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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3 부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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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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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부안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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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부안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3차
부안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1년 7월 15일 (목) 09시 59분
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
- 행정복지국, 새만금잼버리과, 문화관광과, 교육청소년과
(09시 59분 개의)

○의장 문찬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위로이동 1.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상정합니다.
군정에 관한 보고는 어제와 동일하게 보고 후 질의·답변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질의와 답변은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행정복지국장 나오셔서 행정복지국 소관 내용에 대해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김창조
행정복지국장 김창조입니다.
부안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문찬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리면서 행정복지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총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행정복지국 조직은 6개과 34개팀, 16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도 분야별 정책 방향입니다.
첫째, 미래를 여는 새만금 입니다.
군민과 함께 향후 100년 먹거리를 만들 새만금 관광단지를 조기 개발하고,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자를 연내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을 위한 지도자 및 대원육성, 과정활동장 조성 등 기반 마련을 통해서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안마실축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지속가능한 온·오프라인 결합형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축제로 성장 시키겠습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부안의 특색을 담은 경관조성으로 국가정원 기반을 마련해 사람중심의 부안형 정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관광인프라 확충 및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관광정책을 다각화 하고 변산해수욕장에 야간경관, 물놀이장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하여 관광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기반시설 확충으로 문화유산 전승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군민에 문화유산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인재육성 교육복지입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배움이 즐거운 보편적 부안형 맞춤교육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우문화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아동·여성·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체감하는 복지실현입니다.
주민주도형 사회안전망 구축, 위기가정 신속대응 등 지역특성과 지역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 발굴 지원 등 선제적 복지를 실현하도 하겠습니다.
어르신 지원강화를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 맞춤돌봄 및 응급서비스대상 증원, 공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 신축 등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에 힘쓰겠습니다.
사회적약자인 장애인 일자리 확대, 저소득층의 자활능력배양으로 생활안정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및 잼버리대회 대비 안심식당과 작은식당 지원을 확대하여 트렌드 변화에 따른 건강한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뢰받는 재무행정입니다.
지방세 부과 목표 651억원, 세외수입 320억원 달성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약정보를 100% 공개해서 계약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신뢰받는 재무행정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군민중심 민원행정 서비스 지원입니다.
오는 8월 민원콜센터를 개소해서 신속·친절 민원행정 구현으로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재조사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고 찾아가는 건축행정 상담서비스,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개선, 빈집플랫폼구축 등 군민중심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국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부서별 업무보고 시 과장들로 하여금 소상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찬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행정복지국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승진을 축하드리고요.
지금 부안군 새만금 미래발전과 문화관광, 아이들의 교육, 주민들의 복지, 군 살림, 주민들의 민원 만족, 이게 행정복지국의 역할입니다.
아까 서두에도 설명을 해주셨지만 총괄적으로 보셨을 때 국장님이 지금 승진하셔서 자리에 오신 이상 어떤 부분으로써, 그냥 행정적인 부분 말고, 행정복지국을 어떻게든 끌고 가겠다. 이런 비전 한번 있으면 이야기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김창조
며칠 안 되어서 저도 좀 얼떨떨한데요.
첫째는 우리부서 직원들간에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행정복지국에 6개과가 있는데, 과간, 부서간의 소통, 협업, 또 산업건설국과의 협업, 이 협업을 통해서 부안군정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부안군민들의 행복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게 행정복지국의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에 충분히 할 수 있게끔 국장님께서 많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김창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행정복지국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새만금잼버리과 소관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안녕하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새만금잼버리과 팀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새만금정책팀 박선이 팀장입니다.

○새만금정책팀장 박선이
(인사)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잼버리운영팀 이기철 팀장입니다.

○잼버리운영팀장 이기철
(인사)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잼버리시설팀 김호승 팀장입니다.

○잼버리시설팀장 김호승
(인사)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축제팀팀 은현경 팀장입니다.

○축제팀장 은현경
(인사)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 받은 생태힐링팀 허용범 팀장입니다.

○생태힐링팀장 허용범
(인사)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이상으로 새만금잼버리과 팀장소개를 마치고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비전 및 핵심목표입니다.
부안형 그린뉴딜의 메카, K-새만금을 비전으로 5개팀 15개 핵심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쪽,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부터 줄포만갯벌생태공원 국가정원 지정 까지 총 열아홉 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입니다.
지역주민에게 발전수익을 환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모절차를 통해 사업시행자를 선정하는 사업으로써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남측 공유수면에 100MW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23년부터 20년간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연초에 사업시행자 모집공고를 하고자 하였으나 세부사업 위치가 5월말에 결정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공모가 지연되었습니다.
금후 지침서 법률 자문이 완료되면 7월중 공모 후 사업자를 선정하여 10월에 실시협약 체결하고 ‘23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쪽,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대응 추진입니다.
지난 2월에 새만금 MP 재정비안이 확정되었습니다.
주민피해가 우려됐던 3구역 폐기물시설 이전과 해창석산 친환경에너지 활용, 농업시설 등 우리 군이 요구한 다수 사업이 반영되었습니다.
새만금 사업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우리 군을 위한 대책으로 새만금 피해 농·어업인 대상 농업용지 우선 배분 방안 마련을 위해 국무조정실, 새만금청, 농어촌공사 등에 건의하였고, 앞으로도 새만금 기본계획 후속 관리규정 등에 우리군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7쪽,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구축 가속화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8쪽, 새만금 내부매립지 행정구역 관리입니다.
새만금지역의 개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 우리 군 연접지역에 준공되는 신규 매립지에 행정구역을 조기에 등록하고자 합니다.
새만금 초입지는 준공 이전 획정신청으로 인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행안부 중분위 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환경생태용지 1단계는 신청서를 6월 중 제출하였고 7월 중 행정안전부 공고를 거쳐 8월 중 개최될 중분위 상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행정구역 통합관리 추진 및 인근 지자체의 분쟁화 조짐 등 대외 여건이 유동적인 만큼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행정협의회에 적극 참여하여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새만금 홍보 활성화 사업입니다.
유관기관 간 홍보 협력 및 공동대응으로 새만금 3개 시군 팸투어, 새만금홍보협의체 운영 등 새만금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인플루언서 및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와 홍보협의체 회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10쪽, 내비게이션 도시슬로건 홍보추진입니다.
해당 도시 진입 시 내비게이션에서 그 지역 슬로건을 안내해주는 지역안내멘트 기능을 활용하여 군민뿐만 아니라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도시 부안을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조공문 발송 후 실제 안내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되므로 업체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쪽, 부안 세계잼버리 팬클럽 운영입니다.
부안 세계잼버리 팬클럽을 32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3년까지 100명을 모집하여 부안 세계잼버리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잼버리 개최를 2년여 앞둔 시점에서 “잼버리”뿐만 아니라 세계잼버리 개최도시 “부안”을 홍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군 역점사업인 수소, 푸드플랜 등과 관광지를 연계하여 잼버리뿐만 아니라 부안을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부안 세계잼버리 연계프로그램 개최입니다.
우리군에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세계잼버리 참여자를 확대하고, 세계잼버리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2018년도에 창단한 스카우트 부안지구연합회가 우리군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에 실시될 잼버리 연계 프로그램들이 미확정 상태입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잼버리 운영·봉사요원 육성입니다.
‘23년까지 500명의 스카우트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0명의 스카우트 지도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지도자 훈련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부안 세계잼버리 홍보 채널 다양화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잼버리 오프라인 홍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잼버리 팬클럽,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소규모 오프라인 홍보로 세계잼버리와 더불어 개최지 부안을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5쪽,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입니다.
변산면 중계리 직소천 일원에 다양한 과정활동 체험을 위하여 야영안전교육센터, 탐방로, 수변데크, 수상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잼버리 총사업비에는 미반영 되어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하였으나 관계부처, 전북도청 등을 지속방문·건의하여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변산반도 국립공원 계획 변경 전 설계 및 행정절차를 사전에 이행하여 신속하게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쪽, 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사업입니다.
하서면 백련리 바람모퉁이 일원에 다목적실, 안내실, 화장실, 그늘쉼터 등을 설치하여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과 안내공간을 제공하고 잼버리 홍보를 극대화하는 사업으로써 금년 4월 최종분을 착공하였고, 년 내에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7쪽, 잼버리 홍보시설물 설치사업입니다.
동진면 봉황리 심성교 인근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2023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보와 부안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7월 12일부터 2023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영상을 시연하고 있습니다.
18쪽,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입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내 2023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 대상 국내 첨단 ICT 기술 글로벌 홍보 실감콘텐츠 개발‧상용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1월 자치단체 부담금을 전북도에 지급하였으며, 현재 업체선정 후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2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쪽, 부안마실축제입니다.
2021 온택트 부안마실축제를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결합형 프로그램으로 별빛마실 야간경관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예술무대 등 8개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및 SNS 등 홍보 채널 다각화, 주민 참여방안을 지속 발굴하여 마실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 21쪽, 곰소젓갈발효축제와 개암동 벚꽃축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2쪽, 프라하의 연인세트장 개축사업입니다.
기존 프라하의 연인세트장 개축을 통한 편의시설 확충 및 힐링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0억원으로 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으로 실시설계 및 기존건축물 철거 및 폐기물처리를 5월에 완료하였습니다.
부안 국가정원지정 타당성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 건축공모를 실시하여 국가 지방정원에 어울리며,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미확보 군비 8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건축공사를 완료 하겠습니다.
23쪽, 줄포만갯벌 생태공원 국가정원 지정입니다.
2011년 부안자연생태공원 조성계획수립 및 군계획시설(공원) 결정된 줄포생태공원에 대하여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자 국가정원 지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5분 자유발언 추진상황입니다.
이한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새만금 피해지역 농·어업인에게 농지분양 촉구 건의” 추진 상황입니다.
이한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관련 법령을 검토하여 피해 농·어업인에게 우선적으로 매립지가 배분 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 새만금추진단 외 3개소에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상 매립지, 농지임대매각 관련 규정 개정을 건의하였습니다.
금후에도 유관기관 및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며, 우선 농지분양 외에도 피해 주민을 위한 현실적이고 조속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새만금잼버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과장님, 2020년 군정질문 사항 중에 완료된 것 1건 29쪽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44쪽, 이 2건에 대해서 보고 해주세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29쪽, 김정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새만금 2호 방조제 승소 전략입니다.
군민 삶의 터전이었던 제2호 방조제를 되찾기 위해 2015년 11월 대법원 제소를 시작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소송절차가 장기간 지연되었지만, 법무법인과 협의를 통해 법리와 입증자료를 지속 보강해 우리 군 관할 당위성을 설파했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각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어 매우 아쉽고 성원해주신 군민께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새만금은 여전히 우리 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만큼 현행 제1호 방조제 관할과 더불어 우리 군 연접 지역에 대해 신속한 행정구역 등록을 통해 조속한 내부개발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이강세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잼버리예산 도비 확보 확대입니다.
잼버리 대회 관련 예산 중 군비 비율을 절감하기 위하여 작년 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추후 사업 추진 시 국비와 도비 적극 확보하여 군비부담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질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수고 많습니다.
외부에서 근무하시다가 또 이번에 새만금잼버리과장님으로 오셔가지고, 그 전에도 있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이강세 의원
감각은 조금 어떻게 다시 살아나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열심히 하고 그걸 떠나서.....
당연히 열심히 하시겠지요.
업무보고 10페이지에 네비게이션 도시슬로건 홍보 추진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제가도 한번 이야기 한 것 같은데, 비용이 안 들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건 비예산입니다.

○이강세 의원
아, 그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예.

○이강세 의원
비용이 안 들면 어떻게 빨리 추진해가지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은데.....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업체 관계자 분들하고 미팅을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이런 부분들은 해서 관광객들이 참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그리고 들음으로써 흔쾌히 부안을 정감 있는 부안으로 또 바뀔 수가 있으니까 빨리 부탁을 드리고요.
11페이지하고 잼버리 운영·봉사 요원 육성, 대부분 우리 항상 제가 말씀드리는 것 중에 세계잼버리 홍보채널 다양화 이런 것도 전부 군비에요.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도비도 매칭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하고 그것도 받지만은 또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고, 하지만 도비도 도에서 주관을 하고 개최지만 우리 부안인데, 우리 일은 소속감이지만 이런 것도 어느 정도 도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이 성의를 보여줘야 우리가 더 힘을 내서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물론 국·도비를 적극 확보하도록 노력하고요.
조직위원회의 관련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저희는 개최도시 부안이기 때문에 그 예산도 최대한 활용해서 홍보나 각종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연계방안을 마련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리고 홍보시설물 설치를 했잖아요?
지금 하잖아요?
17페이지, 잼버리 홍보시설물 2억을 들여서.....
이런 부분도 도비가 조금 더 들어가 주면 참 좋을 텐데라는 그런 생각을 가져보기도 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가급적이면 부안에서 의원보다도 우리 군민들이 도에 대한 열정이 보여줘라 라는 그런 자꾸 건의 사항을 하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꼭 좀 그렇게 해주시고요.
20페이지, 곰소젓갈 축제가 취소가 됐어요.
2년째 취소가 됐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내용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지속 발굴하여 유연한 대응계획 수립으로 곰소젓갈의 우수성을 홍보, 예산이 없는데도 이렇게 할 수가 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곰소젓갈 발효축제 관련 예산은 본예산에 수립이 안 되었고요.
코로나-19 추이를 봐서 추경에 반영 하는 것으로 했었는데 추경에도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에 개최가 있기 때문에 그전에 말씀하셨던 젓갈이 없는 젓갈축제랄지, 그다음 주민 화합이 안 되고 상가 간에 화합이 안된다 이런 부분은 젓갈축제 위원회나 계속 접촉을 해서 내년 축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아무리 축제가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돼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할 수 있으면.....
온·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 만들려면 일단 예산이 있어야 할 것 아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강세 의원
그러면 그거라도 한 2년 동안 구축해 놓으면 얼마나 더 좋겠어요?
그러면 내년에라도 더 쉽게, 내후년에라도 더 쉽게 곰소젓갈축제가 더 업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 있는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전에 여러 가지 갈등들이나 젓갈 없는......
아시지만 그것보다도 홍보를 해서 젓갈판매업을 하는 분들이 좀 더 판매량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거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리고 제일 걱정되는 게 지금 노을 대교가 되면 곰소 그쪽에서는 장사가 안 되니까 반대를 한다 그런 이야기도 들려요.
그런데 거기보다 더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그런 데에 많이 투자를 우리가 해줘야 여기에 관광객들이 최대한으로 올 수 있는 우리 젓갈을 팔아 보면서 그런 여러 가지를 유도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예산을 아무리 아낀다고 해도 자꾸 축제를 없앤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이부분은 앞으로는 계속해서 축제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알겠습니다.
곰소젓갈발효축제가 곰소젓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예, 꼭 좀 검토해서 계속해서 축제를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 마지막으로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용역 중이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이강세 의원
지금 우리 부안군에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이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용역을 몇 번 하신지는 모르시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수치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저도 잘 모르고요.
한번 데이터를 한번 자료요청을 할게요.
예산을 얼마 들여서 어떻게 몇 번 정도 했는데 아직도 곰소갯벌생태공원이 이렇게 열악하게 가고 있느냐 한번 검토해보자는.....
서로 확인하면서 좋은 것을 있으면 또 벤치마킹하고 좋은 사업이 있으면 서로 대화를 해서 이 좋은 갯벌생태공원을 이렇게 막무가내 놓아 둘 수는 없잖아요.
우리의 자산인데요.
관광객 최대한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최대한으로 이 부분들도 용역을 어떻게어떻게 했는데, 어떻게 해서 이런 상황이 되었는가라는 걸 한번 보고 싶네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그동안에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좀 갈팡질팡 했다고 해야 되나 그런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그 목표를 향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예, 자료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김광수 의원님.

