 부안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3차
부안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4년 1월 11일(목) 10시 00분
장소 : 본회의장 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의 건
- 관광복지국 총괄, 관광과, 문화예술과, 교육청소년과
(10시00분 개의)

○의장 김광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7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위로이동 1.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의 건

○의장 김광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군정에 관한 보고는 어제와 동일하게 보고 후 질의·답변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질의와 답변은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관광복지국장 나오셔서 관광복지국 소관 내용에 대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관광복지국장 한동일입니다.
관광복지국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은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2페이지, 2024년도 분야별 정책 방향입니다.
첫째, 생동감 넘치는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조성입니다.
트렌드에 맞는 관광 홍보 강화와 관광지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워케이션 센터 2개소 운영 등으로 부안관광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부안의 축제는 다양한 세대가 만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 나가서 전라북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속도감 있는 변산해수욕장 조성사업 추진과 함께 관광 휴양콘도사업의 조기 착공을 유도하여 관광객들이 재방문할 수 있는 힐링관광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과 영상테마파크 개관으로 서남권 대표 관광거점 조성과 함게 드라마와 영상 촬영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이에 맞춰,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관리도 관광 부안에 맞게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문화예술 향유 확대입니다.
군민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청년예술인 등의 참여 및 역량강화 노력과 함께 국보 승격 등의 문화유산 지정 확대를 통해 부안의 문화적 위상을 높여 가겠습니다.
그리고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의 혁명 전당 건립은 취지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충분한 소통을 진행토록 하고 또한 동학농민혁명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여 동학농민혁명의 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재청으로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등을 추진하여 호남실학을 연구·계승 발전토록 하겠으며, 실용성 있는 도예창작지원센터 추진 및 부안 고려상감청자 전통 제작 기술 재현으로 부안의 고려청자 우수성을 알리고 정착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며, 지역 주민의 휴식과 독서, 문화 체험의 다양한 공간을 통하여 우리 부안 군민들에게 양질의 지식·정보·문화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인재 육성 교육복지입니다.
배움이 즐거운 부안 맞춤형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하여 인재육성 장학금 5개 분야, 2,100명에 지급하고 15개의 교육지원사업과 변산어드벤처 체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또한, 3월에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 지정을 통해 여러 가지 사례 등을 공유받아 군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종합 육아 돌봄서비스 제공, 맞춤형 가족 서비스 지원,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 취약계층 위기아동 자립 지원체계 강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주민 친화형 돌봄문화센터 조성 등을 통하여 위기 아동 자립 지원체계 강화와 청소년 꿈 실현 토대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가겠습니다.
5페이지, 체감하는 복지 실현입니다.
고독사 취약지역 및 대상의 집중 발굴 조사,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고위험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확대 추진 등으로 행복한 희망복지를 실현하겠으며,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및 사회보장급여 신청 조사 등을 통해 맞춤형 생활보장을 확대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 지원과 홀몸 어르신 돌봄 확대로 노인들의 건강한 지역사회 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일자리 신규 확충과 소득 보장, 사회참여 확대, 보훈수당 인상 등을 통하여 맞춤형 복지 지원을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신뢰와 효율로 안정적인 재무행정입니다.
지방세입 재원의 과세자료 정비와 주민 납세 편의 제공 정책 추진으로 맞춤세정 구현을, 체계적 과표 운영 및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에 대해 납세자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하여 안정적 재정지원을 위한 세수 기반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계약의 신속성을 추구하고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와 사회적 약자기업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우선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공유재산 관리에 보존 부적합 재산 매각 및 사용 허가로 세수를 증대하고 진행 중인 공공건축물은 주민의 이용 효율성 및 관리 측면에 중점을 두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군민 중심 민원행정입니다.
민원콜센터 등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등으로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 시행하고, 행정공간정보 포털시스템과 GIS 공간정보 연계 등 양질의 지적공간정보를 구축하여 지적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 공시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과징금을 부과하여 공정한 토지관리 구현과 함께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건축신고와 해체허가 등의 민원처리 기간 단축으로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정기 또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여 건축물의 안정성 확보에도 힘쓰겠습니다.
빈집 플랫폼 구축, 취약계층 주거복지 및 공동주택관리 지원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경주 환경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 산림휴양 도심녹화입니다.
261㏊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산림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재난에 신속 대응하여 군민 안전 실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임업인 보조금의 적기 지원을 통해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고 500필지에 대한 산지 관리 체계의 고도화를 실현하여 부안군의 임야 균형 발전을 주도하고 줄포 및 줄포만 노을빛 정원과 해뜰마루 정원 내 체계적인 운영 및 유지관리로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위도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한 산림 휴양 인프라 구축으로 산림 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복지국 소관 총괄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부서별 업무보고 시 부서장으로 하여금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광수
관광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 의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이 그 관광복지국에서 관광과, 문화예술과, 교육청소년과 등 한 7개 부서가 있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박병래 의원
우리 지금 그 인구소멸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보면 부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민자유치 1조 원 사업, 그 사업도 있죠, 공약사업으로?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박병래 의원
거기에 대해서 마리나항만,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휴양콘도 다 이 민간투자고 이러는데....
그런 사업들이 다 지금 어느 정도나 도약하고 있어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저희가 민자사업으로 하는 부분이 격포 대규모 관광 투자개발사업이라든가 변산해수욕장에 콘도 유치 부분인데, 현재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어떤 계획했던 부분대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변산해수욕장 콘도 부분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금융위기 때문에 좀 저희가 진행하는 부분과 약간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의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만큼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염려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박병래 의원
제가 뭘 걱정하고 있는가 어떻게 아세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게 정상적으로 지금쯤이면 어느 정도 그 사업에....

○박병래 의원
제가 물어보려고 하는 의도는 “그런 사업들이 완공이 되고 잘되면 거기에 대해서 부안군 인구가 얼마나 늘 수가 있냐.” 내가 이걸 지금 물어보려고 그래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런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거기 종사자들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구의 어떤 유입 효과라든가 생활인구의 유입 효과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병래 의원
어느 정도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구체적으로 그 인구에 대해서 저희가 계량화를 아직 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박병래 의원
그러니까 사업을 할 때는 그런 데까지는, 마지막까지, 종착역까지를 바라보면서 그 행정을 하셔야 돼요.
말로만 적극행정, 책임....
이제 책임행정이 필요한 때예요, 책임행정이....
“뭘 이렇게 하겠습니다.” 거기에서 끝나지 말고 “이걸 하다가 잘못되면 이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 시에는 어떻게까지 하겠습니다. 또 이런 거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책임을 지겠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나와야 되는데, 지금까지 보면 “뭘 이렇게 하겠습니다. 뭘 이렇게 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그건 희망 고문이에요, 희망 고문.
“희망만 몽땅 주고 난 다음에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이런 식의 행정은 올해부터는 고쳐져야 된다.” 그걸 말씀드리려고 한 것이고,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거기에 대해서 민간단체, 민간 거기에서도 우리 변산해수욕장 아직 중도금 못 내고 있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그렇습니다.

○박병래 의원
못 내고 있을 때는 낼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가요, 부안군에서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실질적으로 투자하는 부분이 그분들이 계약금을 내고 했던 부분들은 분명히 저희가 볼 때는 추진 의지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전체적으로 금융 사정이 안 좋기 때문에 약간의 시기를 주고 있는 것뿐입니다.

○박병래 의원
현실적으로 보통 군민들이나 이 일반사람들이 보면 금융권에서나 어디 계약을 해서 그게 계약불이행이 될 때는 거기에 대한 페널티를 먹게 되어 있어요.
그거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걸 갖다가 우리 자치단체에서, 관에서 민간한테 그건 특혜 아닙니까?
특혜이고 수혜지?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저희는 특혜라고 생각하지 않고, 왜냐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박병래 의원
약속을 안 지키고 돈을 안 주는데 그걸 봐주는 그게 특혜고 수혜지 그게 수혜가 아니에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니, 불이행....

○박병래 의원
원칙적으로....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불이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이자 부분을 계속 물고 있기 때문에....

○박병래 의원
부안군 행정이 이자 따먹기 하는 자치단체예요?
물론 부안군이 뭐 업종이 어떻게 되어 있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 저희는 이제 공공성을 가지고 실행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분들이 추진 의지가 없다든가 전혀 할 의사가 없으면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대로 어떤 행정을 추진해야 하지만, 추진하고자 하는 의사가 분명히 저희는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박병래 의원
그 판단을 어떻게 해요?
다른 사람들이 다 “어, 맞다.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는 그 판단을 국장님 혼자 하시는 겁니까?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닙니다.
그런 의지가 없다면 처음부터 26억 원이라는 계약금을 지불하고 지금까지 끌고 오지도 않았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냥 어떤 구두로만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계약금을 지불하고 사업의 어떤 구체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금융발 위기가 와서 현재 잠깐 답보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게 해소가 됨에도 불구하고 이행이 안 된다면 의원님이 지적하신 그다음 절차를 저희가 진행해야 맞다고 봅니다.

○박병래 의원
물론 계획을 했던 대로 하다 보면 사회적 여건 기반에 의해서 안 될 수도 있어요.
좀 늦춰질 수도 있고....
그런 점은 다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명확하게 이해를, 군의회에서부터 그거를 이해를 못하는데 이해를 할 수 있게끔 그 상황에 설명이나 또 그간에 이 기간에 있던 그쪽하고 이쪽하고 대화 내용이나 뭐 그쪽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준다거나 이런 게 지금 그것은 국장님만 알고 계시는 거예요.
우리는 알지도 못하고....
우리들이 모르면 군민들도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계약을 함에 있어서 계약 불이행을 하면 거기에 대한 페널티는 무조건 불이행한 사람들이 가지고 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적은 지금 부안군에서 한 번도 없잖아요.
아마 그쪽에서는 지금 “이런 이런 사항 때문에 지금 못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만 지금 판단하고 이쪽에서는 “계약금을 줬으니까 무조건 하겠지.” 이렇게만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쪽에다 촉구도 하고 있고 언제까지 이행해 달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 만약 그런 사태가 벌어지면 어떤 저희가 행정절차에 따라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박병래 의원
그게 지금 작년도 10월, 9월 얘기가 지금 오고 가고 있는 거예요.
그때부터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 거의 1년이, 해가 지났어요.
지금도 그대로 있으면 이것은 누가 봐도 불공평하다.
또 불공평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그 내용이나 이런 걸 보면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끔 해 줘야 하는데 그런 설명은 지금까지 한번 해 보지도 않았고 꼭 물어봐야 거기에 대해서 두리뭉실 얘기만 하는 것이지, 거기에 대한 뭐 정확한 답을 내놓지도 않았어요.
무조건 “나중에 뭐 잘 풀리면 할 것이다. 할 것이다.” 이렇게만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은....
최근에 그쪽하고 만나본 적이 언제 있었어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저희가 그 중도 기한이 끝나는 작년 연말부터 계속 접촉을 해서 어떤 사업추진 의지라든가 납부 어떤 독려를 계속 해왔고요.

○박병래 의원
중도 기간이 작년 말에 끝났어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니, 그러니까 그 저희가 시간을 12월 말에 그 기간을....

○박병래 의원
중도금 준 날짜가 언제예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저희가 체결해가지고 2022년 12월 20일에 그 10% 납부하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박병래 의원
12월 20일에 납부를 했다고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니, 이제 부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것은 2022년 12월 20일입니다.

○박병래 의원
그렇죠.
2022년도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래가지고 그 1년간 잔금에 대해서 저희가 그 뒤에 계속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왔어요.
그래가지고 작년 연말까지 그런 어떤....

○박병래 의원
그쪽에서 약속을 안 지켰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러니까 안 지키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협의를 하고 추진을 했었어요.
추진하는 과정에서 작년 연말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협의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가지고 의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독려를 하고 있고 그 부분이 저희가 어떤 사회적인 전체 금융발 위기가 아니다 보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염려하신 부분들은 안 이루어진다면 그다음 절차를 진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병래 의원
그것을 저희들이 감안하고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 거예요.
아마 그런저런 불편한 점이 있어가지고 지금까지 아마 그쪽에서 할 의지는 있는데 의회에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현재 상황이 그렇게 되니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언론을 접하거나 어디 뭐 그쪽에도 또 다른 부지, 사업하는 것도 저희들이 보고 있는데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그러면 “현재 이렇게 됐다.” 그 보고라도 의회에다가 제대로 해줘야 될 거 아니에요.
저희 군민들은 의회에다 물어보고 있는데, “의회에서는 뭐 하냐.” 이거예요.
행정에서도 그런 것을 좀 투명하게 좀 해주세요, 투명하게 좀.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알겠습니다.

○박병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박병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원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국장님!
이 총괄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국장님한테 말씀을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저희 그 행정에 민원이 접수가 되면 민원 건별로, 민원명대로, 민원 성질별로 처리 기간이 있지 않겠습니까?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제가 이제 직시할 것은 근무시간 내에 처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뭐 재정이 수반된다거나 또 재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뭐 별도 기간을 정할 수 있고 또 14일 이내에 처리할 수 있는 그 부분에 평균적으로 7일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거기에 나와 있지 아니한 민원명에 대해서는 처리 기간이 명시가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무한정 끌고 가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보면 민원 처리 기간을 명시를 해서 민원편람에 수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반드시 수록을 해야 되거든요?
수록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없어요.
찾아보니까 2022년도까지는 발간을 하고 작년부터는 발간을 않는다고 그래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 지금 민원사무처리 편람 말씀입니까?

○김원진 의원
예.
그러니까 그게 이제 파일로만 우리 콜센터에다 준다고 그렇게 들었는데 이 편람을 제작을 안 하게 되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가 모르겠어요.
국장님께서 한번 전 실과에 해당이 되는 것이고 특히 이제 민원과에서 주관을 가지고 해야 되는 부분이 관광복지국이니까 국장님께서 한번 챙겨가지고 그 편람이 왜 발간을 않는 것인가 한번 알아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민원 상의 편람을 주기적으로 아마 편람했던 것은 아마 없었던 것 같고 필요에 의해서....

