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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4 부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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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도 군정에 관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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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부안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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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부안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3차
부안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0년 7월 23일(목) 10시00분
장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20년도 군정에 관한보고
- 행정복지국 총괄, 문화관광과, 새만금잼버리과, 교육청소년과
(10시00분 개의)

○의장 문찬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4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위로이동 1. 2020년도 군정에 관한보고

○의장 문찬기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군정에 관한보고를 상정합니다.
군정에 관한보고는 어제와 동일하게 보고 후 질의답변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질의와 답변은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이 국가예산확보 출장관계로 새만금잼버리과와 보고순서가 변경되었음을 양해 말씀드립니다.
그럼 행정복지국장 나오셔서 행정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행정복지국장 김남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항상 많은 성원을 해주신 문찬기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지금부터 행정복지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 일반현현황입니다.
행정복지국은 6개과 32개팀 정원 150명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2쪽입니다.
행정복지국 2020년도 분야별 정책방향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계 속의 부안잼버리입니다.
850명의 스카우트지도자 및 대원양성과 직소천 잼버리과정 활동장, 잼버리경관쉼터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세계청소년들과 군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잼버리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체감하는 복지실현입니다.
선제적 위기가구 발굴과 촘촘한 복지실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확대와 희망복지 실현으로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식품, 공중위생업소 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인재육성 교육복지입니다.
장학기금 증대와 장학사업 확대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며 종합가족센터 나래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하여 여성, 아동,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네쨋, 관광인프라 확충입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추진 등으로 부안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계절 즐기는 변산해수욕장 개발과 올해 9월중 착공예정인 전북교육수련원 건축으로 글로벌 휴양관광지 기반을 조성하며 대표축제인 부안 마실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별빛마실 야간경관 운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부안생활문화센터를 지난 13일 개관하여 일상속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부안의 역사적 가치를 확립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61종 391점에 자랑스런 문화재를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며 부안고려청자 유적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직소폭포는 국가 명승으로 점방산 봉수는 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여는 새만금입니다.
새만금사업이 부안군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새만금 MP변경에 우리군이 제시하는 사업이 반영되도록 다방면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주도형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이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신뢰받는 재무행정입니다.
‘20년도 지방세 부과 목표액을 초과달성하도록 철저한 세원관리를 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다하여 징수율을 향상토록 하겠으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으로 재무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군민중심 민원행정입니다.
원스톱 민원행정 실시 및 민원처리기간 단축, 신속한 민원처리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각 부서장들로 하여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찬기
행정복지국장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행정복지국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이후 국 소관 보고에도 계속 배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문화관광과장 박현경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인숙 관광정책 팀장입니다.
(인사)
이진위 관광개발 팀장입니다.
(인사)
김화순 문화예술 팀장입니다.
(인사)
조미영 문화재 팀장입니다.
(인사)
최동현 청자박물관 팀장입니다.
(인사)
김경수 동학인문T/F 팀장입니다.
(인사)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일반현황부터 5페이지 2020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까지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20년도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27건의 단위사업에 대해 순서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고객중심 관광수용태세 개선입니다.
국내외 관광객 만족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정비 및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관광홍보, 관광안내, 시설개선, 교통편의, 의식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사계절 동영상 제작, 관광사업자 홍보마케팅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대형음식점 시설개선 사업과 관광가이드북 및 관광안내도 정비 보완, 그리고 관광사업자 대상 서비스 교육 추진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각종 매체 활용 관광홍보입니다.
소셜네트워크 및 지상파 방송 등을 활용한 부안관광의 다각적 홍보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관광홍보 팸투어와 각종 미디어를 활용하여 부안관광을 홍보하였고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소규모 관광객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방향 재설정과 지상파 방송매체를 통한 부안관광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입니다.
고려 부안, 조선 전주, 근대 군산, 선사 고창의 4개 시군의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관광환경개선 및 권역단위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변산해수욕장 일원에 뷰포인트 야간경관 조성사업과 4개 시군을 연계한 광역투어버스 사업 등이 추진 중이며 시간여행 안내소 운영 및 사진촬영 10대 명소, 스토리북 제작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사 운영입니다.
해설사는 현재 7개소, 총 22명 안내사는 2개소 4명이 운영 중이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관광시설 폐쇄가 이뤄진 3~4월은 잠시 해설사 등 배치가 중단되었으며 5월부터 관광시설 개방 후 거점과 투어해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사 등 양성을 위해 앞으로 테마 아카데미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2단계로 나누어 변산해수욕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조성 완료된 1단계 부지의 관광 휴양콘도 민자 투자 유치 및 교육수련원 등의 빠른 공사를 위해 노력중이며 앞으로 관광지 조성계획이 결정되고 전북도 협의 및 각종 평가심의가 완료되면 빠른 시일내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하여 2단계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입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거쳐 부안의 대표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는 트레킹과 자전거도로를 내용으로 한 낭만투어로드 조성공사가 곧 착공될 예정이며 비치가든 사업으로 물놀이장을 조성하여 즐길거리 가득한 변산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변산해수욕장 진입로 확포장 사업입니다.
국도 30호선과 변산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253m에 대하여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 토지보상을 협의하고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관광객에게 교통편익 제공으로 변산해수욕장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해수욕장 관광지 운영관리입니다.
변산, 모항, 위도 해수욕장 관광지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시설물과 환경정화, 교통, 주차관리 등을 민간 위탁하여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안전하게 집중 운영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전라북도 인공암벽장 관리입니다.
변산해수욕장 관광지내에 높이16m, 폭24m 규모 설치된 전라북도 인공암벽장을 위탁 관리함에 있어 체험객 교육과 시설물 유지보수 등을 통해 안전 관리에 유의하고 인공암벽 무료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향후 유료화 운영을 통해 변산해수욕장의 대표적인 스포츠클라이밍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 영상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영상테마파크는 현재 사용수익허가취소 취소소송에 승소한 뒤 행정대집행 진행중이며 행정대집행 후 시설보수를 거쳐 영상테마파크를 개관하여 직영으로 정상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운영입니다.
생활문화센터는 지난 4월 준공되어 개관하였으며 부안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석정문학관 운영관리입니다.
석정문학관 위탁관리비 지급을 통해 신석정 문학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석정문학제, 문화교실 운영 등으로 문학관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부안 군립농악단 운영입니다.
3기 군립농악단을 새로이 구성하여 매주 금요일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농악단 활성화와 지위확립을 위해 타 지자체 공연단과 교류행사 등을 추진하고 연말에는 정기발표회를 개최하여 호남 부안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의 위상을 알리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및 이용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1인당 연간 9만원의 통합문화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코로나로 이용률이 저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속적인 사용홍보 및 가맹점 발굴을 통해 문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 문화유산자원 확충 및 승격입니다.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가 현재 61종 391점입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정사색 매병을 지난 3월 국가보물과 도 유형문화재로 신청하였으며 그 외에 비지정 문화재 2건을 9월에 신청하고자 준비중입니다.
또한 문화재 및 천연기념물 5건에 대한 추가신청을 통해 우리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신규발굴하고 지정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 부안고려청자 세계화 및 유적지 정비입니다.
청자유적 관련 역대 최다 사업비 14억7천2백만원을 확보하여 토지매입, 발굴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안, 강진, 해남과 MOU를 체결하고 부안고려청자 유적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3개 시군이 연대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부안고려청자 세계화 및 유적지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디지털 부안문화대전 구축입니다.
이 사업은 부안의 다양한 향토문화자료를 수집, 연구하여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이를 디지털화하여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항목별검토위원회 전문가조사 및 원고 집필자 선정 및 시스템 사용교육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항목별 원고작성 및 자료 등록 멀티미디어 제작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2021년에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7페이지 부안군 문화유산 학술연구입니다.
현재 간재전집 번역사업, 호남실학 선양사업, 구암리 지석묘 정밀실측조사, 부안 동문안 당산 돌오리상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반계유형원 탄신 400주년 기념 학술대회와 지포김구선생을 중심으로 부안삼현 학술대회를 개최해 품격 있는 문화재 가치를 확보하겠습니다.
다음 28페이지 잼버리 대비한 문화유산 기반확대입니다.
개암사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내소사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건립하여 성공적인 잼버리에 대비해 문화유산 활용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소중한 문화유산 보수정비로 보존입니다.
내소사 등 국가지정 문화재 9개소, 12개 사업과 신석정 고택 등 도 지정 문화재 3개소, 3개 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보수정비 사업으로 부안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겠습니다.
다음 31페이지 부안고려청자휴게소 내 청자전시관 설치 및 운영입니다.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인 서해안고속도로 부안휴게소 내에 청자전시관을 설치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부안고려청자휴게소로 명칭을 확정하고 휴게소내 부안고려청자 전시관을 확보하였으며 전시관 설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로 하반기에는 전시관 설치계획을 확정하여 2021년 전시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부안고려청자의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청자박물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상반기에는 박물관 주변에 청보리 식재 등 경관조성과 부안 청자박물관 상표 및 업무표장 출원을 하였으며 2020년 문화 마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2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기획전시와 도자 박람회 참가, 차별화된 청자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부안 청자산업과 청자박물관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부안고려청자 유물 관리입니다.
상반기에는 박물관 수장고 및 유물보관 공간을 정리하고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유물 신청을 지난 3월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남북한 청자교류전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2021년 부안 청자박물관개관 10주년 맞이 기념계획을 수립하여 부안고려청자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입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백산성 일원에 221억 국비를 포함해 총 271억4천만원으로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과 동학농민혁명 순례길 조성 등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선양하는 사업으로 현재 문체부 예산안에서 기재부로 제출된 상태입니다.
국비가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입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진서면 운호리 일원에 235억원을 투입해 전라유학진흥원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타당성 연구용역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조례를 제정하고 재단법인에 정관을 확정하고 설립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6페이지 홍재일기 번역 사업입니다.
2020년부터 3개년에 걸쳐 홍재일기 7권에 대한 번역을 추진하여 동학농민혁명 전후 사회상 조명을 통한 동학농민혁명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 부안 도동서원 추가 발굴조사입니다.
도동서원의 유적 확인을 위해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실시하여 사당지와 건물지 기초를 확인하였으며 추가발굴조사를 위해 전북도에 1억2천만원을 지원 건의한 상태입니다. 도비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입니다.
민선 7기 공약중 문화관광과 해당 공약사업은 총 9건이며 세부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 마실 투어버스 운영입니다.
2019년도 부안 시티투어 변산 바다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시범 운영한 결과 우리군 숙박객의 시티투어 이용자 전무하고 한옥마을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신규관광객 확보가 미흡하며 테마 10선 광역시티투어, 전북순환광광버스, 서남권 시티투어 등 시티투어가 과다하게 운영되는 등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와 통합운영하고 테마 10선 광역시티투어 버스와 연계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양성 및 운영입니다.
2017년 16명에서 22명으로 해설사를 확대하였으며 특히, 외국어 가능 해설사 2명을 신규 충원하였습니다.
해설사 증가에 따른 관광시설 거점 배치 및 동행투어를 확대하고 있으며 해설사 자체교육 등을 통해 전문가 육성도 병행하여 관광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41페이지 사진촬영 10대 명소 조성입니다.
지금까지 SNS 사진공모전을 통해 관광객 선호 사진촬영 명소 사전조사 및 모항해수욕장 뷰포인트 야간경관조성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부안관광 10대 명소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였으나 응모실적이 저조하여 현재 공모전 2차를 개최 중에 있으며 2020년 부안관광 전국사진공모전과 병행 실시하여 향후 주요 조망지점에 부안 사진 찍기 좋은 10대 명소 발판 제작 등 뷰포인트를 설치하고 사진촬영 10대 명소 스토리북을 제작하여 사진촬영 10대 명소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42페이지 복합휴양타운 유치입니다.
변산해수욕장 관광지를 숙박, 레저시설이 있는 휴양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현재 민간투자자 선정 및 협의 중이며 하반기 전북교육수련원 착공 예정으로 휴양타운이 부안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3페이지 부안역사문화관 설립입니다.
구 부안금융조합을 리모델링하여 역사문화관을 설립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설립타당성용역을 완료하고 역사문화관 전시물 제작설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하반기에 제작설치 및 문화재 복제전사로 공약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각종 동호회 저변 확대입니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59개 동호회를 지원하였고 문화기획자를 채용하였으며 생활문화센터 증축건립으로 59개 동호회 활동공간을 확보하는 등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5페이지 백산성성지화 사업입니다.
백산성 주변정비와 토지매입 등을 통해 백산성성지화 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문화재 구역 토지보상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비 확보를 통해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6페이지 주류성 활성화입니다.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사적지정을 위한 건물지 발굴조사, 국제학술대회 개최, 성곽 연구용역, 시발굴 조사 등이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학술대회, 학술조사 등을 통해 국가사적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 우리문화 바로알기 지역문화유산 교육 운영입니다.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하서중학교와 부안여중이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학생 및 학교, 이장 등 주민과 연계해 부안 역사인물 소책자를 발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드렸습니다.
2019년도 군정질문 11건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5건에 대한 추진상황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문화관광과장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의원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 34쪽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에 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처음에 동학랜드조성 그 다음에 동학역사공원조성 그다음에 이번에는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이렇게 해서 사업 변경이 많아가지고 우리 의원조차도 헷갈리는데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에 대해서 자세히 좀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사업 관련해서 작년부터 국비확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문체부에서도 다른 지역과 동학에 대한 차별성이 없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좀더 저희 부안군만의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한 것이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을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통해서 많은 외국청소년들이 방문을 합니다.
세계시민혁명이 3대 시민혁명으로 영국, 프랑스, 미국이 있는데 각각 개인 그 나라 만에 시민혁명의 전당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3개의 나라와 저희의 동학농민혁명을 한곳에 묶을 수 있는 3개 시민혁명의 전당을 만들려고 해서 국비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사업으로 구상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용님 의원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게 일정하게 사업명을 밀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이 동학농민혁명 그 사업이 잘 선양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다음은 페이지 37쪽에 우리문화 바로알기 지역문화유산 교육운영인데요.
지난번에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문화 바로알기 탐방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학교라든가 교육기관 그다음에 사회단체장, 이장 등 대상으로 우리문화 바로알기 탐방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우리문화 바로알기를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좀 더 확대를 해서 시행할 수 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벌써 두 번째 공모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었고요.
올해도 공모신청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문화 바로알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예~
꾸준히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잘 운영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용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용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세 의원님!

○이강세 의원
소장님으로 계시다가 또 이렇게 과장님으로 오셨네요.
아마 문체사업소하고 또 문화관광과하고 여러 가지 유사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시니까 또 어떤 생각...
그전에 정책팀에 계속 계셔가지고 아마 문화관광이나 문체나 이런 여러 가지 전체적으로 많은 습득을 하신 것 같은데요.
제일 중요한 것은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관광객들이 많이 이렇게 들어왔잖아요.
그 얼마나 관광객들이 들어 온지 혹시 알고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관광객 체크를 하는 주요 거점지역이 있는데 저희가 지금 19개소가 있습니다.
작년에 한 2,180,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이 됐고요.
올해는 6월까지 340,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돼서 한 6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되었습니다.

○이강세 의원
감소가 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강세 의원
그런데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생각보다는 그래도 많이 우리 청정부안을 찾았다라고 이야기를 많이 듣거든요.
그리고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그런데 항상 주장하지만 빅데이터 구축이 제가 설명도 들었어요.
타기관하고 연계해서 빅데이터 부분을 확립을 하겠다라는 그런 이야기 보고를 들었는데 좀 그런 부분들을 우리 과장님은 생각을 안 하셨는지....
앞으로 어떻게 또 자체적으로 할 것인지...
지금 전체적인 그런 내용은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당초에는 전북도에서 14개 시군 연합해서 빅데이터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 군비 예산을 세우지를 않았었는데 도에서 그 사업이 무산이 되어가지고 지금 상황에서는 저희가 올해는 안 되고 내년에 본예산에 세워서 빅데이터를 구축을 해서 어떤 분들이 오고 무엇을 선호하는지 파악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정말 꼭 예산을 짜서라도 해서 빅데이터 구축을 해서 통계를 가지고 있어야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요.
지금 페이지 제가 질문을 좀 많이 하려고 준비를 계속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우리 의장님께서 질의를 하라고 해서....
27쪽요.
부안군 문화유산 학술연구에서 나머지 여러 가지 부분들은 문화관광과에서 활용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 부안읍에 구영 자연경관지구 부안읍성 유적 발굴 혹시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자세하게는 안 들었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러니까요.
이게 지금 서로 협업이 안돼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함께 연구를 해서 우리가 과연 부안읍성도 군 예산만 들이지 않고 국비라도 아니면 문화재청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좀 받을 수 있도록 서로 협업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좀 들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분도 질문하고요.
제가 또 공부해서 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 의원님!

○김광수 의원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부안군은 가는 곳마다 관광지로 명성을 이루고 있는 곳이죠.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부안군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지만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매주 잦다.
그렇게 본의원은 파악을 했습니다.
왜냐하면은 지금 전국적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을 못가고 또 부안이 청정지역이다고 소문이 다 나가지고 부안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지만 부안에 특히 관광객들이 오면은 볼거리가 없다.
그런 얘기를 지금 많이들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온 만큼 그에 따른 쓰레기 전쟁난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은 변산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모항은 그래도 새마을 단체에서 위탁을 해가지고하기 때문에 그런대로 이렇게 유지가 잘 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해수욕장 일원에 그런 부분들이 정리가 잘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쓰레기 전쟁이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제가 변산해수욕장도 민간위탁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청결부분에서 좀 더 신경 써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과장님께서는 청결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한다고 하지만 우리 관광객들이 보는 그 시각들은 그렇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왜냐 하면은 주말에 저는 지역구다보니까 뭣 주말에는 이렇게 해수욕장마다 다 돌아보고 있는데....
지금 어디를 가든지 첫 번째 화장실이 최고 청결해야 되고 깨끗해야하는 것도 불구하고 오후 때 되면은 화장실이 좀 엉망인 것을 혹시 우리과장님께서는 목격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런 부분들이 관광객들로부터 아주 좋은 인상을 못 풍기고 가는 것을 본의원이 이렇게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과장님께서는 뭣 관리하는 직원들부터 그런 부분들을 잘 하고 있다하지만 오후 때 되면은 그런 관광객들이 많이 이렇게 저기하다 보니까 다른 지역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최고 많이 몰려드는 고사포 해수욕장이나 변산해수욕장이나 격포해수욕장이나 지금 궁항에 혹시 한번이나 가보셨는가 모르겠지만 궁항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화장실이 없어가지고 이동식 화장실을 갔다 놓고 있지요.
그것은 누가 관리하고 있습니까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궁항이면 지금 상록해수욕장 말씀이신가요?