○김광수 의원
우리 새만금잼버리과장님 1년 교육받고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전자에 새만금잼버리과장을 하고 가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 새만금잼버리과는 앞으로 비전이 있다.
본 의원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진행해서 성공적으로 2023잼버리를 마쳐야된다 그래야만이 우리 부안의 2023잼버리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하고 지역의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직소천 잼버리과정활동장 15쪽에 보면 지금 사업비 미 확보로 추진을 지금 못하고 있는데, 국비 20억, 중앙부처에 1회 다녀온 것으로 자료에 되어 있는데 이부분을 우리 부안의 2023잼버리를 함으로써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이것 딱 한 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이 조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좀 역할을 해주시고 이 계획안을 어떻게 가지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한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아쉽게도 846억 총사업비가 작년 12월 27일 날 결정이 됐었는데, 거기에 저희 직소천과정활동장이 제외가 됐습니다.
기재부에서는 영외라는 이유로 제외를 했는데, 단위 타당성조사까지 포함이 돼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단위타당성에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그것을 근거로 해서 관계부처 여가부든, 환경부든 일단 건의를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국무총리님께서 위원장이신 정부지원위원회 부처 안건으로 환경부 안건을 현재는 포함이 되어 있는데, 환경부도 지속 방문해서 설득하여 관련 사업이 예산확보가 되고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예, 관계 부처에 노력하셔서 이 사업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이 사업이 빨리 착공을 해야 2023잼버리 대회 때 활용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활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광수 의원
이런 부분들을 역할을 좀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는 16쪽에 보면, 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사업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잼버리 공원 내에 주차장이 지금까지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공원을 활용하려면 앞으로 주차장이 필수라고 본 의원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 주차장 23대, 장애인 주차 2대, 대형버스 1대 할 수 있는 공간뿐이 없습니다.
당초에는 좌측에 산쪽에 주차해서 구름다리로 건너오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그 부분이 전혀 추진되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부분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주차장이 부족한 건 의원님 말씀이 맞으시고요.
두 가지 방향으로 건의를 해나가겠습니다.
먼저, 오른쪽 출입구 쪽으로 해서 과속차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전주국토관리사무소에 건의를 할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당초에 세계연맹 실사나 이런 행사가 있을 때 밑에 광장을 만들고 데크로 해서 계단으로 밑에 내려간 그런 행사가 진행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이부분은 농림부나 농어촌공사에 건의를 해서 비득치 교차로 하단으로 해서 진입해서 현재 잼버리공원 하단이 유보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형주차장을 설치해서 거기에 주차하고 올라올 수 있는 방안, 이렇게 해서 2가지로 건의를 해나가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쉼터 공원조성을 지금 하고 있지만 주말되면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에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하고 관광객들이 들러서 팔각정 올라가서 구경하고 가는 현장을 본 의원은 매 주말마다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잼버리 경관쉼터 사업도 중요하지만 주차장이 최우선 이루어져야 거기를 찾는 관광객들이 거기에 와서 쉬었다가고 구경도 하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부분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다음에는 코로나-19로 앞으로 2배 이상 센 델타 바이러스가 확산 우려가 함께 되면서 4차 위행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 프레잼버리대회가 개최 가능한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프레잼버리대회는 의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규모를 줄여서 2023년에 할 것을 미리 해보는 것이거든요.
외국에서 한 1천명 정도 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한 9천명 정도 참여를 하는 원래 계획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건 세계적인 170여개 국가와 약속이기 때문에 현재는 추진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코로나가 계속 확산이 되고 4차 위행이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부분을 정말로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지 않는가 하고 말씀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아울러서 2025년도 줄포 생태공원에 예정된 아테잼버리대회 개최는 가능한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저도 관련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왔고 했는데요. 아직 거기까지 계획이 수립되진 않았습니다. 앞으로 상황을 면밀히 제가 파악을 하고 해서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이런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추진해서 이런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잼버리 대회에 많은 성과를 내야 하는데 앞으로 불과 내년, 내명년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하나 잘 챙기셔가지고 잼버리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광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이한수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과장님 여성가족부에 1년 파견 근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좋은 경험도 하고 오셨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포괄적으로 몇 가지 질문 드릴게요.
우리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부안에서 개최를 하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예.

○이한수 의원
여성가족부 역할과 전라북도 역할, 부안군의 역할이 각각 무엇인지 한번 이야기 해주실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여성가족부는 일단 기재부를 포함해서 중앙부처를 상대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회를 상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가족부에서는 실무지원위원회 포함해서 정부지원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 거기를 통해서 총사업비에 반영이 안 되었다든지 추가로 또 부처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전라북도는 기반시설을 전라북도가 거의 다 추진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방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위원 인력도 파견을 하고 있고, 그런 상황이고요.
저희 부안군은 개최 도시이기 때문에 잼버리 개최를 통해서 부안군에 어떤 것을 해야 되고, 또 앞으로 잼버리 이후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 이런 것을 찾아가는 그런 역할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구체적인 내용들이 맞는데 지금 여성가족부에서는 예산이라든가 이런 시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가져오는 게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이 역할을 여성가족부에서 제일 못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시설물 같은 것을 만드는 것들이 전라북도 역할이고, 우리 부안군의 역할은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여건만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부안군의 역할이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그런데 이게 어떻게 잘못 되어가지고 거꾸로 예산, 시설, 역할을 전부 다 우리 부안군에서 맡아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것 잘못된 거예요.
왜냐면 잼버리는 부안군에서 해서 우리가 관리만 해주는 것이지, 우리 역할을 맡아서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여기 새만금잼버리과에서 하는 단위업무를 보면 19개 중 6가지가 새만금잼버리에 관련해서 나오거든요.
우리 새만금잼버리과에서는 새만금을 개발해야하고 부안군의 먹거리를 어떻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가 거기에 해야 하는데, 2023년 잼버리가 6건이나 단위업무에 있어요.
이건 도에서 할 일이에요.
우리는 주민들의 반대라든가 이런 여파가 있을 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부안군에서 해야 하는데 모든 것을.....
주차장부터가 우리가 챙겨야 할 문제성이 있잖아요?
부안군에서 주차장 챙겨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제가 말씀드릴까요?

○이한수 의원
그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잼버리 부지의 주차장은 3개소 해서 2,000여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기는 한데요. 우선 저희가 경관쉼터 조성을 거의 다 해가고 있는 상황에 도로변에 주차를 하다보면 아까 김광수 의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 주민불편하고 관광객들도 불편하시기 때문에 그런 불편해소 차원에서 저희가 적극 건의하고 저희 예산으로 추진하기 보다는 농림부나 국토관리사무소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안이 개최 도시이기 때문에 스카우트 대원하고 지도자가 있는데 대원 가입도 저희가 많이 시켜서, 또 지도자 교육도 시키고 해서 잼버리 개최 도시 부안에서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홍보나 어떤 그런 관점에서 부안군을 전체적으로 홍보하는 부분도 많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우리가 바람모퉁이 잼버리쉼터를 만들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예.

○이한수 의원
처음에 목적이 잼버리쉼터가 아니잖아요?
국도의 졸음쉼터 개념으로 온 거잖아요?
거기에 그런 건물을 짓다 보니까 주차장도 안 나오고 모든 게 잘못되어 가는 거예요.
그럼 처음부터 잼버리쉼터를 만들려면 잼버리 부지에 잼버리쉼터를 만들 수 있도록 했어야 한다니까요.
우리 땅에다 왜 그걸 하게끔 만드냐고....
그런 것들 하나하나 우리 행정에서 잘못 되니까 주차장 문제가 생기고 그런 어려움이 생기는 거예요.
국도에 졸음쉼터로 만든 땅에다 그런 것들 만들다 보니까.....
그런데 그런 것도 우리가 각별히 신경쓰셔가지고 해야 하는데....
2023년도 얼마 안 남았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이런 식으로 중지하고 과연 저기에 나무 심어 가지고 뻘밭에다 어떻게 할 것인가 다녀보면.....
과장님 걱정 되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저도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저 뻘밭에 청소년 야영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 되거든요.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우리가 줄포갯벌만 생태공원을 하고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예.

○이한수 의원
지금 새만금 안에 새만금 환경생태 공원이 만들어져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예.

○이한수 의원
똑같은 죽막도 공원이라고 생각 하지요?
새만금 생태공원에 한번 가보셨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새만금 생태공원요?

○이한수 의원
예.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제가 예전에 새만금잼버리과장 할 때 다녀왔습니다.

○이한수 의원
거기 어떻게 해놓았는가 기반시설 같은 것 한번 가보셨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현재는 아직 못 가봤습니다.

○이한수 의원
공원이 두 개가 있어요.
사람들이 어떤 기반시설의 쉼터 이런 것들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누가 놔두면 줄포 가지도 않습니다.
저 자전거 타고 갔는데 그 안에서 8㎞를 돌더라고요.
도로 자체 잘 만들어 놨어요.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길, 놀이할 수 있는 곳, 모든 걸 다 잘 만들어놨어요.
우리가 생태공원을 만들었는데 앞으로 이 생태공원을 국가정원을 가려고 하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예.

○이한수 의원
저건 어떻게 보면 환경부 소속인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 줄포의 생태공원은 공원이 아니고 마당이라니까요.
그러니까 거기를 이기려면 우리가 그보다 더 잘 가꾸어놔야 하거든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투자한 만큼의 가치성이 있어야 하는데, 투자한 만큼의 가치성이 없으면 저쪽을 갈 수밖에 없어요.
지난번에 가서 보고 놀랐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 모시고 한번 거기를 가보려고 하는데, 거기 개관은 언제 하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거기 개관은 아마 올해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 거기가 행정구역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개관 전에 행정구역을 먼저 정하고 난 다음에 개관하는 걸로 아마 그렇게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지번 부여가 안 되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번 부여가 안 되었는데 건축물은 어떻게 지었지요?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그런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아직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런 것도 한번 검토 해봐요.
지번 부여가 안 되었는데 그런 좋은 건축물을 지어졌다는 자체가....
어떻게 해서 지었는가도 검토를 한번 해보시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공유수면 매립해서 건축물은 아마 새만금개발청에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정확히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공유수면에 있는 첫 번째 건물 같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문 드릴게요.
우리가 새만금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 도로가 만들어졌고, 방수제가 만들어졌잖아요?
우리가 동진강 다리에서부터 시작해서....
이게 도로의 개념은 건설교통과 소속이라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는데, 곰소에 새만금을 위해서 하는 방조제 도로가 만들어졌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예.

○이한수 의원
그럼 이 도로가 도로의 기능을 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글쎄 거기까지는 깊이 생각을 못해봤는데요.

○이한수 의원
어떻게 보면 황당한 도로가 있는 거거든요.
저 도로에서 내가 보험을 들고 운전을 하고 가다 사고를 내면 보험처리를 못해요.
도로가 아닌 공유수면이에요.
내가 보험을 들었어도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할 수도 없고 받을 수가 없어요.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도로가 있어요.
그런데 동진강에서부터 시작해서 계화면까지 오는 도로가 15㎞ 거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15㎞인데 계화면 주민들 하서면 주민들은 이게 도로인줄 알고 전부다 다녀요.
공유수면이라서 다녀서는 안 될 도로예요.
2015년에 준공을 했다는 도로개설 준공 탑이 있어요.
그러면 이걸 도로로 고시를 해줄 수 있도록 새만금잼버리과에서 그것을 이야기를 했어야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적극 건의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런데 지금까지 방치해놓아 가지고 지난번에 제가 새만금사업단에 가서 동진강을 열어 달라고 했는데, 왜 못 열어 주냐고 따지니까 도로가 아닌데 어떻게 열어 주냐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적극 추진하셔 가지고.....
거기에서 어떤 사고가 난다든가 하면 국가에서 배상을 해야 하는 그런 문제성이 있어요.
그런 것을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김연식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의원
과장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새만금 잼버리과는 우리 군의 어느 부서보다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새만금 사업보다는 잼버리 사업에 대해서 잼버리 사업에 대해서 많이 강조를 하고 계십니다.
잼버리 대회 개최 시기가 만 2년 남았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의원
23년도 몇 월이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8월입니다.