○김원진 의원
매년 편람을 하거든요, 이게?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 부분은 한번 제가 확인해 가지고....

○김원진 의원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보면 반드시 편람을 수록하게 되어 있는데 그게 없어서....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 부분 확인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원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의원
국장님!
질문 하나 드릴게요.
2010여 년 전에 영상테마파크 민간관리위탁 준 거 있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김형대 의원
그거 아시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김형대 의원
그 위탁관리 처음부터 끝까지 했을 때 잘 됐어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 잘 안 됐습니다.

○김형대 의원
처음부터 임대자의 어떤 성격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잘 살펴달라고 본의원이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아주 양호하고 믿음직하고 영상테마파크를 발전시키고 관광객을 올 수 있게끔 하겠다.” 그렇게 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됐지 않습니까?
지금 똑같아요.
과장님, 지금 앞에서 의원님들이 자꾸 염려돼서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말 한마디에 우리 의원도 힘이 나고 질문에 대한 그 힘이 나는데....
“거기에 대해서 염려하지 마십시오.”라는 말이 우리는 더 궁금증이 깊어집니다.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제가 말씀드린 것은 아까 뭐 변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 금융발 위기가 전체 해소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그다음 절차를 진행해야 맞고, 의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실행 않는다면 저희가 지적을 받아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 때문에 저희가 약간의 시간적인 차이를 갖고 있는 거고요.

○김형대 의원
간단하게 국장님 말씀 내가 줄이고요.
“그 계약서상에 기간이나 그런 책임감,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그게 이행이 되지 않으면 그것을 의회에다가 보고를 해주겠다. 또 거기에 대한 어떤 사항을 반드시 논의를 하겠다.” 그 말씀 한마디 더 듣고 싶네요, 우리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만약 그런 상황이 있다면 의회에다 보고를 하고 당연히 그 부분 절차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김형대 의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런....
지금 질문을 하니까 거기까지 왔는데 지금 질문을 함에도 불구하고 자꾸 지금 반복되는 국장님의 의지, 모습 보이는데, ‘안타깝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니, 당연히 그런 상황이 되면 보고를 드리죠.

○김형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형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한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국장님, 지금 변산해수욕장 관광콘도사업이 변상해수욕장이 지금 핵심적인 사업이잖아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이한수 의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핵심적인 사업이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모 기업에서 여기 추진을 못한 것은 전주 사업이 어떤 지자체 사업이 문제가 걸려서 거기도 해결을 못했고 지금 딜레이가 되는 거잖아요?
모 기업이 전주 것까지 같이 하다 보니까 이렇게 금융위가 와가지고 자금 여력이라든가 모든 투자자들이 그거 해서 못하는 거잖아요.
이게 어떤 것인가 결단을 빨리 해야 할 것이 왜 그러냐 하면 그 회사가 우리 땅 팔아먹으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부안군에서 땅 팔아먹으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요, 거기.
관광객 콘도를 유치하기 위해서....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 좋은 땅 팔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이한수 의원
이 회사가 대금을 납부를 했어요.
착공을 했어요.
기한 연장을 해도 아무런 조건이 없죠?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 하면 지금 거기에 상록해수욕장 쪽에 지나가다 보면 변산리조트 있죠?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이한수 의원
그거 한 30년 됐을 거예요, 방치된 지가.
그런 형태가 될 수 있는 것도 돼요.
그러면 이 업자가 아닌 것 같으면 우리가 바로 계약을 폐기하고 다른 업체를 모집을 해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착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니까?
이 회사가 착공을 해가지고 언제 준공을 해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할 것인가....
이걸 빨리 판단을 해야 하는 거예요, 부안군에서.
그걸 빨리 판단해가지고 이게 아니라고 하면, 계약을 위반을 했잖아요.
이 기업은 우리가 부안군에서 올 수 있는 기업이 아니다.
이건 안 된다면 가급적 파견을 해가지고 다른 업체 또 해가지고 안 되면 다른 콘도나 리조트라도 할 수 있는 업체가 누가 있는가를 봐가지고 이게 만들어져야 관광객들이 오고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숙박시설도 만들려고 하려고 하는 것인데....
지금 그게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우리 부안군에서 그 회사에서 의지가 없으면 빨리 결정을 해가지고 가지고 갈, 끌려가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을이잖아요.
우리가 을이에요?
갑이잖아요.
갖고 있는 것이 우리 것이니까....
그런데 우리한테 따라갈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잖아요.
우리 참아달라면 참아줘야 할 이유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결정을 빨리 해가지고 아니면 파기를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특단을 조치를 좀 내려야 한다니까요, 이게?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건물을 안 치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안 치워놓고 아까, 말씀드리면 도청이 앞에 이제 그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지금 현재 그 계약을 해서 계약 상대자가 하겠다는 의지는 있다고 저희는 분명히 판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계약 기간을 연장을 한 상태고요, 그런 부분이 어떤 금융발 위기가 아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의지가 없다면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상태로 바로 이행을 할 겁니다.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이게 이분들이 이제 그 착공을 했어요.
착공을 해가지고 돈이 안 되면 못하는 거잖아요, 공사를.
그리고 여기가 어떻게 보면 투자를 모집하게 되어 있잖아요?
투자자가 투자를 않는 거예요, 다른 투자자들이.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한수 의원
금융권에서....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금융권에서 이제 PF인데, PF는 전체적으로 지금 국가적으로 PF발 위기가 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건데요, 그러니까 의원님 말씀하신 그 금융위기가 전체적으로 해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가 투자 의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안군이 끌고 간다고 하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데, 저희가 판단할 때는 사업투자자, 계약상대자가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계약을 약간 기간을 연장하고, 그런 의지가 없다고 하면 저희가 당연히 돈도 납부 안 했으니까 계약 해지하고 그런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한수 의원
금융권에서 투자를 할 때는 그 자회사가 이게 능력이 있는 것인가도 봐서 투자를 하는 거잖아요.
지금 금융권에서 투자를 않는 자체가 모순이 있는 거예요, 지금.
금융권에서 투자만 하면 땅 사는 건 아무 이유가 없는 거라니까?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저희가 판단할 때는 지금 PF 자체가 금융권에 대한 이게 그 회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우리나라 어떤 PF가 전체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원진 의원
일단 과장님 보고 받고 난 뒤에 요청하시죠.

○의장 김광수
그렇게 하시게요.

○이한수 의원
아니, 그러니까 ‘부안군에서 이 특단의 조치를 취할 때가 됐다.’ 본의원이 생각을 해요.
여기 사업 설명할 때 제가 갔었어요.
군청에서 업자 선정할 때도 뵀고....
그런데 처음에 제가 우려했던 것이 이거예요.
“금융권에서 과연 투자할 수 있느냐.”
자기들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고 그랬어요.
그 땅만 선정만 되면 자기들이 하여튼 계획대로 차질 없이 한다고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부터 지금 안 되는 거잖아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지금 그 회사만의 어떤 PF를 못 일으키는 부분이 나타났다면 의원님 말씀이 당연히 맞는데요, 우리나라 전체에서 지금 PF를 일으키지를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금융발 위기 때문에 멈춰있는 것이지, 그 상황이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추진을 않는다고 하면 저희가 의원님 말씀하신 그다음 단계로 계약을 해지한다거나 다음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 계약 상대자를 찾아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 저희가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알았습니다.

○의장 김광수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관광복지국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이후 국 소관 부서 보고 시에도 계속 배석해 주시기 바라며, 소관 부서 업무보고 중 긴급히 처리해야 할 사항이 있을 때는 말씀 후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박현경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과 팀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김차연 관광정책팀장입니다.

○관광정책팀장 김차연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이기철 축제팀장입니다.

○축제팀장 이기철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박석우 관광개발팀장입니다.

○관광개발팀장 박석우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이철기 관광시설팀장입니다.

○관광시설팀장 이철기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라보영 위생팀장입니다.

○위생팀장 라보영
(인사)

○관광과장 박현경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22~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 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쪽, 2024년도 비전 및 핵심 목표입니다.
비전을 “생동감 넘치는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부안”으로 정하고 부안 만의 차별화된 관광 홍보 강화 및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지 수용 태세 개선,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 개최, 자연의 힐링과 휴식공간 등 테마가 있는 관광지 조성,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통한 관광거점 조성, 위생업소 식중독 발생률 제로화 등 팀별 핵심 목표를 정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쪽, 2024년도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신규 2건, 핵심 4건, 일반 13건으로 총 19개 단위사업입니다.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6쪽, 부안 관광사진 촬영지원 및 사진전 개최입니다.
총사업비 2,750만 원으로 부안의 주요 관광지 19개 지점에 4개 사진 확보와 노을 및 주요 관광지 스팟 촬영 후 사진전 개최를 통한 부안군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7쪽, 각종 매체 활용 부안관광 홍보 추진입니다.
총사업비 4억 6,900만 원으로 팸투어 인센티브 지원, 미디어 송출, 영상 제작,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부안 관광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8쪽, 부안 관광기념품 판매 및 홍보입니다.
현재 6개소 기념품 상시 판매를 금년에는 각종 축제 시에도 수시 판매하는 등 판매 횟수를 늘리고 관광기념품 위탁 판매점 추가 모집으로 판매 장소도 확대 추진해서 부안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쪽, 부안관광 안내서비스 체계 구축입니다.
현재 8개소, 25명의 해설사와 2개소 4명의 안내사를 상시적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3개월씩 내소사에 이동식 관광해설사의 집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일+쉼터 워케이션 센터 구축 및 운영입니다.
산림정원과에서 3월에 1관 준공과 5월에 2관 준공 계획으로 일과 쉼터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하고 준공 후 2개 관을 저희 관광과에서 맡아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변 숙박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참여 기업 및 개인 모객을 추진하며, 체험단을 구성하여 홍보하는 등 워케이션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1쪽, 부안 관광택시 운영입니다.
관광택시 6대에 대하여 사전 예약과 배차를 통해 관광 약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관광택시 운임비 조정과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으로 소규모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여행이 되도록 관광택시 운용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숙박시설 개선지원 사업입니다.
총 5억 3천만 원의 사업비로 관광숙박업 전환사업 3개소와 관광숙박시설 시설개선사업 4개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자 공모 및 선정을 통해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음 13쪽, 서남권 관광상품 공동사업 추진입니다.
부안, 정읍, 고창 3개 시군이 공동으로 3천만 원씩 부담하여 총 9천만 원으로 박람회 참가, 관광홍보물 제작 및 관광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유치를 통한 팸투어 및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부안군에서 주체가 되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14쪽, 축제 캐릭터 및 굿즈 개발입니다.
1억 원의 사업비로 부안의 상징적인 캐릭터와 굿즈를 7월까지 개발하고 10월 붉은노을축제부터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5쪽, 제11회 부안마실축제입니다.
금년에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매창공원에서 해뜰마루로 장소를 옮겨 추진하는 첫 번째 축제로 작년 마실축제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토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부안 마실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6쪽, 2024 부안붉은노을 축제입니다.
10월 중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부안의 붉은노을을 컨셉으로 추진하는 축제로 작년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토하여 확장과 축소, 새로운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작년 대비 2배의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사업비 175억 원을 들여 변산해수욕장 2단계 부지조성을 통한 관광시설 기반 마련 및 민간투자 활성화를 기하는 사업으로 환지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용역을 1월 중 마무리하고 2월에 기반시설공사를 착공해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 변산해수욕장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입니다.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변산해수욕장을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해수욕장 계절행사 및 선셋테마파크 조성, 수용태세 개선 등을 추진해 여름철에 편중된 해수욕장이 사계절 이용될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입 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입니다.
격포해수욕장 광장 부지에 관리사무소 신축 및 광장 정비, 태양광 미디어아트, 야외 샤워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사업비 15억 6,800만 원을 투입해 4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9월에 착공해 2025년에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모항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총 45억 원으로 모항해수욕장 관광지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5억 원을 투입해 환지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용역을 11월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공사를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1쪽, 부안영상테마파크 운영입니다.
부안영상테마파크를 운영하기 위한 인력 및 물품을 1월 중 확보하고 2월부터 정상 개관할 계획입니다.
드라마, 영화 촬영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음식점 입식 환경조성 지원입니다.
사업비 8,300만 원으로 일반음식점 58개소에 대해 친절 컨설팅과 입식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위생 수준 향상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식품·공중위생업소 관리 강화입니다.
사업 대상은 총 2,470개소로 위생업소 인허가 등록 및 지도·점검, 향토음식점 지정,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관리를 통해 청결하고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식품위해사고 예방 관리입니다.
총 1,817개소에 대하여 식중독 사전 예방 지도·점검 및 교육과 부정불량식품 유통 차단, 이물관리 원인조사를 철저히 하여 식품위해사고 예방 및 식중독 제로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관광과 단위 업무보고를 마치고, 2022년~2023년 군정 질문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는 모두 완료하였고, 2023년도는 2건이 추진 중으로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6쪽, 김형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부안만의 차별화된 관광인프라 구축입니다.
관광인프라 구축 부분에서는 워케이션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 및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8개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웹툰, SNS 등 다양한 관광 홍보와 사계절 축제, 야간 체험관광 프로그램, 관광택시 등 관광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안만의 차별화된 관광인프라 구축과 건강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7쪽, 김형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부안마실축제 축제 장소 이전 및 캐릭터 개발 검토는 단위 업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28쪽, 2022년~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 상황입니다.
2022년도 2건과 2023년도 7건으로 총 9건입니다.
다음 29쪽, 이한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관광지 순환버스 운행 검토입니다.
현재 부안 마실버스와 부안 관광택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단체 관광버스 또는 자차로 부안을 여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관광택시 및 마실버스 이용객 수가 저조하나, 관광택시 및 마실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건설교통과와 지속적으로 노선 협의를 통하여 순환버스 운영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0쪽, 김두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영상테마파크 사업 관련 검토는 단위 업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31쪽, 김두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청자 반상기 홍보 활성화 방안 수립입니다.
현재 청자밥상 운영 식당은 2개소로 청자 홍보가 미흡한 상황입니다.
관광지도 등에 청자밥상 홍보와 위생팀 사업과 연계해서 청자밥상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이한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안마실축제의 획기적 개선대책 마련은 단위 업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33쪽, 김원진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예산변경 시 의회보고 철저입니다.
처리결과 완료된 건으로 추후에 예산변경 시 의회 보고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이강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영상테마파크 관리 및 홍보 미흡은 단위 업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35쪽, 박병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각종 축제의 통폐합 등 개선 방안 마련입니다.
현재 우리 부안군에서 개최하는 주요 축제는 총 8건으로 각기 다른 컨셉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도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은 단위 업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37쪽, 김형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안군 관광진흥을 위한 조례 정비입니다.
2021년 8월 10일에 부안군 관광진흥 지원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기존 제정된 부안군 관광진흥 지원 조례를 기준으로 지역관광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면서 장기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광수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새해 업무계획이니 만큼 본 계획이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연중 추진에 철저를 좀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14쪽에 보면 우리 축제 캐릭터 및 굿즈 개발이라고 신규사업으로 들어있는 거 있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이게 지금 1억 원 올해 본예산에 군비를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게 이제 캐릭터가 나와야 굿즈 상품도 제작할 것이 아닌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런데 이게 이렇게 빨리 나올 수 있겠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그래서 지금 용역발주를 지금 바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7월까지 최대한 빨리 용역을 완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붉은노을축제 할 때부터 캐릭터나 굿즈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이 캐릭터가 우리 부안군의 축제가 아까 계절별로 해서 몇 개였죠?

