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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9 부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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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부안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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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부안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3차
부안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9년 2월 27일(수) 10시01분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19년도 군정에 관한보고
- 행정복지국 총괄, 새만금잼버리과, 문화관광과, 교육청소년과
(10시01분 개의)

○의장 이한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위로이동 1. 2019년도 군정에 관한보고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군정에 관한보고를 상정합니다.
군정에 관한보고는 어제와 동일하게 보고 후 질의 답변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질의와 답변은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복지국장 나오셔서 행정복지국 소관 내용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김형원
행정복지국장 김형원입니다.
2019년도 행정복지국 소관 군정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행정복지국은 새만금잼버리과, 문화관광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 재무과, 민원과 이렇게 6개 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저희 국직원은 정원이 137명, 현원이 132명으로 5명이 결원상태입니다.
2페이지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행정복지국 소관 전체업무는 2019년도 분야별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 각 업무는 각 부서 과장님들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분야별 행정복지국 정책방향입니다.
첫 번째가 관광인프라 구축입니다.
군민의 이익 환원을 위한 재생에너지사업과 실질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일자리중심 새만금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안만의 색깔 있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 그리고 거리축제에서 문화축제로 탈바꿈시키는 부안군 대표축제인 마실축제의 정체성이 강화되는 축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부안 관광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민자 유치를 통한 휴양타운 조성 등 사계절을 즐기는 글로벌 휴양관광지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세계 속의 부안잼버리 추진입니다.
지역발전과 연계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과정 활동장을 개발하고 각종 관광시설과 잼버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충해서 지속가능한 부안잼버리 기반시설구축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스카우트인 초청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와 연계 상시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여서 세계청소년들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잼버리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체감하는 복지실현입니다.
홀몸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호체계구축 등 위기가구 적극 발굴과 적극적으로 저소득층을 보호해 나가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일자리 확대 등 근로유지 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하서면에 자연잔디조성 등 신규 일자리와 관계된 사업도 적극 추진해서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네 번째로 즐기며 배우는 창조 교육입니다.
출연금 등 재원확대를 통한 장학사업 확충 등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 등을 획기적으로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세대별, 계층별 평생학습 기회확대와 창조적 학습공동체 형성으로 평생학습 도시에 걸맞은 기반구축과 수혜자가 많도록 확대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여성권익 존중되는 다문화정책과 최상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자랑스러운 문화예술 진행입니다.
군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 부안 청자유적을 활용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역사속의 부안의 가치를 확립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고 남북한 청자교류전 추진 등 전통계승 도자상품을 개발하여 고려청자의 세계화를 위한 빅데이터를 구축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는 신뢰 받는 재무행정입니다.
자주재원 확충으로 부안 자립기반구축을 추진해 나가고 공정하고 신속한 회계제도 운용으로 소득주도 성장을 견인하여 공정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회계의 투명성을 제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관리를 강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민원을 하나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조직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시켜서 주민이 만족하는 편리한 민원시스템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노후불량주택 정비 등 기존마을시설의 보조를 통해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도록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국 소속 소관 정책방향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고요. 각 주요업무는 담당과장이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복지국장 좌측자리에 앉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소관별로...

○이한수 의장
보고는 부서별로 하기 때문에 총괄보고는 질의하실 분이 안 계실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행정복지국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이후 국 소관 부서 보고에도 계속 배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새만금잼버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새만금잼버리과장 채연길입니다.
보고 드리기 전에 새만금잼버리과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새만금 정책팀 김연희 팀장입니다.
(인사)
잼버리 운영팀 김덕종 팀장은 서울출장중입니다.
잼버리 시설팀 양해승 팀장입니다.
(인사)
축제팀 김인숙 팀장입니다.
(인사)
생태힐링팀 김성수 팀장입니다.
(인사)
새만금잼버리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비전 및 핵심목표, 단위업무 추진계획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2018년 군정질문 추진상황,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비전 및 추진전략입니다.
저희 새만금 잼버리과는 미래리더의 모둠터, 세계 속의 새만금을 비전으로 하여 새만금 우리 몫 찾기 및 SOC구축 등 5개의 추진전략을 가지고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분쟁 적극대응, 잼버리 성공개최 토대마련, 민간 주도형 축제의 성공개최, 생태공원의 힐링 공간 제공 등 세부추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3페이지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단위업무는 새만금 1, 2호방조제 관할 분쟁 대응과 갯벌생태 관찰로 및 체험장 조성 등 18개 사업에 총사업비 3백9십1억입니다.
순서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새만금 1, 2호방조제 관할권 분쟁 대응입니다.
행정안전부의 1, 2호방조제 구간 귀속 자치단체 결정에 대한 대법원 취소 청구에 관한 건으로 2015년 11월 우리군이 대법원에 1, 2호방조제는 부안군에 귀속되어야 한다고 소를 제기한 사건과 군산시가 자치권 침해를 이유로 헌법재판소에 소를 제기한 건으로 지금까지 답변서와 준비서면을 제출한 상황입니다.
우리군 소송수행은 법무법인 오라클이며 법무법인과 수시간담회를 통하여 법리적 논리를 개발하고 우리군이 주장하는 행정구역은 반드시 우리군으로 귀속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새만금재생에너지 주민참여 확보입니다.
2018년 10월 새만금재생에너지 비전선포에서 2.6기가 와트의 재생에너지를 2022년까지 새만금내측 산업용지와 국제협력용지 등에 설치한다는 정부안이 발표되었습니다.
태양광 2.4기가 와트중 300메가 와트가 지역주도형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됨에 따라 전북도와 3개 자치단체가 자체로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지난 2월 13일 민관협의회가 구성이 되었으나 주민 참여형 사업에 대한 주 안건이 논의되지는 못하였습니다.
6페이지 함께 만드는 2023잼버리 붐업입니다.
2023년 세계잼버리 홍보를 통하여 붐을 조성하고 공감대형성을 통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잼버리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잼버리 서포터즈를 4월중 창단하여 온 오프라인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으며 지역운영위원회를 통하여 현안사업자문과 함께 각종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잼버리개최 확정 2주년 기념행사는 8월중 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초청하여 기관, 사회단체가 함께 부안 세계잼버리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잼버리 홍보관 설치, 홍보영상제작, 홍보부스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붐을 조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 직소천 잼버리 과정 활동장 조성 사업입니다.
직소천 일원에 잼버리 영외 과정 활동장 조성을 위하여 총 사업비 35억을 투자하여 수상레저 체험장, 암벽등반장, 야외 수련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3월중 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고 관련부처 협의 및 잼버리지원 특별법에 따른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사업승인 후 국비를 확보하여 2022년 말한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제7회 부안마실축제 입니다.
기 보고된 사항으로 서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활성화 추진입니다. 생태공원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3천8백만원의 사업비로 잼버리체험 활동장 조성을 포함한 관광활성화 용역과 본관 옥상활용방안 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용역결과에 따라 체험프로그램 등 관광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2페이지 새만금 핵심기반시설 가속화입니다.
새만금사업은 도로, 공항, 신항만공사를 핵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내부개발 선도 사업으로 잼버리부지매립사업,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 새만금 박물관 건립사업, 게이트웨이 선도사업과 기반시설 구축사업으로 남북 2축도로, 동서 2축도로, 방수제축제 및 농지조성, 신항만 접안시설공사가 추진되어지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작성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 새만금 인근 3개 시군 팸 투어입니다.
사업비 6천만원으로 전북도,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가 함께 새만금 인접지역에 대한 여행코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우리군 관광코스가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7페이지 스카우트 저변확대입니다.
잼버리 및 스카우트에 대한 공감대형성을 위하여 스카우트지도자 교육 및 대원가입으로 부안지구연합회를 활성화하여 군민과 함께 하는 부안 세계잼버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세계잼버리 성공을 위한 각종 잼버리 개최입니다.
부안 세계잼버리 홍보 및 성공개최를 위하여 마실축제 기간중 마실축제 미니잼버리와 8월에 제4회 새만금 국제청소년캠퍼리가 줄포생태공원에서 있으며 국제청소년 환경포럼도 8월중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해외벤치마킹 및 스카우트 네트워크 확대입니다.
해외스카우트의 부안 세계잼버리 참석 유도를 위하여 잼버리개최지 사례조사와 스카우트 총회를 참석하도록 하겠으며 마실축제 기간 중 해외 스카우트 리더를 초청하여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 부안 세계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입니다.
부안세계 잼버리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하여 부안군, 익산국토청, 전북도 등 3개 기관이 공동 투자하여 하서면 바람모퉁이일원에 경관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휴식공관, 홍보관, 주차장, 화장실 시설과 잼버리 안내 및 홍보를 위한 터치스크린형 정보전달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스카우트 연맹과 협의하여 8월중 사업을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 잼버리 홍보 포토존 설치입니다.
포토존을 활용한 인생 샷을 SNS에 홍보하도록 유도하여 국내외 불특정 다수에게 부안세계잼버리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설치장소 및 디자인을 4월중 완료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입니다.
2백9십억 사업비중 군비29억을 출연하여 전북도에서 추진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체험 제공을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파크내에 가상현실 체험관 등 복합상영관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잼버리 후에도 많은 청소년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23페이지 제4회 상서 개암동 벚꽃 축제추진입니다.
벚꽃만개기인 4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상서 개암동 주변에서 개최가 됩니다.
벚꽃 길 걷기,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하여 지역의 활력을 찾는 축제로 자리 메김 하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 곰소 젓갈 축제입니다.
곰소젓갈축제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으나 지금까지는 관 주도로 축제를 추진하였습니다.
금년부터는 민간주도형 축제로 젓갈단지 상인과 김장준비를 위한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25페이지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하여 19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1만2천평방미터의 주차장을 확보하여 방문객에게 원활한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7월한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6페이지 갯벌 생태관찰로 및 체험장 조성입니다. 해양생태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갯벌습지보호구역내 체험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억5천6백만원입니다. 금년 5월한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 민선7기 공약사업은 2가지로 잼버리 체험활동 기발시설 및 과정활동개발과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관광활성화 추진입니다.
28페이지 잼버리체험활동 기반시설 및 과정활동개발은 과정활동개발 연구용역이 완료되어 8개 분야 사업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9페이지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관광활성화 추진은 단위업무에 보고된 사항으로 서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 2018년 군정질문 추진상황입니다.
2023 세계잼버리 연계 부안군 발전전략 수립 새만금지역의 악취문제와 미세먼지 해결방안 새만금개발청, 개발공사 유치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페이지 세계잼버리 대회 연계 부안군 발전전략 수립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조직위원회 구성시 우리군 직원 및 주요인사 파견 다양한 과정 활동장 개발 잼버리야영장 조기매립 및 기반시설 구축 등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 추진단에 3월중 우리군 직원을 파견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구성시 우리군 인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스카우트연맹과 협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정 활동장도 8개 분야 사업에 대하여 여성가족부 종합계획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2페이지 새만금지역 악취문체와 갯벌 미세먼지 해결방안입니다.
새만금호는 농업용수를 담수호에서 전량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목표수질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수질오염에 따른 환경문제가 발생하자 사회단체 등의 해수유통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만금 피해관련 용역 등을 통해 객관적 자료 확보 및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3페이지 새만금개발청, 개발공사청사 부안유치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사회단체장 결의 대회, 군민서명운동 국토교통부 및 새만금 개발청 등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서명부를 전달하였으며 국회를 방문하여 유치건의를 하였습니다.
유치와 관련한 단체, 기관, 정당에 건의문 및 서명부를 전달하였으나 임시청사가 군산지역으로 이전이 완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영구청사 관련 동향파악 및 적정부지확보를 위하여 관계기관 등에 건의하고 정치권 공조를 이어나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4페이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입니다.
새만금개발청, 개발공사 유치 적극 대처 새만금방조제 관할권 소송 승소대책 마련, 줄포생태공원 특성화 조성방안 마련은 기 보고된 사항으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으며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안 검토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5페이지 마실축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안검토입니다.
축제기본계획은 기 보고하였으며 보고내용 중 지적사항이나 수정되어야할 부분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군민이 먼저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자리에 앉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이태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만금 1, 2호 방조제 관할권 분쟁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위도 해상풍력단지, 해상경계분쟁 관련해서는 지금 T/F팀을 구성을 해가지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고 그런데 거기에 묻혀서 그런지 새만금 방조제 관련해서는 좀 관심이 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내용을 좀 더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지금까지는 저희가 대법원에 준비서면을 제출한 상황이고요. 아직은 거기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인사가 다 마무리가 안 되어가지고...
그래가지고 아마 상반기 말경이나 일정기일이 잡힐 것 같습니다. 헌법재판소 등 아직 대법관이 채워지지 않은 상황이라 일정이 전혀 잡혀져 있는 것은 현재 없습니다.