○김연식 의원
8월이지요?
정확히 만 2년 남은 시점에서 마무리 성과를 내고 추진을 해야 될 시기이다.
우리 부안군의회에서 오늘도 그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잼버리 대회의 주체는 전라북도에서 해서 어렵게 우리 국내 유치를 하고 개최지가 우리 부안이다 보니까 최대한 활용을 해야 되고, 인프라 확충, 잼버리대회가 끝나고 나면 남는 상황이 되어야 된다. 그런데 이제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올해까지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하는 게 주체가 전라북도인데도 도비부담이 적다.
그러다 보니까 군비부담이 가중 된다 그렇게 지적을 하고 있는데 이런 사항은 도의원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군에서는 도의원과 충분하게 소통하고 협의하고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시는지 이야기를 한번 해주실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제가 온지가 4일째라고 그부분에 어떻게 명확하게 답변 드리기가 참 애매합니다.

○김연식 의원
거기도 지방정부이기 때문에 사실 여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비를 어느 곳에는 활용을 합니다.
이런 도가 주체되는 그 사업에 대해서 강력하게 요구해서 거기에 상응하는 예산확보를 해야 된다. 그러면 중간 역할을 하는 그 주체를 최대한 활용을 하고 우리 부안의 몫을 챙겨야 된다고 강조를 드리고, 여기 17쪽을 보면 우리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도 이걸 말씀을 하셨는데, 이 사안이 최근에 모 언론에서 전광판 설치 위치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나왔어요.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셨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저도 언론에 보도된 기사 내용을 봤고요.
일단 위치 선정하는데 아마 고심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동진대교 인근이 혼잡하기 때문에 심성교 그쪽이 저희가 다리쪽에다 어떤 행사를 하고 하면 대형 현수막도 걸고 많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위치를 거기가 적지로 보고 잡은 것 같고요.
경관쉼터에 있는 전광판하고는 중복되지 않느냐 하는 그럼 말씀도 있었는데 거기는 도에서 관리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군정홍보나 이런 부분에 약간의 대안이라도 있을 수 있는데, 저희가 관리하는 부분에서는 잼버리뿐만 아니고 군정도 얼마든지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를 위치로 잡은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연식 의원
아무튼 이런 사업비는 순 군비로 적지 않은 2억원을 투자해서 설치를 하게 됐는데 이제 이런 사안들이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그런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되고, 또 사실 군에서 논리적으로 맞다고 하면 제대로 대응을 해서 설명도 충분하게 하고, 준비하는데 그런 부정적인 여론이 생기지 않도록....
이런 건들이 한번, 두 번, 여러 가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된다. 하나를 선정할 때도 군민들이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그리고 대외적으로 외부사람들이 왔을 때 어디에 어떠한 방향으로 설치를 해야 최대의 성과를 낼 것인가 집행부에서 정말로 심도 있게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된다 그런 강조를 드립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아무튼 잼버리대회 만 2년 남은 이 시점에서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의 역할, 그리고 여가부와의 역할, 그러고 또 우리 과장님께서 중앙에 파견을 나가셨고, 전에도 보셨고 했으니까 업무 파악하는데 시일이 걸리지 않고 바로 적응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의원님 말씀 명심하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연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
새만금잼버리과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다른데 가셨다가 이번에 다시 오셨는데, 6페이지 보면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구축 가속화로 해서 부안군의회에서 새만금개발청에 6월 16일 날 항의 방문을 하고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그 내용 혹시 들으셨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아니 아직 못 들었습니다.

○김정기 의원
아, 그래요?
의회에서 의장님과 부의장님 같이 해서 항의방문도 하고 성명서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실과에서도 뭔가 새만금개발청에서도 어떻게 움직이고 있다 이런 피드백이 안 와요.
지금 6월 달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그런 내용이 없다.
이걸 핵심적으로 한 것은 관광개발용지를 최대한도 빨리 개발해 달라 그다음에 전북개발공사에서 하고 있는 초입지 부지 그부분을 어느 정도 매립이 되었으면 빨리 위탁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 그다음에 아까 이한수 의원님도 이야기 했었지만 계화∽문포~동전리 순환도로 이게 새만금개발청은 아니고 농어촌공사에서 관리 권한이라고 하니.....
그러면 농어촌공사에서도 준공이나 이런 부분이 다 됐으니 이걸 도로로 인정을 해 달라, 그다음에 수상태양광 관련 되어서 부안군에서 최대한도 새만금에 피해를 봤으니 이부분에서 보상할 수 있는 용량을 최대한도 부안에 많은 배정을 해 달라, 그다음에 대항리 교차로에 있는 돌 언덕 부분은 같이 석산개발을 해서 정리할 수 있는 부분, 미관상의 너무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그거는 새만금개발청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했거든요.
그러면 의회에서 항의방문을 하고 성명서를 전달한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과에서는 그 부분을 가지고 다시 피드백이 확실히 올 수 있게끔 뭔가 그 역할이 되어야 되는데 하는데 인사이동도 있고 했기 때문에, 과장님이 새로 바뀌셔으니까 이 부분은 정리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한번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제가 챙겨서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10페이지, 아까 이강세 의원님이 지적을 해주셨는데, 본 의원은 내비게이션 도시슬로건 홍보 추진으로 해서 저도 내비게이션에 그 내용이 뜨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한 업체에서 하고 있는 멘트를 여기에 써놓았는데 여기는 인간·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고장 부안군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어디 지역이나 다 비슷하게 나가요. 뭔가 특색이 없다는 거지요.
그러면 부안 같은 경우는 노을이 아름다운 부안입니다.
채석강, 그다음에 잼버리를 유치하는 부안입니다.
새만금이 있는, 그다음에 내소사가 있는 부안입니다.
곰소젓갈이 있는, 이런 멘트들이 뭔가 주민들한테 확실히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멘트가 나올 수 있게끔.....
그냥 내비게이션에다가 부안 홍보해주세요. 이런 상황이 아닌 뭔가 부안을 더.....
아, 여기 한번 들리고 가고 싶다, 이게 뭐지? 이런 느낌이 갈 수 있게끔 그런 부분에 멘트를 좀 더 구체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건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임팩트 있게 의원님 말씀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20페이지하고, 21페이지가 아까 과장님께서 축제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설명을 안 하셨는데, 개암동 벚꽃축제 같은 경우는 축제는 안 했지만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그길의 주차장도 만들고, 데크도 조성하고 그다음에 꽃들도 식재하고......
이태근 의원님이 항상 벚꽃 말고, 벚꽃 진 다음에 다른 것도 구경할 것 찾자 해서 지금 맥문동도 많이 식재를 했습니다.
축제를 안 하더라도 다음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남바람길도 만들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 곰소 같은 경우는 젓갈발효축제 행사 안 합니다 하면 끝이에요.
이건 아니라는 거지요, 축제를 안 하더라도 다음에 내년에 축제를 하면 그때 가서는 또 그냥 예산만 주고 끝 날겁니까?
뭔가 다음에 축제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이번에 축제 안 했으니까 다음에는 어떤 쪽으로 해야 겠다 뭔가 새로운 것들이 나와 주어야지요.
본 의원이 봤을 때는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이런 부분도 다시 한 번 검토해서 다음에 별도로 한번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54페이지, 프레잼버리 기간, 제가 봐서는 코로나가 새만금개발청이나 우리 새만금잼버리과를 살릴 것 같아요.
여가부도 마찬가지이고요.
원래 프레잼버리가 8월 중에 이루어져야 돼요.
그런데 현 부지 상태로 8월 중에 프레잼버리가 이루어 질 수 있겠느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현재 코로나 상황 때문에 올해 프레잼버리 관련 예산이 국비도 총사업비 내에 올해.....

○김정기 의원
본 의원이 이야기 하는 것은 프레잼버리 예산이 아닌 부지부분이.....
지금 코로나하고 부지하고는 상관이 없잖아요.
프레잼버리를 위해서는 8월 달까지...
이게 8월에 우리가 프레잼버리를 해야 하는데 그런 부지나 주변 여건이 지금 전혀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일단은 예산은 확보가 됐고요. 매립이후에 기반시설을 도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프레잼버리가 작년 말부터 어느 정도 연기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기반시설을 늦춰서 한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만약에 올 8월에 프레잼버리가 개최가 되는 상황이었다면 아마 거기에 맞춰서 할 수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김정기 의원
그래요?
본 의원이 상시 지나가면서 현장을 보고 여기 김광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님 각 지역구에서 다니면서 봐도 이게 행사를 추진할 수 있는 부지인가 할 정도로 지금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다 그것은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아까도 도에서 추진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기반시설을 빨리 확충을 해서....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저희가 지금 잼버리관련해서 여러 체험도 하고 해야 하는데 이걸 줄포에서만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안 맞거든요.
그러면 여기 현장에서 뭔가 우리 자체 내에서도 연습할 수 있는 기간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 있어요.
그걸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지금 여기 국장님도 계시는데 행정복지국 정원에서 제일 미달이 된 데가 새만금잼버리과에요.
알고 계시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러면 그만큼 새만금잼버리과가 비중이 없는 거예요.
본 의원이 생각했을 때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지금 그만큼 비중이 없다고 그러면 일을 그만큼 안 한다고 하나의 생각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어요.
좀 더 새만금잼버리과가 부안의 미래를 뭔가 변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그냥 잼버리를 위한 과가 아닌 뭔가 부안의 미래에 발전에 발전이 될 수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새만금잼버리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로 교체 된 김차연 관광정책 팀장입니다.

○관광정책팀장 김차연
(인사)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진위 관광개발팀장입니다.

○관광개발팀장 이진위
안녕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박미영 문화예술팀장 입니다.

○문화예술팀장 박미영
(인사)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로 교체 된 오창선 영상시설팀장입니다.

○영상시설팀장 오창선
(인사)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 시 조직개편 된 최윤희 문화재동학팀장 입니다.

○문화재동학팀장 최윤희
(인사)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최동현 청자박물관팀장입니다.