○관광과장 박현경
한 8개 정도 됩니다.

○김원진 의원
국화축제까지?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그럼 이게 공통으로 쓰일 수 있는 캐릭터가 될 수가 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어.... 부안군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든다고 보면 이제 모든 축제에도 다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제 고향사랑기부금도 붕붕이가 지금 전체적으로 홍보를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부안을 좀 대표할 수 있는 걸로 저희가 연구를 해서 모든 축제에 같이 응용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그러면 이게 뭐 축제 캐릭터가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된다면 지금 부안군의 CI가 뭐예요, 우리?

○관광과장 박현경
부안의 CI가....

○김원진 의원
없죠?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예.

○김원진 의원
그러면 이게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캐릭터를 만들려고 한다면 좀 더 신중을 기해서 만들었으면 쓰겠어요.
우리가 캐릭터를 용역을 주려면 그 캐릭터 갖고 있는 주요 표현이라든가 담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내가 보면 부서에서 전혀 그런 것에 대한 개념이 아직 잡혀있지 않거든요, 제 느낌상은?
그냥 노을이 됐든 마실이 됐든 또 우리가 뭐 기타 나머지 그 축제, 빛축제라든가 이런 부분 전체적으로 포함해서 볼 때 표현의 상징성이 반드시 있어야 되거든요, 어떤 부분이?
그런데 그게 없이 그냥 과업지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그게 참 의문이거든요?
그것도 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정립이 돼서 용역을 발주를 하려고 하시는 것인가....
그때도 제가 한번 언뜻 말씀을 드렸을 때 “그런 게 잡히면 의회에 좀 보고를 해서 그런 부분들의 공감을 좀 같이 나눠보자.”라고 했는데 전혀 말씀이 없으셔서....
이게 올해 축제 때는 이 캐릭터를 쓸 계획이 없겠구나....
다른 의원님들도 마찬가지, ‘이게 캐릭터가 나올 때 1년 이상 걸릴 텐데, 어차피 올해는 못 쓸 캐릭터일 텐데.’라고 다 그 생각을 갖고 작년에 본예산 심의 때도 “이게 과연 1억 원이 필요한 거냐. 그런 구체적인 어떠한 캐릭터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구상이 나오고 난 뒤에 예산을 수립해도 늦지 않는데 왜 굳이 이걸 예산 먼저 확보를 하려고 그러지?”라는 의심을 갖고 지난번에 그게 언쟁이 됐던 부분이 있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그러니까 축제 주관 부서이니까 “이 축제에 대한 어떠한 그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고자 하는가.” “그 이미지가 무엇인가.”라는 것은 추상적으로라도 나와 있어야 되거든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이제 이거는 부안군 CI하고 조금 다른 게, 저희는 이제 축제 캐릭터 해서 관광 쪽으로 접근을 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좀 더 가볍고 또 부안을 보면 이제 “아! 부안의 이미지가 어떻구나!”라는 것을 각인할 수 있는 거로 만들려고 하고요.

○김원진 의원
그게 BI예요, 그러면 그게 BI....

○관광과장 박현경
예.
그렇긴 한데 이제 좀 더 축제장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걸로 해서 저희는 이제 관광이 저희 부안의 관광 이미지가 “가족 단위, 노을, 바다” 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거를 좀 함축해서 하는 것을 좀 생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하는 중간중간 착수 보고라든지 중간보고라든지 할 때마다 의원님들과 그리고 관계 그 관심이 있는 분들과 같이 협의를 해서 늘 논의해서 그 상품을 만들어 가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과장님!
어차피 어느 용역사에 이게 입찰이 되든 그 용역사는 수천 개의 캐릭터를 가지고 그것을 포트폴리오 할 거라고요.
그렇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그 회사가 정말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고 획기적인 캐릭터를, 독창성이 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에요.
수천 개의 여러 지자체, 해외에 있는 그런 캐릭터를 포트폴리오 해가지고 우리가 요구하는 캐릭터에 근접해서 납품하는 거지, 그게 그냥 우리만의 가지고 있는 것을 딱 찍어서 할 수 있는 여건은 제가 보기에는 없거든요?

○관광과장 박현경
그래서 저희가 계속 논의를 하면서 협상을 하고 그리고 정말 우리 거기에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게끔 어느 한 캐릭터가 만들어졌어도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어떻다.’라는 저희가 의미 부여를 한다고 하면 부안만의 그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원진 의원
정말 좀 고민을 하셔가지고 그 과장님 말씀대로 이런 캐릭터가 한번 개발이 되면 어떠한 정치적 변동이 있어도 그게 소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까지 하시면서 이 예산을 확보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또 그렇게 계속 남아있을 수 있는 캐릭터가 창출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저희가 용역보고회 할 때 의원님께 반드시....

○김원진 의원
같이 한번 좀 이렇게 고민해 봤으면 쓰겠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아까 국장님께 이렇게 다른 의원님께서도 염려돼서 또 그 부분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었는데, 우리 업무보고에는 변산 관광휴양콘도가 빠졌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빠졌는데, 지금 지난해 우리 업무보고 할 때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서 12월까지 업체에서 납부하겠다고, 납부되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도 민자유치 1조 원 시대를 민선8기 이내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서 그 우리 뭐죠?
관광휴양콘도 착공이 3월로 예정을 잡았어요.
그래서 지금 의원님들이 자꾸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날카롭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전혀 지금 이루어진 게 없는데 3월에 착공하겠다고 기획감사담당관실은 보고를 했어요.
그렇다면 지난번에 이게 지금 독촉을 했다고 그랬거든요?
그 독촉을, 이게 독촉이라는 것은 최고를 하는 거잖아요?
상당 기간을 해서 최고를 해서 그 최고 기간 동안에 이행 불이행이 되면 그 계약은 해지하고 이미 납부된 계약금은, 계약금이 26억 5,500만 원 정도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이것은 망실돼서 우리 부안군으로 들어오는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그런데 그 순간 이 휴양콘도 부지 매각에 대한 계약 조건은 해제가 되는 거고, 그래서 그렇게 해제를 시키고 새로운 모집자를, 새로운 참여자를 모집을 해야 되는 게, 공고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계속 아까 국장님께서는 지금 PF를 일으키지 못해서 그런다고 그러는데, 그건 그쪽 사정이고 우리 계약서상에 이행 불이행이 됐을 경우에는 반드시 계약이 해제가 되어야지 맞거든요?
그런데 12월까지 상당 기간을 정해서 최고로 했으면 그 12월이 지났으면 계약 해제 순서를 밟아야 되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전체적인 금융위기가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가 12월에 이 돈을 납부받기 위해서 대표도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그리고 이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을 했고, 또 이제 거기에서도 저희한테 “지금 상황이 얼마나 어렵다.”라는 상황을 서류로 제출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지금까지 지출된 금액이나 행정절차, 이런 것들을 좀 보고를 줬는데....
거기에 보면 약 한 78억 원 정도 지출을 이미 했어요.
이제 건축심의라든지 뭐 설계라든지 이런 것들을 작업을 했더라고요, 보니까.
거기에서도 여기 진짜 관광휴양콘도를 추진하지 않으려면 그런 예산을 집행할 이유는 없죠.
그러니까 의지는 분명히 있으나 지금 현재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저희도 감지가 된 상황이고 그래서 12월 20일까지 잔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해제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그 업체에서도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또 지금까지 지출된 금액도 한 78억 원 정도 되고 그래서 여기에서 “조금 더 미뤄달라. 그러면 우리가 분명히 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저희도 그 기간 정도, 어느 정도의 기간은 좀 정해서 유예를 해주고 여기에서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그리고도 안 된다고 하면, ‘그러고도 최고를 해서도 안 된다고 하면 그때는 해제 절차를 밟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원진 의원
아니, 그런 부분들은 저번에 제가 계약서를 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명시 조건은 없어요.
명문화된 조건은 없는데, 저희가 지금 계약금 그다음에 중도금 없이 잔금이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중도금과 잔금, 예.

○김원진 의원
아, 그러니까!
계약금하고 나머지 잔금이잖아요?
나머지가?
현재 자광이라는 회사가 이 부지 매입, 토지 매입부터 건축자금을 전부 다 PF를 일으켜서 하는 회사인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아니, 그렇다고 한다면 PF라는 것은 사업성을 보고 은행에서 대출해 주는 것이거든요.
그렇잖아요.
은행에서 PF를, 사업자가 PF를 일으킬 때는 은행에서는 대출 조건을 그 사업성이 있냐, 없냐를 보는 거예요.
그 회사가 얼마나 크고 안 크고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자기 은행권에서 대출해 줄 때 그 사업이 사업성이 좋냐, 안 좋냐, 수익성이 있냐, 없냐를 보고 대출을, PF를 일으켜 주는 것이지, 그 회사가 크고 작고 아무리 삼성, 현대가 큰 회사도 사업성 없는 사업을 하면 PF 절대 안 줍니다.
그러면 결국 은행권에서 이 자광에서 우리 변산해수욕장에 휴양콘도를 짓는다고 할 때 그들이 요구하는, 그들이 하고자 하는 사업에 “사업성이 없다.”라고 판단돼서 PF 자금을 안 주는 게 아니겠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그.... 지금 PF는 여기 자광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받기가 어렵다는 상황인 걸로 알고 있고요.

○김원진 의원
사업성만 좋으면 은행에서는 대출해 줘요, 왜 안 줍니까?
사업성이 좋으면....
분명히 그게 환수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여력이 있고 충분한 조건이 맞으면 주는 것이죠.
아니, 은행이 돈 장사 하는 건데....
대출금리로 먹고 사는 게 기업이 은행인데....
그 말씀은 안 맞는 말씀 같고....
아까 이한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사실상 저희가 이 잔금을 납부해서 토지를 매각을 해도 그 회사에서 자금 여력이 없어서 건축을 못하면 결국 그 부지는 계속 남아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미 우리는 등기전을 넘겨줬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어떻게 한다는 권리가 없고 결국 그쪽에서 토지를 매입해 간 회사에서, 거기에서 우리가 요구했던 대로 콘도를 짓고 다 하기를 바랄 뿐이지....

○관광과장 박현경
그 원상복구 할 수 있는....

○김원진 의원
왜 토지 사놓고 나중에....
그러니까 지금 “토지 매각도 문제지만 매각하고 난 뒤에 그 매입한 회사에서 우리가 매각할 때의 의도대로 시설을 안 했을 때도 문제가 아니겠냐.” 이 말씀이에요.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현재는....

○김원진 의원
이런 여력이 없다고 한다면....

○관광과장 박현경
만약에 이제 매각 대금을 다 납부를 해서 진행을 하는 도중에 중도 하차가 된다고 하면 저희가 이행강제금이라든지 그걸 다 증권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원상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 있고요.
그래서 일단은....

○김원진 의원
어떻게, 그게 무슨 말씀인가 모르겠네?

○관광과장 박현경
이행 강....
이행보증금이라는 그 증권을 받아서 그만큼의 예치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총금액의, 총사업비의 50%를....
그 증권을 받습니다, 저희가.

○김원진 의원
여기는 지금 건물을 완공을 한 뒤에 매각하는 조건이 아니잖아요.
토지분, 부지분을 이제 매각하는 조건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그런데 이제 총 매각하고 나서 여기에서 공사를 착공하고 몇 년 이내에 짓지 않으면 지을 때까지에 대한 이행보증금을 저희가 50%를 받게 되어 있어요, 증권으로.
그래서 그거를 이행할 수 있게끔 저희가 계속 독려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업체에서는 본인이 손해가 나기 때문에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김원진 의원
그 내용이 어디에 명시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계약서에 있습니다.

○김원진 의원
계약서에?
그 계약서, 그런데 계약서 사본을 왜 안 줍니까?
한번 달라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계약서 사본 자료 한 번....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원진 의원
의장님, 계약서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 부분은 어찌 됐든 총체적으로 이 부분은 지체되는 부분이 업자도 문제지만 저희 행정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이게 디테일하게 가는 부분이 없이 그냥 쭉 시간 보내기식으로 지금 흘러와 버렸다는 게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걸 속도감 있게 좀 추진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 또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장기적인 어떠한 그 해소 방안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의회하고 같이 협의 좀 했으면 쓰겠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원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두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의원
과장님!
2024년 새해 들어서는 우리 부안군, 우리 모든 사업을 하실 때 그 집중적으로 공을 들여야 하는 거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진을 들어 보이다)
쉽게 얘기해서 청자반상기 그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지금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의원
그러면 그 청자밥상을 혹시 과장님 가셔서 식사를 해 보셨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의원
해 보고 느낀 점은 어떤 면이 없었습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이제 청자 색깔이 좀 푸른색이라 음식 맛을 좀 떨어뜨리는 색깔이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좀 염려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저희가 반상기를 만들 때 색깔을 좀 옅은 색깔로 해서 이제 음식 맛을 좋게끔 하는 그 반상기를 만들어서 제공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런 음식 맛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색감이 괜찮았고요, 좀 깔끔하게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 업체 측에서 “불편하다.” 그릇의 크기라든지 이런 게 불편한 점이 있다고 얘기를 해서 그건 저희가 보완해서 지원을 하였습니다.

