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본회의장

○ 의사계장 문경식
지금부터 제37회 부안군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녹 음 테 이 프 -
바로!
다음은 순국 선열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녹 음 테 이 프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영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영후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중에도 이자리에 참석하신 이석주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여러분!
봄의 꽃향기가 온누리에 퍼지는 계절이 돌아와 우리 농촌의 일손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농산물 확대 개방에 따른 소식에 농민의 마음은 매우 무겁기만 합니다.
아울러 북한의 핵사찰과 남북 실무협상 과정에서의 과격한 북측 대표의 말이 전국을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더욱더 안보태세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36회 임시회에서 9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여 보고들은 내용을 보다더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민의를 대변하는 부안군 의회의 의사를 군정에 반영시키고자 군정 질문.답변이 진행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성실하고 알찬 질문.답변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의사계장 문경식
이상으로 제37회 부안군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