○청자박물관팀장 최동현
안녕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팀장소개를 마치고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비전 및 핵심 목표입니다.
2021년도 문화관광과는 문화로 행복한 군민, 관광으로 활기찬 부안을 비전으로 부안관광 SNS의 지속적 운영과 홍보집 제작,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 사업 추진, 문화예술 도시기반 구축, 영상테마파크 운영 정상화,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 및 부안 동학 농민혁명 위상 정립, 부안 상감청자 우수성 확산 등을 핵심목표로 설정하여 비전을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쪽, 2021년도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촬영지를 모티브로 한 홍보 마케팅 추진 등 30개 단위사업에 대하여 순서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 촬영지를 모티브로 한 홍보 마케팅 추진입니다.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영화 촬영지, 주요관광지의 사계를 홍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계절 화보집 제작을 목표로 작년에 가을사진 촬영을 하였고, 올해는 여름사진 과 겨울 사진촬영을 하고 내년에 봄사진 촬영까지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사계절 관광화보집 제작 후 인플루언서 등 자료 배포를 통한 부안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6쪽, 주요관광지점 통계용 무인계측기 설치입니다.
관광객 수의 정확한 통계반영을 위한 객관적 자료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언택트 시대 선호 관광지인 마실길 2개 코스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무인 계측기를 설치하였으며, 우리군 관광통계 정책 자료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7쪽,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입니다.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4개시군 7권역 관광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난 4월 사업계획 최종 확정 및 교부 결정되었습니다.
하반기 시간여행101 홍보 플랫폼 운영 및 홍보물 제작, 시간여행 포럼 운영, 관광아카데미 운영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쪽, 사진촬영 10대 명소 조성 사업입니다.
아름다운 부안의 비경을 배경으로 수성당, 모항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등 10대 명소를 선정, 포토존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수성당, 모항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등에 야간경관 및 포토존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부안의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사진촬영 핫스팟을 조성하여 부안관광 홍보를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9쪽, 랜선으로 소통하는 부안관광 홍보 추진입니다.
소셜 미디어 운영, 고속도로 휴게소 광고, 방송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매체로 부안 관광을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부안여행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지속적으로 자료를 업로드 하고 있으며 관광홍보동영상을 제작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 홍보를 통한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0쪽, 부안관광 기념품 공모전 추진입니다.
부안의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추진으로 올해도 7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올해 1회 추경에는 부안만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 디자인 개발 용역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하반기 부안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쪽, 부안관광 안내 서비스 체계 구축입니다.
관광객 중심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 추진 사업으로 상반기 관광안내소를 새만금홍보관에서 변산해수욕장으로 이동 설치하였으며 문화관광 해설사 3명을 신규 선발하였습니다.
하반기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과 이동식 관광안내소 운영 등을 통해 관광안내서비스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서해랑길 안내체계 구축사업입니다.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안 서해랑길의 여행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하여 안내판 설치 및 보행자 도로 정비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며 준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3쪽, 변산 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관광지 조성사업 2단계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관광 휴양콘도 민간투자 유치 및 교육 수련원 완공으로 관광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 사업입니다.
2020년 대표관광지 평가에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3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으며, 물놀이장 확장 및 야간경관 조명사업, 야영장 조성 등을 완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트레킹 및 낭만투어 로드 조성 및 사계절 족욕장 조성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7쪽, 변산 해수욕장 진입로 확포장 공사입니다.
2020년 계속사업으로 변산해수욕장 진입로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포장과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8쪽, 문화 예술단체 활성화 추진입니다.
문화예술 공연 및 문화 행사 사업을 적기에 지원하고, 중앙부처 공모 및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하여 문화 복지 실현과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쪽, 부안군 문화재단 설립입니다.
지역 문화예술 정책 추진을 위한 문화 재단을 설립하여 군민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임원 구성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법인설립 허가·등기를 진행하였으며 출연금을 1회 추경에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직원 공개 채용 중에 있습니다.
부안군 문화재단 출범을 앞두고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쪽, 각종 동호회 저변 확대입니다.
생활 문화센터를 활용하여 66개 단체의 동호인들이 자아 충족 및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부안 역사문화관 조성 사업입니다.
부안의 역사와 인물, 생활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부안을 알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전문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전면 재정비를 마무리하고 장애인 및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완료하여 개관을 할 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23쪽,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침체된 미술업계 지원 사업으로 곰소 젓갈 발효식품센터와 변산 해수욕장에 설치 완료 되었습니다.
24쪽, 영상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부안영상테마파크의 7월말 개관 준비를 위해서 유지보수 및 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하여 부안영상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체험활동 및 시설보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개암사 주차장 탐방로 무장애 시설 설치입니다.
2020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개암사 탐방객 중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주차장에서 대웅전까지 무장애 공간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재청에 설계승인을 득하였고, 7월 중에 공사를 추진하여 9월 중에 완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6쪽, 문화 유산자원 확충 및 승격입니다.
올 6월에 우금바위 일원은 국가명승 제123호로, 도청리 솔섬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147호로, 지정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간재 초상화를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유천리와 진서리 요지를 정비하여 고려청자세계문화유산등재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기 지정된 문화재에 대하여도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디지털 부안문화대전 구축입니다.
부안의 다양한 향토문화 자료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자료를 디지털화 하여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10월 중 구축 완료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8쪽, 백산성 성지화 사업입니다.
백산성 학술용역을 통한 고증 및 동학 성지 조성으로 동학농민 혁명 봉기 지역으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확고히 하고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백산성 사적구역 사유지 3필지를 매입 완료하였으며, 야간경관 조명 설치 등 사업이 적기에 추진 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주류성 활성과 사업입니다.
전북도 기념물 제20호로 등록 되어있는 주류성을 학술조사 및 발굴을 통하여 역사적 자료를 확보하여 주류성을 국가사적지로 지정 받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시발굴조사 사전 인허가 행정절차 진행 중이며, 국가사적으로 신청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0쪽, 우리문화 바로알기 지역 문화유산 교육입니다.
부안의 향토역사 자료를 발간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하여 우리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게 하는 사업입니다.
7월 중 출판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으며, 2022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공모 신청하여 선정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문화유산 원형보존을 위한 보수정비입니다.
문화재로 지정 된 65종, 395점과 7개소의 전통사찰 등 문화유산의 원형보존 및 보수정비하는 사업으로 시기별로 적기에 추진하겠습니다.
34쪽, 22년 반계 탄생 400주년 대비 행사준비입니다.
22년은 실학의 비조 반계 탄생 4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9년부터 반계수록 번역 및 학술대회를 추진해 온 것을 바탕으로 반계탄생 40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 및 문화행사 계획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부안고려청자 휴게소 내 청자전시 및 홍보시설 설치입니다.
금년 12월에 준공예정인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고려청자 휴게소에 부안고려청자 전시 및 홍보시설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1회 추경에서 1억 6천만원 예산이 확보되어 하반기에 적극 사업 추진예정이며, 부안 고려청자 우수성 홍보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6쪽, 청자 박물관 세계 잼버리 체험시설 구축입니다.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영외 과정 활동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1월 체험실을 증축 완료 하였으며, 12월 중 수비시설 및 가마체험장을 설치 완료하여 관람객 편익 증진 및 잼버리 과정 활동 장으로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37쪽,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전당 건립 사업입니다.
동학관련 사업은 하반기 정기인사 시 문화재동학팀으로 조직개편 되었습니다.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국비 2억원이 현재 예산배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나 조만간 배정될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예산이 배정되면 즉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후 2022년 실시 설계 및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쪽, 전라유학진흥원 부지확보 입니다.
전라북도 추진 사업으로 부안읍 연곡리 일원에 건립 예정이며, 1회 추경에 토지매입비 3억 3천만원이 확보되었습니다.
토지매입 등 군에서 적극지원이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9쪽, 도동서원 발굴 조사입니다.
부안읍 연곡리 일원 도동서원 터를 1차 발굴 조사결과 서원 터가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2차 발굴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도비 1억원을 확보하여 추가 발굴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추가 발굴 후 유형문화재 지정 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군정질문하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결과보고는 52쪽,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는 67쪽, 두건만 보고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그러면 52쪽, 오장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부안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회장을 직접 군수로 하여 활성화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지방자치법 제96조2항 규정에 의거 지자체장이 민간단체장을 겸임하는 것은 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습니다.
현재 구성되어 있는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를 주축으로 부안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7페이지, 이한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변산 해수욕장 내 출렁다리 공모사업 추진 제안입니다.
전라북도와 협의한 결과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선 타당성 용역 등을 실시하여 다각도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오랜만에 뵈니까 좋습니다.
문화관광에 대해 전문가이시지요?
이해도도 깊고 항상 전문가이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강세 의원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부안을 어떻게 파느냐에 따라서 우리 부안 관광이 활성화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항상 우리 부안관광 통계를 이용한 관광수요조사를 해서 항상 대처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뭔가 우리가 나름 구축이 되어야 예산 및 인원이 적재적소에 투여가 될 수가 있다.
6페이지, 무인계측기 설치를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추가로 마실길 1, 2코스에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아직 안 했어요?
그러면 줄포 생태공원은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거기도 같이 포함해서 3군데.....

○이강세 의원
아직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아∽ 그래요?
아까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줄포생태공원에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생각이 들어서 혹시 무인계측기가 설치가 됐으면 그 정보를 보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언제쯤이나 설치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번 9월 중에 완료될 것 같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러면 변산해수욕장 및 여러 가지 그때 완료가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제가 잘 몰랐었는데요, 계측기가 설치 완료가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실길 1,2코스하고 줄포생태공원은 계측기 완료가 됐고요.
방금 말씀하신 변산해수욕장은 현재 계측기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이강세 의원
이 자료를 보니까 되어 있는 것을 되어 있는데 제가 안 가봐 가지고 우길 수가 없네요.
그러면 어느 정도 통계가 됐는지 비교분석 할 수 있도록 한번 자료를 준비해주시고요.
그다음에 10페이지, 부안관광 기념품 공모 추진 이런 조사들은 해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좋은 사업들을 홍보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데 얼마 전에 제가 TV를 봤어요.
우리 전라북도 모단체인 것 같아요.
모단체에서 선물을 주는데 강진청자를 주는 거예요.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우리 부안청자가 많이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덜 되지 않았느냐, 그렇게 수없이 우리 부안청자 청자 했지만 아직도 다른 청자를 선물을 하더라, 이 부분은 우리가 이 청자 부분은 계속해서 홍보를 하고 청자로 인한 기념품을 가지고 전라북도나 여러 단체들 많이 있잖아요? 우리를 홍보해달라고 선물 위주로 할 수 있도록 이것도 홍보를 해야 되지 않느냐, 다른 도에서 나온 청자가 나가니까 아주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우리 청자를 과연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그리고 이것도 팔 수 있으면 우리 소득창출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좀 고려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까지 공모전으로 해서 추진을 해보니까 대상이나 금상 작품들, 저희만의 독창성을 발휘한 작품들이 나오지 않아서 이번 하반기에서 디자인개발 용역비를 아예 별도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부안군을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을 저희가 의뢰를 해서 대중성이 있는, 그리고 독창성 가질 수 있는 그런 작품을 저희가 의뢰를 해서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것도 제가 알고는 있어요.
추경에 했는데 참 아직도 우리 부안의 독창성을 못 찾고 지금도 헤매고 있을까라는 그런 이야기를 예산심의 때 한적도 있었어요.
아직도 그렇게 못 찾고 지금 용역을 또 하고 하는 것은 너무 뒤처지고 있다.
우리 변산해수욕장을 가꾸고 또 가꾸어서, 격포를 또 가꾸고 또 가꾸어서 그걸 가지고 자랑이 되잖아요.
그런데 우리 청자라는 그런 아주 좋은 브랜드가 있는데도 제대로 가꾸지 못하고 홍보를 못하고 했기 때문에 이게 참 추락되는 그런 여러 가지들이 있잖아요?
여러 사업을 하는 건 좋아요.
당연히 또 해야 되고, 새로운 컨텐츠도 개발하고 하는 것도 좋은데 기본 전략은 계속 가지고 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어떻게 좀 고려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부안만의 독창성이 있는 작품을 계속 가져가는 거와 더불어서 새로운 작품까지도 같이 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리고 15페이지,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계속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사업 계속해서 예산 많이 투여하고, 또 여기는 도비도 많이 받아오고 해서 지금 잘 가고 있는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는 해양수산과에서 여름철 유지관리를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문화관광과하고 서로 많은 협업을 해야 되는데 계획은 갖고 계시는 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번 조직개편에 해양수산과에서 해수욕장유지관리는 하고 저희가 시설 개발하는 사업을 저희 문관광에서 추진을 하는데요.
어쨌든 업무의 연관성이 있다 보니까 협업을 통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꼭 협업을 해서 거기에서 불편사항이라든지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있으면 정말 이 대표 관광지는 서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이걸 잘 가꾸어야 되지 않느냐......
다 마찬가지에요, 변산면도 협업을 해야 되고, 그 여려 각계 계층도 협업을 해서 좀 더 좋은 것, 꼭 이 내용에만 어떻게어떻게 하겠다. 족욕장, 물놀이장, 야영장, 자전거도로, 야간경관, 다 좋은 내용이에요.
내용이지만 협업하지 않고는 절대로 좋은 내용을 만들 수는 없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꼭 좀 협업을 해서 뭔가 부안에 대표적인 관광지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김광수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의원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1년 동안 교육 받고 오셨고, 또 전에 관광과장님을 하셨기 때문에 정말로 부안의 미래 먼 훗날에 부안관광이 새롭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라면서, 7쪽에 보면 대한민국 태마여행 10선 사업으로 우리 부안은 가는 곳마다 관광지요 문화예술 역사가 숨 쉬는 바로 부안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자료에 보면 핵심관광지, 정말로 우리 부안은 어디든지 가는 곳마다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고, 많이 오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미흡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줄포에서 시작해가지고 줄포 4차선도로 딱 진입하다보면 곰소를 거쳐서 또 변산, 격포를 거쳐서 변산해수욕장, 그다음에 돌아서 하서로 와가지고 계화로 동진, 백산으로 거쳐서 나가는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그런 역할들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더라,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하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부안군 전역에 대한 관광개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광수 의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그렇기는 한데 그러다 보면 예산이 상당히 수반이 되고, 그래서 일단은 우선적으로 부안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곳을 먼저 개발하고 차순위로 해서 개발하는 것으로 일단은 그렇게 추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김광수 의원
예예.
특히 대표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에 사업투자를 많이 확보해서 사업을 계속 잘 진행해오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개중에는 좀 미진하게 이렇게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연차적으로 우리 과장님께 새롭게 우리 부안관광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관광과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팀장님께서 이런 부분들의 역할을 잘 해주십사하고 이 말씀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다음에는 13쪽 보면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변산해수욕장은 1단계, 2단계 사업부지로 지금 농경지가 다 매립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관광지로서 매립만 목적으로 하고 있지 지금까지 전혀 추진되는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농경지를 매립하면 농경지를 매립하지 않은 변산면 소재지에 문제가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배수양수장이 기존에 있는 배수장이 이 매립지가 비가 200m, 300m가 오면 매립지가 바로 저수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립을 하고 나니 그 물이 과연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래서 1단계, 2단계, 매립을 다 했기 때문에 지금 송포 양수장이 현재까지도 계획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200m, 300m 비가 왔을 때 그 물이 과연 어디로 다.....
정말로 걱정의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산면민들께서는 지금 1단계로 매립만 해놓았지, 아무런 공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비가 200m, 300m왔을 때 양수장에서 물을 커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변산면 소재지까지 물이 다 영입할 수가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이런 계획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께서는 알고 계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솔직히 아직 잘 파악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김광수 의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광수 의원
본 의원은 지역구이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시간 되시면 한번 변산해수욕장 쪽으로 나가시다 보면 1단계, 2단계 매립이 다 되어지고 있습니다만 현재 계획되는 부분이 전혀 이루어지지도 않고 있을뿐더러 그 송포 양수장을 앞으로 비가 왔을 때 어떻게 계획을 세울 것인가 그부분도 충분하게 검토를 하셔서 문화관광과에서 개발하기 위해서 매립을 했으면 그 후속조치로 그런 부분들도 염두에 두시고 조성사업을 하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건설교통과하고도 협의를 해봤습니다만 문화관광과에서 1단계로 매립을 했으면 그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 건설교통과에서 계획을 세우고 그러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다고 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그부분을 검토하셔서 앞으로 내년에라도 예산을 세워서 이부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역할을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김정기 의원님, 오장환 의원님 다음에 바로 질문시간 드리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문화관광과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5페이지, 촬영지를 모티브로 한 홍보 마케팅 추진 이게 신규 사업이에요.
그런데 부안이 여러 관광지가 촬영지로 많이 나왔어요.
알고 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정기 의원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촬영을 왔다 간지도 모르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TV에 나와도 몰라요.
저는 그만큼 부안이 관리가 안 되고 있다.
촬영이나 이런 부분에서 어떤 분이 촬영을 하면 이 내용이 문화관광과에서 총체적으로 취합을 해서 알고 계셔야 우리가 여기 모티브로해서 신규 사업으로 낸 이유는 이 촬영지를 찾아야 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게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번 전체적으로 부안 이장님들을 통해서든지 어떤 동네에서 어떤 촬영을 했고, 이런 걸 전체적으로 한번 조사를 할 필요성은 있다. 좋은 신규 시책이에요.
지난번에 유재석씨가 모 프로그램에서 염전 한번 왔다 가서 소금 값도 비싸지고, 빵집, 커피집이 날마다 밀립니다.
이런 게 부안의 간접적인 홍보효과거든요.
그런데 그걸 어디에서 촬영했는지를 집행부에서는 몰라요. 여러 군데 촬영 한 곳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전수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과장님이 이쪽 관광쪽에서는 더 전문이시고 하시니까 이런 자료를 한번 취합하시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여기에 맞춰 24페이지 보면, 영상산업 활성화 추진으로 해서 시설보강을 해요.
지금 영상테마파크 법적으로 해서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좀 되고 아직도 촬영하기에는 페인트나 이런 단청 여러 가지가 미흡한 것으로 본 의원이 파악을 했어요.
그리고 이순신세트장, 전라좌수영 같은 경우는 관광객들이 하는 이야기가 여기가 관광지이냐 할 정도로 관리가 약했지요.
기존에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본 의원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은 부안에서 그래도 격포에 오면 궁항 항이 잘 보이고, 전라좌수영이 상당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좀 더 개보수를 해서 뭔가, 영상을 부안 와서 진짜 찍어야겠다.
이 촬영하는 사람들이 부안이 꼭 필요하다 이걸 느끼게끔 해 주어야 하는데, 거기 가서 찍을 수가 없다 이렇게 해서 다른 데로 간다고 하면 그건 아니잖아요.
이번 사업을 통해서 이런 사업들이 좀 더 부안에 투자되고 그 투자로 인해서 부안이 홍보효과를 더 누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강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최근에 한번 가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최근에는 못 가봤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래요?
이제 새로 오셔가지고 여러 일정이 바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전체적으로 돌아보시고, 여기에 대해서는 파악을 한번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내용은 한번 보신다음에 어떤 대책에 대해서는 본 의원한테 한번 보고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26페이지, 문화유산자원 확충 및 승격으로 해서 문화관광과가 기존부터 해서 이런 역할을 누렸겠지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런 자리에서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들한테 수고했다고 말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감사합니다.