○김광수 의원
궁항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해양수산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관리가 지금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동식 화장실을 가져다놓다 보니까 주말에 하루면 딱 차고 그것을 수거를 해야 되는데 수거업체가 그것 하나보고 저기 안한다고 해가지고 문을 닫아놓고 있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지금 현재 관리하는 것으로 본의원이 파악을 했거든요.
그런데 문화관광과소관은 아니다 할지라도 이런 부분들을 부안군에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하고 계시는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찌 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저희가 변산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위도해수욕장 이 세 군데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김광수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변산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남녀화장실에 각각 두 명씩을 계속 상주를 시켜서 화장실 관리에 지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그래서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꼭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예~
우리 과장님께서 여성 과장님이기 때문에 남성과장님들보다 세심한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에 관광객들이 오셔가지고 불편한 부분이 안 느끼게 부안의 이미지를 손상치 않게끔 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라면서 18쪽에 보면 전라북도 인공암벽장 관리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인공암벽장이 당초에 전라북도에서 할 때 설계를 잘 못해가지고 도로에 너무나 인접하게 이렇게 설계해 지으신 내력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광수 의원
거기를 찾는 지금 관광객들께서 관리가 지금 전혀 안 되고 있다.
그런 얘기를 좀 하시고....
왜 그러는 고니~암벽장이 도로가에 있다 보니까 거기서 행사도 할 수 없을뿐더러 도로에서 너무나 가깝게 있다 보니까 거기에 와서 하시는 선수들께서도 건물은 잘 지어놓았지만 도로하고 너무나 인접하기 때문에 아주 위험을 느끼면서 우리가 행사를 해야 한다.
그런 얘기를 하면서 안전관리에 너무나 무관심하게 지금 행정에서하고 있다.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혹시 파악해 보셨는지 아시는 대로 소상하게 설명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현재는 직원 두 명을 채용해서 운영 중에 있는데요.
지금 도에 건의를 해서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 도로에 너무 인접해 있는 부분을 좀 공간 확보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했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렇죠.
바로 그 내용입니다.
우리군에서 건물을 아니고 도에서 위탁관리 하고 있지만 우리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세심 있게 검토하셔가지고 도에 이 부분을 꼭 반영시켜서 이러한 부분들을 문제점을 파악하셔서 이 부분이 꼭 관철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역할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지금 그 암벽을 하시는 분들께서 변산면에도 선수가 한분 있습니다.
여성분인데...
그 아빠 되시는 분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한테 여러 번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런데 안전관리가 너무나도 좀 안되어 있다 그 얘기를 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그 부분을 꼭 좀 도에 건의 하셔서 이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를 해주시기를 이렇게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장환 의원님!

○오장환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렇게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추진상황이 참 많은데 성의는 좋으십니다.
과연 이게 제대로 다 이루어질지....
보니까 현재 이루어지는 사업은 불과 몇 개 안되는데 그것은 어떻게 다 추진할 수 있어요. 업무보고만하기 위해서 이렇게 작성해 놓은 것인지 의아심도 가고해서 한번 질문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추진상황이라고 기재가 된 것은 실제로 추진 완료된 상황을 말씀을 드린 거고요.
추진계획이라고 한 부분은 아직 미결된 사항으로 앞으로 추진할 사항을 기록을 하였습니다.

○오장환 의원
너무 많은데 이것을 어떻게 다 할 란지...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 34쪽에 백산성지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동학농민혁명 부안백산성지 건립에 관한 질문인데요. 동학농민혁명기념식이 지난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부가 주최하여 광화문 광장에서 125주년 기념식 행사를 마쳤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오장환 의원
그런데 금년 126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은 언제 어디에서 개최했는지 아시는 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정읍에서 했습니다.
5월 11일 날....

○오장환 의원
동학농민혁명 제125주년 기념에서 고창 무장포 고문이 낭독되었는데 금년 126주년 기념식에서는 백산대회 경문 등이 낭독되길 부안군민은 많이 희망하는데 낭독되었습니까?
안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의원님께서 경문이 낭독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해라라고 말씀을 하셔서 제가 문체부에 건의를 했는데요.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기념식이 굉장히 간소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경문낭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축소해하느라고 안했고요.
저희가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내년 기념식에는 꼭 낭독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많은 신경을 또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학혁명 인간 사회적 평등과 국가 자주적 이념을 바탕으로 인도 세포이 반란, 중국에 태평천국의 난과 함께 아시아 세계 3대 농민혁명으로 우리군 백산대회일은 5월 1일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백산성에서 동학농민군이 발대식을 한 그런 기념일입니다.

○오장환 의원
동학농민혁명은 정읍 고부를 동기로 인해서 고창, 무장기포, 백산대회에서 동학농민이 총 결집하여 총사령관 전봉준, 참모장 손화중, 사령관 김개남 등 정식 군대지휘체제를 갖추고 무력사상 최초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자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실천을 했으며 비록 수많은 녹두꽃이 충남 공주군 우금치에 쓰려졌지만 동학혁명 자주적립 정신은 뿌리가 지금 바로 백산대회입니다.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오장환 의원
세계시민혁명 전당건립 관련해서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난해까지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과 관련되어 어떤 명칭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아셔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동학농민혁명 백산 성지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병행해서 이사업이 이 사업 속에 그런 내용들이 다 포함되어서 기록이 된 겁니다.

○오장환 의원
대게 세계시민혁명은 전당대회 명칭이 적당한지 또 동학농민혁명은 고부군수 조병갑의 폭정이 일어나서 농민이 일으킨 혁명입니다. 시민보다도 농민으로 변경하는 것이 어떤지 한번 과장님 묻고 싶네요.
농민이 일어났던 폭동이기 때문에 농민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은 저희가 지금 좀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영국, 미국, 프랑스와 저희 같이 진행을 하려고 보니 거기는 농민이 포함된 것보다는 저희 농민으로 한정된 것은 우리나라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용어를 쓰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으로 했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 백산성지에 대해서 용역비 3억이 지금 확보되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오장환 의원
확보 확실히 된 거예요.
아직 지금 확보를 해서 내년에 중기계획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현재 3억이 확보가 되어서 토지매입 등 사업들을 하고 있고요.
내년에도 꾸준히 확보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이 동학혁명사업이 지금 한 22년 동안 성과 없이 2년이란 시간이 후딱 지났어요.
이것도 많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과장님...
해마다 업무보고 할 때만 이렇게 올려서 보고할게 아니라 뭔가를 볼 수 있는 것 뭔가 어떻게 했다는 것을 확실히 군민한테 보여주는 게 우리과장님의 업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 우리 동학혁명 선양사업이 항시 속도 있게끔 추진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정읍이나 다른데 고창 같은데 뒤지지 않게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 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또 한 2년 과장님 계시다가 다른데 가시면 흐지부지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 안에 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오장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식 의원님!

○김연식 의원
과장님 문화관광 업무가 방대하지요.
하여튼 오늘은 업무보고인 자리인 만큼 하반기 계획대로 업무추진을 철저히 해주시고 그 추진사항은 연말 행정사무감사 때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해주시길 바라고 한 가지만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보고에서도 부안 관광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를 하겠다.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 우리 과장님은 우리 부안에 관광대표 브랜드를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자원을 가장 활용하는 게 제일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안은 그전부터 변산반도하면 부안을 제일 인식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변산해수욕장을 그렇기 때문에 대표관광지로 지정을 해서 육성을 하고 있는 참이고요.
그 변산해수욕장을 대표관광지로 육성하면서 각종 홍보와 축제와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관광객이 변산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파급효과가 많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다른 것을 개발하기보다는 저희가 갖고 있는 자원을 좀 더 깊이 있게 개발을 하고 그거와 덧붙인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게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연식 의원
본 의원 생각하고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데 이제 한 가지를 보면 지금 우리 서해안고속도로 명칭을 지금 부안고려청자 휴게소로 했지 않습니까?
아무튼 부안에 고려청자 가치를 높이고 새롭게 알리는 차원에서 그 명칭을 그렇게 선정을 한 것 같은데...
아무튼 우리 부안에 그 관광 홍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거든요.
그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설치가 되고 들리지 않는 차량이용객들도 다 눈에 띄기 때문에...
그런데 저도 부안에 정말로 대표 명품브랜드는 변산이에요. 부안은 모르더라도 변산 국립공원은 안다.
그래서 이제 한동안 마실길도 변산 마실길로 했었는데 또 일부에서는 부안에 명칭을 잘 알려야 되지 않느냐 해서 부안마실길 하니까 뭔가 관광이미지가 좀 덜하고 해서 이제 부안 변산 마실길로도 하고 했지만은 정말로 가치 있는 브랜드는 우리 부안은 변산이라고 봐요.
그런데 이제 새롭게 부안고려청자를 알리는 그런 차원인데 정말로 생소하고 쉽지 않을 거예요.
이제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면 부안에 고려청자가 있었나 하는 정도로 이제 이렇게 새롭게 알리는 차원도 좋지만은 정말로 우리 관광부서에서는 대표 브랜드는 확고하게 가지고 있어야 된다.
뭐~이것도 브랜드고 저것도 브랜드고 이렇게 저렇게 가다가는 뭔가 핵심이 잡히지 않을 수가 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시설적인 부분에서는 그 변산해수욕장을 육성하지만 인문학적으로 봤을 때는 청자도 저희가 같이 나가야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광객이 오고 요즘엔 실내, 실외 같이 오는 관광객을 두 관광객을 다 저희가 포섭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실외는 변산해수욕장 위주로 하고 실내관광객 유치는 인문학적으로 청자박물관을 유도를 해서 저희가 같이 가야될 것 같습니다.

○김연식 의원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려는 욕심은 있는데 하여튼 그 중심은 잡고 가야된다.
부안하면은 변산 그리고 채석강, 내소사 이렇게 알려져 있는데 정말로 대표적으로 부안하면 어디냐 했을 때 바로 떠오르고 외부에서도 알게끔 그런 중심은 있어야 된다.
이런 저런 새로운 것을 또 발굴하고 확대하는 것도 좋지만은 확고하게 그런 중심이 있지 않고서는 뭔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놓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업무량이 많은 만큼 또 여러 능력 있는 팀장들과 함께 새롭게 업무를 맞은 만큼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연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
과장님!
문체사업소에서 오셔가지고 문화관광과로 바로 오셨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문화관광과에서 원래 전문적인 업무를 많이 보셨죠.
부안군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많아가지고 고민이 많죠.
다른 시군은 없어가지고 개발하느라 상당한데...
우리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어가지고 그것을 활용을 못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과장님의 생각이 부안군에서 제일로 대표적으로 하나를 홍보한다면 어떤 관광을 홍보했으면 쓰겠는 가 한번....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홍보 방법 말씀이신가요.

○이한수 의원
부안관광의 어떤 걸 한 가지 딱 결정한다면...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아까 김연식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이한수 의원
변산은 포괄적인 거고 부안군의 대표적인 것을 한다면 어떤 것을...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제가 생각할 때는 저희는 자연인 것 같습니다.
자연을 해양관광...

○이한수 의원
자연이 좋은데...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본의원의 생각은 노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노을은 365일 오는 거예요.
해수욕장은 2개월 하는 거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365일에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노을이 부안군에 제일로....
그리고 전국에 제일로 노을이 아름다운곳이라고 지금 하잖아요.
우리가 노을을 어떻게 해서 그 상품화를 만들 것 인가가 제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지금 5억1천3백만원정도가 관광홍보비로 책정된데 쓰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8페이지 보면 고객중심 관광수용태세....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우리가 어떻게 보면은 관광셔틀버스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운영을 한다고 그러는데....
그 KTX 전주에서부터 해가지고 변산반도를 돈다고 하지요.
이게 지금 가능하다고 생각하신가요.
안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어렵습니다.

○이한수 의원
어렵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이게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는 겁니다.
이게 전주까지 가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이 우리 부안군에 오신 관광객들이 어떻게 해서 편의를 가지고 관광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예를 들어서 부안댐, 변산해수욕장, 격포채석강, 모항, 곰소항 그리고 줄포생태공원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거예요.
그리고 소노벨 변산리조트 있잖아요.
2,000명씩 자잖아요.
거기 협약을 해가지고 거기 숙박하시는 분들은 차를 의무적으로 태워줄 수 있는 어떤 그런 것 협약을 해가지고 소노벨 하고 연계한다든가...
그런 걸 해가지고 우리가 투어버스를 그렇게 해서 오시면 교통편이 못가서 못 가시는 분은 그분들을 안내를 해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투어버스가 부안군은 절실하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마실투어버스가 저희가 사실 시범운영을 작년에 했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투어버스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숙박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숙박객이 교통편의를 제공해서 코스를 돌 수 있게끔 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대명에 격포해수욕장 부근에 주차장에다가 정확한 시간에 차를 대고 그리고 거기에서 관광객이 탈수 있도록 유도를 했는데요.
실제로 관광객들은 타지를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차를 가져오고 거리가 멀다보니까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또 바로 가셔야 되는 상황이 있어서 현실적으로는 그게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그 부분은 고민스러운 부분이기는 한데 좀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가 승강장만 만들어 놓았지 홍보자체는 안했죠.
저게 어떻게 보면은 홍보를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그 펜션이라든가 그 호텔이라든가 그런 분들이 홍보를 해가지고 패키지로 묶을 수 있게끔 만들어야한다니까....
우리 펜션에서 자면 셔틀버스를 무료로 태워준다.
우리 리조트에 와서 하면 변산에 셔틀버스 관광을 해준다. 제가 소노벨 총지배인님 있지요.
그분하고 협약한 거예요.
이야기를 했던 거예요.
그런 것들이 부안군에 했으면 좋겠다.
그래가지고 그 방송실에서 몇 시에 지금 순환버스가 오니까 이 순환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몇 시에 이용하시라고 대명 앞에가 대기한다고 해가지고...
홍보자체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이 해서 그분들의 숙박....
그래야 그분들도 부안에 오시는데 한분이라도 더 오신다는 거예요.
왜 그러는 고니 방에 가만 계셨다가 그냥 가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분들이 나가서 부안의 볼거리를 보고가야 다음에 부안에 왔을 때 부안이라는 게 이런 곳이구나 그래서 다른 분들한테 홍보도 하고 하는데 와서 대명에서 1박2일만 있다만 가시니까 부안이라는 자체가 홍보가 전혀 안 된다.
그렇게 해서 그런 것들을 이야기 하는데....
지금 우리가 투어버스를 할 때 어떤 뭐 그냥 갔다 어디 시간만정해서 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해서 위도에서 나올 수 있게끔....
그분들이 나오셔야 어떤 식사라든가 간식이라든가 해서 부안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거든요.
왜 그러는 고니 지금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인데 그리고 어떻게 보면 부안에 상권이 관광객을 유지하는 상권이 한 60~70%된다고 생각을 해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맞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분들이 여기에 관광이 잘되면 펜션도 짓고 어떤 호텔도 짓고 어떤 시설을 만들면 인구가 자동적으로 늘어나는 거예요.
우리가 인구정책을 달리 쓰는 것이 아니고 그런데다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투자해야한다니까....
우리가 귀농귀촌도 중요하지만 그런 관광 인프라로 해가지고 우리 여기에다가 그런 시설이라든가 지을 수 있는 사람들이 여건을 만들어주고 그분들이 옴으로써 인구가 늘어나는 그런 정책을 펴야하는데....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번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지금 우리가 관광지라는 자체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신안에 요즘 한번 가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안 가봤어요.

○이한수 의원
보랏빛 마을 가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안 가봤습니다..

○이한수 의원
거기는 어떤 것이기까지 하는 줄 아세요.
입장료를 만든데 보랏빛 손수건만 하나 가지고 가도 공짜입니다.
입장료를 안 받아요.
보라색옷 입어도 공짜, 보라색 손수건을 하나 가지고 가도 공짜....
구름다리까지 다 건너가게 만들어졌는데 밖에도 반월도로 넘어가는 도로까지 다 만들어 놓았는데 보랏빛 양말한 짝 신고가도 그냥 공짜 다니까요.
그런 이벤트를 하니까 사람들이 엄청나게 오는 거예요.
우리도 그런 것들을 해서 정말 해넘이 때 어떤 이벤트를 해가지고....
우리가 해넘이 배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선상에서 해넘이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우리가 해넘이 배도 띄어도 되어요.
저녁에 노을 지을 때 이벤트도 해도 되고 그런 관광 상품을 만들어가지고 부안에 오신 분들이 숙박만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부안에 정말로 노을도 보고가고 이런 좋은 볼거리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걸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 우리 부안 관광이 살지...
과장님 생각대로 부안은 자연이 관광지다. 이런 생각을 버리셔야 한다니까...
꺼리를 만들어 줘야한다.
그리고 우리가 홍보를 많이 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지자체에서 차량 광고를 많이 하잖아요.
옆에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옆면 광고 말고 후면 광고를 한번 해봤으면 쓰겠다.
왜 그러는 고니 차는 옆면은 스쳐가는 것이기 때문에 차는 후면은 누구나 추월하고 갈 때 정확히 보고 가는 광고입니다.
그러니까 부안의 아름다운 노을이라든가 우리의 어떤 특산품이라든가 이런 홍보도 관광에서 정말 관광지 홍보를 하려면 고속버스 같은데 개인버스에 후면에 광고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을 해가지고 우리 관광 부안을 널리 알리 수 있는 그런 것을 해가지고 정말로 부안군에 관광객이 많이 오셔가지고 상업하시는 분이나 여기 부안에 와서 영업을 시작했던 분들이 잘돼서 제2의 사업, 제3의사업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좀 만들어줘야 부안이 산다.
관광뿐만이 아니고 부안 지역경제를 책임을 지고 있는 과가 문화관광과다 생각하시고 하여튼 열심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태근 의원님!

