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는 어제와 동일하게 1문 1답 식으로 진행하겠으며, 발언은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일정에 따라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은 해당 부서의 주요 사업, 미진사항 및 추진성과에 대하여 5분 이내로 간략히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안녕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진우입니다.
보고에 앞서 안전총괄과 6개 팀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안전민방위팀 김연태 팀장입니다.
○안전민방위팀장 김연태
(인사)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재난관리팀 김형백 팀장입니다.
○재난관리팀장 김형백
(인사)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하천팀 이상수 팀장입니다.
○하천팀장 이상수
(인사)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지방정원조성팀 김천증 팀장입니다.
○지방정원조성팀장 김천증
(인사)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생활안전팀 이성순 팀장입니다.
○생활안전팀장 이성순
(인사)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중대재해예방TF팀 장은열 팀장입니다.
○중대재해예방TF팀장 장은열
(인사)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먼저 어제 2022년 안전한국훈련 관계로 당초에는 우리 안전총괄과가 그 보고 순서였습니다.
훈련 관계로 부득이하게 상하수도사업소와 바꾸게 된 점을 위원 여러분들한테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 안전총괄과 소관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2년도 비전 및 핵심 목표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5페이지 3번 추진성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군민이 안심하는 선제적, 예방·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코로나19 등 각종 사회재난과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마철 및 태풍 대비 치수·이수 및 자연친화적 하천 정비로 재해 예방과 주민 정주생활환경을 개선하였고,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과 실시간 영상정보를 연계한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여 주민 안전에 골든타임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부안 지방정원 내 각종 행사 및 축제 개최 등 주민 어울림 마당을 조성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잘된 점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심사에서 부안군 부안읍 지구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하였고, 자연재난대응능력 향상 및 신속한 재해복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13개 읍면에 자동기상관측장비를 구축하고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줄포면에 한빛권 현장 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유치하여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중대 재해 예방 대응계획과 철저한 교육계획 수립으로 중대 재해 예방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미흡한 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과 이태원 참사 등 각종 사회재난과 관련하여 보다 더 전문적인 안전관리 체계의 필요성을 절감하였으며,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관련하여 아직도 상습 침수지역이 발생하는 실정으로 이와 같은 해결을 위하여 지역별 항구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또한 개성 있고 경쟁력 있는 부안 해뜰마루를 만들기 위하여 수목의 수형과 꽃밭 정비비, 잡초와 수질 등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여 군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 미흡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흡한 점은 개선하고 잘된 점은 더 보강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페이지 주요 업무 추진상황부터 36페이지 당면 현안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총괄과장은 증인석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위원
과장님!
안전관리에 수고하시는 안전총괄로서 굉장히 수고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15쪽에 맞춤형 재난대비 안전훈련 추진 관련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자료에 훈련 종류를 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그다음에 긴급구조종합훈련,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 등이 있는데....
이 훈련 내용에 대해서 좀 정상화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저희가 어저께 그 개최했던 국가 안전 대전환의 어떤 전환대응능력훈련입니다.
여기는 이제 그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의용소방대, KT, 한전 등 어떠한 전 재산관리기관과 군부대까지 다 동원되어서 어떠한 재난이든 그 안전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그런 훈련이 되겠고요.
긴급구조소방훈련은 소방서 주관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대비해서 그 소방관서에 주관으로 이렇게 사고 수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그러한 훈련이 되겠습니다.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은 저희 안전총괄과가 주관해서 어떤 한빛원전 방사능피해에 따른 상황전파나 옥내 대피·소개 그다음에 어떤 방호약품의 배포 등을 실질적으로 훈련하는 그러한 훈련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그 방사능 방재 주민보호훈련에서 갑상샘방호약품 배포...
갑상샘방호약품이 뭐예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이제 갑상샘방호약품 같은 경우는 일단 요오드 같은 그런 사항들인데요.
○이용님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그것은 이제 보건소하고 협의해서 지급하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용님 위원
아~ 예.
얼마 전에 이태원 참사 등이 일어났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용님 위원
앞으로도 여러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한 사전 주민보호훈련 등이라든가 훈련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다음은 마지막에 중대재해 예방 대응 계획 있죠?
마지막 페이지 37쪽에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용님 위원
거기 주요 쟁점 및 애로사항을 보면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도 1월 27일 시행이 되었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용님 위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대상이 사업주라든가 기관, 경영책임자,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개인사업장 등 이러한 대상들이 해당이 되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용님 위원
얼마 전에 제과 그 만드는 사업장에서 20대 청년이 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우리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어떻게 대책을 지금 하고 계시는가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지금 중대재해처벌법이 그 금년에 1월 27일 시행됨에 따라가지고 어떠한 관리감독의 업무, 담당자의 어떤 처벌이 굉장히 강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어떤 그 공사감독공무원이나 기관에서는 그런 강화된 법률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문제점들이 있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런 내용에 대해서 우리 감독공무원들이 굉장히 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그런 상황들이 있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주요 내용 교육과 그 사업현장 소장이라든지 사업관계자들도 저희가 중점적으로 좀 교육을 시켜서 중대재해처벌법 그 시행에 따른 사건,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용님 위원
중대재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그 대비라든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알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본위원이 얼마 전에 5분 발언에서 원천지구...
말하자면 중복천 침수지역에 대해서 개선을 위해서 계획이나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중복천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 저희가 항상 침수되는 지역이 있고 또 주거지도 침수되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을 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내년도 예산에 타당성 조사 용역이라든지 저희 그런 예산을 반영해서 그 사업이 성공될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용님 위원
예.
다양한 기후변화로 인해서 호우라든가 폭염,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빈도가 해마다 증가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피해 발생 우려가 있기 전에 빈틈없는 사전 예방과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알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용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두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
우리 부안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안전총괄과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과장님!
그 3페이지 저희가 일반현황을 보면 2022년도 예산액과 그 집행액이 나와 있는데, 집행률이 그 사업마다 너무나 기폭이 심하네요?
지금 100% 완성된 데도 있고...
너무나 저조하게 사업마다 12.5, 38%, 이렇게 저조한데....
갭이 큰데....
이 기폭이 심한 건 어떤 이유인가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그 저희가 지금 집행률이 좀 올라가야 되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걸로 이해가 되고요.
민방위 운영이라든지 그런 뭐 이렇게 정보와 생활기반 확충 같은 그런 사업들은 어떤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바로 바로 집행이 가능한 사항들이고요.
예를 들어서 이제 도시계획도로 개설이라든지 어떤 그런 사항들은 토지매입이라든지 그런 보상과 관련된 예산과 또 그 토지 협의 취득이 안됨으로 인해 가지고 지연되는 공기...
거기에 따른 예산 집행이 좀 부족한 걸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그거에 좀 신경을 써서...
그 너무나 이월되는 일이 없도록 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알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가 업무보고를 보면 제가 좀 살펴봤는데....
추진상황 그 16쪽...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대한 사업예산 1,360만 원. 25쪽 지방하천정비사업 75억6,200만 원, 소하천정비사업도 47억2,300만 원, 하천유지보수도 21억2,700만 원, 뉴딜스마트시티도 운영 그 1억3,900만 원 그다음 생활민원시설 행복드림반도 6천만 원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여기에 우리 과장님 뭐가 보이세요?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살펴봤을 때 사업예산을 보면 이게 국도비 매칭사업인지, 순수 국비사업인지 표기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추가로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알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그리고 주요 우리가 업무 추진상황은 그 사업예산을 가지고 사업추진상황이나 향후 그 계획을 정리한 거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두례 위원
사업예산을 표기할 때는 어떤 예산이 어떻게 그 투입되는지를 정확하게 표기를 해 주셔야 됩니다.
이런 부분은 좀 상세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 부분은 시정해서 다시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세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두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두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806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해뜰마루 그 시설물 관리 사업예산을 보면 2001년도하고 2002년도를 비교해 봤을 때 조금 인상이 돼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런데 지금 올해 예산을 보면 2억2,500만 원...
그런데 지금 해뜰마루 이런 시설물관리 우리 그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4억2,4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강세 위원
이 차이 나는 게 어떤 이유인가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에 보면 행감자료 2억4천여만 원으로 되어 있는 사항은 저희가 이제 어떤 지방정원 유지관리 예산으로 해서 이렇게 저희가 하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34쪽에 사업비가 4억2천만 원으로 되어 있는 사항은 저희가 지금 예산서에 보면 청정자연유지라고 단위사업 쪽으로 해서 시설비까지 포함한 사항입니다.
좀 이게 일관성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시설비가 포함됐고, 안 됐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 부족한 부분은 자료 요청을 드리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강세 위원
지금 거기에서 보면 해뜰마루 예초기 7번, 2001년이나 2002년...
아니.
2022년 해뜰마루 그 예초 작업 한 7번들을 보면 4천만 원에서 1억2천만 원으로 인상이 됐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강세 위원
뭐 이제 관리가 힘들어서 예산을 증액을 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그....
○이강세 위원
자료 못 찾고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그 사항은요...
저희가 당초 2021년도에는 이 사업을 준공하고 한 6, 7개월 정도를 운영했기 때문에 그 예초가 조금 풀이 덜 나가지고 한 사항이고요.
2022년도에는 사업이 완료되고 나서 1년간 전체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업비가 증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이제 증가 되는 것은 맞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사업비입니다, 예.
○이강세 위원
그게 잘못되었다는 부분이 아니고...
너무 적게 증가를 시키지 않았느냐.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지금 현재 저희가 4번씩 개최를 하는데 많이 지금 부족한 사항입니다.
군민 눈높이에 맞추기가 좀 어려운 사항이어서....
○이강세 위원
지금 보면 한 1억2천만 원에 해뜰마루 이런 작업에 예초하고 제초할 때 15명, 열흘으로 되어 있어요....
34페이지 보면.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맞습니다.
○이강세 위원
1억2천만 원을 들여서 예초작업 15명에 10일...
예초작업으로만 봤을 때.
그것도 엄청 차이가 나거든요?
지금?
그것도 세부자료 요청을 하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이제 거기까지 말씀을 드리고...
저 본 위원이 제가 해뜰마루를 가봤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강세 위원
(여러 장의 사진을 들어 보이며 설명)
한 번 보시면...
여기가 어디냐 하면 수질정화시설이에요.
여기 보셨죠?
여기가...
이따 제가 사진을 다 또 드릴게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강세 위원
정화시설인데....
거의 오물 그리고 물이 나오는 것이 거의 시커먼 그런 곳이 돼 버렸어요.
과연 이게 수질정화시설인지.
○위원장 이한수
이강세 위원님!
○이강세 위원
예.
○위원장 이한수
그 카메라에 맞춰서 화면에 제대로 좀 잘 나오게 잡아주세요.
○이강세 위원
예.
이렇게 가지고 있어야 잘 나오네요.
○위원장 이한수
예.
그런 식으로 한 번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예.
그다음에 보시면 물이 고여 있어가지고 다 썩었어요, 지금.
이 부분이 다 썩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 연못인데....
다 녹조가 껴가지고 아주 보기가 흉하게 되어 있어요.
여기 또한 녹조가 많이 끼어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강세 위원
나무들은 다 고사 돼 가지고 다 죽어가고 있어요, 지금.
지금 이 근방에 나무들이 많이 죽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수생 연못에 보면 다 이 안에 있는 나무들이 다 또 죽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잡초들만 가득 차 있어요.
또한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이 우리가 660억 원이라는 그리고 630억 원이라는 그리고 또 자료요청 했을 때는 230억 원이라는 돈...
이런 부분들이 이제 왔다 갔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이만큼 지방정원 아니면 국가정원으로 가기 위해서 투자를 하고, 주민의 삶 그리고 지방정원으로 가가지고 과연 그런...
이런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국비 확보, 도비 확보를 했는데....
둘 다 1년밖에 되지 않는 참 참담한 현실이 우리 부안에서 이게 해뜰마루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저희가 이제 당초에 거기에 이제 나무 아까 식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당초 시공사와 전부 다 합동으로 그 고사목에 대해서 조사를 했고...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내년 봄까지...
금년에서 내년 봄까지 식재 계획을 지금 마련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떠한 그 목조와 관련해서는 저희들도 그런 문제점을 파악을 하고 있고...
전체 거기에 그 일부 25개 연못 중에서 일부를 가지고 시험적으로 내년에 예산을 편성을 해서 저희 사업을 추진하려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녹조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그게 저희가 이제 부들 같은 것들을 일부 식재를 했는데....
그 부들 같은 것들이 굉장히 좀 번식력이 좋아가지고 그 많이 장악한 상태에서 그 녹조 같은 경우에도 지금 잡히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그 부분도 저희가 올해는 관리예산이 좀 부족해 가지고 일절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그 내년도에는 좀 더 예산을 증액을 해서 전체적으로 어떤 녹조와 어떠한 그런 잡초, 그다음에 고사목 관리...
고사목 관리는 법적인 상황이니까 시공사로 하여금 식재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기타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정말 안타까운 부분을 제가 지적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돈은 많이...
예산 많이 투여하고 효과는 아주 극소수다....
여름철에는 악취로 인해서 우리 주민들이 거기가 그쪽으로는 가지를 않는...
특히 거기에 뱀이 나타나니까 그 플래카드가 있어요.
뱀이 나타나니까....
어?
조심하라고.
과연 정원을 만든다는...
그리고 정원으로 가겠다는 그런 취지가 무색하게 되어 있어요.
특히 지금 이 인력 부분이나 여러 가지 문제들이 그 비중을 둘 때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아니면 그 보면 주변 마을공원 환경정화사업도 또 있더라고요....
각 부처에 보면.
그런 여러 가지들...
하천 환경 정화활동도 있고 이런 부분들로 해서 예산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고 그래야 되는데....
그냥 놓고 있으면...
이제 “내년에 예산 많이 뭐 받아서 정화하겠다.” 이런 취지로만 해서는 절대로 안 되고 ‘1년 365일 계속 관리 감독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돼요.
그 기간만 잠깐 하고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지금 그 우리가 지방정원으로 가기 위해서 줄포 생태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도시계획 위원 전라북도에다가 심의안을 넣었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계획은...