○김정기 의원
기존에는 그렇게 많이 없었는데 요 근래에 문화재 지정이나, 국가지정, 이런 부분들이
더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부안군이 가지고 있는 것은 자원이라는 게 특별히 없습니다.
관광지 말고는 부안은 특별히 자원이 없어요.
그리고 문화재, 그러면 이런 부분에서 더 공무원들이 발굴도 하고 뭔가 여기에 간재 초상화, 우금바위 일원 국가명승지정, 이런 부분들이 뭔가 좀 더 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마지막으로 34페이지, 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를 했었고, 22년 반계 탄생 400주년 기념 대비 행사 이 부분은......
400주년 그냥 행사만 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행사는 한번 하고 나면 끝나거든요.
그러면 반계선생 400주년을 기념을 해서 어떤 테마를 만들고 거기에 맞춰서 지금 부안에는 간재선생, 지포 김구선생님 이렇게 해서 엄연히 삼현에 의해서 우리가 학술대회도 했잖아요?
그런 걸 토대로 뭔가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 있는 지금 대학생들이나, 성균관이나 역사학 쪽으로 좀 더 연구가 되어 있는 학교들이나 이런 데 홍보를 통해서 뭔가 부안을 방문하고 그 다음에 고등학생들한테도 이런 부분들이 홍보가 되어서 그냥 반계선생 한분만 보시는 게 아니라 부안에 오면 삼현의 어르신들 뵙고 부안의 실학사상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런 것들이어야 하지 그냥 400주년 행사만 하고 끝나는 그런 부분은 본 의원이 바라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뭔가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싶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번 하반기에 학술대회를 할 건데요.
거기에서 400주년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방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속적으로 부안 실학사상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거에도 이 학술대회에 내용을 포함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 부안에 그 역사 문화를 잘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부안에는 관광과 문화 이부분을 빼면 부안의 수익창출이 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관광과 과장님이 더 적극적이고 여러 가지 또 전문 분야이고 하시니까 좀 더 더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오장환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환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8쪽,백산성 성지화 사업에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백산성 야간경관 조명 설치사업은 용역은 6월 달에 했는데 마무리 되었어요?
아직 안 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용역 착수는 했고요 아직 마무리는 안 되었습니다.

○오장환 의원
앞으로 한다는 추진이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오장환 의원
내년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올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오장환 의원
사업은 내년에 실시하고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아니, 야간 조명 올해 마무리를 할 것입니다.

○오장환 의원
올해 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오장환 의원
그리고 37쪽에 동학농민혁명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이 전당 건립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동학사업 271억에 확정 되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오장환 의원
그리고 용역이 2억인데, 용역이 늦어지는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기재부에서 수시배정을 해주어야 되는데 그게 지금 묶여 있었는데 그 수시배정을 풀었다고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1,2주 안에 수시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돈이 배정되면 바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바로 발주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곧 내려온다고 용역을 바로 시작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어제 왔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 진즉 이것이 이루어지고 서둘렀어야 하는데 조금 늦어진 감은 있지요?
전문위원 지금 한분 계시는데 올 10월 달이면 계약기간이 끝난다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이 하고 있는 일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동학농민 관련 자료들을......

○오장환 의원
자료수집만하고 다른 건 안 하고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아니, 하고 있고요.
그리고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 자체도 사실은 국비를 저희가 확보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냥 되는 건 아니거든요.
거기에 따른 기초자료들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우선 기초자료를 많이 확보해서 국비 확보하는데도 역할을 했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추진할 계획들을 지금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동학TF팀이 구성되어서 있는 데도 본 의원이 봤을 때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예산확보를 했는데 지금 예산이 배정이 되지 않아서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조만간에 예산배정이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오장환 의원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빨리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노력해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 지난번에 이장협의회장 간담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동학 성지에 대나무나 잔가지가 많이 어우러져가지고 나무 잡목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내놓았었는데, 지난번 과장님하고 담당직원하고 같이 이야기를 했는데 마무리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고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아직 현장을 못 봤는데요 가서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지난번에 약속한지가 상당히 지났어요. 만약에 안 되었으면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꼭 보고 좀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오장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이한수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문화도 중요하지만 관광도 중요하잖아요?
관광이라는 자체가 지역 상권하고 연계된 게 관광이잖아요?
우리가 1,000만 관광시대가 된지가 새만금 방조제가 열어지면서 1,000만 관관시대가 됐어야 하는데 코로나 오기 전에도 2백만으로 5배 정도가 줄어들었잖아요?
그 줄은 이유가 과장님 생각에는 왜 부안관광객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요즘 트렌드가 자연경관보다도 사실은 사진찍기 예쁜 젊은이들이 주관이 되어서 거기로 인해서 관광이 오히려 활성화되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 젊은이들을 타깃으로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저희한테 좀 부족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관광이 굉장히 활성화 되고 있는 곳이 목포거든요.
목포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 케이블카, 유람선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 돌아다니면서 보면 자연 관광은 대한민국에서 부안 같이 좋은 곳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섬을 가지고 있고, 40km, 60km해변을 가지고 있고 해서 좋은데 볼거리는 있는데 우리가 체험거리가 없잖아요?
요즘 체험거리가 없으면 가지 않습니다.
자연 관광은 봤기 때문에 가지 않는데, 제가 밤에 변산 쪽을 계속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밤 12시까지 돌아다니고 있는데, 챌린지파크 전망대 야경.....
이진위 팀장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잘 해놓았더라고요.
입구에 들어가는 초 입구부터 유도할 수 있는 등도 만들어져 가지고 저녁에 올라가는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만들어졌을 때가 우리 부안군을 찾는 겁니다.
챌린지파크에서 연계성 있게 산으로 등산로 데크 만들어서 옛날 관수정 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만 만들어 주면 관수정 쪽에 있는 관광객들이 대부분에 거기에 몰려 있는 거잖아요.
그쪽에서 올라와서 자연스럽게 데크를 만들어서 태안의 안면도 수목원이 있잖아요?
수목원 데크길 한번 가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아니오, 안 가봤습니다.

○이한수 의원
거기한번 가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가보시면 그 소나무 숲 데크길을 만들어서.....
우리 변산도 소나무숲이 상당히 좋거든요.
데크길을 만들어 놓으면 볼거리도 체험거리가 있는 데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만들어서 챌린지파크 정상은 데크길만 만들면 바로 올라 올 수 있어요.
그런 것들이 개설이 됐을 때 효과적인 것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전에도 의원이 했던 이야기가 챌린지파크 들어가는 입구를 주차장을 끄집어냈으면 좋겠다.
우리 군에서는 그게 좀 어렵다.
어려운 것은 어려운 거예요.
어렵지만 할 수는 있는 거예요.
충분히 가능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거기 챌린지파크 올라가는 입구를 주차장으로 끌어 내리면 일단 차가 주차하기가 좋잖아요.
잘 보이잖아요 그리고 그 주차장이 차가 없이 항상 비어 있어요.
거기를 이용하면 데크길도 더 연장이 되잖아요.
짧은 것보다 긴 것이 더 좋으니까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주시고요.
지금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디가 만들어졌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새만금홍보관 쪽에서 수성당 가는길 해변길로 해서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저희 문화관광과에서는 자전거도로를 만든 건 아니고, 안내표지판 이걸 통해서 안내할 수 있도록 저희가 구축을 했습니다.

○이한수 의원
제가 어제 이걸 어느 부서에서 만들었는가 다 찾아봤어요.
자전거도로는 도시공원과에서 관리하지요?
도시공원과도 몰라요.
도로에 표지판을 그린 건설교통과에서도 몰라요.
오늘 제가 궁금한 걸 해결했는데, 이게 하나 그리는데 얼마나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잘 모르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대한민국에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를 해보고 다 했거든요.
30m마다 하나씩 그려 놓는 곳은 대한민국에 여기 밖에 없어요.
자전거도로 안내판은 교차로가 있는데 직진 하십시오. 우회전 하십시오. 이걸 만들어 놓지, 한번 가 보실래요?
제가 그걸 보니까 30m 간격으로 양쪽에 똑같이 그려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도로를 쭉 따라가 보니까 수성당까지 가는 도로가 만들어진 거예요.
김인경 바지락 죽집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 입구에서부터 시작해서부터 만들어졌는데 이거 예산 낭비예요.
저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떤 제보자가 부안군이 돈이 얼마나 많아가지고 도로에 전부다 이렇게.....
이게 자전거 전용도로도 아니고 도로잖아요?
이게 자전거 전용도로라면 이해가 가는데 양쪽에 일반 군도인데 거기에 그걸 그렇게 많이 그려놨는데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아직 저는 파악을 하지 못했는데요.
만약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좀 과하다고 하면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추진을 하고요.
저희가 서해랑길 안내체계 구축사업을 해서 지금 자전거도로에 이정표 만드는 사업은 저희가 이번에 할 수 있거든요.
그걸 할 때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설치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신안군에 다리를 놓아가지고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가잖아요.
신안군에서 제일 잘 한 것이 뭔지 아십니까?
화장실이 몇 미터에 있다고 안내 표지판이 대한민국에서 거기밖에 없어요.
그러 게 관광객들한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몇 킬로미터 전방에 가면 화장실이 있다.
사람이 제일 필요한 게 그런 것들이잖아요.
전에도 이야기 했는데 우리는 그런 것들이 전혀 고려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신안군 임자도라든가 안좌도라든가, 비금도를 가보시면 몇 킬로미터 전방에 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안내 표지판이 다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우리가 볼 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관광객들한테는 그게 감동적이거든요.
그런 것들을 만들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가 테마 있는 관광지로 해가지고 심청이 관광테마 상품을 만들어보자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지금 곡성군에서 심청이 생가를 복원해서 한옥마을을 만들어서 추진해서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고, 옹진군 백령도에 가면 심청각이라는 관광명소가 있어요.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우리도 심청이라는 인물이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효의 상징이 임당수에 빠진 거잖아요.
그래서 임당수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우리가 임수도가 임당수다 그런 걸 세우기 위해서 민간 심청이 동상 추진위원회를 구성해볼 의향이 없냐고 물어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군정질문만 했지 이런 것을 추진 안 해봤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민간인들이 이걸 한번 해보다는 분들이 있어요. 그럼 그분들하고 같이 이런 것도 한번 논의도 해보고 위원회를 만들 수 있으면 이런 것도 만들어 가지고 적극 추진한 번 해볼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데 당장 제안 검토만 해가지고 옹진군에 심청각이 있는 것은 저도 알고 누구도 다 알아요.
곡성군에 한옥마을 있는지도 누구도 다 잘 알아요 그러면 우리 부안군에서는 심청이 동상을 만드는데 건립추진위원을 어떻게든 구성하겠다 그런 대안을 제시하라는 건데 이게 한옥마을이라든가, 심청각이라든가 있는 걸 몰라서 써 놓으라고 한 것은 아니거든요. 과장님 오셨으니까 심청이 동상 건립추진위원회를 한번 만들고 싶으면 그것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이분들과 미팅한 번 해서 이런 것을 한번 추진 해봐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문재인께서도 위도 갔다 오시면서 어느 지점에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위치까지도 이야기를 했던 자리가 있다니까요.
그런데 거기는 전혀 고려도 안 되고 추진하고 있으니까 이런 것들은 우리가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부안에 오면 효의 상징인 심청이 상을 보러 가야한다. 어떻게 보면 관광유람선이라든가 활성화가 되고 볼거리가 만들어 지는 거잖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테마가 있는 여행을 만들어야 한다니까요.
그런 것들이 적극 할 수 있도록 한번 해주시고요.
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변산해수욕장에 챌린지파크 앞산에서부터 팔각정 앞산까지 300m정도 돼요. 출렁다리를 한번 걸어 봤으면 좋겠다. 서해노을도 바라보는 출렁다리 만들어 지면 관광상품으로 상당히 좋겠다 해서 공모사업을 추진한번 해봤는데 뭐라고 나왔느냐면 개발 완료로 했는데....
이것 도에 건의문 하나만 했지요?
우리가 기초용역도 안 해봤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사실은 저희가 순창이랑 출장을 가서 자료도 좀 받아보고 이렇게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이 있었는데 그게 이제 막히고 균특 예산으로 하다보니 만약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예산이 과다하게 많이 소요될 상황이긴 합니다.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일단 거기에 출렁다리를 걸려면 기초용역을 해봐가지고, 토지가 누구 것인가도 한번 봐야하고 할 수 있는가도 봐야 할 것 아니에요?
그런 자체도 안 해보고 그냥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한번 다녀와 가지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이것은 도저히 도에서 못한다.
도에서 못하면 우리가 타당성 조사를 해가지고 정말로 그게 좋은 사업이다 관광지 꼭 대표적인 출렁다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업을 갖고 어느 베이스를 가지고 가야 하는데 그냥 말로만 하고 하나의 문서만 해가지고 않는다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내년 예산에 타당성 용역 예산을 반영하려고 합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한수 의원
본 의원이 연구용역비가 있어요.
기초용역을 바로 할 것입니다.
지금 용역을 하려고 하거든요.
용역하면 용역자료를 줄 테니까 그 용역을 자료를 가지고 설계용역을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경기도 포천 감악산을 산업건설 위원님들이 한번 다녀오셨는데 감악산이라 자체가 상당히 산중입니다.
포천에서도 오지인데, 거기다 출렁다리 180m짜리 하나 걸어서 관광명소가 된 곳이 있거든요.
우리가 하나의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어야 가는 것이니까 그런 것을 만들어서 부안의 관광 변산의 관광을 살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인근 시군에서는 관광지를 계속 개발하잖아요.
군산 같은 경우는 케이블카를 놓는 그런 것도 하고, 국립수목원도 유치를 했네, 해가지고 그쪽으로 관광객이 다 몰리는 현상이 생기니까 우리도 거기에 뒤지지 않는 관광지 개발을 해야 한다니까요.
과장님이 적극 관심을 갖으셔가지고 예산 확보를 해서 어떤 군정질문을 했다 하면 그래도 기본적인 조사를 할 수 있는 용역비라도 세워서 한번 연구용역을 해봐야 하는 거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의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연구용역비 세워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의원님들이 군정질문만 하지 예산서에는 그런 용역비가 하나도 안 올라와요.
왜냐면 그런 용역비가 만들어져야 추진하는 거잖아요.
1년 내내 우리가 돌아다니면서 군정질문 자료 만들고 수집해가지고 하는 것이 어떤 사업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 집행부에서는 그런 예산을 세워가지고 추진하려고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다.
앞으로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셔가지고 의원님들께서 하시는 내용들을 그냥 군정질문만 듣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극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이태근 의원님, 장은아 의원님, 이용님 의원님 질문 순서입니다.
먼저 이태근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근 의원
과장님 복귀를 축하드리고요.
많은 의원님들이 문화관광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에 많은 질문을 해주셨어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 할게요.
우리 이강세 의원님께서 아까 가슴 아픈 이야기를 했었는데 저도 그 프로를 보면서 굉장히 애석하게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고려청자의 고장이라고 하면서도 그 부분에 박물관 이외에 정말 특별한 게 없어요.
그게 항상 아쉬운데.....
저나 우리 김연식 의원님도 군정질문을 통해서 상감청자 활성화 추진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했었고, 그런데 여기 보고서에 보면 내년도에 용역을 추진하겠다. 그 외에 특별하게 없어요.
그나마라도 내년도에 용역을 추진해서 한다고 하니까 기대를 좀 해보겠는데, 우선 우리 군내에 도공은 몇 분이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열두분 정도 계십니다.

