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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8 부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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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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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부안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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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부안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3차
부안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1년 1월 29일 (금) 10시 02분
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
- 행정복지국 총괄, 새만금잼버리과, 문화관광과, 교육청소년과
((10시02분 개의)

○의장 문찬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위로이동 1.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상정합니다.
군정에 관한 보고는 어제와 동일하게 보고 후 질의·답변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질의와 답변은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복지국장 나오셔서 행정복지국 소관 내용에 대해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행정복지국장 김남철입니다.
항상 많은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문찬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리면서 행정복지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행정복지국 조직은 6개과 34개 팀으로 정원은 157명, 현원은 14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 2021년도 분야별 정책 방향입니다.
먼저 세계속의 부안형 잼버리입니다.
새만금기본계획 재정비에 대응 부안형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안의 특색을 담은 사계절 꽃 정원 조성 및 국가정원 기반 조성으로 부안형 정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인프라 확충입니다.
트렌드에 맞는 부안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휴양 관광지로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부안만의 특색 있는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안군 문화재단 설립, 역사문화관 개관 등을 통하여 부안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도록 하겠습니다.
3쪽, 인재육성 교육복지입니다.
장학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온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체감하는 복지실현입니다.
홀몸어르신 돌봄서비스 및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과 장애인 연금대상자 확대로 적극적인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노인 및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확대로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고, 주거약자에 대한 공공실버주택 운영으로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코로나19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과 시설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안심부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4쪽, 군민중심 맞춤형 서비스 지원입니다.
7월 달에 민원콜센터를 개소하여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 건축행정시스템 재구축 빈집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군민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신뢰받는 재무행정입니다.
지방세 부과 목표 651억원, 세외수입 320억원 달성 및 이자수입 증대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약정보를 100% 공개하는 등 계약행정의 투명성 확보로 신뢰받는 재무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찬기
행정복지국장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
국장님 행정복지국은 어떻게 보면 부안의 미래가 새만금에 있지요?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예,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새만금의 주 업무를 행정복지국 새만금잼버리과에서 하는 거잖아요?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예,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부안군의 미래는 해수유통이거든요.
그런데 해수유통이라는 내용 자체가 올해도 하나 사업이 없는 것 같아요.
2020년 12월까지 환경부에서 해수유통이라고 입장을 명확히 밝혀 주기도 했지요?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예,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아직 공식적인 정부 발표가 없었지요?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새만금 정책에 대해서는 해수유통 및 전체 내부 통합개발까지 감안해가지고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환경부에서 2010∼2020년까지 5등급으로 맞추지 못하면 2020년 12월에 해수유통을 하는 것으로 발표를 했는데.....
환경부에서 해수유통을 해야 한다는 안이 나와 있지요?
언론보도를 보면 그렇게 나와 있잖아요?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예, 지금 해수유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해수유통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수변도시를 하려고 보니까 안에서 냄새가 엄청 많이 나니까 지금 아침·저녁으로 수문만 개방하는 거잖아요.
해수유통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수문만 개방을 하는 거잖아요.
아침·저녁으로 할 것이 아니라 24시간 상시 수문개방을 하라는 이야기거든요.
업무를 보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먹고 사는 것인지를 모르고 새만금잼버리만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정말 새만금잼버리가 우리 백년 먹거리가 아니에요.
우리가 진짜 무엇을 해야 먹고 살 것인가를 알아야 하는데 행정복지국 업무 보고에서 해수유통이라는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가 환경부나 어디에 건의할 수 있는 어떤 계획이 있는가요?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존중해가지고 정부와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과 협력을 해가지고 수질오염을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부안군에서 토석을 가지고 새만금방조제를 만들었어도 2호 방조제는 김제한테 다 빼앗겼잖아요?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2호 방조제가 김제.....

○이한수 의원
우리 생활터전이었었는데도 2호 방조제를 가져갔고, 새만금을 지금 공사해가지고 부안군에서 얻는 게 하나도 없어요.
어족자원 고갈되어서 어민들이 이주해서 다 떠나는 실태이고,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이 새만금 해수유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가 정부에 어떤 건의 할 것인가 그런 것들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내용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정부에서 2020년까지 정확한 발표를 해준다 했으니까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몇 년 안에 해야겠다. 이런 것 정도는 지금 나와야 하거든요.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각 부처와 관련단체 협력해가지고 그런 사항을 조정해서 어느 정도 안이 나왔을 때 그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10년 동안 새만금 해수유통을 위해서 여러 단체 협의 되었고,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최종적으로 새만금 수질은 해수유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다고 지금 환경부에서 입장발표를 한 거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명확히 환경부에서 언론이라든가 모든 매체에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해야 한다니까요.
지금 않고 있잖아요.
하게끔 우리 군에서 적극 나서서 해야 한다니까요.

○의장 문찬기
이한수 의원님!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예, 정부 부처랑 협력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다음에 새만금잼버리과가 있으니까 과 업무보고 할 때 구체적으로 좀......

○이한수 의원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총괄적인 업무보고를 하는데 행정복지국 소관이잖아요.
여기에서는 이런 것들이 한번 거론이 되었어야 한다니까요.
업무보고에 그런 내용이 전혀.....
새만금잼버리과에서도 제가 이야기 할 거예요.

○의장 문찬기
그때 구체적으로 짚으면 되니까 그렇게 해주시고요.
새만금 해수유통 관련해서는 전면 개방유통을 하는데 지난 10달에 환경부가 용역 1차에서 해수유통을 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적으로 보고서가 나와 있고, 2차 11월 달까지 발표를 한다고 했어요.
해수유통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서 발표한다는 그것이 발표가 안 되었다는 이야기이고, 그다음에 우리 정치권도 해수유통을 해야 한다는 원칙에서 성명서도 발표한 바가 있으니까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그걸 참고를 해서 우리 어민들이 피해가 없고,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해수유통이 필요하다는 숙명사항으로 알고 꼭 이행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예,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의원님들 다른 질문 사항 있으면 질문 해 주시지요.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행정복지국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행정복지국 국장님 체제가 올해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화 될 거라 본 의원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새만금잼버리과, 문화관광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 재무과, 민원과, 주민들이 밀접 적으로 되어 있는 것, 그다음에 부안군민들이 관광이나 이런 부분에서 접촉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군수님의 여러 일정도 있겠지만 국장님이 행정복지국에 속해 있는 과들을 더 관리를 하고 주민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국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예, 유기적으로 가끔 토의하고 소통하면서 행정복지국 업무가 원만히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행정복지국에서는 산업이나 이런 부분이 빠져 있고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국장님의 역할이 클 것이다 생각합니다.
올해 많은 성과를 기대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들 질문 있으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없습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행정복지국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이후 국 소관 부서 보고에도 계속 배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관부서 업무 보고 중 시급히 처리할 업무가 있을 경우에는 업무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새만금뱀버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안녕하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입니다.
군정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1일 날 부안군 정기인사 발령에 의하여 바뀐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선이 새만금정책팀장입니다

○새만금정책팀장 박선이
(인사)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은현경 축제팀장입다.

