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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2 부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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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군정에 관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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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부안군의회(임시회) 제4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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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부안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4차
부안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9년 7월 12일(금) 09시00분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2019년도 군정에 관한보고
- 문화관광과, 재무과
(09시00분 개의)

○의장 이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합니다.
위로이동 1. 2019년도 군정에 관한보고

○의장 이한수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군정에 관한보고를 상정합니다.
군정에 관한보고는 어제와 동일하게 보고 후 질의 답변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질의와 답변은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입니다.
2019년 문화관광과 소관 군정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들을 인사시키겠습니다.
관광정책팀 박현경 팀장입니다.
(인사)
관광개발팀 김호승 팀장입니다.
(인사)
문화예술팀 김화순 팀장입니다.
(인사)
문화재팀 김연태 팀장입니다.
(인사)
청자박물관팀 조미영 팀장입니다.
(인사)
동학인문 T/F팀 김경수 팀장입니다.
(인사)
보고 드릴 순서는 2019년 비전 및 핵심목표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까지입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부터 3페이지 2019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까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19년도 단위업무 추진계획 30건에 대해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유료관광객 200만명 유치입니다.
2018년 동기간 대비 2019년 1분기 관광객은 약 3만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테마형,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서 하반기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다시 찾고 싶은 부안관광 서비스 제공입니다.
앞으로 잼버리 대비 대형음식점 시설개선과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부안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입니다.
2019년에는 청자박물관 방수공사 등 주변 환경개선과 10대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선정 등 공약 사업과 연계한 시간여행 뷰포인트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며 시간여행 시티투어 및 안내소 운영을 통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잼버리, 부안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신규 사업입니다.
관광객이 더 많은 관광지와 잼버리 코스를 방문하도록 스탬프 인증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250명이 인증에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500명 인증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 사업입니다.
2년간에 걸친 하천 유로변경계획에 따라 환경청 통과와 전북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조건부 가결 등을 통해서 최근 1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전라북도 교직원수련원은 설계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2단계 사업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입니다.
2015년부터 추진중인 연차사업으로 제2차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기존 계획에 변경이 필요해서 다소 사업이 지연중입니다만 빠른 시일내로 전북도와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변산해수욕장 진입로 확포장 신규 사업입니다.
관광객과 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진입로 확포장을 위해서 실시설계 및 도 협의를 완료하였고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습니다. 2020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3대 해수욕장 관광지 운영관리 사업입니다.
변산, 모항, 위도 관광지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관광지 시설물과 환경정화,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운영하고 민간위탁을 개시를 하였습니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관리운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청자한옥 안내소 신축입니다.
테마 10선 사업 일환으로 명품 부안청자를 활용한 전통 한옥정자를 신축해서 우리부안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격포항 일원에 추진중이며 청자기와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올해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 영상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영상테마파크는 사용수익허가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 2심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석불산 영상랜드는 철거 중에 있고 앞으로 불필요한 시설은 재정비하고 빠른 시일 내 소송을 마무리 짓고 영상산업 활성화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운영입니다.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군 관리계획 등 인가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준공 후에는 군민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매창 테마전시관 조성 및 운영입니다.
매창의 삶과 문학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전시관을 지난 5월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석정문학관 운영관리입니다.
석정문학관 위탁관리비 지급을 통해 신석정 문학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석정문학제, 석정 시낭송 대회를 개최하여서 문학관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부안 군립농악단 운영입니다.
농악단 활성화와 지위 확립을 위해 고양시 등 타지자체 소속 공연단과의 교류행사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연말에는 정기발표회를 통해서 부안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의 위상을 알리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및 이용입니다.
관내 대표축제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서 카드발급률 91%를 달성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사용홍보 및 가맹점발굴을 통해 문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고려청자 유적 발굴 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입니다.
유천리 사적지 인근 토지 6필지를 매입하고 유천리 4개 구역, 진서리 200평방미터 대한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관내 문화재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보존을 위한 품격 있는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입니다. 18개소 30개 사업을 보수정비 설계하여 승인 후 시공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정상적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문화유산자원 확충 및 승격사업입니다.
직소폭포의 명승지정 건은 도 승인을 얻어서 문화재청에 지금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 외에 비지정문화재 3건을 지정하기 위해서 조사중에 있고요.
앞으로 문화재 및 천연기념물 등에 대한 추가신청을 통해서 우리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부안군이 간직한 문화재 학술연구입니다.
간재전집, 반계수록 번역 사업에 착수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실학의 발생지 부안을 알리는 책자 제작 작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 위도에서 배우는 생생문화재 사업입니다.
위도 관아 등 문화재 활용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보조금 교부결정을 완료했으며 위도 달빛축제와 연계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8페이지 문화유산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입니다.
문화재 안전경비원, 특별관리반과 돌봄사업단 운영배치를 완료해서 상시적으로 운영중입니다.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보존을 통해서 문화재 관람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 청자박물관 운영활성화 사업입니다.
박물관 경관조성을 통한 주변관광객 유치와 유천리 고려청자 발굴성과 특별기획전시 및 차별화된 청자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부안 청자산업과 청자박물관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 남북한 청자교류전 추진입니다.
남북한 청자교류전 추진을 위해서 전북도청과 문체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왔습니다. 하반기에는 전라북도 추경에 예산확보를 통해서 교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부안고려청자 도록발간 및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청입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을 위해서 등재신청서를 작성하였으며 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조만간 등재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부안 고려청자 발굴 성과전 개최입니다.
유천리요지 12호 가마터와 개경 만월대에서 출토된 부안청자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전통계승발전 도자상품 개발입니다.
부안 고려청자의 문양과 형태를 모티브로 한 각종 도자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시범 제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상품생산라인을 구축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역사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의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서 문체부장관 면담과 지속적인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국가예산을 반영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 유관기관 및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부안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와 위상을 알리기 위해서 부안 동학농민혁명사 연혁을 정리하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하지만 군민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책자발간, 연구 등을 통해서 기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사업입니다.
재정투자심사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를 통과하였고 하반기에 전라북도와 설립협의 및 MOU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측량 및 기본조사 등 사전착수단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37페이지 부안 도동서원 발굴조사입니다.
도동서원의 유적확인을 위한 매장문화재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통해서 사당지와 건물지 기초를 확인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발굴조사를 이행하여 전북도와 후속 조치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입니다.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서 민선 7기 공약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 마실 투어버스 운영입니다.
6월 넷째 주까지 총 3회 약 50명가량을 대상으로 운영을 하였습니다.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해서 사업성을 평가해가지고 지속적인 운영여부를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확대양성 및 운영입니다.
다국어가 가능한 해설사 2명을 신규로 충원하여서 교육중에 있습니다. 해설사 증가에 따른 근무배치 등 문제를 거점과 해설활동 확대를 통해 해결하여 관광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1페이지 사진촬영 10대 명소 조성사업입니다.
테마여행 10선 사업 예산으로 수성당, 모항해수욕장 경관 및 포토존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요조망지점에 뷰포인트를 조성하여 10대 명소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42페이지 복합 휴양타운 유치공약입니다.
변산 해수욕장 관광지를 숙박, 레저시설이 있는 휴양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민간사업자 선정과 투자유치가 부안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3페이지 부안 역사문화관 설립입니다.
타당성용역 등이 완료되어 사업추진을 준비중에 있으며 전문인력 채용과 전시유물 자료조사를 통해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문화동호회 저변 확대입니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 사업 및 문화기획자 채용을 해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호회 활동 연습장소 등이 부족한 상황으로 앞으로 공간 확보 다음에 강사비 등을 지원해서 지속적으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5페이지 백산성성지화 사업 공약입니다.
백산성 주변정비 사업과 토지매입 등을 통해 백산성성지화 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앞에서 보고드린 대로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해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 주류성 활성화공약입니다. 작년 말까지 우금산성 남문터를 발굴조사하고 학술대회를 통해서 학계에서 주류성의 우금산성 설을 확증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물지 발굴조사 및 대외관계 조명학술대회를 통해서 국가사적으로 지정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 우리문화 바로 알기 지역문화유산 교육운영입니다.
2018년 우수사례로 선정이 되었고 2019년도에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하서중학교를 자유학기제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역의 학생 및 학교, 이장 등 주민과 연계해 교과서, 인물 교재 등을 발간해서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페이지 2018년도 군정질문 2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장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백산성 정비사업 향후 추진계획 진행상황입니다.
앞서 보고 드린 것 같이 국가사업과 연계해서 추진중인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역사공원 조성사업과 문화재청의 사적정비 사업을 융합해서 부안군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0페이지 문찬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우금산성에 대한 역사적 노력과 향후 계획에 대한 진행상황입니다.
앞서 보고 드린바와 같이 건물지 발굴조사와 금년에는 일본 등 국제적인 관계에서 우금산성의 주류성 인증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를 하겠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계에서의 인증과 사적지정을 위한 작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페이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입니다.
52페이지 이태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해넘이 축제 복원방안 검토 관련입니다.
2018년에는 변산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로 해넘이축제를 추진하였습니다.
올해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개최가 가능한 지역에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53페이지 김정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우금산성 발굴 종합계획 수립과 주민참여 방안 강구 관련 건입니다.
앞서 보고 드린바와 같이 건물지 발굴과 국제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주류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문화 바로알기 공약 등과 연계해서 주민교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의원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장 직책을 어느 기간 동안 수행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4년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김연식 의원
장기간 그 부서 책임을 맡고 있다는 것은 그마 만큼 관련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이 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본의원도 생각을 하면은 부안마실축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을 시키고 특히 2023세계잼버리대회 유치를 성공한 그런 공로가 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마 만큼 인정을 받는 만큼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라고 한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4쪽을 보면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역사공원 조성사업 계획이 있는데 전에 보면 민선7기 군수께서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하는 이야기가 500억을 투자해서 동학랜드를 조성하겠다.
그런 사항을 많이 피력을 했는데...
이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보면은 350억 사업으로 이렇게 추진되고 있는데 그 내용하고 어떻게 다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당초에 동학랜드라는 사업하고 똑같은 사업입니다.
다만 국비가 290억으로 계획을 한 것은 300억이상 되면 예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290억으로 저희가 요청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부처가 문체부 관련 소관부서입니다.
그리고 정읍 황토현에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와 똑같은 사업으로 추진해달라고 건의중이고요.
다음에 문화재청 사업으로 백산성 사적정비사업이 별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연식 의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군수께서 대외적으로 이야기할 때는 이렇게 확정되지 않았거나 그런 사항을 사실적으로 표현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뭔가 그 계획이 섰다 면은 특히 동학 사업은 동학혁명기념일을 타 지역에 우리지역에서 요구하는 그런 사항이 관철되지 않고 그런 아쉬운 사항이 있는 만큼 동학관련 사업이 충실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다음 쪽 한번 보겠습니다.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내용중에 이 자료조사를 하면서 부안 의병사 또한 독립운동사까지 자료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동학운동사에 따른 뭐~특별한 자료결과가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독립운동사에 어떤 특별한 자료조사의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문화관광과에서는 부안 동학에 대한 어떤 체계적인 자료 확보를 위해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지금 여기는 20개소로만 나와 있는데 22개소 유적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김연식 의원
본의원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꼭 동학관련사항만 조사하고 추진할게 아니라 우리군의 우리군 출신으로서 여러 우리나라 항일독립운동가가 있습니다만 그 대표적으로 구파 백정기의사가 있습니다.
그 백정기의사가 계시는데 우리 부안 당시에 동진면 하장리 출생으로 13세까지 우리 부안에서 성장을 했던 그런 대표적인 백정기의사입니다.
본의원이 엊그제 사회복지과에도 강조를 했습니다만은 이런 지역주민들한테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독립운동가 훌륭한 백정기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활동했던 정읍지역에서 기념관을 설립하고 홍보물조차도 정읍이 낳은 독립운동가 정읍이 낳은 의열 투쟁의 횃불이다.
부안이 낳은 독립운동가인데도 불구하고 정읍에서 타 지역에서 우리 훌륭한 부안출신 백정기의사를 전혀 그동안에 생가 터 복원이라든가 여러 조명을 제대로 하지를 않았다. 앞으로라도 이 문화재청 국가보훈처 관련기관을 통해서 우리 백정기의사를 우리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과장님 뜻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백정기의사님뿐만 아니라 지운 김철수 선생님도 독립운동가로서 부안출신으로 부안에서 활동을 하신 분들인데요.
이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에서 발굴하고 연구하는 것은 역사 바로 세우기 차원입니다.
그러지...
문화관광과에서 독립운동 어떤 업무를 또는 보훈처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백정기의사 생가 터 복원도 문화관광과에서 했는데 사실은 생가원형이 남아있지 않아가지고 저희가 문화재로 지정은 실패를 했습니다.
2009년도에 도 문화재 심의위원회에다가 생가 터를 문화재로 지정해달라고 저희가 요청을 해가지고 심의를 했는데 부결되었기 때문에 그 뒤로 이렇게 별다른...
사실은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관광과에서 백정기의사 생가 터를 보존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백정기의사에 관련된 자료들도 사실은 용산구청에 관리중인 효창공원 안내판이 정읍출생이라고 쓰여 있어가지고 저희가 수차례 공문을 보내고 요청을 해서 안내판은 바꾸었습니다.
부안으로...
그리고 네이버에 백정기의사를 검색해보시면 지금은 부안출신으로 나오는데 전에는 정읍출신으로 나왔습니다.
그 네이버에도 저희가 공문을 보내가지고 바꿔 달라 그렇게 추진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아무튼 본의원도 백정기의사뿐만 아니라 다른 독립운동가 부안출신에 대해서 깊이 있게 더 조명을 하겠지만 우리군에서는 부서를 떠나서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부서를 떠나서 뭔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역사조명은 충실하게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에 역할을 했지만은 앞으로도 충실하게 해줄 것을 주문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김연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의원
김광수 의원입니다.
우리 부안군에 역사, 문화, 관광 정말로 우리 과장님이하 직원여러분의 치하를 보내면서 국도 30호선 예산확보에 박차를 해주신 우리 과장님이하 직원여러분에게 치하를 보내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부안에는 관광객들이 다른 시군에 비해서 많이 찾아오고 들려가는 곳이다고 보고 있습니다.
변산해수욕장 정말로 최대의 관광지로 이렇게 손꼽힐 수 있도록 역할을 지금 잘해주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과장님께서 직원님들의 전체적인 아이템을 좀 더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본의원은 그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다른 지역을 이렇게 돌아다녀볼 때 우리 부안같이 문화, 관광, 역사가 같이 함께 이렇게 저기한데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문화관광과 4년이 넘게 그 자리에 계신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안군이 정말로 관광객들이 왔다 가시면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정말로 역할을 더 잘 해주십사하고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또 격포 또한 정말로 아이템을 구상해서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도 하셔가지고 지금 뭐~70년대, 80년대 지금 2000년대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지만 격포에 오시면 볼거리가 없다.
그런 이야기를 지금 이렇게 많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우리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정말로 벤치마킹해가지고 다른 지역 못지 않는 그런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 부분 자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격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문화관광과장을 4년 넘게 하면서 가장 고민을 했던 것이 관광객들이 이 지역에 왔을 때 만족을 느끼고 또는 머무르는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저희는 핑계일수도 있습니다만 국립공원지역이고 문화재보호지역이고 그런 제약들 때문에 사실은 관광객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그런 사업들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변산해수욕장 개발 이후에 격포 쪽에 지금 영상테마파크 주변이라든가 그다음에 궁항 올라가는데 있는 군유지라든가 대명 앞에 군유지 그다음에 궁항 마리나 하고 전라좌수영 부지 등을 활용해서 문화관광과에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려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추경예산을 확보해서 관련용역을 추진하고 유원지로 가든 관광지로 새로 하던 격포 쪽에 집중해서 개발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지금 안면도 같은 경우는 정말로 볼거리가 없거든요. 그 한 가지 꽃 축제 그것하나로 관광명소가 되어 버렸잖아요.
그런데 우리 부안군도 거기보다 더 나은 그런 관광지조성 여건은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이렇게 검토하고 세심하게 저기해서 다시 찾는 부안...
부안을 한번 찾는 관광객들은 또 다음에 다시 찾아와서 많은 변화가 왔다.
그래서 입으로 입으로 통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부안에 유치할 수 있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근 의원
이태근의원입니다.
오랫동안 관광과장을 수행해오면서 많은 일들을 처리를 한 공로를 높이 치하를 드립니다. 물론 피로감도 많으리라 생각이 되어요.
하지만 그동안의 역량을 다해서 앞으로 우리 부안 문화관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변산해수욕장 개발과 관련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그동안에 열심히 노력을 해가지고 2단계 유로변경 사업을 110억이라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 기반시설들이 잘 마련이 되다보니까 정말 그동안에 우리 군민들이 바래왔던 민간투자유치가 드디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지난 9일 날 민간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해가지고 마침 투자유치 하겠다는 기업을 우선 협상대상으로 이렇게 선정을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정말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계실 것 같아요. 우리군민들한테 희망을 주기 위해서 계략적으로 설명한번 해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저희가 변산해수욕장 체비지 13,300평에 대해서 호텔콘도부지로 지정을 하고 민간유치를 추진 해왔습니다.
제가 여기올때부터 지금까지 4년6개월 동안 민간유치 업무를 추진했는데 사실은 하겠다고 찾아온 기업들은 진짜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건 자체가 안 좋습니다.
지금 전라북도 교직원연수원같이 바다를 향해서 있는 게 아니고 도로를 건너가야 하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와서 보고는 그 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으면 투자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서 호텔에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그런 도로시설을 군에서 해줘라 라는 그런 요구가 있었고 또 하나는 기업에서 변산해수욕장개발에 필요한 1000억에서 2000억이라는 돈을 전체를 가지고 오는 기업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개발방식은 10%, 20%를 기업에서 대고 나머지는 투자회사들에서 조달하는 그런 방식으로 하는데요.
그러다보니까 변산해수욕장이 투자를 평가하는 평가사들에서 사람이 지금 현재는 없는 것으로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타당성분석에 B/C가 안나와가지고 기업들이 돈 투자를 하기 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까지 투자가 안 된 겁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면 다 아실만한 큰 기업들도 왔어요.
그리고 지금 격포에 운영중인 대명에서도 저희가 요구를 해가지고 사장도 와서 현지를 보고했는데 참 어렵게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한테 투자를 하겠다고 온 기업은 저희도 생각을 못했던 그런 방식으로 타당성을 찾았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오는 관광객 중에서 얼마나 변산해수욕장에 머무를 것인가를 생각했는데 그쪽에서는 변산해수욕장에서 머무를 수 있는 관광객들을 직접 데려오겠다.
그런 구상을 해서 투자제안을 했습니다.
물론 그 투자를 하겠다는 회사 또는 시공을 하겠다는 회사가 저희가 원하는 만족할 만큼의 어떤 결과물을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일단은 지난 9일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우선 협상대상자를 조건부로 선정을 해주었습니다.
그것은 문화관광과에서 그 기업을 상대로 앞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협상을 하고 실제 그 투자협약 실시계약 협약이이루어지기 전까지 단계를 밟을 건데요.
그쪽 기업에서 원하는 것 우리 부안군이 요구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가 되면 그 부분은 의회에 나중에 보고를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투자자와 투자회사가 부안에 법인을 만들어서 부안에 있는 은행을 통해서 금융기관을 통해서 사업비를 집행하고 또 부안의 기업으로서 같이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서로 마련하고 찾았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서 꼭 변산해수욕장에 명품투자가 유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마침 투자기업에서 제안한 내용을 보면 호텔, 콘도 그리고 쇼핑몰, 워터파크 거기에 곁들여서 크루즈사업까지 이렇게 계획을 해서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오는 관광객만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 올 수 있는 또 해외에서까지 관광객을 끌어오겠다라고 하는 사업계획이 굉장히 매력이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 협상기간동안 잘 해가지고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의원님께 보고드릴 사항은 지난 10일 날 제가 군수님을 대신해서 부산에 가서 대만국제크루즈협회와 부안군과 MOU을 체결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대만국제크루주협회에서 부안에 크루즈를 댈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점검을 하고 올 연말 안에 2000명 정도 되는 크루즈 시범항차를 지금 운영하려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것과 연계해서 같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아무튼 60년대 말 전국명승지 인기투표에서 최고인기를 누렸던 변산이 지금은 너무나 개발이 되지 않아가지고 항상 가슴이 무거웠는데 이번기회에 우리 부안 변산반도가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다음에 해넘이 축제관련해서 지금 여기에는 처리가 완료되었다고 이렇게 보고를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변산 격포 해넘이축제는 보통의 축제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1999년 12월 31일 날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지역으로 우리 격포가 선정이 되어가지고 밀레니엄 축제로 했던 거예요.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그런 역사적인 그런 축제현장 이거든요.
그와 동등한 축제로 2000년 1월 1일 날 대한민국에서 첫해가 떠오르는 포항 호미곶에서 해맞이 축제를 했잖아요.
그래가지고 지금은 국제적인 국내에서 제일가는 그런 축제로 또 관광명소로 그렇게 발 돋움을 했어요. 호미곶에 가면 우리 부안 채석강에서 채화했던 20세기 마지막불이 지금도 타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영혼의 불이라고 합니다.