○이태근 의원
많을 때는 몇 분이 계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서른 분 정도 계셨었는데.....

○이태근 의원
우리 군에서 도자산업을 고려청자를 정말로 육성을 시켜야겠다 하면서도 그렇게....
도공이 더 늘어나서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후퇴하는 것은 어째서 그럴까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실질적으로 그분들한테 경비가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미흡해서 이분들이 생계하고 연계되기 때문에 도공이 좀 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미흡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태근 의원
첫째는 문화유적이 잘 발굴이 되고 보전이 되고 해야 되겠고, 그 산업화를 해서 그분들도 뭔가 소득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런 산업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서 그것이 이제 관광으로 같이 이어져야 되는데, 그나마라도 앞으로 용역을 추진해서 한다고 하니까 그런 내용들이 담아져서 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 가장 안타까운 것이 우리 군내에 돌아다니면서 보면 청자의 고장이라고 하면서 박물관 이외에 어떤 조형물이 뭐가 있어요?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맞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실내 체육관 지붕이 청자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했어요.
그다음에 격포에 가면 청자 정자 만들었지요?
유정자 고개에 가면 뭔 철재형태로 된 도자기형태 조형물 하나 있더라고요.
또, 그것 말고 뭐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도시공원과에서 도로변에 화분을 청자로 변경을 해서 배치를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아∽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태근 의원
그나마라도 이제.....
본 의원이 보안면을 방문했을 때 청자의 고장 보안면사무소이니까 면사무소 신축을 했으니까 면사무소 내에도 청자조형물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도 드렸었는데, 앞으로 우리 2023세계잼버리도 있고 하니까 정말로 청자조형물을 그럴듯하게 어디엔가 하나 설치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도 전혀 그런 데에 대한 고민이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다음에 우리 고려청자 휴게소라고 지금 서해안 고속도로에 명칭을 그렇게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태근 의원
그런데 혹시라도 청자 휴게소를 정말로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이라도 만들 계획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청자 휴게소 내에 방풍실이 있는데 거기에 청자관련 이미지를 각인할 수 있게끔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아니 이제 거기에 청자를 전시하고 또 청자를 판매하고 홍보하고 이런 것들은 사업비가 마련이 되어서 그런 홍보관은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장에, 아니면 휴게소 지붕에, 이런 데에 정말로 청자 휴게소를 상징하고 우리 부안이 청자의 고장이라는 걸 상장할 수 있도록 그런 대형 조형물 이런 것을 만들어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름대로 청자 휴게소 설치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청자를 비롯한 관광홍보를 어떤 식으로 설치를 할 것인지 나름 구상은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방풍실에는 청자 관련해서 디자인 설계를 저희가 하고 시설 자체는 도로공사에서 추진을 할 건데요. 일단 홍보관은 저희 청자위주로 홍보를 하고 그리고 관광영상이라든지 이런 것은 DID 시스템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아까 본 의원이 주문했던 그런 내용들이 조금이라도 실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 과장님이 한번 적극 추진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래 기다리셨네요 우리 장은아 의원님......

○장은아 의원
다시 만나보게 되어서 반갑다는 말씀 드릴게요.
지금 우리 부안군은 앞으로 관광사업만이 우리가 경제 활성화나 먹고 살 수 있는 어떤 사업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우리 과장님도 공감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공감합니다.

○장은아 의원
그에 따라서 앞서서 우리 이태근 의원님도 말씀해주셨는데, 문화, 청자, 그 밖에 외 그리고 또, 제가 하나 덧붙이고 싶은 것은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기반이 되어야 우리가 미래 관광사업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18쪽에 보면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추진 내용을 볼게요.
제가 요새 예술단체 회장님하고 담화를 좀 나누었는데, 부풍율회 국악협회도 있고, 시조 5회 수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라는 부분도 있겠지만 활성화 부분이 좀 저조하다고 힘든 부분, 또 공간 마련이 어렵다 보니까.....
거기 좀 열악한 부분은 아시잖아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문화예술단체 부분에 있어서 공간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군정질문도 했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계획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어떻게 하겠다 경연대회 이런 부분이 있는데, 문화예술이라고 한다라고 하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단련을 해야 되잖아요. 잘 아시겠지만 우리 국악의 신동 김태연양이 우리 부안군의 홍보대사로 위촉이 된 것 같아요 그렇지요?
2년간 계약이 된 것 같은데.....
우리 김태연양도 어렸을 때부터 하루도 안 빠지고 꾸준하게 이런 수련이라고 해야 되나 이런 부분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무슨 대회를 나간다 한다라고 하면 이 기반이 닦아져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또 하나 덧붙이자면 참 아쉬운 부분이 고창에는 동리국악당이라는 국악공연장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갖추어져서 폭을 좀 넓히는데 우리 부안은 그것마저 부족한 부분이 참....
욕심에 우리도 국악원, 국악공연장 이 정도 하나 있지 않아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 고민도 많이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앞으로 핵심 사업으로 지금 보고 자료에 올려져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저희가 부안군문화재단이 곧 출범을 할 건데요. 그 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국비를 많이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걸 통해서 방금 말씀하신 문화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부족 문제도 공모사업을 통해서 받고 저희가 많이 부족하지만 현재 생활문화센터도 운영 중에 있으니까 적극 그런 것들을 활용하고 공모사업을 통해서 발굴하고 이렇게 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래요, 이제 우리 과장님이 나름대로 앞에서 우리 의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시네요. 또 전문적으로 역할을 해주시리라고 생각을 해요.
어쨌든 팩트는 우리 부안의 전통문화가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 과정 부분들은 저하고 조금 개인적으로 이후에 말씀 나누는 것으로 할게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아주 오래 기다린 이용님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한 가지만 덧붙여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35쪽에 앞에서 의원님들이 많이 언급을 하셨는데 부안고려청자 휴게소가 연말에 준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사업내용을 보면 고려청자 전시 및 홍보시설 설치로 되어 있는데 혹시 판매 분야는 어떻게 되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현재는 공간이 방풍실 하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부족한 상황이고, 거기는 판매시설까지는 좀 어렵고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작을 하고요.
도로공사와 협의를 해서 별도의 판매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는데 만약에 그것이 실내에서 어렵다고 하면 농산물판매장 로컬푸드장은 야외에 별도 공간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거기에라도 우리 청자가 판매 될 수 있도록, 만약에 다른 공간 확보가 어렵다고 하면 로컬푸드장에서라도 같이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을 좀 해보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앞에서도 의원님들이 많이 언급을 하셨지만 휴게소에 어떤 상징이라든가 이미지 각인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또 전시, 판매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부안에 지금 청자박물관이 있지만 체험 외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뮤지엄샵에서 청자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오시는 분들은 많이 사가십니다.
저희가 산업성은 있다고 정말 판단이 되고요. 디자인개발 용역 통해서 청자관련 제품을 좀 더 많이 의뢰를 하고 해서 상품화 되어서 쉽게 대중들이 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좀 하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부안만의 어떤 고려청자를 소품이라도 접시라든가, 찻잔이라든가도 그런 것을 제작해서 판매 했을 때.....
아까 전에 도공이 자꾸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분들한테도 어떤 판매 소득이 이루어져가지고 도자산업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된다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판매부분도 나름대로 검토를 잘해서 추진을 해주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용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은아 의원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예산은 아끼지 말았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

○의장 문찬기
이강세 의원님.

○이강세 의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변산해수욕장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할 때 청자를 이용한 그런 여러 가지 시설을 할 수 있으면 조금 접목을 해서라도 할 수 있도록 한번 고려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

○의장 문찬기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앞두고 여성가족부에 파견 나가서 중앙정부 선진행정에 대한 연찬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오늘 답변하신 것들이 명쾌하고, 1년 전보다 더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우리 부안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보고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하고 제의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의장 문찬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소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재양성팀 김혜숙 팀장입니다.

○인재양성팀장 김혜숙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평생학습팀 박경자 팀장입니다

○평생학습팀장 박경자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여성청소년팀 진춘이 팀장입니다

○여성청소년팀장 진춘이
안녕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하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로 저희과로 전입한 팀장님 세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드림스타트팀 강미영 팀장입니다