○이태근 의원
지금 우리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이렇게 추진하는 데 뭐~큰 어려움은 없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제가 아직은 소송에 한 번도 참여를 안 해봐가지고 그것은 아직 피부로 와 닿지는 않은데...

○이태근 의원
우리과장님이 아직은 업무파악이 정확히 안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별도로 설명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이태근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위도 해안선 경계 추진상황하고 비교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
다음에 어제 마실축제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계셨는데 한 가지 덧붙여서 더 주문을 하고자 합니다.
과거 마실축제 때 보면 행사장 주변...
행사장 주변은 여러 가지 뭐~홍보물도 설치가 되어있고 행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아! 마실축제가 여기서 열리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 부안읍내에서도 이 군청삼거리 저쪽 행안면 삼산 지나고 행안초등학교 로타리 지나고 부안교육청 사거리 지나면 부안에서 이런 축제가 이루어지는지조차 알 수 없는 그런 상태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홍보플래카드도 저쪽 보건소, 하이마트사거리, 터미널사거리 위주로만 걸려가지고 그쪽에는 너무나 많은 홍보물이 걸려 있는데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부안에서 이 축제가 개최가 되고 있는지 조차 알기 힘든 지경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더 관심 있게 말하자면 지역을 좀 배분을 해가지고 참여하는 기관단체에서 게첨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그 가로기라든지 엠블럼 설치하는 것 이런 것들도 좀 분산시켜서 모든 지역에서 축제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주문을 해봅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이태근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위 사항은 축제 홍보계획에 적극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의원
과장님!
33쪽요.
새만금개발청이나 개발공사 청사를 부안에 유치하기 위해서 의회에서 결의문도 채택하고 했는데 올해 들어서 추진이 미온적인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대처했으면 하는데 혹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지금 현재 이용님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군산시에는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이 들어와 있고요.

○이용님 의원
예.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김제시에는 새만금사업단이 기 들어와 있습니다. 새만금청하고 새만금공사는 지금 임시청사데 이런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세 개 시군이 고루 들어와 있어야 되는데 김제시와 군산시만이 지금 사업장이 들어와 있고 부안군이 없다는 이유를 계속해서 설명을 해가지고 부안군에도 이와 상응하는 배려를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예.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부안에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없는 내용인데요.
새만금지역에 노출된 부분에 사료작물이 지금 재배되고 있잖아요?
사료작물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용님 의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는 가 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데요.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이용님 의원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노출지 920ha중에 부안군에서 9개 법인이 참여하여 450ha를 거기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일 년 소득이 약4억5천 정도 소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료로...
약 50%정도의 노출지를 부안군에서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용님 의원
그리고 그 계약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2018년 10월부터 2019년까지 일 년씩...

○의장 이한수
과장님!
그 내용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그전에 사료작물이 다 끝났습니다.
지금 재배를 못합니다.
다 해제되어가지고....
잼버리 준비 때문에 지금 임시적으로 했는데 올해까지만 하고 끝납니다.

○이용님 의원
올해까지만 하고 끝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올 6월까지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이용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의원
새만금잼버리과 역시 우리 부안군에서 어느 조직보다도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새만금정책분야에서는 새만금이 군산, 김제, 부안군으로 이렇게 나누어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부안군이 주도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적극성을 좀 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잼버리분야는 이제 우리가 도에서 주관한다 하더라도 우리 부안군에서 시행하는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생태힐링팀 팀장님 방금 잘하시겠다는 발언도 하셨는데 우리 부안군의 새로운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축제부분에 대해서 좀 강조를 드리겠습니다. 어제 추진상황을 PPT보고를 하였습니다 만은 금년이 벌써 7회째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안타까운 게 우리 부안군에 가장 발전에 걸림돌이라고 하면 할 수 있는 게 군정이 연임되는 군정이 되지 않다보니까 매 기수마다 전기수의 흔적 지우기에 너무 나서는 것 같습니다.
민선 7기만큼은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 것이다 기대를 했는데 민선 7기에서도 역시 그런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행정조직원들은 그런 정치성향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나가야된다고 봅니다.
한 가지 예로 우리 마실축제에서도 그랬지만 부안군하면 복을 캐릭터로 한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부안군 하면 축복의 땅 부안에 잘 오셨습니다. 외부사람들 맞이할 때 그런 멘트를 기본적으로 하고 마실축제 역시 그동안에 부래만복 부안에 마실 오면 복을 받습니다.
이미 복을 받았습니다.
복을 받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로 갔었는데 많은 복이 오고 있고 왔음에도 다시금 복을 멀리하는 그런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 7회 마실축제 준비에 있어서 오복이 캐릭터를 완전하게 지우고 캐릭터 없는 축제로 간다는게 과연 성공하는 마실축제가 될 것인가 의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캐릭터 오복이를 지우고 새로운 캐릭터가 준비되어있는지 아니면 어떠한 방향으로 제7회 마실축제를 성공시킬 그런 각오가 있는지 과장님께서는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김연식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새만금정책 잼버리부안 그 다음 생태힐링 주문하신대로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제부분에 대해서도 제7회 축제가 지난 축제와 단절된 축제가 아니라 계속해서 연계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으며 오복이란 말은 지금 현재 부안 오복마실축제에서 마실축제로 변경이 되면서 여기에 단절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축제의 쟁점은 부안마을이야기가 주 쟁점으로 되어가지고 거기에 핵심을 맞추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 거점마을하고 13개 읍면에 주 홍보 그다음에 부안에서 추진했던 거점마을 그다음 부안효동마을에서 하는 효 그런 것을 해서 부안의 이야기를 쟁점으로 부안의 스토리로 쟁점으로 행사를 추진해가지고 기존의 프로그램은 변함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 변경된게 캐릭터 하나가 개발이 안 된 건데 이 사항은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아무튼 이 자리에서 새롭게 국장제도로써 행정복지국장도 자리하고 계시는데 하여튼 새로운 조직이 형성된 만큼 각 부서에서 미처 미온한 부분은 우리국장님께서 직접 챙겨주시고 정말로 우리 부안군에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마실축제로 성공하길 바라고 우리 민선7기 부안군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김연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이강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수고하십니다.
14쪽 질문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 부지 언제부터 이렇게 매립 시작합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이강세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사항은 현재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잼버리 부지매입은....
그런데 지금 전북도에서 요구하기는 2021년 한 거기 매립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고요.
그 잼버리 매립담당서기관하고 얘기한 것은 지금 외부에서 흙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준설토를 가지고 매립하기 때문에 장시간 시간은 걸리지 않을 시간이라고 하면서 사업은 충분히 기한 내에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
방금도 거기 조사료 했던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이강세 의원
부안군 분들이 아마 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분들도 나름 이렇게 조합으로 해가지고 해서 이렇게 조사료도 소득을 올렸지 않습니까...
우리 부안군민이 소득을 올린 부분이잖아요.
또한 그래서 부탁 당부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 매립하는데도 웬만하면 우리 부안군...
도 사업이지만...
부안군민들이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우리 과장님께서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좀 도에 다가 좀 얘기를 해서 부안군민들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이강세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찬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찬기 의원
과장님!
영전을 축하드리고요.
가볍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29일 날 새만금국제공항이 예타 면제가 되었어요.
전체 사업비는 8천억....
그런데 2023년 새만금잼버리 개최시까지 완공이 가능 하느냐...
과장님이 생각할 때는 어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문찬기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을 안 해봤는데요. 실질적으로 개인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찬기 의원
지금 정상적으로 하면 8∼9년 걸린다고 그러니까...
예타가 면제 되었으니까...
우리바램은 2023년 잼버리대회 개최이전에 준공되어서 5만여 잼버리들이 우리새만금 국제공항을 통해서 우리부안에 올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바램이지요.
그렇게 되기를 함께 노력을 하고....
방금 우리 이태근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 새만금 1, 2호 방조제 관할권 분쟁 건에 대해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2014년 10월 26일 날 우리군민의 마음을 아프게 관할권 결정을 했어요.
그동안 우리가 줄기차게 주장했던 것이 동진강 중심선 그 다음에 신시도 앞에 있는 삼성풀이라든가 그다음에 생활권, 행정권 우리부안에 있어야 1, 2호 방조제 관리가 유리하다는 것을 줄기차게 주장했습니다만 중앙조정위원회가 잘못결정을 했다.
그래서 헌재라든가 대법원에 쟁송 중에 있는데...
이걸 우리군민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데...
얼마 전 위도 지금 고창 해상경계분쟁 관련해가지고 T/F팀이 생겨서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새만금잼버리과에서 과에서 대응해도 이길 수 있는 게 가능하냐...
이걸 전문부서가 있어야 한다고 우리 의회에서도 줄기차게 주장을 했습니다만은...
이런 것들을 과 차원에서 추진했을 때 우리 군민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겠느냐...
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떠세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문찬기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과에서 사실은 이 업무 하나를 가지고 추진하기에는 사실은 버겁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그다음에 군민들이 함께 해주어야 맞는데 과에서 여러 가지 업무를 하면서 이 업무를 하기는 사실 추진은 어렵습니다. 지휘계통을 통해서 보고를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래서 전에는 사법고시 출신중에 특채하는 문제도 논의를 했었고 기획실에서 총괄하니까 거기다 별도 법적쟁송 팀을 만들어서 종합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지금 행정소송이 다수가 발생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 가진 부서가 필요하다고 줄기차게 주장을 했는데...
지금 T/F팀 정도로 지금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아마 새만금 1, 2호방조제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5쪽 보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주민참여 확보가 있는데 이 신재생에너지 재생사업은 주로 군산지역, 현대조선 여유부지에 시설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자체추진 사업량을 건의하고 하는 것들은 어떤 내용들이에요?
우리가 하는 것들은...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문찬기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지금 현재 국제협력용지와 산업연구용지 코스 내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그중에서 2.4기가 와트 중에서 새만금개발청과 한수원 등에서 자체하고 나머지 300메가 와트를 전북도 그다음에 3개 시군이 분할해서 하든지 전북도에서 일괄적으로 추진하든지 지금 현재 조정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가지고 새만금추진위원회라는 민간단체에 의견을 제시해서 그 의견이 나오는 대로 새만금개발청에 추진한다는 의지인데 아직까지 정확히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문찬기 의원
우리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펀드형식으로 해서 같이 참여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도 주민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저희군 생각은 지금 주민 참여형으로...

○문찬기 의원
주민 참여형으로요.
그래서 군민들이 다수가 참여를 원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
그다음에 11쪽 보면 줄포갯벌생태공원 활성화계획 있는데...
줄포생태공원에서 2025년 아태잼버리가 유치가 되었지요.
아태잼버리....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지금 그건 예정입니다.

○문찬기 의원
예정?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장소....

○문찬기 의원
아니~군수님께서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아태잼버리 유치는 확정이 되었는데 장소는 아직 그게 생태공원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아니~그런데 군수님이 연초방문 오셔가지고 확정적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규모나...