○김두례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본의원이 직접 가서 한번 다 먹어보고 전부 다 했어요.
(사진을 들어 보이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그릇을 제가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런 식으로, 접시예요.
접시에다가 이게 지금 전복을 놓은 거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의원
그냥 딱 봤을 때 어떻게, 답답하고 이게 작고 맞지도 않죠?
그리고 또 예를 들어서 디자인, 제가 여러 컷을 한번 직접 먹어보면서 느낀 거예요.
이렇게, 쉽게 말해서 이게 살아야 되는데 살 수가 없어요.
디자인 자체도 그렇고 모든 것이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또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불편해요.
그러면 이런 식으로, 이것도 보면 굉장히 매력은 있어요.
이 매력은 있는데 업주가 이거 사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하는 집에서.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면 이 사업을 그냥 여기에서 ‘되겠지’ 하고 업주한테 맡겨놓고 해서는 안 돼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의원
공을 들여야 돼요.
쉽게 말해서 뭐가 잘못되었는가, 뭐가 불편한가를 알아야 되는데 직접 느껴보고 ‘아! 이건 아니다.’라는 걸 저는 딱 느꼈어요, 가서 먹어보고 느끼고....
그리고 강진에, 그 청자 하면 강진이 많이 저기하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의원
그 청자골이라는 강진 그 밥상이 있더라고요?
쉽게 얘기해서 거기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보편화시킨 거예요.
(사진을 들어 보이다)
우리 백반처럼 이런 식으로 보편화....
보편화시키고 그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모든 손님들이 쉽게, 그러면 우리가 청자를 알리려면 다양성도 중요하고 하지만 우리 고객들도 쉽게 접해야 되고 쉽게 또 특히 업주가 편해야 돼요.
그리고 디자인 자체도 지금 문제가 많아요.
그러면 이거를 그냥 여기에서 그칠 게 아니라 앞으로 이걸 계속 활성화를 시키고 추진을 해야 되는 사업이라면 개선을 해야 된다는 얘기죠.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두례 의원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의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저희가 지금 RIC 사업으로 해서 지금 위생팀에서 지역 혁신사업이라고 음식개발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많이 지적을 해주셔서 저희가 “청자밥상을 이제 부안군에 전체적으로 좀 보급을 해보자.” 그래서 음식 개발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음식 개발을 공통으로 해서 공통으로 음식점 부안군 한 10군데를 지정을 해서 진행을 할 건데, 거기에도 “청자반상기를 하자.”라고 전체 업주들이 협의가 됐고 그 관련된 반상기도 실제로 시연을 한 그 그릇을 가지고 가서 업주들이 색감이라든지 크기라든지 이런 걸 전체적으로 보유를 좀 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크기에 어느 색감으로 해서 이걸 만들면 음식을 드시는 손님이나 그리고 업주나 다 편하게 잘 활용할 수 있겠다.”라고 협의된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할 때는 지금 현재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총 10개 업체에서 청자밥상 사업을 진행을 하는데, 이제 나중에 그 시연회를 한번 할 거거든요.
그때 의원님들을 한번 모시고 전체적으로 이 청자밥상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두례 의원
한 가지 여쭤볼게요.
그러면 이 청자밥상 제작을 어디서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도예가협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의원
도예가협회에서?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두례 의원
그러면 이 그릇의 옹기라고 해야 되나?
이 그릇을 갖다가 음식을 담았을 때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게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시금치를 담는다면 시금치도 거기에 예쁘게 담아서 시각적으로도 날 수 있는 뭐가 돼야 되는데 무슨 접시, 이런 디자인 자체가 이렇게 되니까 그런 거를 갖다가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에 세밀하게, 디테일하게 좀 그거까지 해서 홍보를 안 하고 청자밥상을 알리지 않으려면 그냥 대충 해야 되지만 이걸 컨셉으로 잡아서 하려고 할 때에는 공을 들여야 돼요.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두례 의원
우리도 무슨 일이든지 계속 두드려서 뭐를 완성품을 만들어야지 그냥 흐지부지하게 대충, 그리고 업주부터가 불편하더라고요.
이거 별도로 누가 시키면 꺼려지는 거예요.
왜?
불편해요.
시간도 많이 들어, 모든 공력도 많이 들어....
그러면 실생활에 와닿지가 않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파악해서 정확히 지적된 거를 갖다가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두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두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현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기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1쪽에 보면 영상테마파크가 2월 중에 개관한다고 그랬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현기 의원
지금까지 몇 번이나 사극을 하고 촬영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2월에 개관을 하면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해서 영상테마파크를 운영할 계획이신지....

○관광과장 박현경
일단은 문화관광홈페이지를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 많더라고요, 관광객들이?
그리고 저희 해설사나 관광 전화로 이렇게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 일단 홈페이지에다가 저희가 게시를 하고요, 보도자료도 배포를 하고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이현기 의원
홈페이지 하나 가지고 그 홍보해가지고 이 영상테마파크 같은 데가 우리 부안뿐만 아니라 전국에 다 있지 않습니까, 촬영지가.
그런데 간단한 홈페이지 하나 갖고 그렇게 홍보가 되겠어요?
1년에 몇 번 정도나 촬영할 계획이십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현재는 작년에 21건 해서 한 4천만 원 정도 수익을 올렸는데요, 그 영상 촬영하는 거는 영화산업 그 제작소하고 협의해가지고, 영상위원회하고 협의해서 그거는 이제 이미 진행되고 있고요.
다만, 영상테마파크에 일반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게끔 하는 거를 2월에 개관한다는 뜻이거든요?

○이현기 의원
아, 촬영이나 그런 것보다는....

○관광과장 박현경
이미 그건 하고 있고요.

○이현기 의원
관광객을 우선으로 하겠다?

○관광과장 박현경
아니요.
이제 촬영은 이미 영상위원회하고 협의해서 그쪽하고 영상촬영은 다 이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그래서 작년에도 21건 이렇게 촬영을 했고요.
다만 일반 관광객의 관람을 제한을 했었는데 올해 2월부터는 일반관광객도 많이 찾는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 입장하실 수 있게끔 한다는 겁니다.

○이현기 의원
과장님!
일반 관광객이 많이 올 정도 하면 유명한 사극이라든지, 연속극이라든지, 영화라든지 그런 걸 촬영해야 관광객들이 오는 거지, 텔레비전도 안 나오는 그 촬영 해야 관광객들이 옵니까?
안 오잖아요.
그러니까 홍보를 좀 더 잘해가지고 좋은 그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을 우리 군에서 개발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형식적으로만 이렇게 홈페이지에다가 띄우고....
아니, 직접 영화사를 한번 찾아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 부안군에 와서 한번 해 보십시오.”
이게 20년 전에도 사극이 1번지라고 그랬어, 이거 영상테마파크 건물 세우면서요.
그런데 사극이 뭐 부안군만 있어요?
나 사극 몇 건이나 했는가....
몇 건이나 했다고 지금까지, 여기서....
하여간 홍보 잘하시고 목표대로 달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이현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병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 의원
과장님!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은 이제 올해는 안 합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언제든지 업체 측에서 잔금까지 납부를 하면 바로 착공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박병래 의원
올해 업무보고에는 이게 안 들어가 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사실 업무보고에서 뺀 이유는 이제 저희가 직접 하는 사업이 아니고 민간투자사업이라 저희가 직접 여기에서 뭐 주기별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서 그랬습니다.

○박병래 의원
그 입장 곤란하고 거기에 대해서 그 할 수 없으니까 지금 이걸 뺀 거 아니에요.
그 우리 과장님께서는 우리 부안군의 공무원이에요.
부안군 주민이시고....
우리 부안군 입장에서 대변을 해야 할 사람이지, 그쪽 회사 대변할 그 과장님이 아니세요.
그 기본 단계가 아까 뭐 우리 김원진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뭐 건축 단계에서 약속 불이행을 하면 뭐 50%를 놓고 그러는데....
최고 기본 단계가 토지매입 아닙니까, 토지매입?
토지매입이 다 됐습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아직 안 됐습니다.

○박병래 의원
토지매입도 안 되어 있는데 무슨 그런 나가도 한참 더 앞으로 나갔어요.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쪽 국장님이나 과장님 그쪽 그 대변인이 아니에요.
우리 부안군이에요.
우리 부안군을 대표해서 당신들이 가서 그 사람들하고 계약하고 다 했잖아요.
우리 측 입장에서 주장을 해 줘야지, 그 사람들 대변하라고 그 자리에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보니까 이 저희 올해 군정 주요 업무보고에도 그게 빠져있는 거 보니까 ‘이거 놨구나, 사업....’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렇게 중요한 사업인데 이 사업을 빼놔요, 여기에다가?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그리고 15페이지 보면 마실축제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병래 의원
이번에는 지금 여기는 15억 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저것 보면 거의 20억 원 가까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정말 한번 잘해보세요.
올해가 그....
올해까지가 골든타임입니다, 올해까지.
올해도 못하면 이건 전반적으로 모든 걸 이제 손을 다시 봐야 할 처지가 되어 있어요.
그거 책임감을 가지고 하세요.
책임져야 됩니다, 과장님께서....

○관광과장 박현경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병래 의원
그리고 모든 건 투명하게 하시지만 그 거기에 남는 예산을 갖다가 작년같이 임의대로 다른 축제에 갖다가 집어넣어주고 이런 짓 하지 마세요, 절대로.
항상 의회하고 상의하세요.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박병래 의원
그리고 또 제가 드릴 말씀은 많은데....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박병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

○김형대 의원
김형대 의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고요.
먼저 관광과에 그 매체 활용해서 우리 부안 관광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 사업비가 한 46억 원 정도 되죠?

○관광과장 박현경
4억 6,900만 원입니다.

○김형대 의원
4억 6,900만 원입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형대 의원
다양하게 이렇게 추진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것을 하나 물어볼게요.
팸투어 예산인데, 이것 같은 경우 우리가 시각을 좀 넓혀서 외국인도 참여하였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형대 의원
그다음에 이거 영상 제작하는데 콘텐츠 제작 홍보라고 하는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하려고 그래요?

○관광과장 박현경
관광지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뭐 쇼츠영상이라든지 이렇게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저희가 인스타그램이라든지 페이스북에 올려서 홍보하려고 합니다.

○김형대 의원
페이스북이나 인터넷 활용 잘해주시고요, 그렇게 해서 이거 제작품도 해가지고 우리 홍보할 수 있는 기관들한테도 배포도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특히 우리 지역 언론한테도 이렇게 해주시고....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다음에 8쪽에 보면 부안 관광기념품 판매 있는데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형대 의원
그 판매 기념품이 9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9종으로 되어 있는 것이 그게 우리 부안 관광기념품으로써 적합해서 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전에는 공모전을 통해서 하다 보니 몇 개 상품 나오고 그걸로 이제 상품이 좋은 것은 더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디자인 개발 용역을 해서 이 아홉 가지를 선정을 한 거거든요.
실제로 저희가 작년부터 판매를 해 보니, 책갈피하고 마그넷 이렇게 1만 원 이하에서의 금액들이 많이 팔리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위주로 해서 저희가 이 9종을 다 비치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김형대 의원
짧게 이렇게 좀 해주세요.
다른 의원님들도 질문이 있고 하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보고에 대해서 이렇게 하니까요, 그 9종에 대해서 하는데 저는 지금 이게 “부안에 과연 상징성 있는 기념품으로 해야 되느냐.” 좀 의아심이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 보면 우리 농수축산 임산물 가공 이런 것도 1만 원대면 충분히 있을 텐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한정돼가지고 이거 맞죠?
이거는 어디 특수적인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이지 포괄적으로 우리 부안군에 어떤 나타내줄 수 있는....
우리 농수산물 많잖아요.
농산물도 있고 수산물도 있고 하는데 왜 굳이 이렇게까지 뭐 일회성도 아니고 아니면 기념품으로써 아주 그런데....
이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판매처도 6개소인데 이게 판매처, 그러니까 수탁자가 어떻게 구성이 됐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공공시설에서는 청자하고 누에타운 그리고 고려청자휴게소, 행복장터 이 세 군데하고요, 민간에서는 이제 소노벨 변산하고 부안여행 꼭지점카페 2개소를 지정을 해가지고 총 6개소에서 지금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봤을 때는 판매처도 좀 늘리든가 이렇게 해가지고 정말로 우리 부안 관광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것을 해 줘야지, 어디 지금 여섯 군데라고 하면 우리 관광지가 몇 개예요.
수십 개 되잖아요.
어디 이거 눈에 띄지를 않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이렇게 좀 ‘법인들이나 단체, 개인들한테 이렇게 좀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우리 마실축제 때도 보면 축제 캐릭터나 굿즈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더불어서 여기에다가도 접목해가지고 한다고 하면 얼마나 더 좋은 기념품이 될까....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이 기념품 아까 공모한다고 그랬는데 공모전 뭐 이게 계획이 어디 우리 규정이 있어요, 이게?

○관광과장 박현경
아니, 공모전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하고 용역으로 개발된 이 9개의 종에 대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뜻이고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판매처라든지 그다음에 수시 판매라든지 이런 걸로 변경을 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결국은 이거 군수님이 결정하는 거죠?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내부적으로 용역을 해가지고 저희가....

○김형대 의원
군수님이 결정하는 거죠?

○관광과장 박현경
같이 참여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참여 위원들이.

○김형대 의원
아니, 최종 심사는 공모, 거기에서 뭐 지금 조례에 있어요, 이게 우리 조례에?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이라는 그 어떤 조례가 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조례에 기본적으로 되어 있고 규정에....