○이태근 의원
그렇죠.
거기에는 우리 부안 변산의 불, 포항의 불 적도피지에서 채취한 불 그런 불들이 같이 완치가 되어가지고 영혼의 불로 이렇게 기억을 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우리 부안 격포 해넘이 축제는 3회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되었다고 하면 격포지역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관광지로 발돋움했을 것이고 이 축제 또한 국제행사로 그렇게 발전을 했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아쉬운 생각 없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저도 그 저문 천년을 보내는 해넘이축제에 업무를 담당해서 같이 추진을 했었고요.
그 당시에 만들어졌던 축제들이 지금 계속되었으면 지금 20회를 맞이하는 그런 성년의 어떤 그런 성적을 거두고 있을 텐데 많이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이태근 의원
이런 매력이 있는 축제...
다행이 변산에서 민간단체가 주축이 되어가지고 변산해수욕장에서 해넘이 축제를 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장소를 변산으로 바꾸어서라도 그때 밀레니엄 축제를 그 정신을 좀 계승을 해가지고 관에서 주도해서 우리 부안군의 대표축제로 키웠으면 한다.
본의원은 그 생각이 아주 강력합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해넘이 축제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아쉬움이 남고요. 지금 축제를 담당하고 있는 새만금잼버리과와 협의해서...
변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업비에서 예산이 확보되어 있어서 추진을 하고 있지만 격포 같은 경우에는 그쪽하고 상의를 해서 어떻게 하든지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기왕에 지금 변산해수욕장에서 하는 해넘이 축제도 나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그 축제에 대한 호응도 괜찮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이걸 한번 발전을 시켜서 그때 밀레니엄 축제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발전을 시켰으면 좋겠다. 한번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계속해서 우리 청자관련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 단위사업 30개중에 우리가 청자관련 업무가 7개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만큼 중요한 업무라는 것을 반증을 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우리가 어려서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사회책에 청자하면 부안, 강진 이렇게 배워 와서 정말로 우리 부안 청자는 우리 부안을 대표하는 그런 문화유산이고 그런데...
지금 자꾸 뒤쳐지고 있는 것 같아서 항상 아쉽고 이 부분에 대한 발전방안이 강구되어야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잘 알다시피 천 년 전부터 고려왕실에 우리 최고에 상감청자를 공급을 했던 우리 부안유천도요는 그 사적 69호, 70호로 지정이 되어서 보존이 되고 있고 최근 6월에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가마터가 발굴이 되어서 학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유네스코에도 문화유산으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도 우리 부안은 청자에 관한 뭐~청자박물관 운영을 하고 그 사적지 발굴보존을 하고 이런 데에는 상당한 수준까지는 왔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이 도자기를 이용한 산업 이런 것들이 앞으로 되어야된다. 그럴라면 도자기 관련 축제도 열고 그렇게 해서 우리 부안이 정말 청자의 고장이다는 걸 널리 알리고 그 반대급부로 경제효과를 노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국내에 지금 청자 도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축제가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알고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뭣 뭣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이천 도자기축제라든가 강진 청자축제, 문경 찻사발 축제 여러 축제들이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여주 도자기축제, 문경에 전통 찻사발축제 또 강진에 청자축제, 김해에 분청도자기축제 이런 유명한 축제들을 보면 축제와 병행해서 거기에서 많은 경제적인 효과를 올리고 있더라고요.
우리 유명한 청자의 고장에서 청자관련 축제가 전무하다.
이것도 좀 부끄러운 일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앞으로 그런 것 한번 어떻게 연구해서 추진할 생각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노력해보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꼭 좀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리고 청자와 관련된 그런 부안청자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시설물들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꼭 문화관광과에서만 추진할 것이 아니고 정자를 짓든 의자를 만들든 뭘 하든 간에 청자로 된 하다못해 타일을 깔더라도 청자로 된 타일을 깔고 군청 앞에 있는 대형화분도 청자로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런 것들 우리과장님이 좀 앞장서서 하셔야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
지금 우리 부안에서 발굴된 청자가 지금 타지역 박물관에 많이 소장이 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그렇습니다.