○축제팀장 은현경
반갑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새만금잼버리과 군정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과 4쪽, 비전 및 핵심목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 2021년도 단위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사업부터 줄포만생태공원 운영관리 까지 총 19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입니다.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남측 공유수면에 사업시행자가 100㎿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20년간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전이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추진계획 상에는 다음 달에 민간협의회에 우리 지역주도형 추진계획을 보고할 계획이었으나 지난주 1월 21일 목요일에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 민간협의회에 국장님께서 상중으로 제가 대신 위원으로 참석하여 지역주도형 추진계획 보고를 드렸고, 1:1 응답 등 여러 가지를 거친 결과 3개 시군하고 전라북도에서 하는 지역주도형 발전 사업이 원안 의결 되었습니다.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의 완료 후 우리 군 자체 공모를 시행할 계획으로 공정대로 절차를 이행하여 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대응 추진입니다.
새만금이 우리 군의 핵심적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새만금 MP에 담겨야 할 26건의 사업을 발굴하여 유관기관에 건의하는 등 2019년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만금 MP가 결실을 맺는 해로서 2월에 농생명용지 등 우선적 반영사항의 의결과 12월에 최종안 의결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앞으로도 MP 재정비 최종안 확정까지 부서 간 협업과 주민참여 유도를 통해 적극적인 MP 대상사업 추가 발굴과 건의를 지속 실시하여 반드시 우리 군 관련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쪽∼9쪽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구축 가속화엔 국립새만금간척 박물관 건립, 환경생태용지, 새만금잼버리부지 매립, 초입지 매립, 공공주도 선도매립, 새만금남북도로, 새만금신공항, 새만금신항만, 새만금신항만인입철도 등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 새만금 내부매립지 행정구역 관리입니다.
새만금지역의 개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 우리 군 연접지역에 준공되는 신규 매립지에 행정구역을 조기에 등록하고자 합니다.
새만금 초입지는 사업시행자인 전북개발공사의 요청으로 준공 이전인 2020년 11월 행정구역 등록이 신청된 상태로 2월∼3월 중에 개최될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중 준공 예정인 환경생태용지 1단계는 6월까지 준공 마무리하여 사업시행자인 전북지방환경청 협의를 통해 행정구역 등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세계잼버리 농생명용지 등의 매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만큼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신속히 행정구역이 획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새만금 주변 행정구역을 가지고 새만금개발청, 전북도청 등 다양한 의견이 있어 바로 행정구역 등록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로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쪽, 새만금 홍보 활성화 사업입니다.
새만금을 널리 알리고자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새만금 3개 시군 팸투어, 새만금홍보협의체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팸투어 참여자수가 감소했으나 코로나 종식 등 여건변화 시 팸투어 코스개발뿐만 아니라 홍보협의체에서도 우리 군의 지속적 의견 제시로 새만금홍보협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세계잼버리 팬클럽 운영입니다.
부안 세계잼버리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기존 잼버리 서포터즈와 새로 모집한 팬클럽 회원 총 31명으로 운영하고, 23년에 100명을 모집으로 운영 계획으로 2천2백만원 사업비로 SNS 등 분기별로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잼버리 개최지 부안을 알리고, 부안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13쪽, 부안 세계잼버리 연계프로그램 개최입니다.
스카우트 부안지구연합회 전북연맹이 우리 군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준비를 위한 것으로 세계잼버리 참여자를 확대하고 잼버리 개최 시 발생하는 안전, 방역, 의료 등의 문제점에 사전대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군비는 투자하지 않는 사업이지만 분기별 추진 시 적극 지원 협조 하겠습니다.
14쪽, 잼버리 운영·봉사요원 육성입니다.
스카우트 지도자 양성과 가입비 지원으로 세계잼버리에 참여할 수 있는 운영·봉사 요원을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314명의 스카우트 지도자를 육성했으며, 올해는 140명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소규모 지도자 훈련 등을 실시해 분기별로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15쪽, 부안 세계잼버리 홍보 채널 다양화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및 홍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잼버리 팬클럽, 페이스북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해 6천1백만원의 예산으로 부안 잼버리와 더불어 우리군 역점사업, 관광지 등을 홍보하여 분기별로 개최지 부안을 알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6쪽,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입니다.
변산면 중계리 직소천 일원에 2023 잼버리 대회전까지 과정활동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카누하우스인 지원센터, 탐방로, 수변데크, 수산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설계가 4월 중 완료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아 착공이 어려운 상태로 전북도와 관계기관에 지속 방문하여 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7쪽, 부안 세계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사업입니다.
하서 백련리 바람모퉁이에 잼버리 홍보와 관광객 휴식 공간 조성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착공하여 다목적실, 안내실, 화장실 등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난 연말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추가확보 하였습니다.
총 사업비 32억 중 미 확보된 2억 2천만원만 추경에 반영하여 순기에 맞게 12월 내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8쪽, 잼버리 홍보시설 전광판 설치사업입니다.
부안 진입부근 심성교 인근 잼버리 홍보를 극대화 하고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전광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설계를 마쳤고, 올해 9월 내 설치 완료하여 2023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9쪽,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 사업입니다.
전북도 주관하는 사업으로 잼버리 대회 참가자 대상 국내 첨단 ICT 기술 글로벌 홍보와 실감콘텐츠 개발‧상용화 거점 조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225억원으로 신재생에너지테마크 내에 복합상영관 건립, VR‧홀로그램 등 실감형 전시‧체험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자치단체 부담금 14억 5천2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고,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 발주와 업체선정을 하여 22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완료 시 새만금과 연계해 우리 군을 찾는 관광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20쪽, 부안마실축제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새로운 부안형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마실, 일상 속 끌림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결합형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12월 18일과 지난 1월22일에 마실축제제전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 개최결과 2021년 축제는 취소 의견이 나왔으며 오늘 오후에 제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2021년 부안마실축제 향방을 확정 결정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21쪽과 22쪽, 곰소젓갈축제와 개암동 벚꽃축제는 마실축제 향방에 따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곰소마실축제를 개최하게 된다면 추경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해야 할 상황입니다.
23쪽, 프라하의 연인 세트장 개축사업입니다.
기존 프라하의 연인 세트장 개축을 통한 편의시설 확충 및 힐링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사업비는 총 10억원으로 지난해 말 문찬기 의장님께서 노력하여 주셔서 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으로 실시설계와 기존 건축물 철거를 5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확보되지 않은 사업비 8억원은 추경에 확보하여 건축공사를 추진하여 국가정원 등록 여건에 맞게 구비토록 하겠습니다.
24쪽, 국가지방정원 지정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입니다.
2011년도에 부안자연생태공원 조성계획수립 및 군계획시설 공원결정 된 줄포생태공원에 대하여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자 국가정원 지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입니다.
사업비는 6천만원으로 상반기 중에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여 용역결과에 따른 국가정원지정 행정절차 등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운영관리입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내 도비지원 받아 운동기구설치와 해양보호구역 시설 관리를 위해 국비지원 받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사계절 꽃정원 조성을 통해 분기별 계획대로 부안형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추진하여 부안의 대표관광지로 조성하겠습니다.
26쪽∼30쪽입니다.
2019년도∼2020년 군정질문 추진상황입니다.
27쪽, 28쪽, 30쪽에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과 마실축제 10월로 변경계획, 잼버리 부지 준설매립 환경문제 원인규명 추진 중인 내용 3건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종결된 1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새만금 2호 방조제 승소 전략입니다.
군민 삶의 터전이었던 제2호 방조제를 되찾기 위해 2015년 11월 대법원 제소를 시작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소송절차가 장기간 지연되었지만, 법무법인과 협의를 통해 법리와 입증자료를 지속 보강해왔으며 작년 12월 재개된 변론에서 우리 군 관할 당위성을 분명히 들어내 설명하였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각이라는 결과를 얻어 매우 아쉽고 성원해주신 군민께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유감스럽습니다.
새만금은 여전히 우리 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만큼 현행 제1호 방조제와 더불어 우리 군 연접 지역에 대해 신속한 행정구역 등록을 통해 조속한 내부개발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56쪽까지의 2019년∼2020년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입니다.
추진 중인 사항 20건에 대해서는 꾸준히 추진할 것으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완료된 3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3쪽입니다.
존경하는 장은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급감 대책강구 및 잼버리 종료 후 시설활용 방안 검토입니다.
부안군은 현재 스카우트 가입자가 1,001명으로 스카우트 등록 순위가 전북 내 1위입니다.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과 대원 가입비 지원을 통해 부안지역 스카우트 대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잼버리 종료 후에는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직소천 수상과정활동장 외 나머지 잼버리 부지 내 시설은 모두 철거할 예정입니다.
직소천과정활동장은 잼버리 이후에 군민과 관광객이 도움이 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만, 잼버리 부지 내에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청소년글로벌리더센터 450억짜리 사업은 유지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34쪽, 존경하는 김광수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잼버리 전광판 매립과정에 새마을비를 가리는 부분 원상 복구 검토입니다.
2020년 10월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와 협의 후 안쪽에 있던 새마을 비를 바람모퉁이 경관쉼터 출구방면으로 이설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44쪽, 존경하는 이강세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잼버리예산 도비 확대 확보입니다.
잼버리 대회 관련 예산 중 특히 경관쉼터 조성 사업이 총 사업비에 비해 군비가 많이 차지하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군비를 절감하기 위해 예산확보를 노력한 끝에 지난해 말에 행안부에서 전국체전 취소가 확정되어 남게 된 예산의 일부를 적기에 작년 말 지난달에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하였습니다.
올 연말까지 순기대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새만금잼버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찬기
새만금잼버리과장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
새만금잼버리과장님 수고 많으시지요?
지금 새만금 잼버리에 내부개발이 이루어져 가고 있고, 농생명단지가 만들어져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새만금 내무개발이 이루어져서 농생명단지가 지금 만들어졌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7-2공구라든가......
지금 여기가 농사를 짓고 어떤 시설하우스를 하려면 지번을 받아야 할 수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러면 그 토지에 행정구역이 지금 만들어져야 하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이게 정말로 중요한 이야기에요.
왜냐면 우리가 새만금 1, 2, 3, 4호 방조제가 결정이 났어요.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의 논의를 상당히 심각성 있게 가지고 가야 한다니까요.
전에는 중본위에서도 바다 속에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이게 동서1축 만들어져 있지요?
남북1축 만들어져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바다에 그림이 아니라 명확히 길이 나 있는 겁니다.
그러면 남북1축 계화도에서 시작해서 군산 나가는 도로 있지요?
거기는 어떻게 보면 김제에서 차단이 된 거예요.
도로 경계로 따지면......
그러면 경계 밑에만큼은 아무리 방조제가 김제 것이라 해도 거기에서 동서 1축으로 가는 도로에서 그 안에는 우리가 찾아야 한다니까요.
그거는 명확히 행정구역을 만들 수 있다는 길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해야 우리 땅이 많이 생기는 것이지 그냥 안일하게 가버리고 우리가 명확하게 하지 못하면 우리가 불리한 입장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제가 지난주 간담회 때에도 말씀 드렸는데요, 행정구역을 신청하게 되면 우선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의결을 하는데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의결 전부터 법무법인과 협의해서 적극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한수 의원
2023년부터는 농생명단지 시범농을 시작한다고 하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 안에는 어떤 지번이 나와야 할 것 아니에요?
원예시설하우스를 한다든가 하면 지번이 나와야 건축물을 만들 수 있으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하여튼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지금까지는 우리가 얻어낸 것은 없지만 앞으로 새만금내부 토지 싸움에서는 우리가 꼭 승리를 해야 한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리고 본 의원이 해수유통을 계속 주장을 하고 있는데, 해수유통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알고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우리가 올해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하 20도로 내려가는 혹한이 왔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새만금 내측에서 치어가 동사 되었다는 내용 들어 봤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아니오, 못 들었습니다.

○이한수 의원
올해는 못 들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해마다 겨울에 치어가 바다로 가질 못해서 수문 입구에서 죽은 치어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었거든요.
올해는 11월부터 수문을 아침저녁으로 상시 개방을 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그러다 보니까 치어가 살 수 있는 여건이 생긴 깊은 바다로 수위에 따라서 내려갔어요.
제가 날씨가 추워지면 치어들이 죽어있나 사진을 찍으려고 아침이면 새만금에 다녀오는데 올해는 죽은 치어들이 없어서 하나도 못 찍었어요.
그러면 이게 어떤 영향이냐면 부안앞바다로 가서 살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 거예요.
올 봄에는 어장이 굉장히 활성화 된다.
치어가 몇 십 톤씩 죽어서 다 건져내고 그랬는데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니까 해수유통을 해달라는 거예요.
주민들이 우리 군에서 명확히 못해주니까 새만금 해수유통 집회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새만금 해수유통 해달라고 세종시에 가서 집회한다는 내용을 들으셨냐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아니, 못 들었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 갔는데, 코로나 단계가 2단계에서 밑으로 떨어지면 세종시에 가서 저도 같이 할 것입니다.
이 해수유통은 그렇게 심각성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MP변경을 지금 하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해수유통을 했을 때 어떤 MP변경이 나와야 할 것 아니에요?
어떤 개발계획이 나와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지난 12월에 새만금위원회 개최했을 때 해수유통에 관한 결과를 환경부에서 이야기를 했고, 거기에 대한 추후 대책은 다음번에 새만금위원회에 부의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해서 조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MP 변경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새만금해수유통을 했을 때는 어떤 변경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니까요.
모든 게 다 틀어지는 변경이 생기니까.....
우리가 지금 어족자원이 고갈되어서 부안을 떠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부안의 인구가 더 감소하는 역할을 하는 게 새만금이거든요.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또 새만금이에요.
그러니까 하여튼 어민들이 돌아올 수 있는 부안을 만들려면 새만금 해수유통을 꼭 해야 하니까 그걸 좀 중점적으로.....
최고로 새만금잼버리과에서 해야 할 것이 그런 것들 같아요.
왜냐면 새만금을 만들어서 우리가 어떻게 해서 백년 먹거리를 만들 것인가 이걸 논의를 해야 할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하여튼 중점으로 해주시라는 말씀드리고요.
새만금 MP변경하는데 우리가 26건 사업을 요청한 것 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어떠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검토해 보려고 하니까 자료 하나 제출 해주시고.....
앞으로 부안군 어민들이 어떤 상황으로 갈 것인가도 미리 우리는 예측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새만금 해수유통 집회가 시작되면 상당히 강경하게 갈 거예요.
그런 것도 숙지하셔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사전에 우리 군에서 대비를 철저히 해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김광수 의원님.