○이태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셔요.
여러 가지 보고내용 중에 한참 열심히 추진했던 크루즈 관련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크루즈 관련해서는 지금 해양수산과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고 그 관련 시설적인 부분은 해양수산과에서 하고 있고 그 내부에 콘텐츠를 입히는 프로그램 운영차원은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반기부터는 뭐~안내 표지판이라든지 외국어 가능할 수 있는 그런 표지판을 정비 사업들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이 보고서에는 빠져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면 뭐~계속 진행은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현재도 진행은 하고는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앞으로 언제쯤이나 코로나하고 또 연계가 되어가지고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전망은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일단 코로나 상황을 봐야 되고요.
일단 그것이 재개가 될 때까지는 저희가 기반을 구축해야 되니까 그 작업들을 천천히 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오늘 언론에 여러 보도가 있었던데 그 교직원 수련원을 변산해수욕장에 짓기로 되어 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태근 의원
이 관련해서 지금 현재 추진상황은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전북교육청에 82억원에 매각을 해서 교육청에서 지금 8월 정도부터 공사착공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태근 의원
이제 보도내용을 보면은 전북교육청에서는 부지를 너무나 비싼 가격에 샀다.
다른 지역으로 했으면 더 싼 가격으로도 이런 시설을 할 수 있었는데....
뭐~그런 내용이더라고요.
우리 부안군으로 봐서는 높은 가격으로 매매를 했고 또 어차피 부안에 들어오는 시설이니까 뭐~손해 볼일은 없지만 도의회에 또 도교육청에서 이런 것들이 문제 제기가 된다고 하면 앞으로 사업 추진하는데 차질 있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돼요.
어떻게 걱정 안 해도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 문제 토지매각이랑 다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그걸 번복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태근 의원
현재 뭐~듣기로는 건축허가까지 나갔다고 그랬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태근 의원
이게 차질 없이 진행이 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아까 우리 이한수 의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로 공감이 갑니다.
그런 관광이 새롭게 개발이 되어야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와 관련해서 해수욕장 개발 중에 보면 오는 관광객들이 즐길 거리, 놀 거리 이런 것들이 충분히 확보가 되어야된다.
그리고 지금 우리 기존에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뭐~채석강, 내소사, 개암사 이런 관광자원들이 있지만 최근에 보면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은 새로운 관광볼거리를 만들어내고 있잖아요.
우리 부안도 기존에 있는 천혜자원은 자원대로 활용을 하면서 거기에 알파해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자꾸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해서 관광객을 유인을 해야 된다.
그런 차원으로 문화관광과에서는 지속적인 업무개발을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요.
그런 차원으로 지금 우리 관광과에서 기왕에 뭐~노을축제도 하고 있고 해넘이 축제도 하고 있고 그런데 그 성과는 그렇게 괄목한만한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성공을 하려면 유인할 수 있는 그런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데 본의원은 지금도 아쉬운 것은 그 새천년맞이 행사로 했던 밀레니엄 행사로 했던 격포에 해넘이 축제 그것을 없애버린 것이 못내 아쉬워요.
예전에도 이와 관련해서 여러 번 지적을 했었지만 뭐~12월 31일 날 일기가 안 좋아가지고 해넘이를 볼 수가 없어서 그런 구차한 변명도 들었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본의원이 해맞이 축제를 열심히 하고 있는 포항에 호미곶 이런데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 년 365일중에 좋은 해를 볼 수 있는 날은 164일 평균 그리고 밀레니엄행사 시작해서 지금까지 20년 동안 행사로 추진해오면서 일출을 잘 본 게 한 90%는 되더라고요. 열 번 중에 한 여덟 번 정도는 좋은 해를 보았다.
또 정동진을 한번 알아봤더니 365일중에 한 150일 정도는 해를 볼 수가 있다.
그런데도 그런 유명한 지역도 100%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런 정말 좋은 자원이잖아요.
그런 건...
그러니까 또 뭐 그때 1999년 12월 31일 날 1회로해서 두세 번 하다가 중단이 되었지만 전문가들의 자문을 한번 받아보고 또 필요하다면 용역도 해서 이런 좋은 자원을 한번 되살릴 필요가 있다.
요즘 보면은 아까 우리 이한수 의원님 신안에 보랏빛 본의원도 같이 한번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가까운 예로 순창에 체계산 또 충남에 예당저수지 이런 출렁다리 원주에 출렁다리 이런 것들이 관광객을 유인하는 좋은 재료가 되고 있잖아요.
우리 부안도 하섬을 명상의 섬으로 또 하섬까지 출렁다리를 놓아가지고 한다고 하면 그것도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업무에 한번 참고를 해서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태근 의원
그렇게 한번 해보셔요.
새로 오셨으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태근 의원
그리고 여기 52쪽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니까 본의원이 질문한 내용하고 또 얼마 전에 우리 김연식 의원님께서 5분 발언을 통해서 본의원 하고 같은 생각으로 또 5분 발언을 하셨더라고요.
의원님들 관심도 많고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런 의견들을 제시를 한 것인데 이게 답변내용을 보면 동문서답이더라고요.
요지를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현재 청자박물관은 가서 보는 것으로 이렇게 끝나잖아요.
그렇지만 뭐~그 인근에 도예촌을 만든다든지 해서 우리관내에 흩어져있는 도공들이 한곳에 모여가지고 거기에서 도자기를 굽고 체험할 수 있고 또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만들어서 우리가 쉽게 생각할 때는 도자기는 정말로 귀하고 다루기 힘들고 돈 있는 분들만 이렇게 가지는 것으로 아는데 도자기가 사실은 뭐~생활용품 아녀요.
그러니까 우리 모든 군민들이 가까이 하고 생활용품으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산업화를 해야 된다.
그런 사업을 문광부에서 공모사업으로도 추진을 하고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사업을 응모를 해서 이런 사업들을 추진을 하고 또 말로만 이천, 강진 도자기 하지 말고 강진하고 어깨를 나란히 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자기 관련 축제는 아무것도 없다.
그런 축제도 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 것들도 잘 접목을 해서 업무에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과장님도 뭐 생각이 있을 텐데 한번 말씀해보셔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도자산업화 할 수 있도록 여러 구역을 연대해서 하는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자산업화가 될 수 있도록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고속도로휴게소를 그렇게 고려청자휴게소로 한 것도 아주 참 탁월한 선택인 것 같고....
잘하셨다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치지 말고 정말로 이 도자기를 이렇게 명품화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군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시면 좋겠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문화관광과장님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8페이지 고객중심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금 과장님께서는 관광트렌드가 어떻게 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전에는 대규모로 움직였으면 이제 건강 코로나 때문에 안전여행위주로 바뀌어서 소규모 그리고 개별여행, 가족단위여행으로 이렇게 바뀌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정기 의원
본의원이 코로나 관련해서도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이 관광트렌드가 바뀌고 부안에 문화는 관광 쪽으로 해서 많은 수입이 되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예측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관광문화도 만들어야 한다.
그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 기록이 남아 있을 겁니다.
지금 관광은 어제도 제가 방범 때문에 변산해수욕장을 갔는데 캠핑카 그 다음에 텐트촌들이 많이 되어 있더라고요.
혹시 가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정기 의원
아까 김광수 의원님도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청소문제나 이런 부분도 거론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관광이 이제는 가족단위 중심으로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걸 가족단위 중심으로 어떻게 홍보할거냐...
그리고 가족단위로 왔을 때 이분들이 무엇을 즐길 것이냐 부안에서...
이런 걸 만들어 드려야 돼요.
그냥 우리가 보통 마실길 하면 여러 단체 관광객들이 와서 마실길 걷는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이제는 가족단위이기 때문에 가족들, 자녀들하고 걸을 수 있는 길 해서 뭔가 길을 몇선 만들어서 부안에서 아이들하고 걸어서 참 괜찮다.
할 정도...
저희가 지금 직소폭포 올라가는 길로 해서 내소사까지 넘어가는 길...
거기도 아이들한테 어려운길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산이다 보니까 가족들은 어렵게 생각합니다.
뭔가 좀 더 그런 부분들은 홍보할 수 있게끔 부안에 맞는 가족단위 길을 뭔가 몇선 선정을 해서 좀 더 아름다운 길 전체 마실길 뭐~1코스, 2코스 이렇게 이야기 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은 단체관광객들이 가고 가족단위 소규모로 갔을 때는 그런 분들한테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어 주는 게 문관광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김광수 의원님과 그다음에 이한수 의장님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고 이한수 의장님이 저번에 카톡을 보냈어요. 관광지 가는데 맨 화장실 표시가 다 있다는 카톡....
제가 그것보고 야~이런 동네는 좋겠다.
제가 대학교 때 제주도가서 제일 느낀 것은 화장실 옆에서 항상 자전거로 캠핑을 했습니다.
제일 깨끗했거든요.
화장실 옆에가...
그런데 부안이 그런 관광지이면서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가...
처음에는 변산이나 이런 데는 깨끗한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고 그러기 때문에 아까 김광수 의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지만...
제가 봐서는 모든 우리 부안은 전체가 관광지입니다.
그러니까 관공서 특히 화장실개방운동을 해서 여기 화장실 오픈합니다.
그런 표지판들을...
그쪽으로 가다보면 학생해양수련원 맞은편에 경찰청 이런 데들 그다음에 관광업소중에도 뭔가 화장실을 개방하고 싶은데도 주말에는 면사무소나 이런 데는 안 열지 않습니까...
뭔가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줘야 관광객들이 아~여기는 진짜 주민들, 관광객들을 위해 뭔가 오픈하고 있구나....
부안이...
이런 부분들도 생각을 해주시면 뭔가 그런 업무협약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전체 관공서들이 좀 더 열자...
어떤 모임에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파출소 갔더니 문이 잠겨서 화장실을 파출소 앞에 짜증나서 그 옆에다 변을 보고 왔다.
파출소가 문을 열어줘야 만이 평소 파출소는 24시간 열려 있어야할 장소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하나에 관광객들한테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계기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여러 홍보도 하는 것도 좋지만 트렌드에 맞게끔 빨리 대응을 해서 문관광에서 그런 부분이 이루어져야 만이 많은 관광객들을 부안에 유치하는데 좋은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4페이지 지금 문화유산자원 확충 및 승격으로 해서 부안에서 작년 2019년도, ‘20년도, ‘21년도, ’22년도까지 해서 지금 계획을 많이 세웠어요.
본의원은 여기에 이렇게 노력한 직원이 참~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팀원들이나 전체 팀장님 애섰다고 말씀해드리고 싶고요.
좀 더 이런 부분에서 부안에 있는 많은 문화들이 전국적으로 좀 더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서 이런 부분에서 더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특별히 뭐~어떤 애섰던 분들이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문화재 학예사로해서 저희가 7급채용을 해서 2016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전까지 국가지정문화재나 도지정문화재가 지정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그 이후로 엄청 많이 지정이 되었고요.
특히 오늘 같은 경우 가야금병창 박선옥님이 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공문이 오늘 딱 내려왔습니다.

○김정기 의원
아~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런 것들이 저희가 차근차근 준비해 가서 이런 분들을 발굴하고 저희가 지정요청하고 이렇게 해서 사업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기 의원
많은 발굴을 해서 부안에 진짜 중요한 문화재들이 여러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부분들도 만들어 내는 게 중요하고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것은 이 부분을 또 홍보하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부안에 이런 부분들이 있고 부안에서 가볼 수 있는 곳, 부안에서 이런 아~이런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이런 부분들도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끔 그런 홍보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7페이지 부안군 문화유산 학술연구로 해서 여기에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간재전집 번역사업, 호남실학선양사업 그다음에 구암리 지석묘 정밀사업, 부안 동문안 당산 먼저 부안 동문안 당산 돌오리상 복원을 위한 학술조사 및 복원공사 언론에서도 여러 문제점을 제기하고 했었는데 여기에 대한 결과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저희가 16년 만에 일어버렸던 돌오리상을 찾아서 복원을 하려고보니 저희가 오리를 거꾸로 놓았다라는 문제점이 제기가 되었어요.
그래서 문화재청에서 전문가의 자료를 가지고 와라 그래서 복원공사를 하자 이렇게 해서 저희가 용역을 의뢰를 해서 그 납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홈이 파인 부분이 있어서 그 홈이 파인부분이 밑으로 가는 거냐....
위로 가는 거냐...
이게 논란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 전문가가 파악을 했을 때에는 홈이 있는 부분은 돌오리를 잃어버리고 나서 홈이 파였다라고 판단이 되고 그래서 그 부분이 등으로 해서 위로 올라가고 밑에 배는 홈이 없는 부분으로 그렇게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 문화재청에다 이 사항을 보고를 드리고 그 향후에 복원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러면 복원은 언제쯤 돼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문화재청에다 보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도 금년말경정도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
그때는 저희 의원님들도 이 문화재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김정기 의원
그리고 그 위에 보면 반계수록 2차 번역 사업으로 해서 이 부분이 호남실학선양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9천만원 예산을 좀 나눈 것 같아요.
책자하고....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나누어서 했습니다.

○김정기 의원
특별히 나눈 이유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이제 다양한 사업을 하려고보니 예를 들면 반계수록 번역사업 2천만원, 삼현 학술대회 2천만원 그다음에 반계 유형원 탄신 400주년 기념 학술대회 2천만원 그리고 교재출판 3천만원 이렇게 나눠서 좀 같이 가야되는 사항이라서 나눠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뭐~그 부분은 나눴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좀 더 사업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뭔가 용역이나 그다음에 서적 만드는 부분에서 발간하는 부분에서 나누는 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이 2019년도 군정질문에서 2022년 반계유형원 탄신 400주년에 대한 준비계획으로 해서 이런 부분들이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최대한도 9천만원 예산을 가지고 이 부분에서 성과를 좀 내야만이 그다음에 바로 다음 페이지에 있는 전라진흥원이 이런 부분에서 이번에 진행을 하고 있는데 도에서 예산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국가에서...
그런 부분은 부안에서 여기에 만드는 부분에서 좀 더 내용이 부실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도에서 지금 국비를 확보를 못해서 도 자체예산으로 해서 전라유학진흥원은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국비확보 못한 부분은 중앙차원에서는 전남하고 전라도호남실학원을 했는데 갑자기 이제 저희 전북이 빠지는 바람에 왜~그때 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해서 국비 확보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도에서는 도비자체로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요.
저희는 그 기초자료로 반계실학 그 학술조사라든지 이런 걸 철저히 해서 거기에 반드시 내용들이 잘 수록될 수 있도록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지금 전라유학진흥원을 하면서 부안에 간재선생 그다음에 지포김구어르신 그다음에 반계 유형원선생 이런 부분에 삼현에 어르신들이 계시고 그다음에 도동서원이나 이런 부분 서원들도 개발을 해서 뭔가 부안이 역사성으로 그 다음에 문화재 쪽으로 그다음에 뭐~유학에 관해서 큰 틀이 있다는 부분을 홍보하는 부분이 제일 크고요.
거기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은 학술대회가 11월중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의원이 항상 부안 삼현학술대회에 이 부분도 가보고 항상 느끼는 것은 너무 관심이 적다는 거지요.
군민들도 관심이 적고 여러 문중이나 이런 분들만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 반계 유형원 탄신 400주년에서 본 의원한테 군정질문에 대해서 내용으로는 뭔가 전체적으로 문제점이 뭐가 있냐면 기념사업으로 인한 전국단위 단체와 연계가 필요하다.
이 부분은 당연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어렵겠지요.
전국단위의 단체하고 연결한다는 것은....
그런데 우리가 다른 분들도 아니고 반계 유형원선생 같은 경우는 유학에 어떻게 보면 시초 아닙니까?
그래서 400주년을 함으로써 뭔가 그분에 대한 역사성을 다시 한번 세우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부안에서 이 부분은 총력을 기울여서 함으로써 그게 부안의 역사가 되는 겁니다.
새로 한 바....
그런 부분에서 과장님이 좀 더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항상 문관광에서 여러 가지 부안의 문화 그다음에 관광 여러 가지 애쓰고 계신데요.
문화를 살린다는 건 진짜 어렵습니다.
옛날의 문화를 뭔가 찾아내고 발굴하고 뭔가 그 근거를 만드는 부분이 어려운 부분은 본의원도 알고 있는데 조금 더 그런 부분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고생하셨고...
이한수 의원님!
질문 있으십니까?

○이한수 의원
예.