○이태근 의원
또 몇 년 전에 우리 고군산 십이동파 지역에서 발굴한 해저유물도 우리 유천리에서 발굴한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그렇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런 것들이 전부 지금 타지에 가서 소장이 되고 있고 그런데...
그게 아쉬움이 커요.
이런걸 우리 청자박물관에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일단 문화재가 발굴이 되면 국가가 소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역에 따라서 저희가 목표권역에 해당이 되는데요. 해역에 따라서 국가가 관리하는 그런 박물관 등에 소장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 유물을 청자박물관에 가져오려면 영구임대라든가 기한임대로 해서 가져오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리고 기획전시 등 그런 전시를 통해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가장 청자박물관에서 필요한 것이 진품유물을 몇 점이라도 확보를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막대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추진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저희 의원님들하고 충분히 논의를 해서 진품유물이 이렇게 청자박물관에 소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니까 뭐~기획전을 통해서 잠시 전시기간동안 가져오는 이런 것도 좋지만 우리 유천리에서 발굴이 되었고 또 이제 늦게나마 우리 청자박물관이 건축이 되어서 지금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지금 프랑스에 나가있는 우리 국가유물, 일본에 나가있는 유물도 장기임대 형식으로 해서 우리나라로 반환을 해오는 그런 시대가 되었잖아요.
그런데 우리 국내에서 타 대학교 박물관에 또 타 지역 유물전시관에 있는 걸 우리고장으로 못 가져 온다는 것은 우리가 노력이 적은 탓이다.
그렇게 생각이 되고...
강력하게 추진을 해서 우리 부안 유천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제 고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추진을 한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리고 방금 우리 과장님이 우리 청자관련 그런 시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을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뭐~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융복합기술지원센터 건립사업 같은 게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이 기회에 우리 부안에서도 이런 걸 한번 강력하게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걸 좀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를 들어 우리 청자박물관 주변에 사적지로 지정된 이외에 바로 길 건너 앞에 보면 유천요업 그 공장터가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그 공장이 지금 운영이 좀 어려운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터를 우리군에서 매입을 해가지고 거기에 도자관련 시설들을 유치를 해서 많은 도공들이 도예 공부도하고 또 도예기술 계승 발전도 시키고 거기에서 생산된 생활도자기내지 명품도자기를 판매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렇게 밸트화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한번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구상을 본의원이 해보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저희도 그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아~그래요.
그러면 그 부분을 잘 체계화 해가지고 이런 사업이 문체부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니까 국비를 확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같이 한번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열심히 한번 해보시게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축제관련 부서는 문화관광과인가요?
새만금잼버리과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새만금잼버리과입니다.

○의장 이한수
아~새만금잼버리과에 축제관련 업무는 전부다 이관 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축제팀이 새만금잼버리과에 지금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장 이한수
축제개발은 어디서 하는가요.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축제개발팀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없습니다.

○의장 이한수
관광개발요.
축제에 관련된 것은 새만금잼버리과로 전부다 이관되었고요. 앞으로 축제에 관한 질문은 새만금잼버리과 그쪽으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
김정기 의원입니다.
최연곤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방금 이태근 의원님이나 과장님도 부안 청자에 대해서 중요성을 이야기를 했는데 페이지 15페이지 보면 청자한옥정자 안내소 신축이라고 있습니다.
이 부분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요.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정기 의원
지금 5억3천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작단계부터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겪고 있는 거로 본의원도 알고 있는데...
지금 막바지가 ‘19년 올해 12월입니다.
이 부분이 5억3천이라는 돈을 들여서 그냥 정자를 짓는 것보다 뭔가 부안군에 남는 아까 청자에 대해서 누차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부안에서 청자로 해서 남는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부안에서 청자로 활용해서 짓는 첫 번째 건물입니다.
정말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정기 의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 부안군립농악단 지금 월 4회로 해서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부안을 대표하는 군립농악단인데 부안군에서 행사하는 내용이나 그다음에 활동하는 내용들이 그렇게 많이 나와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나 방법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농악단 운영위원으로 들어가 계시는데요.
올해까지는 당초부터 계획을 잡기를 올해까지는 농악단이 부안농악을 배우는 또 연습하고 부안농악을 아는 그런 해로 지금 목표를 삼고 있고요.
올 연말부터는 보고드렸다시피 부안농악을 대회에 알리는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본의원이 작년에 정기발표에도 참석을 해봤는데 부안군을 알리는 우도농악을 대표하는 부안농악단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37페이지 부안 도동서원 발굴조사에서 지금 세계유산으로 국내 9개 서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안은 참 안타깝게 반계 유형원서원이나 간재선생님 서원 그다음에 지금 지포 김구선생에서 도동서원을 발굴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보존이나 이런 관계가 제대로 안되어서 세계유산에 등재가 못되어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어떤 방법이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세계유산에 지정이 된 그런 서원들은 원형이 남아있는 서원들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미 그 서원 터만 있지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절차를 진행중인 것은 그 서원 터가 확실한지 또 어떻게 지어졌었는지 그런 고증을 통해서 나중에 복원단계로 나가기 위한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군 예산이 아닌 전액 도 예산을 지원받아서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발굴이 완료가 되면 복원계획 같은 것은 저희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지금 세계에서도 서원의 문화에 대해서 새로운 부분으로 보고 그 다음에 세계유산에 등재를 해준 겁니다.
부안도 이 세군데 서원들이 좀 더 활동을 해서 관광명소나 여러 유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마지막으로 46페이지 주류성 활성화입니다.
그 밑에 추진계획에 보면 부안문화 바로알기 공약사업과 연계하여 추진을 한다고 했는데 본의원이 민선7기 들어서 내고향 알기, 우리문화 알기를 해서 공무원들한테 많은 교육을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 좋은 정책이었고 그 부분에 의해서 부안의 새로운 부분을 알고 뭔가 부안을 알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리라 생각하고요.
지금 주류성에 대해서도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공무원들 자체에서도 그때는 아마 이 내용은 안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늦고 그 뒤에 또 이장님들이나 이런 부분에서 문화 바로알기를 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세부계획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사실 지금까지는 저희 군에서 교육부분은 교육청에서 할 일이다라고만하고 그냥 간과를 해왔는데요. 군하고 교육청하고 협조를 해서 학생들이 우리지역을 알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또 다양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이장님들도 읍면단위로 이장님들 회의 때 청자박물관을 방문을 해서 회의를 한다든지 아직 주류성까지는 지금 저희가 발굴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못 갔지만 그런 일들이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또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작년에 문화관광과에서 여섯 개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6일 동안 다녀야 부안군 전체를 알 수 있는데 작년에 한 코스만 운영을 했습니다.
나머지 다섯 개 코스에 주류성도 들어있고 개암사도 들어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우리고장에 있는 공무원들이나 학생들, 이장님들이 우리 문화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이 어떤 공무원한테 주류성이 어디에요 물어보니까 전혀 위치를 모르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이쪽 남부안권에 있는 분들은 또 간재선생 유적지가 어디인지를 모릅니다.
가보시지를 않았어요.
또 간재선생 계화권에 계신 분들은 이쪽에 우동권을 모릅니다.
전혀...
부안군에서 적은 지역에서도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장님들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의원
이용님 의원입니다.
과장님 17쪽 문화센터 조성 및 운영하고 44쪽 문화동호회 저변확대 관련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을 53개 단체에 998명에게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요.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서 장소임대료라든가 아니면 강사수당을 6개월 정도 지급을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렇게 양적인 확대보다는 질적인 동호회 육성이 중요하지 않는 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군청에서 동호회를 막 늘리는 그런 사업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동호회에서 군에 강사비를 요청하든가 공간을 요청하든가 했을 때 저희가 심사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생활문화센터가 지금 구 문화원자리거든요.
거기가 생활문화센터로 조성이 되면 어느 특정단체가 아닌 열린 공간으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운영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질적인 확대 질적인 수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예~
그 부분도 있고 강사수당을 읍면주민프로그램에서는 12월정도 지원을 해주는데 이 생활문화동호회에서는 6개월로 이렇게 짧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용님 의원
그렇기 때문에 연속성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챙겨주시고...
다음 한 가지 더 본의원이 4월 22일 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제안했던 부풍승람 번역이라든가 지역문화 재생사업 관련 추진계획이 혹시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 부분은 의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이용님 의원
아니~대답하기가 어려우면 서류로 제출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이용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수고하십니다.
장시간 또 질문에 답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페이지 8쪽요.
다시 찾고 싶은 부안 관광서비스 제공에 전에 예결위 때 인가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이강세 의원
SNS나 이런 부분들이 좀 미약해서 그런 부분을 자세히 한번...
과연 이게 필요한데...
앞으로 우리가 가야될 방향은 이런 방향인데 우리 과장님의 생각을 한번 조금만 간단하게 말씀해주시면 그걸 참고해서...
당연히 SNS나 인터넷이나 이런 뭐~유튜브나 이런 부분으로 적극적으로 우리가 앞으로가야 우리관광이 살지...
그렇지 않고 이 인터넷 매체에 가지 않으면 우리가 점점 소멸될 수 있는 그런 관광이다.
아무리 시설이 좋고 경관이 좋고 그렇게 해도 그런 게 뒷받침하지 않으면 젊은 사람의 욕구나 그걸 따라가지 못하지 않느냐 하는 바램에 어떤 분야가 유튜브나 이런 부분에...
우리 과장님 생각이 있으시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충주시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유튜브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지금 충주시를 알리고 충주사과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부안군도 군수님이 지시를 하셔가지고 유튜브 활동을 하려고 기획관실에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도 이 짧은 동영상위주의 홍보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홍보로 많이 계획을 잡고 방향을 잡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러면 전문적인 인력이 있어서 한분이라도 두어서 이런 부분을 강하게 가지고 가야 우리 부안관광에 이바지 할 것이다.
기존에 있는 것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유튜브에 계속 올려주고 그런 부분들이 드루킹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같이 가야지...
전 우리공무원내지 군민들이 그런 운동도 전개를 해가야 우리가 살길이다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맞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리고 이제 우리가 그 대신에 대책은 또 무장의 여행 환경조성을 좀 해서 다른 데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우리 관내 무장에 관광지가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여행지 관광지를 만드는 추세가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가 우선적으로 지금 고려사항입니다.
부안군에 대부분의 시설들은 무장의 시설로 다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제 필요한 부분은 내소사 같은 경우에도 전부 휠체어를 가지고 갈수가 있는데 대웅전은 휠체어가 못 올라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지간한 것들은 다 장애인들도 갈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리고 또 혹시 와이파이 이런 부분들도 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것도 거의 다 되었습니다.
공공 와이파이시설이 거의 다 되었고요.
내년에 변산해수욕장이라든지 그런 범위가 큰 지역은 지금 사업비 계획이 다 되어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
그런 부분들을 좀 적극 내년예산에 반영을 해서라도 그런 부분들을...
젊은 층이나 그리고 요즘은 전부 핸드폰을 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적극 반영해서 홍보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가서 우리 과장님 생각하고 비슷한 것 같으니까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감사합니다.