○김광수 의원
새만금잼버리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지난 1월 14일 날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권에 대해 대법원에서 어떻게 결정을 하셨습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지난 20일 날 간담회 때 보고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새만금 제1·2호 방조제 대법원 소송 결과 우리가 2015년도 10월에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의결을 군산시나 우리 부안군이 2호 방조제를 차지하기 위해서 대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그런데 5년 넘게 이루어지지 않다가 지난 1월 14일 날 대법원 판결에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렇게 2줄만 있고 말았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3·4호 방조제 판결했던 대법원 2013년 11월 판결이 있습니다.
거기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거기에 보면 3·4호 방조제는 군산 쪽에 붙어있고, 2호 방조제는 김제에 붙어 있고, 1호 방조제는 부안에 붙어 있는데 이번 판결서에 보면 그 그림이 그대로 적용해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김광수 의원
우리 이한수 의원님께서도 말씀하다시피 새만금은 백년 먹거리, 새만금을 막고 난 이후로 우리 군산, 김제, 부안 중에 우리가 최고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5년 10월 26일 날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권을 국토효율적인 이용과 행정의 효율성, 주민편의 역사성 경계 부분을 명확히 한 내용이 결정했습니다만 1호 방조제는 우리 부안군에 4.7km 16.38%, 2호 방조제는 김제시가 9.9km 34.49%, 그리고 3·4호 방조제는 군산시로 14.1km 49.13%나 되는 당시 많은 군민들이 새만금 방조제 관련해서 속상해 하고 분개하며 그 이유가 어떻게 된 일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이번 판결은 1호, 2호, 3호, 4호 방조제만 판결을 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변론 때 많은 주민들의 요구와 국토효율성, 피해에 대한 우리 부안군이 가장 큰 피해 여러 가지 의견을 좀 타당성 있는 논리를 개발해서 변론에 참가를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대법원에서는 2013년도 3·4호 방조제 판결 이후에 이번한 판결한 내용에 토지이용계획 상 변화된 것이 거의 없다.
그리고 우리 부안군에서는 국제협력용지가 부안군의 관광레저용지와 연계되어 있어서 이게 내부 간선도로를 이용해서 충분히 우리 부안군에 귀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어민들의 피해가 가장 크다 그렇게 피력을 많이 했는데요.
대법관들은 새만금 내부 어장은 3개 시군이 공동으로 활용을 했다. 부안군이 피해가 많다고는 하지만 해상통로를 막아버리는 김제시가 가장 피해가 크다 이렇게 판시를 하였습니다.

○김광수 의원
우리 새만금을 막은 이후로 우리 부안군 어민들의 피해는 최고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 관할 땅인데 잘못된 결정이다. 그리고 전체 면적에서 우리 노른자 땅이잖아요.
그래서 경제성과 모든 지역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리 군의 감정으로는 어떤 내용을 주장하셨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동진강과 만경강의 최심선은 신시도 배수갑문쪽까지라고 주장을 하였고, 가장 중요한 어민들이 계화, 하서, 동진 어민들이 주로 많이 이용을 한 새만금 토지 내부에는 물이 날 때와 들 때를 이용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생기기 이전부터 뗏목을 이용하여 어로를 해온 상태 지역이다.
그게 80∼90%가 부안군민이 이용을 했다 이렇게 피력을 많이 했고요.
대법관들의 전체적인 4분 전부다 만장일치로 가장 중요한 해상통로를 막아버리는 김제시가 가장 피해가 크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광수 의원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제가 대법관이었다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김광수 의원
그러시지요?
그래서 동진강 최심선 육지와의 최단거리 방조제의 거리는 효율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시도 앞 해상에 위치한 삼성풀, 오정풀, 바로 거기가 하서, 변산 어민들의 터전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한 부분이다.
그동안 3개 시군이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의 토지전쟁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계속 혈투를 벌여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군민들은 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과 대법원 판결에 참는 데에는 한계를 느끼며 자존심이 상했지만 대법원 판결은 존중하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군민들은 애석하게 계속 말씀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현재 광역지자체 간 메가시티 조성을 위하여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단일 경제권으로 대통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새만금방조제 관할권을 기점으로 행정구역 결정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하며 전라북도도 제2청사를 새만금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제2청사를 새만금에 한다고 1월 5일 날 송하진 도지사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언론에만 그렇게 되어 있고, 아직 문서로서 온 것이나 협의해 온 적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군에서는 새만금 조기개발을 위해서는 내부개발이 우선 선행이 되고 차후에 행정구역은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광수 의원
예, 맞습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정말로 우리 새만금에 백년 먹거리 내부 개발이 우선이지 그런 부분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하나하나 잘 챙기셔서 이런 부분들이 부안의 어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조금이라도 치유가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필요하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챙겨서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리고 16쪽에 보면 직소천 과정활동장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 진행과정이 우리 새만금잼버리과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또 건설과도 하는 구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업 부분이 진행이 일관성 있게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직선천 잼버리 과정사업은 새만금 스카우트 조직위원회에서 작년 12월에 총사업비 확정이 846억으로 1천억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거기에 기재부에서는 절대 영외의 과정활동장은 인정해줄 수 없다. 그래가지고 전라북도도 그렇고, 파견나간 우리 사무관님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 노력을 엄청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총사업비에서 빠지는 대신 전라북도나 기재부에서 균특을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구두로는 합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직소천 과정활동장을 위해서 당초에는 86억으로 우리 부안군에서 설계를 했는데, 당초에 846억으로 총사업비 하기 전에 자꾸 다운다운다운 이렇게 해가지고 40억으로 지금 확정을 해놓았는데 그것조차 반영이 안 되었고요.
그래서 지금 직소천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은 환경부에 국립공원 계획 변경하는 것과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며칠 전에 변산에서 환경부주관으로 주민공청회를 했고요.
우리 부안군은 그 환경부 공원구역 계획이 올 2∼3월에 완료가 될 것이라서 우리 부안군도 4월 안에 지금 실시설계 용역을 중지해 놓은 상태입니다.
거기에서 공원구역 계획변경이 완료되면 우리 부안군도 3∼4월 경에 설계를 마무리해서 사업비 확보하는 대로 추진할 계획이고요.
그래서 환경과하고 저희과가 유기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광수 의원
자료를 보니까 사업비가 미확보로 되어 있어서 질문을 드린 내용이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잘 챙기셔서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다음은 17쪽에 보면 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사업으로 하서면 백련리 일원에 있는데, 바람모퉁이 그 구간에 우리 과장님께서는 잘 아시다시피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거기가 사고가 아주 위험천만한 그런 지역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장소가 정말로 협소한데 거기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사업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이 장소가 전체적으로 사업비에 비해서 너무나 협소하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제가 보기에도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거기 일원에서 하는데 조망을 할 수 있는 곳은 경관쉼터 밖에 아직은 없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렇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267만 평을 보기에는 이 잼버리 공원이 너무 협소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광수 의원
본 의원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하면서 보고 느끼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료에 올라와서 그 부분을 말씀드린 내용이고요.
그래서 그 잼버리 과정 조성사업에 그래도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에 차를 주차하고 그럴 텐데 장소가 너무나 협소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참고로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이런 부분들도 앞으로 새만금잼버리가 끝나더라도 거기는 경관쉼터로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주차하고 애용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런 부분도 잘 챙기셔서 우리 새만금잼버리과에서 하나하나 잘 챙기시기를 바라면서 우리 새만금잼버리과에서는 새만금 2023 잼버리에 포커스를 전체적으로 많이 맞추고 있는데 잼버리에 맞추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요, 하지만 미래먹거리 백년의 먹거리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역할도 필요하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하나하나 잘 챙겨서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태근 의원님.

○이태근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담회 때든지 업무보고 때든지 우리 과장님 보고 사항을 보면 주무팀장도 했고 지금 과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새만금 업무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질의 답변 과정에서 보면 새만금 관련된 주민 여론이나 동향에는 조금 소홀한 감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좀 그런 부분을 내적으로 행정업무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만금과 관련한 직접관련 있는 주민들의 여론이랄지, 동향을 적극 파악을 해서 대응을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좀 잘 해주셔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아까 우리 김광수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1월 5일 날 송하진 지사 신년기자회견을 필두로 해가지고 새해벽두부터 화두가 새만금 행정구역 조정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태근 의원
조금 전 과장님 말씀대로라고 하면 우리 부안군의 입장은 선 내부개발, 후 행정구역 조정, 이렇게 입장을 갖고 계시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태근 의원
그런데 그때 언론에서나 활발하게 의견들이 있었잖아요.
새만금 구역으로 한 새만금시, 또 부안, 김제, 군산을 통합한 통합시, 익산시를 포함한 새로운 알파, 이런 안들도 제시가 되면서 새만금 시 통합에 대한 여론 조성이 됐단 말이지요.
그렇다고 하면 내년도 대선도 있고, 지방선거도 있고 한다고 하면 이게 분명 수면위로 활발하게 될 텐데, 이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가 철저히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돼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통합시라는 언급을 하기에는 작년에 새만금개발청에서 용역을 한 게 있습니다. 새만금 주변인근 행정구역 체제개편에 대한 연구용역을 했는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그걸 수행을 했습니다.
그때 3개 지자체장들의 의견을 물으셔서 직접 여기 권오철 박사님께서 오셨었는데 우리 군수님께서는 통합이 아직은 시기상조다 새만금 내부개발이 우선 먼저이고, 다툼이 있는 지역 행정구역은 나중에 정하고 우선 새만금시하고 그 후에 통합시를 논의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니까 우선 우리 군의 입장은 그렇게 정리가 됐다 하더라도 이게 뭐 군민들한테 의견을 수렴했다든지 나름대로의 우리 군에서 자체 여기에 대한 연구를 했다든지 이런 건 없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아직은 없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분명히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내년 선거 전국이 된다고 하면 이런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거론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여기에 대한 대비가 사전에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마실축제 관련해서 본 의원이 전부터 우리 프로그램에 반려동물과 관련 된 프로그램을 하나 신설해서 운영을 해보면 어떨까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있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태근 의원
전혀 반영이 안 되었고, 검토는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뒤에 이렇다 할 답변을 못 들었거든요.
전국적으로 보면 반려동물 인구가 1천만 인구라고 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상당히 활성화가 되고 있고, 또 몇 개 지역의 축제장을 보면 반려동물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하는 걸 많이 보고 듣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도 한 번 포함을 시켜서 발전시킨다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하는 거니까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꼭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세 의원님.

○이강세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2페이지부터 세계잼버리 팬클럽 운영도 있고, 잼버리 연계 프로그램 개최도 있고, 그다음에 잼버리 운영·봉사요원 육성도 있습니다.
잼버리 홍보채널 다양화도 있거든요.
대부분 다 군비에요.
항상 제가 주장하지만 아까 경관쉼터 같은 경우도 지금 도에서는 전혀 증액이나 그런 부분이 너무 희박해요.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특별교부세만 지금 받았는데, 제가 질의 했던 부분들이......
44쪽에 도비를 증액할 수 있는 부분을 주문을 했던 건데 완결한 것으로 결과를 했더라고요.
도비는 증액된 것들이 거의 없어요.
아까도 직소천 잼버리과정에서도 도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균특으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에서 해야 되는데 하지 않고 우리 부안 자체적으로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가는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특별교부세는 사실 막차를 타가지고 운 좋게 받은 건 사실입니다.
그것도 도에서 협조를 해주었고요.
그리고 총사업비에 잼버리 직소천과정활동장 조성이 안 들어가서 그러면 균특으로라도 어떻게 해보자 도에서 많이 도와주고 계시고요.
그리고 우리 잼버리운영팀에서 하고 있는 연계프로그램은 작년에 새만금 스카우트라고 해가지고 KBS전주방송국에서 운영을 한 게 있었어요.
10회 방영을 해서 개그우먼 등 출연자들이 와서 했는데, 그것도 도비하고 군비를 포함해서 지원을 해준 상황입니다.