○문찬기 의원
참여인원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이냐....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저희 부안군으로 확정은 되었습니다.
지금현재....
줄포생태공원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러면 참가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느냐....
아직 그 내용이 파악이 안 되었으면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고....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리면 최근에 줄포생태공원개발이 침체가 된 것 같다. 아태잼버리 대회 대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개발할 계획입니까?
개발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기 보고드렸듯이 문찬기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현재 군수님 공약사항으로 종합개발계획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용역처리 결과 나오면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지금 줄포라는 지역여건이 부안관광의 출발점이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광주권에 있는 사람들이 왔을 때는 시작이고 부안IC를 이용한 사람은 부안관광을 하고 나가는 끝자락의 위치에 있다.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지금 돔 하우스나 게이트하우스에 투숙하시는 분들....
이 분들이 투숙하고 놀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없다고 많은 지적들을 하고 있어요.
또 생태공원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어떠냐...
생태공원이기 때문에 발자국소리도 안 나야한다.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문찬기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줄포가 부안 관광의 출발점인 것은 맞습니다.
생태공원의 당초 목적은 줄포 침수방지사업을 시작으로 해서 생태공원까지 왔는데 이 고유목적이 변질되지 않고 관광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지금 432억이 투자가 되었다고 그래요.
뭐~바둑공원 그다음에 생태공원 조성....
이런데 뭐~432억이 들어갔는데 우리 장은아 부의장님께서도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돈 먹는 하마라고....
이게 돈을 투자해도 표가 안 난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지금 관광 사업을 통해서 우리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것과 역행해서 가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에요.
지금 많은 군비가 투자되었는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여기에 관광객들이 왔을 때 여기서 돈을 쓰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필요한데 우리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얘기에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432억은 많이 투자된 사업비는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부안군에 남아있는 자산이 되고 그 다음에 이 생태공원하나를 보러 와서 다른 지역에 가서 또 관광할 수 있고 우리 부안군에 기본자산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효과는 아직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파장의 효과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생태공원에서 잠자고 격포 가서 식사를 하시고 그다음에 또 그 분들이 부안에서 기름을 넣고 하는 그런 파급효과는 판단하면 이 돈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더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찬기 의원
지금 줄포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냐....
지금 마트에서 장작을 팔고 있어요.
그 장작은 무엇이냐....
캠프파이어 하기 위해서 장작을 사다가 투숙하시는 분들이 사가고 있는데....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지금 우리는...
그런데 우리공무원들 생각은 지금 옛날 고지식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해서 관광수입을 올리기는 어렵다.
그런데 과장님이 새로 업무를 맡으셨으니까 어떤 방향으로 지금 하고 가야 하느냐...
발자국 소리도 안 내고 가만히 조용히 있다가 가야 하느냐....
돈을 쓰려고 왔는데 돈 쓸 곳이 없는 거예요.
기업들이 연수를 와가지고 우리 세미나실도 있고 여러 시설이 갖추어져가지고 연수를 와가지고 돈을 쓸려고 하는데 돈을 쓸데가 없는 거예요.
밥 먹고 자야 한다는 얘기에요.
그런 고정관념을 우리공무원들이 바꿔야 한다. 기회 있을 때 다시 한 번 그 관계를 과장님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지금 줄포생태공원개발과 관련해서 2건의 용역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줄포갯벌생태관광활성화 용역은 어떤 용역입니까?
그것은...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지금 방금 문찬기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태잼버리 사전준비를 위한 잼버리체험 활동장조성과 그 다음에 생태공원과 연계한 관광 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용역은 옥상 활용방안인데 옥상위에 올라가면 부안군에서 전망이 제일 좋습니다.
그 전망을 그냥 그대로 놓아둘 수 없기 때문에 그 활용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하는 사항입니다. 용역결과가 나와 봐야 줄포생태공원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어제도 지금 기획감사담당관실 업무보고 때 지적을 했는데 우리공무원들이 용역을 너무나 남발한다. 우리공무원들이 당연히 할 수 있는 것도 용역을 해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용역을 해서 필요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용역비해서 바로 사업을 진행을 해서 용역결과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가지고 앉아 있어요.
내가 예를 들어서 얘기할게요.
지금 줄포갯벌활성화 용역이 작년 민선 우리 8대 의회 개원되어가지고 9월 7일 날 의회에서 예산승인이 났어요.
그러면 이게 지금 사업을 언제 착공했냐...
3개월이 지나가지고 작년 12월 달에 착공을 했어요. 그러면 이게 지금 납품이 언제 되느냐....
금년 6월에 돼....
이것을 9개월 동안 가지고 있어야 하느냐....
일을 해야지 지금 가지고 있으면 뭐하냐는 얘기지...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부가가치가 큰 아마존그룹이 달나라여행하려고 달나라관광객들 모집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세상이 바뀌고 급변하고 있는데 9개월까지 가지고가야 할 일이냐...
이게...
과장님 업무파악이 안 됐으니까 그 부분은 답변 안 해도 되고....
좀 느슨하다.
일을 해야 한다.
마찬가지 지금 옥상 용역한 것도 금년 연초에 금년예산에 세워졌으면 1월부터 용역발주 과제를 만들어가지고 바로 발주해야지...
3월 발주해가지고 9월 달에 받아들이면 언제 일하느냐는 얘기에요.
일의 자세가 안 되었다는 얘기에요.
좀 분발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업무를 파악하시면 그런 걸 소상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발주가 늦어진 것은 저희 불찰이고요.
그다음에 생태공원은 특성상 계절별로 용역 결과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건 하나 우리과장님 변명의 말씀이시고....
지금 가장 또 문제가 줄포생태공원 갈대 뭐~화훼단지 조성한다고 그러는데 사업비는 얼마나 되어요?
사업비는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용역하고 뭐~하는 것이 지금 3천8백만원 서있고...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이게 어떤 게 문제가 있냐...
화훼단지는 군수가 작년에 지금 줄포 유세 와가지고 생태공원에다가 꽃 축제를 대단위로 하겠다고 유세차에 올라서 말씀하셨어요. 그다음에 옆에 있는 십만평 부지를 사야 한다고 했더니 그것까지는 얘기를 안 하셨어요.
그다음에 줄포생태공원하면 가장 눈에 띄고 가장 볼만하고 추억에 남는게 뭐냐....
은빛갈대에요.
은빛갈대....
그런데 이게 과장님 가을에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은 갈대가 사라져 버렸어요.
지금...
왜~그러냐....
우리공무원들이 전문적인 지식 없이 품종을 개량하겠다고 해서 4년 전에 갈아엎은 거예요.
그래서 그 후로 매년 갈대 묘를 사다가 심겠다고 해서 예산을 많이 지원해주었는데 지금 하나도 복원되지도 않고 지금 그대로 그 상태로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누가 책임져야 하냐....
공무원들이 전문지식이 없이 염생식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 갈아엎고 지금 즉흥적인 행정을 해가지고 그런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러면 줄포 면민들은 뭐라고 하느냐...
공무원들이 잘못한 부분에서 구상권을 발동해야겠다. 우리관광자원 볼거리를 갔다가 없애버린 것 아니냐....
이것은 누가 책임져야 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업무를 한 번 파악하시고....
그다음에 많이 투자가 되었는데...
지금현재 바둑관 입장하는데 입장료만 받고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생태공원을 입장하는데 입장료 징수하는 방안도 한번필요하다.
지금 많은 예산이 일 년에 2억이상이 투자가 되고 있는데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그래서 이걸 경영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부과를 해서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과장님!
한번 검토해주시고....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문찬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김정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
새만금잼버리과장님 승진 축하드립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감사합니다.

○김정기 의원
방금 이태근 의원님이나 문찬기 의원님이 지적했는데 4페이지에 2019년 2월 18일 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참석한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실과에서 참석했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참석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런데 그런 결과들을 의회에 보고를 좀 해주시고...
지금 이 부분 같은 경우는 부안의 재산권입니다. 부안군의 재산권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참석을 해서 의원님들이 관심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은 실시간으로 보고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해주십시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김제 진봉면 앞에 일부 매립지 농경지에 대해서 김제시로 간 건데 3개 시군의 의견을 물어 본 사항인데요. 부안군하고는 별 영향이 없는 사항이라 보고를 못했습니다.
추후에는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사항이라도....

○김정기 의원
예.
김제든 어디든 어떻게 이런 새만금이 움직이는가를 의원들이 알아야 거기에 대해서 대응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맞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15페이지 국립새만금박물관 건립사업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지금 새만금 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정기 의원
예.
예산이나 이런 부분도 다 들어있는데....
저희는 새만금 청에서 이게 새만금을 위한게 아니라 부안군에서 설치하는 겁니다.
그렇죠?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맞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러면 부안에 해양박물관이나 농업박물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새만금개발청에 새만금박물관에 어떤 내용을 넣을 것인지도 생각을 해보시고 저희가 부안군이 필요한 해양박물관이나 농업박물관을 거기에 같이 넣을 수 있는가 이 부분도 좀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김정기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새만금청하고 확인해가지고 우리군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방금 김연식 의원님이나 다른 의원님들이 축제관련해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 마실축제도 마찬가지지만 이제까지 지금 7회에 다가오는 순간까지 남아있는 축제행사를 하고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런 현상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상서 개암동 벚꽃축제도 지금 축제비도 늘어났고 그다음에 진서 곰소젓갈축제도 축제비는 많은데 축제가 끝나고 그 행사장에 남아있는 게 뭐냐....
지금 실 예로 23페이지 보면 개암동 벚꽃축제 같은 경우는 지역생산 농산물 홍보로 경제 활성화 및 부안 관광이미지 제고....
관광이미지는 제고를 했는데 뭘 남겼냐...
축제장...
본 의원이 알기로는 지금 권역사업으로 해서 데크시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주민들이 해서 권역사업에서 데크시설을 했어요. 이걸 가지고 이용해서 군에서 어떻게 보면 그 축제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축제를 하더라도...
군에서도 한 번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행사장을 만들지는 못하니까 조금씩이라도 축제가 잘되었으면 아~이번에는 이런 공간을 만들어서 여기에다가 뭔가 시설물을 해서 행사에 축제가 되면 더 좋은 효과가 있겠다.
이런 식으로 축제에 투자할 수 있는 그냥 일회성으로 먹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축제를 해서 뭔가 지역에 남는 행사를 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진서젓갈축제도 거의 1억원 돈이 들어가서 젓갈만 판매수익으로는 그렇게 안 나오고 있고 뭔가 젓갈축제를 해서 그 지역에 젓갈의 상징물이 있다든지 이런 것들도 없어요.
뭐~이게 젓갈축제장이다.
이런 내용들도 없구요.
그냥 일회성입니다.
부안군 축제의 제일 문제성이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축제팀이 따로 별도로 해서 새만금잼버리과로 되었는데 올해부터라도 뭔가 행사를 하면 축제를 하면 남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과장님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김정기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축제가 끝나면 매년 뭐라도 하나씩 남을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서 주 사업부서나 축제예산이 안되더라도 다른 사업부서와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잼버리에서 경관쉼터나 과정활동장, 홍보시설물들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이 여기에서 잼버리장이 있는게 부안군에 무슨 이익이 있느냐...
기반시설 말고 어떤 이익이 있느냐...
주민들의 농산물 판매장이라든지 그다음에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근처에 먹거리를 할 수 있는 부분들 식당이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설 수 있는 아니면 간이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공간들도 확보를 해줘야...
지금 이 행사를 하면 그 옆에 반지락집 죽집 말고는 아무 식당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민들이 거기에서 농산물을 팔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그러면 경관쉼터나 이런 부분들을 만들더라도 군에서 적극적으로 그걸 만들 때 지역주민들이 와서 뭔가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들도 같이 조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김정기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실 잼버리를 해서 부안에 남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재 여러 가지 사업도 반영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외부로는 발표를 안 합니다.
너네 잼버리하면서 이러이러한 사업이 들어왔지 않느냐....
그러기 때문에 언론이나 그런 곳에 보도를 안 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사업이 투자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편의시설이 들어오면서 부안군민 특산품을 팔수 있는 판매시설이 꼭 같이 설치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현재 쉼터에도 푸드트럭존이 별도로 설치되고 그러는데 그건 군민이 참여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
그 방금 푸드트럭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미래창조에다가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명칭이 바뀌어서 죄송합니다.
그 청년일자리 창출이나 청년창업을 위해서 그런 부분을 같이 병행을 하자고 했는데 여기는 지금 그런 부분을 만들었다지만 그쪽에서는 실현가능하지 않다.
실과들이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부다 의원님들 질의가 끝난 것 같습니다.
제가 보충질의를 잠깐 할게요.
김연식 의원님이 방금 말씀하셨던 우리축제를 하는데 지금 캐릭터 없는 축제를 추진하고 있잖아요?
새로운 건 좋습니다.
새로운 건 좋은데 옛것도 우리가 받아들일 것은 과감성 있게 받아줘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축제위원장님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축제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캐릭터 없는 축제하지 말고 캐릭터를 가지고 축제를 할 수 있도록 좀 해달라고 부탁도 드렸고....
저희가 그것도 볼거리고 놀거리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복이가 꼭 필요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가 어떤 축제를 하면 축제캐릭터가 있어야하니까 축제캐릭터를 꼭 좀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부안군 2023잼버리가 5만 명의 청소년이 오는 것으로만 되어있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이 올 거예요.
그런데 위도 섬 조성이라고 있잖아요.
만들어지면 갈 수 있는 배라든가 어떤 여건이 만들어져야하는 것 아니에요?
이 섬만 만들어지면 여기 갈수 있는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여기다가 유람선을 띄운다든가 어떤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하셔야지...
지금 당장 섬만 만든다.
오늘 울릉도에서 선사하시는 분이 옵니다.
오늘 오셔가지고 저 2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2천톤짜리 배를 띄우자고 하면 2천톤짜리 띄우고 2만톤짜리 배를 띄우자고 하면 2만톤짜리 배를 띄울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는 분이 오시거든요.
이런 분들을 만나가지고 우리가 해상관광이라는 자체를 이렇게 해서 관광객들한테 보여줄 거리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하게 우리가 잼버리만 한다. 이런 생각을 갖지 마시고 잼버리를 해서 우리관광은 어떤 관광을 개발 할 것인가 이걸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합니다.
과장님!
공감가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의장님 말씀하신 내용은 공감합니다.