○이강세 의원
확실하게 해가지고 우리가 부안관광 살리는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 해주시고...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감사합니다.

○의장 이한수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은아 의원
장은아 의원입니다.
지포 김구선생님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앞에서도 여러 의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우리 부안 문화를 바로 알아야 된다라는 말씀을 언급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러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장은아 의원
그런데 지금 우리 지포 김구선생님은 제주에서도 보면 공적비가 삼양동 민속박물관에 공적비가 있더라고요.
알고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고 있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러지요.
그런데 여행사 부분이나...
저희가 평통연수 관계로 해서 여기를 다녀왔어요.
그런데 여행사의 해설사 이분들도 여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우리 관내의 여행사가 알면 전국에 좀 알려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그 부분은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했는데 지포 김구선생님과 제주도와의 관계 제주도 돌 문화를 만드신 분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홍보될 수 있도록...

○장은아 의원
돌문화의 은인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공적비에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맞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리고 그 밖에 뭐~우리 애향, 우리 문향의 도시 애향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우리 부안을 빛낸 위인 알리기 사업을 전개해야 된다.
그런데 현재는 그러지 못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여기에 앞서서 도동서원 발굴조사를 한다고 해서 지금 사업비 2억 들여서 2월부터 12월까지 발굴조사 용역마무리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장은아 의원
그러면 우리나라 최초에 도동서원이 복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아까 앞서 말한 부분 문정 김구나 반계 유형원, 간재 전우, 우리 시인인 신석정 등 이렇게 위인 분들을 알리는 사업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뭐~추진 이런 부분을 우리행정에서 가지고 있는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 해주실 수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의원님이 말씀하신 위인 알리기 사업은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
없는데...
지금 저희가 다 일일이 챙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전라북도에 건의를 해가지고 전라유학진흥원을 지금 부안에 도 사업으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예산확보를 위해서 중앙부처도 같이 다니고 있는데요.
전라유학진흥원을 통해서 시조인 김구선생 그 다음에 꽃을 피우신 반계 유형원선생님 그리고 마무리를 해주신 간재 전우선생님 등의 어떤 그런 업적이 소상히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기회로 만들고 또 유학자들이 부안에 와서 부안의 유학을 배우고 갈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부안을 빛낸 자랑스런 위인들을 발굴하고 알리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 위인들에 업적을 기리고 또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 군민들도 알아야 되잖아요.
그러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장은아 의원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이후에 뭐~필요하면 우리 현재 석동공원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장은아 의원
그 부분도 문정공원으로 명칭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하고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본의원은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도 같이 함께 검토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리고 또 하나 마실길 관련해서 좀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현재 마실길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아~아...
그리고 우리 격포에 관광객유치를 위해서 그 관광객들이 오면 대명리조트를 이용하고 또 저기 워터파크 이용하고 하는데 좀 체류시간이 좀 길어야 되고 머물러야 되는 시간이 좀 길어야 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이 지금 굉장히 짧다고 이렇게 들었어요.
우리가 지금 관광객 제일 다수가 오시는 연령대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거의 아이들을 손잡고 다니는 대가 많이 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러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맞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욕구에 대한 충족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본의원은 놀이공원 필요하다.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놀이공원이라고 말씀하시면 좀 그런데요.
사실은 유원시설입니다.

○장은아 의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문화관광과에서 격포에 유원시설을 조성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왜~그냐면 현재 유원시설은 상업지역내에만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격포에 있는 상업지역 중에서 현재 빈 땅으로 남아있는 곳은 없어요.
그리고 지금 도시공원과에서 군 관리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거기에 반영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렇지 않고 아까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관광과에서 추진을 구상하고 있는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대명 앞에 있는 땅 그리고 영상테마파크주변 뭐~지금 골프장 이야기도 나오고하는데 그게 아니고 골프장을 만든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명칭자체가...
저는 그 전체 시설에 대해서 유원지면 유원지 뭐~휴양단지면 휴양단지 그런 식으로 가야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장 만든다고 하면 문화관광과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그 내에 관광지나 유원지 그다음에 리조트 그 내에 부대시설로 그런 시설들은 들어올 수 있습니다.
골프장도 들어올 수 있고 축구장도 들어올 수 있고 놀이공원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관광과에서 일을 하기...

○장은아 의원
놀이기구가 좀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문화관광과에서 일을 하게 해주시려면 문화관광과에서 유원지로 또는 관광지로 개발하면 문화관광과에서 합니다.
그런데 골프장 만드신다고 하고 뭐~놀이시설 만든다고 하면 그건 문화관광과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장은아 의원
검토해주시고요.
어째든 관광객이 와서 체류하는 시간이 머무는 기간이 이렇게 길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장환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환 의원
오장환 의원입니다.
10쪽에서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잼버리 스탬프투어 관련해서 지금 부안에 어플이 개발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맞습니다.

○오장환 의원
잼버리용 부안관광 스탬프투어의 어플 개발해서 현재 구글과 애플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보고에는 그 어플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어플이 만들어졌다고만 되었지 어플 명칭이 여기 안 나와 있더라고요. 잼버리라고 치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냥 치면 나옵니다. 뭐~부안이라고 쳐도 나오고요.
그 부분은 다음 업무보고 때 다시 넣도록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업무보고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을 필요는 없지만 필요한 부분은 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또한 부안문화 스탬프투어도 좋지만 홍보에 어려움이 있고 일반 관광객들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서 이용자가 이미 많이 확보된 다른 여행 어플과 연동해서 서비스하는 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 14쪽 해수욕장 관광지 운영에 대해서 잠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변산과 모항해수욕장은 민간위탁으로 해수욕장 운영하고 있고 위도해수욕장은 지금 자체 운영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면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본의원은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두 번째로는 청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화장실과 샤워실 청결은 정말 중요합니다. 해수욕장 개장기간에는 한명이 화장실, 샤워실 청소를 담당하고 수시로 청소를 하는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는데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을 가끔 듣고 있어요. 혹시 과장님도 들어본 적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화장실 청결도가 바로 그 관광지의 수준이에요. 피서한창 때는 사람하나라도 더 고용을 해서 수시로 화장실과 샤워실 청결에 좀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오장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찬기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찬기 의원
문찬기 의원입니다.
장시간 답변하다보니까 얼굴이 좀 굳어있는 것 같아요. 현재도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 가볍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7쪽 유료관광객 200만명 유치 관련해서 20년 전만해도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고 영상테마파크 등으로 인해서 연간 천만 명의 관광객이 우리고장을 찾았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서 관련 사람들이 호황을 누렸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연간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 수는 몇 명이나 되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관광객 통계상의 관광객 수는 천만명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보고 드린 유료관광객은 돈을 내고 들어오는 관광객이기 때문에 수치가 정확히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관광객 집계통계 하고 있는 집계는 정확한 수치라고 단언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문찬기 의원
관광객 수는 허수가 많이 들어있다.
관광객 한명이 두 곳, 세 곳을 가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겹치기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관광의 콘텐츠는 체험관광 등으로 변하면서 우리군의 주요관광지의 관광객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경유형 관광지화가 되고 있고 최근 새로운 관광지가 많이 개발됨으로서 관광객들이 그리 지금 쏠림현상이 나타난다. 뭐~케이블카라든가 전국에 여러 지자체가 다투어서 케이블카를 만들고 있고 짚라인이라든가...
최근 우리가 제주도를 갔는데 에코랜드를 가니까 40만평규모에다가 4.7킬로 철도레일을 깔아서 구간 구간에 중간 역을 넣고 간이역에서 내려서 중간 중간에 산림이라든가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지금 조성이 되었더라고요.
퍽 잘되었다.
저희도 가서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군 관광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우리군의 미래먹거리인 돈이 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데 우리군의 변화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의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에코랜드를 가서 보고 부안군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에코랜드 뿐만이 아니라 지금 여수에 예술랜드라고 또 있습니다.
거기도 얼마 전에 군수님 모시고 다녀왔거든요. 이제 깊이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에코랜드와 가장 유사한 곳이 부안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쪽에 관광개발이 필요하다고 필요성도 느끼고 있고요.