해뜰마루의 계획은 지금 지방정원으로 가기 위해서기 위한 어느 순까지 밟고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지금 저희가 그 지방정원으로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그 여러 가지 시설도 중요하지만...
그 이번에 저희가 공유재산 심의 때 올렸던 관리사무실 부지라든지 안내실 부지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런 여건이 갖춰지면 저희가 바로 그 지방정원 등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이제 줄포도 지금 생태공원도 있고 그리고 이제 해뜰마루도 있고 두 군데잖아요....
이제 만약에 신청을 한다고 하면.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강세 위원
지금 뭐 구절초...
정읍에는 이제 신청이 돼 가지고 지방정원이 됐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 부안군 생태공원...
줄포에 거기 하고.
그다음에 세 번째 이제 해뜰마루 하는데....
다른 시군에서 또 하는데.
혹시 도에서 우리 부안군은 너무 많다라고 할 수도 있고 또 앞으로 새만금 쪽에 국가정원 조성을 한다는 그런 얘기도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강세 위원
그런 부분에 대처할 수 있는 명책이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지금 이제 주변 지역에 새만금 지역도 그 국가정원으로 갈 수 있고 그러면 우리 부안읍에 있는 해뜰마루가 정원으로서 약화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지적하시는 우려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해뜰마루는 부안읍 시가지에 붙어있는 그런 장점이 있고 또 군민들이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휴식 공간이기 때문에 그거와는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제가 이제 10분 조금 넘은 것 같아서 추가 질의를 또 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이강세 위원
드리고...
이 정말 해뜰마루를 안전총괄과에서 맡는데....
참 안타까운 것이 계속해서 연장사업을 해야 되는데....
우리 실과장님들 보면 1년에 한 번씩 바뀌었어요.
팀장도 1년에 한 번씩 계속 바뀌었어요.
이런 부분들부터 뭔가 체계를 잡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이 돼요.
꾸준하게 2, 3년은...
3, 4년은 계속해서 그 팀장이 정말 화려한 지방정원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지켜보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해 가야지.
그렇지 않고 1년에 한 번씩 바뀌는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공감합니다, 공감하고요.
지금 현재 저희 해뜰마루팀 같은 경우는 팀장 하나하고 팀원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현장에서 관리하는 인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저쪽 “노인 일자리나 환경정화 쪽 빌려가지고 같이 해뜰마루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그 어제 안전한국대응훈련에 수고가 많으셨고요.
지금 계속 해뜰마루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니까 그냥 매듭을 지어볼까 해서 이제 그 부분을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앞에서 말씀을 하셔서 중복되는 내용은 제가 제거하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원진 위원
지금 그 혜성병원 앞에 쪽 거기에 신운천 지금 호환 작업하고 계시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원진 위원
가서 보면 기존에 있던 그 하천을 틀었더라고요, 입구에?
호환 사업은 끝났는데 이쪽 입구 마무리가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인 부분이 공사를 하다 만 것 같이 보이거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거기가 굉장히 위험도 하고 그래서 거기에 따른 보완사업이 예상되어 있는 것인가.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그 부분 지금 공기상 좀 그...
그런 상황 같아서 저희가 바로 또 확인을 하고 위험한 구간 같으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한번...
그건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 쌓아놓은 블록은 거기에 사용할 블록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서 뜯어온 것인가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풀이 너무 많이 나서 그쪽에 토지가 굉장히 비옥한 상태고 또 물기가 항상 촉촉해 가지고 주변에 흙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해뜰마루에서 나오는 그런 재생 그 블록을 도로 이설시켜 가지고....
○김원진 위원
이설시켜...
옮겨놓은 거죠?
지금?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거기에서 저....
○김원진 위원
이적해 놓은 거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 부분 다시 한번 보셔가지고...
사업은 마무리 단계 같은데.
그걸 보완을 해서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원진 위원
이강세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이제 김두례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들이 지금 해뜰마루 안에 수행정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금 그렇게...
알아보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군민들이 보이는 것만 보고 말을 해요....
보이는 것만 보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원진 위원
내부적인...
행정 내부적인...
우리 사정인데.
군민들은 보이는 것만 말한다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예를 들어서 단적인 예로 해뜰마루에 그 가로등이 7시가 넘었는데도 불이 켜져 있어요.
군민들은 그걸 가지고 “왜 저거 하나도 관리 안 하는데, 다른 거 관리하겠어?” 이렇게 얘기를 해 버려요.
전체가 매도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물론 행정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적은 인력으로 그걸 다 커버하기는 역부족이라는 부분도 있겠지만...
군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도 불이 켜져 있어요....
아침 7시가 넘었을 때도.
그러니까 제가 저번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 타임을 조정을 해서 계절별로 좀 해가 늦게 뜰 때는 좀 앞당겨서 타임을 조정하고 해서 그걸 좀 해 달라고 했는데....
그게 지금 안 되었는가, 기계가 오작동을 하는가는 모르겠는데.
다시 한번 보셔서 그런 부분들은...
그러니까 아주 적은 부분에...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못 챙기는 부분이 군민들한테는 지적사항이고, 그게 불만 사항으로 그칠 수가 있으니까 그걸 좀 해서 그 조명, 타이머 조절해 주실 것을 내가 말씀드리고....
또 신운천 그 입구에 그 마무리되는 부분...
그걸 다시 한번 보셔서 그 안전...
말하자면 지금 교각 지금 기초는 해놨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런 부분들을 보셔서 같이 하시면서 조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완을 해서.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좀 더 해뜰마루는 더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공사하면서 신운천도 안전관리 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없습니까?
김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위원
안전총괄과 그 재난위험지역 대피소 현황을 증인에게 질문 좀 드릴게요.
지금 민방위대피소 위치와 대비요령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홍보 내용과 실적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안전민방위 홍보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그 계속 강화해야 된다는 저희도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단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대피소 위치를 상시 홍보를 하고 있고요, 읍면에는 어떤 국민행동요령 같은 것을 배부해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을지연습 때에도 리플릿을 배부를 하고...
이제 스마트폰에서 안전디딤돌 어플을 활용해서도 저희가 하는데요.
이런 부분은 저희가 좀 더 언론이라든지 더 보도를 통해서 군민들이 알 수 있도록 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 이제 민방위대피소 지금 확보 계획량을 보면 두 가지로 지금 되어 있죠?
정부 지원 시설하고 공공용시설 해 가지고 대피인구...
저 면적당 대피인구 했는데.
부안 같은 경우에는 자료를 보면 열한 군데 있다가 추가로 지금 네 군데를 더 해 가지고 열다섯 군데로 되어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형대 위원
이 공간이면은 그 충분한 확보가 되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그 대부분 아파트라든지 대명이라든지 그런 뭐 군 청사라든지...
지하가 이제 대피소로 되어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이번에 그 울릉도 사건에서 보듯이 좀 사전에 저희들이 더 관리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또 주민들한테 홍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부안군 인구 대비 대피소는 충분한, 기존에 충족되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고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지금 그 아까 말씀하셨듯이 지금 홍보가 좀 더 필요하고 그다음에 지금 구본이나 시설 위치를 보면 그건 다 우리 공공지 빼놓고는 아파트시설이거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김형대 위원
그 아파트시설에 대해서 그 부분들 관리사무소나 이런 데에 또 주민들한테 인식이 되도록 홍보가 되어야 되는데....
아직 부족하다는 말씀 했는데....
그 부분 충분히 홍보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병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 위원
수고하십니다.
지금 한 9개월 정도 남짓 남았는데....
우리 세계잼버리대회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 그 관계 기관들 뭐 협의체 구성이나 이런 거 논의해 보셨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지금 잼버리와 관련돼서는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이제 운영을 지금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안전과 관련해서는 아직 그 구체적으로 협의 된 사항은 아직은 없습니다.
○박병래 위원
새만금잼버리과에서는 그 안전대책은 있다고 그래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아직은 뭐 구체적으로 아직은 협의하지....
○박병래 위원
그 말씀이에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박병래 위원
우리 재난 총괄에 대해서는 우리 재난안전과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박병래 위원
그리도 또 잼버리에 대해서는 잼버리과가 따로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안전총괄과예요.
구성 빨리해서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우리 부안군 관내 응급처치 그 심폐소생술...
이 교육도 그 안전총괄과에서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심폐소생술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이제 그 주관하고 홍보도 하고 이제 그렇습니다.
소방서하고 협조하에 또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박병래 위원
관내 우리 회생들이나 또 우리 그 군청 공무원들도 그거 다 숙지를 하고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전체 공무원은 아니지만 이제 저희가 수시교육을 통해서 심폐소생술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놓고 있습니다.
○박병래 위원
그 우리 일반 주민들한테도 각 그 마을회관이나 그다음 어디 단체나 이런 데에도 혹시 공문 같은 것을 보내서 시간이 되면 되는대로 그런 교육은 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저희 의회도 역시 의원님들이나 직원들도 그 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그 한 번 생각 좀 해 주세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런 부분이 좀 저희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래 위원
그 업무 이렇게 20페이지 보면 대리 급경사지 정비사업이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박병래 위원
거기는 그 사업을 하게 된 경위는 뭡니까?
이게 뭐 민원이 들어와서 하는 겁니까?
공무원들이 판단을 해서 하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대리 지구가 지금 현재 그 아홉 필지가 있고 주택 두 가구가 있는데요.
현지 가서 보면 그 굉장히 높은 낭떠러지에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서 비가 왔을 때 그 빗물이 전부 다 주택 쪽으로 흘러드는 그런 사항입니다.
상당히 좀 위험한 지역이어서 그 대리 급경사지 정비사업에 포함되게 돼서 지금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박병래 위원
그 주택지가 사유지입니까?
공유지입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주택지는 지금 현재 사유지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예.
○박병래 위원
백산면 용계리 그쪽도 마찬가지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백산면 용계리 같은 경우에도 사유지 내에 주택이 있는데 거기 큰 바위가 지금 주택 쪽으로 떨어지려고 하고 있어서....
그 바위를 지금 기둥으로 지탱을 해 놓은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상당히 그것도 좀 위험한 지역이어서 사업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박병래 위원
급경사지나 산사태 위험지역이 부안 관내에 여러 곳이 있는데....
전에 그 본위원이 같이 그 행안면 급경사지 또 비로 인해 산사태 위험지역이라고 해서 한 번 같이 가보신 적이 있으시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때 가봤습니다.
○박병래 위원
거기도 보니까 어제 제가 설명을 들어보니까 사유지이고 또 불법건축물들이 있을지 몰라서 그걸 서로 손을 못 대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행정 그렇게 하시는 거 아니에요.
현재 지금 권익현 군수가 적극 행정, 적극 행정을 펼치는데....
아까 안전불감증이라는 게 그 시간이 있는 거예요.
시간이...
골든타임이...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돼요.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에 그 후회하고 뭐 재발방지 사업을 하고 이것은 아무 필요가 없는 거예요.
저희가 일이 나게 생겼다 했을 때 미리 방지하는 게 우리들의 임무이고, 공무원들의 역할이에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국장님도 계시지만 다 말씀드리는데....
서로 이 과에서 저 과, 저 과에서 이 과, 서로 공무원들 핑퐁 치는 그런 행정을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그걸 숙지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그 지금 산림계라고 그랬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산림...
산림 부서입니다.
도시공원과입니다.
산사태, 예.
○박병래 위원
증인께서는 증인하고 산림 부서하고 행안면사무소하고 저하고 같이 그 관계 회의를 한 번 할 수 있도록 주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병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박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다 뭐 질의를 마친 것 같은데....
그 과장님!
우리가 지금 그 지방정원을 하려고 해뜰마루를 지금 추진하고 있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전라북도 최초로 지금 한 번 해보려다가 저기 구절초 공원한테...
정읍에 그쪽이 지방정원으로 선정이 됐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위원장 이한수
이게 지방정원 하려고 한지가 굉장히...
임실이라든가 그 고창이라든가 많이 있죠?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제 예를 들어서 국가정원을 하나 만들면 전라북도에 2개의 국가정원을 안 줄 거 아니에요.
지금 그 정부에서 한다고 그래서 2개 국가정원을 지정해 주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보거든요?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위원장 이한수
우리가 이제 지방정원을 가가지고 국가정원을 가려고 하는 그 순서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속도를 내가지고 우리가 국가정원까지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국장님!
산업건설국 소관 업무에 함께 배석해 주셔서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기 전에 그 김두례 위원님이 요구하신 국도비사업 예산 현황 내역과 이강세 위원님이 요구하신 해뜰마루 시설관리 예산 세부내역, 해뜰마루 예초 및 제초작업 인건비 세부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더 이상 안전총괄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산업국장님!
안전총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감사 일정에 따라 보건소 소관 업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해당 부서의 주요 사업, 미진사항 및 추진성과에 대하여 5분 이내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보건소장 박찬병입니다.
부안군민의 뜻을 받들고자 연일 행정사무감사에 애쓰시는 이한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자리를 통하여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지도편달을 통해 부안군민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발전하는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보건소 과장과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 이명자 과장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이명자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박찬병
건강증진과 최미경 과장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최미경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보건행정팀 김성희 팀장입니다.
○보건행정팀장 김성희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의약관리팀 최순애 팀장입니다.
○의약관리팀장 최순애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감염병관리팀 노중열 팀장입니다.
○감염병관리팀장 노중열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감염병대응팀 김미라 팀장입니다.
○감염병대응팀장 김미라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건강증진팀 고순덕 팀장 병가중으로 김윤주 주무관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주무관 김윤주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방문보건팀 김향심 팀장입니다.
○방문보건팀장 김향심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진료검진팀의 김귀례 팀장이 퇴직연수 중이라 손정숙 주무관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주무관 손정숙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정신건강팀 노병숙 팀장입니다.