○이강세 의원
그럼 지금 봤을 때 도에서 계속해서 지원은 하겠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우리 군에서 하는 만큼 도에서 확실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뭔가 도에서 보여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마 국비를 받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건 분명히 알고는 있지만 더욱 더 도에 요구를 해서 많이 받아 올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냐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이야기 했던 도비 확충하는 부분이지 국비 받은 걸 가지고 완결했다고 표시를 하면 안 된다.
44페이지 보셨지요?
도비라고 쓰여 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강세 의원
그것 변경해서 계속해서 도비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라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세 의원님 질문에 보충질문을 드릴게요.
16쪽을 보면 직소천 잼버리과정장 조성사업비 40억인데 지금 재원이 확보가 안 된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그렇습니다.

○의장 문찬기
지금 균특이 도분입니까 우리 군분입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지금 지방이양사업으로 관광분야는 균특이 도비로 확정이 되어있습니다.

○의장 문찬기
부안군 몫으로 가져다 여기에 하면 결국 이건 우리 군비를 투자하는 것이다. 우리는 새만금 관련해서는 개최도시입니다.
지금 주체는 여가부이고, 주관은 전라북도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그렇습니다.

○의장 문찬기
우리가 순수한 군비를 투자해서는 안 된다.
특별교부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특별교부세가 5천억 되는데, 행안부에서 관리하고 있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의장 문찬기
우리 군 몫을 여기에 집어넣으면 안 된다.
특별교부세도 별도로 가져와야 된다. 잼버리 몫으로 별도로 가져와야지 우리 군 몫으로 가져오는 특별교부세 5천억 중에서 행안부가 이걸 어느 특별자치단체에 몇 억씩 별도로 안 주어요.
균형에 맞게 다 나누어 주고 있어요.
이 나누어 주는 몫을 여가부 소관으로 해서 새만금잼버리 몫으로 가져와야 한다.
특별교부세 가져오면 내 몫이라고 다 그러잖아요.
배분한 균형은 자치단체별로 이건 똑같이 배분하고 있어요.
이것도 여가부 새만금잼버리 소관 몫으로 가져와야 한다.
질문하실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의원님.

○이용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히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28쪽에 부안 마실축제 시기를 농번기도 피하고, 그다음에 10월에 개최하는 국화 축제와 같이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봤으면 하는 제안을 했는데 어떻게 검토하고 계시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마실축제가 작년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올해도 향방을 오늘 오후에 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할 예정이어서 이것도 안건으로 넣어서 오늘 한번 결정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용님 의원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용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새만금잼버리과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8쪽을 보면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지금 새만금에 과련 된 사업은 거의 도에서나 새만금개발청, 여러......
부안군에서 하는 사업이 아닌 농어촌공사와 전북개발공사 이런데 것을 거의 저희한테......
이건 참고자료지요,
그렇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맞습니다.

○ 김정기 의원
부안군에서 어떻게 새만금에 이 업체들이 주관하고 있는 청들이 사업을 했을 때 부안군은 어떻게 하겠다 이런 부분들이 담겨졌으면 어떨까, 그런데 이 참고자료를 가져다 주 업무보고에 넣는 다는 것은 본 의원이 생각했을 때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뭔가 아까 여러 의원님들도 지적을 해주셨는데 새만금에서 부안군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거기에 대한 대책 이런 부분들이 새만금잼버리과에서는 나와주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듭니다.
이런 부분에서 업무보고를 만드실 때나 앞으로 올해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일을 추진하는데 그런 쪽에 비중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18페이지 보시면 잼버리 홍보시설물 설치 사업으로 지금 전광판으로 설치하는 것을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맞습니다.

○김정기 의원
작년에도 의원님들이 여러 말씀을 해주시고 이 부분에서 뭔가 잼버리를 할 수 있는 부안이 잼버리를 하는 지역이다 이런 부분을 알릴 수 있는 상징물을 세우자고 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광장도 만들고 다국적 기를......
잼버리에 참가하는 국가들의 기를 세울 수 있는 동산을 하나 만들어서 포토존을 하나 만들자, 이런 안도 나왔었는데 경관쉼터에도 지금 전광판이 있고, 여기 굳이 경관쉼터에 전광판.....
그게 새만금잼버리 홍보 전광판 아니에요?
그렇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맞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런데 들어오는 입구 동진면에 또 전광판을 세워서 만들자는 이야기는 본 의원이 여러 의원님들이 예산 세우면서도 이야기 했던 부분들이 전혀 반영이 안 되고 그냥 일하기 편하게 전광판 이렇게만 세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셔야 하지 않을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이용님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20페이지 보면 마실축제 자체에서 올해 7월에서 9월로 사업기간을 써놓았어요.
그게 이제 변경을 약간 생각해서 써놓은 것입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당초에 이 업무보고를 만들었을 때 당시에는 분과위원회 위원장들 회의가 개최를 안 했었어요.
올해 추진계획을 이런 식으로 했다가 분과위원장 회의를 하다 보니 의견이 집약되어 오늘 다시 마실축제제전위원회 전체를 하게 되어서 향방이 좀 바뀔 수도 있을 거라는 걸......

○김정기 의원
축제를 하고 안 하고는 제전위원회에서 결정할 부분인데 사업기간이 7월에서 9월로 바뀐 부분은 뭔가 계획을 세워가지고 바꾸셨는가를 여쭤보는 겁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당초에는 온·오프라인을 겸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그렇게 계획은 잡았었습니다.

○김정기 의원
5월에서 7월이나 9월로?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예.

○김정기 의원
그래요, 하여간 오늘 결과가 나오면 그부분에서 내용이 나올 것 같고요.
그다음에 21페이지 보면 곰소젓갈축제, 축제하고 안 하고는 이건 별개입니다.
추경에서 7천2백을 확보한다고 계획을 세웠어요.
그렇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김정기 의원
그런데 원 축제 비용이 7천2백이 아니고 9천 아닙니까?
줄어든 이유가 있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작년에 본예산을 올해 것을 세울 때 보조금 관련해서 모든 행사비용을 가급적 20% 삭감을 했습니다.

○김정기 의원
아∼ 축제에 관련 돼서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축제관련 대해서는 일반단체......

○김정기 의원
그러면 그 축제 위원회나 이런 데하고는 다 협의가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됐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제가 그것은 기억이 잘 안 나고요.

○김정기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축제를 하고 안 하고는 지금 비대면으로 언택트 시대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 본 의원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산을 세울 때나 사업계획을 만들 때 이것도 주민들하고 위원회가 어느 정도 구성이 되어 있는데 위원회라도 이야기를 해놓고 우리가 이번에 예산이 이렇게 어려우니 올해는 사업비를 줄이겠다. 이런 이야기들이 전해진 다음에 사업 금액이 짜져야 하지 않았나......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개암동 벚꽃축제는 당초 예산이 3천만원인데 이것이 세워지면서 20% 삭감되어서 이것은 제가 말씀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곰소젓갈축제는 예산이 안 세워져서 아마 그건.....
제가 그것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예, 그래요.
사업을 과장님이 진행을 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하고 협의체하고 충분한 논의가 되고 예산이나 이런 부분을 세우는데도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잼버리부분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 세계잼버리 팬클럽 운영한다고 신규 사업으로 이렇게 넣었어요.
잼버리는 저희 부안군에서 장소만 제공하고, 그리고 또 하나의 축제행사지 이게 일반 관광객들이 오는 행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관광객도 일부 포함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관광객들은 그 잼버리 야영장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냥 지나가는 관광객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김정기 의원
그러면 본 의원이 생각했을 때는 팬클럽에 활용하는 부분도 필요성은 있겠지만 뭔가 연계해서 프로그램, 스카우트 활동에서는 단체 활동도 있지만 소규모 활동들이 각 분과활동, 어떤 반활동 이런 활동들이 많습니다.
그런 활동에다 좀 더 치중을 해서 뭔가 스카우트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더 홍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새만금잼버리과가 축제, 그다음에 생태공원, 새만금, 여러 업무가 나누어져 있는 부분을 하다 보니까 여러 어려움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하여간 새만금잼버리과에서는 과장님은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생각을 해주시고, 앞으로 부안군의 미래는 새만금에 달려있다.
이 부분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하실 의원 질문 하시지요.

○장은아 의원
한 가지만.......

○의장 문찬기
장은아 의원님.

○장은아 의원
33페이지 보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은 그때 당시 2019년도에 모 신문을 좀 보고 우리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지도자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이런 내용을 보고 이야기를 좀 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자료를 보니까 굉장히 우리 부안이나 부안 스카우트 현황을 본다고 하면 2018년도에는 220명이었는데, 지금 늘어나고 있었네요?
그러면 현재 여기에서는 우리가 2023년 잼버리를 위해서는 스카우트 인원 가지고 어느 정도 충원이 되나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지금 예산을 많이 반영해서 그리고 활동을 좀 더 많이 늘리고 훈련도 많이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해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작년부터 좀 주춤한 점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활성화를 하겠지만 그 전에는 다른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소규모 식으로 해서라도 꾸준히 확대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부분들이 굉장히 부족했던 부분으로 제가 지적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 자료로서만 보면 전혀 맞지 않는 행정사무감사를 지적했다는 그 내용으로 밖에 지금 보이질 않거든요.
살펴봐 주시고, 아까 우리 과장님이 이야기 했던 그런 부분으로서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후에 꼼꼼히 살펴가지고 대회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그리고 앞서서 우리가 새만금잼버리 관련해서 보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문찬기 의장님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새만금 사업 그 부분은 우리 부안군에서 예산을 최소화를 시켜야 된다는 주장이에요.
도비를 많이 가지고 와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는 서포터 하는 역할인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의장님 말씀, 장은아 의원님 말씀도, 우리 군수님께서도 같은 생각이십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필요하신 의원님들.....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
과장님 앞전에 의원님들이 좋으신 말씀 많이 하셨는데, 우리가 잼버리를 하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잼버리가 우리 부안 것은 아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전라북도에서 해야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우리가 어떻게 보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직소천 잼버리활동장에서 우리 물놀이장이 없는 부안에 그것 하나 유치해보려고 지금 하는 거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지금 예산 40억 미확보 되었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올해 이걸 확보를 못하면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가지고는 물놀이 활동장으로는 상당히 어렵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순기가 빠듯합니다.

○이한수 의원
아니, 빠듯한 것이 아니라 상당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하반기에라도 해야 되니까요.

○이한수 의원
하반기에 40억 예산확보가 안 되면 이 물놀이장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요.
지금 전라북도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면 지금 활동장은 분산에서 해야겠다 그런 취지가 많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우리 스카우트 조직위원회에서는 우리 직소천 잼버리과정활동장이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들어가 있는데, 들어가 있으면 우리 예산을 지금 주어도 공기가 빠듯하니까 여가부에서도 예산을 세워줬어야 할 것 아니에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그래서 며칠 전에 제가 전라북도에 다녀왔습니다.
순기가 너무 빠듯해서 이런 특별조정교부금이랑, 균특이랑 좀 배려를 해달라고 협의를 하고 왔습니다.