○문찬기 의원
우리군도 그런 관광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추진부서 의지도 중요하지만 우리군 지휘부의 의지도 중요하다.
이런 변화된 새로운 콘텐츠를 가지고 관광지를 개발해야 우리 미래먹거리를 찾을 수 있다. 주변의 인근 곰소지역 상인들의 주장은 우리지역의 관광지가 없기 때문에 20년 전의 관광지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젓갈 우리 전통먹거리 생선회 등을 먹으러 찾아오는 분들이 갈수록 줄어든다고 불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본의원도 본 의원 지역구지만 적극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우리 과장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최근 우리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몇 년 전 만해도 부안 관광지를 와서 즐거워서 다시 방문했지만 달라진 것보다 그리고 추억에 남는 것이 많지 않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군을 찾는 관광에 대한 관광객 수 그리고 관광객유형 이런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해서 우리군이 관리하는 빅데이터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냐...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현재는 빅데이터를 만들어서 관리는 하고 있지 않지만 그런 자료들을 확보해서 분석하고 업무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최근 관광산업도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여행테마를 기획하고 있다.
우리군에서 시급한 것은 관광연계 프로그램과 추억을 선사하는 다양한 테마 이러한 점을 파악해서 활용성이 큰 빅데이터을 만들어야한다.
그런데 이걸 바로 착수를 해야 필요한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또는 분석하고 하는 그런 기술들 자체가 현재 수준이 저희가 아직 미약한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가 되고 추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의원님 말씀대로 이런 부분들이 시급히 추진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찬기 의원
최근 관광 사업이 발단한 지자체에서는 이런 것들이 이미 활용이 되고 있어요.
우리가 조금 늦은 것 같은데 바로 착수해서 관광산업이 우리 부안먹거리를 선도하는 사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 35쪽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부안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과 관련해서 동학농민기념식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정부가 주최해서 지난 5월 11일 날 광화문 광장에서 125회 기념식이 개최가 되었습니다.
고창, 무장 포고문이 낭독이 되었는데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왜~고창 포고문이 낭독이 되는데 선정이 되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문체부에서 행사계획을 수립할 때 고창 포고문을 순서에 넣어서 그렇게 선정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지금 본의원이 아는바에 의하면 기념일 제정과 관련해서 정읍시하고 고창군이 이걸 가지고 치열하게 다투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포고문 낭독하는 것을 그 기념식에 포함을 시켰다.
그런 설이 있습니다.
그러면 고창, 무장 포고문이 있다면 우리 백산대회는 뭣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4대 강령...

○문찬기 의원
지금 성명서라는 경문이 있고 12개 군율이 있는데 이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저도 지금 우리 동학 5월 1일 날 백산대회 기념식에 참석해서 이게 있는 게 저도 처음으로 알았어요. 동학농민혁명 관련해서 고창군에서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냐...
이 동향을 알려드릴게요.
고창군에서는 무장포고문을 필사챌린지 사업을 3000여 군민이 참여를 했다.
그래서 무장포고문을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글귀를 한자 한자 정성껏 옮겨서 필사 인증샷을 해서 SNS 실어 나르면서 포고문의 의미를 알려 나가는데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우리군민이 백산대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아까 그렇게 지금 보고를 하셨는데 우리는 그러면 과연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냐...
고창군에서는 무장기포를 계기로 해서 기념일을 기포일로 정하자고 강력히 주장을 했는데 우리도 지금 백산대회를 하자고 주장했지 않습니까?
우리 정작 우리군민들이 알고 그에 앞장서서 나갈 것을 이런 내용들을 전혀 모르고 있는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했냐...
앞으로 어떻게 해야 것냐...
그래서 우리군민들이 이런 내용들을 알고 있는 분이 있어요. 관심 있는 백산 기념사업회 관련자 외에는 전혀 모르고 있는 것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이 동학농민혁명에 대해서 부안군에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불과 몇 년 안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 군민들의 관심을 확산시키게 된 것이 백산면에서 추진한 지역바로알기 교육 사업이었습니다.
이장님들이라든가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시작을 해가지고 그때부터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을 했고 지금은 군에도 저희 문화관광과에 동학인문T/F팀이 얼마 전에 구성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는데요. 정읍이나 고창은 훨씬 전부터 관련기구나 예산이 다 준비가 되어서 추진을 해왔지요.

○문찬기 의원
제가 도에서 동학농민관련 업무를 잠깐 보았는데 전주나 정읍이나 고창 그리고 우리 부안 4개 기관이 협의를 하고 뭐할 때 보면은 우리가 조금 참여하는 것이 적고 관심밖에 있는 것들을 제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았습니다.
우리군민들이 많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군에서부터 얼마 전에 면단위 행사에서 군 단위 행사로 승격을 시켰잖아요. 또 동학관련 사업들을 많이 지금 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이 앞장서고 군민들이 뒤에서 뒷받침 되면서 끌고 나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군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나가야하는데 지금 전문 학예사가 채용이 되어서 근무를 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그렇습니다.

○문찬기 의원
이런 것을 다른 우리 전라북도내 4개 기관보다도 더 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도 만들어주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어떻게 노력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앞으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적극 노력한다는 그 부분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한데 이런 답변하기가 좀 어렵다면 서면으로 답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내년 5월 11일 날 제126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때 백산대회 경문이나 4대 강령, 12개 규율을 낭독해야한다.
우리도...
그러면 우리 기념식에서 내년에 낭독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그 부분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준비를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문찬기 의원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동학농민혁명은 인간의 사회적 평등과 국가적 자주적 기념을 바탕으로 동학농민혁명은 인도의 세포이발란, 중국의 태평청국의 란과 함께 아시아의 3대 농민혁명에 속합니다.
백상대회의 우상과 의미를 알리는데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다행히 동학인문T/F팀이 구성이 되어서 지금 자료조사라든가 또는 학술대회라든가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그런 사업이라든가 또 내년에 기념행사를 군 단위 행사를 치르기 위한 준비라든가 다음에 동학농민혁명백산대회 역사공원조성사업에 대한 예산확보라든가 굉장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마지막으로 주류성 활성화 관련해서 지금 우금산성터 주류산성 발굴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했는데 여기서 많은 자료들이 유출이 되었어요.
그런데 지금 발굴 작업이 다 끝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아직 안 끝났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러면 금년에는 전혀 추진실적이 없는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추가로 발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지금 예산에는 반영이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문찬기 의원
얼마나 예산에 확보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2억7천만원 반영이 되었습니다.

○문찬기 의원
금년 예산에...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문찬기 의원
그 다음에 학술대회를 지금 개최를 하겠다고하는데 이걸 개최를 어디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한국 고고학회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부안이 아닌 학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고 대회에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 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 형식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찬기 의원
우리 부안이 아닌 수도권중심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학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개최를 해야 한다.
우리 전라북도 우리 부안군에서만 해야 우리만이 알아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이것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이분들이 인정을 해줘야 하지 않겠어요. 그다음에 백강전투 관련해서는 지금 그동안 학술대회를 개최했는데 지금은 금년에 업무 보고하는 것 보니까 전혀 언급이 없어요.
이 부분은 지금 사업이 끝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아닙니다.
주류성, 백강이 한 덩어리로 이렇게 같이 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찬기 의원
지금 백제의 마지막 부흥운동지가 우리 주류산성 그 다음 백제의 마지막 수도가 우리 부안 상서다고 우리가 주장을 하는데...
이걸 주장하기에 합당한 것은 역사적 사학자들 고증을 받아서 그 사람들의 확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지속적으로 이것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과장님께서는 매년 예산에 반영해서 이게 백제의 수도가 우리 부안의 상서라는 것을 입증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지금 매년 해왔고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해가야...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찾는 것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문찬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홉 분의 의원님들께서 관광정책, 개발, 문화예술, 문화재, 동학입문에 많은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만큼 부안군에 관광이라든가 문화예술이라든가 문화재, 동학입문에 관심이 많이 있다는 것이고 부안이 발전하려면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오늘 질의하신 내용들을 잘 추진하실 수 있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마무리하면서 지금 우리가 대명에 503개 객실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전년도 평균을 보니까 1일 이용객 객수가 한 380객수가 되더라고요.
그러면 여기 4인에서 6인 기준으로 했을 때 1000명에서 2000명 정도는 매일같이 대명에서 주무십니다.
숙박하시는 분들이...
그리고 펜션이라는 숙박시설 등을 이용을 하면 2000명에서 3000명 이상 정도는 항상 부안에 계시는데...
이분들이 밤에 대명이라든가 관련된 부서에 이야기를 한번 해보면 밤에 오셔가지고 지금 5일근무제를 하시니까 2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1박은 하루는 어디 부안에 내소사라든가 채석강이라든가 개암사를 돌아볼 수가 있는데 다음에 2박할 때는 부안에 갈 때가 없다고 그래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공감합니다.

○의장 이한수
우리가 한국에 8경이라는 게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우리 변산노을...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네이버에 변산이라고 검색하게 되면 두산세계대백과사전이 나옵니다.
거기에 8경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의장 이한수
한국의 8경...
지금 여수에 경제가 활성화 된 것은 여수의 밤바다 그 관광 사업이 활성화 되어가지고 여수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는 것 알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우리 부안도 격포에 노을바다 있지요. 배를 타고 가서 노을을 바라보는 그런 관광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필요하지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장 이한수
기존에 유람선 업을 하시고 계시는 분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있습니다.

○의장 이한수
그분한테 이런 걸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가지고 정말로 대명에서 2000명, 3000명 주무시는 분들이 밤에 나와야 밤에 돈을 쓰고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 밤에 볼거리가 없으니까 대명에 계시다가 그냥 가시는데 이런 관광개발하나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지금 경로효친 사상이 무너진 시대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지금 심청이가 아버님 눈을 뜨기 위해서 물속에 뛰어내렸다는 지역이 인당수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맞습니다.

○의장 이한수
우리가 여기다가 심청이 동상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우리 관광지로 개발을 하면 유선업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 경로효친사상이 무너진 지금 이 시점에서는 상당히 그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여러 차례 그런 건의를 했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이전에 말씀하신 관광유람선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격포에 있는 현재 팔각정 유람선은 관광 유람선이 아니고 해양수산과에서 관리하는 유람선 업자입니다.
그리고 문화관광과에서는 관광유람선 업자를 또는 유람선을 유치를 하기 위해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신 인수도에 심청이 상을 세우자라는 그런 말씀에 대해서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입문석도 나와 가지고 지금 위도면사무소에 3개가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아니고 적극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부안군에 관광객이 감소를 했다고 하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통계학적으로 우리가 받아볼 수 있는 게 얼마만큼 감소가 되었는가를 알아보려면 어디서 알아봐야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여기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만 가장 정확한 통계는 유료관광객입니다.
돈을 내고 입장을 한 관광객 수를 파악하면 금방 통계를 알 수 있습니다.

○의장 이한수
지금 내소사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입장료를 지금 받는 데는 내소사가 있지요. 내소사 주지스님하고 연말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거기에 보니까 전년대비 30%가 감소를 했더라고요. 이게 지금 부안군의 관광객 감소 수치입니다. 여기 내소사는 부안군민만 빼고 입장료를 다 받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그렇습니다.