○의장 문찬기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님
과장님!
우리 김정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부안군에 화장실에 관련 이동화장실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개방화장실에 대한 조례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 조례대로 하면 화장실에 지원도 해주거든요. 가게에서 개방만 해주면...
아까도 제가 신안도 얘기를 했었는데 제가 가서 카톡으로 김정기 의원한테 이런 것도 있다고 보내주었는데...
거기는 4킬로 전방부터 화장실이 있다고 이정표를 붙입니다.
제가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대한민국에 이런 데가 어디 있냐고 전부다 공유를 상당히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좌회전하면 좌회전 화장실표시까지 해가지고 개방화장실이 다 만들어져 있어요.
그런데 관광객들이 오시면 제일 먼저 찾는 데가 화장실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상당히 관심이 가져 지더라...
왜 그러는 고니 제가 처음에 딱 느낌이 들었을 때 여기는 관광객들에 대한 배려가 좀 남다르다.
이런 생각이 먼저 가져서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도 그런 것들을 좀 적극 노력해서 우리가 조례가 있으니까....
지원조례도 있고 다 있으니까...
개방화장실 조례가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한번 해서 이정표를 붙여 가지고 지금 마실길 쪽에는 개방화장실 제도를 지금 시행을 해가지고 전에 수세식 화장실을 다 철거를 합니다.
그래서 그 카페라든가 이런데 사장님들하고 얘기를 해봐가지고 개방화장실 유도를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관광지 주변에도 개방화장실을 할 수 있는 데가 있으면 식당이라든가 그 어떤 기관에 그런 화장실 이야기를 한번 해주시고...
이제 한번 언제 과장님 신안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문화관광과장님 저하고 같이 한번 가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폐선이라는 배 있지요.
배를 폐선하면 비용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이한수 의원
그걸 가지고 색칠을 해가지고 정말 아름답게 가꾸는 것도 있고 저기 바다에다가 1.4킬로를 천사의 섬에다가 1.4킬로를 그 다리를 데크를 놓은 것이 있어요.
무한의 다리라고....
그런데도 상당히 관광자원을 아무것도 없는데도 그런 자원을 만들어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를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관심을 가지셔가지고 부안군에 오시면 체험거리라든가 볼거리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게 부안관광이 앞으로 살아날 것이고 우리 자연하고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관광지가 대한민국에서 일번지가 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고요.
보고서도 잘 만들어졌고 답변도 잘 하셨는데 답변과정에서 미흡한 부분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의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광사업....
이건 우리 미래의 먹거리이고 굴뚝 없는 산업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해주셨는데 우리가 매년 270,000명 정도가 관광객이 줄고 있잖아요.
이에 대한 우리 부안군의 대책이 없다.
지금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부안에 오면 10년 전, 5년 전에 와봤던 때와 변한 것이 없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부안에 더 이상 올 만한 매력이 없다.
지금 트렌드가 관광은 체험 아닙니까...
지금 전라남도 칠산대교라든가 신안에 천사대교 아까 우리 이한수 의원님께서 이야기한 보랏빛 공원이라든가 그다음에 목포에 4.7킬로짜리 케이블카 목포 쪽에 많은 지금 서해안 관광객들이 집중이 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에 에코테인먼트 공원이라든가 그래서 우리는 지금 보고서만 관광객을 위해서 많은 브랜드를 개발해서 우리 부안에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실상 우리 관광객들이 매년 줄고 있는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 부안군에서는 특별한 우리 생각을 뛰어넘는 그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종합적인 관광개발에 대한 전략계획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건 용역이 필요하면 용역비를 세워서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공무원들이 가능하면은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걸 하나 내놓았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가능합니까?
그것...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지금 기획실에서 부안군 종합발전계획을 지금 용역발주를 해서 올해 납품을 받습니다.
그 내용 속에 부안군 관광개발 계획도 같이 포함해서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내용을 봐서 저희가 차근차근 진행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관광분야만 집중적으로 그런 것들이 개발되었으면 쓰겠다.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의장 문찬기
우리가 12년 전에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부안군종합개발계획이 수립이 되었는데 그게 실제 업무에 접목되지 않고 그대로 그걸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분야만 전문적으로 해서 그런 것들이 한번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금년 내에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올해 납품 받습니다.

○의장 문찬기
의회에 한번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그다음에 페이지 27쪽에서 우리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께서 질문을 해주신 부안읍성 복원과 관련해서 우리과장님 답변이 좀 미흡한 것 같아요.
이걸 국·도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지방문화재, 국가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야 지원되잖아요.
그게...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예.

○의장 문찬기
그런 것을 명확히 답변해주시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비를 들여서 문화재를 발굴해야 한다.
읍성을 발굴해야 한다.
그 정도는 자세히 설명해줘야 우리 의원님들이 자세히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렇게 좀...
다음 보고 때 그런 것들을 그렇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34쪽에 보면은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용님 의원이나 오장환 의원님이 지적하신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이건 동학혁명 관련해서 전시관이 건립되는 것 같은데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사람들이 누구에요?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전봉준...

○의장 문찬기
농민군입니다.
농민군....
농민군이 동학농민혁명을 이끄는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지금 아까 프랑스나 영국에서 뭐~시민혁명을 일으켰다고 그러는데 프랑스 루이 16세 때 왕정이 무너진 혁명은 농민혁명 그것도 농민이 주체가 된 거예요.
그래서 이 명칭이 시민의 전당은 우리가 봐서 아까 오장환 의원님이나 이용님 의원이 지적한바와 같이 적정치 않다.
한번 이건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어요. 제 생각은 농민혁명의 전당이라고 하는게 저는 맞을 것 같은데....
제 개인 생각입니다.
그건....
한번 명칭에 대해서 적정한가 검토를 해보셔요.
그것은...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습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새만금잼버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안녕하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새만금잼버리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연희 새만금정책팀장입니다.
(인사)
이기철 잼버리운영팀장입니다.
(인사)
김호승 잼버리시설팀장입니다.
(인사)
김해정 축제팀장입니다.
(인사)
오창선 생태힐링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새만금잼버리과 2020년도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과 4쪽, 비전 및 핵심목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쪽,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새만금 1, 2호방조제 행정구역 결정 대응부터 생태공원 상설 야외무대 설치까지 총 열아홉 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6쪽, 새만금 1, 2호방조제 행정구역 결정 대응입니다.
행정안전부의 새만금 1, 2호 방조제 구간 귀속 자치단체 결정에 대한 우리군이 대법원에 취소소송 제기건과 군산시에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제기한 건입니다.
지난 7월 16일 헌법재판소는 평택, 당진항 매립지 권한쟁의 심판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을 한바 있어서 매립지 관할권은 대법원 취소소송으로 판결이 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건은 새만금 1, 2호방조제 권한쟁의 심판 및 대법원 취소소송과 매우 유사한 건으로 선행되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헌재 결정문과 새만금 3, 4호방조제 결정당시 대법원의 매립지 관할권 결정기준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 지역주도형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새만금 사업부지내 공유수면 2구역으로 세부위치는 미확정 상태입니다.
사업규모는 40만평에 100MW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200억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지역주도형 소통협의체 업무협의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 등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바 있으며 금후 추진계획으로 SPC발전사업자 선정, SPC법인설립, 주민채권참여 등을 추진하고 금년내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대응입니다.
2014년 개정된 현행 MP의 새만금공사 설립 등 여건 변화 미반영 및 구체성 저하 문제로 인해 새만금개발청은 2021년 완성을 목표로 MP를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 발굴사업 23건을 중심으로 각종 회의 시 우리군 의견을 제시해 왔으며 올해 6월부터 17건의 건의사항을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등에 다각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부서 협업을 통한 사업발굴을 실시하여 건의자료 보완 및 유관기관 대상 사업건의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쪽, 새만금 포토존 설치 사업입니다.
부안, 군산, 김제 3개 시군과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가 협업으로 방조제 일원에 포토존 4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설치 중에 있으며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새만금 유관기관 협업 홍보 활성화입니다.
새만금을 널리 알리고자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새만금 3개 시군 팸투어, 새만금홍보협의체 운영,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의견 제시로 우리군 의향의 새만금홍보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12페이지,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가속화입니다.
먼저 11쪽, 내부개발 선도 사업으로 국립새만금박물관 건립은 새만금개발청 주관으로 361억원을 투자하여 지상3층, 지하1층에 박물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 7월중 착공되고 현재 유물수집 중에 있습니다.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환경부 주관으로 1, 2단계로 구분하여 관찰, 체험공간, 여가 휴식공간, 생태습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1단계가 완공됩니다.
세계잼버리부지 매립공사는 지난 1월20일 착공하였고 프레잼버리부지 47만평은 올해 12월까지 우선 매립하고 세계잼버리부지 매립은 2022년 4월까지 매립이 완료될 계획입니다.
초입지는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32만평중 매립이 안 된 5만평을 추가로 매립하고 지번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공공주도 선도매립은 새만금개발공사 주관으로 총사업비 1조1천억원을 투자하여 국제협력용지 내에 200만평에 새만금 수변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만세대 2만3천명을 계획인구로 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착공해서 2024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12쪽, 기반시설 구축사업입니다.
주간선도로망 확충사업으로 새만금 동서도로는 올해 11월에 준공 및 개통식을 가질 계획이며 새만금 남북도로는 2023년 7월 잼버리 개최 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트라이포트 구축사업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3쪽, 2023 부안 세계잼버리 콘텐츠 발굴입니다.
잼버리 참가자 및 운영요원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민박 플러스 체험관광, 부안군 1일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에 우리군에서 발굴한 과정활동이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며 잼버리 기념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함께 만드는 2023 부안 세계잼버리입니다.
잼버리 서포터즈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스카우트 지도자양성, 가입비지원으로 스카우트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 잼버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 15쪽, 세계잼버리 연계 프로그램 개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계획했던 환경캠프, 가족캠프, 2020 아태스카우트 지도자 서밋 등이 연계된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면서 4개 연계프로그램을 하반기에 개최하여 부안 세계잼버리를 홍보하고 성공 개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쪽, 국내외 스카우트 네트워크 확대입니다.
국내외 스카우트 초청을 통해 2023 세계잼버리 개최지 부안을 홍보하여 우리군 이미지 마케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사업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었으나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방문일정을 협의하여 부안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직소천 잼버리 과정 활동장 조성사업입니다.
직소천 일원에 수상 및 산악과정 활동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와 공원계획 변경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에서는 4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자체사업인 야영장 조성사업과 병행하여 공원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군에서는 올해 확보된 사업비로 과정 활동장 및 잼버리지원센터 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라북도 및 여성가족부와 협의하여 기재부와 국회 대응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입니다.
부안세계잼버리에 대한 관심제고 및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하서면 바람모퉁이 일원에 경관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4월에 착공하였고 경관저해요소인 한전주 이설 및 지중화 사업을 완료한 후에 11월까지 건축공사 1차분을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잼버리 홍보시설물 조성사업입니다.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안군 진입도로 인근에 잼버리 홍보시설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8월까지 홍보시설물 설치 부지 및 로드맵을 확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입니다.
스마트 멀티플렉스 조성사업은 총 225억원을 투입하여 청소년들에게 VR, AR, 홀로그램 등을 이용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내에 조성될 계획입니다.
연면적 840평 3층 건물에 1층은 전시체험관, 2층은 테스트 베드, 3층은 기업입주 및 교육공간으로 조성하여 개발, 시험, 전시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설계용역 중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담은 잼버리 영외과정활동에 적합한 콘텐츠개발을 통해 부안을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제8회 부안마실축제입니다.
부안마실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차례 연기하였다가 지난 6월 19일에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취소결정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축제 프로그램 보완 및 개발을 통해 내실 있는 2021년도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 매창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입니다.
군비 3억원과 2019년 부안마실축제 전북 최우수축제 인센티브 도비 5천만원의 사업비로 매창공원 일원 및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 주변에 야간경관을 확대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군민들게 희망의 빛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제14회 곰소젓갈발효축제입니다.
곰소젓갈의 우수성과 브랜드 홍보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로 만들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는 정상적인 추진은 어렵고 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온라인 홍보판매에 집중하는 대체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사계절정원조성 및 탐방로 정비 등을 하는 사업입니다.
4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7월 20일에 착공하였으며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5쪽, 생태공원 상설 야외무대 설치입니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해 1억원의 사업비로 공원내 상설야외무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의견수렴 및 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7월에 착공하여 9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것으로 단위사업 보고를 마치고 26쪽부터 민선7기 공약사업 두건에 대해 순서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7쪽, 줄포만갯벌생태공원 활성화 사업입니다.
공원내에 사계절 화초류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생태공원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또한,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서는 지방정원 3년간 운영실적과 정원품질평가가 뒷받침 되어야하므로 우선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하고 국가정원 지정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을 갖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잼버리 체험활동 기반시설 및 과정활동 개발입니다.
잼버리 체험활동 기반시설 및 과정활동 개발 연구용역을 작년까지 완료하여 8개 분야 38개 과정활동을 개발하였으며 여성가족부 잼버리 준비 종합개발계획에 반영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2021년 프레잼버리와 2023세계잼버리에 참여하는 많은 스카우트 지도자와 대원들이 우리군의 자연경관과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군정질문 추진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은 서면으로 보고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새만금잼버리과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찬기
새만금잼버리과장 자리에 앉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이지만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은 질의 답변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의장 문찬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0년 군정에 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본 보고에 대한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
과장님!
우리가 8페이지 보면 새만금 기본계획 MP변경 내용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지금 부안군에서 요구하는 MP 변경은 어떠어떠한 것 해달라고 요구한 것 있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저희가 지난 6월에 17건 정도 반영요구사항을 책자로 만들어가지고 지금 현재 국토부하고 그다음에 새만금개발청 그다음에 전북도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지금 현재 관광레저용지가 1, 2지구가 있는데 레저용지 1지구는 현재 잼버리 부지로 매립이 되고 있는데요.
2공구는 현재 공공매립이나 어떤 기반시설이 안되어 있어서 투자유치가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공사업으로 주도형 사업을 해 달라 그런 내용이고요.
그 다음에 공공레저용지에 공공청사를 건립할 수 있는 어떤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공청사를 건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달라 그런 것 하고...
그 다음에 지금 방조제 명소화 사업이 안 되고 있고 해창 석산이 지금 그대로 복원만 된 체 개발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창 석산에 대해서는 한 12건 정도 사업을 별개로 또 발굴을 해서 농림부 간척지농업과 등에 지금 건의 중에 있습니다.
이런 주요사업이 되겠고요.
또 하나는 지금 불등마을 앞에 당초 3구역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올 계획이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마을이 너무 가깝고 해서 빼달라는 요구를 했었고 그 부분이 좀 받아들여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다른 대체시설을 조성해 달라...
하여튼 이런 부분의 한 17건 정도 해서 지금 건의 중에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불등 앞에 거기다 쓰레기매립장 만든다는데 그건 환경생태용지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환경생태용지 옆에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예.
거기다 어떤 대책을 강구해달라는 것은 우리가 뭐~해달라는 것입니까?
요구한 것이...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현재는 폐기물처리시설은 안하는 것으로 된다면 거기 부지에 어떤 새만금 치유 숲이나 이런 부분을 조성해 달라....
습지나 어떤 그런 부분 생태 숲을 조성해 달라...

○이한수 의원
지금 그 옆에가 생태공원이 만들어지고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1단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이한수 의원
2단계 사업으로 생태공원을 확장해 달라고 생태 숲이라든가....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그 용지가 다른 용지로 변경이 안 된다면 거기다 우리 생태공원을 더 확장해서 이번 MP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꼭 해주시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거는 어차피 쓰레기매립장은 다른 데로 옮기는 거로 MP에 넣어서 지금 되어있다고 저번에 새만금개발청장님도 말씀하시더라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런데 지금 저희가 우리군에서 추진해야 할 것이 지금 새만금 수변도시를 만든다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2호 방조제 중간에 계획하고 있는 것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지금 과장님 생각은 그게 가능하시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가....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일단은 선도 사업으로 추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추진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수질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수질개선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새만금 내부개발이 한 39%정도밖에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전체 2단계 수질개선사업에 2조9천5백억 정도가 올해까지 투입이 되는데 지금 현재는 상류부분에만 집중적으로 개선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88%정도가 동진강이나 만경강 상류 쪽 수질개선 사업을 하고 있고 새만금 내부는 현재 추진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한수 의원
아니~과장님!
그 새만금 수질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지금 위치가 거기가 수심이 한 35미터정도 들어가도 이 파일을 박아도 이 지반이 마치는 곳이 없어가지고 건물 짓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하거든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새만금 MP 계획에 의해서 그 지역을 도시지역 있죠.
그 지역을 변경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
혹시 못 들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현재 그런 얘기는 못 들어 봤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것한번 잘 한번 해가지고 변경할 때 우리 부안 쪽으로 새만금 신도시 만들 때 우리 부안 쪽으로 올 수 있는 MP 변경계획이 가능한가....
그것도 한번....
왜 그러는 고니 지금 거기다 공사하시는 분들이 거기는 어떻게 보면 어떤 기관을 짓는 게 아니고 민자 유치해서 어떤 주거시설을 짓는 거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민자 유치해서 거기다 주거시설을 만들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한사람도 없다고 그래요.
투자가치성이 없으니까....
그리고 공사비가 너무나 많이 드니까....
그러니까 그 변경을 해야 한다.
그런 쪽에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도 이번 MP변경할 때 그런 것도 혹시 다른 데로 지금 어떻게 보면 만경강 상류 쪽으로 가야한다는 쪽도 좀 있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만경강 상류 쪽으로 가면 김제 쪽으로 간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것도 좀 우리가 미리 알아봐가지고 그 계획이 어떻게 변경이 되는가....
그걸 한번 알아봐주시기 바라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지금 저게 새만금이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잼버리행사장 한다 해서 준설하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토사 준설하는데 지금 거기는 수심 몇 미터정도 팝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현재 매립높이는 한 2미터 40십정도 높이고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런데 지금 수심을 몇 미터정도....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몇 미터 정도 파는지는 제가 지금 정확히 미터 수는...

○이한수 의원
지금 거기가 어떻게 보면 제일 깊은 데가 15미터 평균 10미터 정도 파거든요.
그러면 이게 뭐가 문제가 생기는 고니 이제 여기다 파면 바다보다 호수 쪽이 더 깊어지는 거예요.
바다보다도....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그러면 물이 나갈 수 있는 게....
바다로 물이 나갈 수 있는 게 수위가 안 맞는 거예요.
그러면 침출물이랑 모든 쓰레기들이 떠내려 오면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거기에....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아~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그 환경단체라든가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이 불순물이 쌓여서 썩었을 때 이 가스가 발생했을 때 새만금호가 과연 이게 온전하겠느냐...
지금 저게 토사 펌프 하는 것은 가처분신청 내야지 않느냐 하는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지금 못하게...
왜 그러는 고니 저분들은 어느 시일이 가면 그게 메워질 거라고 그러거든요.
상류서 내려오는 것으로...
상류서 내려온 것으로 메워진다는 것은 쓰레기로 메워진다는 것 아녀요.
그게...
그러다보면 지금은 수질 갖고 지금보다도 수질이 더 나빠지고 악취 때문에 살지 못 할 정도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는 고니 지금도 새만금 뚝방 옆에 계화도 뒤로 가면 냄새 때문에 걸어가지 못할 정도로 되는 날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저렇게 호스를 파가지고 10미터 깊이를 판다면 물이 내려가지 않고 침출물이 쌓일 것 아닙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그런 것도 우리가 부안군에서 건의해가지고 그 잼버리도 중요하지만 토사를 그 바다 모래로 하지 말고 육로에서 실어다가 매립을 하든지 해야지....
동진강 상류까지 계속 저렇게 준설해서 지금 올라간다고 하거든요.
만경강까지는 안 올라가요.
토사 채취하는 것을 보면은...
계획이...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이 부분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예.
그래서 지금 몇 미터 정도 파고 그 깊이가 얼마나 되고 이런 것들을 자료를 받아서 보고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우리가 이게 새만금에서 개발한다고 해가지고 새만금에 맡겨놓을 것이 아니고 우리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러는 고니 우리가 새만금의 제일 피해가 보는 지역이 부안 앞바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리고 우리가 새만금에 어떻게 보면 방조제 1, 2호 방조제 행정구역 조정을 했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2호 방조제는 김제로 결정이 되었잖아요.
결정은 아니지만 헌재에서...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그렇습니다.
행안부에서 결정이 된 거고요.