○정신건강팀장 노병숙
(인사)
○보건소장 박찬병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과 3쪽 비전 및 핵심목표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4쪽 추진성과를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연초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5차, 6차 대 유행을 하였고, 이에 대응하느라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공공보건기관의 시설 개보수와 의료장비 지원 확충으로 양질의 보건의료 제공 인프라 구축 기반을 마련하였고,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 지정 운영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노력하였습니다.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중증의뢰 이환을 사전 예방하고 백신의 안정적 접종을 위하여 방문 접종팀을 구성,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아울러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는 주기적 PCR 검사를 실시하여 집단감염의 선제적 예방과 지역 내 확산 방지에 노력하였습니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과 임산부 영유아관리, 치매관리사업을 카카오채널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사업으로 전환하여 지속 추진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의 접근성을 강화하였으며, 행복경로당 꼼지락체조 교실 등 생활터 별 찾아가는 이동건강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및 지역주민 장애발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각종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발달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 7차 대유행 시기를 금년 12월부터 1월 중에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준비하여 배부하여드린 유인물에 따라 추가로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19 7차 대유행 대비 대응계획 보고입니다.
부안군 발생 현황은 11월 20일 기준 누적 환자가 총 2만192명입니다.
전 인구의 약 40%에 해당합니다.
전라북도와 비교할 경우 확진자 증가세는 비슷한 양상을 보이나 인구 10만 명당 비율로 환산할 경우 보시는 그래프와 같이 부안이 더 적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가하는 코로나 환자에 대해서 대응으로 자율입원병상을 확보하고 호흡기진료센터 등을 유지하고,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응급의료상담체계를 갖추었으며, 취약 시설에 대하여 선제검사 등을 실시하고 홍보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대응책으로는 예방접종이 되겠습니다.
중증화 및 사망 확률을 낮추기 위하여 동절기 추가 접종을 통하여 예방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예방접종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11.2%로써 전국이나 전북에 비하여 높은 편이기는 하나, 정부 차원에서 11월 21일부터 4주간에 집중 접종기간을 정해서 코로나19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바, 이에 발맞춰 부안군 예방접종 강화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계획으로는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하였고, 요양시설 등 취약 시설과 의료기관이 없는 면 지역에 대하여는 이동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 대하여도 각종 홍보를 강화하여 예방접종률을 최대한 높임으로써 한 사람의 군민이라도 희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와 제7차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대응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은 증인석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은 과장 두 분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질의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행감자료 810페이지...
자살예방교육 운영 현황 및 만족도 결과를 요구를 했습니다.
행감 자료를 보니까 만족도가 좀 매우 높다라고 생각이 돼요.
○보건소장 박찬병
예.
○이강세 위원
어떤 방법으로 그 교육을 실시를 하셨나요?
○보건소장 박찬병
이 자살예방교육은 그 자살예방이 좀 고위험군...
그러니까 청소년 중에서도 좀 문제가 있다거나 이제 노인자살 때문에 경로당이나 이런 부분에 자살예방사업에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하는데....
문제는 좀 고위험군이다 보니까 교육평가 하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평가는 그냥 객관적으로 우리가 교육에 대한 청취도 정도, 집중도, 교육대상자들이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정도로 머물고 있다....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청소년들도 많은 교육도 했고만요, 보니까.
학교에 가서.
○보건소장 박찬병
예.
○이강세 위원
그리고 이제 제일 위주 문제 코로나나 뭐 사회적 이질감, 우울중, 우리 대한민국이 자살률이 아주 높기 때문에 우리 부안군도 지금 자살한 뭐 통계는 나와 있어요?
뭐 한 1년에 몇 명 정도?
○보건소장 박찬병
예.
○이강세 위원
한 몇 명 정도...
부안군.
○보건소장 박찬병
작년에는 한 열여섯 분 정도 되고 금년에는 이게 열세 분 정도로 추정을 하는데.
이게 경찰청 통계가 열세 분이고, 경찰청은 발생지별로 이 자료를 수집하고요.
저희가 필요한 거는 주소지별로 또 필요하기 때문에 그거는 통계청 자료가 정리가 되는 내년이 되어야 이제 금년도 자료가 정리가 되어서 발표가 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 작년에 열여섯 분 정도고, 금년에 대략 열세 분 정도 딱 이렇게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이제 한 열세 분 정도 되고 그러지만...
이제 제일 우리 부안 지역 같은 경우는 고독사에 나이 드시거나 혼자 있다 보고 응급 대처를 못해서 이렇게 돌아가시는 분들...
이제 그건 자살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까지도 조금 이렇게 폭을 넓혀서 교육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 행감자료를 요청을 했거든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노력해서 외로운 분이라든지 우울한 분이라든지 이질감...
아까 또 고독사, 그 노인들, 이런 부분들도 더욱더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그 아주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사회복지과하고 같이 공동으로 저희가 대응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그런 준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위원
업무보고 자료 19쪽에 지역사회 중심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관련해서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우리 군에서 지금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하여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또 간접흡연 없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금연클리닉 운영에 그 322명이 등록했는데....
금연클리닉 운영 뭐 기간이라든가 시간, 그런 부분은 어떻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박찬병
금연클리닉은 보건소에 상설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용님 위원
예.
○보건소장 박찬병
그리고 사실은 전체 금연사업이라고 할 때에는 이 개인 병의원에서도 그 금연처방도 내리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민간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들도 있고 그런데....
저희가 그 통계상 저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된 분들이, 금년에 등록한 분들이 1월 1일 이후로 322명이 등록을 하셨고...
그 1월 1일 이후로 그 전부터 시작해 갖고 지금까지 그 6개월...
금연에 성공하신 분...
그 기간을 6개월로 잡았을 때 저희는 최종 성공률로 계산을 하거든요.
○이용님 위원
예.
○보건소장 박찬병
그렇게 봤을 때 90명이 금연에 6개월 이상 성공을 하신 분들도 있고요.
○이용님 위원
예.
○보건소장 박찬병
작년 같은 경우는 81명, 재작년은 99명 뭐 이런 식으로 금연 성공을 한 것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용님 위원
제가 알기로는 담배를 한 번 피우면 끊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보건소장 박찬병
예.
○이용님 위원
그 성공 기간이 6개월이라고 하면 6개월 지나서도 못 끊는 분은 어떻게 재....
○보건소장 박찬병
그러니까 저희가 이 지금 자세한 통계는 없는데....
금연에 이제 등록한 분들 중에 과거에 금연에 성공했다가 다 실패한 분들도 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확률상 보면은 과거에 시도했다가 실패했더라도 또 시도하는 분들이 성공률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용님 위원
아~ 예.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예.
그래서 결국에는 끊고...
어쨌든 성인 흡연율이 이제 좀 뭐 낮아지는 추세가 있기 때문에, 예.
끊기 어려운 건 분명한데....
‘끊을 수는 있다.’ 그런 희망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님 위원
여기서 보면 초중고 대상으로 해서 뮤지컬 흡연예방교육을 한다는데....
혹시 중고등회생 담배 피우는 그 대상 혹시 파악이 된 부분이 있나요?
○보건소장 박찬병
청소년 흡연율에 대한 것은 지금 자료가 없죠?
○건간증진팀장 조순덕
(고개를 끄덕이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그 따로 조사된 자료나 이런 거는 없고요.
○이용님 위원
예.
○보건소장 박찬병
그 위원님 지적하시는 것처럼 청소년 흡연이 사회적 문제로 중요한 거는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이용님 위원
예.
2020년에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어서 동법 제8조의 제4 규정을 신설하여 지방자치단체는 음주폐혜 예방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조례로 다수인이 모이거나 오고 가는 관할구역 안의 일정한 장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 혹시 조례제정을 위한 계기나 방안은 준비하고 있는가요?
○보건소장 박찬병
예.
제가 이제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내역에 대해서 저는 좀 몰랐었고, 우리 부서에서는 이제 알고는 있었는데.
이 좀 검토를 해야 될 부분들이 좀 있고 그래서 이게 규제에 해당되는 것이다 보니까 금연 구역으로 인한 그 뭐라고 그럴까요....
분쟁이라고 그럴까?
단속하고 뭐 하고 하기가 같은 군민들이기 때문에 좀 어려운 부분들도 있고 하니까 이렇게 선뜻 나서서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봐서 이거는 선진국 사례나 이런 걸 보면 그 금연 구역 지정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고 보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용님 위원
흡연 문화는 보건소 노력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이 되는데....
좀 더 많은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고 나아가서는 우리 군에서도 조례제정을 위하여 건전한 금연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예.
금연에 대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용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
20쪽에 보면 모자보건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모자보건사업에 우리 해당되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지금 현재 모자보건사업에 등록되어 있는 분이?
○안전총괄과장 김진우
그 저희가 모자보건사업이라고 그럴 때는 이제 인부나 출산한 산부, 신생아, 이런 식으로 되는데....
대략 지금 그 금년 같으면 출생축하금이나 건강관리비나 출생용품비, 이런 지원 대상은 이제 연인원으로 해서 이제 한 700명 가까이 되고, 그 출생아 기준으로 해서는 대략 100명이 좀 못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연 출생이 지금 100명 정도 된다는 겁니까?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두례 위원
지금 이게 그 저소득층을 상대로서 지금 모자 지원 비용이 나가는 거죠?
○보건소장 박찬병
이거는 거의 전 군민이 다 해당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전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해서 모자에 해당하는 분들은 다 지금 나가고 있는 겁니까?
○보건소장 박찬병
예.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김두례 위원
소득에 상관없이요?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두례 위원
아~ 그러면 영유아 기저귀하고 조제분유...
이런 것은 저소득층만 지금 해 주고 있는 거죠?
그렇게 되나요?
○보건소장 박찬병
예.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소득층만 이제 지급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분유 같은 그런 거는 그런데.
기초적인 것들은 전 군민에게 다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지금 우리 그 부안군 실태가 어떻게 보면 출생아도 좀 적고 여러 가지 지금 문제점이 좀 많이 있어요.
젊은 층이 너무 없다 보니까 이런 현상들이 빚어지는데....
여기에 출산용품 지원이라든가 그 영양보충식품 공급은 지금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두례 위원
세밀하게 좀 이렇게 그...
어떤 분은 연락이 안 되어 가지고 뭐를 못 받았다는 얘기도 있었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등록이 그렇게 다 됐는지....
저는 저소득층만 하는 건지, 일반인도 다 되는지, 그거를 좀 알고 싶어 질문을 드렸거든요?
그러니까 전 군민을 대상으로...
우리 부안군민 대상으로 모자 세대는 다 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두례 위원
그럼 그 부분은 잘 알겠고요.
그다음에 21쪽을 보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 있는데...
건강명품마을 만들기를 제가 참 좋은 의도로 봤어요.
그 마을 경로당에 그 제가 일부러 찾아가서 그...
언제 주민들한테 물어보니까 마을경로당에 찾아와서 이동서비스로 진단도 해 주고 한다고 아주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찾아가서 그때 그 현장에서 이제 같이 우리 그 오신 직원분들이랑 하는 걸 제가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 지켜본 결과 뭘 느꼈냐 하면은 ‘이 사업은 좀 확대 되어야 되겠다.’...
이런 사업만큼은 주민들이 그날을 기다리더라고요.
기다리고 언제 온다고 방송을 했더니 전부 다 그 가셔가지고 “나도 혈압 재줘. 나도, 내가 비만이네? 내가 뭐하네?” 이렇게 노인분들께서도 그 멀지 않고 가깝게,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두례 위원
내 이웃처럼 그 거기에 대한 만족도를 느끼고...
제가 열심히 지켜봤는데 그런 현상을 보고서 ‘아, 우리 보건소 이 사업이 굉장히 반응이 이런 부분에 좋구나.’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확정해서 빠지게 않게끔 마을도 마을이지만 좀 이제 숨어있는 사각지대도 돌아서 좀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두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기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현기 위원입니다.
지금 이 행감 자료를 보면 근로자 한 분이 주 3회 방역을 하고 있고만요.
그런데 그 주 3회...
여름철에는 주 3회 한다고 해도 동절기에는 지금 가정 주거환경변화로 동절기에도 모기나 파리가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동절기에도 할 수 있는지....
그런 계획은 없으세요?
○보건소장 박찬병
예.
현재 지금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범위까지 하고 있고요, 예.
금년에는 이제 뭐 방역이 마무리가 된 상태고...
내년도 방역에서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이제 세계잼버리대회도 열리고 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 인력이나 방역기간을 좀 더 강화시켜서 그 잼버리대회를 아울러서 포괄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잼버리대회만 위해서 하시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여름에는 1년 내내 방역을 했으면 좋겠다.’ 본 위원은 그런 생각입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현재 방역의 효과성이나 이제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기준에 했던 것들을 좀 더 기술적으로 보완하는 그러한 노력을 일단 기울이고...
그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보건소가 하고 있는 방역이 있고, 읍면 사무소에서 하는 방역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좀 조화롭게 될 수 있도록 좀 더 챙겨보겠습니다.
○이현기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위원
예.
소장님께서는 우리 보건을 위해서 지금 지원해...
우리 보건소에 오신 거를...
그 오셨죠?
짧은 시간이지만 업무 숙지를 위해 잘 되고 있죠?
○보건소장 박찬병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러면 그 보건소 업무행정감사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가볍게 이야기 한번 할게요.
지금 우리 약국 등에서 보면 커피나 드링크 종류를 무료로 주고 있는 곳들이 있어요....
또 안 주는 곳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이렇게 간단하게만 말씀해주세요. ○보건소장 박찬병
제 개인적으로는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
○김형대 위원
그래요?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형대 위원
그게 어떻게 보면 찾아오는 그 환자들한테 그런 거를 주면은 고맙게도 생각하고...
아니면은 또 다른 생각으로도 가질 수도 있죠.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형대 위원
그런 부분들 생각 한번 해보십시오.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형대 위원
자, 질문 좀 드릴게요.
지금 출생아 현황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저출산 대응 지원대책으로서 출산장려금을 우리 군에서 지급하고 있는데....
지급된 최고액은 얼마입니까?
○보건소장 박찬병
출산장려금이요?
○김형대 위원
예.
○보건소장 박찬병
출산장려금은 그....
○김형대 위원
그 지금 일자리 이전이 지금 그....
○보건소장 박찬병
첫째아를 낳으면 300만 원, 둘째아는 500만 원, 셋째아 이상은 1천만 원을 지급하는 게...
그 최고액이라는 개념은 없고요.
○김형대 위원
예.
○보건소장 박찬병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김형대 위원
그러니까 최고액은 다자녀 지금...
네 자녀인가요?