○이한수 의원
예산확보를 빨리 하지 않으면 과정활동장을 사용할 수 없는 그런 여건이 될 수밖에 없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그리고 우리가 32억 정도 투자해서 경관쉼터 조성사업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거기가 지금 우리가 어떻게 보면 과정활동장으로 볼 수 있는 자리가 거기 하나잖아요?
그러면 관광버스 1대라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면이 있는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관광버스는 몇 대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가 홍보를 할 때 지금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온다고 하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5만명이 와가지고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온다고 하는데, 활동장으로 볼 수 있는 장소는 거기 하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거기에 승용차 주차 면이 20면 밖에 안 나오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그렇습니다.

○이한수 의원
승용차 20면 주차장에다 관광버스 주차 할 수 있는 면이 서너 대 주차 면으로 해가지고 거기에다 5만이 오는 그 활동장으로 본다는 자체가 정말 이건 잘못된 것이거든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부족한 부분은 새만금홍보관에 주차장이 커서 거기에서도 충분히 관람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한수 의원
그러면 어떻게 핵심적인 활동장이라든가 모든 것은 새만금 쪽에 있는 것 아니고 그 앞에 있잖아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이한수 의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미리 주차장 확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도 우리가 계산을 해야 한다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미리 준비해가지고 활동에 왔던 관광차라든가 모든 분들이 관광지에 오신다고 하니까......
우리가 홍보할 때만 관광객이 엄청나게 오는 것으로 지금 홍보하고 있잖아요?
오시라고 했는데 이 관광객들 주차할 곳이 없는데 어디에서 그걸 하느냐고......
그러면 이 주차장도 도에서 확보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니까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문 필요하신 의원 없습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과장님 새만금잼버리에 관련해서는 우리는 개최도시다. 새만금 잼버리를 통해서 우리 군의 현안 사업들을 이번 기회를 기해서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개발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는 데 치중을 해야지, 우리가 주도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재차 당부를 드리고요.
34쪽 한번 보시지요.
지금 34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새만금잼버리과에서 처리 결과를 보고해주셨는데, 우리 의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나 군정질문이 의정활동을 통해서 1년의 총결산하는 의원들의 꽃이라고 보면 됩니다.
준비하는 데도 한 달 이상을 준비해서 질문하고 그랬는데, 이 처리결과를 보면 추진상황이라고 여기에 딱 2줄 써놨어요.
이게 좀 아쉽다.
우리 행정은 이 공문서 작성하는 게 우리 예술이라고 봐요.
그러면 공문서 작성에 체계가 있고, 그다음에 작성한 공무원의 품격이 여기에 담겨 있다.
그다음에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
과장님 이 보고서를 보고 느끼는 점 없습니까?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제가 좀 생각이 짧은 것 같습니다.

○의장 문찬기
보고서를 잘 검토하셔서 다음에 이런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그리고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과 이태근 의원님께서 행정구역 조정과 관련해서 심도 있게 질문해 주셨는데 지금 행정의 흐름을 우리는 역행할 수는 없어요.
지금 모든 광역지자체가 광역 경제권으로 해서 통합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새만금 지역 행정구역에 대해서도 통합을 하자는 목소리가 지금 높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선 개발, 후 통합 우리 부안군 의견은 그렇게 정리가 된 것 같아요. 그러나 이게 어느 단계에 가서는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흐름에 빠진다.
이런 흐름이 우리 앞에 빨리 올수가 있다, 그래서 이런 과정들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청회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나름대로 이런 것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우리는 흡수통합이나 이런 것은 바라지 않고, 새만금특별자치시라든가 특별법에서는 그런 것들이 앞으로 이루어져야 맞다고 생각을 해요.
이런 것들은 우리 군민들의 통합된 공론화 의견을 마련하는 데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과장님께서는 그런 걸 대비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이한수 의원이 요구한 새만금 MP변경에 따른 부안군 건의 사업 현황을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이상 질의하실......

○장은아 의원
의장님, 저 잠시만.......

○의장 문찬기
장은아 의원님.

○장은아 의원
25페이지,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있잖아요?
지금 사계절 꽃 조성 해가지고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이렇게 하겠다고 업무보고에 나왔는데, 우리가 줄포갯벌에는 굉장히 예산이 해마다 많이 투자되는 부분인데, 우리 군민이 실질적으로 가서 체감할 수 있는 이 시기는 언제에요?
늘∼ 사계절에 맞는 꽃을 심고, 무엇인가를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데, 해마다 가보면 늘 그냥 그대로 있는 것 같아요.
그부분이 지금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작년 하반기에 녹지직을 배정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 10월 이전에 유채꽃을 지금 이미 뿌려놨습니다.
그래서 올 봄에는 유채를 좀 구경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은아 의원
올 봄에는 유채를 볼 수 있고, 그러면 여름에는 또......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지금 몇 가지...... ○장은아 의원
올해는 우리 군민이 줄포생태공원에 가면 사계절을 다 볼 수 있다는 이야기 인가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장은아 의원
그걸 제가 궁금해서 물어 보는 거예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맞습니다.

○장은아 의원
다 볼 수 있어요?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사계절 꽃을 종류별로 지금 다 할 계획입니다.

○장은아 의원
봄, 여름, 가을, 겨울 올해부터는 다 볼 수 있다.
이 사업안을 가지고 보면......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예, 볼 수 있습니다.

○장은아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새만금잼버리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새만금잼버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01:23)
업무보고 드리기 전에 문화관광과 팀장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정책팀 김인숙팀장입니다.

○관광정책팀장 김인숙
(인사)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관광개발팀 이진위 팀장입니다.

○관광개발팀장 이진위
(인사)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문화예술팀 박미영 팀장입니다.

○문화예술팀장 박미영
(인사)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영상시설팀 박연길 팀장입니다.

○영상시설팀장 박연길
(인사)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문화재팀 최윤희 팀장입니다.

○문화재팀장 최윤희
(인사)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청자박물관팀 최동현 팀장입니다.

○청자박물관팀장 최동현
안녕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동학인문팀 최지연팀 장입니다.

○동학인문TF팀장 최지연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문화재팀 장은열 주무관입니다.

○문화재팀 주무관 장은열
안녕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끝으로 저희과 서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지혜 주무관입니다.

○관광정책팀 주무관 최지혜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저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입니다.
2021년도 문화관광과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군정질문 추진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전 및 핵심 목표입니다.
문화로 행복한 군민, 관광으로 활기찬 부안 목표를 비전으로 부안관광 SNS홍보, 사계절 관광지 활성화 등 주요업무 핵심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3쪽, 2021년도 단위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촬영지를 모티브로 한 홍보 마케팅 추진 등 30개 단위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 촬영지를 모티브로 한 홍보 마케팅 추진입니다.
부안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자료를 영화 제작사에 배포하고, 수도권 아트 갤러리 등에 전시하여 부안관광 홍보를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수도권 전시회는 향후 사회적 여건을 고려하여 추경확보 등 검토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 주요 관광지점 통계용 무인 계측기 설치입니다.
코로나 이후 관광객의 동선이 변경 되고 있어, 관광객 수의 정확한 통계반영을 위한 객관적 자료 확보를 위하여 언택트 시대 선호 관광지인 마실길 코스 중 2개 코스에 무인 계측기를 설치하여 우리군 관광통계 및 정책 자료에 활용하자 하는 사업입니다.
7쪽,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입니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관광환경 개선 사업으로, 국비 지원 사업입니다.
전국 10선 중 7권역 사업으로 부안 고려시대, 전주는 조선시대, 군산 근대시대, 고창 선사시대를 권역으로 한 광역 관광 테마 사업으로 4개 시·군이 협업하여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8쪽, 사진촬영 10대 명소 조성 사업입니다.
아름다운 부안의 비경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찍기 위한 젊은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성당, 모항 등 10개소를 선정 하였으나, 마실길, 솔섬 등 사진촬영 장소 핫 스팟을 조성하여 SNS를 이용한 부안관광 홍보를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9쪽, 랜선으로 소통하는 부안관광 홍보 추진입니다.
소셜 미디어 운영, 고속도로 휴게소 광고, 전북 도민일보 사옥 광고, 방송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매체로 부안 관광을 홍보하여,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0쪽, 부안관광 기념품 공모전 추진입니다.
부안만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2021년도에는 우리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패스트푸드도 함께 공모하여 실용화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쪽, 부안관광 안내 서비스 체계 구축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관광안내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문화 관광 해설사 22명과 관광 안내사 4명이 상시 교대 근무 및 동행 투어 하여 부안 관광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쪽, 변산 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2단계 부지조성계획 변경과 함께 기반시설을 착공하겠으며, 관광 휴양콘도 민간투자 유치 및 교육 수련원 완공으로 관광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3쪽, 변산 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입니다.
2021년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평가에 우수 시군으로 선정이 되어 인센티브 확보와 추진 중인 야간경관, 자전거 도로, 야영장 설치 등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 변산 해수욕장 진입로 확·포장 사업입니다.
2020년 계속사업으로 변산 해수욕장 진입 4차선 확·포장과 회전 교차로 설치로 관광객의 교통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기에 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전라북도 인공 암벽장 관리입니다.
전라북도 위탁사업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여건의 변화에 따라 관내·외 학생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동호인 대회 유치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7쪽, 문화 예술단체 활성화 추진입니다.
문화예술 공연 및 문화 행사 사업을 적기에 지원하고 중앙부처 공모 및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하여 문화 복지 실현과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쪽, 부안군 문화재단 설립입니다.
지역 문화·예술 정책 추진을 위한 문화 재단을 설립하여 군민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임원 공모 추진 중이며, 5월중 직원 채용 후 6월 출범을 계획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 예산 확보 등 존경하는 문찬기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쪽, 각종 동호회 저변 확대입니다.
생활 문화센터를 활용하여 66개 단체의 동호인들이 자아 충족 및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부안 역사 문화관 조성 사업입니다.
부안의 역사와 인물, 생활, 다양한 볼거리, 특산물 등 부안을 알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6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완료하여 개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3월 전 의회 간담회시 추진상황은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쪽,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침체된 미술업계 지원 사업입니다.
인건비 지원과 재료비로 공간 조성을 위한 작품을 만들어 곰소 젓갈 센터와 변산해수욕장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23쪽, 통합이용권 발급 및 이용은 정부시책에 의한 연속사업으로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4쪽, 영상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2023 스카우트 잼버리 영외 과정 활동장인 조선 궁궐 및 한류문화 체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물 정상화를 위하여 유지관리와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개암사 주차장 탐방로 무장애 공간 설치입니다.
2020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개암사 탐방객 중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주차장에서 대웅전까지 무장애 공간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어 개암사 탐방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문화 유산자원 확충 및 승격입니다.
2021년 목표로는 우금바위 일원 국가명승지 지정, 간재 초상화 도 유형문화재 지정과 유천리와 진서리 요지 정비로 부안 3현의 지속적인 학술 연구와 문화자원의 가치를 인정받도록 하겠으며, 기 지정된 문화재에도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디지털 문화대전 구축입니다.
부안의 다양한 향토문화 자료를 수집 하여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자료를 디지털화 하여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위탁하는 사업으로 10월 중 구축 완료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8쪽, 백산성 성지화 사업입니다.
백산성 학술용역을 통한 역사적 고증 및 성지 조성으로 동학농민 혁명 봉기 지역으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확고히 하고,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유지 매입, 야간경관 조명 설치 등 사업이 적기에 추진 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주류성 활성화 사업입니다.
전북도 기념물 제20호로 등록 되어있는 우금산성을 학술조사 및 발굴을 통하여 역사적 자료 확보로 국가 사적지로 지정 받기 위한 사업입니다.
8월까지는 국가 사적으로 신청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0쪽, 우리문화 바로알기 지역 문화유산 교육입니다.
부안의 향토역사 자료를 발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하여 우리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게 하는 사업입니다.
7월 중 출판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으며, 2022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교육사업 공모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문화유산 원형보존을 위한 보수 정비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상 업무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 부안 고려청자 휴게소 내 청자전시 및 홍보시설 설치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 상·하행 휴게소가 고려청자 휴게소로 명명 되었습니다.
휴게소 내에 청자 홍보시설을 설치하여 부안 고려청자 우수성 홍보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 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부안 청자박물관 세계 잼버리 체험시설 구축입니다.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영외 과정활동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가마터 복원 및 체험장 증측 등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관람객 편익 증진 및 잼버리 과정활동장으로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35쪽, 동학 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입니다.
존경하는 문찬기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위한 국비가 확보 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와 소통과 협업으로 타당성 조사 후 2022년 실시 설계 및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6쪽, 전라 유학 진흥원 건립입니다.
전북도 추진 사업으로 부안읍 연곡리 일원에 건립 예정지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군에서 지원이나 협조할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7쪽, 도동서원 발굴 조사입니다.
부안읍 연곡리 일원 도동서원 터를 1차 발굴 조사결과 서원 터가 원형을 잘 유지되고 있어 2차 발굴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추가 발굴 후 결과에 따라 유형 문화재 지정 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 2019년부터 2020까지 군정 질문 추진 상황입니다.
총 20건으로 추진 중인 사항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고, 보고 완료된 3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쪽, 이강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전국 최고의 명성인 부안초등학교 관악단과 연계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관악단 육성계획입니다.
부안초 관악부 졸업생 대부분이 관내 중학교로 진학하고 있으며, 부안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오케스트라 장려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사 및 학부모 협의 결과 진로를 결정할 중학교 3학년 시기에 관악을 전공하고 자 하는 학생은 연평균 1명 정도로 소수 인원만 예술고를 선택하고 있는 실정으로 파악되었으며,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라고 합의를 봤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과 41쪽 김정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문화재 전문 인력 배치 후 문화재 관리 성과와 변화 내역입니다.
7급 전문 인력 확보 후 죽막동 유적 국가 사적 지정, 직소폭포 일원 명승지정 등 총 6건 지정과 학술대회 및 공모사업 선정 등 변화가 있었음을 보고 하였습니다.
전문 인력이 타 지역으로 이직하여 아쉬운 점도 있지만 남아 있는 문화재 팀 직원들이 서로 호흡을 잘 맞춰 일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방안 연구 용역 결과 진행 상황입니다.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방안 연구 용역 후 용역결과 제시된 활용방안을 토대로 정밀조사 및 학술연구 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점방산 봉수 도 기념물 지정 등 성과가 있었으며, 2021년에도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등 6건을 추가지정 요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20건의 질문사항 중 완료된 3건에 대하여 보고 드렸으며, 나머지 17건도 조속한 시일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9쪽 2019년부터 2020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 상황입니다.
총 22건 중 검토보고 완료된 65쪽 이한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변산 해수욕장 내 출렁다리 공모사업 추진 제안입니다.
해수욕장 출렁다리는 길이가 약 280미터 규모로 사업비는 80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검토 되었습니다.
군 단독 사업으로는 추진이 어려운 사업으로,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문화체육 관광부 계획 공모형 지역 관광개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타 지역 비교시찰 등 사업 추진이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하겠으며, 다른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21건에 대하여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관광부안의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1년에도 저희과 직원들이 소신과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존경 하는 문찬기 의장님과 김광수 부의장님,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찬기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은 중식 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제의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오후 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3시 29분 계속개의)