○김형대 의원
기본적으로 되어 있....

○관광과장 박현경
아니, 조례에 포괄적으로 내용이 쓰여있고요, 이제 기념품 판매 규정이 별도로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아니, 조례에 있으면, 조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관광과장 박현경
상품개발이라는 포괄적인 내용은 쓰여있고 세부적으로는....

○김형대 의원
그러면 저한테 자료 좀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렇게 하고 마지막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노을축제 그 일정을 못 잡은 것 같은데 이것도 왜 못 잡은 것인가....
지금 10월 중이라고만 그랬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형대 의원
그거 왜 못 잡으셨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아, 축제위원회 개최를 해서 일정을 확정해야 돼서 그렇습니다.
저희는 이제 10월 둘째 주 금, 토, 일 생각하고 있는데요, 축제위원회 개최해서 위원들과 같이 날짜 조정해서 확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렇게 하고 지금 제가 그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서 질문을 부안관광협회 기능보강을 위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고 관광진흥을 위한 새로운 조례를 제정하고 특히 관광진흥기본법을 대체해달라고 했는데 그게 처리결과 완료로 과에서 지금 왔습니다.
제가 질문했던 것은 관광진흥조례가 2004년도에 이렇게 됐는데 이게 아주 오래됐잖아요, 지금.
그래서 미진한 부분들을 더 개선하고 지금 해달라고 했는데 뭐 완료됐다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완료됐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지금 미진한 부분들도 더 추진해달라고 했던 것인데....
그다음에 뭐 부안군 관광진흥조례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부분들도 더 좀 조례가 새롭게 더 해나가라고 지금 이렇게 했는데 그런 것도 안 하고 완료했다고 그러는데, 그 부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형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강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15페이지에 지금 부안마실축제에 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마실축제가 매창공원에서 해뜰마루로 이동을 하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그런데 지금 계획서 보면 20만 명 계획을 갖고 있어요.
이 통계는 어디 어떻게 나온 건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그 가장 잘됐을 때, 코로나 전에 있었을 때가 저희가 20만 명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멈췄었고 그리고 작년에는 비가 와가지고 좀 적게 왔는데 올해는 이제 해뜰마루를 하면 사실은 저희가 20만 명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유치하기를 원하지만 일단은 처음 시도하는 거라서 20만 명으로 목표를 정하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강세 의원
그 지금 해뜰마루가 아직 뭐 정원 이런 관계로 인해서 아직 완전체는 안 되어 있잖아요.
매창공원 같은 경우는 완전체가 되어 있어서 조금 거기에 이렇게 그림을 그리다 보면 덮어씌우면 되는데....
지금 상황에서 해뜰마루가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한다고 하면 과연 이 15억 원, 거의 한 20억 원 가지고 충분한 효과를 낼 수가 있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먼저 국장님 주재하에 저희가 산림정원과나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농업정책과하고 미리 예산 확보된 다음에 바로 회의를 해서 이제 저희가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해뜰마루가 아직 완전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협의해서 마실축제를 같이 준비하자.”라고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물론 염려가 되지만 저희도 최대한 노력을 해서 다른 실과와 협의해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본의원 같은 경우는 정말 이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벌써 1월이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돼요.
지금 보면 5월 3일에서 6일인데....
지금 꽃도 가꿔야 되고 뭔 방법을 계속해서 만들어서 해야 된다고 봐요.
왜 그러냐 하면 장소가 이동하기 때문에 그래요.
장소를 이동해서 제대로 행사를 치르지 못하면 “왜 이동을 했냐.”라는 그런 얘기도 나올 수도 있고 민원도 나올 수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앞으로는 이제 소모성 시설물보다도 계속해서 연구시설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넣어야 되거든요?
계속해서 갈 거 같으면?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그리고 또 매년 그 임대시설물을 이용하는 것보다도 시설을 해놓고 관광브랜드로 쓸 수 있는, 해뜰마루에서....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거든요.
그때 행정사무감사나 예산 심의할 때도 마찬가지로 “그런 방향의 취지로 가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확실하게 정립을 해서 이 부분은 한번 의원님들하고 상의할 수 있도록 먼저 하기 전에 “어떻게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회를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이제 축제 프로그램 용역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그거 하면서도 같이 의원님들과 상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한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과장님, 우리 관광과가 부안군의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게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죠?
부안의 구조를 보면 한 60%가 농업에 의지를 하고 한 30% 정도가 관광업에 의지해가지고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가 중요한 부서가 관광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관광을 여러 차례 관광개발도 하고 상당히 그 노력을 하는데....
그만큼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상당히 아쉬운데....
어떻게 보면 2023년도는 그 노을이 우리 부안군하고 좀 인연이 안 맞은 것 같아요.
우리가 그 붉은노을축제 때도 비가 와가지고 좀 버렸고 12월 31일에 또 노을 마지막 가는 해도 볼 수 없는 그런 해가 돼가지고 상당히 아쉬웠던 해 같아요.
2024년도는 정말로 우리가 노을을 잘 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올 수 있도록 기대를 하면서 준비를 잘 좀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노을을 보러 왔어요.
그러면 노을은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잖아요?
저희도 여기 지역에 살면서 1년에 한 100일 정도는 화창한 노을을 잘 보는데, 한 200일 정도는 제대로 된 노을을 못 보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이 노을이라는 자체가 영상으로는 만들 수 있잖아요.
제가 몇 년 전부터 계속 그 얘기를 했거든요?
노을이 제는 시간에 보지 못하면 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는 그 우리가 스크린을 만들어서 띄워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노을축제에서 그 영상 있죠?
노을 영상 그 경연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2분 동안에 영상을 만들어가지고 그때그때 그 영상에 경연대회를 해가지고 연중에 우리가 가을에 그날의 영상이 아니고 봄 노을, 여름 노을, 가을 노을, 겨울 노을 다 다르거든요.
그래가지고 만들어서 거기에서 시상도 이런 것들을 하면 참 좋은데, 그런 걸 못해서 정말 안타까운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노을 보러 오셔가지고 “부안 노을이 정말 좋다는데 볼 수 없고 그냥 가나.” 하시는 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이제 축제를 하는 것도 뭐 와인이라든가 이런 것들 하는 그 레드와인 페스티벌 이런 것들 하는 것도 좋은데, 우리는 어떻게 보면 노을이라는 것을 가지고 주제를 하는 거잖아요.
노을을 어떻게 볼 수 있는 것인가....
영상으로라도 정말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첫째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좋은 의견이시고요.
노을 영상을 틀어주려고 이번 해넘이축제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의원님께서 많이 말씀을 하셔서 그랬는데 이제 바람이 너무 세가지고 야외에다가 스크린 놓기는 어려웠고 실제 그 내부에 음식부스 있는 스크린에서는 영상을 틀어주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한수 의원
아니, 그런데 지금 우리가 그 붉은노을축제는 무대가 모래 백사장에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그렇죠.

○이한수 의원
우리가 31일에 하는 해넘이축제는 그 안쪽에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 안쪽에다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요?

○관광과장 박현경
조금 겨울이라서 너무 추워서 밖에다 놓기에는 바람이라든지 이런 영향이 컸고요.
그리고 이제 가을하고 겨울하고 다른 부분 때문에 무대도 그렇게 다르게 설치를 했습니다.

○이한수 의원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그 무대에다가, 붉은노을축제 때 하던 노을무대에다가 보면 거기 이제 제가 끝에까지 그 하는 데를 봤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 노을 지는 시간이 지나면 다 가버리잖아요.
그 사람 몇 없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별로 의미가 없어요, 거기에 오래 있어도.
그 시간은 누구든가 밖에 바닷바람이 아무리 세도 바다에 있는데 끝나고 나서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다 해서 ‘노을도 끝나고 나서 노을도 잘 봤어도 노을 영상을 계속 틀어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위해서 밖에다 무대를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제가 한 가지, 그 변산해수욕장 주변에 상가를 좀 돌아봤어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활성화 방안을 하는데 그 변산해수욕장은 어떻게 보면 숙박시설이 미흡해가지고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로 해가지고 휴양콘도시설을 지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런데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휴양콘도 만들어서 뭐 예를 들어서 2026년도까지 완공을 않는다고 해가지고 못하고 나면 강제 이행보조금이라든가 해가지고 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만큼 사업이 딜레이 된 거잖아요?
그만큼 우리가 현재 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어진 거잖아요.
지금 거기 그 땅 있잖아요.
토지, 대지 부지에 위에 한번 올라가셔서 보셨어요?
그 위에 한번 올라가셔서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조망권은 변산에서 최고 좋은 조망권을 갖고 있는 자리예요.
지금 부안군에서 콘도 하나 지으려고 바다 보이는 데는 무조건 평당 400만 원 이상 가요.
400만 원 안 주고는 바다 보이는 곳을 사지를 못해.
그런데 지금 이 땅을 얼마나 팔았습니까?
그 좋은 땅을....
관광객 유치하려고 판 거잖아요, 우리가....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러면 그 시행을 빨리 해야 한다니까요, 이게?
할 수 있는 데가 없, 안 되면 다른 거라도 방법을 찾아가지고라도, 콘도 단지를 만든다든가 펜션 단지를 만든다든가 어떤 대단히 거시기를, 숙박시설을 만든다든가 그런 것들로 바꿔서 할 수 있는 것을, 빨리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니까요?
예를 하나 들게요.
지금 부안에 공무원 교육연수원이 만들어졌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거기에 와가지고 관광객들이 와서 식사하고 하는 거 도움 된다는 분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대항리 죽집을 제가 한번 가봤어요.
“아침에 손님이 어디에서 오십니까?”
공무원 교육연수원에서 오는 거예요.
그 밑에 있죠?
그 해수탕 있죠?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거기 하시는 분이 반절 이상 늘었다고 그래요.
그런 것들을 우리가 만들어 줬을 때 부안의 관광이 살고 상권이 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라니까요?
나중에 안 하면 강제금 그 이행보증금으로 해서 강제 없이 원상복구 시키면 되지, 이건 아니라니까?
우리가 그 군에서 해야 할 이유가, 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니까....

○관광과장 박현경
아까는 착공하고 나서 안 됐을 경우 말씀을 하셔서 그렇고요.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착공을 안 하면, 4년 동안 공사를 완공한다고 하죠?
4년 후에 하는 얘기잖아요, 이게.
못했을 때....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빨리 우리가 결정을 해야 하는 이유가 그런 것들이에요.
이게 결정을 해야 하는 이유예요.
그래서 그 우리가 변산해수욕장이 지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고 정말 머물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니까 그런 사업의 취지에 맞게끔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태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수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서남권 관광 공동사업 추진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의원
이게 지금 시행한 지가 한 13년 정도 됐네요?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의원
효과는 어느 정도 있나요?

○관광과장 박현경
그래도 이제 3개 시군이 공동으로 하기 때문에 공동으로 관광상품 만들어서 팔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효과가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태수 의원
관광상품을 만든다고요?

○관광과장 박현경
지금은 이제 코로나 이전에는 부안과 고창, 정읍이 1박 2일, 2박 3일 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여행사를 유치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제 코로나 이후로 좀 멈춰졌고 그래서 지금부터는 단체 관광객보다는 소규모 관광객이 많아서 그 위주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수 의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본의원이 느끼기에 이 효과가 없었던 것 같아서....
물론 코로나 시기 때 봐서 그러나?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의원
그냥 없었던 것 같고....
뭐 기념품 제작이나 홍보를 한다고 그랬는데 전혀 보지를 못해서....
전에 그 다른 시군에서 했겠죠?
고창에서도 했고 정읍에서도 했겠지만, 이번에 부안군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전혀 홍보물이나 기념품 같은 걸 보지 못해서 이거 과연 실효성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물어보는 거고요.

○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박람회 공동 참가하고 그때 만든 홍보물이라든지 관광상품 이런 게 있었고요.
이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저희가 중점으로 해서 이 서남권에서는 추진을 하거든요?
그래서 베트남 여행사 방문 면담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중국 여행사도 저희가 초청을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제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하겠습니다.

○박태수 의원
알겠습니다.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현경
예.

○박태수 의원
고맙습니다.

○의장 김광수
박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과장님!

○관광과장 박현경
예.

○의장 김광수
우리 김원진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변산해수욕장 콘도 조성사업 계약서류하고 김형대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관광기념품 판매 근거 자료를 기한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여러 의원님께서 1시간 반 동안 많은 것을 이렇게 질문도 하시고 궁금증을 해결은 못했지만 부안군의 관광을 책임지고 계시는 과장님께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챙기셔가지고 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잘해주시기를 바라면서....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13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3시28분 계속개의)

○의장 김광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8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문화예술과로 전입 온 문화예술과장 김인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주만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주만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장기영 문화유산팀장입니다.

○문화유산팀장 장기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김현영 동학팀장입니다.

○동학팀장 김현영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김현경 청자박물관팀장입니다.

○청자박물관팀장 김현경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박경자 도서관문화시설팀장입니다.

○도서관문화시설팀장 박경자
(인사)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최종열 문화예술과 서무입니다.