○이한수 의원
행안부에서...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헌재 남아있는 거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헌재하고 대법원 소송은 남아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예.
지금 여기에 그때 보면 행안부에서 보면 이게 지금 어떤 바다에다가 금을 긋지 못하지 않느냐...
그런데 동서1축이 만들어지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남북1축이 만들어지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러면 바다가 아니고 육지가 경계가 딱 정해지는 거지요.
그러면 김제하고 어디가 가깝고 부안이 어디가 가깝고 그 경계가 바다가 아닌 육지에 나오는 거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이건 우리가 중점적으로 거시기 해야 한다.
그 바다 속에다가 어떻게 행안부에서 그림을 그리느냐....
물속에다가 경계를 그리지 못하니까 물에 육지가 나온 쪽에 그 방조제다가 할 수밖에 없다고 했으니까...
이것도 헌재라든가 대법원의 판례가 나오기 이전에 우리가 동서1축, 남북1축 만들어지니까 여기서 여기까지는 우리가 권한을 가져야한다.
이런 것들을 좀 명확히 해가지고 이번에 1, 2호 방조제 권한쟁의 관할권 심의를 할 때 판례가 우리 부안군의 주장대로 될 수 있도록....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옛날에 중위이라든가 이런 걸 가지고 우리가 주장을 했었는데 등이라는 자체는 물이 들어와 버리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 것들을 가지고 이 논의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명확히 육지라는 거시기가 만들어져서 도로망이 만들어졌으니까...
그 원칙으로 해서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것까지는 주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철저히 대비를 하셔가지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1, 2호 방조제 행정구역 결정이 부안군의 미래에 대해서 상당히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대처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의원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시고요.
지금 현재 평택, 당진항 경우에도 봤을 때 더 이상 기존에 어떤 해상경계는 의미가 없다.
그런 뜻이거든요.

○이한수 의원
바다 속에다 그림을 못 그린다는 것 아녀요. 물속에다 어떻게 그림을 그리냐...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는 육지가 분명히 나와 있으니까 도로망이 만들어졌으니까....
우리가 군계라든가 도계라든가 그릴 때는 산맥이라든가 강이라든가 도로를 따라서 이게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그럼 도로가 분명히 갈라져 있으니까 우리가 이게 주장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근거가 만들어 졌으니까...
이 도로 개설되면....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렇게 우리 땅으로 인정을 해 달라 이렇게 해서 정확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한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강세 의원님!

○이강세 의원
수고하십니다.
페이지 17쪽에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60억으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지금 보면은 한 26억이 부족하다고 지금 되어있는데 60억 가지고 충분히 직소천을 개발하는데 지장이 없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현재까지 광장조성사업비를 당초 30억에서 20억정도 줄였습니다.
그래가지고 60억으로 지금 맞추는 것으로....
저희가 지금 이게 단독으로 어떤 개별사업으로 해서 예산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요.
잼버리 총사업비 내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라서 기재부에서 지금 조정하는 과정에서 한 26억 정도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이강세 의원
줄어들어서 광장부분을....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광장부분을 좀 제외하고 그렇게.....

○이강세 의원
그런데 이 보고서를 보면은 도비가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아~이게 지금 도비라고 하시면 지방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잼버리 총사업비가 당초 1,430억에서 지금 1,278억 정도로 기재부에서 조정이 되거든요. 그 전체 금액이 국비하고 지방비가 나눠진 것 같습니다.

○이강세 의원
아니~그러니까 봤을 때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도비가 전혀 안 들어간 이유가 이쪽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런 건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일단 국비 부담하는 것하고 도비, 군비는 아직 지방비로 해서 그냥 전체적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시군비로 해가지고....
아니~그러니까 표기가 아예 아직 안 되어 있잖아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사업비에 보시면 지방비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있으시거든요.

○이강세 의원
사업비....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아~도비하고 시군비로 표시된 부분....
아~이 부분이 같은 부분 맞습니다.
그게 지방비입니다.

○이강세 의원
이게 같이 포함되어있다는 걸로 해가지고 지금 되어있는 거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강세 의원
가급적이면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제가 본의원이 봤을 때는 우리군의 역할도 당연히 있어야 되겠지만 도에서 너무 좀 비 협조적인 부분들이 많지 않느냐 하는 그런 여론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우리 담당부서인 과장님께서 도를 많이 설득을 하든 뭐~여가부야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직접적으로 봤을 때 과연 군에서나 최대한으로 열심히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금액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그리고 지원해주는 그런 부분들이 너무 미흡하다 보니까 큰 효과를 아직까지 못 내고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과장님~생각은 어떠신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아~예
지금 뭐 도에서는 저희 이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지금 예산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해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이 기재부에 올라갔어도 부안군 지역현안사업이라는 어떤 기재부에 좀 오해가 있고 하는 부분을 지금 풀어주고 있는 상황이고 하다보니까 도에서는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이강세 의원
아~그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러면 앞으로도 도에서 더욱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좀 체계를 구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또 여러모로 잼버리활동장도 있고요.
그 다음에 경관쉼터 또한 여러 가지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군에서 과연 얼마만큼 돈을 군비를 투자를 해야 되느냐 그런 반목도 있고 그런 걸 많은 고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태근 의원님!

○이태근 의원
조금 전에 우리 이한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하고 같은 맥락이라서....
질문을 드릴게요.
지난 7월 16일 헌재에서 당진시가 낸 평택, 당진항 그 경계분쟁관련 권한쟁의 심판에서 각하 판정을 받았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제 이 새만금 행정 방조제 내지 행정구역 결정에 관련해서 우리군민들의 관심이 지대하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우리군민들한테도 자세한 그런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태근 의원
일단 그 당진시가 냈던 당진시와 평택이 그 다툼을 했던 그런 내용을 간략히 설명을 하면 어떻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현재 방금 이태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당진에서 불복을 하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제기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2015년에 제기를 했고요.
그 내용이 저희 새만금 1, 2호방조제 권한쟁의 심판하고 비슷합니다.
내용이 아주 비슷하고....

○이태근 의원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과거에 저 계화도 앞에까지 해상경계선이....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것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군산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우리 어민들이 군산에서 어업권 허가를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조업을 하고 그랬었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태근 의원
당진도 마찬가지로 평택 바로 밑에까지가 당진 해상경계구역으로 이렇게 되어 있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랬는데 그쪽에 매립지가 형성이 되다보니까 서로 경계조정을 해 달라 이런 분쟁이 있었던 것 아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당진시하고 충남은 기존 해상경계를 인정을 해 달라...
그런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과거에 당진에서 어떤 장기간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런 부분을 인정해 달라 이렇게 한 부분이었는데 헌법재판소에서는 이런 것을 인정을 않겠다.
그래서 각하를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법원 취소 소송이 중요한 안건이 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면 우리 새만금 방조제의 경우도 보면 군산에서는 당초 자기네들 해상경계선이 우리 부안 앞바다까지 있었으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말하자면 2호방조제도 자기들이 차지해야 된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현재 군산 주장은 해상경계까지 해서 해상경계가 저희 해안선에서 아마 2점 몇 킬로 밖에 안 떨어져 있거든요.
그 부분을 군산시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지금 이 권한쟁의 심판 각하 된 부분은 이제 군산시에서 제기한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은 거의 각하되지 않을까 지금 저희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면 이제 이번에 평택, 당진항 사례를 봤을 때 우리군의 입장은 뭐~유불리를 떠나서 어떤 입장인가...
그 부분도 한번 설명을 해보시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이게 복합적인 거라서 유불리를 정확히 이렇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헌법재판소는 이제 매립지 경계 행정구역 관련해서는 더 이상 이제 어떤 의견을 피력을 안 할 것 같고요.
이건도 대법원에 지금 취소 소송이 제기가 되어있는 상황이라서 이제 그 부분 대법원에 대해서 저희가 대응을 해야 되는데 기존에 저희가 3, 4호 방조제에서 대법원 판결한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하고 김제하고 군산이 주장하는 부분을 저희가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어떤 근거랄지 그런 논리를 개발을 충분히 해서 대법원....
물론 헌법재판소도 대응을 해야 되지만 대부분 대법원을 집중적으로 이렇게 대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태근 의원
앞으로 우리 부안에서 행정자치부장관을 당사자로해서 지금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 중이니까 거기에 전력을 이제 다해야 되겠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런 논리 대응이랄지 이런 걸 잘 개발을 해서 이번에 헌재판결도 우리 쪽에 유리하도록 그런 논리를 적극 개발해서 우리 주장이 꼭 실현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다음에 10쪽에 보면 새만금 유관기관 협업 홍보 활성화라고해서 홍보 관련해서 이제 많은 활동을 하고는 있는데...
전에 전반기에 업무보고 때를 이용을 해서 본의원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한 적이 있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새만금내부개발이 지금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런데도 거기를 직접 가보지 않는 우리 군민들은 어떤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지 정말로 새만금 내부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상당히 궁금해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홍보활성화 차원으로 이런 사회단체 또는 개인들도 내부개발 현장을 견학을 하고자 할 때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을 했으면 그런 부탁을 한번 드렸었는데...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저희가 당초 올해 적은 금액이지만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이제 새만금 알리기를 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새만금 홍보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어가지고 그 새만금청하고 농어촌공사에 저희가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추진할 계획이었는데 아쉽게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서 현재는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만 좀 진정이 된다면 바로 뭐~군민분들도 그다음에 사회단체 이렇게 임원분들이나 회원분들 모시고 저희가 자세하게 안내하고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게 우리 군민들도 상당한 피해의식을 느끼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우리군민들한테 희망을 줄 수도 있고 그분들이 현장을 보고 오면은 홍보요원으로 또 활동을 할 수 있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런 걸 한번 적극 전개를 해봤으면 합니다.
다음 27쪽에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지금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뭐~그런데....
지금 사계절 계절별 화초류를 식재해가지고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이게 계절별로 어떤 화초들이 특색 있게 지금 가꿔지고 있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현재는 봄철에는 꽃 양귀비를 식재를 했었고요.
그 다음에 6월경에는 데이지 꽃도 식재를 했었는데 그전에는 좀 소규모로 이런 저런 다양한 종류로 심다보니까 특색이 없어서 앞으로는 그 대표되는 계절에 대표되는 꽃을 하나 선정을 해서 대규모로 식재를 해서 이 계절에 생태공원에 가면 이 꽃을 볼 수 있다.
이런 인식을 심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 공원개발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테지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태근 의원
여러 지역을 이렇게 다니면서 보면 지금은 그냥 대량화 대단위로 집단화 하는 게 그런 게 가시적으로 효과도 있고 홍보효과도 좋고 그렇더라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래서 본의원도 야~튼 2년 전부터 핑크믈리 내지는 그런 집단화할 수 있는 화초류를 이렇게 심어서 특색화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건의를 여러 차례 했었는데 그런 것들이 잘 아직까지는 안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적은 예로 고창에 한 두어 필지되는 면적에 핑크믈리 심어놓고도 그때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것을 볼 수가 있었고 또 최근에는 김제 죽산에 가면 논 2필지에다가 해바라기를 심어놓아도 그걸 보고가기 위해서 차량들이 한 몇 십대가 거기 주차해서 거기를 보고가고 그런 모습들을 볼 때 뭐~확실하게 효과가 있다.
그런 게 느껴지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니까 우리 생태공원이라고 하는 좋은 여건이 있으니까 그런 특색 있는 계절에 맞는 그런 화초를 집단화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 거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하니까 한번 그런 걸 적극 활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님 의원님!

○이용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 7쪽 지역주도형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에 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규모가 100MW라고 하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시설인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이게 지금 연간 발전량이 한 130GW인데요.
이렇게 하면 잘 안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우리군민이 약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일반인분들이 1000KW 이렇게 발전시설을 하시는데 그거에 1000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용님 의원
예.
우리군민이 약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하니까 규모가 엄청나게 느껴지네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용님 의원
그리고 그 새만금 지역주도형 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가 구성이 되어가지고 운영이 되는 것 같은데 민관협의회는 대체적으로 누가 참여하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민관협의회는 말씀그대로 민측 환경단체나 어민 대표분들 하고요.
저희 관측 기관 대표 분들이 이렇게 참여를 하시고 그 다음에 전문가라고 하셔가지고 대학교수분들이 참여하고 이렇게 해서 한 18명 정도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군은 도의원님하고 행정복지국장이 위원이 되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그러면 지금까지 민관협의회 역할이나 추진상황이 있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민관협의회는 지난 2월정도 구성이 됐고요.
거기서 이제 새만금 수상태양광을 재생에너지 사업을 할 때 어떤 부분은 지켜라 하는 그런 부분을 만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주민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업체를 40%이상, 지역기업을 40%이상 시공에 참여를 해야 되고 지역기자재를 50%이상 써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준수해서 저희 지역주도형 우리군에서 하는 사업도 그런 부분을 준수를 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됩니다.

○이용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용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광수 의원님!

○김광수 의원
우리 잼버리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부안군에는 2023 잼버리 관련해서 많은 예산들이 이렇게 집행되고 있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보면은 사업들이 많이 이렇게 추진되고 있는데 지금 보면은 잼버리는 지금 도 주관이 많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저희가 개최도시고요.
여가부하고 도하고 스카우트 연맹이 이제 주관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스카우트연맹이 스카우트 잼버리이기 때문에 또 역할을 하는....

○김광수 의원
예~본의원은 지금 잼버리관련해서 추진되는 사업들이 지금 계속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데 국·도비 이렇게 예산매칭사업으로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있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광수 의원
도에서 그래도 예산이 좀 국도비가 많이....
우리군에서 부담하는 것들도 사업별로 보면은 좀 많이 있더라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광수 의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국·도비를 좀 그래도 많이 확보를 해서 군비는 다른 사업들도 많이 이렇게 집행되고 있는데 잼버리관련해서 우리 군비가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닌가 하고 좀 질문을 드렸습니다.
아울러서 17쪽에 보면 우리 이강세 의원님께서 서두에 언급을 했습니다만은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관련해서도 본인은 지금 국비, 도비 매칭은 지금 안 되어있는데 다시 한번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지금 국립공원 관련해서는 지금 협의가 이렇게 원만하게 되고 있습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지금 변산반도 국립공원 사무소하고 저희하고는 아주 원활하게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광수 의원
왜냐하면 국립공원관련해서는 관이하기 때문에 원만하게 잘 될 것으로 보고 민이 어떠한 저기를 하는 것들은 국립공원 관련해 굉장히 제재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되어야하고....
그리고 지금 직소천 관련해서 마을 이렇게 주민들하고는 협의가 원만하게 다 끝나셨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주민설명회는 앞으로 개최를 할 계획이고요.
현재 저희가 현장 행정이나 이런 부분을 할 때 이장님들이나 이런 분들하고는 대화가 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왜냐 하면은 지금 우리 잼버리 관련해서 직소천에 많은 예산을 드려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광수 의원
그런데 주민들로 인하여 어떠한 행정하고 마찰이 있으면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이렇게 있을 것 같아서 미연의 방지 차원에서 우리과장님께서 주민들하고 원만하게 체결을 잘 이루어져야 공사하는데도 무리 없이 될 것 같기에....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또 아울러서 지금 토지보상도 지금 몇 프로나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직소천 관련해서는 사업이 어떻게 보면 세 개정도 나눠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렇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밑에 직소천 하천정비 사업은 저희가 직접 하지 않기 때문에....

○김광수 의원
예~예.
알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 잼버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저희 과에서는 사유지가 거의 포함이 안 됩니다.
그래서...

○김광수 의원
잼버리과에서는 사유지가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큰 염려를 안 하셔도 되겠네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다만 국립공원 쪽에서 야영장을 지금 조성을 할 계획으로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사유지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우리 주민들께서 사유지에 관련해서 저한테 여러 번 질문을 하기에 이 잼버리과에서 그래도 총괄적으로 직소천 관련해서 하기 때문에 질문을 드린 내용이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다음에는 경관쉼터 조성사업 관련해서 이렇게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하서 거기가 지금 백련리로 들어가고 있지요.
잼버리공원 일원에...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백련리...

○김광수 의원
지금 도로변에 현재 설치를 좀 하고 있는데 거기가 지금 4차선 도로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이렇게 차를 주차하고 거기 현장을 둘러보고 가는 사례를 본의원이 계속 목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 위치가 정말로 경관쉼터 조성 장소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지금 장소가 조금 협소해가지고 관광객들이 차를 계속 가지고 들어와서 저기하다보니까 주차장 거기가 시설도 현재 안 되어있고 사고위험의 그 저기를 본의원이 여러 차례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잼버리과장님이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는 가...
좀 소상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일단은 국도이기 때문에 전주 국토관리사무소하고 저희하고는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김광수 의원
예~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주차장이 부족하고 사고위험성이 있는 부분도 저희가 인지를 하고는 있는데 거기가 워낙 잼버리 관련해서 중요한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이라서....

○김광수 의원
그러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하여튼 최대한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리고 그 관광객들이 거기를 많이 머물고 가면서 지금 탑하나 해놓은 것 있지요.
조형물....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김광수 의원
과장님 거기에는 조형물에 대한 어떠한 저기가 전혀 없다. 조형물만 이렇게 세워져 있지 거기에 어떠한 내력이랄지 그런 부분이 전혀 없다.
그런 얘기도 좀 나오고 그러더라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아~예 그 부분은 3억정도 들여서 도에서 한건을 형상화해서 만든 건데....