○보건소장 박찬병
최고 기록이?
○김형대 위원
예.
○보건소장 박찬병
아, 그것은 제가...
저희가 그건 특별히 생각 안 해봤었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게 지금 엊그저께도 지금 그런 얘기를 해요.
“부안군에서는 네 명을 낳으면 얼마를 주냐.”
제가 그래서 위원인 저도 “지금 자료를 보고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겠다.” 또 이런 홍보성...
“이왕이면 인구 늘리기 같은 경우는 우리도 이쪽에 적극 협조해 줄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지금 했는데....
지금 자료가 제가 없어가지고 질문 좀 드렸습니다.
자료가 지금 없으시죠?
자료 있으시면 나중에 추가로 좀 우리 팀장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기준을 드리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행감자료 보면 2009년부터 우리 출생아 수가 지금 그 굉장히 지금 감소되고 있어요.
지금 감소되는데....
그 감소되는 것은 뭐 우리 부안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인 우리나라의 걱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계획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 증인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박찬병
예.
그 보건소장 수준에서는 사실 답변드리기가 너무 좀 어려운 질문 같습니다.
○김형대 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지금 소장님도 평상시에 진료 쪽 이렇게 하고, 행정 쪽에 이렇게 하시다 보면 이런 것이 난감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이런 것을 가지고 있어야 그런 것이 따릅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김형대 위원
저희도 지금 난감할 때가 많아요, 사실은.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제가 말씀을 한 번 질문을 드린 겁니다.
저출산...
제가 메모한 것을 보면 저출산 국가 장래 최대 현안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부상이 되어야 되는데....
이 현실 등을 감안할 때는 정말로 어렵다는 것이 그 따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을 우리가 많이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부안군에는 산부인과는 있어요.
그 수차례 이야기해 가지고 경영이 안 된다, 뭐 한다 해 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최근 산부인과 운영을 하고 있는데 분만실이나 산후조리원들...
특히나 산모들이 굉장히 예민하게 한 부분이죠.
그래서 산후조리원이 없어가지고 뭐 우리 전라북도를 떠나서도 산모 조리를 하고 있고 또 그렇지 않으면 우리 전북권에서 하고 있는데.
특히나 우리 부안에서 외지로 너무 많이 가서 산후조리 한다는 것도 그러는데....
이 산후조리원이 필요한데....
저는 이것을 좀 말씀드리면, 아직 업무에...
지금 증인께서는 뭐라고 그럴까요?
그 대안이 아직 서지 않았는데.
저희는 공공산후조리원이 필요하다고 이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 싶어요, 예.
그래서 우리 산후정책조리원을 해서 우리 그 지역에도 산모들한테는 정말 부담감이 가지 않도록 그런 생활 여건이 되는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질문 좀 더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소장님께서 제가 자료에 있는 것을 보면은 더 있는데....
제가 추가로 별도로 또 더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박병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9페이지를 보시면은 그 섬에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는 닥터헬기로 이송을 하죠?
○보건소장 박찬병
예.
○박병래 위원
기상악화로 닥터헬기가 그 비행을 못할 때에는 어떤 식으로 하시죠?
○보건소장 박찬병
제가 알기는 이제 닥터헬기가 우선이고...
헬기가 뜨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그 해경 경비정이나 그런 식으로 배편으로...
배가 가능하면 그렇게 배편으로 하고...
그것도 안 되면 사실은 당분간은 방법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위도보건지소에는 공중보건의사를...
그래도 인턴수료자를 이제 두 분을 배치를 해서 24시간, 365일 일단 응급진료는 그 인턴 수준에서 가능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박병래 위원
예.
‘응급조치야 보건지소에서 할 수는 있지만 해경 선박으로부터 그 응급환자 인계받는 인계점 관리도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점은 해경하고도 밀접한, 행정상에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해서 그것도 그 하나의 정책으로 만들어 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부안’ 해 가지고 11페이지에 있는데....
요즘 보면 사람 사는 근거리에서도 AI, 구제역 등이 발생하죠?
○보건소장 박찬병
아, 조류독감 AI요?
○박병래 위원
예.
○보건소장 박찬병
예.
○박병래 위원
혹시 인수공동감영염병에 대한 대응체계도 구축이 되어 있습니까?
우리 부안에도?
○보건소장 박찬병
현재까지는 지금 질병관리청에서 그 고병원성AI가 발견이 되면...
이제 부안에서도 발견이 됐죠?
그래서 그렇게 되면 거기에서 분석을 해서 1차는 이게 조류독감은 조류로부터 인체에 감염이 생기고...
그런데 질병관리청에서 걱정하는 것은 인체에서 인체감염 전파가 되는...
그러니까 코로나가 사실 그런 케이스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모니터링에 주로 중점을 두고...
축산 쪽에서는 이제 조류독감 자체에 대한 주의를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는 초기는 아니고 그 후기의 문제에 대해서 대응체계를 생각하다 보니까 평시에는 뭐 그냥 지금 코로나 사업하듯이 그렇게 그냥 대응을 머릿속에만 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병래 위원
그 점도 소장님이 다시 이제 오셨으니까 행정적으로 그 체계를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보니까.
그 정도는 있어야 된다....
우리 부안군에도.
○보건소장 박찬병
예.
○박병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박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마무리하면서...
소장님!
우리가 코로나...
작년에 3월에 대유행 부안군에 상당히 많이 늘어났었죠?
그때 보면 4월에 좀 줄어졌고, 5월에는 많이 줄었고, 6월에 줄었다고 해도 이제 7월부터 이제 중간추세로 가다가 이제 7차 코로나로 오잖아요?
그동안에 이제 코로나로 관리팀에서 정말 고생하셨고, 본청 전직원들도 고생하셔가지고 지금까지 부안에 이렇게 큰 사고 없이, 사망자 없이 잘 왔는데....
지금 이제 코로나가 사람들이 또 보면 너무나 경각심이 좀 느슨해진 것 같지 않은가요?
○보건소장 박찬병
예.
좀 그런 게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가 됐기 때문에요.
○위원장 이한수
예.
그런 것도 있는데.
이게 7차 감염이 발생을 하면 경로당부터 빨리 폐쇄해 가지고 제일로 어르신들이, 노약자들이 그 감염률이 빠르잖아요.
그리고 어떤 중증환자로 가는 예후도 많고 그러니까 그로부터 사전에 점검을 하셔가지고 잘 관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생하셨는데....
앞으로 7차 감염에도 우리 부안군에는 아무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마무리하면서 자료요청을 하나 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출산장려금 지급기준 및 지원현황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예.
○위원장 이한수
더 이상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감사중지)
(11시 2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해당 부서의 주요 사업, 미진사항 및 추진성과에 대하여 5분 이내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입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과장,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양녕 농촌지원과장입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양녕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최형자 친환경기술과장입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최형자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농촌지원과 김강식 지도행정팀장입니다.
○지도행정팀장 김강식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이장수 강소농육성팀장입니다.
○강소농육성팀장 이장수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박연실 생활자원팀장입니다.
○생활자원팀장 박연실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정민영 귀농귀촌팀장입니다.
○귀농귀촌팀장 정민영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친환경기술과 박병호 식량작물팀장입니다.
○식량작물팀장 박병호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신성빈 소득작물팀장입니다.
○소득작물팀장 신성빈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민경국 뽕산업육성팀장입니다.
○뽑산업육성팀장 민경국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김영수 농기계임대팀장입니다.
○농기계임대팀장 김영수
(인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서 주요 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과 4쪽 일반현황과 2022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5쪽부터 추진성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인이 만족하고 생동하는 부안농업 실현을 위해 과학영농시설 건립 및 기후변화 대응 새소득 작목 발굴 및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 며칠 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연말평가 결과 부안군이 대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9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자원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잘 된 점입니다.
부안군의 숙원이며 지역농업소득혁신 기반인 과학영농시설 건립 추진 결과 12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현장활동을 위해 주 1회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영농밀착현장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전문농업인 육성 및 역량 강화 결과 30명이 농업용 중장비 자격을 취득하였고 품목별 전문교육, 강소농경영개선교육 및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전라북도 정보화경진대회에서 4개 부분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차세대농업인을 안정적으로 정착 유도하여 2022년 현재 청년사회층 회원이 130명으로 2018년 대비 175% 증가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또한 농촌융복합 창업지원 및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소규모가공사업장 지원 및 여성농업인 전문교육 등을 통해 노력한 결과 진흥청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 9월 현재 433세대 520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였습니다.
1만2,000㏊의 벼 육묘상 상자처리제를 지원하여 주요 병해충 피해 사전 차단과 먹노린재 등 돌발병해충 등 및 도열병 발생에도 긴급 약제를 지원하여 확산 방제에 노력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불가사리 70t을 수매 액비 32t을 제조, 공급하였고, 저온피해 사전 방지를 위해 139농가에 불가사리 액비 38t을 공급하여 냉해 피해에 적극 대응하였으며, 기후변화 대비 소득작목인 애플망고 등 3품종을 시험재배 중에 있습니다.
9쪽입니다.
3개소를 운영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임대료를 연말까지 50% 인하하여 농업인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점으로는 코로나19로 농업인 교육 및 지도활동 축소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부득이 비대면 온라인교육체계 구축으로 운영하였으며, 푸드앤레포츠 타운과 연계 추진 중인 농산물가공센터 신축이 현재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 등을 최대한 노력하여 빠른 시간 안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귀농귀촌 유치행사의 참여 횟수 감소와 관심 저조로 도시민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도시민 상담 홍보전 및 부안에서 살아보기체험 등을 적극 홍보하여 귀농귀촌인 유치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벼 후기 세균벼알마름병 확산 차단 방지에 미흡했습니다.
주요 시기별 병해충 예찰 및 공동 방제와 현장 밀착형 영농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벼품종 다변화와 신동진벼 점유율을 점차적으로 낮춰 주요 병해충으로부터 좀 더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업무추진상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증인석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기 위원
수고하십니다.
816쪽에 보면은 농기계임대사업소 현황이 있는데요.
지금 우리 부안군에도 드론이 임대사업소에 있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드론은 없습니다.
○이현기 위원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현기 위원
지금 이런 모든 장비를 다 빌려주는데....
여러 가지 구입을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현기 위원
드론도 좀 각 세 군데에다가 하나씩이라도 좀 비치할 계획은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거는 저희가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그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실시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청년 창업...
청년4-H 농업인들 같은 경우는 이제 그 드론을 많이 구입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좀 계시는 것 같고....
○이현기 위원
제가 알기로는 각 읍면 청년들도 드론 교육을 정부보조금 50%을 받으면서 드론 교육을 받아가지고 자격증 습득하신 농민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현기 위원
그럼 우리 센터에서도 드론을 좀 구입해서 그런 사람들이 여유롭게 빠른 시일 내에 농약도 좀 할 수 있도록...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좀 센터에서도 드론을 구입했으면 쓰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저희가 그거는 임대사업소 성격상 구입이 가능한지 검토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현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두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
소장님!
저희가 그 아까 자료 업무보고에 보면 7페이지...
귀농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보면 2020년도에 894세대, 2021년도 743세대, 2022년도 433세대로 통계가 이렇게 보여주듯이 갈수록 굉장히 많은 차이로 지금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 눈앞에 지금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여기에 대한 우리 소장님만의 대안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도 지금 3년째 그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가 예전에는 그 박람회, 귀농귀촌인, 도시민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서 박람회 같은 데 많이 참석을 하고 그다음에 센터...
저기 뭐냐, 방배동에 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가서 정기적으로 교육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활동을 한 만큼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기회가 좀 줄어들다 보니까 저희가 상대적으로 지금 인구가 많이...
아니.
귀농귀촌인이 지금 적게 유입이 되고 있어서....
저희도 이제 코로나가 조금 풀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방배동 유치센터나 그다음에 박람회나 그다음에 부안으로 유치해서 하는 교육들 좀 더 적극적으로 신경 써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지금 이 시군에서 혈안이 되어 있는 게 아마 귀농귀촌사업일 겁니다.
지금 그 문제도 너무나 인구감소가 있다 보니까 거기에 혈안이 돼서 지금 각자의 자기 시군만의 정책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귀농귀촌 인구를 우리 부안군으로 데려오느냐, 고창으로 데려가느냐 그런 게 세밀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농촌지도소 우리 소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도 좀 더욱더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지금 현재 도시생활에서 지친 이들이 요즘은 또 트렌드가 뭐로 가냐 하면 그 농촌을 떠나서 이제...
그 잠시 농촌을 떠나서 여유를 즐기는...
자연을 즐기면서 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또 추구하려고 하는 그런 러스틱 라이프 스타일이 좀 유행을 또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나온 말이 우리가 5도 2촌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5일은 도시에서 살고 이틀은...
주말은 우리 시골살이를 한번 해 본다는 또 이런 거하고...
제주에서 한 참 유행하고 있지만 한 달 살기들도 지금 지역, 지방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런 그 틈을 우리도 잡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그러면 지자체별로 지금 2박 3일 살기 또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등이 넘쳐나고 있는데.
우리 부안군이...
다른 시군들도 이렇게 하지만 우리 부안군이 뭔가 다른 점, 특단의 대책을 좀 세워가지고 우리만의 어떤...
쉽게 말해서 어떤 그분들이 와서 살아야만 되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어떤 거를 심어줄 수 있는 그런 복안은 가지고 계신 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러니까 저희도 진짜 맨날 고민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거든요.
그 100개...
160개 시군이 있는데...
어느 시군으로 가야 되겠느냐....
그 선택의 기로에 선 것은 도시민들이 선택하기 나름인데.
저는 이제 선택할 때 귀농귀촌인들한테 들어보면은 “전혀 부안하고 연고도 없는데 부안이 너무 좋아서 왔다.”, “부안이 뭐가 좋냐?”, 우리 일반적으로 말하는 부안이 산도 있고 들도 있고 바다도 있고, 이렇게 한꺼번에 갖춰진 것이 일반적으로, 자연적으로는 큰...
선택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플러스 요인으로 기본적으로 작동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왔다는 분들이 굉장히 좀 있어요.
선택하신 분들 중에서는.
그런데 그거는 이제 기본적인 거고...