○드림스타트팀장 강미영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아동보호팀 전재호 팀장입니다

○아동보호팀장 전재호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청소년시설팀 김성호 팀장입니다

○청소년시설팀장 김성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팀장 소개를 마치고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과 2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2021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입니다.
2021년 교육청소년과는 꿈을 가꾸는 교육환경조성으로 미래역량 강화라는 비전으로 학생, 학부모가 체감하는 장학사업, 수요자 중심의 교육협력사업, 누구나 어디서나 함께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기회 확립, 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및 여성 경제기반 활동 강화, 아이를 믿고 맡기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및 돌봄공백 해소, 다양한 체험, 볼거리로 특색이 있는 시설 조성 등을 핵심 목표로 17개 세부추진 과제를 세심하게 실행하여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실현 하겠습니다.
4쪽, 2021년도 단위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1번 청우생활문화센터 조성부터 21개 사업에 대해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청우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입니다.
군민들에게 학습 및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21년~22년 2개년 사업으로 서외리 279 일원 (구) 청우실고에 건립되며, 사업비는 18억원으로 비대면 강좌, 마루공간, 학습공간, 다목적홀, 오픈치킨 등 실습위주의 학습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22년에 준공 및 개관을 실시하여 배움으로 행복한 삶을 꿈꾸는 신뢰받는 학습관으로 운영하겠습니다.
6쪽, 군립도서관 리모델링 추진입니다.
2000년에 개관되어 낡고 오래된 기존의 전형적인 도서관 분위기를 탈피하고 책과 함께 상상력을 키우는 책 놀이터, 자료실과 열람실 재배치 및 그동안 활용도가 없었던 지하 공간 활용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RFID 기반의 도서관리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이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9억 2천만원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공사기간 중 도서관 휴관이 불가피하나 사전에 충분히 홍보하여 주변의 교육문화회관 및 상서, 하서, 줄포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도록 안내하여 민원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7쪽,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사업입니다.
공공도서관과 원거리에 위치한 문화 소외지역 및 관광지에서 누구나 시간적 제한을 받지 않고 도서 대출 반납을 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사업비는 1억 2천만원이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 내 꽃내음 열린커뮤니티센터 옆에 8월중 설치할 계획입니다.
8쪽, K도서관 조성 사업입니다.
도서관내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강화 및 비대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과 함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입니다.
올해는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전체 대학생 및 방송통신대학교 재학 학생까지 확대하여 반값등록금등을 지원하였으며, 금년 상반기에 장학금 지원학생은 1,180명에 장학금 지급액은 11억 4천만원입니다.
하반기에는 관내 중고등학생에 445명에 대하여 인테넷 무료 수강권을 지원하고 봉사활동 동아리 6개소에 봉사활동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10쪽, 부안군 가족센터 및 육아종합센터건립입니다.
가족이 직면하는 돌봄, 소통 등 생애주기별 복지, 돌봄 및 교류를 할 수 있는 소통공간인 공동육아나눔, 가족소통교류장 등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부안읍 봉덕리 643-3번지 일원에 지상4층으로 건립할 계획으로 사업비는 75억 9천6백만원입니다.
3월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실시설계 및 분기별 일정에 맞게 진행하여 2023년 6월에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1쪽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입니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월에 기본계획 용역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주민 및 청소년에 대한 사업계획 공청회를 통하여 사업계획 최종 계획서 작성 및 기본계획 수립까지 일정에 차질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건물시설 조성은 독립적 운영관리를 위하여 수평 복합화 형태로 계획하고 있으며, 청소년 시설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우선에 두고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부안만의 특별한 청소년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12쪽, 근농인재육성재단 운영 및 관리입니다.
장학금 자산총액은 2020년 12월말기준 170억 5,700만원으로 기본재산 151억 100만원, 보통재산 19억 5,600만원입니다.
매년 장학사업은 보통재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은 군민의 자발적 기부참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학금 후원자 감사서한문 및 CMS 해지회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후원할 수 있도록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기탁회원 사기진작 및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수요자 중심의 교육협력사업입니다.
민·관·학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에서 발굴한 교육사업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4,000여명에게 부안형 맞춤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7억 4,900만원입니다.
상반기 중 방과후 학교운영지원 등 13개 사업 및 고등학교 무상교육경비 부담금 지원하였으며 향후 교육발전협력위원회 운영 및 학생, 학부모 등의 의견을 청취하여 우리군에 맞는 교육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행복군민의 동반자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위하여 사업비 4억 5백만원을 지원 행복학습센터 17개, 성인문해 21개, 글로벌 온라인교실, 화상외국어 등 41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400여개의 동영상 온라인 교실 및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였고 행복학습센터 17개, 성인문해 21개, 자격증 온라인 62종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8월중에 더드림 부안아카데미를 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15쪽, 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노인여성회관 운영입니다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생활문화교실 13개 과목 19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 수강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수요자중심의 생활문화교실을 운영하겠으며 철저한 시설물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군민의 자아실현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양성평등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입니다.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역량강화, 취업지원, 한부모가정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7억 1,500만원으로 2월중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여성친화 일촌인화기업 7개소와 협약식을 하여 여성취업을 지원하였으며, 한부모가족 158명에 대하여는 저소득층 생활비 및 양육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금후에는 9월중 양성평등 한마음 대회를 실시하고 10월중 성인지 및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17쪽, 가족문화 지원입니다.
건강가정지원, 다문화가정지원등의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을 위하여 7억 1,100만원의 예산으로 부부교육, 부모교육, 한국어 교육, 마을학당 등 교육지원과 부안역사알기 체험 문화지원, 직업훈련, 취업연계 등 취업지원 가족상담, 진로상담, 개인상담 등 정서지원과 통번역, 이중언어지원, 글로벌 맘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다문화가정에 대하여 적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이중언어 환경조성 및 자녀성장 지원 등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19쪽 아이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입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96억 4,800만원으로 5세미만 영유아 및 아동,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보육서비스지원, 어린이집 지원, 장난감도서관 운영, 아이돌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동수당 및 양육수당 적기 지원하고, 영유아 및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및 장난감 도서관 운영, 어린이집 상시 지도점검 등을 통하여 적기에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년중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쪽, 취약계층 아동 통합 지원입니다.
아동복지 불균형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6억원이며, 아동급식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드림스타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94명의 아동에 대하여 연중 아동급식상황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식품권 및 부식 지원, 도시락 배달 등을 실시하였으며 아동의 영양에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아동센터 적기지원 및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사례관리 및 지원연계를 하는 등 아동통합관리 운영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1쪽, 아동분야 지원 사업입니다.
가정위탁가정 및 돌봄가정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7억 6,800만원으로 가정위탁아동 지원 및 아동 돌봄서비스제공 아동의 성장후 지원을 위한 목돈마련 아동발달지원계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기 복지급여 지급 및 아동돌봄서비스 확대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아동발달지원계좌 자부담액 6천만원은 후원자를 통하여 전액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22쪽, 다함께돌봄 센터 설치입니다.
2020년에는 변산면에 2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고, 2021년에는 부안읍에 1개소를 선정 리모델링 중에 있으며 7월까지 리모델링 공사 및 기자재 및 비품을 구입하여 8월중에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쪽, 지구촌 사람들이 모여드는 기획전시입니다.
사업비는 16백만원으로 누에타운 전시관에서 년2회 곤충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부안속의 부안 지름박골 곤충이라는 테마로 26점을 전시하겠으며, 하반기에는 새만금의 아리울 곤충 이라는 테마로 26점을 전시 할 계획입니다.
24쪽 공룡 미니어처 테마정원 조성입니다.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부안누에타운 옥상에 참뽕이 쥬라기 공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공룡미니어처 31종 137개를 설치 중에 있으며 10월 완료 할 계획입니다.
25쪽, 4차산업 디지털 체험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 이용객 활성화를 위하여 4차 산업과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이앵글사커, 마이크로비트, 라이트페인팅, 생태이미지투어링 등 스마트폰 및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실시되며 이프로그램은 우리군 청소년지도사들이 코로나19로 휴관중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금후에는 초·중·고등학교에 동영상 및 유튜브 홍보를 실시하고 청소년수련활동 단위 프로그램 인증을 통하여 차별화된 수련시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39쪽 미추진사항 1건하고, 40쪽∽41쪽 행정사무감사 완료된 것 2건, 3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39쪽, 김연식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방과 후 태권도 수련자들의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지원 등 검토에 대한 내용은 2019년도 9월과 10월에 군민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개선방안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하여 장학사업을 재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고 입학장학생하고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되던 근농장학금을 폐지하고 다자녀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시대의 변화와 군민의 수요에 맞게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전통무예 태권도수련 활성화를 위한 지원은 장학사업 예산과 보편적인 수혜를 대상으로 하는 부안군 장학사업의 본 취지를 고려할 때 장학사업 반영을 위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미추진 되었습니다.
40쪽, 오장환의원님, 김연식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반값등록금 대학4학년까지 확대방안 검토사항 검토는 올해 4학년까지 1,172명 확대 지원하였습니다.
41쪽, 이한수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안군 위기청소년들을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 검토사업은 2020년 10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이상 고등학교 2학년까지 2,165명에 대하여 위기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실태조사를 근거로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사업 1억 5천만원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고위기 청소년 심리지원 및 바우처사업, 긴급대응 지원비 지원, 문화활동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에 대하여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님.

○이강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5페이지, 4차산업 디지털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참 좋은 사업인데 이게 사업비가 5백만원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맡겨서 용역을 한 게 아니라 저희 청소년 지도사 분들이 그것을 구입을 해서 직접 조립하여 만들어서 저희 사무실로도 가지고 와서 저한테 시험을 보여주시더라고요.
다른 수련시설에는 없는 것을 개발을 했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러면 조금 특별하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아이들한테 시험을 해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 계속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이강세 의원
그런데 세외수입이 2천만원 프로그램 이건 무슨 내용인가요?
사용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저희가 그걸 사용하면 아이들한테 프로그램비를 받거든요.
그걸 하고 저희 수련관 공간 사용료를 여기에 기입을 했습니다.

○이강세 의원
하게 되면 사용료까지.....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이강세 의원
그러면 체험한 학교들이 외부에 있는 학교인가요?
관내 학교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저희가 현재는 숙박을 작년부터 못하고 있어서 1일 코스로 이용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에 있는....

○이강세 의원
관내?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이강세 의원
관내 위주로?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이강세 의원
이런 프로그램이 좀 다각적으로 많이 하면 참 좋을 텐데, 흥미로울 것이고, 또 부안에 아까도 유튜브나 홍보한다고 하고, 코로나 전국이기 때문에 이런 걸 미리 우리가 청소년 4차 디지털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놓고 코로나가 조금 물러나면 이거 그냥 갑자기 터트려도 아주 좋은 사업일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그래서 지금 부안 청소년 수련관 하이앵글사커 하면 유튜브에 저희 것이 바로 떠요.

○이강세 의원
그러니까요, 아주 좋은 사업이고 이런 걸 지금 더욱 더 많이 연구를 해서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아주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업비가 5백만원 밖에 안 들여 가지고 이렇게 좋은 세외수입도 들일 수 있는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좀 예산을 더 세워서라도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하면 참 좋지 않을까 그리고 또 관내 학생들 지금 나래 청소년관이 생기면 그쪽에도 같이 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의원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강세 의원
이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적극 개발을 해서 의회에서도 도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으로 도와서.....
외부에서도 오면 참 좋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감사합니다.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적극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이강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김광수 의원님.

○김광수 의원
우리 교육청소년과장님, 미래 부안 청소년과 정말로 수고를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교육청소년과과장님께서는 우리 팀장님들과 같이 소통을 하면서 사업들을 정말로 많이 발굴하셔가지고 사업들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7페이지, 보면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지금 신규 사업으로 발굴하신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김광수 의원
그렇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신규.....

○김광수 의원
그래서 국비, 도비, 12억 정말로 좋은 사업인데 지금 위치는 혹시 격포어촌계 사무실 2층 신축한 그 공간 말씀이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지금 리모델이 실시하고 있잖아요?
어촌회관 옆에요.

○김광수 의원
어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어촌회관 옆에 인데 이름은 꽃내음 열린커뮤니센터로 바꾸었더라고요.

○김광수 의원
예예.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지금 공사중인데, 그 옆에 커요 많이 남아가지고 지금 커뮤니센터를 운영하시는 위원님들께서 이 시설만 설치해주면 관리까지 하겠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시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러니까 지금 1층은 어촌계 사무실을 리모델링을 하고, 2층은 지금 신축을 하고 있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김광수 의원
그래서 2층에는 격포에 여가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해가지고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분인데 우리 군비가 이번에 좀 포함이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김광수 의원
추경에 예산을 좀 세웠는데, 이 사업이 신규 사업이지만 정말로 관광객들은 물론이거니와 격포 면민들께서도 많이 애용을 할 것으로 봐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하나하나 구축되어 가면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정말로 미래 청소년을 위해서 많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런 사업을 함으로써 지역에 또 관광객들이 많이 애용을 할 것이다.
앞으로 격포뿐만 아니라 부안읍에도 이러한 사업을 구축해서 추진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렇게 할 수 있겠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광수 의원
아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국비 6억, 군비 6억 그런가요?
아니, 6천만원, 6천만원 1억 2천만원이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광수 의원
다음에는 8쪽에 보면 스마트 K-도서관 조성 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매창공원 일원에 이 부분도 하는 사업이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아니오. 이거는 저희가 도서관을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지하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뀌는데 지하공간에 K-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광수 의원
지하에다가 지금 리모델링해서 K-도서관을 조성한다는 말씀이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김광수 의원
이런 부분들도 사업을 하면서 미래 먼 훗날을 바라보고 해야 된다. 우선 사업을 하는 부분들이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미래 10년을 내다보고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어요. 그래야만이 지금 좀 어렵고 힘들지만 이런 사업들을 자꾸 개발해서 해놓으면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애용하고 이용하면 우리 군민들이 그만큼 성과도 내고, 또 교육청소년과에서도 바로 이런 사업들을 구축해서 하나하나 개척해 나가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성장동력이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정말로 하실 때 창의적, 연구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제안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9쪽에 보면 아이 기르기 좋은 보육도시 조성 사업이라고 있는데, 정말로 이런 부분들도 우리 교육청소년과장님께서 국·도비 사업을 발굴하셔서 이 사업도 어린 아이들을 갖고 있는 주부님들께서 엄청나게 좋아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개척해서 정말로 부안군에 아동청소년들을 위해서 교육청소년과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더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감사합니다.

○김광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김연식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의원
과장님 한두 가지만 간략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9쪽,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2021년도에 4학년까지 전 학년이 장학금 지금이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연식 의원
그동안에 우리 부안군에서 반값등록금 지원 사업을 한다고 홍보를 많이 했는데, 보면 전년도까지 3학년까지만 되어 있고, 전 학년이 안 되어 있었던 부분은 상당히 아쉬움이 컸다 그런데 이제 금년부터 전 학년, 4학년까지 반값등록금을 한다는 것은 우리 부안군에서 인재양성을 위해서 획기적인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해왔다.
부안군민들은 굉장한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런 사안들을 우리 학생들도 일부 반값을 지원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말로 이 부안군 행정이 군민을 위해서 뭔가 역할을 크게 하고 있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에 더 매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삼아야 한다.
그리고 이 보고서를 보면 좀 적립이 부족한 것 같은데, 지금 총 장학금을 확보하고 있는 금액이 얼마 정도 되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저희가 지금......

○김연식 의원
여기 보고서에 보면.....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12페이지, 보시면 저희가 지금 자산총액은 170억 5천7백만원입니다.