○주무관 최종열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이상으로 팀장소개를 마치고,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 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쪽, 2024년 비전 및 핵심 목표입니다.
“더 부안을 누리는 인사이트 한 문화예술의 확산”이라는 비전으로 군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문화예술을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문화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2024년 단위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총 24개 단위사업 중 핵심 및 쟁점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추진입니다.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행사 등을 지원하여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38개 문화예술행사에 8억 8,500만 원을 지원하여 군민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복합문화시설 건립 사업입니다.
매창공원 인근에 국악원, 문화원, 전시 공간 등 총 3층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로 총사업비 70억 5천만 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일부 문화시설로의 용도변경을 위한 공유재산 심의회와 군계획시설 결정 변경 용역을 추진 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공공분야 문화예술인 참여 확대입니다.
청년 문화예술인 등 소외된 예술단체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7개 분야에 총 2억 4,500만 원을 지원하여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발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및 이용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간 1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문화누리카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축제와의 연계 및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 등을 통하여 사용률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부안군립 농악단 운영입니다.
부안군립 농악단은 현재 단장을 포함하여 총 2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 기간은 올해 2월 말까지입니다.
부안군 군립농악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단원의 선발 방식 및 운영에 관한 사항들을 1월 중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원을 위촉하는 등 군립농악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부안군문화재단 운영입니다.
올해 총출연금 14억 1천만 원으로 문화예술인 단체 역량강화지원, 그린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육성, 한국동시축제 사업 등을 추진하고 부안의 인문, 역사 자원을 활용하여 국도비 공모를 통한 문화예술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재단과 협업하여 업무추진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종합정비계획 수립 사업입니다.
2023년 10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위도 진리 대월습곡’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에 추가 사업예산을 신청한 상태로 사업비가 확정되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부안읍성 복원과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용역 사업입니다.
부안읍성 복원을 통한 역사보존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용역 사업으로, 전년도에 용역과제 심의회의 심의를 완료하였고 올해 추경예산 사업비가 확보되면 동문, 서문, 남문 성루터 확인 및 성루 복원 등 단계적으로 부안읍성 복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부안 문화유산 지정 및 국가유산 승격 추진입니다.
지난 12월에 국보로 승격 지정된 내소사 동종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보물인 내소사와 개암사의 영산회 괘불탱을 국보로 승격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개암사 응진전 16나한상 신청보고서를 내실 있게 작성하여 보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부안 문화유산 야행입니다.
부안읍 당산은 국가지정 민속문화재로 당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재 야행사업은 올해에는 “안녕, 부안의 밤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으로 부안 군청 광장 및 부안읍 당산 일원에서 개최하여 부안의 문화유산 자원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문화도시, 부안” 이미지를 형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문화유산 원형보존을 위한 보수정비 사업니다.
올해 개암사 월성대 보수공사 등 국가 및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13개소에 대하여 26억 9,600만 원을 투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조금 교부결정 등 보수정비를 위한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신규사업으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입니다.
부안향교 및 간재선생 유지 등 부안의 유교문화를 활용하여 2024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3가지 주제를 가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 유교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 및 관광자원을 조성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2쪽,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 91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06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22년 5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 3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 조건부 승인과 2023년 11월 군관리계획 결정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올해에는 27억 원의 사업비로 토지매입과 건축기획용역,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찾아가는 동학농민혁명 교육 운영입니다.
2023년도 신규사업으로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이해하는 교육과 체험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사업 대상을 군민으로 확대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식 개최입니다.
부안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와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의 정신을 계승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국학진흥 지속적 연구 및 계승 발전입니다.
한국 유학 및 실학의 시종지로써 부안을 알리고 부안 삼현 및 호남실학의 가치를 재탐구하기 위한 사업으로 반계수록 및 국역 간재전집 번역 및 책자발간, 지포김구 학술대회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반계수록 총 26권 중 9~16권을 번역하고 국역 간재전집은 속편을 제외한 총 43권 중 31~35권을 출간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포김구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호남실학을 재조명하는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부안 유천리·진서리 요지 사적 지정구역 정비 기본계획수립 용역입니다.
유천리 진서리 요지 사적지 지정 및 해제를 위한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유천리·진서리 요지에 대한 현황조사와 기초 연구 자료 축적 등을 통해 문화재 구역 범위의 등급을 지정하고 사적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일부 필지에 대하여는 제한 구역을 축소·해제 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도예가 창작지원센터 조성입니다.
도자인력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25년 9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계용역 발주 및 사전 절차 이행 등 사업 일정에 따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부안청자밸리 조성사업입니다.
부안고려청자 특색을 살린 전통 도자문화를 활용한 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전라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보완 요구된 사항을 보완하여 올해 2월 전라북도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재의뢰하여 심사가 통과되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옹기종기 문화센터 내부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2023년 9월에 사업비 3억으로 외벽 공사를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내부 화장실 보수, 1층 공간 리모델링, 천장과 바닥 등 석면 제거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군립도서관 운영입니다.
북트레일러 서비스 및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원문서비스 제공 등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연중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독서교실, 길 위의 인문학, 책놀이,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행복한 책읽기 문화조성을 통한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우리군 작은도서관은 5개소와 스마트도서관 1개소이며, 위도면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얼마 전 1월 9일 개관을 하였습니다.
지역민의 희망도서를 구비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든 연령층이 만족하는 작은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옹기종기 문화센터 운영입니다.
올해에는 4개의 신규프로그램 등 총 1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이 더욱 풍요롭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특히 올해에는 옹기종기 문화센터에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따라 교육공간을 도서관 다목적실 및 동아리실, 예술회관 다목적강당으로 이전하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최대한 빨리 진행하여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2022~2023년도 군정 질문 추진 상황입니다.
35쪽, 김두례 의원님께 질의하신 문화의 힘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 조성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매창공원 인근에 국악원, 문화원 등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추진 할 예정으로 올해에는 공유재산 심의, 군계획시설 결정 변경 용역 등을 시행하여 사업계획에 따라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입니다.
6건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 이현기 의원님, 김두례 의원님, 박병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의 전문성 확보입니다.
부안군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조례에 의거하여 공공조형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등을 공개 모집하여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공공조형물 심의 시 전문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박태수 의원님께서 통합문화이용권 가맹점 확대 필요성에 대한 답변으로 문화누리카드는 현재 78여 개의 가맹점이 가입된 상태로 지역축제 시 한시적 이용 및 가맹점 확대를 통하여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9쪽, 이한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시 인사청문 실시입니다.
부안군 문화재단의 자율적, 전문적 운영 신장과 기부금 제도 활성화와 내부조직관리 대응의 신축성을 위하여 전년도에 부안군 문화재단 대표이사체제 관련하여 군의회에 보고하였으며, 부안군문화재단 대표이사체제 전환 시에 관련된 조례와 절차를 준수하여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김형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예술인 활동 공간 확보입니다.
부안예술회관에서는 부안 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을 통하여 현재의 마실영화관을 미디어 센터로, 현재 청소년문화의집을 소공연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공연장 및 무대장비 등을 디지털화할 계획으로 부안 군민 및 문화예술인의 문화활동 공간이 확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이강세 의원님, 이한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향토문화재 정비 및 관리방안 대책 수립입니다.
현재 부안군의 향토 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는 3종으로 전라북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될 가치가 높은 것을 지정 관리하였고 올해 1월 중으로 향토문화재 위원 신규 위촉 및 위원회를 개최하여 향토 문화재를 신규로 지정 심의할 계획으로 향후 향토문화재 관리에 필요한 안내판 설치 및 주변정비 등을 통하여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추경예산을 요청하여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이현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세외수입 체납 징수 독려입니다.
해당 사업은 2017년 사립박물관 문화지원사업으로 상서면 소재 “부안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에 지원하였으나 2018년 지방보조금 교부결정 취소 및 반환 명령되었습니다.
현재, 보조사업자인 “부안 원숭이 학교 자연사박물관”은 2021년 5월 사업자 폐업 상태로 법인의 재산조회 결과 총 80㎡ 44만 1,600원으로 2005년과 2015년에 타 기관의 선 압류로 우리군에서 압류를 하더라도 실익이 없어 지방세 징수법 및 시행령에 의거 세외수입 총괄 부서인 재무과에 정리보류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하고 체납을 독촉하여 납부를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과장님!
파견근무 또 새만금잼버리 그 마무리까지 고생 많으셨고 그 고생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마음적인 고초도 많이 겪으셨던 것에 대해서 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이번에 내소사 고려 동종 국보지정 단계까지 애써주신 우리 과장님과 또 장기영 팀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어찌 됐든 우리 지역에 있는 보물이 국보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우리 부안의 또 크나큰 재산이고 유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좀 뿌듯했습니다, 그날 그 행사에 참석해서 보면서....
우리 고려 동종이 보물 277호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이제 수장고로 들어가면서 현재 보각에 있던 자리에는 지금 모형이....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모형이....

○김원진 의원
설치될 계획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의원
그래서 진품인 고려 동종을 주기적으로 볼 수 있도록 협의해서 수장고가 완공이 되고 난 뒤에 정기적인 관람 시간을 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소사 주지 분하고 같이, 진성 스님이랑 같이 협의 좀 했으면 쓰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업무보고서를 보면 현재 내소사하고 개암사 개불하고 그 개암사 대웅전이 지금 국보....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국보로 하려고....

○김원진 의원
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의원
둘 다 지금 보물이잖아요?
개암사 대웅전도 보물이고 내소사 대웅전도 보물이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둘 다 보물입니다.

○김원진 의원
그런데 그 개암사 대웅전만 국보 지정 신청을 하려는 것은 뭐죠?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내소사 대웅전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업무 파악이 안 돼서 다음에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왜냐하면 어차피 두 건물은 대웅전 둘 다 조선 건물이에요.
고려 건물은 아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의원
다만 사찰 건립 시기가 고려 무왕 때뿐이지?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의원
그런데 똑같이 내소사 대웅전도 조선 중기시대 건물이고 개암사 대웅전도 조선 중기 때 건물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의원
그런데 어떤 부분에 있어서 국보의 요건이 갖춰져서 개암사 대웅전은 국보로 지정하려고 그러고 내소사 대웅전은 저기 하는가 모르겠어서....
우리가 보기에는 화려한 면, 또 대웅전에 얽혀있는 설화 같은 것을 볼 때는 굉장히 보물적 가치는 내소사 대웅전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되어서....
이 부분은 좀 파악해서 저희한테 별도로 알려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저희가 파악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16쪽에 보면 부안읍성 복원과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용역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원진 의원
이게 지금 작년에 용역심의위원회 심의는 받은 상태였는데 다만 이게 예산 확보가 안 된 것이죠, 이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맞습니다.

○김원진 의원
우리 한동일 국장님!
이건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읍성이?
그 사업과 관련되어 있는 용역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올해 추경에라도 이 지금 5천만 원이잖아요?
확보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많이 노력 좀 해줘서 같이 했으면 쓰겠습니다.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원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 없으십니까?
이현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기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7쪽에 보면 창작지원센터 건립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이현기 의원
그럼 과연 이걸 건립을 한 다음에 도예가들을 몇 명 정도, 유명도예가들이 우리 부안에 와서 도자기를 만들 도예가들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 수요조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가 이 도예가들이 전문성이 있는지 그 부분은 저도 한번 알아봐야 될 것 같아요.
의원님, 이 부분은 제가 그 도자인들이나 이분들을 제가 한 번도 접하지를 않아서 일단 접하고 난 다음에 의원님께 추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현기 의원
도예가들이 우리 부안에 오셔가지고 돈 안 받고 자기 몸으로 해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지....
이거 건물 내용 같은 거 보면 숙소도 지어주고, 숙소 6칸이나 지어주고 하는데....
아무 계획 없이 이거 돈만 20억 원 투자해서 버리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아니, 계획이 없는 건 아니고요.
의원님, 제가 오기 전에 이미 계획수립이 됐고 그리고 도예창작 그 전문인들은 아마 미리 사전에 몇 명 정도인지는 수요조사가 완료되었을 거라고 저는 파악을 하고....

○이현기 의원
제가 물어보는 내용은 과연 이 건물을 지어서 도예가들이 올지 안 올지 이게 궁금합니다.
제가 그 얘기도 밖에 들은 바가 있어요.
이걸 해놓으면 과연 도예가들이 올지 안 올지 모르겠다.
안 올 경우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필요 없는 거 아니에요....
좀 심중히 검토해 가지고 했으면 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알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이현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의원
업무보고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13쪽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13쪽 보면 부안군립농악단 운영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지금 운영한 지가 우리가 한 10년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창립 연도가 2016년도?

○김형대 의원
2016년도 정도 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그 정도로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한 8년?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지금 우리 조례도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조례에 보면, 구성체에 보면, 지금 현재 여기 자료로 보면 26명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그 조례에 보면 몇 명으로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50명 내외로 되어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26명으로 되어 있고 단원 23명, 단장은....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부군수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부단장....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부단장님은 지금 홍석렬 부단장님이 운영하십니다.

○김형대 의원
그다음에 사무국장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사무국장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조례에도 사무국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조례에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있습니다.

○김형대 의원
조례 한번 살펴보시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거기 조례를 보면 예술 총감독 및 사무장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보면.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아~ 예.
사무국장과 사무장은 업무가 같아서 저희가....

○김형대 의원
그러니까 일치되도록 그 자료 하실 때 좀 세심하게 해 주시기를 바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리고 지금 인원 구성인데, 인원 구성이 준다는 것까지 합쳐가지고 50명이라고 했는데, 지금 거기에 충족을 시켜야 될 텐데....
지금 어떻게 그 계획을 잡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지금 단원들이 올 2월 말까지 위촉기간이 끝나고 저희가 50명 내외로 선발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2년 전에 선발을 할 때 저희가 그 공개 모집을 통해서 시험을 봐서 선발할 때 아마 충족되지 못한 것 같아요.
저희가 최대한 인원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요, 그리고 이거는 단원 선발이나 이런 방식, 규모나 이런 부분들은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결정하도록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 지원해서 그 조례에 맞는 인원으로 저희가 구성하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농악단 설치를 50명까지 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단원 23명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은 너무나 약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렇게 하시고, 18쪽에 보면 문화유산 야행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지금 그 사업을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이 사업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해서 지정하는 사업인데요, 문화재를 야간에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주 목적이고요.
저희는 이제 야행사업으로 당산 쪽을 위주로 해서 야행사업을 하는 겁니다.