저희도 이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최고 고민돼서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제 저희가 특별히 부안군에서 다른 데보다 조금 특이하다?
아니면 조금 신경을 쓰고 있다 하는 부분들은 귀농귀촌인들을 그대로 이렇게 놓아두지 않고 그분들이 와서 어떤 경제적 활동이나 농사 활동을 하시잖아요....
귀농인들은.
그럴 경우에 귀농인들이...
저기 뭐야.
귀촌하고 귀농은 지금 개념이 다른 거잖아요?
귀촌은 그냥 살러 왔지만 귀농은 어떤 소득이 발생을 해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귀농이기 때문에 귀농하시는 분들이 어렵게 농산물을 생산을 하는데....
그분들은 대개 이제 기존 관행보다는 친환경 쪽을 많이 고집하는 그런 경향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물품들을 우리가 농산물을 어떻게 판매를 할 수 있게 연계를 해 주느냐...
그런 게 좀 포인트라고 생각이 돼서....
○김두례 위원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그래서 이제....
○김두례 위원
결론은 이게 뭐냐 하면 쉽게 말해서 소득 창출이 될 수 있게끔 연결고리를 지어 줘야 된다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그래서....
○김두례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저희가 일부는 이제 로컬푸드로 납품할 수 있게 해서 연계돼서 로컬푸드로 이렇게 납품하는 농가들도 더러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귀농해서 어떤 농산물을 생산했을 때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소득하고 연계될 수 있게 그런 로컬푸드하고 좀 연결도 하는 것을 더 적극적으로 안내도 하고 통보도 하고 그렇게 좀 해볼 생각입니다.
○김두례 위원
하여튼 치밀한 계획하에 좀 해 주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지금 우리 군에서 시골살이 체험으로 해 가지고 지금 한 뭐 30세대예요?
20세대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20세대, 20팀.
○김두례 위원
20세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20세대라는...
20팀을 얘기하는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팀으로 하면은 가족당으로 해서 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2명 기준.
○김두례 위원
2명 기준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그러면 2박 3일 시골 체험을 어디 청호수마을에서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 그러니까 제가 좀 헷갈렸었는데.
○김두례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 살아보기는...
살아보기는 청호수마을에서 하고요.
○김두례 위원
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다음에 시골 체험 같은 경우는 어떤 농가 하나를 정해서 그 농가하고 같이 체험도 해 보고 부안도 둘러보고...
그다음에 선도 농가들도 같이 한 번 둘러보고 하는...
시골을.
그야말로 시골 농가에서 기거하면서 체험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김두례 위원
그러면 시골 농가가 귀농해서 살고 있는 농가를 선택한 겁니까?
우리 지역에 사는 그냥 시골....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지역 농가일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오래된...
10년 가까이 이렇게 귀농이 되면은 그분들이 또 공감대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이제 선택에 따라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그러면 그분들이 체험을 하고 나서의 그 만족도는 어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만족도는 저희가 굉장히 좋아요.
그래서 2박 3일, 3박 4일 찾...
해보고 들어오는...
아! 저희가 만족도를 조사해본 결과 80.2%가 나왔네요.
〇김두례 위원
아~ 그렇게 많이 나왔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그런데 그게...
이 사업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항상 어떤 사업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돼요.
쉽게 말해서 사업수행을 해 가지고 피드백이 없으면 안 되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그러면 그런 피드백을 그 80.2%라면 엄청나게 좋은 결과가 나온 거라고 볼 수밖에 없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하여튼 이분들이 어떤 그 만족을 해야 되고...
그리고 또 불편한 상황이 무엇인가는 확인을 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을 해 줘야 된다고 보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그다음에 그 우리가 2022년도에 부안군 전입 세대가 지금 10세대로 나와 있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2022년도에요?
○김두례 위원
예.
그런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니요.
저희가 현재...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9월 말 현재 433....
○김두례 위원
아~ 433세대, 520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433세대에 520명입니다.
○김두례 위원
예.
433세대에 520명을 유치를 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이분들에 대한 그러면 사후관리는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사후 관리...
예.
저희가 최대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보살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지금 어떠한 결과가 나오냐 하면 이분들을 유치를 어렵게 해서 잘 정착을 시켜서 잘 해야 되는데....
중간에 가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그런 부분이 없어야 된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렇죠.
예.
○김두례 위원
그러니까 그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항상 일이라는 게 유치만 해 놓고 방치를 하면 안 된다는 거지.
그래서 관리를 해서 이분들이 정착 끝까지 남아서 할 수 있는 그런 관리가 지속되어야 된다고 그 말씀을 드리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우리가 이게 부안에서 미리 살아보기만 이제...
그 살아보기를 우리 지역에서 유치해서 하는 것도 좋은데....
그 쉽게 얘기해서 저번에 어디서 보니까 그 해외에서도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다른 지역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그런데 거기까지는 먼 그림이지만 지금 현재 우리 부안을 찾고...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 부안이 정말 좋아서 아무 조건 없이 부안에 살아보고 싶다는 분들도 은근히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두례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우리가 유치했다고 거기에서 만족하고 노래를 부를 게 아니라 이분들이 끝까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시 가지 않고 남아서 할 수 있도록 그분들의 생계유지라든가 이런 걸 관리를...
그 소득과 연결되는 관리를 꼼꼼하게 살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두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소장님!
우리 그 부안군의 귀농과 귀촌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올해 거 기준으로 해서 제가 현재 보면은...
아! 70 대 30 정도 되네요.
7 대 3.
○김원진 위원
그러면 7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귀촌.
○김원진 위원
귀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니.
귀....
○귀농귀촌팀장 정민영
귀농.
○김원진 위원
귀농?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촌.
○김원진 위원
귀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귀촌.
○귀농귀촌팀장 정민영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사실상 귀촌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그렇죠.
○김원진 위원
그러니까 이제 원주민들하고 갈등...
뭐 이런 부분 때문에 약간의 잡음은 있지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원진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분들에 대한 어떠한 그 향후 관리인 부분...
이런 부분들에 좀 더 자유롭죠?
귀농보다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렇다고 볼 수 있죠.
○김원진 위원
그러면 이제 자료에도 보면 부안군 귀농귀촌 협의회에다가 올해도 4억9,400만 원 정도 예산이 위탁비로 들어갔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원진 위원
지금 현재 귀농귀촌자들 정착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사실상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귀농한 이 30%.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원진 위원
이 귀농자들에 대한 프로그램...
그러니까 이분들이 귀농을 하면 대단위의 농지를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원진 위원
어차피 소규모영농인데.
이분들이 단위면적 당 소득액이 높은 작목을 선택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또 그런 부분들을 안내하고 리드 해 줄 역할이 농업기술센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다음에는 저희 부안에도 특작을 해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이제 기존의 농가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뭐 주산에 귤까네라든가 이런 농장들은 굉장한 그...
이제 제가 정확한 그 소득매출액 자료를 보지는 않았지만 그 농장 주위의 주장에 의하면 벼농사의 약 6배 정도...
그 정도의 소득을 올린다고 하는데....
단위면적 당.
이분들에 대한 그...
이분에 대한 그 뭐야....
영농 노하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귀농자를 상대로 교육프로그램을 할 때 그 사람들을 좀...
그분들을 불러다가 성공사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교육을 하면 그분들의, 그분이 귀농자들한테 멘토가 될 수도 있고 충분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멘토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는 계시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이 농가뿐만이 아니라 귀농을 해 가지고 농사를 짓겠다고 하는 분들이 귀농을 하신 거잖아요?
○김원진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 귀농을 하신 분들한테 이렇게 멘토, 멘티를 연결을 해 가지고 그렇게 몇 개월씩, 5개월씩 이렇게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도 활용하고...
위원님이 말씀 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간담회가 아까 관리하는 부분에서 저희가 매월...
간담회를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날 정기적으로 이렇게 갖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 프로그램...
그 간담회 할 때 이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사례발표도 하고,
○김원진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다음에 귀농귀촌 교육이 귀농을 해서 왔을 때 저희가 한 2개월...
2개월에서 3개월가량 그 기간을 잡아서 100시간 이상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때 저희가 이제 활용도하고 그렇게 좀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왜냐하면 이분들이 막상 여기에 귀농을 하겠다고 왔지만 사실상 작목 선택에도 어려움이 있고 그렇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원진 위원
그런데 이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양한 어떠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활용을 해 줘야 될 필요성이 있고...
이런 것에 오히려 외부에서 많이 견학을 오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김원진 위원
예.
정작 우리가 우리 지역에서 우리 그 장점을 못 살린다는 것은 좀 어폐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면밀히 좀...
특작이라든가 그런 부분...
또 단위당 소득액이 많은 작목은 어떤 부분...
또 기후변화에 따른 작목 선택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다방면의 노력을 하셔가지고 귀농자들이 역 귀농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용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농업기술센터 신축을 위해서 삭제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준공이 되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그 뭐 집기랑 교육실 그 시스템이랑 구축이 다 됐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저희가 12월 8일이 준공 예정이라서 저희가 준공하면은 빠른 시일 안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만반의 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이용님 위원
아~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그 오랜 숙원사업인...
그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사가 새로 준공이 됐기 때문에 여기에 그 만족하지 말고 농업인이 찾아오면 만족하고 불편한 상황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을 해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아무튼 소장님 이하 관계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감사합니다.
○이용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에 보면 8쪽에 불가사리 자원화센터 운영 지금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그러면 불가사리 그 액비 제조하는데 불가사리 자원이 있어야 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지금 현재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확보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용님 위원
아~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불가사리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농가...
그러니까 밭에서 내가 얼마만큼을 수확하느냐가 문제이지....
○이용님 위원
아, 불가사리가 밭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니.
그러니까....
그 저기 바다에서 내가 수확할 수 있을 만큼 수확량을 조정할 수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이용님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래서 뭐 저희가 계획한 그 수매량을 수매하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이용님 위원
150t 정도 그 생산을 해서...
아!
유용미생물 보급을 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것은 유용미생물입니다.
○이용님 위원
예.
액비도 한 4만여ℓ 정도 생산을 해서 하우스 저온 피해 그 무상으로 공급을 했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예.
이거 잘하신 것 같고...
그 지금 불가사리 액비 제조를 하면 저장기간이 어느 정도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장기간이 저희가 그렇게...
이거 뭐 몇십 년 이렇게 두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용님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한 농가한테 소비하는 거를 최대 맥시멈으로 잡았을 때,
○이용님 위원
60일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니요.
그 연 단위를 넘겨도 1년, 1년.
○이용님 위원
1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1년까지는 거의 저희가...
예.
상황이 지장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이용님 위원
아~ 1년 정도 그 저온저장을 해 놓고 사용을 해도...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지금 현재 저온저장을 하지는 않고요...
상온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님 위원
상온 보관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혹시 저온저장 하면 더 저장기간을 늘릴 수 있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그럴 수는 있을 듯 싶습니다.
○이용님 위원
아니.
뭐 예를 들어서 쓰다 남은 거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저온저장고에 저장을 해 놨다가 다시 활용할 수 있게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저희가 생각하는 기준이 1년이고요.
이게 어떤 숙성 과정이나 이런 과정을 겪기 때문에 이렇게 그 기간에 많은 이렇게 어떤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아서요.
그 보관하는 기간에는 특별히 많은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편안하게 좀 쓰셔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 양이 20ℓ이기 때문에 그것 좀 조정해서 그거를 많이 아껴 쓰지 않는 한 1년 안에 충분히 쓰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용님 위원
효과는 확실히 있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그 문제도...
저희가 이제 관, 일반적으로는 농가들한테 “굉장히 많은 효과가 있다. 양파를 했을 때 양파가 따글따글하다.” 그다음에 “이런 고추가 열매가 크다. 그리고 쉽게 무르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지금 계속 소리를 듣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거를...
어... 숙제가 그거입니다, 지금.
그거를 어떤 그 용역이나 어떤 그 실험을 통해서 확실하게 데이터를 가지고 싶은데....
저희가 그 부분은 앞으로 저희가 숙제를 좀 풀어갈 생각입니다.
○이용님 위원
예.
좀 노력을 해 주셔서 불가사리 자원화센터 운영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그리고 24쪽에 벼 병해충 선제적 대응으로 농가소득 안정화 기한다고 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그 상자처리제 지원하고 그다음에 긴급공동방제 그다음에 벼 도열병 긴급방제 약제 지원을 한 사업은 참 잘하셨다고 보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용님 위원
운영을 해 보니까 어때요?
이런 부분들을 지원을 해 주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어...
아무래도 ‘그냥 농가한테 놓아두는 것보다는 관이 개입을 해서 한 번 챙겨주면은 농가가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용님 위원
예.
종합병해충 방제를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26쪽에 22년도 그 수매품종은 지금 2개 품종으로 알고 있는데....
뭐 뭐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신동진하고 해품입니다.
○이용님 위원
그 수매품종에 대해서 영농교육이라든...
예.
뭐 일반교육에 홍보를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일부 농가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좀 잘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떤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예.
새해 영농설계교육을 1월 중순에 지금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이용님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그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저희가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일부 농가들이 수매 그 품종을 수매시기에 공지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미리 공지를 해 줘야 종자도 확보하고 재배를 해서 수매에 대비를 하는데....
그런 여론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좀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용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강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행감자료 822페이지에서부터 824페이지까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기후변화 대비해서 벼 재배품종 개발 계획의 내용을 봤더니...
지금 신동진 품종을 차근차근 그 해서 점유율을 개선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2022년도...
그다음에 2023년도를 보면 한 45% 정도 해서 신동진을 좀 다른 품종으로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대표적인 품종이 지금 나와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 저희가 대표...
대체 품목 말씀하시는 거죠?
○이강세 위원
예.
대체 품목 중에 대표적인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이제 품종 같은 경우는 저희 센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그 범위는 아니어서....
그 이제 연구기관이나 전라북도 기술원 쪽하고, 그쪽에서 이제 추천하는 그런 벼 신품종이 10품종가량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영농교육이나 이런 때에 저희가 좀 다품종을 재배할 수 있도록 좀 더 농가 지도에...