○의장 이한수
우리가 지금 위도까지 가는데도 배편도 열악하고 하니까 그런 것 좀 관심 가지셔가지고 정말로 많은 분들이 와가지고 위도에 돌아볼 수 있는 섬이 만들어졌는데 갈 수 있는 배편이라든가 여건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체계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다행히 관광과장 옆에 있으니까요 협업해서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예~
아니~관광과에서 할 것이고 그 잼버리에서 오신 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잼버리에서 해야 할 것 아녀요.
그 관광과에 넘길 것이 아니라 그 오신 관광객들이 어떻게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 잼버리과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의장님!
저도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의장 이한수
장은아 의원님!

○장은아 의원
지금 축제부분에 대해서 많이 말씀 나왔는데요. 축제부분에 있어서 제가 보니까 곰소젓갈 발효축제 있잖아요. 해마다 보면 뭔가 정말 아쉬움이 많고 부족한 부분이 크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 축제 부분을 좀...
그때 당시 보면은 국화축제가 9월에 있어요.
그쯤에서....
그럼 연계를 해서 그런 부분도 살펴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장은아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이요.
저희가 축제 사후평가를 합니다.
용역해가지고 평가를 하는데 여기결과가 안 좋은 축제는 과감하게 줄이고 잘된 축제에 대해서는 육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 이번 곰소축제부터는 민간인이 참여해서 해라...
관 주도는 안하겠다.
그래서 한번 개발을 해봐라...
그런 식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장은아 의원
지금 곰소젓갈 발효축제가 김장철하고 이렇게 해서 시기조정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그전부터 의회에서도 나왔던 부분이거든요.
이 날짜부분을 김장 또 이전에 국화축제 이런 부분을 시기적으로 부분도 조정하고 또 연계되는 어떤 그런 축제하고 고민을 하고 해서 더 보다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고 우리 지역사회에 경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잘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걸 검토를 한번 해주시면...
이 시기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이것만 곰소축제만 이렇게 달랑하고...
사람이 없잖아요.
해마다 보지만 사람이 없어요.
제가 봤을 때는....
그 부분을 좀 연계해서 시기조정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많이 찾아와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검토해보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마무리 되었습니까?

○장은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젓갈축제 이야기가 의원님들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젓갈축제하시기전에 금산에 홍삼축제 가셔서 벤치마킹 한 번 하시렵니까?
거기는 길에서 합니다.
무대가 별도로 없습니다요.
우리는 메인이 젓갈이거든요.
여기 공연장에서 가수들 노래 부르는 그런 축제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젓갈을 어떻게 많이 팔 것인가...
젓갈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를 알아야하는데....
저기 젓갈축제에서 젓갈가게가면 100개 있는데 10개도 안 나오잖아요.
그런 문제점이 좀 있으니까...
거기도 무대를 안 만들고 전체 차를 교통을 막아도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금산의 축제같이 금산시내도 막고 하니까....
한번 거기 가서 벤치마킹을 하셔가지고 정말로 젓갈축제 때 젓갈 30%씩 싸게 준다고 하면 부안군사람 다 갑니다.
사옵니다.
그런 메인이 있어야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공연장에다가 사람도 한 30명, 50명 앉혀놓고 공연한다고 해가지고 그 공연비에다가 1천만원 2천만원씩 다 써버리고 그런 축제보다는 정말로 와가지고 젓갈 하나를 사갈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꼭 축제팀 하고 같이 벤치마킹 해보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그리고 문찬기 의원님께서 아태잼버리대회 부안 개최개요, 줄포생태공원 갈대화훼단지 조성계획에 대해서 자료를 수일 내에 준비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새만금잼버리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잠깐 쉬셔야 하는데 다음에 또 약속이 있어요. 언론인 간담회가 있기 때문에 바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잠깐 볼일이 있으면 잠깐 나갔다 오시고 시간은 바로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입니다.
2019년 문화관광과 소관 군정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들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팀 박현경 팀장입니다.
(인사)
관광개발팀 김호승 팀장입니다.
(인사)
문화예술팀 김화순 팀장입니다.
(인사)
문화재팀 김연태 팀장입니다.
(인사)
청자박물관 조미영 팀장입니다.
(인사)
동학인문T/F팀 김경수 팀장입니다.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2019년 비전 및 핵심목표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까지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부터 3페이지 2019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19년도 단위업무 추진계획 30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가 다른 실과에 비해서 양이 좀 많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유료관광객 200만 명 유치입니다.
2018년 주요관광 지점 통계조사결과 우리 군 방문객이 175만 명으로 2017년 대비 19만 6천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이 감소한 그런 이유는 여름철 유례없는 폭염 등으로 날씨의 영향이 컸고요.
그다음에 부안이 안고 있는 단순 자연관광형 콘텐츠의 한계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스토리가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트렌드에 맞는 관광홍보와 민자유치를 통해서 유료관광객 200만 명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다시 찾고 싶은 부안관광 서비스제공입니다. 기존에 매체만을 이용한 단순 홍보방식에서 벗어나서 관광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홍보와 사용자중심의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대한민국 테마 10선 사업입니다. 우리시대 부안을 테마로 한 문체부 국비 공모사업이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청자박물관 노후시설정비와 시간여행 뷰포인트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관광환경을 개선하고 시간여행 스토리텔링북 제작과 관광아카데미, 청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고품질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잼버리 부안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 신규사업입니다.
2018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발하여 관광객이 더 많은 관광지와 잼버리코스를 방문하도록 유도하고자 스탬프 인증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 초에 정식으로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현재까지 11,743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73명이 인증에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조성사업입니다.
사업비 절감과 많은 부지확보를 위한 하천 유로 변경계획에 대하여 환경청 협의과정에서 추진이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최대한 우리군 의견을 관철해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입니다. 도 시책사업으로 1시군, 1대표 관광지를 지정해서 매년 10억원씩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변산해수욕장 일원에 사계절 축제가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고 민자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변산해수욕장 진입로 확포장사업입니다. 국도 30호선에서 변산해수욕장으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2차선으로 아주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수차례 건의 끝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설계 중에 있습니다.
주민들이 이용하기 쉽고 관광객들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대 해수욕장 관광지 운영관리입니다. 변산, 모항, 위도 해수욕장을 문화관광과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관광지로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차질 없이 운영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자한옥정차 안내소 신축입니다.
부안에 청자로 된 시설물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도예인들이 먹고사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지어지는 청자정자를 부안에 유치를 해가지고 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격포항 방파제 가는 중간에 있는 공원부지이고 항만청하고 협의가 되었습니다.
올해 안으로 추진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붕을 청자기와로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영상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영상테마파크는 계약해지 및 사용수익허가취소처분 소송을 진행 중에 있고 2심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기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그 사이 그 업자들이 돈도 안내고 와서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을 법적으로 제재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속히 원상복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운영입니다.
구 문화원자리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생활문화 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을 조성한 후에 어디에 둘 것인가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군에서 군민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관리를 할 계획이고요.
어디 뭐~특정단체를 위한 건물은 아닙니다.
다음은 매창 테마전시관 조성운영입니다.
매창공원내 새로 지어진 매창테마공원에 매창을 테마로 한 그런 전시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마실축제 전에 개관되어서 연계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석정문학관 운영관리입니다.
2017년부터 석정문학회가 위탁관리하고 있는데 올해가 관리기간이 종료가 되는 해입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유족회에서 대왔던 석정문학상 시상금을 올해부터는 군비로 대기로 했습니다.
유족 측에서 당초에 5년간만 지원을 해주기로해서 석정기념 사업회에서 추진을 해왔는데 5년이 지나가지고 군비로 지금 예산을 세운 상태입니다.
올해도 문학관 활성화가 국립문학관 등록을 추진해서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군립농악단 운영입니다.
2018년도에 군립농악단을 운영해가지고 29명의 단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실력향상과 정기적인 교류공연을 통해서 부안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및 이용입니다.
작년에 도에서 1등 했습니다.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고려청자유적 발굴 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입니다. 유천리 청자요지 발굴을 통해서 고려시대에 만든 제일 큰 청자유물 그다음에 작년에 관요터 등이 발굴 작업을 통해서 성과를 얻었습니다.
올해는 사적지 토지를 매입하고 또 유천리 4구역과 진서일원에 대해서 발굴조사를 시행하겠습니다.
다음은 품격 있는 문화재 보수정비입니다.
아까 새만금과 보고할 때 상서에 벚꽃축제도 말씀하셨는데 그와 연계해서 문화관광과에서 개암사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장...
개암사 사찰 땅에다가 주차장 요청을 해가지고 잼버리 지원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연계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잼버리를 대비한 문화유산 기반 확대입니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그 잼버리 관련 부안군에서 자원들이 첫 번째는 템플스테이하고 그다음에 청자박물관의 도예체험이더라고요. 그런 부분들도 같이 연계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안군이 간직한 문화재에 대한 학술연구입니다.
부안이 낳은 대학자인 반계, 간재, 지포선생의 유지를 이어 알리는 사업으로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위도에서 배우는 생생문화재 사업입니다. 위도가 관할하는 그런 소중한 자원을 활용해서 주민들과 외부인들에게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는 행사로써 문화재청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선정이 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데요. 올해까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유산 지역일자리 창출입니다.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안전경비원이라든지 특별관리관, 돌봄사업단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우리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자박물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난해 청자박물관 방문객을 11만 명을 목표로 했는데 10만 명은 넘었고 11만 명에는 약간 부족했습니다.
올해는 11만 명이 넘도록 노력하고요.
그 다음 박물관 주변 나대지에 경관조성이라든지 그다음에 차별화된 도예프로그램 등을 육성을 하겠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남북한 청자교류전 추진입니다. 남북이 지금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올해 문화재청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만월대 발굴사업입니다.
만월대는 작년이 고려 건국 1,100년이 되는 해이고 올해가 만월대가 세워진지 1,100년이 되는 해이고 우리나라에서 전문가들이 북한에 넘어가서 지금 공동 발굴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 만월대 터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 청자 파편들인데요. 부안청자로 추정되는 파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서 발굴된 청자들이 남북교류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부안군이 아니라 문화재청과 문체부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청자 교류사업을 남북한이 할 때 부안군이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고려청자 도록 발간 및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청입니다.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그 고려청자 중에서 부안 산이라고 할 수 있는 청자들에 대해서 저희가 현재 자료가 체계화된 것이 없습니다.
지금 만들어진 라움 미술관에 있는 국보급 청자 같은 것도 부안 산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학계자문을 받아서 그런 자료들을 정리하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는 고려청자 세계유산 지정신청을 위한 신청서를 만들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고려청자 발굴 성과전입니다.
유천리 도요지 12호 가마터와 개경 만월대에서 출토된 부안청자를 주제로 발굴전문가와 복원품, 영상사진 등을 전시하고 도록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전통계승발전 도자상품 개발입니다.
부안고려청자의 문양과 형태를 모티브로 한 각종 도자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부안청자 상품화를 통해서 지역특화 상품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실과에서 하는 경관조명 사업 등에도 부안청자만의 모양들이 투영이 되어서 비출 수 있고 그런 다양한 사업들...
특히 탄소발열의자 같은 경우에도 겉 부분을 부안청자로 좀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협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백산 동학랜드 조성사업입니다.
아시다시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안타깝게 우리요구대로 되지를 못했습니다만 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이전에 군수님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님을 만나가지고 백산 동학랜드 조성사업을 강력하게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황토현에 있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의 범위를 백산성까지 확대해서 백산성을 성지에 포함시켜 달라는 것이고 국가사업으로 추진을 해달라는 그런 사업입니다.
올 3월 4일 날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님을 만나기로 되어있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위상을 알리고 홍보하는 사업으로써 부안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사업입니다.
도지사님 공약사업으로 당초에 부안군에서 추진하라고 예산을 주신다고 했는데 전라북도 직접 추진사업으로 건의를 해서 도에서 추진하기로 했고 부안군은 부지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진서면 일대 군유지로 대상지를 도에서 선정하였으며 조만간 MOU체결과 국비확보 등을 통해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안 도동서원터 지표, 시굴, 발굴조사 시행입니다. 도지사님 특별조정교부금 2억을 받아가지고 지금 지표조사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라서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향후 도동서원 복원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입니다.
2019년 주요업무계획보고에 이어서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9건입니다.
37페이지 마실투어버스 운영 공약입니다.
시티투어 탑승객을 모객해서 진행하는 형태로 시범운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양성 및 운영입니다.
2018년도 해설사 6명을 충원해서 현재 23명을 운영 중이고요.
올해 다문화 여성 등 잼버리를 대비해서 외국어가 가능한 해설사 2명을 추가로 선발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진촬영 10대 명소 조성입니다.
부안의 아름다운 10대 관광명소를 선정해서 사진촬영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테마 10선 사업비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복합휴양타운 유치 공약입니다.
변산해수욕장에 민자유치를 통해서 휴양콘도를 유치를 하고 교직원수련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 관계는 이미 양 기관과 협의해서 감정평가가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요.
변산해수욕장에 휴양콘도부지는 투자자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조속한 시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역사문화관 설립입니다.
구 금융조합 건물에 부안의 문화와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역사문화관을 설립하기 위해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타당성 용역이 완료가 되면 문체부에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 다음 문화동호회 저변 확대입니다.
우리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라든가 생활문화센터 건립을 같이 연계해서 추진하고요. 백산성 성지화 사업은 앞에서 말씀드린 백산성 동학랜드 사업하고 연계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4페이지 주류성 활성화 사업입니다.
우리가 우금산성이라고 알고 있는 주류성에 대해서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써 대내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각종 학술대회 개최와 발굴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주류성 스토리텔링사업과 일본과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를 해서 일본하고도 교류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문화 바로알기 지역문화유산 교육 운영입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가지고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주민까지 대상을 확대해서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 2018년도 군정질문 2건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7페이지입니다.
오장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백산성 정비사업 향후 추진계획 진행상황입니다.
앞에서 보고드린바와 같이 동학랜드로 해서 백산성을 큰 틀에서 엮어나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8페이지 문찬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우금산성에 대한 역사적 노력과 향후 계획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드립니다.
우금산성이 앞으로 우금산성이라고 쓰지 않고 주류성이라고 쓰자고 할 정도로 저희 부안군의 문화관광에 핵심적인 사업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향후 학계에서 지금 정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9페이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2건에 대해서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0페이지 이태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해넘이 축제 복원방안 검토입니다.
격포 해넘이축제 복원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검토를 하였으나 AI 전염병 등의 위험성에 따라서 12월말일 날 관주도 행사자체가 거의 중지된 상태입니다.
변산에서는 변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향후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다고 할 경우에 적극적으로 추진을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51페이지 김정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우금산성 발굴 종합계획수립과 주민참여 방안강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물, 유적 발굴 성과발표회 갔을 때 말씀하신대로 주민들을 초청해서 같이 자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기회를 가져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
과장님! 애쓰십니다.
페이지 14페이지에 지금 청자 만드는 부분이 청자한옥정자 안내소 신축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김정기 의원
이게 지금 강진에도 의원님들이 현장방문해서 확인을 했었는데 지금 이게 안내소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안내소입니다.