○김형대 의원
그러니까 여기 보면 기대효과라고 해서 문화도시 부안이라는 것을 지금 이미지를 형성한다고 했잖아요.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그 야행성의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이 지금 계속 색깔 있게 나타나고 있잖아요, 지금 보면?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그런데 지금 문화도시 부안으로 이렇게 선정이 아직 안 됐죠?
지금 목표가 그쪽 아니에요?
그것도 곁들여서 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아~ 문화도시는 작년에 저희가 공모를 했다가 문화도시로는 이제 안 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도시라는 공모사업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문화도시를 대체하는 사업이 나올 것 같은데 이 야행사업은 문화재청에서 하는 사업이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이제 문화도시 부안 이미지 형성이라는 것은 큰 틀로 봐서 “문화도시를 만들겠다.” 이런 의미로 좀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과장님!
그러니까 효과를 이렇게 해놨어요.
그러니까 나는 이게 웃긴 것이 뭐냐 하면, “이렇게 열심히 하고도 안 됐다는 것이 좀 웃기다.” 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군립도서관 운영에서 보면....
32쪽을 보면 쭉 이렇게 지금 저희가 몇 개 지역을 운영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지금 작은도서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형대 의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저희가 총 6개....

○김형대 의원
6개 지역에서 지금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그 장서를 한번 이렇게 과장님이 보세요.
장서를 보면 지금 많이 있는데, 이 차이점이 뭐예요, 그거는?
여기 도서관이 원래 장서가 풍부하게 있어가지고 그놈을 활용하는 것인데, 이거는 차이점들이 이렇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이게 저희가 매년 구입하는 장서는 똑같이 구입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개관하는 연도가 고인돌 같은 경우에는 2009년도에 개관을 하였고 이제 개관 연도가 각기 달라서 신규로 구입하는 장서는 다 매일 똑같이 구입을 하는데 지금까지 이제 보관된 장서 때문에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래서 하나 제가 주문 좀 하고 싶어요.
과장님은 이제 뭐 업무에 세밀하게 잘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을 로테이션으로 좀 돌리면서, 이렇게 장서를 돌리....
하면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이용자들한테 편리성이 있으려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장서를, 책을 교환해서 계속 해달라는 말씀이신 거죠?

○김형대 의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그 부분은 제가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같은 사업을 하면서 그렇게 하면 더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김형대 의원
보고서에 보고 이렇게 하는 거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김형대 의원
하여튼 더 효율적인 업무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해.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감사합니다.

○김형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형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박병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 의원
과장님!
간단히 제가 건의사항 하나를 드리려고 그래요.
18페이지 보면 부안 문화유산 야행, 그게 문화재 뭐 야행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박병래 의원
그 사업이 보면 부안에 한 지금 2년째 해오고 있는데 그 사업은 하나 마나 한 사업이 돼요.
모든 행사를 보면 부안 분들이나 외지 분들이 많이 참여를 해야 하는데 참여를 안 해요.
없어요, 사람들이.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 의원들도 다 옆에서 뒤로 빠지면서까지도 다른 기관 단체장들한테 옷을 입혀서 같이 함께 하자는 그런 의도로도 그렇게 했는데....
그래도 사람이 없는 게 그게 날씨예요, 날씨.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박병래 의원
날씨인데, 이번에는 그 행사를 함에 있어서 우리가 마실축제 때 같이 겸했으면 쓰겠다....
‘이건 야행이니까, 마실축제는 낮에 하니까 이런 저녁에는 저녁대로 그런 프로그램을 줘가지고 같이 밤낮으로 뭐 한 이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인데....
그거 고민 한번 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제가 그 부분은 마실축제와 저도 병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어제 담당자하고 협의를 했어요.
그런데 이게 문화재야행사업을 국가에서 주면서 지침이 “일반 지역축제와는 병행하지 말아라.”라는 지침이 있어서 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야행사업이 좀 추웠다.”라고 제가 의견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빨리 준비해서 좀 따뜻한 봄이나 이런 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 한번, 일정을 마실축제 기간은 아니지만 좀 붐을 일으킬 수 있는 기간에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병래 의원
예, 그거 당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예.

○박병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박병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입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팀 신정아 팀장입니다.

○평생교육팀장 신정아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여성청소년팀 김지영 팀장입니다.

○여성청소년팀장 김지영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동복지팀 유미나 팀장입니다.

○아동복지팀장 유미나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드림스타트팀 최민정 팀장입니다.

○드림스타트팀장 최민정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청소년시설팀 강영구 팀장입니다.

○청소년시설팀장 강영구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지금부터 교육청소년과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서면보고로 갈음하고, 2024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부터 단위업무 추진계획 2022~2023년도 군정 질문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2024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입니다.
2024년 저희 교육청소년과의 비전은 『꿈을 가꾸는 교육 환경 조성으로 미래역량 강화』입니다.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학생·학부모가 체감하는 장학사업 추진 등 14개의 핵심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쪽, 2024년도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변산 어드벤처 체험시설 조성부터 총 22건의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 변산 어드벤처 체험시설 조성사업입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간 폐교인 변산 마포초 부지에 실내 다목적 놀이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2억 원입니다.
아동·청소년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절차 이행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7쪽, 청우 생활문화센터 조성입니다.
청우 생활문화센터는 학습실, 학습카페, 오픈키친, 회의실 등을 마련하여 바리스타, 제빵, 악기연주, 요가 등 실습 위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지상 3층 규모의 평생학습관입니다.
현재 토목, 전기, 통신, 소방공사 마무리 중으로 올해 안에 준공하여 개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8쪽,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입니다.
부안군민의 자녀가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대학 비진학 학원비, 특기장학금, 봉사활동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3억 1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장학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9쪽, 부안형 무상교육 서비스 확대입니다.
지역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으뜸인재 육성사업, 방과후학교 운영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 14개 사업에 12억 6,900만 원을 지원하여 우리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 온종일 돌봄서비스 구축입니다.
지역 내 건전한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초등돌봄교실 19개교, 방과후아카데미 1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 제공 등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 정책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습니다.
11쪽,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모두배움터, 성인문해, 글로벌온라인교실 등 9개 사업 54개의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이 만족하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쪽, 여성·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입니다.
사회적으로 이상동기 범죄 등 다양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청소년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단속 활동과 호신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범죄 없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쪽, 다문화가족사업 지원입니다.
다문화 가정에 부부·부모 교육, 마을학당, 직업훈련 등 교육과 통·번역 지원,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기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양성평등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입니다.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경력단절여성에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및 조직 내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실시, 양성평등 관련 행사 운영으로 양성이 평등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쪽,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입니다.
청소년동아리방, 공연장, 체육관 등 청소년 전용 수련관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입니다.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쪽, 꿈·비전 실현을 위한 청소년 지원입니다.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학교폭력 예방, 위기청소년 지원,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등을 비롯해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이 행복한 부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7쪽,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구축입니다.
학대·정서·사회적 위기아동에 대해 학대피해아동 응급조치, 보호아동 프로그램 연계, 아동보호 전담요원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보호하겠습니다.
18쪽, 다함께돌봄 및 지역아동센터 운영입니다.
취약계층 아동과 맞벌이 부부 아이들에게 방과 후 보호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쪽, 가정위탁 및 입양아동 지원입니다.
가정위탁, 입양아동, 보호종료 아동에게 양육비, 생활안정지원금, 자립수당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호아동 지원연계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쪽, 학교복합시설 건립입니다.
2023년 9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변산초등학교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한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돌봄·교육·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이며, 총사업비는 110억 원입니다.
올해는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실시설계 등을 완료하여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1쪽,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부안온가족센터 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하여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장난감도서관, 실내놀이터, 시간제보육실, 공동육아 나눔터 등을 운영하여 아이와 엄마,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종합 육아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2쪽,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입니다.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여 전반적인 관리와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심리치료, 상담, 체험프로그램 운영,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쪽, 보육사업 지원입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집 17개소에 67억 5,6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보육 교직원 인건비, 처우개선비 지원과 공공형어린이집, 주말돌봄 어린이집 지원 등으로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아동의 양육 및 돌봄 지원입니다.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에 대한 각종 수당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보호자의 일·가정이 양립하는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5쪽, 청소년수련원 신규프로그램 개발입니다.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인체에 무해한 적외선 레이저를 사용하여 사격활동을 하는 스포츠 게임으로 사고위험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레저스포츠입니다.
부안군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별화된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입니다.
청소년수련원, 청림천문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밀리태크챌린지, 생태이미지투어링 등 디지털 체험프로그램과 천문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능보강 사업 등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7쪽, 지구촌 사람들이 모여드는 기획전시입니다.
누에타운 전시관에서 세계 오지 탐사시리즈, 변산 속의 변산 시리즈 전문기획전을 상, 하반기에 나눠 진행하는 것으로, 다양한 테마의 곤충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2023년도 군정질문 추진상황입니다.
2022년도 군정 질문 추진상황은 완료되었고 2023년도 군정질문 추진상황 2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 김형대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활성화 방안”입니다.
CMS 정기후원 및 일시기탁 발굴을 통해 기부금을 확보 운영하겠으며, 재단 운영상황에 따라 군 출연금 확보 등의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2023년 반값등록금 전학년 전학기 확대 지원함에 따라 장학사업의 범위 확대 계획은 없으나, 추후 상황에 따라 장학사업 확대 필요성을 검토하겠습니다.
30쪽, 이강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상황 및 향후계획”입니다.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이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 추진되면서 늦어지고 있으나, 2024년 5월 공사 착공하여 2025년 12월 청소년수련관 준공을 목표로 일정에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늦어진 만큼 청소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내실 있게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입니다.
2022년도 4건, 2023년도 5건으로 총 9건 중 추진 중인 8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2쪽, 이용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장학금 수혜자 사후관리”입니다.
2023년 2학기 장학금 신청·접수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받았으며, 1월 중 졸업생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장학금 만족도 조사 및 향후 지역발전에의 기여 의사를 파악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부안군의 우수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3쪽, 김원진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CMS 가입인권 관리 및 군 출연 예치금 확보”입니다.
CMS 정기후원 및 일시기탁 감소로 기부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장학사업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후원자 발굴에 노력하겠으며, 재단 운영상황에 따라 군 출연금 확보 등의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34쪽, 김두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반값등록금 확대방안 및 장학금 후원감소 대응방안”입니다.
근농인재육성재단 지급규정에 의하면 반값등록금 대상은 국내 대학생으로 대학원생 지원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근농인재육성재단 후원 감소에 대해서는 장학사업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후원자 발굴에 노력하겠으며, 재단 운영 상황에 따라 군 출연금 확보 등의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35쪽, 이강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 시 청소년 의견 반영”입니다.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심의위원회 개최 시 청소년만의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성인과 청소년의 이용 공간과 동선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실시설계에 충분히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나래청소년수련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6쪽, 김두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근농인재육성재단 기금확보 방안 강구”입니다.
장학사업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후원자 발굴에 노력하겠으며, 재단 운영상황에 따라 군 출연금 확보 등의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37쪽, 김원진 의원, 이한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지역인재 육성에 따른 교육기관 보조금 관리 철저”입니다.
교육지원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사업 효과 등에 대하여 철저하게 검토 후 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교육지원사업이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겠습니다.
38쪽, 김형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청소년 자치권 확대방안 모색”입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 및 청소년 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9쪽, 이강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안군 어린이집 전수조사 및 돌봄서비스 확대방안 강구”입니다.
양육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어린이집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말돌봄서비스 제공 어린이집에 운영비, 급·간식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고 2024년 3월 남부안권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며,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추진하여 변산초등학교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한 돌봄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안정적인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기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8쪽에 보시면 우리 부안에서 반값 등록금 대상자가 어디에서 어디까지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초·중·고·대학생입니다.

○이현기 의원
초등학생도 우리가 반값 등록금을 줍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 등록금이요?
고등학교까지는 무상교육이고요, 등록금이 있는 건 대학생이 대상이 됩니다.
반값등록금....

○이현기 의원
그러니까 우리 군에서 반값 등록금 대상자가 어디까지냐 이 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대학생까지입니다.

○이현기 의원
대학생....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1, 2, 3, 4학년까지....

○이현기 의원
고등학생....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고등학생은 아닙니다.

○이현기 의원
고등학생은 안 돼?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현기 의원
왜 제가 질문을 드리냐 하면 8쪽에 보면 충족한 초·중·고 반값 등록금, 예?
초·중·고 쓰여져 있어요.
그래서 “이런 관심도 없이 이런 책자, 군정보고를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죄송합니다.

○의장 김광수
이현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의원
김형대 의원입니다.
우리 교육청소년과 지금 핵심적으로 해결할 주 팀을 보면 평생교육팀, 아동복지팀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나머지 물론 팀도 중요하다고 보지만 그 핵심적인 교육청소년과의 주 업무가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저는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먼저 11쪽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프로그램 참여 인원들은 얼마나 되고 잘되고 있어요?
지금 그게 잘되고 있다고 봐야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저희는 그렇게....

○김형대 의원
전년도에 잘 못 됐더라도 올해는 잘해야겠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형대 의원
그 참여자들의 연령층이나 이런 거 보면 지금 어때요?
본인이 느끼기에는 그때 행정사무감사나 이럴 때도 좀 약간의 얘기는 됐지만, 그 연령층이 어떤 노인층이에요?
아니면 어떤 층이라고 봐야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제가 1월 8일 자로 부임을 해서 작년 상황을 제가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저희 부안군에 어떤 인구 분포가 20% 정도가 65세 이상이시잖아요?
그리고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보면 뭐 문예교실이라든지 그런 걸 보면 아마 노년층이 많을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

○김형대 의원
그렇게 지금 계획서를 가지고 계시면 좀 질문의 답변이 좋을 텐데, 과장으로 부임하신 지가 얼마 안 돼가지고 준비가 안 되신 것 같은데....
지금 평생학습 보면 우리가 평상시에 보면 어떤 측면이 있어요.
그게 우리 군에서 관심이 있어가지고 학습프로그램을 만드는 경우가 있고 지도자의 어떤 능력으로 해가지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가고 있는 형태가 있고 그래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거기에 참여자는 뭔가 그 충족을 느끼면서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안 될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올 사업에 염두에 두시고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우리 군민들을 대상으로 참여가 되어야 되지 어느 그 소수 구성체 된 사람들만의 학습프로그램이 돼서는 안 되겠다.
좀 그래서 업무보고에 들어와서 질의를 했던 부분이고요.
다음에 13쪽에 보면 다문화가족사업 지원입니다.
여기서 보면 사업 대상이 다문화가 주고 또 거기에서 일반가정이라고 해놨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형대 의원
이 사업이 다문화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보면.
그래서 운영에서 참여자를 보면 1만 1천여 명이 지금 참여를 1년 동안 한 것이죠, 그 숫자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그렇습니다.

