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본회의장

○ 의사계장 문경식
지금부터 제5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녹 음 테 이 프 -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녹 음 테 이 프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영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영후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경삼수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여러분!
어느덧 6월을 맞고보니 올해는 광복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고, 더구나 6.25 발발 45주년이 되는 해여서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의 의미가그 어느때보다 크다고 생각 됩니다.
조국은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전몰 장병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거울삼아 우리의 마음속에 되새겨 자유수호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하여야 되겠습니다.
또한 오는 6월 27일 4대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어 금년중 가장 중요한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지방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그 기틀이 되는 금번 선거가 공정하고 적법하게 이루어져 올바른 선거를 통해서뽑힌 일꾼들이 주민의 뜻에 따라 지역살림을 펴 나갈때 지방자치는 발전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4대 지방선거가 공정한 경쟁, 돈 안드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제51회 임시회는 부안군수로부터 제출된 부안군 군유재산 관리 계획 변경안과 부안군 전산실 운영 조례안외 4건을 심의하는 회의로 우리 임기중마지막을 장식하는 집회로 생각됩니다.
어느덧 우리 동료의원들이 의정 단상에 진출하여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엄숙히선서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4년을 되돌아보면 우리 부안군 의회가 어느 의회보다 모범적이고 활동적인 의회로 각인될 수 있었던 것은, 이자리에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의열정적인 활동과 노력의 댓가라 믿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앞으로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초대의회가 훌륭히 마무리 되어지길 당부 드리는바 입니다.
특히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만 6월 27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심판에 의해 다시 의정 단상에 진출하여 부안군의 미래를 위해 남은 열정을 다할 수있는 행운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인사에 대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문경식
이상으로 제5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