○의장 이한수
그만큼 30%가 우리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30%가 줄어가지고 30% 늘어도 부안 경기가 상당히 활성화되기가 힘들 텐데...
이렇게 30%가 감소되면 펜션업이라든가 음식점에 상당히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관광개발이라든가 관광객 유치에 많은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 적극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저도 건의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격포는 주차장을 군에서 빌려가지고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는데요.
내소사는 입장료 주차장 주차료를 내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그런 상황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한번 검토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장 이한수
그런 계획서를 한번 잘 만들어가지고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라면서 이용님 의원이 요구하신 지역문화 재생사업 관련 자료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의장 이한수
그것과 문찬기 의원이 요구한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관련 자료를 해당 의원님께 처리 결과를 8월말까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언하겠습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의장 이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음으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안녕하십니까!
7월 5일부터 재무과에 일하게 된 재무과장 이영흔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7월 5일자 인사에 따른 재무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정팀 김영자 팀장입니다.
(인사)
경리팀 양해승 팀장입니다.
(인사)
세입징수팀 박종숙 팀장입니다.
(인사)
세외수입팀 김정희 팀장입니다.
(인사)
재산관리팀 이윤미 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존경하는 이한수 의장님, 장은아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의 저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배려로 재무과장으로 일하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재무과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럼 2019년도 재무과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19년도 비전 과 핵심목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은 서면보고 드립니다.
4쪽입니다.
재무과 2019년도 비전과 핵심목표입니다.
재무과는 군민이 만족하는 재무행정 구현이라는 비전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세정 운영 등 10개의 핵심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2019년도 단위업무 14건에 대해 순서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6쪽,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지방세 부과 증대입니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방세 세원관리와 착오없는 부과로 2019년도 지방세부과목표는 전년대비 103%인 526억원의 목표액을 달성토록 노력하겠습니다.
7쪽, 지방세독자신고에 따른 세무역량 강화입니다.
2020년부터 지방소득세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고 접수 처리하게 됨에 따라 전문 인력 배치, 세정전산시스템 운영능력 교육을 통해 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처리에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정확한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입니다.
재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의 기준이 되는 개별주택 가격을 정확하고 착오 없이 조사하여 결정공시 하도록 하고 검증에 철저를 기하여 이의신청을 제로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무료상담 운영입니다.
관내세무사 3명을 마을세무사로 위촉하여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0쪽,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 추진입니다.
주민참여 공사감독제 운영, 입찰 및 계약정보 전면공개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과 회계질서를 확립하여 계약행정을 논란이 없도록 클린하게 운영하겠습니다.
11쪽, 주민참여 공사감독제 운영입니다.
주민행복사업 3천만원이상 공사에 대하여 이장 등 새마을지도자를 공사감독으로 위촉하여 건의사항 처리와 부당행위에 대한 예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 지역기업발주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소액공사 관내업체 우선발주, 지역제한 입찰 및 여성, 장애인, 중소기업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징수활동 강화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입니다.
지방체납세 23억원에 대하여 특별징수팀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도내징수율 1위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쪽, 효율적 자금관리로 탄탄한 군 금고 운영입니다.
군 금고 약정기간은 2018년~2020이며 제1금고는 농협으로 일반회계, 특별회계 영농기금을 운영하고 제2금고는 전북은행으로 7개 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자금운영으로 이자수입 20억원 이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쪽, 맞춤형 체납관리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입니다.
세외수입 체납액 37억원에 대하여 다양한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세외수입 체납자 전자예금 압류시스템 도입입니다.
4월부터 전자압류시스템을 본격 시행중에 있습니다.
세외수입체납자에 대한 예금 압류, 추심, 해제 등 신속한 체납처분으로 징수율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쪽, 주민과 공감하는 면 청사 건립입니다.
부안군에 26년 이상 된 6개 청사가 대상이며 노후도, 건립년도, 건립여건을 감안하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신축은 주민이 만족하고 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것을 고려하여 건립하겠습니다.
올해는 보안면청사 신축예산을 1회 추경에 편성하였으며 연내 설계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18쪽,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입니다.
현재 한 개 사무실이 부족해서 증축할 계획으로 있으며 쾌적한 청사관리로 군민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청사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9쪽,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22,544건의 공유재산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공유재산 관리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공약사업으로 작은 목욕탕 확대설치 추진입니다.
현재는 하서면, 위도면이 운영 중이고 신축대상은 동진면, 상서면, 보안면입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 문화복지센터 내에 설치하여 예산절감과 이용에 편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보안면에 대하여 2019년 10월 착공예정이며 동진면, 상서면은 2020년 발주예정입니다.
다음은 ‘18년도 군정질문 추진사항과 ’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환 의원
오장환 의원입니다.
8쪽 정확한 개별주택가격 조사 및 관리 이의신청을 올해는 제로화한다고 여기 보고가 들어왔어요.
그런데 지금 어제 부안읍에서 몇 사람 만났는데 올해 축사 지은 게 축사 세금이 엉뚱하게 나와 가지고 군에 와서 이의신청을 하니까 한 50% 감면해주고 어떤 그런 사례가 많이 발생했더라고요.
그건 왜 그러는 거예요.
어떻게 조사를 했기 때문에...

○재무과장 이영흔
재산세 부과는 과세기준이 6월 1일이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일부 조사가 누락되었거나 신고처리가 늦게 되어가지고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의 신청을 받아가지고 공정하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과세기준일 현재 신축부분이 신축완료 신고를 제대로 빨리 하셔야하는데 그런 것들이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민원이 없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장화 의원
본의원이 알기로는 소를 지금 몇 년째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미 키웠는데...
공시지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는 모르지만 저번에 뭐~한 400, 620평인가 되는데 세금이 9십5만원인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의신청을 하니까 50% 감면해주고...
또 여러 사람이 축사 지은사람들이 거기에 불만을 품고 군수님한테 쫓아온다고 그러더라고요. 군수님 지금 외국가시고 안 계신다고 해서 달래놓았는데...
지금 몇 사람들이 조만간 또 찾아올 거예요. 그런데 오는 사람마다 한 50% 감면해주었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처음에 조사할 때 잘 못된 거예요.

○재무과장 이영흔
건물을 조사를 할 때 축사부분은 벽체가 없고 벽체가 있고 그런 부분으로 과표액이 조금 달라집니다.
그런데 축사 입력할 때 그 코드 입력을 좀 이렇게 잘못해가지고 그런 것 같아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법대로 이렇게 부과하도록 하고 그거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세금 526억이 목표가 아니라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이런 누락된 사실이 다시는 없게끔...
제로화 된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쪽에 보면 2009년도 읍면 순회마을 세무사 상담을 무료로 3개 면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지금 이 3개면은 어디어디에요?

○재무과장 이영흔
지금 부안읍, 주산면, 동진입니다.

○오장환 의원
하반기에도 9개면에 읍면순회 상담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어려운 내용 말고 농민에게 꼭 필요한 세무정보나 알기 쉽게 상담해줄 수 있도록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 예를 들면 자격농지 매매시 양도소득세나 감면을 받으려면 해서는 안 되는 실수나 행동을 재미있는 예를 들어서 더 유익하게 세무 상담을 하면 농민의 머리에 안 잊어버리고 저장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좀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알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오장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강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행안면장으로 계셨다가 또 우리재무과로 오셔가지고 엄청 고생 많이 하시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고맙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강세 의원
페이지 11쪽 주민참여 공사 감독제 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신지 며칠 안 되어가지고 업무파악이 다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건설과에서 할 것인지 도시공원과에서 해야 되는 부분인지 아니면 우리 재무과에서 해야 되는 것인지 우리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재무과장 이영흔
지금 각 사업부서에서 공사를 시행하는 부서에서 운영하는 것이 좋고 우리는 계약부서에서는 총괄적으로 이렇게 관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세 의원
그런데 이게 보면 이 면단위 조금만 도로포장이나 이런 부분들은 이장님들이 대부분 현장감독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조금 규모가 큰 부분들은 제대로 현장 감독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일중요한 것은 그분들하고 소통이 되어야 민원도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그분들하고 소통이 안 되니까 계속 민원이 발생이 되더라고요.
이제 그런 부분을 어느 부서가 정확하게 짚고 그분이 주민대표가 누군지 공론화를 해서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지 않을까...

○재무과장 이영흔
의원님 의견을 들어서 그렇게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담당국장님 생각은 좀 어떠십니까?

○행정복지국장 이종충
재무과에서 답변드린것처럼 이게 어찌 보면 주민참여 감독제를 실시함으로서 그 공사가 건실하고 또 주민사전에 민원을 예방하는 그런 여러 가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시행을 못했으니까 좀 미흡한 것은 보완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주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인데 좀 효과적으로 앞으로 가면 군 행정이 아주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봐서 이렇게 질의를 드렸고 우리 과장님 생각은...

○재무과장 이영흔
제 생각도 맞고요.
의원님 생각하고 공감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원 부서에서 그런 것을 사업 부서를 돈 가지고 이렇게 관장하면 또 직원들끼리 민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합리적으로 조정해가지고 사업부서에서 실시하도록 하면서 저도 총괄적으로 국장님이랑 이렇게 해서 하도록...

○이강세 의원
이게 대표적인 협업이거든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이강세 의원
협업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좀 만들어갔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18페이지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셔가지고 정말 좋더라고요. 저 흡연자로서 그런 부분은 진즉 이렇게 만들었어야하는데 정말 좋고 쾌적한 환경 거기에 혹시라도 장애인 사업단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서 자판기라도 놓으면 편하게 또 같이 커피도 한잔 하면서 흡연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되지 않을까 갈수록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전임 재무과장님이 하셨는데요.
저도 그런 아이디어를 발굴해가지고 주민이 행복하고 또 우리 직원들이 사무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의원
김광수 의원입니다.
12쪽 이렇게 재무과 소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역기업 발주에 대해서 이렇게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안의 경기가 지금 매우 이렇게 어렵습니다.
과장님! 잘 아시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래서 우리 관급공사들이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민선6대 때도 그런 이야기가 좀 많이 나오고 그랬는데 민선7기 들어서는 정말로 부안의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부안에 있는 기업, 건설 모든 업체가 이렇게 납품을 해서 우리 부안에 있는 분들이 건설과 모든 저기들이 함께 어우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좀 해주십사하고 제가 이렇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재무과장 이영흔
의원님 생각에 저도 공감하고요.
다만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 시공능력이나 제품의 질이 현격히 떨어지는 경우에 한해서는 관외업체를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데요. 하여튼 그것이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면 우리 관내업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지금 보면 보편적으로 공사를 잘한다고 하지만 꼭 하자가 한두 건씩은 나오잖아요.
그래도 가깝게 있는 관내업체들은 그런 부분들을 수시로 와서 점검하고 하자처리 잘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외부업체들과 우리관내에 있는 업체들과 그런 부분들도 비교해서 부안군에 업체, 기업 살려서 정말로 외부에 있는 기업 그 업체나 업자들이 이렇게 한건도 들어와 안하게끔 역할을 잘 해주시길 이렇게 바라겠습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의원님 의견 고맙고요.
그렇게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13쪽 보면 징수활동 강화에서도 지방채 23억이 이렇게 지금 체납액이 되어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징수순위 1위 달성 이렇게 꼭 하신다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지금 제일로 이렇게 어려운 부분이 뭣입니까요?

○재무과장 이영흔
관내 농공단지나 이런데 부도가 나가지고 그런 데가 기업 활동을 못해서 지방세 체납하는 경우가 많고 또 관내에서 무슨 사업을 하려고 토지를 취득했는데 그 취득하고 나서 그 다음사업을 시행을 못하고 무리를 해가지고 부도난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데는 지방세가 체납이 되어서 또 고액체납이고요.
그런 것들 때문에 징수활동을 받을 것은 받고 또 결손 할 것은 그렇게 해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김광수 의원
지방세가 지금 23억이 이렇게 체납이 되었다고 그러니까 본의원은 이런 부분들을 결손 한 부분들은 결손처리 좀 하고 체납이 이렇게 원만하게 좀 저기 할 수 있도록 과장님도 각별히 이렇게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감사합니다.