○김광수 의원
예.
그러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저희가 거기 조형물에 대한 설명이나 이런 부분을 만들어서 거기에 부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 부분을 좀 도에서 한 3억 들여서 했다 할지라도 우리군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이건 과연 조형물만 있지 아무런 저기도 없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라도 어떠한 저기를 해서 거기에 대한 저기를 좀 해 놓았으면 관광객들이 보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아~이 부분은 이차저차해서 저기 했구나 라는 것을 저기할 판인데 조형물만 있지 아무런 지금 저기가 없는 것으로 본의원이 파악을 했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알겠습니다.
저희가 확인을 해보고 없으면 저희가 설치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예~그런 부분들도 잼버리 2023 관련해서 우리 지금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거기를 지나가시는 분마다 차를 주차하고 꼭 한번은 돌아보고 이렇게 가시더라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광수 의원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좀 우리과장님께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서 미연의 방지를 해야 되지 않냐하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혹시라도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의에 사고가 났을 때 뭔 대하는 방법이랄지 그런 것도 미연의 좀 저기를 해주시고....
그리고 제가 군정질문 때도 그 부분을 좀 말씀을 드려서 저기를 했는데...
거기에 보면 새마을이라는 이정표 간판이 돌로 이렇게 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광수 의원
당초에는 이렇게 부분이 돌을 높이고 안보이게 이렇게 저기한데 위로 지금 올려서 좀 해놓기는 했더라고요.
그렇지만 거기도 그 사업을 하면서 주변정리 좀 해가지고 어차피 공사하는 업체 측하고 협의해서 그것도 마무리를 잘 해주시기를 이렇게 바라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은 임시로...

○김광수 의원
예~예.
그러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적정한 장소로 해서 잘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본의원이 다니면서 그 부분도 확인을 좀 제가 해봤기 때문에 우리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도 숙지하시고 차질 없게 진행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장환 의원님!

○오장환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새만금 방조제에 대해서 행정구역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요.
이태근 의원님이 거기에 걸 맞는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한 가지만 곁들여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4월 27일 군산시 시민단체장이 수변도시조성과 새만금 분할권 문제로 새만금 일대를 도시화로 추진과 새만금 수질악화 등으로 이유를 들어 재검토를 요구했거든요. 새만금개발청은 빠른 속도로 개발하겠다고 일축했어요.
그런데 우리군은 현행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아니면 무슨 다른 방법으로 대체를 하는지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저희군 입장은 현재 조직하고 예산이 뒷받침될 때 새만금사업은 최대한 속도 있게 추진을 해야 된다는 입장이고요.
군산시도 어떤 입장이 있어서 그런 의견표현을 하겠지만 하여튼 저희 입장은 행정구역관할분쟁은 헌법재판소 등 대법원이든 최대한 대응을 하고 새만금개발 사업은 사업대로 추진을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입장이 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요.
18페이지 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에서 방금 김광수 부의장이 질문을 드렸는데요.
거기에서 지금 궁금한 게 있어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서면 백련리 잼버리공원 일원이 지금 본의원이 알기로는 잘 아는가 모르는가는 모르지만 지금 사유지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국유지는 아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여기가 국유지도 있어서 저희가 일부는 매입하고 국토부 땅은 저희가 사용승인을 받고 해서 사유지는 저희가 여기를 보상을 해준 적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오장환 의원
사유지 일부 있는 것은 보상안해도....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사유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없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오장환 의원
그전에는 좀 있었잖아요.
다 매입한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그전에는 제가 상황을 잘 모르겠는데 현재 저희 사업부지 상황은 사유지는 없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래서 지금 저는 본의원이 알기로는 사유지가 일부 있고 내가 잘 몰라서 그런가 모르는데 그런 점이 있어서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를 해도 나중에 사유지랑은 여러 가지 관계가 있을 건데...
거기에 대해서 좀 의심이 가서 방금 질문을 한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오장환 의원
예~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오장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은아 의원님!

○장은아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서서 우리 이태근 의원님께서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우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볼거리 제공을 우리 부안에 오시는 분들 관광객이나 이런 분들한테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 이런 부분들을 누차 2015년도부터 이런 부분이 빠르게 추진되어서 활성화를 해야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까지 업무보고에....
특별히 우리가 직접 가서 보면은 변화된 게 없어요.
지금까지 계속해서 사업비는 해년마다 들어가는데 예산에 비해서 아직까지 변화된 부분이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2015년부터 제가 여기 관심이 있어가지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저도 이제 전에 관광부서에 있을 때 생태공원은 많이 방문을 했고 이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이 살아야 만이 남부안권이 살아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은 하고 있고요.
다만 이제 지금 이 부분이 작년에 10억 확보를 했었는데 올해 이제 설계 끝나고 착공을 했기 때문에 그 사업이 조금 이루어지면 약간의 변화는 있을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국가정원으로 가는 그 길목에서 지방정원조성사업을 추진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업이 앞으로 저희가 노력을 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해서 추진이 된다면 변화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일단은 기존에는 꽃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식재를 하더라도 이태근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대규모로 좀 한 가지를 식재를 해서 특성화를 시켰어야 되는데 그 계절에 피는 꽃은 다 식재를 하고 뭐~이렇게 한다든지 해서 좀 관광객들한테 인식이 좀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종합적으로 이 부분은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여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뭔가 좀 앞으로는 특색 있고 변화되는 모습을 관광객이나 우리 군민한테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어느 정도 용역...
그러면 내년정도나 올해 12월이 지나가면 내년 봄에는 무엇인가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우리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일단은 진입로부터 저희가 좀 지금 현재 200여대 주차장으로 확보했던 그쪽 부분 진입로도 정비를 할 계획이고 그 위쪽으로 이제 정원을 하나 구성을 하기 때문에 올해 사업이 끝나고 내년 봄부터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습니다.

○장은아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은 체험활동 프로그램 강화라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 생태공원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분은 뭐 뭐가 있어요.
체험기구랄까 뭐~ 그런 부분들...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되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뭐~현재는 삼색 소금 만들기 체험...

○장은아 의원
예~어떤 거요?
삼색소금....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삼색소금 체험 그런 부분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대표적인 것은 수상체험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은아 의원
현재 두 가지가 있는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대표적인 것만 말씀드렸고요.
수상체험도 여러 가지 분야가 있고 해서....

○장은아 의원
그러면 수상체험은 그 배에 타고 그 부분을 얘기하는 부분....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장은아 의원
그러면 요새 체험하시는 분들은 많이 있나요. 요새는 없겠네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저희가 4월까지가 저희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작년에 비해서 한 75% 줄었는데 그 뒤로 약간 좀 증가가 되다가 요즘에 또 광주, 전남권에서 코로나가 창궐을 해가지고 지금 또 타격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현재 6월말 현재 한 50%정도 그렇게 줄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년 대비해가지고....

○장은아 의원
요즘 관광트렌드는 체험이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장은아 의원
가족단위나 소규모로 관광도 오고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우리 갯벌생태공원에서 좀 다양화시켜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리고 이후에 변화되는 모습 사업비가 투자된 만큼 그런 어떤 행정의 변화를 기대할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새만금잼버리과장님 긴 시간 애쓰십니다.
아까 7페이지 이용님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해서 한 번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만약에 새만금 수상태양광에서 발전 사업을 하고 여기에서 군민들한테 들어올 수 있는 수입이 어느 정도 될 수 있는가...
아니면 본인들이 군민들이 어떻게 참여를 해야 하는가 이런 부분에서 관심이 많을 텐데요.
지금 민관협의체도 구성이 된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일단 저희 방침은 주민참여를 최대한 늘려서 주민 분들 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리는 쪽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민 채권 참여하실 수 있는 부분은 프로 수는 정확히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한 20%이상 하여튼 최대한 참여하실수 있게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1인당 투자한도가 500에서 2000까지 그리고 수익률은 7%정도....
그리고 참여하실 주민은 모집공고일 현재로 해서 만 20세 이상 일 년 이상 거주하신 부안군 주민이시면 참여하실수가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지금 아직 착공, 준공이 끝난 다음에 이게 공모하실 건가요.
아니면 먼저 공모가 들어가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이게 지금 SPC 발전사업자를 먼저 선정을 해야 됩니다.
그것 먼저 선정을 하고 그다음에 주민채권 확보하고 그런 식으로 수순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 안에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러면 부안군에 지금 SPC 사업을 법인설립을 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몇 군데 있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안군에서 할 수 있는 업체는 없을 거라고 보고요.
거의 대기업에서 이렇게 많이 하고 아까 민관협의회에서 권고사항으로 이렇게 정했던 부분이 지역기업을 40%이상 같이 가지고 들어와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참여하실수가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런 부분들을 꼭 지역 업체들도 거기에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모든 주민들이 같이 공모해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써주시고 미리 홍보나 이런 부분에서도 이야기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14페이지 김광수 의원님이나 오장환 의원님이 여러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 함께 만드는 2023 부안 세계잼버리 대군민 공감대 형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지금 부안군에서 이 잼버리 스카우트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은 총 몇 명 정도 됩니까?
참여하는 군민....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부안군이 전북연맹 산하에 부안지구 연합회가 있습니다. 연합회가 있는데 여기 지금 스카우트로 등록된 분들은 한 750명 가까이 되거든요.
그리고 지금 대가 구성이 된 게 19개 대에 714명 정도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러면 부안군은 이런데 전라북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부안 빼고 전라북도 전체....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우리군보다 많이 구성되어있는 부분은 전주시 다음으로 저희가 구성이 되어 있고요.
나머지 부분도 지금 현재 도 교육청하고 이렇게 협의가 이루어져서 그 스카우트대회에 창설을 하는데 많이 지금 아마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부지조성이나 스카우트 야영장 그다음에 체험활동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정작 필요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하는 게....
이 스카우트는 원래 참여가 목적이거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정기 의원
그런데 스카우트에서 우리 부안군에 700여명이 단원이 있겠지만 그 부분 플러스 외부에서 오는 부분이 부안군에서는 더 바라는 것 아닙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전라북도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 세계잼버리를 알아주고 부안의 관광이나 세계적인 이미지 이런 부분에서 부각을 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전라북도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일단은 전라북도에서 하는 부분도 저희가 하는 부분하고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고요.
일단은 교육청하고 협력사업도 같이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는 시행이 안 되고 있지만 국내외 스카우트 지도자 초청을 해서 그분들을 초청해서 저희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그분들이 대원들을 데리고 옵니다.
그런 사업을 같이 해야 되는데 현재는 상황이 좀 안 좋아서 그런 사업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음에는 이제 현재는 7월 2일자로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그전에는 조직위가 구성이 안 되다보니까 약간 좀 정체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직위가 구성이 됐고 그다음에 사무국이 또 운영이 될 거기 때문에 도도 거기에 파견도 많이 가고 저희 직원들도 가는데 그 부분에서 이제 같이 조직위 사무국하고 도하고 우리하고 같이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7월 2일 날 조직위원회 구성을 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스카우트잼버리 이 부분이 시작을 하는 것 같은데 좀 더 부안군만 서두르는 잼버리가 아닌 전라북도가 서두르는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 앞 페이지 보시면 영외활동과정 프로그램 조직위원회에 요구한다고 추진계획에 되어 있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정기 의원
13페이지 이 부분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아~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8개 분야에 63개 과정활동을 발굴을 했고요.
18,000명 그러니까....
18,880명이니까 한 19,000명 정도 하루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과정활동장을 저희가 개발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여가부에 이미 반영을 시켰고 이제 조직위원회에 건의를 직접 해서 거기에서 반영을 시켜서 우리군에서 최대한 영외과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정기 의원
예~부안군이 바라는 것은 부안군내에서 잼버리 영외활동과정장을 하는 게 부안군의 목표인데....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정기 의원
지금 도에서는 이 부분을 생각 않고 다른 부분을 생각하고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도청입장에서는 14개 시군이 좀 참여를 했으면 하는 그런 뜻에서 이제 과정활동장을 부안군에 없는 것을 다른 시군에 배치를 하려고 하는데 저희군 입장에서는 일단은 부안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하고 정말로 없는 부분은 나갈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저희는 부안군에서 무조건 다 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원래 잼버리 자체는 영내에서 모든 과정활동장을 거치게 되어 있는 게 잼버리에 의미로 행사를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조직위원회에서도 강하게 어필을 해서 최하가 영내에서는 활동을 못하더라도 부안군내에서는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어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8페이지 여러 의원님들이 관심이 많았던 잼버리 경관쉼터 본의원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금 국비와 도비, 시군비 비율입니다.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시군비가...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국비가 좀 미비한데요.
저희가 지금 31억 예산중에 미확보 예산이 한 10억정도 됩니다.
이 10억에 대해서는 제가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다녀왔는데 특별교부세를 요청을 했습니다.
교부세과장님이 긍정적으로 지금 이야기를 해주셔가지고 아마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김정기 의원
여러 의원님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과장님이 애써서 특별교부세를 가져오는 부분도 중요한데 이 부분을 군이 나서는 것이 아니라 도에서 나서서 최하가 5대5 매칭사업이라도 한다든지 부안군은 어떻게 하면 장소 제공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그렇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김정기 의원
그런데 도에서는 3억 주고 군보고 25억 내라고 그러면....
이게 군에서 모든....
그러면 도는 빠지고 군에서 전체적으로 해야죠.
그렇죠.
행사주최도 전라북도가 아닌 부안군이 되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이 사업으로만 봤을 때...
이 금액으로만 봤을 때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일단은 뭐~이 단적인 부분만 이렇게 보면은 그렇게 보여 지는데 도에서도 잼버리관련 부분은 지원단도 있고 해서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
본의원이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부안군의 잘 못이다 보다는 도에서 너무 미 온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과장님도 부안군을 위해서도 이런 얘기가 많고 여러 군민들도 이런 부분에서 너무 불만사항이 많다.
이런 부분을 조직위원회에다 어필을 해서....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뭔가 최하가 5대5 매칭 아니면 6대4....
우리 부안군이 4정도 될 수 있는 사업을 해야지....
우리가 8을 넣고 국비와 도비가 2낸다고 그러면 어느 사람들이 이 부분을 이해를 하겠습니까?
좀 더 군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우리가 사업비를 예산을 쓰더라도 군민들이 이해하면서 아~이 정도는 우리 부안군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하더라도 우리 부안군도 이익이 되기 때문에 이 정도는 투자를 해도 되겠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새만금잼버리과에서도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과장님 아까 이한수 의장님이 말씀하셨는데 MP 관련해서 그 자료가 좀 더 많이 되니까 그 부분은 별도로 한번 보고해주시고 그다음에 프레잼버리 관련해서도 자료 한번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우리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8쪽에 새만금 기본 MP 변경 관련해서 이건 8월 달 우리 의원님들 간담회 때 한번 별도로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그리고 아까 우리 장은아 의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27쪽 보면은 줄포만갯벌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이와 관련해서는 민선 7기부터 계속 이야기했던 것들을 우리 집행부 과장님께서 같은 내용으로 답변을 한다.
제가 본의원이 2018년도에 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를 하라고 그랬더니 용역을 해야 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러면 용역비를 계상해서 용역을 하도록 그때 했는데 용역보고서를 받아보니까 용역하고는 아주 동떨어진 용역보고가 나오더라...
어떻게 하면 활성화하고 그 남부안권 지역경제를 살리고 또 거기 오시는 분들이 결국 부안을 가서 부안상권을 살리는데....
관광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지금 구체적으로 제시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 없이 용역보고서가 나오더라....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이 받은 공무원들도 문제가 있어요.
또 그것...
뭐~짜깁기하는 이런 정도 수준이라면서 그걸 용역품을 납품을 받으면 되겠느냐...
지금 많은 우리 부안 군민들도 외지로 관광 나가고 또 부안을 떠났던 관광객들이 다시 우리 부안에 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개발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
이게....
지금 계속 과장님들 하시는 답변을 들어 보면은 똑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부안관광이 매년 270,000명씩 감소하고 있어요.
우리가 새만금 방조제 개통할 때 1000만명 시대를 했다고 우리가 자축을 했는데 이제는 지금 추세를 보니까 270,000명 계속 감소를 하고 그러더라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의장 문찬기
그래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런 것들이 줄포생태공원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새로운 머리를 짜내야한다.
그리고 또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이런 축제 이런 것들이 개발에 필요한데 그걸 하라고 하니까 계속 미루고 않는데...
그런 계획들을 빠른 시일 내에 뭐~8월중에 계획을 세워서 한번 보고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그리고 이한수 의원님이 요구한 새만금 내부매립에 따른 준설량 호수 깊이 등 개발 계획서를 해당의원님께 서류를 제출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태근 의원님!

○이태근 의원
예~지금 잼버리 관련해서 가시적인 홍보활동이 부족하다해서 지난번 사무 감사 때도 지적을 했었고 지금 금년도에 홍보활동 일환으로 상징물 설치한다고 그래서 뭐~2억을 본예산에 확보를 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지금 서림교차로에 작년엔가 영문으로 뭐~설치했다가 철거를 했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태근 의원
지금 아무런 시설 없이 방치된 상태인데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을 하고는 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서림교차로 부분은 그 채널문자를 그냥 그대로 존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이 됐고요.

○이태근 의원
어떤 거를....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현재 있는...