교육에 좀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지금 그러면 업무보고 26쪽을 보면 우리가 사업비를 6억3천만 원을 들여서 이상 기후변화를 위한 다양한 재배력, 벼 품종 확대...
그 내용은 우리가 시범재배 해 보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기술원하고 연계해서 뭐 3개 품종 정도를 별도로 시범포로 해서 운영을 해본 것도 있고요.
이 현재 벼품종 다변화로 최고 품질의 쌀 생산하는 것은 저희가 이쪽 관련해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런 쪽입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이제 시범사업으로 해서 품종이 어떤 건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하지요, 예.
○이강세 위원
그리고 수확량은 어떤 것인지 다 뭐....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이강세 위원
지금 뭐 도벽이 되는지 아니면 뭐 병충해에 강한지 어느 정도 데이터는 있을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그 사업이 이제 마무리됐고요.
저희가 11월 말이나 12월 중으로 그 사업별로 평가회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통해서 내병충성 그 신품종이 얼마나 진짜 병충해에 강한지 이런 것들을 이렇게 의견을....
○이강세 위원
이제 올해....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예.
그러면 이 품종...
기후변화로 인해서 품종을 계속해서 우리가 연구를 하고 계속 연속사업이잖아요....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그러면 그런 총 데이터가 있을 거라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그러면 그 결과보고서 혹시 있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결과보고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결과보고서?
○이강세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이렇게 보면은 제가 이렇게 가지고 있는 지금 자료가 하나 있는데.
○이강세 위원
아니요.
그걸 지금 여기서 얘기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고, 결과보고서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어느 품종은 얼마만큼 수확량이 좋고 병충해에 강하든지....
그런 게 지금 8개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8개 품종.
○이강세 위원
8개 품종이 되어 있고만요?
그래서 그 부분이 혹시 있으시면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그리고 이게 보다 신동진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 과연 어떤 것이 적정인지 이런 게 아주 중요한 과제거든요, 우리가?
지금 모든 농가들은 지금 그런 걸 원해요.
어?
빨리 신품종을 개발을 해서 우리 지역의 기후에 맞게 심을 수 있는 품종을 원하고 있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그런데 그거를 우리가 적극 대비를 해야 되는데 그거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철두철미하게 빨리 대처할 수 있는 그런 모색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에 이 자료를 요청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그리고 또한 역시 신기술 소득작물...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기후변화로 인해서 변화되는 부분들을 보면 지금 대표적인 게 보니까 애플수박 같은 경우...
이런 부분들을 많이 재배를 하고 이 또한 준비를 하고 있고...
보급을 언제 할 것인가....
이런 뭐 중장기계획이 또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 또한 예산사업비가 한 7억3천만 원 정도 되는 그런 돈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보고서도 혹시 있으시면 한 번 자료 요청을 하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그다음에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대표적인 작물로 우리 부안 참뽕을 지원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가 참뽕에 대해서 홍보도 많이 하고 그리고 참뽕으로 인해서 모든 거를 또 요즘 시대에 맞게 개발해서 홍보하고 브랜드가치화를 만든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제일 큰 어려움이나 혹시 있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저희가 그 뽕잎...
부안군을 대표하는 대표 브랜드로 지금까지 자리매김을 해 왔는데.
예전에는 농가가 첫 농가가 넘어가고 ㏊도 뭐 300㏊ 이상이 넘어갔는데.
현재 2021년 현재 저희가 농가가 3분의 1 정도로 줄어들어서 331 농가에 재배면적도 지금 90㏊ 정도 이렇게 완전히 줄어있어요.
그래서 이 원인이 뭔가....
저희가 이제 조사를 한 번 자체 한번 해봤더니 고령화가 너무 심각해요.
그래서 331 농가...
쉽게 300 농가 잡고 저희가 60세 이상의 농가가 지금 86%가 나오고요, 그다음에 70세 이상도 50%가 나와요....
농가가.
그래서 이제 최고 저희가 문제라고 생각되는 게 농가의 고령화가 너무너무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그런 상황입니다.
○이강세 위원
그러니까 아마 그것은 맞...
그 시기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그 시기에 이게 육성 그 작물이었지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지금은 그 육성작물로 인해서 아까도,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요즘 이제 개발을 하잖아요.
개발을 해서 우리가 뭐 비누도 만들고 뭐 여러 가지 그리고 음식 보조식품으로 하고...
이제 그런 부분에 치중을 해 가지고 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그걸 이제 적극적으로 더 활용을 해서 갈 수 있는 방향...
지금 오디 따가지고 오디로만 승부걸기는 이제 조금 뒤처지는 생각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하고...
이게 소득 창출을 위해서 이게 대표 작물로 선정을 해서 우리가 홍보도 하고 했지만...
지금은 ‘다른 대체 그 수익 창출, 농가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그런 품종을 선택을 하든지 뭐 작목을 선택하든지 해서 적극 홍보해서 그 농가들의 수익 창출을 하는데 있어서 기술센터가 좀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바람을 갖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저희도 고민이 많은 부분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강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박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 위원
소장님!
그 16페이지 보면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구축해서 그 사업 잘되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제가 아까 미흡한 점에서 보고를 좀 드렸는데요.
저희가 지금 이렇게 좀 추진이 아직 좀 미흡한 편입니다.
○박병래 위원
추진이 미흡한 편이라면 뭐 어떤 게...
추진을 하기는 하는데 좀 미흡하다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박병래 위원
다른 과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이제 예전에 예산 할 때도 저희가 좀 말씀을 드렸었는데....
저희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이 저희 혼자 단독으로 가면은 벌써 지금 완료가 됐을 사업인데요.
연계돼서 추진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 장소도 같이 사용을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저희가 제약이 좀 굉장히 많아서요.
저희도 그렇지 않아도 지금 마음고생을 좀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박병래 위원
계획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 저희가 올해 안에 착공 계약까지는 진행을 할 것 같고요.
이제 내년에 적극적으로 해서 내년 안에는 저희가 최대한 가공시설을 돌릴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병래 위원
사업을 하기는 하고 그 기술센터에서 주가 돼서 사업을 하겠다, 이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이제 저희가 갈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가고요.
지금 농업정책과하고 재무과까지 같이 저희가 묶여서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저희가 좀 변경이 됐습니다.
사업이 큰 사업이다 보니까 이렇게 전체적으로 챙겨야 될 부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팀들이 좀...
과가 엮여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박병래 위원
사업이 그렇게 되면 그 일관성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 사업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 사업 진행하는 데는 일관성은 있게...
일관성 있게 진행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에요.
그런데 이제 다만 엮여있다 보니까 이제 기간이...
추진하는 기간이 조금 이렇게 지연이 되고 있어서 그게 애로사항입니다.
사업 본연의 취지가 변질되지는 않습니다.
○박병래 위원
재무과하고 농업정책과하고 꼭 같이 가야 될 이유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거기 그 부지 자체가 푸드앤레포츠센터 내에 있기 때문에 그 토목공사나 이런 부분이 이렇게 물려있어서 같이 물려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박병래 위원
그 사업을 함에 있어서 그 계획에 일관성이 있어야 돼요.
일관성이 있어야 되고 이런저런...
이게 지금 올해 착공을 가능하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착공 계약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병래 위원
지금 뭐 8억2천만 원을...
이번에 정리추경 때 예산을 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 저희가 이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농업정책과 쪽하고 연계되다 보니까 토목공사 부분이 연결이 돼서 예산 사용상 저희가 이제 3개 과가 미팅을 가끔 갖거든요....
이 사업 추진을 위해서.
그때 농업정책과로 넘겨서 하는 게 더 우리 사업 추진상 매끄러울 수 있을 것 같다 해서 그쪽으로 지금 삭감해서 넘겨 갈 계획입니다.
○박병래 위원
그러니까 그런 계획이 있고 그런 사업이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바로 적재적소에 바로바로 해야죠.
이게 하다 안 되면 다시 상의하고, 하다 안 되면 다시 상의하고...
이렇게 되면은 이 계획이 일관성이 없어요.
시간만 더, 고생만 더 하시고...
그 저희 공무원들이.
그리고 간단히 하나 더 물어보겠는데....
그 아까 김두례 위원님께서 20페이지 부안에서 살아보기 거기에 대해서 부안에서 1년 살기 뭐 이거 있는데....
그걸 살아보고 난 다음에 귀농자가 몇 분이나 있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귀농자가...
제가 데이터 한 번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2박 3일 농가 숙박 시골체험 같은 경우는 20팀이 들어왔고요.
그다음에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5팀에 10명이 들어왔고요.
그다음에 5명이 또 전입을 했습니다....
그거하고 별개로.
○박병래 위원
그러면 열 분이 전입을 부안군으로 전입을 했다는 말...
주소를 이전을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5팀 10명 중에 5명이 전입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만을 통해서.
○박병래 위원
올해?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박병래 위원
그러면 저 소장님은 이 사업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어... 효과가...
아까 설문조사 하니까 80% 정도의 만족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저희가 10명 교육해서 5명이 전입을 했으면 이것도 반절은 성공을 했거든요.
그래서 아마 저희가 이렇게 실제적으로 우리 부안의 그 속살을 보여주는 어떤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 게 더 그 도시민들한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박병래 위원
제 말씀은 “효과가 있으면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잘됐냐, 못 됐냐, 이 얘기가 아니라.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저희가 꾸준히 한 번 그 상황을 체크 해 보고 그 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박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 소장님!
본위원이 요구한 자료가 819쪽에 보면 위도 상사화 배양사업 한번 봐주실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위원장 이한수
819쪽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위원장 이한수
2017년도 사업비가 4,900만 원, 2018년도에 6,700만 원, 2019년도에 6,900만 원, 2020년 3,900만 원 해서 2억2,400만 원 배양사업을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위원장 이한수
이 19만 구를 지금 배양을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저희가 25만 구를 원래는 했는데....
저희가 이제 그게 다 살아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원장 이한수
예.
19만 구 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19만 구.
○위원장 이한수
이게 지금 이 19만 구가 어디에 지금 식재가 됐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위도 그 해수욕장 근처에다가 저희가 2020년도에 식재 완료하였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그 식재하는 사업은 누가 했는가요?
사업 시행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해서 그쪽 사업을 받으신 분들이 식재를 하신 거죠.
○위원장 이한수
그럼 뭐 관리를 했습니까?
하긴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관리를 안 했을 수는 없고요.
저희가 관리는 하는데 이제 지역적으로 좀 이렇게 떨어져 있는 부분이어서 저희가 관리의...
관리까지 하는 거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여기 식재하는 사진 같은 거....
이런 것들 보면 하나 첨부도 안 되고 그냥 면적만 첨부가 되어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가 사진을 미리 못 드렸습니다.
사진은 저희가....
○위원장 이한수
아니.
식재했던 사진 같은 그런 것들이 전혀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아, 식재 사진.
○위원장 이한수
그리고 구근이라든가 생산했던 구근 같은 것들도 전혀 없고, 사진에 면적만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위원장 이한수
올해 그 행사 축제한다고 그 했을 때 가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저희 못 가봤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못 가보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위원장 이한수
상사화 자체가 하나도 없어요.
19만 구 하나도 없다니까?
심은 데가?
제가 상사화 축제 갔다가 그냥 와 버렸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상사화 축제한다면서 상사화 없는 축제를 해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지금 우리가 보면은 그 고창에 고인돌 농원이라고 있어요.
그리고 영광 불갑사에 가면 위도 상사화 단지가 있고...
거기가 지금 언제부터 이게 거기에 상사화 단지가...
하얀 상사화 단지가 만들어 진지 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게 구근이 다 여기서 우리가 생산 해 가지고 외지에 다 있어요....
외지에.
전에 우리가 구근 생산 안 할 때는 그 하얀 상사화라는 자체가 고창이라든가 그 불갑사에 자체가 없었는데.
거기가 어떻게 뭐라고 쓰여있냐 하면 위도 상사화라고 쓰여있어요.
이거 상사화 해 갖고 군락을 만들었어요.
제가 거기 일부러 거기까지 갔습니다.
갔는데 “위도 상사화 구근을 좀 구하려고 한다.”고 했더니 “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 구할 수 있냐.”고, “면적만큼 구해줄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부안군 자생식물 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위원장 이한수
그리고 위도 상사화를 보호하려고 지금 만들었던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위원장 이한수
이런 것들이 우리가 관리를 잘못해 가지고 다 외부로 유출되어 버렸어요.
이제는 우리가 어떤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 사람들이 전부 배양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잖아요....
이제 그걸 가지고.
우리 정말로 부안군에 유일한 자원인데....
위도만의 특색있는 자원인데 그걸 우리가 관리를 잘못 해 가지고 다 놓쳤는데....
이런 걸 한 번 검토 한번 해 보시고, 식재를 지금도 분명히 해 가지고 거기 있었던 것인가.
식재했으면 구근이 절대 이건 그 죽지 않습니다.
이거는 죽지 않고 있으니까 한 번 이거...
자생력이 굉장히 강하거든요?
농약으로도 안 죽는 거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위원장 이한수
그러니까 이것을 철저히 좀 하셔가지고 우리가 19만 이게 어디로 갔는가 좀 정확히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이강세 위원님이 요구하신 벼 품종 시범재배 평가 결과, 소득작물 개발추진보고서를 수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오후 감사는 1시 30분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한수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 시설사업소 소관 업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체육 시설사업소장은 해당 부서의 주요 사업, 미진사항 및 추진성과에 대하여 5분 이내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 시설사업소장 최병관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를 도와 열심히 일하시는 문체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팀 이미경 팀장입니다.
○운영팀장 이미경
(인사)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관리팀 박연길 팀장입니다.
○관리팀장 박연길
(인사)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스포츠마케팅팀 이경현 팀장입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이경현
(인사)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에서 당면 현안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2022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 추진성과 총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예술교육을 시행하였으며, 부안 다목적체육센터 반다비체육관 준공으로 체육 복지를 실현하고 있고, 레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특화스포츠관광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어서 잘된 점으로는 첫째, 공모사업 적극 유치로 다가가는 문화예술 기회 증대입니다.
예술회관 공연 및 교육 등 각종 공모사업에 16개 사업이 선정되어 7억3,600만 원의 사업비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찾아가는 테라스콘서트, 연령별 맞춤형 예술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보편적 체육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대규모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지난 4월 부안 다목적 체육센터 개관과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10월 27일 준공하였습니다.