○의장 문찬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자리로 나와 주시고 오전에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의원님.

○김연식 의원
과장님한테 몇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여러 주요 사업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모든 사업은 속도감이 중요하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보고서 55쪽을 한번 봐 주시지요.
고려상감청자 관광밸리 조성사업 군전질문 자료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 한 가지 묻겠습니다.
고려상감청자 관광밸리 사업을 제안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본 의원이 제안 한 것에 대해서 공감을 하지 못하거나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지 아니면 예산 문제로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지 어느 쪽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존경하는 김연식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재 청자박물관 인근에 청자관광밸리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다음에 인근과 유사한 시설 같은 것을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지금......
사실 그 사업을 군비 단독사업으로 추진하기에는 어렵기 때문 현재 공모사업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비사업 합쳐서 같이 추진하려고 공모사업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연식 의원
지금 공감은 하신다는 이야기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의원
여기 자료를 보면 조성사업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군비만으로는 추진하기 어렵다 그래서 문체부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답변 보고서가 있는데, 여기 보면 공모사업 지금 고려상감청자 관광밸리 조성사업 관련해 본 의원이 군비만 가지고 하자고는 강조하지 않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김연식 의원
그리고 여기 공모사업도 보면 직접적인 연관 있는 공모사업이 아니고, 실감콘텐츠 및 체험존 조성사업 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그 사업으로 대처하겠다.
이렇게 보고서가 되어 있는데 추진하고자 하는 그 뜻을 한번 설명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현재 그 사항에는 공립박물관 체험존 및 실감콘텐츠 사업으로 해가지고 체험시설은 저희가 나중에 군비로 해가지고 부지확보와 시설확보를 군비확보로 해서 계획을 넣었고요
이거는 국비만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군비는 인근 토지나 시설 등은 매입을 해서 그 곳에 체험시설을 만들 계획으로 해서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연식 의원
인근 토지라 하면 어디 토지를 이야기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개인적인 사항인 것 같아서 어떤 토지를 매입한다 그런 것이 아니라 지역에 있는 유사한 시설이나......
예를 들어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시설 같은 것을 말하는 건데.......

○김연식 의원
개인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으면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도 좋다.
여기 보면 요업공장 굴뚝에 LED조명을 설치하겠다. 이런 계획도 표명 되어 있는데 이 사안은 지금 매입을 해서 추진을 하겠다는 이야기 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사업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공모사업 한 내용에 같이 포함되어 있고, 이 사항은 사유지 때문에 국비로는 안 되고 군비예산이 추가 소요되기 때문에 국비사업으로는 빠져 있는 사항입니다.

○김연식 의원
지금 고려상감청자 관광밸리 조성사업이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했는데, 지금 얼마 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그 실질적인 사항은 저희가 현재 토지매입부터 시작해서 감정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고요.
그다음에 내부시설 같은 경우 설계가 되어 있어야 사업비가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최소 사유시설 매입비만 10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판당하고 있는데, 그 이후에는 감정평가나 여러 가지 설계가 들어가 봐야 알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그렇게 지금 진행도 안 되었는데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는 표현을 자꾸 하는데, 지난번 본 의원이 이 사안을 5분 발언,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그렇게 강조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추정치도 판단을 못하면서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어느 정도 이기 때문에 많은 예산이라고 표현을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최소 밸리를 조성하려면 단지가 조성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현재 체험하는 시설하고 노후화된 건물 매입비만 해도 10억 이상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가마터나 현재 요지 발굴하는 인근까지 다 해서는 사실은 최소 30∼40억 이상은 들어가지 않냐, 그런데 국가에서 한 사업 자체는 현재 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사업은 너무 최소 금액이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거기에 최소 사업으로 신청을 하고, 다만 부안군에서 이런 사업이 있다는 것을 함께해서 현재 추진하는 것입니다.

○의장 문찬기
김연식 의원님, 잠깐 시간을 좀 주세요.
과장님, 청자 밸리조성사업 관련해서는 지금 인근에 유천요업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의장 문찬기
유천요업이 경영난으로 휴업 상태에 있고 그래서 아마 우리 김연식 의원님께서 질문 요지는 그걸 매입해서 거기에 체험관이라든가 이런 밸리를 만들자는 그런 취지로 군정질문한 것 같은데, 답변한 내용이 벗어나서 답변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사실은 제가 의장님, 의원님들도 계시지만 사실 어떤 토지를 매입하겠다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아직은 어렵습니다.

○의장 문찬기
저희들이......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사업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데 이 자리에서 제가 어떤 시설을 매입하고 하겠다는 것은......

○의장 문찬기
우리 김연식 의원님께서 군정질문에서 주문한 사항은 유천요업이 경영난으로 휴업상태이기 때문에 이걸 매입해서 우리 군에서 체험관으로 조성해서 밸리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로 질문한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의장 문찬기
그리고 현재 유천요업을 매입한 분이 운영할 능력이 없어서 매각을 할 그런 의사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그걸 해달라는 뜻에서 군정질문 한 것 같아요.
그 방향으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 내용을 포함해서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해 놓았습니다.
이 사업이 어떻게 될지 판단을 아직......