○이태근 의원
현재 부안....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존치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저희 2억 예산 선 부분은 이제 동진대교에서부터 진입하는 그 도로변에 적정위치에 어떤 전광판을 설치한다든지 하는 그런 부분을 지금 다시 재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검토가 끝나야만 어떤 말씀을 드릴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게 지금 정확히 확정이 안 되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아직 안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당초 그 서림교차로를 사업대상지로 검토를 했다가 그 부분은 그냥 그대로 존치를 하고 이제 다른 진입로 쪽에 다른 위치를 찾고 어떤 그 부분에 또 저희 군민들께서 조형물에 대한 인식이 또 안 좋으시고 하다보니까 어떤 유형의 홍보시설을 할 것인지 그런 부분도 더 고민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그 위치나 홍보시설물 유형이나 이런 부분을 다시 재검토해서 다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태근 의원
기존에 부안 읍내 요소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에 대한 그런 반감은 지역의 특성이랄지 너무나 추상적으로 이렇게 조성이 되다보니까 저 조형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런 걸 잘 몰라서 거부감을 나타내는 거지...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태근 의원
조형물 자체에 뭐~군민들이 반감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제 잼버리라고 하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걸 맞는 조형물을 한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뭐~반대할 군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은 되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태근 의원
지금 서림교차로를 보면 그 암반위에 잡초는 우거지고 부안 글씨는 녹슬어서 이게 정말 우리군을 진입하는 초입에 정말 상징물인가 할 정도로 참~창피스러울 정도인데...
이런 기회에 거기에 잼버리 개최도시로서 걸 맞는 조형물을 쓴다고 하면 그것도 좋은 홍보 효과를 거두리라 생각이 돼요.
그것 좀 잘 좀 생각을 해보시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태근 의원
그 또 잼버리 과정 중에 하나로 그 하섬을 관광개발과 겸해서 개발을 해가지고 참여하는 스카우트들이 힐링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번 연구해보겠다.
그랬는데....
지금 뭐~조직위원회하고 협의 중이에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지금 제가 그때 파악을 해봤는데요.
그 하섬 원불교 소유고 그리고 저희 스카우트에 보면 종교단체도 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불교대가 있거든요.
거기하고 지금 얘기를 해봤었는데 현재 그분들께서 이 안을 지금 제안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고 있는 중이신가 봐요.
그래서 그 안이 만들어지면 조직위랄지 아니면 어떤 적정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해서 검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조금 전에 관광과 업무보고 때도 그런 주문은 드렸었는데....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이태근 의원
잼버리 때에도 참여하는 스카우트들에 과정활동장으로도 활용을 하고 잼버리가 끝난 이후에는 우리군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방안을 한번 연구해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더 이상 질의할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새만금잼버리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님 보고서 작성 성실히 잘해주셨고 답변도 잘해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보고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6분 회의중지)
(14시50분 계속개의)

○의장 문찬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0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갖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인재양성팀장입니다.
(인사)
박경자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인사)
진춘이 여성청소년팀장입니다.
(인사)
최영자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인사)
임정진 청소년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순서는 일반현황 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 및 4쪽, 2020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
5쪽, 2020년도 단위업무 추진계획은 근농 인재육성재단 운영 및 관리부터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달성까지 18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6쪽, 근농인재육성재단 운영 및 관리입니다.
근농인재육성재단 자산총액은 2020년 6월말기준 164억2천9백만원으로 기본재산 150억9천7백만원, 보통재산 13억3천2백만원입니다.
매년 장학사업은 보통재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민의 자발적 기부참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금확보 다양화를 위하여 지역기업, 출향인사의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으며 후원자 기념동판 제작 및 감사서한문 등을 발송하여 기탁회원의 자긍심 및 신뢰감을 높여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7쪽, 학비부담 해소를 위한 장학사업입니다.
2020년 장학 사업비는 10억7천6백만원으로 반값등록금, 성적우수 장학금, 취업창업 학원비,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희망 장학금, 봉사동아리 장학금 등 7개 장학금을 지원 할 계획입니다.
반값장학생 등 6개 분야 873명에게 9억2천2백만원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11월중에는 군 관내 고등학교 봉사동아리 6개소에 일백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8쪽, 수요자 중심의 교육협력 사업입니다.
교육발전 및 미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13억6천만원이며 으뜸인재육성사업 등 16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부안교육발전을 위한 민, 관, 학 교육협력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7월 29일 첫 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안군 교육발전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 및 토의로 부안군만의 교육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의 기회 확대 및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미래형 행복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4억6천8백만원입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읍면 자치센터 운영, 글로벌 온라인 교실, 민간자격증과정 52개 과목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9년 전북형 행복학습센터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5백만원 인센티브를 확보하였습니다.
교육관련 국·도비 공모사업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길 위의 인문학, 성인문해교육 등을 진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바래청춘학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10월중에는 어울림 한마당 사업 등을 개최하고 평생학습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즐기고 나누고 문화적으로 성숙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10쪽, 줄포 갈대숲 작은 도서관 조성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줄포 갈대숲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줄포문화의집 2층에 사업비 1억4천만원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으며 도서와 서가 등을 구입하여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중에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11쪽, 책과 소통하는 도서관 운영사업입니다.
이용자중심의 도서관 서비스강화로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하여 도서관 홈페이지 구축, 도서자료 확충, 독서교실운영,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월 23일부터 임시휴관하게 되어 내차에서 책 받기 서비스사업을 운영하여 약2달간 400여명에게 1,100권의 도서를 대출하였으며 길 위의 인문학 등 5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후에도 시설 및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12쪽, 에너지 충전의 노인여성회관 운영입니다.
군민의 소통과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활문화 교실 12과목 15개 반의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월 24일 휴강하여 6월 22일부터 일부과목을 제외하고 재개강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8월부터 15개반 교육을 실시를 위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0월중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12월에 수강생 및 이용자에 대하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군민의 자아실현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부안군 가족센터 건립입니다.
건강가정지원, 공동육아나눔, 다함께 돌봄, 가족소통 교류 등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봉덕리 643-3번지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립할 계획이며 사업비 44억원입니다.
2022년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4월에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를 완료하였고 7월 건축기획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군계획시설 변경 중에 있습니다.
9월에 설계공모 후 12월 설계를 실시하고 2022년 12월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4쪽, 양성평등 및 여성복지 사업추진입니다.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역량강화, 취업지원, 제도개선, 취약계층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8억6천4백만원입니다.
여성취업을 위하여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긴밀한 연계로 270명 취업을 지원하였고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에 생활비 및 양육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15쪽, 다문화 가족서비스 지원입니다.
결혼이민자의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5억3천8백만원의 예산으로 교육지원, 문화지원, 취업지원, 정서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결혼이주여성 및 공공기관 등 통번역지원 사업 검정고시반 운영, 직업훈련 교육, 마을학당 및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가족상담 및 자녀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이중 언어 환경조성 및 다문화 자녀 성장지원 등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16쪽, 나래를 펴는 청소년 지원입니다.
창의인재육성을 위하여 지역청소년 문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 사업입니다.
상담사업,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 문화활동지원, 학교폭력예방 사업, 학교 밖 청소년지원,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 학교폭력 예방 사업 및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등 청소년 안전망 선도 사업을 실시하여 청소년이 최선의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함께 돌봄 센터 설치사업입니다.
지역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다함께 돌봄 센터 3개소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으로 변산면 신성경로당, 양우경로당에 2개소 그다음 부안읍에 1개소에 대해서 수탁자 선정과 리모델링을 하는 사업입니다.
변산면 2개소는 10월중에 개소하고 부안읍 1개소는 12월에 개소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제공입니다.
아동복지 불균형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요보호아동지원, 아동급식, 지역아동센터지원, 드림스타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에 대하여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128명의 아동에 대하여 아동발달지원계좌지원, 가정위탁 입양아동 양육비지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6개소 지역아동센터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후에는 여름방학 대비 아동급식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취약아동 가정 환경정비, 방역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아동복지 불균형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19쪽, 아이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입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112억8천8백만원으로 5세미만 영유아 및 아동,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보육서비스지원, 어린이집 지원, 장난감도서관 운영, 아이 돌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1,520명의 아동에 대하여 아동돌봄쿠폰을 적기에 지원하였으며 아동수당, 양육수당과 보육료지원, 어린이집 운영비지원 등을 적기 지원하고 어린이집에 대하여 상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장난감 도서관 장남감을 확대 구입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켰습니다.
금후에는 열린 어린이집을 9개소로 확대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양육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쪽입니다.
청소년 수련활동 방문객 유치입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중국 청소년 500명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9년 6월 29일에서 7월 23일까지 청두초등학교 130명의 학생들이 수련원에서 수련활동을 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중국청두시 문화협력단과 한국관광업체와 중국청소년 유치로 인해서 유치 협의를 마쳤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방문취소 되었습니다.
수련원내 포토존 및 산책로를 정비하고 코로나19 진정대비 중국청소년유치를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지구촌 사람들이 모여드는 기획전시입니다.
누에타운 전시관에 년 2회 곤충 기획전을 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전자현미경으로 본 곤충세계라는 주제로 26점을 전시하였으며 9월부터는 부안속의 부안 지름박골 곤충이라는 주제로 부안에 서식하는 곤충 26점을 전시 할 계획입니다.
전시를 위한 곤충 수집을 실시하고 언론보도를 통한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2쪽, 별을 사랑하는 청림천문대 운영입니다.
청림천문대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요가 있는 도내학교를 찾아가서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채 과학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휴관중 관측 돔 및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도로표지판을 설치하였습니다.
금후에도 청림천문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학생과 관광객이 다시 찾는 시설로 활성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입니다.
2년마다 실시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올해 3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운영관리, 시설안전관리, 시설운영발전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쪽,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는 4건의 공약사업을 임기내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5쪽, 나래 청소년수련관 건립입니다.
총사업비 95억원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청소년수련관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에 전북도 재정투융자심사를 완료하였고 2019년 11월에 공유재산심의회 승인을 득하였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련관 건립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현재는 건축기획 용역중에 있습니다.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절차에 따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6쪽, 아동통합관리 운영입니다.
아동실태분석 및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아동 6,399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2019년 5월까지 완료하였으며 아동통합 사례회의를 통하여 아동 4,722명에 대하여 교육, 체험, 지원, 치료 등 지역자원과 연계 관리하고 있습니다.
연중 종합창구 운영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지역 책임 담당제를 시행하여 모니터링 하겠으며 아동통합 사례회의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아동 관리 및 행복한 환경에서 골고루 혜택을 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7쪽, 글로벌리더 육성 방학기간 영어캠프운영입니다.
사업비 1억4천2백만원을 지원하여 초, 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수준 높은 영어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년 1월 52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리더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확대 시행하였습니다.
향후에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시행하기 위하여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봉사활동 장학금 지원입니다.
관내 6개 고등학교 봉사활동 동아리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1월중 학교로부터 동아리 추천을 받아 자체심사를 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 군정질문 추진상황 5건 및 35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7건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장환 의원님!

○오장환 의원
과장님!
올해 진급한 것에 대해서 먼저 축하 말씀드립니다.
14쪽요.
양성평등 및 여성복지사업 추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만 한번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아까 여러 가지 것은 팀장님들한테 잘 들어서....
최근 임실 여성공무원 미투로 인하여 극단적인 선택한 것을 뉴스를 들어서 알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오장환 의원
요즘 그것으로 인해서 성추행 의혹 등이 이슈화 되고 있어요.
과장님!
성폭력피해자보호법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가 발생하면 성폭력보호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나 한국성폭력상담소쉼터, 한국여성의 전화 등에서 피해자 보호에 나서야 하는데 우리군내에는 이런 지원기관이 설치되어 있습니까?
청소년과에....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아니요.
군내에는 없고요.
저희가 직장 성폭력에 대해서는 매년 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데 군청 내에 고충상담처리원이라고해서 두 명을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성청소년팀장하고 자치행정과 인사팀장님이 고충상담처리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오장환 의원
공공기관이 연루된 미투 사건은 여가부가 나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해당기관을 감시했는데 우리군은 또 혹시 감사나 그런 것 받은 것 없어요?
지적사항이나....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여성가족부에서 이건 매년 저희한테 확인이 나와요.
계획 수립한 것 고충처리원이 있는가....
아니면 상담실이 별도로 지정되어 있는가...
그다음에 그 매뉴얼에 따라서 저희가 직장내 모든 직원을 교육을 시켰나 이런 것에 대해서 매년 1회 여가부로부터 확인을 받습니다. 저희군은 특별히 지적 받은 사항은 없습니다.

○오장환 의원
없어요.
만약 용기내 폭로한 피해자가 있다면 2차 피해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야하는데 만약에 그 피해가 나온다면 뭐~대책 보호법을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가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아까 저희 고충처리원 두 분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대체적으로 여성과 남성 이렇게 두 분을 하거든요.
저희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분들이 바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우리군내에서는 아직 성폭력 피해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뭐~몇 건 있어요.
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현재는 없습니다.

○오장환 의원
하나도 없어요.
만약 우리군에서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과장님 지원 대책은 어떻게 할 거예요.
대처....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되겠지만은 만약에 발생할 시에는 저희가 우선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해서 적절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이걸 그것을 피해자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오장환 의원
일단은 생각과정을 해서 항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오장환 의원
어떤 최선을 다해주시고요.
아까 자그마한 질문은 팀장님한테 들었으니까 이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오장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 의원님!

○김광수 의원
우리 부안군에 청소년은 정말로 아주 소중한 자산입니다.
승진을 축하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17쪽에 보면 다함께 돌봄 센터 설치에 관련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본의원이 행감 때도 좀 저기를 했고요.
군정질문 때도 이 부분을 말씀을 드렸는데 변산 하고 격포하고 이렇게 다함께 돌봄 센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자리를 비롯해서 담당팀장님들에게 치하를 보냅니다.
아시다시피 변산에는 상업을 위주로 하는 그런 부모님들께서 방과 후에 얘들을 어디에 맡기로 갈 곳이 없어요.
그래도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이런 부분들을 추진해서 해준 부분은 다시 한번 치하를 보내면서 이 운영과정에서 앞으로 계획이나 과장님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부분을 아는 대로만 좀 답변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저희 군에서 변산면이 아동청소년이 많았습니다.
그동안에 저희가 아동청소년시설이 변산면 또 격포지역이 전무하여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서 2개소에 다함께 돌봄 센터를 설치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저희가 이 운영비는 정부에서 지원이 나오고 인건비도 두 명에 대해서 지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아이들을 잘 돌보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이 부분은 뭐~우리 과장님께서 처음 돌봄 센터를 운영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차질 없게 잘 챙겨서 진행 좀 해주시기를 이렇게 바라면서 19쪽에 보면 아이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는 인구감소로 30년 후면은 소멸도시가 이렇게 된다고 그러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광수 의원
그래서 지금 우리군에서 국·도비 예산을 많이 이렇게 저기해서 사업들을 이렇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군에 영유아 어린 아이들이 다른 지역보다 좀 그래도 행정에서 우리군에서 많이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부형들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더라고요.
지금 라온 아파트가 이번에 저기하면서 거기에 젊은 새댁들이 많이 이사를 온 것으로 본의원이 좀 파악을 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보면 지금 어린이집 운영하는 저기가 지금 있더라고요.
아파트 내에도...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광수 의원
그래서 거기에도 지금 우리 영유아 학부모님들께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그런 과정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광수 의원
아파트가 지금 최고 뭐~잘 지어졌다 해가지고 젊은 새댁들이 많이 선호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유아 그런 부분들을 과장님께서 좀 챙겨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우리군에 어린이 관련해서 지금 놀이시설 설치랄지 여러 가지 등등이 많이 있는데 혹시라도 지금 라온 아파트내에 시설 부분이 좀 미비한 부분이 있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그건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광수 의원
아~그랬어요.
그러면 서면으로 한번 이렇게 제출하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광수 의원
우리가 보면은 젊은 새댁들이 아이를 지금 안 낳고 어느 가정이나 하나, 둘 그러지 않습니까요.
그러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꼼꼼히 챙겨서 좀 차질 없게 진행해주시기를 이렇게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광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교육청소년과장님 질문 드리겠습니다.
아까 국장님이 서두에 말씀하셨는데 교육에 교육커버넌스를 통한 안정적인 교육사업 발굴추진 거기에 맞춰서 부안군 교육발전 협력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을 했어요.
이런 부분에서 지금 과장님이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앞으로 교육청소년과가 부안군 교육에 대해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간략하게만 이야기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교육방향에 대해서 이렇게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의원님!
왜냐면 이게 교육부와 교육청이 있고 또 저희 행정에서 하는 이런 거에 과연 같이 손을 잡고 어떻게 우리 아이들이 이 지역사회에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나 저도 와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행정에서도 지원해주는 예산은 또 이렇게 한정되어있고 그래서 저도 이제 처음에....
다음 주에 저희가 민뿐만 아니라 관 그다음에 학부모 이런 분들의 회의를 거쳐서 거기에서 나오시는 좋은 의견이랄까 아니면 그동안 저희 군에서 생각했던 그런 것에 대해서 토론을 거친 다음에 제가 그분들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을 해서 의견을 듣고 그다음에 제가 그 의견을 토대로 해서 저희가 우리군에서 저희 예산으로 보다 효과적인 부안군만의 교육정책을 어떻게 만들 것 인지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말씀하신대로 많은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아까 김광수 의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교육이 그냥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여건을 만듦으로서 인구정책에도 크나큰 역할을 할 거고요.
교육정책이 잘 펼침으로서 외부에서도 학생들이 많이 유입이 될 수 있는 역할도 될 겁니다.
그러면 학부모들도 오겠지요.
그리고 교육이 필요해서 외부로 나가는 학부모들이 없어지고 부안에 더 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여건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시고 지금 민선 7기 권익현 군수님이 교육청소년과를 만들었는데 이 만들면서 교육에 대해서 확실한 뭔가 부안교육이 새로운 이정표가 된다.
이런 부분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부분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과장님이 이제 부임하신지 별로 안 되셨으니까 좀 더 직원들이나 다른 교육단체하고 이야기를 해서 뭔가 부안의 새로운 아이들한테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지금 6페이지 근농인재육성재단 운영 및 관리에서 지금 뭐 신문보도 자료를 보면 많은 금액들이 지금도 많이 기부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어느 정도 기부가 들어오고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현재까지는 5억 정도 저희가 기부를 받았습니다.
올해...

○김정기 의원
아~그래요.
뭐~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은 하나 옛날에 처음에 감사 문자를 보냄으로써 탈퇴자가 많았다는데 요즘은 탈퇴자가 어느 정도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지금도 이렇게 딱 그 문자가 가면 바로 전화가 하루에 한 10통화 정도 옵니다.
몰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런데 저희가 설득을 통해서 처음보다는 많이 이렇게 탈퇴하시는 율이 적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전화 올 때마다 저희가 설득을 해서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할 때보다 지금 현재는 많이 감소된 상황입니다.