○김정기 의원
안내소...
정자가 아니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사실대로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니면...

○김정기 의원
솔직히 얘기를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사실대로는 정자인데요.
저희가 사업비를 딸 때 안내소로 정자를 짓는다고 하면 예산을 안주기 때문에 관광안내소를 한다고 해서 예산을 땄습니다.

○김정기 의원
아~그래요.
그래서 본 의원이 정자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 안내소이면 이 내용이 좀 어떻게...
청자로 했는데 안내소로 쓰기에는 너무 단가가 비싸지 않나 그래서 한번 물어본 거고 정자로 활용할 계획이구만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짓기는 정자로 짓는데요.
안내소 기능을 겸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그래요.
그 부분은 의회에서는 솔직히 얘기를 해주셔야 본 의원들도 내용을 알고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에 보면 청자박물관운영 활성화가 있습니다.
본 의원들이 또 강진과 비교를 해서 참 그런데....
강진을 가보니까 거기에는 청자마다 가격표들이 붙어 있어요.
그런데 부안청자박물관 가면 이쪽 판매장 말고 진짜 명인이나 이런 작품 활동하시는 분들 그 매장에는 가격표가 안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매장을 가려고 해도 거기가 뭐하는 곳이지 할 정도로 좀 외곽에 있고 표시가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가격표시도 좀 해주고 그다음에 거기가 여기에 있는 명인들이 거기서 작품 활동도하고 그런다는 표시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주차장에서 좀 멀리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좀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청자박물관가면 참 멋있고 좋은데 이곳이 그냥 박물관 역할이아니라 저희 군을 더 알리고 청자에 대해서 홍보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공간 활용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 제가 강진 비교를 하는데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의원님들이 강진 가서 청자 만드는 것을 보고 야~이렇게 만드는구나...
부안에도 만들고 있는데....
강진 가서 의원님들이 보고 느꼈다고...
제가 봐서는 진짜 뭐라고 할까...
충격이라고 할까...
그만큼 부안의 문화관광과에서 의원님들한테 페이지 45페이지에 보면 주민 문화재 알리기 요즘 공무원들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의원님들도 지역문화재가 어떤 것이 있고 어디에 있고 그런 역사적인 내용들도 알고 청자 만드는 과정도 좀 참여를 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들도 문화관광과에서 적극적으로 의회에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냥 알면 돼요?
해주실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금 부안에는 청자박물관 자체에서 외포에 이은규 무형문화재 어르신도 계시고 그다음에 최영규 명인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이 거의 그런 내용들을 모르고 계세요. 부안에 무형문화재가 있나...
그 분이 뭘 만드나....
그러니까 그만큼 홍보가 안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안의 주민들한테도 홍보가 안 되어있는데 어떻게 외부인들한테만 홍보를 한다.
그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지역문화재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겠끔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근 의원
우리 부안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많은 사업들을 이렇게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 그 중에 하나 덧붙여서 추진했으면 하는 그런 사항이 있어서 하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민중가요 솔아 솔아 푸른 솔아 원작자로 유명한 박영근 시인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제 국내에서는 현대 문단에서 거목으로 이렇게 이제 지칭이 되고 있고 그런데 정작 고향 부안에서는 좀 잘 모르고 있어요.
좀 생소한 인물이에요.
‘58년도에 변산 마포에서 출생을 해가지고 어린나이에 48세를 일기로 작고를 했는데 40대에는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고향방문도 자주했었고 변산이나 새만금 관련한 그 시도 써서 수작으로 평가를 받고 있고 그런 분이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그런데 사망하기 전에 인천 부평에서 이렇게 거주를 했던 인연으로 부평에서는 2002년도에 이미 박영근 시인의 시비도 제막을 했고 2015년에는 박영근 작품상을 제정을 해가지고 우수 시인들한테 시상도 하고 있고 또 2016년도부터는 솔아 솔아 음악제를 개최를 해서 부평의 문화축제로 이렇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거든요.
사실 우리 부안의 경우 매창 또는 석정시인 이후에 그렇게 내노라 할 만 한 이런 작가가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현대 문학계에서 이렇게 거목으로 지칭되고 있는 이런 시인이 우리고장 출신임에도 이런 걸 발굴해서 활용을 못한다 하는 것은 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는 일부 뜻있는 인사들이나 문학단체에서 우리부안에도 이 분의 뭐~시비를 세워야 하지 않겠느냐....
또 이분의 콘텐츠로 활용을 해서 전국의 문인들이 우리고장을 방문해서 이런 문학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그런 움직임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관광과에서 이 분의 이런 행적을 발굴을 하고 접목을 해서 활용을 한다면 좋은 재료가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박영근 시인이 한국문단에 노동시인으로서 끼친 그런 영향들은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부안출신이시지만 대부분의 생애를 방금 말씀하신 부평에서 보내셨고요.
이제 아직까지 박시인에 대한 부안에서 기념사업이라든가 특별한 그런 사업은 없는데요. 최근에는 부안의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박영근 시인의 시비를 마포초등학교 자리에 세우자는 그런 움직임이 있고요.
군에서도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협조해서같이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신석정 선생님의 계보를 잇는 부안의 어떤 그런 문학, 문화자원으로써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니까 이렇게 특별한 연고가 없어도 거기에서 말년에 좀 거주했다는 인연으로 그걸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잖아요.
우리 가까운 예로 보면 백정기 의사가 우리 부안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정읍에서 먼저 선점을 해버렸듯이 이런 것들도 우리가 발굴해서 적극 활용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우리 관광과에서 적극적으로 한 번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찬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찬기 의원
44쪽 주류산성 활성화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백제부흥운동 과정에서 중심지 역할을 했던 것이 주류산성이고 지금까지 주류산성에 대한 학설로는 이병덕 파가 주장을 해서 금강, 백강은 금강이고 주류산성은 한산 건지산성이다.
그래서 한산 건지산성을 개발해 보니까 고려기와가 나왔다. 그래서 아니다라는 것이 정설로 입증이 되었는데...
지금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서기 660년에서 4년 동안 백제부흥운동이 주류산성에서 일어난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지금 백강전투가 있는데 일본 평왕 지원군과 나당연합군 그리고 백제부흥운동 10만 대군 해전을 했던 곳이 바로 백강전투인데 그게 동진강이라는 설이 우리가 주장하는 설이 아니겠어요.
그 다음에 군사적으로는 지금 백산성이 전략요지가 되어서 전망대 역할을 했다.
우리 주장은 이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봤을 때 맞는데 그럼 이걸 역사학자들한테 고증을 받고 확증을 받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까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우리들끼리만 했어요.
우리들끼리만....
이걸 우리끼리 해서는 안 된다.
수도권에 있는 지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학자들을 모아 놓고 학술대회를 해서 그것을 확증을 받아내야 하는데 그런 작업을 어떻게 하고 있냐는 이야기에요.
금년 예산에 2억2천을 세웠는데 국제학술대회를 일본하고 연계해서 하겠다는데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 주류성 문제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발굴조사해서 결정적인 성과가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학자들도 거의 많은 수의 학자들이 주류성이 부안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아니~과장님!
그건 우리들이 주장하는 것이고...
우리나라 대표하는 사학자들이 주류산성이 우금산성이다고 고증하고 입증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한데 우리만 주장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국제학술대회 일본하고 연계해서 하는데 이런 것을 어떻게 하겠냐는 얘기에요.
우리 부안, 전주 여기서 해서는 안 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학술대회를 개최를 해서 그런 붐을 조성하라는 이야기에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그렇게 해야죠.