○김연식 의원
과장님께서 본질을 벗어나서 답변을 하게 되면 본 의원 질문이 자꾸 길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지금 의장님께서도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표현하셨지만 이게 빙빙 돌려서 이야기 할 사안은 아니에요.
이게 몇 년 전부터 군수님하고 서로 토지 매도 매수 이야기도 오고 갔고, 어느 정도 그런 공감대가 이루어진 사안이고, 본 의원은 현 폐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하고는 일면식도 없어요. 거기를 위해서가 아니고 우리 군에서 필요한 그런 토지이기 때문에 사업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매수를 했으면 좋겠다. 방금 전에 10억 정도 이야기를 하는데 10억이 부안군 6천억 예산에 큰 예산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아무튼 본 의원이 이 고려상감청자 밸리조성사업하고 관련해서 5분 발언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를 농업기술센터 소관, 뽕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수단으로 친잠례 궁중행사를 유치하자 같이 제안을 했어요. 그랬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 의원하고 수차례 과장, 팀장하고 협의를 했고, 최근에는 서울 관계자를 만나고 오고, 굉장히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는 그 이후에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 본 의원하고 협의 사안이 한번이라도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그건 제가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사실은 저희가 가장 쉽게 찾은 게 공모사업을 추진해서 국비하고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 작년 연말까지 이 공모사업을 추진해야 되었기 때문에 공모사업을 먼저 신청을 했습니다.
사후에 보고를 못 드린 점은 죄송하다 생각하고요.
현재 사업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의원
추진 의지가 중간 부서장 성향에 따라서 이렇게 대조적이다.
군수가 추진 의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 그런 사안이 있기 때문에 국장제도가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김남철
다시 한 번 검토를 해가지고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이게 수차에 지난번 보고 자료에서도 강조를 했지만....
고려청자를 계승하기 위해서 군수의 의지를 표명했어요.
부안휴게소를 고려청자부안휴게소로 명명한 그 자체만 가지고도 우리 부안군의 고려상감청자를 계승하겠다는 군의 의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무부서에서는 거기에 따른 대안을 제시해도 전혀 추진하려는 의지가 없다.
향후 추진을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추진 의지가 없는 게 아니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을 연계해서 국비사업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국비나 이런 공모사업이 확정되지 않았는데 사유지를 먼저 매입할 수 없는 것이고, 그 다음에 재산부서나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진행 안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연식 의원
지금 보고서를 보거나 그 동안에 본 의원하고 전혀 한 차례의 협의도 없고 상황설명이 없었다는 것은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추진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 그동안에 어떠한 상황 설명을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그건 제가 시인하겠습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김연식 의원
아무튼 부안고속도로 휴게소를 지날 때 고려청자부안휴게소로 명명을 했을 때 과연 왜 고려청자부안휴게소로 했는가, 다른 고속도로를 지나는 모든 국민들이 의아해 할 거예요.
그러면 부안에 청자박물관 한 곳이 있으니까 이렇게 이름을 지었나, 이렇게 해서는 안 되잖아요.
뭔가 거기에 걸 맞는 규모 있는 체험시설이라든가 모든 활성화 대책이 나와 주어야 된다. 이렇게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그 전에도 추진계획을 몇 차례설명 요구를 했는데도 지금 현재도 아무런 협의가 없었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김연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세 의원님.

○이강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부안군 관광이 갈수록 약화되어 가고 있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이 정말 더 힘든 그런 상황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래서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부안군에서도 SNS나 각종 홍보를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페이지를 보면 촬영지를 모티브로 한 홍보마케팅 추진, 그리고 부안관광 안내 서비스 체계구축, 랜선으로 소통하는 부안관광홍보 추진 이런 부분이 좀 많이 들어 있어요.
세부적인 부분은 없지만, 소셜미디어, 홍보촬영장소 해가지고 촬영을 하는데 우리 부안관광지를 촬영하는 것인지, 지금 관광은 먹거리, 볼거리, 그다음에 즐길 거리가 있어야 되잖아요.
특히 제일 중요한 건 또 요즘은 문학컨텐츠 하면서도 먹거리하고도 많이 가미를 시키거든요.
그런데 전혀 먹거리와 이용하는 그런 부분들이 없어요.
관광과에서는 소셜미디어를 어떤 식으로 부안관광을 홍보할 계획인지, 그냥 사계절 아니면 좋은 장소, 볼거리, 이런 부분만 계획하고 계시는 건지,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촬영지를 모티브로 한 홍보마케팅 추진은 부안에 가면 아름다운 장면들이 많이 있고, 사진작가들이 와서 일몰이든지 좋은 작품을 찍기 위해서 한 달 동안 기다리는 그런 곳곳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에 그런 사진자료를 영화제작사나 그런 곳에 배포를 해서 이런 장면이 있으니까 당신들 영화에 담고 싶으면 부안에 와서 촬영을 해라 그런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서울 갤러리나 그런 곳에 가서 전시를 함으로써 드라마제작자나 그다음에 이런 사진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부안에 와서 찍고, 사진 삽입되었던 장면을 보기 위해서 부안을 찾아오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부안의 사진을 미리 제공함으로써 영화제작사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을 찾지 않고 그 사진을 보고 찾아와서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제공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SNS 홍보는 전국적인 현상인데 저희 부안은 특히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그런 쪽으로 해서 활성화를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랜선이나 이런 전광판이나 그런 홍보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부안관광안내 서비스 체계구축은 현재 해설사와 안내사가 있는데 저도 문화관광과장으로 와서 처음으로 들었는데 전라북도에서 저희 문화 관광해설사가 설명했을 때 가장 만족스럽다고 이야기를 하고 저희 같은 경우는 관광버스가 왔을 때 동행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고요.
충분히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어떻게 이제.....
아까 금방 영화제작소에다.....
이건 새롭게 시작을 하는 것 같은데요.
계속해서 했던 것보다도 이 특히 먹거리 우리 부안군이 먹거리가 아주 좋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강세 의원
최고라고 생각하지요?
어디 가면 우리 부안에서 먹던 맛을 못 느낀다고 대부분 우리 군민들은 다 그래요.
그런 먹거리와 함께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도 개발하여 SNS나 유튜브나 이런 데에도 올릴 수 있도록 해서 뭔가 만들어 가야되지 않겠느냐 그런 바람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이강세 의원님이 염려하신 대로 저희가 이번에 관광홍보 할 때도 기념품만이 아니라 저희 농수산물 안에 패스트푸드도 같이 공모해서 실용화 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패스트푸드 사업보다도 우리 전통 부안 음식, 계속해서 우리 부안에서 음식을 어떤 식으로 먹고, 그 옆에 무슨 관광지와 함께 그걸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을 컨테츠로 만드는 것도 낫지 않겠느냐......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같이 연계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예예, 그게 제일 요즘 전국에 코로나로 인해 제일 효과적으로 먹히는 그런 관광컨텐츠 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연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강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김광수 의원님.

○김광수 의원
우리 관광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문화와 예술, 관광이 어우러지는 우리 부안 관광이 전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부의장님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김광수 의원
전국의 관광지로서 우리 부안이 몇 순위나 들어가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순위까지는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제가 파악은 안 해봤고요.
왜냐면 시군별로 특색이 있기 때문에 연령층이나 그다음에 선호하는 바가 다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변산 같은 경우는 전국 100대 명산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전국 100순위 안에는 충분히 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부안군은 가는 곳마다 관광지잖아요?
격포, 줄포, 이렇게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줄포 IC에서 오시는 분들이 줄포생태공원을 들러서 거기에서 곰소로 들러, 또 그다음에 격포 채석강으로 들러, 하서로 들러, 우리 부안군에 그래도 농업농생지가 최고 많은 계화 들판을 들러 한 바퀴를 전체적으로 돌 때 가는 곳마다 관광지다, 그런 이야기를 저는 들을 적이 있습니다.
16쪽, 전라북도 인공암벽장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서 한 사업은 아니지만 전라북도에서 인공암벽장을 당초에 설계 할 때 전혀 그런 생각을 못하고 한 부분들이 있어요.
본 의원이 여러 번 현장을 가서 보고 거기에 오는 선수들과 학부형님들과도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그래서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 위치상으로 봐서 2차선 도로에 접해 있기 때문에 행사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그리고 그 옆에 공간이 조금 있지만 그런 것들을 전혀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자료에 나와 있기 때문에 지금 그 암벽장 위에 보면 옆에 공간이 조금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런 공간을 좀 활용해서....
선수들이 암벽장은 잘 만들어져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행사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나 비좁다는 그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거든요.
암벽장 옆에 부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으신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존경하는 김광수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실 부지가 협소하고 대회를 하더라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사실 부족합니다.
그리고 당초 공사를 하면서 주변 정리가 너무 미흡해서 현재도 지적사항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새롭게 전라북도에 건의해서, 사실 차량이 다니는 곳까지는 확장을 못하더라도 사람들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뒤에 인도까지는 확장을 해서 대회 하는 데에 참관하는 사람들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그다음에 도체육진흥부서하고 협의하여 국비사업으로 해서 인공암벽장 주변 깔끔하게 정리할 생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주차장은 그래도 앞에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활용을 해도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김광수 의원
그렇지만 그 뒤에 인도랄지 그런 부분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확대해서......

○김광수 의원
활용을 해서 그런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챙기셔서 우리 군에서 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국비라도 반영시키고, 도에서 예산을 좀 반영 시켜서 주변 땅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전체적으로 활용해서 거기를 찾는 선수들과 학부형들이 조금이라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역할을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도와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예예, 제가 파악해본 결과 변산면에도 선수가 한 분 있더라고요.
다음에 33쪽, 부안고려청자휴게소, 정말로 휴게소 관련해서 우리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께서 여러 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고, 군정질문 때도 그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올해 착공은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김광수 의원
착공해서 12월에 준공할 예정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정입니다.

○김광수 의원
그런데 자료를 보면 당초에 우리 농산물 코너가 들어가기로 되어 있는데 자료에는 그 부분이 기재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안에 청자휴게소를 함으로써 부안의 농수산물을 진열해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코너도 하나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저희는 청자 가지고만 보고를 했는데 농업경영과에서 농특산물 판매장을 별도로 확보해서 농산물하고 우리 특산품을 전시해서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함께 같이 어우러져서 부안을 널리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역할을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같이 협업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예예,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
부안에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라 업무가 막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쪽,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아까 인공암벽장 정비를 한다고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한수 의원
그 주변이 장소가 협소하지요?
어디 늘릴만한 곳도 없고.....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일부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일부 있어도 그래도 협소하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사실 협소합니다.