○김광수 의원
제가 한 가지만 더 작은 목욕탕 관해서 21쪽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하서면하고 위도면에 작은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요.
그런데 면민들께서 정말로 이 부분은 너무나도 잘했다 그런 말씀을 제가 종종 듣거든요.
그런데 위도 같은 경우 지금 7월 달부터는 좀 이렇게 7월 달하고 8월 달은 정상적으로 운영을 안 한다고 면민들께서 저희한테 전화가 여러 번 이렇게 왔습니다.
위도 같은 경우는 오지기 때문에 미용이나 목욕이나 꼭 육지를 나와서 이렇게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작은 목욕탕을 운영함으로서 면민들께서 굉장히 지금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 7~8월 달 중단한다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제가 아직 파악은 못했는데요.
위도 같은 경우는 상수원관리를 별도로 하기 때문에 물이 좀 부족하다거나 그러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제가 예상이 됩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주민들 의견을 받들어가지고 운영하도록 하고 또 7~8월에는 따뜻한 물보다는 집에서 샤워로 이렇게 대처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가지고 의원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예.
나이 잡수신 어르신들이 유독이 많아요.
그분들이 이렇게 운영을 하다보니까 너무나 좋다.
그런데 우리가 수시로 노상 다니면서 보면 젊은 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안 하시더라고요. 나이 잡수신 분들께서 그런 부분들을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께서 이 부분도 좀 챙겨서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의원
김정기 의원입니다.
이영흔 재무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이강세 의원님이나 김광수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페이지 11페이지 주민참여 공사 감독제 기존에 공사감독은 실과에서 별도로 있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감독이 다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주민이 별도로 참여를 해서 좀 더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서 공사하는 부분하고 같이 연계를 한다.
그런 목적이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가지고 설계보다 더 빠진 것들이 있습니다.
공사를 하다보면...
거기에 대해서 보완을 해가지고 더 좋게 만들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정기 의원
3천만원이상의 공사할 때 주민 감독제를 꼭 실시하는데요. 지금 5건, 4억3천7백만원정도의 공사에 주민감독제를 신청하셨더라고요. 이 부분은 5건 서류로 한번 제출해주십시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지금 저희 줄포에 배수펌프장이나 이런 부분은 상수도 사업장에서 진행을 하는데 이런 주민감독제를 전반적으로 할 수 있게끔 같이 옆에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제가 상수도사업소 소장님에게 말씀드려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김정기 의원
그리고 12페이지 지역기업 발주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이 부분에서 아까 김광수 의원님이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지역 업체들이 많은 공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본의원은 하나 염려되는 부분은 너무 소수 적은 기업이 공사를 하다보면 지역마다 문제점 하자보수가 많이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하자보수를 완벽하게 해줄 수 있는 업체 그 다음에 기술력이 갖추어진 업체 이런 부분들을 재무과에서 어느 정도는 지역 업체들한테 교육이나 이런 부분을 해서 좀 같이 뭐라고 할까 업무능력이나 이런 부분이 향상될 수 있게 이런 부분도 해주셔야지...
지역 업체가 무조건 해서 하자보수가 잘되면 좋은데 그렇게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습니까?

○재무과장 이영흔
의원님 의견에 공감하고요.
제가 면장을 할 때 소규모 공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공사업체에서 포크레인이나 아니면 기계를 다 가지고 있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이렇게 계약을 해주었고요.
페이퍼컴퍼니는 지양을 해가지고 페이퍼컴퍼니사장님들한테 많은 질타를 제가 많이 받아가지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감수하고 갈 사항이다 그렇게 해가지고 그렇게 처리를 했습니다. 재무과장으로 와서도 그 소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김정기 의원
지역 업체를 살리면서 같이 그 업체들이 좀 더 기술력이 늘어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시고요.
마지막으로 18페이지 아까 이강세 의원님이 질문하셨는데 흡연 쪽만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청사 공기 질이나 청사 전체적인 관리를 하고 계십니까?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일 년에 한번 공기 질은 이렇게 하는 것은 알고 있고요.
그 공기청정기나 이런 부분 의원님이 개인적으로도 저한테 말씀하셔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노조도 이렇게 건의를 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극 시행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지금 각 마을마다 경로당마다도 공기청정기가 다 놓여있는데...
각 사무실마다 현재 공무원들이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현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공기청정기 같은 경우는 예산을 빨리 확보해서 청사도 좀 공기가 말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의원님이 많이 도와주십시오.

○김정기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근 의원
이태근 의원입니다.
6쪽에 보면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기왕에 여기에 세목별로 징수현황이 같이 좀 첨부가 됐더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생각이 되어요.

○재무과장 이영흔
별도로 의원님들께 징수현황에 대해서...

○이태근 의원
다음에 이런 보고서 작성하실 때 세목별 내용이 좀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제는 어려운데 그래도 전년 동기 대비해서 재산세나 자동차세, 면허세는 좀 많이 거쳤네요.

○재무과장 이영흔
그런 부분이 지금 지방세는 개별지가 상승분 때문에 같이 올라가고 부안지역은 특수한 어떤 새만금잼버리나 이런 특수효과가 있어서 지가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올라간 거로 그렇게 사료됩니다.

○이태근 의원
탈루, 은익세원 발굴한 것은 3천만원인데 좀 활동이 저조한 것 아닌가요?

○재무과장 이영흔
탈루세원 발굴을 위해서는 전문 세무직들이 이렇게 연구를 하고 그래야 되는데 저번 행정사무감사나 이런데 지적을 하신바와 같이 세무직 충원이 좀 안되고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다른 부서에 가서 이렇게 근무하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무과장으로서 한번 조정을 해가지고 그 전문직들이 근무를 하고 또 탈루세원도 발굴하고 체납세 징수도 잘하고 그렇게 하는 조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우리 자치행정담당관에 건의 드리고 인사를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을 협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저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보고 내용중에 보면 많은 우리 의원님들이 지적을 해서 그 전문 세무직들이 제자리에서 전문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강조를 했고 현재도 추진 중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방금 말씀하신대로 인사부서와 적극 협조를 해서 세무직들이 전문성을 적극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우리 조례에도 부안군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조례가 있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런 세원 발굴이나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무원이나 민간인한테 금년도에 포상금 지급한 것 있어요?

○재무과장 이영흔
읍면별로 상반기에 징수활동을 잘해가지고 6개면에 대해서 이렇게 면에 시상금을 지급한바 있고요. 개인별로는 지급한 것은 없는데 의원님 지적하신대로 그런 부분도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과거에 보면 세원발굴에 노력을 하고 또 특수시책을 개발을 하고 한 직원들한테는 이 지급조례의 범위 내에서 지급을 해가지고 사기앙양도 시키고 또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회제공을 했거든요.
이 조례가 있고 하니까 뭐~예산이랑은 확보되어있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
적극 활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강조를 하셨는데 지역경제가 어려워가지고 지역의 업체들이 엄청 어려움을 당하고 있잖아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입찰이 되고 공사 시행을 하지만 타 인근 시군에서도 지역 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원청업자와 원활한 협조를 해서 하청을 우리 지역 업체한테 준다든지 적극적으로 권장을 하고 있잖아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그렇습니다.

○이태근 의원
물론 과거에 사례처럼 그런 어려운 엉뚱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우리 지역 업체를 살리기 위해서는 계약부서에서 그런 노력도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요.

○재무과장 이영흔
의원님 말씀대로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대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우리 청사관리 중에 여기에는 그 내용은 없습니다만 우리 청사에 주차장이 부족해가지고 정말 어려움이 크잖아요.
지금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는가요?

○재무과장 이영흔
전임 재무과장님한테 이렇게 인수인계는 받았는데요. 이쪽 상수도사업소 뒤쪽에 부지를 매입을 해가지고 주차장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추진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토지주를 설득해가지고 하는 방법이 최우선이고 또 두 번째로는 안 되면 시설결정을 통해서 도시과하고 협의를 해서 시설결정을 해서 그런 부분이 강제로 매입하는 방법도 강구를 해가지고 그렇게 주차장을 확보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행정절차를 거치고 그게 완성이 되어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을 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우리가 청사를 반듯하게 이렇게 지어놓고...
뭐~우리 과장님 더 잘 아시잖아요.
청사주변에 보면 노상에 불법주차가 횡행하고 또 민원인들이 군청을 방문했을 때 주차장이 없어가지고 몇 바퀴를 돌고 저 멀리에다가 받쳐놓고 오는 그런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를 시키기 위해서는 정말 빨리 추진을 해야 된다. 아무튼 관심을 가지고 강력하게 조속하게 추진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찬기 의원
문찬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부임해서 업무파악이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서면답변도 가능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질문을 드릴게요.
6쪽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지방세 부과와 관련해서 2019년도 군세 목표액이 247억원이고 2019년도 예산서에 계상된 지방세는 203억원으로 44억이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뭣 때문이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온지가 얼마 안 되어가지고 분석을 못했습니다.
서면으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리고 금년도 일반회계 예산규모는 5,678억원 자체수입이 지방세세외수입에서 365억원이고 재정자립도가 6.46% 재정자주도가 52.54%입니다.
그만큼 우리군의 재정상황이 열악하다. 자체수입으로 우리 공무원들의 인건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372억원이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군의 재정활동이 필요한 자체전환 추궁을 위한 세원 발굴이 필요한데 이러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재무과장 이영흔
지금 우리 지방세 조세와 세율은 국회에서 정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정형화된 현재의 지방세 체계로 부안군이 자주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기업유치나 아니면 대규모 개발 사업을 해서 나오는 수입이 창출되어야 지방세원이 발굴됩니다.
그런 부분은 다른 사업부서와 협의를 해가지고 관광분야라든가 아니면 건설분야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해가지고 세원 발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세원 발굴과 관련해서는 우리군이 재정자립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런 부분은 본 의원과 우리 과장님 자주 소통의 문을 열어놓고 한번 협의를 하는 그런 과정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0쪽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 추진과 관련해서 많은 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금년도 공사 관련 시설비와 부대비를 보니까 전체예산 5,944억중에서 1,737억 한 29%를 차지하고 있어요.
공사비가...
그런데 정부가 지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조기집행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고 상반기에 67.7% 목표를 두고 지자체가 다 조기집행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무과를 보니까 재무과는 47%, 그런다면 우리군 전체는 몇 프로 조기집행을 하고 있어요.

○재무과장 이영흔
지금 48%로 알고 있고요.

○문찬기 의원
군 전체가...

○재무과장 이영흔
예.
60% 목표로 했는데 이게 조금...

○문찬기 의원
67.7%인데 부진하다.
제가 지금 이 집행율을 물어보는 것은 2018년도 결산을 보니까 많은 예산들이 지금 불용내지 이월을 시키고 있어요.
전체예산 현액에 22.1%를 지금 1,408억원을 불용내지 이월시킨다.
그래서 예산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것이고 그다음에 많은 보조사업들이 자금이 도나 중앙정부로부터 송금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금배정을 해서 사업이 발주가 되었다.
그래서 결산에서 자금 없는 이월들이 한 14억 정도가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자금 관리하는 부서가 재무과이기 때문에 재무과에서는 송금통지서를 확인해서 관련 사업이 송금이 안 되었을 때는 중앙이나 도에 출장을 해서 연내에 송금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노력을 하겠습니까?

○재무과장 이영흔
의원님 말씀하신 것이 맞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업무파악을 해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출장내지는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가지고 그렇게 송금이 빨리 될수록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12쪽 지역기업 발주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해서 많은 의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해주셨는데 군내 건설업체는 자금력, 기술력 노하우 등 모든 부분에서 취약하다.
또한 고용유지는 물론 기술개발 등 사업체를 유지하는데도 힘들다고 지금 하소연합니다. 그러면 우리군내 지금 종합건설업체가 등록되어있는 업체가 있습니까?