○김정기 의원
본의원이 생각에도 이제 처음에 가입을 할 때 진짜 어떤 생각으로 가입을 했느냐가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만약에 탈퇴의사를 비치더라도 부안교육의 미래 그다음에 부안군에 앞으로의 인구문제나 아이들 문제 이런 부분에서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협조부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5페이지 다문화가족서비스 지원이라고해서 여러 가지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정책을 많이 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의원이 하나 감동받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다문화가족들이 모여서 임산부가 있는데 나라의 음식을 해주더라고요.
자기들끼리...
그런데 그런 부분을 뭔가 선제적으로 어떤 임산부들이나....
보건소를 통해서 임산부들 데이터가 나오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그러면 그 데이터를 통해서 그분들한테 연락을 해서 어떤 날을 정해서 그 나라의 음식 먹고 싶은 음식 아니면 친구들을 만나게 해준다든지 그런 부분을 통해서 산모의 안정적인 그런 태아교육도 될 수 있는 거고 뭔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나 이런 부분도 씻을 수가 있는데...
그런 사업을 한번 넣으면 어떨까 싶은데...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의원님 감사합니다.
실은 아이를 처음 가졌을 때 어떻게 갔느냐에 따라서 그 아이가 성장이 되고 커나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가 보건소를 통하고 아니면 저희 다문화센터 자체 내에서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국가별로 그 모임도 운영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임신을 했을 때 저희 식으로 해주다보니까 그분들이 만족도가 없으셔요.
저희는 똑같이 해준다고 해도 고향의 맛은 안나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의원님 말씀을 듣고 저희가 생각하는 게 자정활동을 할 때 같은 나라에서 온 좀 더 큰 언니가 있고 먼저 온 다문화 여성이 있으니까 그분들을 활용해서 저희가 조금 예산을 투자해서라도 입덧시기에 그 나라 음식을 만들어서 이렇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육아종합센터나 아니면 가족센터가 같이 생기면서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공간 자체가 부족해서 그분들이 나와서 오랫동안 같이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이 좀 적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확대하고 그렇게 만약에 소통공간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많이 만들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요즘 부안군도 다문화 가족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요즘 TV광고에서도 다문화가 우리나라에 고유민족에 이런 부분이 아닌 같이 사는 나라 그런 광고도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그런 부분에서 아이들을 좀 더 보듬고 뭔가 부안군이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그 의지를 가지고 뭔가 교육청소년과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태근 의원님!

○이태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셔요.
아까 우리 오장환 의원님께서도 최근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폭력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다행이 최근에 우리관내에서 그런 사건은 없었지만 이미 몇 년 전에 관내 학교에서 그런 가슴 아픈 일이 있었고 또 그런 일과 연루되어서 관내학교에 재직했던 분이 목숨을 끊은 그런 사례도 있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남의 일이 아니에요.
하여튼 주무과장으로서 우리관내에서는 절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라고 하는 각오로 우리 직장은 물론이고 학교 각급 단체들에 이런 사전 예방교육을 철저하게....
이런 일이 지금 사회적으로 아주 이슈가 되고 지금 중요한 문제니까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그런 교육도 사전예방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계획을 한번 수립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이런 사건이 요즘에 피해자가 제2차 피해를 당하는 것 때문에 가장 큰 문제잖아요.
초기대응을 잘못해서 그런 거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그러니까 대응을 잘할 수 있는 그런 로드맵이 다 마련이 되어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매년 계획은 수립되어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런 로드맵이 요즘에 나오는 문제들이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그런 문제들과 대비를 해가지고 우리가 마련되어있는 로드맵이 어딘가 허점이 있지 않나...
이런 것들도 점검을 한번 해보시고 말하자면 가상 나름 대로에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볼 필요도 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우리 과장님도 바뀌고 담당 팀장님도 바뀌고 여러 가지 환경이 바뀌었으니까 철저한 대비를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해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어떻게 공감하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공감합니다.

○이태근 의원
그렇게 한번 해보셔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다음에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서 지금 많은 과정들을 운영을 하고 있고 많은 군민들이 참여를 하고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예전에 한번 본의원이 그런 주문을 한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나아지면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욕구들이 높아지니까 배움에 대한 욕망들이 더 크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배우고자 하는데 갈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또 한정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우리 행정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 과정뿐만이 아니고 뭐~농협, 교육기관 또는 타 기관단체에서 이렇게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을 전부 파악을 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해가지고 또 그 구축된 데이터에 의해서 한사람이 여러 과정을 다 하는 것 보다는 여러 사람이 고르게 과정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많은 군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런 기반을 마련해봤으면 좋겠다했는데 그런 것들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지난번에 의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각 기관에 대해서 어떤 교육프로그램이 있는 가 그 조사를 지금 마쳤습니다.
지금 현재 31개 기관에서 240개 과목을 이렇게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각 기관에서 하는 그 유관프로그램이나 이런 현황에 대해서는 조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걸 데이터베이스를 해가지고 그거를 갔다 홈페이지나 이런데 알리고 이런 작업은 지금 현재 앞으로 할 계획인데요.
그거를 한 과목씩 이렇게 중복되지 않게 하라 이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그 유관기관을 만나서 저희가 회의를 통해서 권고를 우선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겠지요.
그거는 강제할 수는 없지만 그런 기회를 여러 군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그걸 그런 기관들하고 서로 협조를 해서 이제 장차 앞으로는 점차 그런 식으로 되어 가게끔 대번에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다음 11쪽에 보면 도서관 운영을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이제 최근에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까지도 이렇게 하면서 하여튼 도서관 업무를 잘하고 있는데 제가 어느 도서관에 관련된 요구사항 그런 걸 어디서 보니까 저쪽 제일오투그란데, 라온아파트 그쪽이 새로운 집단 주거지가 형성이 되고 과거에 그쪽에 뭐~하이안 아파트, 동신, 동원 또 대림, 주공 1차 그쪽이 완전히 지금 집단 주거지가 됐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그래서 그쪽에 뭐~이동도서관이랄지 작은 도서관이랄지 이런 것들을 바라는 젊은 주부들 요구사항이 있더라고요.
혹시 그런 요구 받은 적 없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제가 온지 얼마 안 되어서 저한테 직접적으로 제가 들은 것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하이안 옆에 작은 도서관은 하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아~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태근 의원
그런데....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교회에다 저희가 작은 도서관을 하나 건립을 했는데요.
황진영 목사님이 하시는 그쪽 하이안 아파트 쪽으로 가는....

○이태근 의원
교회에 지원을 해가지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다른 쪽에서도 혹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면 그런 부분을 뭐야....
홍보를 해서 그쪽 지역 주민들은 그런 내용을 알고 거기를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런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저희가 그러면 부안읍 이장님 회의 때 이런 작은 도서관 위치나 이런 것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자료를 읍사무소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쪽이 많은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니까 그런 주민들 요구도 나올 법도 하고 거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그렇게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
우리가 근농인재육성재단 기탁금이 우리가 160억 정도 가지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지금 2019년에 우리가 원금에서 CMS라든가 그 일시기탁 하시는 분들 있지요.
그분들이 기탁하시는 게 한 5억 정도 된다고 그랬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은 이 장학금 원금에서 지금 충당해서 쓰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아니요.
현재 이자수입으로....

○이한수 의원
이자수입으로 해가지고 그 원금에서는 줄어들지 않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지금 우리가 보면 2023년까지 200억을 목표로 지금 하고 있는데...
계획이...
지금 111억 정도가 해마다 늘어날 수가 있는 건가요.
어떤 방식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지금 작년과 이렇게 대비해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한수 의원
11억씩...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 11억씩 채워가지고 2023년이면 200억 정도 채우려고 그러는데...
그러면 일단은 이걸 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지금현재는 저희가 CMS하고 일시기탁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거를 우리 장학금지원 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그걸 적립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가 장학금을 일 년에 주는 돈이 2019년 기준해서 총 얼마정도 되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지금 현재 9억이 나갔고 저희가 추가로 하면 한 10억 가까이 나갑니다.

○이한수 의원
10억 정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러면 5억 정도 우리는 CMS나 일시기탁금이 들어오고 이자수익이 얼마정도 들어와요. 우리가 150억의 이자수익이...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저희가 드렸던 보통재산 13억3천2백만원으로 저희가 예산편성이 되어 있잖아요.

○이한수 의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그 기본재산은 지금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그걸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자수입 그다음에 현재 들어오는 저기로요.

○이한수 의원
그러면 이게 이자수입이 해마다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총 이자수입이 지금 모아졌다는 금액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해마다 줄어들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줄어들죠.

○이한수 의원
줄어들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이 11억씩 늘어나는 금액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11억씩 어떻게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이한수 의원
전에 우리가 군비에서 군비로 충당을 30억씩도 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우리가 200억을 목표를 세우면 내년 예산을 세워가지고 우리가 줄어드는 만큼 계획성이 있게 세울 수 있도록 해봐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우리가 계획을 세웠으면 거기다 채워가야 하고 200억이라는 목표....
처음에는 300억 목표였는데 일단 200억 목표라도 채워져야 할 것 아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채울 수 있도록 한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한번 해봐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래서 일 년에 얼마 수익이 생기는데 우리 장학재단에서 나가는 돈이 얼마정도 되고 부족한 부분이 얼마정도 돼서 우리가 200억이라는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돈을 예산을 세울 수도 있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는 자료 한번 제출해가지고 내년 예산에 이게 우리가 11억씩 채운다고 했는데 채우지도 못하고 그냥 가면 늘리지도 못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해보시고....
그리고 우리가 별을 사랑하는 청림 천문대가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요즘 천문대 이용하시는 이용객들이 2019년도 기준해서 몇 분이나 지금 여기를 이용하시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19년도 이용객 말씀이신가요?

○이한수 의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저희가 ‘19년도에는 3,993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이한수 의원
3,993명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러면 실적이 상당히 저조한편이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거기가 숙박시설이 이렇게 많지가 않고 그다음에 거기는 관측이고 이러기 때문에 와서 보시고 가시고....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방문자수가 지금 3,993명이다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숙박인원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방문자 수가 3,993명이라고 그러는데 이걸 1일로 따지면 상당히 적은 숫자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대신 저희 청소년 지도사들이 학교를 가서 그 기계를 가지고가서 관측 관련해서 교육도 시키고 그렇게는 하고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여기에 우리가 천문대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대명 같은데다가 모형 천문대라도 만들어 놓고 우리 천문대가 이게 있다.
이런 것도 알려가지고 대명에 오신 분들이 한번 간다든가....
관광지에 오신 분들이 우리 천문대에 갈 수 있도록 한번....
학교에서 단체로도 올 것 아녀요.
부안군뿐만 아니고 전라북도....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런 학교에다도 해가지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부안 천문대를 방문하면 천문대만 왔다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모든 부안을 다녀가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이게 이제 3,900명 정도 우리천문대를 다녀갔는데 연령층은 학생층 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학생층...

○이한수 의원
대부분 학생층....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체험 프로그램 식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런 것들이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우리가 어차피 기존에 인력 두고 천문대 가지고 있고 하는 것이니까...
많이 와서 우리 부안군에 천문대가 있다는 것도 알리고 거기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그런 홍보를 거기만 천문대가 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여러 곳에 홍보해가지고 부안천문대를 이렇게 다녀갈 수 있도록 연계해서 우리 청자박물관이라든가 누에타운이라든가 다니면 오는 길에 천문대도 다녀갈 수 있도록 좀 이렇게 해서 코스로 같이 묶어서 오신 분들이 갈수 있도록 그걸 한번 해봐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분들한테 홍보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한수 의원
열심히 한번 해보셔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예~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식 의원님!

○김연식 의원
과장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계획된 업무를 빨리 숙지하시고 연말이면 소기의 성과가 있기를 기대를 합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짚고 가겠습니다.
다른 의원님들도 강조를 해주셨는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우리 부안군은 전국최초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했다고 전국적으로 이슈를 받았고 받고 있는 지역이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연식 의원
본의원이 군정질문에서도 강조를 많이 했는데 민선 6기에 최대성과라면 성과일 수가 있고 그러는데 민선 7기 들어서 CMS라든가 장학금 재원을 확보하는데 소극적이지 않나 그런 주변에서도 지적이 있었고 본의원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보면은 어느 정도 재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군비도 출연을 하다가 군비 출연도 중단을 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소극적이지 않느냐....
그런데 지금 반값등록금 대학생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등록금을 반값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몇 학년까지 하고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올해 3학년까지 지원하였습니다.

○김연식 의원
당초 2년은 2학년까지 하다가 지금 올해 3학년까지 하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내년 4학년까지....

○김연식 의원
내년 4학년까지 가능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연식 의원
아무튼 대학 등록금 반값등록금을 실현한다고 하면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등록금을 반값으로 해줘야 만이 완성된 반값등록금 실현이다.
지급실현을 가능한데....
이런 부분들을 실현을 하려면은 CMS도 더 다시 활성화도 하고 재원도 마련하고 해야 될 텐데....
올해 3학년까지 한다고 하면 다행이지만은 4학년까지 지급하는 것도 좀 시기를 앞당기고 그렇게 해야 될 건데....
그 추진상황을 좀 전체적으로 아는데 까지만 설명을 해주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올해 들어서는 저희가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4학년까지는 못하고 3학년까지만 현재 반값 등록금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작년에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다자녀장학금을 신설해서 셋째 아이에게 1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아까 그런 사업 외에 다른 장학금을 만들어보자 해가지고 저희가 봉사하는데 점수를 주자 해가지고 고등학교 위도를 제외하고 6개 학교에 봉사동아리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저희가 4학년까지 확대해서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의원
지금 상태의 재원가지고 4학년까지 더 추가로 가능하다는 얘기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그래서 저희가 아까 의원님들께서 그 재원관계로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도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해서 저희가 장학금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본의원은 이제 추가적인 안정적으로 원 기본재산을 소비하지 않고 그걸 유지하는 상황에서 이자수입이라든가 매년 발생되는 장학금을 가지고 4학년까지 반값을 하려면 지금 사업내용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요.
반값등록금을 일부 학생들하고 다른 지역에서 하는 성적우수 장학금이라든가 여러 방향이 있는데 이미 성적우수 장학금들은 아마 학교에서도 별도로 줄 수 있을 부분이고 저는 우리 부안군에서는 반값등록금에 치중을 하고 다른 여러 가지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좀 줄이고 정말로 대한민국에서 부안군은 이 기본재원가지고 안정적으로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반값등록금을 지급하는 지역이다.
그렇게 가야되지 않느냐....
지금 시작한지가 상당히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일부 2학년까지만 주다가 3학년까지만 주다가 이 4학년까지 안정적으로 반값등록금을 지급을 못한다는 것은 그동안에 매스컴에 계속 나와 가지고 부안군은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하는 지역이다 했지만 4학년까지 다 주어야 그게 전체적인 반값등록금 실현지역이라고 우리가 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김연식 의원
이 부분을 기왕에 전 기수에서 낸 성과라 하더라도 정말로 그걸 이어가서 다른 부분은 몰라도 안정적으로 반값등록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4학년까지 지급할 수 있는 재원이나 재원조달이 시급하게 안 되면은 다른 사업내용을 좀 줄여서라도 반값등록금 실현에 치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의원님 말씀....

○김연식 의원
이제 군수에 철학이나 마인드도 중요하지만은 실무를 맡고 있는 부서장들이 새롭게 오고 국장님이나 과장님 이 팀장님들의 어떠한 생각도 위에 보고를 하고 정말로 자긍심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우리 부안군을 만들자....
그런 부분에서 강력하게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연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이강세 의원님!

○이강세 의원
과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페이지 3쪽을 보면은 민간위탁현황이 있습니다.
자연보물어린이집, 큰별 어린이집 그리고 라온 어린이집 지금 위탁과정에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위탁을 함으로 인해서 급식이라든지 아동폭력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잖아요.
혹시 우리군에서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하고 있거나 아니면 매뉴얼이 혹시 있어요.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저희가 수시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지도단속을 나가고 관리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민간에서도 다들 잘들 하고 계신데 저희가 국공립을 확대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지원에서 조금 더 민간들은 어려울 수가 있으니까 저희가 지원체계를 조금 더 지원해주면 좀 더 자유로울 수 있고 그거가 또 아이들한테 그런 복지혜택이 갈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이제 점차적으로 국공립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건 당연한 거고요.
확대해서 우리군 예산보다도 국공립에서 많이 받아서....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강세 의원
그 대신에 관리감독은 철저히...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저희가 연 2회에 걸쳐서 상반기, 하반기로 해가지고 전체적인 지도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과연 그것이 연 2회 가지고 충분할까요.
그것은 다시 한번 검토해보시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강세 의원
페이지 8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교육협력사업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교육지원 사업에 교육발전 정책방안....
교육 사업이 지금 한 16개라고 되어 있는데 뭣 뭣이...
혹시 모르시면 자료로 해주시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리고 지금 민, 관, 학 협력위원회 구성해서 주로 무슨 내용을 그렇게 토론하고 회의를 하는지 대표적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다음 주에 처음으로 위원회가 개최가 됩니다.

○이강세 의원
처음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예.

○이강세 의원
아~그러면 이 취지는 우리 부안군하고 관하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학교 교장선생님이랑 선생님들이랑....

○이강세 의원
선생님들이랑 이렇게 서로....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예.

○이강세 의원
거기 교육청도 들어갑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강세 의원
같이해서 이제 서로 우리 부안 교육을 위해서 만들어 간다는 얘기죠.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이강세 의원
그러면 제일 밑에 보면 체험프로그램 박람회는 뭘 하려고 지금 하는 건가요?
8페이지 제일 밑에 줄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제가 이것도 실은 잘 파악을 못했으니까 아까 그 자료 제출할 때 이 사항도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예.
알겠습니다.
좌우지간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뭐냐면 군에서 사업비가 나름 11억이 들어가는데 항상 돈은 아주 작게 투자하면서 우리군이 재정도 어려운데 항상 이렇게 많이 투자를 해요.
그런 부분을 최소한 희소화시키려면 우리 담당부서장님이 노력을 해서 좀 더 도에서도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피우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김광수 의원이 요구한 라온 아파트 어린이집 운영현황에 대한 자료를 해당 의원님들께 제출 및 보고하여 주시고 이강세 의원님이 요구한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자료를 해당의원님들께 서류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영전해서 오신지 한 10일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많은 업무연찬을 통해서 명확한 답변 명료하게 해주셔서 대단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14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7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산회)
○출석전문위원(3인)
김민정, 임병길, 임택명
○출석공무원(4인)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병태
문화관광과장 박현경
교육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유안숙
○출석사무과직원(4인)
의회사무과장 고선우
의사팀장 강영구
의사주무관 남성철
회의록작성 김명순
○회의록서명(4인)
의장 문찬기
의원 장은아
의원 이태근
의회사무과장 고선우

동일회기회의록

제314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31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0-08-19
2 8 대 제 314 회 제 8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30
3 8 대 제 314 회 제 7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29
4 8 대 제 314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28
5 8 대 제 314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27
6 8 대 제 314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24
7 8 대 제 314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23
8 8 대 제 314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22
9 8 대 제 314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0-07-21
10 8 대 제 314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21
11 8 대 제 314 회 제 0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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