○김연식 의원
여기 장학사업 보고서에도 일단 이런 매년 15억정도 들어가는 그것보다도 총 확보액이 얼마다, 거기에서 군 출연금을 얼마고, 기부금은 얼마고, 이자수입은 얼마고 해서 총액을 확보했는데 금년도에 지출하는 것은 얼마다, 그러면 이게 원금에서 조금 더 줄어드는 것이냐 아니면 원금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현상 유지로 기부금이라든가 이자 수입이라든가 그런 걸로 해서 매년 전체 4학년까지 반값등록금 또 다른 장학사업을 할 수가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느냐 이렇게 정립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질 않았다.
총 확보액에서 금년도 지출예상액, 그리고 금년도에 지원을 하는 학생 수, 이런 식으로 정립이 되어야 만이 우리 의원님도 바로 알아 볼 수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여기 보면 투자계획도 연도별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 그런 투자 계획이다.
매년 같은 금액으로 계획이 되어 있지요?
그럴 바에는 매년 지원하는 학생 수가 기록이 된다고 하면 그동안에 총 지원을 하고 년도 별로 하면 이게 인구 감소에 의해서 매년 숫자가 줄어드는지, 아니면 지원확대에 의해서 지원학생 수가 더 늘어나는지 이런 사항을 예측 할 수가 있다. 그래서 확보 장학금 보유액이 더 줄어든다고 하면 다른 대책도 더 강구하고 또 그게 현상유지가 된다고 하면 안정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이 되고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지금 저희가 2020년도에 장학금 지급한 액수는 약 10억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작년도에 저희가 일시기탁금으로 받은 게 4억 정도 됩니다.
그 다음에 CMS로 받은 게 5억 7천만원 정도 되고요.
부동산 보증금으로 3천만원을 들어오고 있고, 임대수입도 1천4백3십만원이 들어 있고, 그리고 또 이자 수입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원금을 오히려 작년 같은 경우는 지원을 하고도 더 증액을 시켰습니다.
올해도 저희가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일시기탁이라든가 줄어들 것으로 걱정을 했었는데 작년보다 실은 올해 조금 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어떤 업체를 말씀드리기 좀 뭐 하지만 저희가 전화도 하고 찾아가 보면 작년에 사업이 솔직히 어려웠다고 해요.
그동안 계속 지원해주던 일시기탁금들이 실은 많이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작년 말로는 실은 저희가 전체 장학금을 늘렸는데 올해는 솔직히 조금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김연식 의원
그렇게 설명을 들으니까 알겠는데, 총괄적으로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그러니까 지금 총액 적립금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연식 의원
작년에는 오히려 늘었다는 이야기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김연식 의원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고, 이렇게 안정적으로 장학금을 유지 하면서 반값등록금 이렇게 장학사업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거예요.
그런 사항도 조금 홍보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기부금에 의지해서 그때그때 원금에서 많이 줄어들고 언젠가는 이게 중단되지 않느냐 또 그렇게도 생각하게 될 수가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을 알릴 부분은 알리고 안정적으로 잘 운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저희가 홍보에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그렇게 해주시고, 한 가지만 더......
39쪽에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전에 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이야기를 했던 사항이지요.
방과후 태권도 수련자들의 활성화 예산을 출연금 지원이 법적인 그런 사항이 없기 때문에 어렵다 이 이야기를 했는데, 본 취지는 이렇습니다.
우리 부안군에 청소년들, 학생들이 방과 후에 어떠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그런 제시를 했던 것이고, 출연금 지원 검토는 하나의 대안 제시의 예를 들은 거예요. 꼭 그것 하나만 가지고 하라는 건 아니고, 요즘 보면 학생들이 굉장히 공부만 하고 옛날 과거에 학생들처럼 방과 후에 친구들하고 어울려 뛰어 놀거나 그러지를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안타깝고, 방과 후에 태권도라든가, 유도라든가 그런 체력단련을 하면 정신력이 체력도 많이 올라가게 되고, 그래서 뭔가 방가 후에 그런 지원책이 있다고 하면 더 그런 체육관도 다니고, 그러면 요즘 체육관 자체도 또 어려운 업종이 되어 버렸고, 학생들 여러 가지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제시를 했던 것이고, 요즘 군에서 정말로 정부지원 사업이 얼마나 많습니까?
농업부분, 뭐 다른 부분, 지원이 넘쳐 나는데 이 관련 부서에서는 군비라든가 다른 재원을 가지고 지원을 해서.....
예를 들어 활동비의 50%라든가 지원책을....
어느 정도 근거가 있어야 되니까 이제 근거를 마련해야 되겠지요.
그걸 마련해서 방과 후 활동 학생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클 수 있는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은 안 갖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게임이라든가 컴퓨터만 활용하고 실제적으로 신체적인 활동이 약간 미흡해서 실은 의원님이 그때 지적하셔서 드림스타트에서 그 아이들은 태권도 교실을 별도로 지원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장학금에 대해서만 의원님한테 말씀드렸지 다른 방향으로 해서 어떤 체육이랄까 이런 것은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확대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를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그 상황을 태권도를 딱 짚어서 이야기 했지만 태권도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국기 이면서도 과거에 활성화 되고 학생들이 방과 후에 많이 했던 게 지금 않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잖아요.
그런 걸 감안해서 암튼 뭐 이 건에 대해서는 출연금 지원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나왔지만 다른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청소년들이 방과 후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김연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김정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
교육청소년과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7월 12일자 인사이동 있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1페이지 한번 보실래요?
금방 팀장님 소개랑 하셨는데, 1페이지 보시고 뭐 좀 부족한 느낌 안 드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이거를 진즉 제출해가지고 그 후에 다시 제출을 하라고 해가지고 일반현황은 다시 제출하였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이거는 그 전에 냈고, 그 후에 일반현황을 다시 서무들로부터......

○김정기 의원
일반현황 3페이지는요?
서류는 12일자로 인사발령을 했기 때문에 본 의원은 이해는 합니다.
그럴 것 같으면 팀장님이랑 소개시켰으니까 이번에 신설된 아동보호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거든요.
아동보호팀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지금 아동보호팀은 요즘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아동보호팀이 신설이 거의됐거든요.
지금까지는 군산에 있는 센터에서 저희 부안군 관할에 있는 아동학대 아동이랄까 이런 걸 관할했다면 이제 그게 지자체로 넘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건강과 그다음에 학대아동이 발생했을 때 즉각 보호조치를 하고 그다음에 그 아이들에 대해서 분리조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3개 가정에 대해서 위탁가정을 이번에 선정 되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는 저희가 일시위탁시설도 공모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위기 아동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우리가 대응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팀이 신설되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부분을 처음에 설명을 하실 때 해주셨으면 의원님들이 아동보호팀이 무엇을 하는 팀인지는.....
이 업무보고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기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본 의원도 아동이 뭔가 다른 부분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났을 때는 그럼 아동보호팀하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구나, 저도 이제 알았는데 다른 의원님들도 알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이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듭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죄송합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지금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고 우리가 4학년까지 혜택을 주고, 그래도 부안에서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있음으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에서도 여러 노력을 해주시고 계시는데, 아까 김연식 의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페이지 보시면 가족사업 다문화 일반지원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낸 이유는 본 의원이 봤을 때는 모든 다문화 가정들이 교육 쪽에서 열악하다고 보진 않거든요. 그런데 일반 가정들도 문제는 있지만 다문화 가정에서도 언어나 부모님들의 교육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이렇게 가족 사업을 별도로 진행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해요.
맞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그러면 그냥 조사나 이런 단계를 떠나서 좀 더 현실적으로 아이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가 구체적으로 좀 더 파악도 하고 그 아이들한테 맞춤형 수업을 할 수 있는 방안, 요즘은 다문화 가정에 있는 아이들은 거의 시골 쪽에 있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 아이들이 소수 학생들 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집중 할 수 있는 방안, 아니면 이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통해서 좀 더 나아질 수 있는지 이런 방법이 좀 더 구체화 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갖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저희가 다문화 가족에 대해서 인원 자체도 많이 늘었고, 또 아이들이 거의 개학을 갈 그런 상황이 되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그 동안에 다문화에 대한 어떤 실태조사가 조금 미흡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가 전체 실태조사를 아예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다문화센터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을 각 마을과 가구 수로 해가지고 담당자 지정을 했어요.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더 집중적으로 간 다음에 그래야만 아이들의 욕구와 아니면 다문화 세대 욕구 파악이 가능할 것 같아서 지금 올해는 다문화세대와의 어떤 상담과 이런 걸 통해서 정확하게 아이들이 뭔가를 원하는지를 파악한 다음에 내년에는 진짜 구체적으로 좀 더 하고, 저희가 가족센터가 현재는 공가자체도 너무 비좁기도 하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좀 더 체계화되고 아이들한테 필요한 사업과 다문화 가족이 필요한 사업을 좀 더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다시 한 번 사업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다문화 전수조사를 한번 하셨다고 하니까 나중에 자료 한번 주시고 같이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게요.
본 의원이 계속 질문을 이어갈 것이 18페이지 보면 트렌드에 맞는 청소년 지원이거든요. 지금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프로그램 이런 부분에서는 기존에 했던 그냥 학원 식의 수업 이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뭔가 예술회관에서라도 문화체험이나 이런 부분들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수업들이 없어요.
그냥 오로지 학생들이 학교, 학원, 그다음에 집, 예술 활동이나 이런 부분들이 진짜 더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아까 과장님이 4차산업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이강세 의원님 말씀하셨던 청소년 수련관에서 하는 사업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이제는 수련관으로 아이들을 불러서 하는 사업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여러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면 뭔가 더 찾아 갈 수 있는 사업, 학교로 가서 학교 운동장이나 강당 이런 부분이 있으니 찾아가서 뭔가 지역에 있는, 외부에 있는 아이들은 청소년수련원으로 온다 치더라도 관내에 있는 아이들한테는 우리가 찾아가서 뭔가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없지 않나 이것을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괜찮을 것 같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그부분도 검토를 한번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21페이지를 보시면, 아동분야 지원 사업으로 해서 드림스타트에서 하는 사업, 본 의원이 위기가정으로 해서 드림스타트 선생님하고 어떤 가정을 가봤어요.
아까 교육 트렌드가 바뀌어야 한다는 게 참 많이 느끼는 게 뭐냐면 아이들은 이제는 혜택을 여러 교육적인 부분에서 학교수업이나, 학원수업, 이런 것들은 부안군에서도 많은 지원해주고 있고 학교에서도 지원합니다. 그런 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이 소수화 되다 보니까 놀 친구들이 없어요.
그리고 주말에 결손가정, 조손가정 같은 경우 집에서 부모들이 계신 분들은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놀러라도 가는데 조손가정이나 결손가정은 아이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러면 고작 간다는 게 오락실이에요. 그 아이들이 거기 간다고 야단 칠 수도 없거든요. 그러면 아동 분야 지원사업 자체가 이제는 주말에도 아이들이 어떤 방향으로 이 아이들을 위기관리를 할 거냐 아니면 이 아이들이 주말을 어떻게 보낼 수 있게끔 만들어 줄 거냐 이런 게 이제는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앞으로 추진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김정기 의원
지금 아까 다문화 가정이나 전수조사를 해서 여러 내용들은 파악을 하셨겠지만 위기가정도 많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김정기 의원
그리고 조손가정도 많고.....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김정기 의원
그러면 이 아이들이 조금만 놀아주고 같이 자장면만 먹어줘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한테 어른들, 기존 세대들이 뭔가 다가가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그냥 교육만 시켜주면 되고 지원만 해주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이런 부분을 교육청소년과에서는 뭔가 좀 바꿔보는 방법도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과장님 그런 부분 내용 들으신 것을 있을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기존에도 물론 문제가 있었겠지만 실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이들이 더 외로워졌습니다.
제가 봐도 더 외로워지고, 학습도 조부모가정 같은 경우는 어려움이 있고, 저희뿐만 아니라 지난번에 교육지원청에 가서도 교육장님하고도 그런 의논을 해서 저희는 나름대로 드림이나 청소년 위기지원 쪽에서도 예산을 공모사업으로 1억 5천만원 정도 가져왔고 이러다보니까 그런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조금 더 접근을 해서 그런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더 노력을 하고요. 또 교육청에서도 틈새놀이터랄까 그걸 지역사회에 들어가서 사업을 실시하시기로 저희하고 약속을 했거든요.
저희하고 교육청이 같이 연계를 해서 아이들이 좀 더 나을 수 있도록 이런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지금은 교육청소년과가 생김으로써 여러 교육정책에 대해서 많이 바뀌고 있어요.
그런데 본 의원이 요즘 많이 느끼는 것은 아이들은 더 많이 외로움을 타고 더 어려워하고 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있는 게 아니라 어른들이 관심이 없어서 문제가 생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장님이 좀 더 아이들에게 맞는 정책 내용들이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오장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환 의원
18쪽,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트렌드에 맞는 청소년 지원 거기에서 관리대상 청소년 218명, 학부모 80명인데 어떤 사람한테 지원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이거는 저희가 현재 집중관리 대상 아동들은 학교와 경찰서, 그다음에 사회단체 등에서 저희한테 의뢰가 와서 관리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오장환 의원
218명이 전부 학생들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그 아이들에 대해서 저희가 상담을 실시하기도 하고, 지원금도 줄 수 있으면 지원금도 좀 지불하고, 문화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학부모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지원하고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학부모님요?

○오장환 의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학부모님하고는 저희가 가족치료라고 해가지고 실은 아이들 문제가 아이들에게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같이 가족치료, 그리고 또 가서 보면 문제가 되는 부모님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관리를 통해서 그런 가족치료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우리 관내에도 학부모 폭력이나 위기가정이 많이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조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럼 폭력 하는데 가서 교육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텐데요.
잘 안 듣는 분들도 있을 것 아니에요?
안 들었을 때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기존에는 저희가 청소년상담센터랄까 이런 데에서 상담을 진행했다면 요즘은 실은 아이들이 저희보다 더 똑똑해요. 그래서 전문가를.....
전주 쪽에 있는 전문병원이랄까 아니면 전문상담센터를 이용해서 그분들을 초대해서 상담치료를 한다든지 저희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상담사들한테 상담료를 주는 거지요?
다른 것도 물질적으로 돈을 주는 것도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전문가들은 상담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상담료 주고 물질적으로도 좀 도와주고?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물질적으로는 저희가 수급자가 아닌 청소년들이 가끔 발생을 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용돈도 없이 다니는 아이들이 실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아이들에 대해서는 한시 생계비라고 해서 저희가 생계비도 지원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본 의원이 과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추진계획 실적을 보니까 열심히 하셨는데, 자료만 중요한 게 아니고 실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운영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리모델링하는 것이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리모델링 1년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아니오, 지금 변산면에 2개소를 설치 완료 했고요.
부안읍에 1개소를 처음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개소일은 2020년 10월 29일에 위탁한 것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지난번에 저희가 의회의 위탁동의안을 받아서 그 후에 동의를 해주셔가지고 리모델링을 실시한 것입니다.

○오장환 의원
그럼 줄 때 리모델링해서 준 것이 아니고 사용한 뒤로 리모델링....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아니오, 아직 사용 안 하고 현재 리모델링 후에 개소할 계획입니다.

○오장환 의원
리모델링하려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원래 사용하고 있는 것 리모델링해주는 게 아니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신설입니다.

○오장환 의원
본 의원은 사용하고 있는 과정에서 리모델링하는 줄 알았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아니오, 이게 신규 설치입니다.

○오장환 의원
신규 사업이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교육청소년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2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7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2분 산회)
○출석전문위원 (3인)
정인석, 김인숙, 김진우
○출석공무원 (4인)
행정복지국장 김창조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출석사무과직원 (4인)
의회사무과장 박정열
의사팀장 남성철
주무관 박병곤
회의록작성 홍순진
○회의록서명(4인)
의장 문찬기
의원 장은아
의원 이태근
의회사무과장 박정열

동일회기회의록

제323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323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1-08-25
2 8 대 제 323 회 제 8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7-22
3 8 대 제 323 회 제 7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7-21
4 8 대 제 323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7-20
5 8 대 제 323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7-19
6 8 대 제 323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7-16
7 8 대 제 323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7-15
8 8 대 제 323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7-14
9 8 대 제 323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1-07-13
10 8 대 제 32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1-07-13
11 8 대 제 323 회 제 1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1-07-13
12 8 대 제 323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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