○재무과장 이영흔
제가 그 내용은 아직 파악을 못했는데요.
파악을 해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우리군내는 지금 종합건설업체로 등록된 업체는 없지요?
그 다음에 전문건설업체가 118개가 아마 등록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대단위 공사는 외부업체가 독식을 한다.
그래서 우리 여러 의원님들이 이야기한바와 같이 종합건설업체가 입찰해서 계약이 되면 우리 지역 업체에다가 하도급 할 수 있도록 아까 참 권장사항인데 권장을 해서 우리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지역의 하도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재무과장 이영흔
그 부분은 이태근 의원님도 저한테 질의를 하셨는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렇게 하도록 해야지 잘못하면 생태탐방로 같은 사건이 벌어져가지고 공무원들이 위기에 처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문찬기 의원
그게 아니고 지금 외부건설업체가 입찰이 되면 지금 여러 공정별로 전문건설업체를 같이 다니면서 시공을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지역에 있는 만약에 종합건설업체가 전문분야가 없으면 우리지역에 있는 전문건설업체한테 하도급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권장사항이지 이것을 법적으로 규제하고 하는 것은 아니지 이것은...
그러기 때문에...

○재무과장 이영흔
그 부분에 대해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우리 지역 업체가 얼마나 수주를 하고 있냐...
하도급을...
이것도 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서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래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 뭐~공산품 여러 분야에서 공사자재도 우리 지역 업체를 우선적으로 써야한다.
농공단지에 있는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수의계약을 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외부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더라...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선적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데 과장님 뭐~검토해서 하신다고 했으니까 우리 지역 업체가 적극적으로 수주할 수 있도록 납품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실 수 있겠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알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다음에 13쪽 보면 징수활동 강화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관련해서 지방세 체납액이 23억원이고 또 세외수입을 보니까 37억원이에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50억원이 체납이 되었는데 지금 전체 우리가 365억인데 50억이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같에...
그래서 여기 징수하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냐...

○재무과장 이영흔
그것은 누적된 체납액을 이야기하고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350억에 대한 것은 현 년도에 대한 그런 내용이거든요. 분리해가지고 말씀을 해야 할 것 같고요.

○문찬기 의원
아니~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지방세하고 세외수입해서 일 년에 365억원이에요.
지금 체납액을 보니까 지방세가 23억이고 세외수입이 37억이면 50억이에요.
그러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걸 받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고 있냐...

○재무과장 이영흔
그 세외수입 그것도 시기미도래가 있고 또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은 현년도하고 과년도하고 체납액이 다르기 때문에 37억을 한꺼번에 이렇게 계산하는 것은 좀 사례에 안 맞는 것으로 사료되고 하여튼 체납액 징수를 철저히 해가지고 자주재원 확보토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아니~체납세 보고서를 보면 그렇게 나와 있어요. 23억, 37억이 나와 있어요.
지방세가 23억이고 세외수입이 37억이에요.
이것을 받기 위해서 지금 다른 지자체도 노력을 갖고 있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일소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느냐 그 이야기에요.

○재무과장 이영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문세무직들을 활용해가지고 징수활동 팀을 구성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체납징수반도 다른 지자체도 하고 있으니까
이런 사례들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고 특히 지금 서울시가 운영하는 386징수반이라든가 그다음 전주시가 운영하는 현장 징수반 이런 사례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간혹 면허를 사업에 대해 제한하고 또 명단 공개도하고 이런 여러 가지 세법에 주어진 우리 행정권한을 해서 체납세일소에 총력을 기울어야한다는 그 이야기고...
그 다음에 일부 곤란한 사람이 있잖아요. 생계가 곤란한 사람들은 이분들에 대해서는 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유예를 시키고 분납시키는 이런 제도도 있으니까 이런 제도를 이용을 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
지금 1천만원이상 되는 고액체납자나 상습체납자 이런 분들에 대한 체납액이 얼마이고 명단이 몇 명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 되었습니까?

○재무과장 이영흔
저는 아직 파악이 안 되었고요.
제가 면장을 하는 동안에는 이렇게 했습니다. 천만원이상 고액체납자는 직원담당을 시켜가지고 징수를 했습니다.
제가 재무과장으로 있는 동안에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우리 재무과 직원이나 아니면 종합행정 담당직원을 통해가지고 별도관리 할 수 있도록 해서 체납세 징수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지금 최근에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가택수색을 해보니까 지금 명품가방이 나오고 그 다음에 귀금속 고급 골프채가 나온다고 그러잖아요. 금괴가 나오고...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을 개정해서 뭐~30일이상 유치장에 가두는 이런 제도를 신설한다고 정부에서 하고 있고 그러니까 강력히 대응을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이분들이 주로 외국도 자주 나가고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출국금지도 시키고 그럴 필요가 있다.
우리가 출국금지나 이렇게 시킨 사람들이 있습니까...

○재무과장 이영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 다음에 고액체납자 명단 우리홈페이지에 공개한 사람들 있어요.

○재무과장 이영흔
그 부분은 전임 과장님께서 어떻게 하셨는가 제가 인수를 못 받았고요.
우리가 관리하는 것은 지금 현재 1천만원이상 체납자는 16명 정도 되는데 직원들이 이렇게 별도 관리하고 있고 의원님이 말씀하신부분은 대도시 지역이나 이런데 그런데 해당되고 농촌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체납세금이 그렇게 많지 않고 부안 같은 경우는 천만원짜리 이상이 개인 보면 16명 정도 되고 또 참프레 옆에 있는 산들에프시 같은데 도산업체들이 체납을 많이 하는 것이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률적으로 이렇게 따져가지고 체납처분을 통해서 징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우리 과장님 지금 인식이 23억이고 37억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금년에 365억이 자체수입인데 지방세 그 다음에 세외수입 해가지고 365억인데 체납액이 지금 50억이면 많잖아요.
그런 게 우리 과장님 인식은 크지 않은 돈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이게 몇 천 원짜리도 있을 것이고 몇 만 원짜리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고액체납자 있을 것인데 모아지니까 이렇게 많은 액수가 되겠지 만은 그러나 액수로 보아서는 23억, 37억이면 많은 돈이다. 이것을 일소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 뜻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까...

○재무과장 이영흔
의원님 의견 내용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이 제가 답변 드리기에 어쩐지는 모르지만은 체납액이 과거에 누적된 체납액이지 현년도에 이렇게 잘라가지고 한 체납액은 아닙니다.
하여튼 징수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체납액이 당년도 징수가 안 되면 지금 넘어가잖아요.
체납액으로 이월해서 넘어가잖아요.
그것이 모아진 것이 체납액이에요.
체납액을 다르게 이해를 하시면 안 되고 금년도 우리가 부과를 해서 금년 연도폐쇄기가 12월 31일까지 징수를 못한 것이 익년도 넘어간 것이 체납액이다.
그것이 이제 많은 액수가 차지하고 있으니까 노력을 해야 한다.

○재무과장 이영흔
노력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그런 뜻에서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 징수하겠다는 그런 의지도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새로운 각오로 체납징수에 총력을 다 해줄 수 있겠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찬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수
문찬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마무리하면서 지금 우리가 작은 목욕탕에 관련해서 민원들이 발생한 것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21쪽 보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작은 목욕탕 확대사업을 하고 있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그렇습니다.

○문찬기 의원
자료를 보면 보안, 상서, 동진면은 건설교통과에서 농촌중심활성화사업에 연계를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의장 이한수
줄포면은 재무과에서 단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의장 이한수
지금 현재 계화면에 설치되어있는 것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작은 목욕탕이거든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의장 이한수
지금 작은 목욕탕을 운영하게 되면 부안군 작은 목욕탕관련 운영조례와 운영규칙에 의해서 지금 운영위원회를 만들게 되어있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있습니다.

○의장 이한수
또 농촌중심활성화사업에 추진 시에는 이 사업에 법인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법인체를
관리 등기를 맡아서 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어있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그렇습니다.

○의장 이한수
그러면 이 작은 목욕탕을 어디에서 관리하는 것인가요?

○재무과장 이영흔
그건 이제 별도 법인에서 관리를 하는데 우리 총괄관리는 우리 재무과에서 하도록 그렇게 해야죠.

○의장 이한수
그런데 여기 보면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이 조례를 보면 작은 목욕탕 운영관리조례로 해서...

○재무과장 이영흔
그 시행부서에서 관리를 하도록 하고 아까 별도의 법인이 되어있으면 거기에서 관리하고 총괄관리는 우리 재무과에서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장 이한수
총괄관리는 재무과에서 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 부안군의 재산이기 때문에 하는데...
지금 이게 운영하는 관리를 운영위원회가 있고 해서 운영을 어디서 관리를 해야 하느냐...

○재무과장 이영흔
관리는 운영위원회에서 해야죠.

○의장 이한수
작은 목욕탕 운영관리위원회에서...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의장 이한수
그러면 농촌중심활성화사업 있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의장 이한수
거기 법인에서는 어떤 관리를 해야 되고요.

○재무과장 이영흔
이제 법인이 운영위원회가 되어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해야지요.
운영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서 거기 운영위원회에서 법인보고 관리하라고 하면 그렇게 관리토록 하고 우리군에서는 재무과에서는 재산이 우리 재산이니까 총괄관리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장 이한수
지금 이게 우리 부안군에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따른 목욕탕인지 작은 목욕탕 관리 운영조례에 따른 목욕탕인지 명확히 읍면에 시행을 해주어야합니다.
그래야지 이게 운영위원회가 두 개가 되어가지고 이게 운영하는 자체부터가 처음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재무과장 이영흔
그런 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작은 목욕탕 운영관리 조례에 제외대상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은...
그렇게 알아주시면 되겠고요.
조례에 의해서 건립을 한 것은 우리 조례로 관리를 하게 되고 또 총괄관리는 재무과에서 하게 되고 그렇게...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그러니까 이 내용은 건설과와 재무과가 협의 후 서면으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의장 이한수
줄포 작은 목욕탕 지금 추진하고 있지요?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의장 이한수
지금 추진상황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가요?

○재무과장 이영흔
지금 현재는 부지를 확보를 결정을 했고 그다음에 이후에 절차에 의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의장 이한수
부지가 추진되었으면 다음에 절차 이행하셔가지고 하루속히 작은 목욕탕이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의장 이한수
김정기 의원님이 요구한 주민참여 감독제 운영실적에 대한 자료와 문찬기 의원님이 요구한 2019년 지방세 세목별 부과징수 계획, 우리군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현황을 해당 의원님께 서류제출을 8월말까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영흔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한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재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재무과장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정복지국장 장시간 배석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7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출석전문위원(3인)
문준석, 위영복, 오영옥
○출석공무원(3인)
행정복지국장 이종충
문화관광과장 최연곤
재무과장 이영흔
○출석사무과직원(4인)
의회사무과장 한동일
의사팀장 고영국
의사주무관 이율정
회의록작성 김명순
○회의록서명(4인)
의장 이한수
의원 이강세
의원 오장환
의회사무과장 한동일

동일회기회의록

제302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30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9-08-20
2 8 대 제 302 회 제 2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8
3 8 대 제 302 회 제 8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8
4 8 대 제 302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7
5 8 대 제 302 회 제 7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7
6 8 대 제 302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6
7 8 대 제 302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5
8 8 대 제 302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2
9 8 대 제 302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1
10 8 대 제 302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0
11 8 대 제 302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9-07-09
12 8 대 제 302 회 제 1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19-07-09
13 8 대 제 302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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