○문찬기 의원
그렇게 하실 수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문찬기 의원
그다음에 그 과정에서 지금 현 위치가 감교교회가 있는 봉은 장패뜰 전투가 있어요.
나당연합군한테 패하고 백제부흥운동인들이 마지막 전투가 지금 장패뜰인데 거기서 져가지고 퇴로가 어디로 갔냐....
나주로 해서 일본으로 갔다는 설이 정설로 나오고 있는데 우리의 장패뜰 전투에서는 묻혀져 있다.
이것도 다시 한 번 찾아서 역사를 바로 세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 부분도 한번 좀 고증이라는 역사적인 자료를 해서 발굴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지금 고려상감청자 재연 관련해서 많은 도예인들이 재래방식으로 가마를 구웠으면 좋겠다고 자꾸 의견을 제시를 하는데 우리가 7대 의회에서도 이게 현실적으로 안 맞는다.
그 다음에 경비가 과다 지출된다.
그 다음에 그 가마에 들어갈 자기가 없다고 우리가 주장을 했는데...
그분들 이야기는 충분히 그런 것들이 다 있다. 그래서 이것을 뭐~매월 한다는 것보다도 분기라든가 반년마다 한 번씩해서 이것을 재연할 필요가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 관계는 유천리 사적정비계획에 이미 포함이 되어있는 사업입니다.
그걸 올해 하느냐 내년에 하느냐가 아니라 유천리 사적정비계획이 완료되는 3단계 사업에 지금 들어가 있거든요. 3단계 유천리 사적정비계획에는 도예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도예촌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갖추어져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 청자가마터를 만들자고 하는 그런 위치 자체가 그 양반들 생각하고 행정적으로는 많이 틀립니다.
기존의 가마터가 있던 사적지근처에다가 가마터를 만들 수는 없고 별도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신중히 검토해서 추진해야 할 부분이고 또 하나는 전통 가마를 하나 만들어가지고 한번 떼는데 3톤의 나무가 필요합니다.

○문찬기 의원
그런데 우리가 자꾸 경비를 따지는데 강진 도예보다도 유천리 상감청자가 앞서 있는데 우리공무원들의 노력이 부족했든 우리가 부족했든 간에 솔찬히 뒤져있다. 그걸 앞서려면 그런 경비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지금 3톤이네 뭐~가열을 하면 1,000도가 올라가야 하네 어쩌네...
그런 것은 다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경비가 좀 든다하더라도 이런 것을 재연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예산타령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에요.
정말로 도예인들 자기들이 염원하는 것들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 한번 시험 삼아서 해볼 필요도 있다.
그것이...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조목조목 검토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문찬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고생하십니다.
잼버리 일이 떼어 나가서 조금 홀가분하시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원래부터 제 업무가 아니었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그렇습니까?
그동안 잼버리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구요.
간단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7쪽에 다시 찾고 싶은 부안관광서비스 제공인데 과장님 생각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이면 이런 홍보나 뭐~관광안내 토탈 관광 이런 부분 정말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다시 찾고 싶지 않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대표적인게 뭣 때문에 우리 부안에 잘....
부안에 너무 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부안의 음식 가격이 어느 정도 이렇게 정리가 안 되어있고 너무 바가지다.
그런 부분 때문에 좀 기피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가 아니라 말씀드리기 참 어렵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
이게 문화관광과 소관이라고...
이게 제일 중요한 거거든요.
먹거리가....
과장님!
그렇게 소관이 아니라고 해가지고 이걸 안 하겠다 이런 것은...
말씀 못 드리겠다는 얘기는...
이것은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예~말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아닙니다.
말씀을 못 드리겠다는 게 아니고 음식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기서 이렇게 거론을...

○이강세 의원
느낌을 얘기를....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른 사람들이 얘기를 했었을 때 소관사항이 아니더라도 과장님 생각은 정말 이런 여러 가지를 준비를 하고 다하는데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음식 때문에 바가지요금 때문에 여기 부안 다시 찾고 싶지 않다는 얘기는 저도 느끼고...
모르겠습니다.
과장님은 소관이 아니더라도 지금 느끼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정보가 없는 것인지 궁금해서 묻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런 부분은 느끼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러면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문화관광과에서 책임지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으면 미래전략이나 사회복지과하고 협업을 해서 과연 이 부분을 잡아야 되지 않겠느냐...
아니면 이 바가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근절할 수 있는 부분을 자료를 만들든지 아니면 연구를 해서 과연 진짜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는 것이 기본이 아니지 않느냐....
그 틀을 만드는 것이 진짜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이 부안군이 우리 행정업무들이 대부분 보면 협업부재입니다.
협업부재....
이제 국장님이 이렇게 체재로 해서 아마 협업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이런 부분 가지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 뭔지를 제일 캐치를 해서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물건이 싸고 맛있어야 손님들이 오지요.

○이강세 의원
그걸 지도 감독해야 될 곳은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행정에서 해야지요.

○이강세 의원
예~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은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은아 의원
저는 이매창 시인에 대해서 잠깐 질문 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장은아 의원
그 매창공원 무덤 앞에 보면 혹시 시비 한 번 보셨어요?
제가 담당팀장님한테는 언젠가 한 번 언급을 해드렸는데 내용을 혹시 알고 계세요.
지금 우리 매창이 우리 조선시대 여류시인이고 우리 현대사회에서 명기로 이렇게 알려져 있는데...
그 앞에 시비를 보면...
제가 잠깐 끝부분만 읽어드릴게요.
이매창 무덤 앞에서 송승권씨, 김병기서 끝부분만 읽어드릴게요.
이 세상 남자라면 변산에 와서 하룻밤 그녀의 집에 들려 불 끄고 갈만하다.
이매창 시인의 시집이 몇 편인지 아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매창집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은아 의원
그렇죠.
매창집...
제가 모 지인한테 들었는데 68편이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 시집이 지금 두 권이 있는데...
한권은 하버드대에 있고 한권은 서울 미술박물관에 있다라고 들었어요.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래요.
그런데 제가 지금 여기에서 이 말을 언급을 한 부분은 그 시를 어쩌면 이렇게 우리 부안의 인물을 갖다가 명기이자 시인을 갖다가 무덤 앞에다 이런 시를 갖다 놓아야 되느냐는 이 말이지요.
제 말은....
뭐라고 표현할 수도 없어요.
여성으로서....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것 한번 검토를 해서 이매창 무덤 앞에 시비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제가 검토를 해서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이 부분은 어느 누가 문인들이나 우리 부안에 왔을 때 그 시를 읽었을 때 얼마나 이게 고개 숙이고 부끄러운 일이에요.
그 부분을 한번...
이 부분도 우리 행정에서 했는지 아니면 문화원에서 어느 분하고 연계해서 했는지 그 부분도 살펴서 저한테 한번 얘기를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리고 성황산에 가서 보면 위에 매창 시비가 몇 개씩 있더라고요. 가서 보면 정말 그게 매창의 시인지...
그 부분도 한 번 살펴보셔요.
매창의 시를 갖다가 거기에 놓아야지 아닌 시를 갖다가 놓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 부분도 정확하게 한 번 살펴보셔가지고 저한테 보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꼼꼼하게 관심 좀 많이 가져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제가 두 가지만 질문할게요.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있잖아요. 작년에 우리가 노을축제를 한 번 했죠?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노을축제 처음 했던 것인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그런데 노을축제에서 사람이 볼 수 있는 게 노을을 봐야하는데...
못 봐서 아쉽게도 그랬는데....
이 축제에서 하시는 분들이 노을축제를 우리가 그날만의 노을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노을축제 때 노을 UCC동영상 대회를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
그래가지고 그걸 5분 분량으로 해서 아마추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끔...
그런데 그게 상당히 좋은 게 그 자료를 한번 참여하면 그 자료를 우리가 군에서 쓸 수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비용조금 들고도 좋은 동영상을 싹 가질 수 있거든요. 이래가지고 5분 분량해서 10개 팀 해가지고 정말로 심사위원들도 선정을 해가지고 대학교수라든가 그 전문가들을 초청해가지고 심사해서 정말 노을을 못 봤어도 정말로 그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데 그런 걸 적극적으로 추진한번 해주었으면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검토해가지고 그때 와서 정말로 부안에 노을을 볼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상당히 좋을 것 같아가지고 그걸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위도에서 배우는 생생문화체험이라고 사업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어떻게 보면 임수도라는 자체가 인당수라고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여기 보면 심청이라는데 심청이 하는데 심청이 판소리 공연을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심청이가 판소리 공연을 하는데 이 심청이라는 이 스토리텔링이 여기 인당수에서 빠졌다는 뭔가가 있어야지....
그 심청이 판소리 공연만 한다면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 심청이라는게 그 곡성에서 태어나가지고 백령도에 인당수라고 있어서 백령도에서 심청이 우상을 하잖아요. 우리가 역사학자라든가 고증을 받아가지고 인당수가 임수도가 맞다.
이런 것을 옛날부터 많이 했었잖아요.
그리고 거기에서 문인석이 사람을 거기다 빠뜨리지 못하니까 문인석을 넣어서 문인석도 많이 나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세 개 나왔습니다.