그리고 테니스 돔구장, 보안면·하서면 국민체육센터, 위도 실내게이트볼장을 건립하기 위해 6억 5천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 11월에 의회 공유재산심의를 통과하여 사업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셋째, 지역특화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 선정입니다.
2022년 국비 3억 원을 포함 총 3년간 13억 원의 보조금을 확보하였으며, 금년에는 요트체험과 바다낚시체험 그리고 동호회요트대회,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넷째, 전국단위 체육대회 성료입니다.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군수배 전국축구대회, 군수배 참뽕 전국배드민턴대회 등 총 15개 종목을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미흡한 점으로는 1. 2001년 예술회관 준공 이후 무대장비가 노후되어 품격 높은 공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방소멸기금 7억 원이 편성되어 무대장비를 보강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공연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2. 바다낚시 개최 초기에 격포 낚시어선단체와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금후 낚시협의회와 충분한 협의로 원활한 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변산 국민체육센터 부지가 확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북도에 농업진흥구역 해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당면 현안업무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한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 시설사업소장은 증인석에 앉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 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세 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 부안 반다비체육관이 이제 건립이 됐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강세 위원
지금 장애인들이 이제 이용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은 아직까지...
이사는 다 돼 있나요, 지금?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 장애인 8개 장애인단체가 입주한 데도 있고 현재 입주 중에 있는 데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수중운동실은 아직 안전요원이 채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운영을 않고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뭐 호응도는 어때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장애인단체에서는 상당히 만족하는 분위기고요...
계속 이어서 장애인들이 쓸 수 있는 당구라든지 탁구라든지 아니면 헬스장이라든지 빨리 그거를 보완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좀 그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강세 위원
지금 그 뭐 완전 완결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미흡한 부분들이 몇 가지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렇습니다.
○이강세 위원
그래서 특히 이제 시각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그 점자로 되어 있는 그런 부분도 좀 부족한 것 같고요.
또 시설 부족한 부분들은 어떻게 대처해 나가실 건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저희가 그 저희 지금 잔액 예산으로 시각장애인들 이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하고 그다음에 바닥에 있는 점자블록 같은 것은 금년 12월까지는 설치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강세 위원
예.
그 외에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강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두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례 위원
그 올해 공모사업을 추진해서 그 두 번에의 바다낚시 페스티벌을 개최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 부안을 홍보하고 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으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참여 인원과 그 반응은 어땠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 저희가 바다낚시대회를 두 번을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요트체험도 군민예산으로 해서 12월...
10월, 12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날 운영을 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 기여가 됐다고 판단하고요.
바다낚시대회는 이제 단일로 했었는데....
좀 전국에서 오다 보니까 그 부안의 낚시인들이 혜택을 좀 덜 받지 않냐....
전국인들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부안만을 위해서 한 번 낚시대회를 하는 것도 좋고...
또 “하루짜리 하니까 좀 지역경제가 미흡하지 않냐. 1박 2일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요구도 있어서 내년에는 저희가 용역사하고 협의해서 1박 2일 행사도 좀 계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안만 낚시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 그렇게 해서 낚시도 좀 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두례 위원
그러니까 부안 낚시동호인들을 위해서도 너무 소외되지 않게끔 하겠다는 얘기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두례 위원
그럼 바다낚시 페스티벌에 대해서 미흡한 점을 명기를 했던데....
추진성과에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두례 위원
행사를 준비하고 그 보완을 하면서 그 대비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저희가 이제 그 바다낚, 그 낚싯대를 가지신 그런 업체 현황을 저희가 처음에는 인지를 잘 못해서 그런 좀 불협화음이 있었는데요.
낚시어선협회가 격포에 2개 단체로 나눠져 있더라고요.
저희가 그런 것들을 인지를 했고, 내년에 이제 사업추진 할 때는 서로 소통하면서 2개 단체가 윈윈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그래요.
내년 행사에는 그 예산이 증가해서 좀 더 큰 행사로 치러질 수 있게 준비를 철저히 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제가 듣기로는 주차난하고 좀 그 편의시설 때문에 힘들었다는 얘기가 좀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그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위해서 더욱더 세심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주차난 같은 거는 다른 계획 있으십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저희가 해양수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이제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구간이 있으면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두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두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박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수 위원
박태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그 우리 주요 업무자료에 34페이지를 한 번 봐주시죠.
우리 그 3개 단체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새만금 공공스포츠클럽을 지원하고 있고만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지금 관리 감독이 잘 되고 있나 싶어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새만금스포츠클럽이 지금 하는 일이...
뭐 목적이...
설립 목적이 뭐예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부안 그 새만금공공스포츠클럽은 그 요즘 추세가 학교 엘리트가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제 선진국처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적으로 보급하는 추세고요.
지난 3년간은 국비를 저희가 총 6억 원...
3년간 6억 원 그 보조 받아서 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공스포츠클럽은 양질의 스포츠 강의를 저렴한 비용으로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국민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태수 위원
그런데 그 많은 노력도 하는 것 같은데....
여기 보면, 홈페이지에 보면 너무 새만금스포츠클럽에 대해서 칭찬 글도 부안군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잘했다는 것도 올라와 있는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금 이게 전체적인 게 지원받고 또 운영이 좀 부실하게 되지 않냐 하는 부분에서 좀 있었던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였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또 스포츠클럽을 하면서 그 종목이 다양하지 못하고 몇 가지의 한도 내에서만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 저희가 이제 3년 차...
올해부터 3년 차인데요.
저희가 이제 그전에는 주로 축구라든지 배드민턴이나 탁구, 테니스, 이렇게 4개 종목에 많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 군민들의 요구가, 여러 종목에서 요구가 있으면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은 있고요.
예.
그렇습니다.
○박태수 위원
그리고 보면 지금 부안군에서 보조금을 주고 있더라고요.
물론 자체 노력해서 국비도 확보하고 그러더만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그런데 부안군에서 국비를 주고 있는데....
이게 지금 올해는 7,200만 원이 부안군에서 지원을 해줬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그 부분이 이제 지출이 좀 됐으니 관리 감독이나 이런 부분을 철저하게 좀 해 주셔서 이 우리 부안군민이 공공스포츠클럽의 혜택을 볼 수 있게 좀 해줬으면 하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지금 그 체육회에도 지금 담당을 하고 계시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렇습니다.
○박태수 위원
체육회 예산이 많이 되는데....
보면, 체육회가 저번에 보니까 부안군에서 지적사항에...
아니.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지적사항이 나왔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렇습니다.
○박태수 위원
그런데 그 조치가 다 됐나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금년 상반기 때 저희가 그 도 감사에 부안군체육회 지출현황에 대해서 지적이 된 부분이 있고요.
이제 그것은 2019년도이고, 2021년도에 부안군 체육회에 지출한 내용이 이제 지적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그 지적 부분이 좀 지적이 안 될 수 있도록 그 이제 수의계약 금액으로 해서 2,200만 원 이하로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단복 같은 것이 문제가 됐는데....
선수들까지 단복을 제작하지 않고 임원들만 소수로 해서 금액을 2,200만 원 미만으로 해서 그렇게 해서 지출하였습니다.
○박태수 위원
또 한 가지...
이제 그 부분은 그렇고요.
또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일반지도사 수업 시간표가 이렇게 있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여기 보면 그...
보통 보면 여기에 보면 거의 외곽은...
외곽에 대한 뭐 센터나 학교시설에 대해서 전무하고 딱 한 군데 있고만요....
여기.
줄포 병설유치원에 11명, 한 가지 딱 하나 들어와 있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격포나 하서 쪽에는 전무하더라고.
기름값이 부족해서 여기를 못가나....
인건비가 부족해서 못가면 이게 지적사항 받은 기름값에서 빼가지고 이쪽으로 좀 주시지....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이렇게 했는가 싶어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 프로그램 자체를 부안군 전체가 잘 활용할 수 있게...
또 혜택도 가게 해 주셔야지.
여기 보면 부안읍하고 남초등학교하고 사회복지관 외에 뭐 별다르게 눈에 띄는 데가 없어요.
저기 격포나 변산이나 저 진서, 보안면, 줄포면, 그런 데에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요.
이런 그냥 보여주기식 운영만 하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이런 데에서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고 내가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잘 체크하셔서 우리 이거 소장님께서...
아니.
문체소 과장님께서 잘 해주셔서 이걸 좀 지도를 해 주셨으면 하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박태수 위원
또 이 지도자들이 나가서 또 애들 그 스포츠를 이제 체험하게끔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학교에 있는 부분들이 거의 않더라고요.
물론 학교에서 실시하는 체육수업도 있지만....
또 그 이외에 방과후수업을 찾아다니는 서비스로 해 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부분은 체크 해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박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박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용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위원
소장님!
행정사무감사 자료 833쪽이요.
실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현황에 대해서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용님 위원
그 자료에 보면은 우리가 관리하고 설치한 실외운동기구가 189개소에 691개의 시설이 되어 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용님 위원
그런데 여기 자료를 보면은 관리상태가 다 양호로 나와 있는데....
고장이 나서 뭐 수리해야 할 곳도 있을 테고 또 못쓰게 생긴 데는 교체도 해야 할 때도 있는데....
전부 양호로 나왔네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저희가 이 부분은 저희가 지난 10월 말하고 11월 초까지 10과소 읍면에서 공문을 보내서 저희들이 그쪽 부서에서 직접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요....
예.
그렇게 해서 지금 계화면사무소만 2개 철거 대상으로 지금 저희한테 공문이 왔습니다.
○이용님 위원
계화면사무소는 왜 철거 예정인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많이 노후 되어 가지고 도저히 사용이 불가하다고, 철저해야 한다고 그렇게 공문이 저희한테 왔습니다.
○이용님 위원
그리고 그 실외운동기구를 실외 저 설치를 해놨기 때문에 눈이나 비바람을 맞고 부식이 되고 이렇게 아주 못쓰게 된 데가, 고장이 나 있는 데가 많이 있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용님 위원
그런 경우는 물론 수리도 해야 되지만 그 어떤 비가림막이 필요하지 않은가....
그 내년 예산에 제가 2개소에 지금 반영을 할 계획이거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용님 위원
그런데 ‘다른 지역도 비가림시설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 우선 실외 운동기구 관리는 저희가 그 읍면 위임 사무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장들이 관리하는 대상이고요.
이제 저희가 실외운동기구가 여기도 알다시피 189개소나 되기 때문에 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림막 시설을 한 다음에 저희도 일체 조사해서 예산 수립해서 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또 다른 곳이 실외운동기구가 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마을에도 해 달라고 하는 그런 데가 요청이 많이 있고...
또 실외운동기구를 시설은 해 놨더라도 지금 마을에서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용님 위원
그런 분들이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어떤 운동기구 선정이라든가 어떤 그런 기준 지침을 내려서 설치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용님 위원
그런 지침, 예.
노인 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저희가 그 부분은 파악을 해서 저희가 지침을 읍면으로 하달하는 것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예.
그래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서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이용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용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님 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으로 제가 질의 하나....
저기 우리가 그 180개 읍면에 있는 야외 운동기구 말고...
우리 문체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운동기구가 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저희 스포츠파크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예.
거기부터 좀 시범적으로 해봐요....
비가림시설을.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 예.
○위원장 이한수
작년에도 그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보면 스포츠파크에 그 비가림시설부터 해 가지고 운동기구를 이렇게 관리한다는 것을 시범적으로 보여야지.
그 면에다 하라는 것보다는 우리 시범적으로 문체사업소에 관리하는 데부터 그렇게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저희가 스포츠파크에 궁도장 앞에 하고 그다음에 저희 실내체육관 앞에 실외운동기구가 있는데요.
그럼 저희들이 우선 그쪽을 한 번 비가림시설을 한 번 해보고, 검증이 되면 읍면 확대하는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다음은 김원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진 위원
그 문체사업소 보면 이 가을 접어들어서 매 주말마다 여러 가지 행사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시는데.....
항상 행사장 찾을 때마다 직원들 그 고생하는 모습 보면서 한 편으로는 마음도 짠하고 그랬습니다.
그 지금 현재 마실영화관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나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하루에 그러면 상영은 몇 회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어... 하루에 한 저기 2개 영화가 있는데요.
○김원진 위원
예.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한 4회에서 5회 정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4, 5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원진 위원
그 관람객 수는 어때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지금 금년도 현재까지 2만4천 명이 왔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댕스코회사에서 그대로 하는데....
운영에 있어서는 어떻게 지금 현재 이윤이 되는가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현상 유지하는가요?
현상 유지?
무료영화 상영관을 지금 운영하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원진 위원
이 호응도는 처음에 비해서 지금 많이 어떤 가요, 이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 영화가 저희가 이제 저기 한 그 1년에 10편을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예.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영화 좀 히트작 같은 경우가 있으면 1년에 10편이 히트작이 세계적으로 나올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절반 정도, 5편 정도 히트작이 있으면 그런 걸 최대한 빨리 저희가 판권을 사서 상영을 하면 좀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요.
좀 히트작이 아닌 그런 작품은 조금 관람객들이 좀 저조합니다.
○김원진 위원
예.
이게 보니까 개봉작 끝나고 바로 무료영화가 상영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래서 더 이게 마실 영화관이 좀 이렇게 관람객 수가 줄어들지 않나....
왜냐하면 뭐 한 1, 2주만 더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마실영화관이 제대로 좀 저조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조율을 해야 할 부분이고...
이게 지금 10회를 우리가 계약을 해 갖고 하는 것이죠?
3,300만 원에?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하나는 지금 우리 그 국민체육센터 건립...
이게 지금 부안읍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운영되고 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여기에 지금 활용하는 단체가 어떤 단체들이 활용하고 있나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 배드민턴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배드민턴 협회가...
지금 총 6개 단체가 부안읍에 있는데.
거기에서, 협회에서 2개 단체가 자기들이 협의해 갖고 2개 단체가 현재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럼 지금 위탁을 줬나요?
관리위탁을?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니.
저희가 직접 직영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직영하고 있나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원진 위원
그러면 그 사용료는 어떻게 징수가 되나요?