○김형대 의원
그 숫자가 참여를 했는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토요일, 일요일 빼고 보면 한 240여 일밖에 안 돼요.
그게 보면 240여 일, 그러면 그놈을 월간으로 해서 1일로 나눈다고 하면 그 숫자가 큰 숫자는 아닙니다, 그게.
그래서 그 숫자를 가지고 이 참여 인원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이 사업비가 얼마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지금 9억 7,800만 원입니다.

○김형대 의원
예, 그래서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인가....
그래서 그거 한번 질의를 하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교육청소년과 업무 자료를 보면 운영계획에 대한 그 계획서가 빠져있고 추진계획이라고 해가지고 거기에서 뭉텅이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보면.
예를 들어서 여기에서도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이 대상이 몇 명에 얼마 정도를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좀 해줘야 하는데 페이지마다 다 보면 그게 거의 누락이 되어 있어요.
없어요.
우리가 보기에도 그냥 포괄적인 보고서 같아요.
그거 좀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올 한 해 청소년과가 활발하게 더 좀 움직여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의장 김광수
김형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19페이지를 보면 가정위탁 및 입양아동 지원사업을 하고 있어요.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사업 대상이 92명이고 사업비가 한 6억 6천만 원 정도 되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의원
그다음에 가정 위탁아동하고 입양아동, 보호 종료 아동 등 양육 자립을 위해서 이렇게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이강세 의원
그 지원 대상은 지금 어린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아동입니다.

○이강세 의원
그런데 지금 그 금액은 뭐 보호자한테 입금을 해주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그렇죠.

○이강세 의원
아동한테....
직접 해주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그렇죠.
양육비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급되는 것마다 다른데요, 가정 위탁양육비 같은 경우에는 보호자들한테 가게 되는 것이고 입양아동 양육 수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보호 종료 자립 수당은 18세까지가 저희가 보호아동이거든요.
그래서 18세 이후에 보호가 종료된 아동들에게 지급하는 게, 지금 자립 수당은 아동들이 직접 갖는 겁니다.
그리고 자립 수당이 있고 또 일시금으로 주는 지금 그 1천만 원 1인당 자립할 수 있도록 보호 종료 아동들에게 주는 것은 개인들에게, 이렇게 보호 종료된 아동들에게 가게 됩니다.

○이강세 의원
아~ 그래요?
그러면 혹시 우리가 이제 92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 부분들은 뭐 모니터링 같은 거나 이런 것은 군에서 하나요?
일단 부모한테 주는 돈이면, 보호자한테 부는 주는 돈이면 어린이 대상으로 보고 주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 그렇죠.

○이강세 의원
그래서 혹시라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이런 것도 한 번 모니터링을 해서....
“지원은 가는데 이 어린이 대상이 어떻게 지내는지 그것도 한번 보고 보살펴야지, 그냥 보호자한테만 무조건 가면 좀 이 샐 수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뭐 보면 알잖아요.
과연 “이렇게 보호를 받고 있구나.”라는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면 될 것 같으니까 모니터링을 좀 해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의원님 말씀 저희도 이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정위탁이나 입양아동이나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가 있잖아요?
그 12세까지는 저희가 드림스타트나 그런 걸로 연계를 해가지고 어떤 모니터링이랑 그런 부분들은 지금 하고 있는데, 이런 특별히 가정위탁이나 입양아동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태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수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온종일돌봄 서비스 구축에 대해서 한번 물어볼게요.
그 목에 보면, 추진계획에 보면 지역아동 힐링영어캠프가 있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의원
150명이라고 하는데 이 선발 기준이 따로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 지역아동 힐링영어캠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태수 의원
예, 그거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지역아동센터가 저희가 6개소가 있는데, 그 6개소 이용 아동들에 대상이 된다고....

○박태수 의원
그 지역아동이 150명이 넘어요.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6개소에 206명 쓰여 있어요, 그 위에 보면.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정원이 지금 206명이고요.

○박태수 의원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는 84명이고....
뭐 올해 또 한 군데 더 개소를 한다고 했잖아요, 다함께돌봄센터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그렇습니다.

○박태수 의원
그런데 힐링캠프 같은 경우는 거의 다 대상이 되지 않나 싶어서 물어보는 거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의원
어떻게 되는지 한번 잘 좀 체크 좀 하셔야 할 거 같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알겠습니다.

○박태수 의원
그다음에 그 부안형 무상교육 서비스 확대, 맨 14번 보면 부안초등학교 뭐 인조잔디 조성이 있네요?
예?
그 앞 페이지요, 9페이지.
전에 이 부안초등학교가 옛날에 인조잔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철거가 됐나?
다시 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이 부안형 무상교육 서비스 확대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교육청에 지금 지원금을 전출을 해줘서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들입니다.

○박태수 의원
그러면 “교육청에서 지금 이거 요청이 들어와서 우리가 예산을 잡은 거다.” 이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의원
사업도 잡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태수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박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두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의원
과장님!
7페이지를 보면 청우생활문화센터가 그 올 6월이면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게끔 되어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 6월에 지금 외부공사, 공사완료는 6월인데요, 내부시설을 또 해야 됩니다.

○김두례 의원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두례 의원
운영계획도 있고 또 내부, 어차피 오픈은 뭐 10월경이나 한다고 되어 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두례 의원
지금 평생학습관이 앞전에 이게 그 현대아파트 옆에 옹기종기문화센터 있죠?
거기에서 그 취미활동반이라든가 이런 평생교육을 받는 중에서 방음이 안 되어 가지고 거기는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아서 어떤 그 프로그램을 하나 운영하기가 힘들었어요.
좀 소리가 난다거나 이런 거에는 지역 민원들도 많고 그래서 운영이 어렵다고 이렇게 파기된 그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두례 의원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청우생활문화센터 여기 평생학습관은 방음 공간이라든가 이런 걸 지금 확보를 했잖아요?
이제 하잖아요?
그럼 여기에서 할 수 있는 그 프로그램을 쉽게 말해서 다도라든가 전에 여성들이 굉장히 원했던 게 그런 프로그램을 원했는데 그게 할 수가 없어서....
왜냐하면 이 공간이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게 아니라 그 뭐라고 해야 돼?
카펫이라든가 이렇게 해가지고 할 수 있는 공간을 해달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장구라든가 소리가 나는, 그 옹기종기에서 하려다가 몇 번 못 했어요, 그게.
프로그램을 넣을 수가 없다고 해가지고....
그러니까 이게 소리가 나도 방음이 되는 시설로 되어 있으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좀 세밀하게 빠지지 않게 챙겨가지고 앞으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때 좀 세부적으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 반영하겠습니다.

○김두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두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원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의원
과장님!
파견 복귀하고 난 뒤에 첫 부서를 맡아서 전체적인 2024년도 업무계획을 편성을 해서 보고를 하게 되셨는데, 어쨌든 교육청소년과가 다양한 그 사업을 또 하잖아요?
뭐 아동부터 시작해서 청소년까지?
여러 번 그 행감 때도 과장님 안 계실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사항이 나왔었는데....
15쪽에 나래청소년수련관, 이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부안의 농어촌 중심 활성화사업과 연계하다 보니까 늦어진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이게 2019년도에 지금 시작을 했죠?
제가 알기로는 2019년도 12월에 군민 토론회를 개최를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래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견도 청취를 했고....
그런데 지금 마냥 부안의 농촌 중심 활성화사업과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이 사업이 늦는다고 말씀을 하시기에는 좀 염치가 없는 말 아닌가요, 이게?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이게 참 말씀드리기가, 매번 말씀드리기가 저희 담당 팀에서도 이제....
그런데 현실이 사실은 저희 혼자 갈 수 없는 사업이어서 저희도 마음이 급한 건 사실이거든요.
그렇게 저희도 농촌활력과 그 농촌 팀하고 빨리 독촉해서 저희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저희도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원진 의원
이 지체되는 사업에 대한 책임을 저희가 농촌활력과에 물어야할 것인가, 이게....
더군다나 농촌활력과는 또 건설교통과에서 이 업무가 또 넘어왔다는 말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 조직개편에 의해서 또 왔다 갔다 한 부분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이 사업이 너무나 지체되었고, 일부에서는 도대체가....
이게 지금 나래청소년수련관에 관련된 국비 배정 대신 아무 것도 없는 거잖아요, 지금.
군비 갖고 우선 추진하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설계 착수해가지고 뭐 그런 단계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의원
이게 전체적인 사업비가 66억 5천만 원인데....
순수 군비만 가지고, 이게 순수 군비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의원
다 완공할 때까지?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청소년나래수련관은 그렇습니다.

○김원진 의원
하여튼 과장님 오셨으니까 이 부분은 농촌활력과하고 좀 더 유기적으로 “이 농촌 중심 활성화사업이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될 것이며, 나래청소년수련관이 어느 시점에서 들어가야 되는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좀 협업을 해서....
이게 어차피 동시에 착공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그렇죠.
한 건물에서 나눠지기 때문에....

○김원진 의원
복합건물이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김원진 의원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속도감을 냈으면 쓰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도 농촌활력과 업무보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교육청소년과에서도 이 부분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하는데 속도를 냈으면 쓰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알겠습니다.

○김원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김원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병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 의원
과장님!
의원님들이 다 보면 뜻이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자료요구 하나 할게요.
11페이지 보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있죠?
거기 내용이 9개 사업에 54개 프로그램이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병래 의원
그 내용 자료 한번 내주시고 54개 프로그램의 강의하시는 강사들, 그분들까지 같이 내용 해서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병래 의원
15페이지,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해가지고 순수 군비가 66억 5천만 원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거기 지금 오래 됐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병래 의원
그런데 우리 부안군 관내 교육청하고 관련 사업은 우리 여성청소년팀에서 같이 하죠?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아뇨.
평생교육팀에서 합니다.

○박병래 의원
평생교육팀?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그러니까 나래청소년수련관은 여성청소년팀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박병래 의원
평생교육팀에서 같이, 우리 과에서 같이 하죠, 그것을?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박병래 의원
그러는데 그 나래청소년수련관은 교육청에서 보니까 아마 올해부터 그 사업구상을 했고 올해부터 사업계획을 아마 할 것 같은데....
그 교육장님한테도 들은 소리고 도의원 그 교육 담당 부서 그쪽 상임위 의원들도 그런 말을 했었는데, 부안군 매창공원 앞에다가 수영장까지 겸비한 청소년수련관, 그러니까 규모가 아주 큰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말씀 혹시 못 들으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예.
아직 못 들었습니다.

○박병래 의원
작년부터 그 얘기가 됐고 도교육청에도 어느 정도 얘기가 되어 가고 있는데, 그게....
국장님!
그거 혹시 들으셨어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 일부 들었습니다.

○박병래 의원
그게 만약에 교육청에서 그렇게 된다면 우리 나래청소년수련관은 그래도 같이 병행을 할 수 있으려나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 부분은 아직 지금 양쪽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이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거든요?

○박병래 의원
예.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그런 부분들은 한번 저희가 모니터링 해서 어떤 사업의 내용이나 이런 것들은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래 의원
그러니까 우리 돈 아끼자는 거예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박병래 의원
우리 부안군 예산을 좀 아끼자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 대단위로 규모가 아주 큰, 그때 언뜻 들었어도 그때 300억 원 이상 들어가는 사업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이제 “학생들 수영장까지 다 겸해서 아주 크게 또 넓게 해서 그 부안군의 청소년수련관을 하나 짓고 싶다.” 교육청에서 건의하니까 도 교육감께서도 그 승낙을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쪽하고 다시 심도 있게 논의 한번 해봐가지고 그쪽에 그렇게 된다고 하면, 거긴 거의 다 도비잖아요.
다 도비로 교육청에서 짓는 것이고, 그걸 또 우리가 같이 또 활용할 수가 있는 것이고....
우리 부안군에서 부안초등학교 잔디 까는 데 10%, 6천만 원 주듯이 거기에서도 그 청소년수련관 부안군 프로그램도 거기에서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면 우리....
말로는 66억 원인데 거기 땅값은 빼고 66억 원이에요.
그 땅값을 합치면 100억 원이 넘어가는 돈이에요.
그러니까 그걸 우리는 아끼면서 거기에 더 좋은 시설이라도, “더 좋은 우리 군에 관련된 걸 짓더라도 거기하고 한번 상의를 해봐서 너무 속도감 있게 내지 말고 거기 상의 한번 해 보고 나서 속도감은 그때 준비하시는 게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박병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광수
박병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우리 교육청소년과장님!
우리 의원님들께서 여러 의견들을 많이 제시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육청소년과는 우리 부안의 미래, 많은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잘 챙기셔서 올해 많은 성과 내기를 바라면서, 박병래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평생학습 프로그램 세부내용 자료를 수일 내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47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4분 산회)

○출석의원 (9인)
김형대, 박병래, 이강세, 김원진, 이한수
김광수, 이현기, 박태수, 김두례

○결석의원 (1인)
이용님
○출석전문위원 (3인)
강대순, 허미순, 장경준
○출석공무원 (4인)
관광복지국장 한동일
관광과장 박현경
문화예술과장 김인숙
교육청소년과장 최정애
○출석사무과직원 (4인)
의회사무과장 고영국
의사홍보팀장 정인석
주무관 김태인
속기사 김혜인
○회의록서명(4인)
의장 김광수
의원 이한수
의원 이현기
의회사무과장 고영국

동일회기회의록

제347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34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4-02-07
2 9 대 제 347 회 제 9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19
3 9 대 제 347 회 제 8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18
4 9 대 제 347 회 제 7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17
5 9 대 제 34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4-01-16
6 9 대 제 347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16
7 9 대 제 347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15
8 9 대 제 347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12
9 9 대 제 347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11
10 9 대 제 347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10
11 9 대 제 347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4-01-09
12 9 대 제 347 회 제 1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4-01-09
13 9 대 제 347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09
14 9 대 제 347 회 제 0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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