○의장 이한수
세 개인가 나왔으니까...
그런 근거자료가 있으니까...
이것 상당히 그 옛날에 뱃길에서 어려워가지고 상인들이 그 사람대신에 문인석도 이렇게 넣어가지고 문인석이 나오고 하는 지역이니까...
그런 걸 적극 하셔가지고 거기다 심청이 동상 하나 만들어가지고...
왜 그러냐면 지금 효 사상이 무너졌잖아요.
그 심청이라는 자체가 어디 태어나고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부모를 위해서 인당수에 공양미 300석에 몸을 바쳤다는 그게 중요한 거잖아요.
그러면 그 장소만큼 여기다 그 실제 동상을 만들어가지고 아~위도 가는 길목에 여기가 옛날에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졌든 지역이다.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해가지고 우리 관광 개발하는 것이 정말로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것 한번 적극 검토 한 번 해보세요.
그 심청이 판소리 위도에서 들려주어봤자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누가 젊은 친구들이 와서 판소리 듣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심청이가 빠졌다고 해서 심청이 그것을 틀어주고 해야지 아무 의미 없이 심청가를 틀어서 위도에서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으니까 그것 좀 적극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에 시작하겠습니다.
의원님들 1시 30분에 시작해도 되겠지요?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의장 이한수
이태근 의원님은 집행부하고 사전에 약속 있어가지고 잠깐 자리를 비운 것 같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군정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인사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청소년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학재단 운영 및 교육협력 업무를 추진하는 허진상 인재양성팀장입니다.
(인사)
평생학습도시 조성과 군립도서관 등을 운영 관리하는 박경자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인사)
여성복지, 청소년복지 그리고 다문화가족 지원 업무를 추진하는 유안숙 여성청소년팀장입니다.
(인사)
장난감도서관, 아동복지, 드림스타트 업무를 추진하는 김구민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인사)
청소년수련원, 천문대, 누에타운을 운영관리 하는 임정진 청소년시설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청소년과 예산현황은 11개 정책사업에 174억7천2백만원이며 현재 집행액은 24억7천8백만원으로 집행률 14%입니다. 금후 재정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 2019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입니다. 배움과 나눔으로 인재육성, 아동에서 어르신까지 삶과 맞닿은 교육복지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팀별 핵심목표를 달성하여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2019년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근농인재육성재단 운영 및 관리부터 누에타운 정기곤충 기획전 운영까지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근농인재육성재단 운영 및 관리입니다.
현황으로는 자산총액 2018년 12월말 기준 165억5천3백만원으로 기본재산 150억9천6백만원, 보통재산 14억5천6백만원입니다. 매년 장학사업은 보통재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장학재단활성화를 위하여 군민의 자발적 기부참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금확보 다양화를 위하여 지역기업, 출향인사 참여를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감사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등으로 기탁회원 예우 및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쪽 학비부담 완화를 위한 장학사업입니다. 2019년 장학사업비는 10억9천7백만원이며 반값등록금, 성적우수장학금, 취업창업학원비, 학자금대출이자지원, 중고등학생 입학장학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학생 290명에게 입학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각종 장학금을 6월내에 지급하겠습니다.
7쪽 창의인재육성 교육협력 사업입니다.
학생,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기관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14억2천8백만원이며 으뜸인재 육성지원 사업 등 17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3월중 교육관계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원하겠으며 교육지원 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수시로 피드백 할 계획입니다.
8쪽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입니다. 세대별, 계층별 수요자 맞춤교육으로 미래 설계형 행복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사업비 3억3천8백만원을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13개 사업 운영, 읍면자치센터 79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를 대비하여 글로벌 온라인 외국어 교실운영, 성인문해 교육인 바래청춘학교 운영, 부안배달강좌,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겠으며 10월에는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1억6천2백만원으로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고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신간 도서구입,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도서관 내외시설물 점검 및 노후장비 교체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도서관 이용자 설문을 통하여 이용자 희망도서를 구입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시설 및 서비스 개선으로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공모사업 유치입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외 3개 사업에 국비 2천1백만원을 확보하겠습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과 도서관 1관 1단 사업은 이미 2월에 공모선정이 되어 8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한국도서관협회와 어린이 작은도서관협회 주관으로 공모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과 작은도서관 책 친구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공모 신청하여 군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에너지가 충전되는 노인여성회관 운영입니다. 사업비 3억2천2백만원으로 연간 4,600여명의 참여자에게 자기개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7개 과목 24개반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연 2회 6월과 12월에 수강생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으며 생활문화교실 작품발표회를 통하여 자아실현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양성평등 및 여성복지사업 추진입니다.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역량강화와 취업강화, 문화사업, 취약계층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 4월에서 10월까지 양성평등 발전기금 사업 등으로 여성역량을 강화하겠으며 기업체 인사담당자 간담회 등을 통하여 여성취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110세대 한부모 가족에 대한 성폭력피해자 지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겠습니다.
14쪽 미래를 여는 청소년 지원입니다.
청소년 지원 사업은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사업, 위기청소년지원,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을 하는 사업이며 금후 추진계획은 청소년에게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개별, 집단상담 운영 및 진로탐색 지도와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학교 밖 동아리 활동 및 문화사업 추진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 등을 추진 꿈과 미래가 있는 청소년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정책입니다. 연중 614명의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에게 교육지원, 문화지원, 취업지원, 정서지원, 특화사업 등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결혼이주여성 및 공공기관 등 통번역 지원,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한국어교육, 검정고시 운영 및 대학학비지원, 직업훈련교육,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6쪽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입니다.
민간어립이집을 장기 임차하여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우리군은 계화면 큰별 어린이집 1개소가 확정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리모델링비, 기자재비, 근저당 설정비 등 2억2천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현재 리모델링 설계 중에 있으며 7월중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쪽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입니다. 연중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가정위탁, 입양아동,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 계획으로 아동발달영역별 프로그램 진행,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사례관리 진행, 아동발달지원계좌지원, 가정위탁 입양아동 양육조금지원, 결식아동급식지원 등을 추진하여 아동복지 불균형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아동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8쪽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도시 조성입니다. 사업비 98억9천7백만원을 지원하여 어린이집 26개소와 0∼5세 영유아 아동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양육수당과 보육료지원, 어린이집 운영지원, 아동수당지원,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하겠으며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검토하여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양육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19쪽 청소년시설 이용객 유치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쪽 곤충학업계 학술대회 유치입니다.
사업비 1천5백만원으로 한국잠사협회, 한국곤충학회, 전북 곤충산업관계자 260명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2019년 10월 유치할 계획으로 홍보 및 유치 활동을 하여 곤충학술세미나 발표 및 관광 부안을 널리 알리고 곤충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1쪽 천문대 천체과학 동아리 운영입니다.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부안청림천문대에서 천체사진 촬영기법 교육 및 과학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사업으로 3월 중 동아리 회원 모집 및 대상자를 선정 4월부터 천문대 천체 과학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우주관측 및 실습운영으로 미래 과학인재 육성에 첫 발을 내딛도록 하겠습니다.
22쪽 누에타운 정기곤충 기획전 운영입니다.
10만 명의 관광객유치를 위하여 부안군만의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곤충특별기획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비 2천6백만원으로 상반기 남미 몰포나비 기획전시전, 하반기 새만금 곤충의 세계 기획전시전을 준비 운영하겠습니다.
23쪽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소년교육과는 4건의 공약사업을 임기내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위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4쪽 중고등학생 입학장학금 확대지원입니다. 인재육성재단 사업비 5억7천만원을 투자하여 중고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 준비를 위한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까지는 고등학생에게만 지원이 되었으며 올해는 중학생까지 확대지원을 위한 조례개정 안건이 이번회기에 상정이 되었습니다.
2019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6월까지 사업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글로벌리더 코칭지원입니다.
사업비 2천5백만원을 지원하여 상담 등을 통하여 진로에 대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탐색의 구체적 실천방법을 코칭하는 것으로 글로벌리더 코칭센터 전문가가 관내 3개 중학교를 방문 협의하였으며 9월중 중학생 30명을 선발, 관내 연수시설에서 1박2일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글로벌리더로 육성하는 발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나래 청소년수련관 건립입니다.
부안읍 수정길 9-8외 3필지에 총사업비 95억원으로 건축면적 3,30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청소년수련관 건립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에 전라북도 재정투융자심사를 완료하였고 11월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였으며 금후 생활밀착형 SOC사업 등 국비를 확보하여 2022년까지 완공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아동통합관리 운영입니다.
18세 미만의 아동 8,882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아동실태분석을 통하여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아동 실태조사를 5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까지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가정폭력, 학교폭력, 유기청소년 없는 아동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에서 29쪽 2018년 군정질문 추진상황으로 김광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변산면 지역아동센터 설치방안 및 조례제정을 통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치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안군에는 6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서 187명의 아동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으로 부안군 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18년 12월 31일부터 시행을 하고 있으며 변산면 개인 및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설치를 권하였으나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변산면에 장소 확보의 어려움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다행히 변산면 격포리 양우경로당 내 유휴면적이 있어서 공립형으로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후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신청을 위한 리모델링 공모 신청을 9월 중에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0쪽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입니다.
4건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1건은 완료하였고 3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인 3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 장은아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신 장난감 대여 도서관 운영에 대한 장기 검토입니다.
군립도서관 옆에 군유지가 일부 있습니다.
그 군유지에 현재 종합육아지원센터 건립을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여기에 종합육아지원센터가 건립된다면 그 안에 장난감 도서관 설치를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2쪽 이강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청소년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로드맵 수립입니다.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2개에서 5개로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나래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고 또한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꿈을 찾는 청소년 지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은 매년 추진하고 있어서 완료로 처리하였습니다.
34쪽 김정기 의원님, 김광수 의원님, 문찬기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청소년 수련시설 이용객 증가를 위한 콘텐츠개발 등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연도별 청소년 수련시설 입장객수는 매년 감소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9년에는 15만명 유치를 목표로 전라남북도 학교와 교회 등의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수련시설이 적다는 것입니다. 210명 규모의 숙박시설에서 이어서 대형 학교 유치가 어려운 것이 문제로 지금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금후 교과과정에 기초한 자기주도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계획이며 하반기 전국 학교 및 청소년단체에 공문을 발송하고 각급 학교에 찾아가는 홍보로 15만명 유치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2019년도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자리에 앉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찬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찬기 의원
국장님 오전 중에 업무보고 배석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우리국장님께 한 가지 질문드릴게요.
우리군 금년 재정자립도가 얼마나 됩니까?

○행정복지국장 김형원
자립도는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하는데요.
자립도부분은 국비에 대한 어떤 것 때문에 이 자립도가 높고 낮고 정해지기 때문에요.

○문찬기 의원
지방재정자립도...
우리자체 재원으로 우리군정을 얼마나 운영할 수 있느냐 그런 가중치 이런 수치인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지방세나 그 세외수입해서 365억 정도가 징수가 되어요.

○행정복지국장 김형원
예.

○문찬기 의원
그러면 우리가 전체 예산이 5,678억인가 얼마 이렇게 되지요.
일반회계가...
그랬을 때 우리 지금 재정자립도는 6.46%....
아주 열악하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제 우리공무원이 지금 뭐~정규직이 한 728명 그 다음에 무기계약직 318명인가 얼마인가 이번에 추가로 8명이 더...

○행정복지국장 김형원
예.

○문찬기 의원
충원이 되어서 326명 정도 그래서 천명이 넘는다는 얘기죠.
그래서 인건비가 얼마가 소요되느냐...
737억이 소요된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자체수입으로 걷어 들이는 365억 가지고는 반절도 해결을 못한다. 그래서 아주 재정이 열악하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지금 교육청과 관련한 교육협력 사업들이 많이 예산요구를 연차적으로 계속 교육지원청에서 증액요구를 하고 있는데 참고적으로 내가 관련 규정을 알려드리려고 우리 국장님한테 내가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조직개편하기 전에 자치행정과에 세워진 예산이 17개 사업에 14억2천8백만원이 계상이 되어있고 그중에서 순 군비로 추진한 사업은 11개 사업에 6억4천3백만원을 순 군비로 하는 사업들이 있어요.
원어민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세부사업 내용에 대해서 잘 아시겠으니까 내가 이야기를 않겠습니다.
그 다음에 농업정책과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친환경급식비로해서 14억정도가 지금 지원되고 있어요.
당초예산 기준할 때....
그러면 전체적으로 군에서 29억정도를 교육 예산에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교육지원청이 매년 증액요구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교육지원청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냐....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뭐~충분히 투자해서 지원하면 좋지요.
그러나 교육지원청 예산은 교육부, 교육교부금에서 운영되는 예산이고 우리 지금 일반행정 일반예산은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에서 운영이 되고 있어요.
각각 회계가 다르다는 이야기에요.
그 다음에 교육지원청하고 우리 부안군하고 각각 설립 목적이 다르다. 교육에 대해서는 지금 교육청이 교육예산을 가지고 운영해야한다.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고...
제가 지금 드린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지원에 관한 규정 이 규정은 지금 교육부가 제정한 규정이에요.
이 규정에 보면은 보조금을 안 받겠다고 교육부장관이 한 규정이에요.
그러면 시장, 군수 및 자치구의 구청장은 다음 각호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을 교부해서는 아니 된다고 그랬어요.
강제규정이에요.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거냐....
당해연도 일반회계 세입에 계상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총액으로 당해 소속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할 때는 안 주어야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교육지원청에서는 증액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걸 참고로 하셔야 한다.
그 다음에 교육부령, 대통령령 그 규정을 가지고 우리 부안군 조례가 제정이 되었는데 이 조례 제정한 내용을 보면 이 3조의 보조금 제한 규정을 빼놓고 지금 조례를 제정했어요. 이것도 지금 조례를 다시 개정해서 넣어야 한다.
과장님!
그 내용 보셨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봤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 조례를 개정해서 지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맞습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규정 제3조의 보조금 제한 규정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방교부세법시행령 제10조의 3을 보시면 부동산교부세의 교부기준이 나옵니다.

○문찬기 의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부동산교부세가 별도로 교부가 되는데요.
그 기준을 보면 자치단체의 재정여건에 50%, 사회복지예산에 35%, 지역교육예산에 10%를 이렇게 부동산교부세의 교부기준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지역교육에 부동산교부세 기준에 지역교육이 10%가 있어서 이 10%만 넘지 않으면은 문제가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러면 지금 10%를 초과하는 거예요.
초과 않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자체사업...
그러니까 국·도비 매칭 없이 자체사업은 초과를 않습니다.
지금 제가가지고 있는 자료는 부동산교부세가 올해 예산에 계상이 된 게 76억5천4백8십9만2천원이 있습니다.
그럼 10%면 7억6천5백4십만원....

○문찬기 의원
우리가 지금 자체사업으로 6억3천...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6억4천3백만원...

○문찬기 의원
6억4천3백만원있으니까 한 1억정도 차이가 있다는 그 이야기지 않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문찬기 의원
그 범위 법률이 정한 그 범위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 가급적이면 그 자체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증액한 예산에 대해서는 뭐~2세 교육을 위해서 충분히 필요하지만은 그런 것들을 해서 억제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알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문찬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정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에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감사합니다.

○김정기 의원
부안군의 교육청소년과가 처음이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그렇습니다.
교육 관련과가 처음입니다.