무료 개방하고 있나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지금 자료를 보면 타 시군도 거의 뭐 활용하는 걸 보면 배드민턴이나 농구, 그 범위에서 운영되는데.
저희 부안도 뭐 앞으로 예측을 해보면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원진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앞으로 지금 추진해야 할 곳이 줄포, 행안, 백산, 변산인데....
여기도 그 동호회 범위 안에서밖에 이게 활용이 안 된다고 한다면...
누차 이 부분을 저희들이 그냥 관리계획 할 때도, 동의안 할 때도 요청을 했는데....
너무나 활용하는 범위가 너무나 협소하다, 대상이.
또 용도도 많이 협소하고...
그렇다면 지금 물론 문체소에서는 이게 이제 기금으로 10억 원을 받아오는 조건이 1,000㎡ 이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체육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조건부 기금이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맞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게 확대를 못한다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저희 군비는 뭐 이 비율의 매칭이 아니라 사업 규모에 의해서 군비 부담은 추가로 되는 부분이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이게 좀 더 향후에 건립되어야 할 그런 그 체육센터는 좀 더 용도에 적합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냥 단순히 1,000㎡에 맞춰서 기금을 받아오기 위한 체육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체육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전부 실시설계가 다 들어갔죠?
설계 단계에서 그런 부분들은 좀 반영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좀 이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좀 더 고민 좀 해 주시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 추가로 말씀하실 거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 저희가 읍면에 저기 국민체육센터는 현재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금년 4월에 부안읍이 이미 이제 기완공해서 운영되고 있고요.
현재 진행 중인 데가 백산면, 행안면, 그 두 군데가...
줄포면, 세 군데가 현재 그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변산면이 이제 확정돼서 행정절차 진행 중에 있고요.
부안하고 하서가 금년에 확정돼 내년부터 기금 2억 원이 내려옵니다.
그리고 이제 개화면이 현재 학교에 있는 실내체육관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총 저희가 9개 읍면이...
그렇다고 하면 9개 읍면이 국민체육센터가 이미 확정이 됐고요.
나머지 이제 위도 포함해서 4개 읍면은 추가 신청이 있으면 저희들이 검토해 볼 계획이고요.
그리고 이제 이거는 생활형 국민체육센터로 해 가지고 1,000㎡ 미만을 지을 때 그 기금 3개년도 한해서 기금 110억 원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내려 보내주는 예산입니다.
활성화 단계는 읍면 인구들이 자꾸 줄어드는 상태인데....
저희들이 이제 읍면에 체육시설도 이용되지만 각종 면에 있는 그 실내 행사 그다음에 겨울철에도 눈비가 왔을 때도 전천우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좀 이용률은 저조할지언정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예.
그렇습니다.
○김원진 위원
줄포, 행안, 백산은 이미 공사가 착공을 해서 이제 공정률이 나왔으니까.
백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착공을 아직 안 했죠?
실시설계용역이 들어갔다는 말씀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공사가 착공했다는 말씀인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백산은 그 시공사가 선정되어 가지고...
아니.
시공사가 선정되어 가지고 일단 착수...
지금 첫 사업을 지금 뜨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백산면에서 장소...
며칠 전에 장소를 옮겼으면 좋겠다는 그 민원이 있어서 그거 최종 합의가 됐고...
곧 첫 사업을 뜰 예정입니다....
백산은.
○김원진 위원
저희 의회 차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명확하게 어떤 부분이 더 저기한다라고 딱 집어서 말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집행부에다가 그러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이렇게 의견 제시가 어렵다는 것도 저희들도 인정을 하지만...
집행부에서도 이 부분을 향후에 지어질 곳...
이제 총 9개가 앞으로 예상이 되는 거잖아요?
부안 총 포함해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원진 위원
나머지 이제 4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그런 부분을 고민을 좀 하셔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하여튼 그 향후 이 부분은 건립 단계에서 좀 더 세밀하게 어떤 그 용도 면에서 좀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김원진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제가 그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한 것 중에 좀 수정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안 다목적체육관은 무료가 아니고 사용료를 월 30만 원 배드민턴 협회에서 지금 받고 세입 징수하고 있습니다.
○김원진 위원
아~ 유료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유료에 월 30만 원입니다.
○김원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원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형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위원
증인!
수고하십니다.
지금 저는 제가 행정사무감사 서류 제출 요구를 했던 것이 뭐냐 하면 요트선수단 경기성적 및 그 운영현황을 보고 싶어서 그 자료요청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질문 좀 할게요.
지금 우리 지자체들이나 그 이런 개인 기업 등에서는 체육선수들 육성 차원에서 실업팀이나 프로팀들을 창단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안군에서는 요트선수단을 지금 그 구성해서 지금 운영하는데....
팀 창단을 언제 했죠?
지금 운영한 지가 지금 얼마나 됐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 저희가 그 저쪽 요트경기장 2001년도에 준공하고요...
2002년도부터 요트, 부안실업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2002년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형대 위원
그럼 한 20년 지금....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만 20년 됐습니다.
○김형대 위원
20년 됐다는 얘기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형대 위원
어... 지금 그 선수단 구성은 지금 어떻게 이루어졌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 감독 한 분 있고요.
○김형대 위원
감독....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선수는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여자 한 분이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전부 남자들로 구성이...
선수단은 여자 한 명에 남자 다섯 명입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렇습니다.
○김형대 위원
이분들의 보수는 지금 어떻게...
그 연 체제로 해서 어떤 봉급이에요?
아니면 단일 쳬제로 해서 연봉제로 이렇게 지금...
지금 어떻게 지급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 선수 6명 중에서는 좀 오래 근무한 선수도 있고, 뭐 이제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선수들도 있습니다.
약간 차등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아니.
그분들이 20...
그 지금 제일 오래된 선수가 몇 년이나 됐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어... 한 20년.
처음부터 초창기 2002년부터 한 선수가 있습니다.
지금 20년째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아~ 그렇게 종목에서 나이가 먹어도 관계가 없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요트는 그 기술을 많이 쓰는 경기이기 때문에 40대...
걔가 42살인데 지금도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성과도 많이 내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러면 그 훈련은 지금 어디...
거기에서 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격포 요트경기장...
그 격포 앞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다음에 지금 뭐 작년이나 재작년에는 코로나19로 뭐 출전은 많이 못했지만...
어떤 그 국내대회겠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형대 위원
얼마나...
출전은 몇 개 대회나 출전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저희 부안군에서 국제대회 한 번 유치하고요, 대통령기도 유치하고...
저희가 큰 건 두 경기 유치해서 참여하고...
전국적으로는 한 6, 7번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이 선수들이 지금 참여하는 것은 부안군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지금 전국체전을 그 부안군을 대표적으로 지금 하고 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렇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다음 도민체전에는 거기에 해당이 없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도민체전은 저희 팀밖에 없기 때문에요.
부안군밖에 요트가 없기 때문에.
○김형대 위원
없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형대 위원
그러면 아까 얘기했던 연봉 같은 경우 7명 정도로 한다고 하면 지금....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니, 저기 한 5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사이입니다.
○김형대 위원
5천만 원에서 4천만 원이 아니라 여기에서 3억5천만 원 정도 지금 그 보수가 나가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형대 위원
총 저거는 그렇고 되어 있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감독까지 포함된 금액입니다.
○김형대 위원
예.
그래서 약 감독까지 포함해 가지고 한 5천만 원 정도 급여가 되고 있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렇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 저기 다른 시군에 비해서 보수 관계는 어때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이제 거기까지는 저희가 조사를 못했고요.
○김형대 위원
한 번 조사 한 번...
못했으면은 한 번 조사하고 선수 어떻게 관리 측면에서 이런 것을 한 번 관리를 확인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그래서 우리가 팀을 이렇게 운영하고 하는데....
특히나 우리 부안은...
요트는 큰 인기종목은 아니죠.
맞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형대 위원
그렇지만 생활체육으로서는 안정된 종목입니다, 이게.
그래서 이에 맞는 동호인들 등 잘 구성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면은 잘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 관리 철저히 해 주실 수 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철저히 지도 감독하겠습니다.
○김형대 위원
하면서 프로그램 구성을 해서 같이 어떤 그 요트의...
‘어떤 지역의 명소다.’라는 것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지역 그 특화사업으로 저희가 3년 동안 총 13억 원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금년에도 저희가 보조금 3억 원, 우리 군비 3억 원 해서 총 6억 원 갖고 그 요트를 좀 알리기 위해서 요트 체험도 계속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격포도 알리고 요트에 대해서도 홍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형대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세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김형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수
김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위원
금방 김원진 위원 질의에 백산 체육센터가 위치 변경을 했다고 했는데....
왜 변경을 했는가요?
위치 변경을?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 위치 변경을 한 건 아니고요....
며칠 전에 위치 변경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 팀장께서 현장을 나가서 그 설계사무소를 같이 나가서 그 위치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명을 해 드렸고요.
최종 그쪽 민원 제기한 부서도 그대로...
원래 위치대로 간다고 그렇게 확답을 받았습니다.
○이용님 위원
원래 위치예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용님 위원
본위원이 백산면 체육센터 위치를 변경을 해서 건립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건의도 하고 수차례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민원인 요청에 의해서 장소를...
위치를 변경을 한다고...
이용님 본위원이 개인적으로 이 위치 변경을 해야 된다고 질의를 한 건 아니고요.
그 부분도 주위에 그 민원인들에 의해서 건의를 했던 사항이에요.
그 중심지 활성화 내에 건립을 할 게 아니라 주위에 지어야 효율적이고 활용도가 있다고 그렇고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이용님 위원
그런 부분은 고려를 안 해 주시는가요?
아직 삽질 안 했기 때문에?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 거기 위치선정 될 때 작년에 다 그 면에서 주민설명회가 이루어졌고, 그 주민설명회 단계에서 다 위치가 주민들의 합의가 있었던 공간이기 때문에 저희 군에서 추진할 때 변경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렵고요.
며칠 전에 요청 들어온 것도 저희들이 설득을 해서 그 기존 안대로 위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용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용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제 마무리하면서 우리 김원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1,000㎡ 체육관 시설한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위원장 이한수
거기에 1,000㎡ 지은 그 체육관 말고 그 안에다 지금 어떻게 보면은 그 관리사무실, 화장실, 음향실 이런 모든 걸 지원하니까 체육관이 비좁아지는 거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그런 게 조금 있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예.
그건 그 체육관을 300평 정도 그 1,000㎡ 그걸 체육관을 만들고, 부대시설로 화장실 같은 데 자꾸 옆으로...
아니.
그 같은 건물에 붙여서 그런 걸 신설하면 그건 상관 없을 거 아니에요.
그런 걸 한 번 검토를 한번 해 봐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그러면 그 체육관 면적이 우리가 3,000㎡ 돼도 상당히 큰데....
그 안에가 모든 게 다 들어가니까 체육관이 적어져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할 때 그런 것들이 가능한 것인가 한번 검토해서 그렇게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할게요.
우리가 스포츠마케팅이라는 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위원장 이한수
그래서 우리가 이제 뭐 전국대회도 열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보면 대회라는 자체가 어떤 행사의 목적으로 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있잖아요?
우리가 전북마라톤대회 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위원장 이한수
그리고 우리가 마을 축제 때 전야에 해 가지고 그 주말에 하는 거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위원장 이한수
지금 참뽕마라톤대회가 명칭이 또 바뀌어졌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금년까지는 그대로...
예.
○위원장 이한수
아니.
12월 4일에 하는 건 뭔 대회예요, 그러면?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 명칭이 새만금으로 바뀌었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한수
새만금으로 바뀌어졌는데....
그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은 일관성이 없는 거예요.
지금 참뽕마라톤 같은 경우는 거의 코로나19 때문에 못했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못했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 예.
○위원장 이한수
그 보조금이 지금 나갔으니까 단체에서는 그 행사하려고 12월 4일 날 일정을 잡아왔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거기 관계자들 제가 한 번 물어봤어요.
12월 4일 날 전국대회를, 전국에서 마라톤대회 하는 데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저희도 이제 너무 그게 늦게 날짜가 잡혀서 좀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그걸 못했으면!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위원장 김원진
내년에 정리해 가지고 내년에 사업 다시 잘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 보조금 나왔다고 해서 보조금 쓰기 위해서 12월 4일 날 마라톤대회 연다?
지금 몇 명이나 참가 신청자 들어왔는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아... 지금 그거는 이제 전국마라톤협회에서 추진한 부분이라 저희들이 파악해서 위원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그리고 명칭도 참뽕마라톤을 쭉 썼는데....
갑자기 참뽕마라톤에서 그 행사하고 안 맞으니까 지금 새만금마라톤이라고 명칭을 바꿔가지고 하잖아요?
명칭의 일관성도 없는 거예요.
그리고 이런 걸 우리가 스포츠마케팅팀에서 그런 단체에 끌려가지 말고 소신껏 해야 한다니까.
왜 그러냐 하면 제가 항상 얘기했잖아요.
우리가 지금 그 노을 축제 하잖아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위원장 이한수
노을 축제 때 같이 병행해서 하면 정말 좋은 코스가 나오거든요.
부안에서 지금 뛰면 시내만 뛰잖아요....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마라톤에서 뭐라고 하면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 대회라고 그래요.
볼거리가 없는 대회라고 한다니까.
부안을 알릴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시내 뛰어가지고 마라톤대회 한다고 뛰는데....
이게 무슨 코스가 좋아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그런 마케팅을 할 때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가 어떤 게 될 것인가....
노을 축제의 노을을 보면서 뛰는...
저녁에 오후 시간에 한다든가 이런 것들이 좀 마케팅을 해서 내년에는 그런 걸 심도 있게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그렇게 해 가지고 하셔야지....
그냥 그 항상 보조금 줬다고 해서 그냥 그냥 쓰는...
제가 여기에서 그건 다음에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스포츠마케팅 팀장이랑 같이 얘기를 한 번 하는데....
이것들을 좀 우리가 사업비를 줬다고 해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거든요.
그런 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최병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 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하시느라 수고하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감사에 적극 협조 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6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제1차 예결위 산회 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 10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