○김정기 의원
남다르시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어깨가 무겁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래요.
먼저 5페이지 근농인재육성재단 운영관리 저번에 조례심의 할 때도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확실하게 업무보고 때 올해는 기존에 근농장학금보다 이게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이런 부분을 한번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장학금 지원에 관한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정기 의원
예.
지원에 대해서....
늘어났나 축소되었나 그 부분도 이야기를 같이 해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장학금 지급 현황을 보면은...
작년하고 올해만 대비해서 보겠습니다.
작년에는 지금 장학금이 8억8천4백만원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아직 지원을 안 했습니다.
3월에 공고해서 이제 6월안에 지급을 할 계획인데요.
올해는 확대 지급이 됩니다.
왜 그러느냐면 아까 장학금지원에서 보고드렸 듯이 중학생 입학 축하금을 290명에게 20만원씩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 돈이 포함이 되기 때문에 증액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 예상은 10억9천만원정도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러면 기존에 장학금 주던 품목들은 그대로 주고 추가로 지금 중학생 입학 장학금을 넣어 주는 거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그렇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런 부분들이 지금 의원님들이나 다른 주민들한테도 내용이 확실하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이게 감소가 아닌 확대가 되었다는 것을 꼭 이야기를 해주시고요. 저희가 심의 할 때도 운영회의나 이런 내용 할 때도 이 내용이 언급이 되었는데 거기 대해서 전혀 그런 내용들이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주민들은 나누미장학금이 축소되었다. 이렇게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뭔가 부서에서도 과에서도 뭔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14페이지 미래를 여는 청소년지원...
지금 교육청소년과가 부안군에 생기면서 미래를 여는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김정기 의원
특별하게 과장님이 이 과를 맡으시면서 어떤 부분에서 더 비중을 하겠다.
이런 부분 한 번 이야기 해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이제 제가 온지 며칠 안 되어가지고 아직 큰 그림은 못 그렸습니다.
지금 기존에 했던 것만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정기 의원
아~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제가 있으면서 업무 파악해서 큰 그림을 그려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우리의회에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디 다른 부분보다도 교육을 더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군수님도 공약에 의해서 교육청소년과를 세웠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과장님이 다시 한번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15페이지에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정책 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김정기 의원
본 의원이 좀 놀라운 것은 며칠 전에 실과팀장님하고도 이야기를 했지만 다문화지원센터에 아동복지센터가 같이 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김정기 의원
그런데 거기 직원이 몇 명 근무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거기에 한 40∼50명 정도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40∼50명이 근무하는데 화장실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김정기 의원
그러면 이용하는 사람까지 하면 거기 다문화여성들이 와서 이용을 하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외부에서 와서 참 어렵게 와서 공부도하고 하려고 하는데 화장실까지...
여자분들 계신부분이 공간에 40명, 50명이 있는 화장실이 장애인센터로 이렇게 내려가서 본다는 것은 본 의원이 생각도 좀 늦게 해서 미안한 부분도 있고...
그 민원이 들어온게 그 다문화교육센터에 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화장실이 밑에 있어서갔더니 여자화장실에 장애인 그쪽에 관련된 분들이 들어오시더라...
이제 모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김정기 의원
그런데 본 의원도 가서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화장실이 없더라고요.
알아보니까...
구조상의 문제로 그렇게 못 세운다는 것은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공간을 하나 확보를 해서 이주를 시켜줘야지...
만약에 거기에서 무슨 사고가 난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행정에서 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이 부분은 꼭 좀....

○행정복지국장 김형원
예.
그건 별도로 대책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다문화센터하고 우리직원이 드림스타트하고 16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 데요.
이 직원뿐만 아니고 다문화센터를 다른 곳으로 확대해서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시내에 관리하고 있는 청사가 없기 때문에 현재 당장 이주는 어려운데요.
조만간에 어떤 대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이 부분 조치를 해주어야지...
만약에 직원 분들만 이런 상태에서 있었다면 많은 민원이 발생했을 거예요.
그런데 외국에서 온 분들이 적응하기도 어려운데 화장실이나 이런 문제에서 더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면 이 부분도 행정에서 책임을 져야할 부분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과장님 꼭 좀 염두 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의원
교육청소년과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가 인재양성, 평생학습, 여성청소년, 드림스타트, 청소년시설 팀으로 새롭게 조직개편과 함께 과가 신설되다시피 했습니다.
그중에 근농인재육성재단관리, 장학금사업, 교육협력사업 이 업무는 전에 본 의원이 기억하기로는 한 두 사람이 봤던 그 업무를 한 개 인재육성, 인재양성 팀으로 팀을 구성해서 이 업무가 주어진 것 같아요.
그마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만큼 팀에서 업무를 보는 만큼 더 구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것이라 기대를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그중에 아직은 조례가 공포가 안 되어 있지요?
나누미근농장학재단으로 지금까지는 명칭을 사용하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의원
공포가 되면 근농인재육성재단으로 바뀌겠지만 현재까지는 나누미근농장학재단으로 되어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김정기 의원님께서도 일부에서는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지금 축소가 되지 않느냐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본 의원이 파악하기로는 장학금 지급상황은 확대가 되고 있어요.
뭐~본 의원이 2005년도부터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만 2007년도, 2008년도만 대비해서 말씀을 드리더라도 장학금 지급현황은 2017년도에 472명, 2018년도에 1,207명으로 확대가 되어있고 지급액도 5억8천7백에서 8억8천4백으로....
그리고 조금 전에 2019년도 금년에는 더욱 더 확대를 한다고 지금 그렇게 답변을 했지요.
지금 그럴 계획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의원
지금 본 의원도 전에 몇 차례 언급을 한 바와 같이 우리 부안군에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시켰다.
성공적인 사례다 해가지고 국가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성공적인 사례였다고 평가를 받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든 대로 반값등록금을 국가에서도 못한 반값등록금을 실현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연식 의원
그것은 지금 우리 부안군이 주목을 받고 있는 사항은 그 방법을 지역 군비, 국가적인 재원으로 출현을 한 것보다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가지고 CMS, 일시기탁 이런 식으로 십시일반 모아가지고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시켰기 때문에 성공사례로 보고 우리 부안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런 성공적인 사례를 지금 민선7기가 되어가지고 축소가 되고 있다.
군수가 거기에 관심을 적게 갖고 있다.
그런 평을 받고 있고 그런 이야기가 도는 것은 지금 이 자료에 나타난 것과 같이 단순히 CMS만 보더라도 2017년 대비, 2018년도가 민선7기 들어서 지금 반년에 해당 됩니다만은 2017년도에 가입을 1,572건을 했고 2018년도에 389건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해지는 2017년도에 795건이 해지가 되었는데 2018년도에는 1,378건이 해지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가입은 줄어들고 해지는 대폭 늘어나는 그런 상황이고 금액도 보면 2017년도에 7억1천7백만원에서 2018년도에는 6억9천으로 줄어들었고 일시기탁금 역시도 2017년도에 137건에 3억6천3백만원에서 2018년도에는 81건에 2억3천6백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 줄어든 사항은 누가 뭐라고 해도 군수의 철학이나 의지가 영향이 있다.
본 의원은 그렇게 보는데....
안정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되는 그런 과제가 있는데 우리 담당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수치상으로 보면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교육 관련과가 최초로 생겼고 더욱 더 교육에 매진하라는 그런 군수님의 철학도 같이 한 번 생각해주시고 저나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서 그동안에 이렇게 축소되었다는 그런 이미지를 벗을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우리과장님께서 그 사항을 본 의원이 이야기하는 것을 수긍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어느 군민이 보더라도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 사항은 뭐~이제 시작하는 중반도 넘어가지 않은 민선7기입니다마는 이렇게 대표적으로 국가적으로 성공한 그런 좋은 사례를 더욱 더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확대해나가고 해야 되는 것이지....
이게 아무튼 우리 부안군의 성공적인 사례는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실무부서에서 그걸 자각을 하고 그걸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민선6기, 7기 그런 수장이 바뀌었다고 해가지고 이렇게 좋게 성공적인 정착단계에 있는 그런 사항들을 뭐~ 향후 군 출연금을 지난해에 안했는데 앞으로는 군 출연금도 더 하도록 하고 확대해 나가야겠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전 주민이 모금해서 CMS도 확대하고 그렇게 했던 것을 CMS나 일시기탁금은 줄여가면서 군민의 혈세 군비로 출연금을 더 늘리겠다.
그런 발상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좋게 정착되었던 것을 안정적으로 우리 근농인재육성재단 나누미근농장학금이 반값등록금 성공을 우리 부안군이 성공사례를 국가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잘해주시길 바라고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김연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장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환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8쪽에 어린이집 할 계획에서 약 100억정도 예산이 세워졌는데요.
국비, 도비, 군비까지 해서....
지금 현재 부안군에 현재 있는 보육시설이 몇 개나 되어요?
몇 군데나...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어린이집이 26개소가 지금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현재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오장환 의원
그러면 앞으로 26개소에 시설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아니~그것은 아닙니다.
이 어린이집 26개소...

○오장환 의원
이것까지 합해서 앞으로 올해는 몇 개나 한다는 이야기에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어린이집을 더 만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장환 의원
아니~시설만 하고...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을 해야 할 그런 상황이 되어서 건립검토를 하겠다.
그 내용입니다.

○오장환 의원
그러면 이 예산을 세워가지고 앞으로 이 예산을 위에 국비신청하고 예산이 내려오면 이렇게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지금 신청은 해 놓았습니다.

○오장환 의원
밑에 아동수당 보면 지금 1,479명인데...
지금 0~5세까지는 몇 명인지 자세히는 모르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제가 지금 그 숫자까지는 기억을 못...

○행정복지국장 김형원
대략 1,600명정도 됩니다.
국장인데요.
1,600명정도 되고요.
83개월까지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것이 내용입니다.

○오장환 의원
과장님께서는 방금 본의원이 물어보는 것도 답변을 잘 못하시고 국장님이 대신 답변을 해주었는데 저도 몰라서 물어본 거예요.
앞으로는 그런 일 없기를 바라면서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도시 조성을 하려면 군민이 많이 바라보고 있어요.
열심히 잘 해야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해가지고 군민에 칭찬받는 그런 직원이 되도록 전 직원들이 많이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잘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오장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은아 의원
의장님!

○의장 이한수
장은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은아 의원
저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장은아 의원
본의원이 지난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필요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장은아 의원
그런데 보니까 신청을 ‘19년도 9월에 신청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네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장은아 의원
이게 9월에 신청한다는 것은 상반기가 아니고 하반기에 신청한다라고 했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국비신청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추어서하느라 그렇습니다.

○장은아 의원
지금 민선7기 들어와서 우리 군수님도 아동복지에 예산을 투자하겠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본예산을 보면 우리과장님도 아시다시피 그 아동복지예산이 지금 축소된바 있어요.
그러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장은아 의원
앞으로는 공약부분도 있지만 지금 굉장히 우리아이들 육아에 대한 투자가 되어있지가 않으니 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자해서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잘 살펴주어야 된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장은아 의원
그리고 이 부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제가 2014년도에 의회 들어와 가지고 장난감대여도서관 그런 부분들도 이야기해서 4년 동안 거쳐서 2018년도 초에 운영을 하게 되었거든요.
하다보니까 지금 장난감대여도서관도 여러 가지 열악한 부분도 있잖아요.
장소 부분이나...
이런 부분도 여러 가지 부분으로 봤을 때 이 부분은 꼭 필요한 사업이니까 좀 꼼꼼하게 살펴보고 빨리 추진되어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잘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예산확보에 우리 과장님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있습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다 질의한 것 같은데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장님!
교육청소년과 정말로 부안군에 미래가 있는 과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의장 이한수
보람 있는 과입니다.
하여튼 열심히 좀 해주시고요.
오늘 의원님들이 질의했던 내용들이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의장 이한수
의원님의 목소리가 아니고 부안군민의 목소리다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문숙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2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산회)
○출석전문위원(3인)
문준석, 최영수, 오영옥
○출석공무원(4인)
행정복지국장 김형원
새만금잼버리과장 채연길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교육청소전과장 문숙자
○출석사무과직원(4인)
의회사무과장 한동일
의사팀장 고영국
의사주무관 김재구
회의록작성 김명순
○회의록서명(4인)
의장 이한수
의원 김광수
의원 문찬기
의회사무과장 한동일

동일회기회의록

제299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29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9-04-16
2 8 대 제 299 회 제 8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3-15
3 8 대 제 29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9-03-14
4 8 대 제 299 회 제 2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19-03-14
5 8 대 제 299 회 제 4 차 읍면주요업무보고 안건보기 2019-03-12
6 8 대 제 299 회 제 3 차 읍면주요업무보고 안건보기 2019-03-11
7 8 대 제 299 회 제 2 차 읍면주요업무보고 안건보기 2019-03-08
8 8 대 제 299 회 제 1 차 읍면주요업무보고 안건보기 2019-03-07
9 8 대 제 299 회 제 7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3-06
10 8 대 제 299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3-05
11 8 대 제 299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3-04
12 8 대 제 299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2-28
13 8 대 제 299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2-27
14 8 대 제 299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2-26
15 8 대 제 299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9-02-25
16 8 대 제 299 회 제 1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19-02-25
17 8 대 제 299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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