○이한수 의원
지금 챌린지파크 시발점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한수 의원
그걸 주차장 쪽으로 옮겨봤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옮겨가면 공간이 상당히 많이 나오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한수 의원
그제도 어떤 분을 모시고 가서 봤는데, 참 좋은 장소는 만들었는데 시발점 자체가 너무나 보이지 않는 곳에 있으니 거기 정비할 때 그런 것들을 한번 연구를 해봐요.
정비할 때 그 옆에까지 활용을 하면 충분히 사용을 할 수 있거든요.
관객이라든가 모든 분들이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선수들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여러 가지 공간이 생기니까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걸 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처음에 올라가는 데크가 조립식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걸 도로 건너편 주차장에 놓으면 훨씬 효율성이 더 좋겠다.
그리고 보이는 것도 더 잘 보인다, 그리고 거리가 좀 짧은데 거리도 그만큼이 더 길어져요.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정비를 하려고 하는 사업이 있다면 그쪽으로 옮겨서 그런 것도 갖추어보고, 그리고 10월에 개최하는 변산 노을축제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한수의원
작년에 부안군 대회에서 유일하게 큰 대회를 5천만원 지원해줘서 한 대회가 어떤 대회가 있었지요?
코로나 정국에도 유일하게 자전거대회를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이 대회를 올해도 예산이 세워져 있어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서 예산을 세웠는데, 조건부로 이걸 세웠습니다.
변산노을해변축제 때 같이 하는 것으로......
그런데 이게 뭐가 문제이냐면 우리가 변산노을해변축제를 언제 할 것인지 빨리 일정을 잡아줘야 자전거 연맹하고 협의가 되는 거예요.
자전거 연맹은 1년 사업계획을 세우는데 날짜가 지금 미정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잠정적인 날짜를 잡아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하고 먼저 서로 논의를 해야 한다
자전거 타러 오시는 분들이 1천명∼2천명 정도 가족까지 오신다고 하는데 그 축제 때 2천명만 오시면 성공한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래서 조건부로 세웠으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하고 협의해서.....
나중에 일정을 우리가 늦게 잡아줘서 자전거연맹에서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이 때 했다고 하지 말고 이거는 미리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주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문화체육시설사업소와 협의하고 자전거 연맹하고도 같이 통화한번 해보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전에 과장님이랑 현장에 다녀온 길 있지요?
챌린지파크 정상에서 앞으로 출렁다리를 놓아 보자고 했던 곳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한수 의원
지금 출렁다리 거기가 280m 나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가 채계산 출렁다리가 270m에요.
채계산 출렁다리가 국내에서 최고 길다고 해서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데, 우리가 놓는다면 지금 놓아지는 출렁다리로서는 전국에서 제일 긴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한수 의원
채계산 출렁다리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느냐면 채계산 출렁다리는 올라가는데 계단이 580개가 있어요.
계단 580개를 올라가야 하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려면 1,004개의 계단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번 다녀오면 어지간한 사람 다시 가기가 상당히 힘든 산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출렁다리를 걸어도 계단 없이 올라갈 수 있는 그런 길이거든요.
업무보고에 검토해보겠다 이런 막연적인 생각만 갖지 말고 채계산 출렁다리는 어떤 사업으로 어떻게 한 것인가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문화관광부 사업으로 했으면 정치권이라도 동원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한 번 해보고, 우리 군유지이니까 어떤 인허가 사항에서는 불편사항은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다른 사유지를 매입한다든가 하면 어려움이 있는데 그때 가보니까 군유지이기 때문에 인허가 사항에서는 절대 문제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이런 것들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해서 지금은 볼거리 관광, 체험거리 모든 게 만들어졌을 때 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맞습니다. 지난번에 이한수 의원님과 현지에 나가서 확인한 대로 타 자치단체 추진 사례 같은 것도 봐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임수도에 심청이상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제가 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가 용역을 안 해도 좋은 기록이 나와 있는 게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에서 곡성에서 연구조사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한수 의원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심청이가 태어났다는 고장이 곡성이라는 것을 연구용역해 왔고, 심청의 날을 선정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한수 의원
1700년 전에 실존의 인물의 몸을 던지 인당수가 전북 부안 위도 해역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어요.
여기 보고서에도 테마 있는 관광지라고 나와 있잖아요.
옹진군은 옹진군에 인당수가 있어요.
옹진군에서 옹진군이 인당수라고 하잖아요.
지금 그런 것들이 나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그러면 우리가 옹진군 한 개 군에서 이걸 조사해서 하는 것인데, 이것은 곡성군에서 조사한 사례를 보면 위도 앞바다가 인당수라는 것을 명시해준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심청전이라는 실제 인물이 어디에서 태어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인당수는 공양미 300석에 효를 상징하는 거잖아요.
이것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봐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 군에서 하기 힘들면 민간단체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으면 해서 이런 것도 검토하셔서.......
어떤 분이 찾아오셔서 민간단체를 구성하면 어떠냐고 저한테 질문도 하신 분이 있어요.
그런 분들과 함께 적극 추진해봤으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지금 부안군에서는 국가유공자, 독립운동가, 동학혁명에 참석했던 분들의 기록, 안내판들은 다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정유재란 때 호벌치 전적지에 민족사가 세워져서 그분들의 위패를 모시는 분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한수 의원
부안군의 그 때 의병들이 계셨는데 몇 분이 계셨는지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의병은 이제......

○이한수 의원
보훈처 쪽에서 관리하는 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보훈처 쪽에서 관리하는데요.

○이한수 의원
사회과에서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정확히 말하면 사회과에서 관리하고 국가보훈처에서 그 분들을 관리하는데, 의병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고, 다만 역사에 남을 만한 사람들은 소수라고 생각하는데 부안에도 몇 분은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 부안군에서는 작년 1월 26일 날 동학혁명 유적지 안내판을 7개 설치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이런 사업의 일원화로서 우리가 의병장들이 있었더라고요.
왜적을 침입을 막기 위해서 유정자에서는 유희방, 도화동에서는 이 유, 변산 우반동에서는 김 홍이라는 의병장을 일으킨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실제 묘도 있고요.
이분들의 안내판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어요.
그 분들의 의병장에 대한 안내판을 만들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래서 검토를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역사적인 것을 확인해서 필요한.......

○이한수 의원
우리 김정기 의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질문도 했던 내용이에요.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위패 문제는 추경 때 세워서 위패는 모실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한수 의원
아∼ 그래요?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이태근 의원님.

○이태근 의원
과장님 수고하세요.
조금 전에 우리 김연식 의원님께서 강력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와 관련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42쪽에 고려청자 관련된 보고서가 있고, 55쪽에 고려청자관련 보고서가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그렇습니다.

○이태근 의원
19년도에 본 의원이 군정질문을 통해서 고려청자에 대한 강조를 했었고, 또 우리 김연식 의원님께서 20년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어요.
내용은 거의 유사합니다.
뭐 잘 알다시피 우리 부안은 1천년 전에 고려왕실의 최고의 상감청자를 만들어서 납품을 했던 그런 독고적인 고장이고, 우리 어려서 초등학교 다닐 때 사회책에도 전남 강진하고 부안 청자가 사회 책에도 실려서 그렇게 유명한 지역이란 말이지요.
그런데 사실 2011년도에 개관한 청자박물관이 있고, 박물관으로는 전국에서 빠지지 않는 그런 좋은 고장인데도 실질적으로 체계적인 도예를 전승한다든지, 이를 관광자원화 해가지고 사업화로 연결된 것은 없어요.
그래서 본 의원이나 김연식 의원님이 강조한 내용은 이런 유산을 활용해서 산업화로 연계를 하자 그런 사업을 군에서 추진해야 된다라고 강조를 했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여기 보고서에 보면 사실 답변 방향이 잘못 되었다. 질문한 내용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질문한 내용은 대안을 제시한걸 보면, 예를 들어 청자박물관 주변에 많은 자산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그렇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런 자산을 활용해서 거기에 우리 지역에 흩어져 있는 도공들을 집단화 시켜서 거기에서 도자기를 생산하고 이런 것들을 학생, 또는 일반인들한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거기에서 생산된 도자기를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자, 산업화를 시키자, 또 우리 도자산업이 발전한 것은 그 지역 흙이 좋다든지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서 자자손손 해왔던 것이니까 그런 것들을 개발해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흙도 어디에 좋은 흙이 있는지 개발해서 흙도 원료로 팔고, 또 도자기를 만드는 유약도 개발해서 판매하고,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도자기 축제, 이런 것도 개최를 해가지고 산업화로 발달을 시켜보자 그런 취지로 질문을 했었는데 전혀 답변 내용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것을 위해서 문화관광부에서 공모사업도 추진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된다라는 취지의 그런 내용인데, 지금 답변 내용이나 추진하고 있는 것 보면 거기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하여튼 그 취지를 정확히 이해를 하고 그렇게 추진을 해주셔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내용은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우문현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보고서 답변 내용이 충실하지 못하다.
그런 이야기에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중간에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정확히 좀 추진을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보고서 28쪽에는 백산성 성지화 산업이 있고, 35쪽에 동학농민혁명 성지조성 관련 내용이 있어요.
이 두 사업은 어떻게 차이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현재 백산성 자체가 백산봉기 지역으로만 지정이 되어 있지 특별하게 한 게 없어서 2020년 공모사업으로 야간조명 등 실질적으로 여기가 그런 자리였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야간조명하고 사유지를 매입해서 그런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성지조성하고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은 그곳에 약 200억 규모의 국비하고 군비를 투자해서 그곳에 청소년들이나 수학여행 학생들이 오면 동학혁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백산성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다는 그런 실제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국비 2억으로 타당성 용역비가 세워졌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그냥 이런 전시시설물보다는 누구나 와서 체험 할 수 있는 VR인지 AR인지 그런 공간을 만드는 게 더 좋지 않으냐, 타 지역에 있는 것은 와서 사진만 보고 가지만 이런 건물 보다는 체험 프로그램 같은 것을 하자는 사업비가 세워졌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해서 용역도 같이 흘러갈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러니까 백산성은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이기 때문에 여기를 잘 보존을 해서 후세에 알리고 보존을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사업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 두 가지 사업은 추구하는 목표는 똑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런데 업무에 따라서 백산성 성지화사업 이 공약사업은 문화재팀에서 취급을 하고 있고,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은 동학인민TF팀에서 담당을 하고 있고, 이것은 좀 앞뒤가 안 맞는다.
물론 이것을 문화재팀에서 지금까지 관리는 해왔지만 이런 성지화 사업을 한다고 하면 이 업무가 TF팀에서 맡든, 문화재팀에서 맡든 어느 부서에서 담당을 해서 일관성 있게 추진을 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이 돼요. 이 부분은 한번 적극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이태근 의원님이 말씀하신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까지 동학백산성지 조성, 시민혁명의전당 건립 예산이 수차례 누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TF팀을 구성해서 여기 한번 집중하자 해가지고 올인을 하자는 취지에서 현재 TF팀이 구성되어 일단 국비가 확보되는 성과가 이루어졌고요.

○이태근 의원
드디어 국비확보를 해가지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단계에 왔으니까 이제라도 추진부서를 단일화해서 일관성 있게 추진이 돼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사무실 운영해가지고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문화관광과장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관광에서 업무보고를 한 내용 5페이지 촬영지를 모티브로 한 홍보마케팅, 5페이지 사진촬영 10대 명소, 10페이지 부안관광 기념품 공모전 이런 부분이 부안을 알리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 하거든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런데 이제 어떤 교수님들이나 이야기를 해보면 이 홍보를 하는데 그냥 책자 보내가지고는 어느 시군이나 책자는 다 받아 봅니다.
그런데 그걸 어느 정도 관심도 있게 그분들이 볼 수 있게끔 하느냐 이게 문화관광과의 숙제이지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맞습니다.

○김정기 의원
여러 좋은 내용들도 있는데 부안 같은 경우는 청자라는 하나의 큰 테마가 있고 하기 때문에 부안관광 상품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뭔가 촬영지에 대한 영상이나 이런 걸 그냥 책자나 간단하게 담지 마시고 부안의 어떤 특성화 되어 있는 부분을 해서 아∼ 이게 무슨 책자지 한번 열어 내용을 볼까, 이런 내용들이......
부안의 관광지는 어디를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홍보하는 부분이 너무 미약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지금 과장님은 홈페이지를 얼마나 들어가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문화관광과도 자체적으로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러면 그 홈페이지는 하루에 한번 정도는 과장님이 들어가 보셔서 부안군 문화관광과에서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고, 그리고 어떤 내용들이 들어와 있고 이런 부분들이 언텍트 시대에 충분히 일부 관광객들이 문화관광과 홈페이지만 보아도 부안 관광을 알 수 있게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걸 해야 하는데 본 예로 들었을 때 축제 정보 같은 경우는 2015년도에 줄이 올라가 있고, 2020년도에 내용들 거의 없습니다.
이건 실 예이고요.
어떤 부분은 부안의 관광지도나 코스, 그런 부분을 보면 지도가 뒤집어져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도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에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관광기념품이나 책자를 만들면서 부안군 1박2일코스, 2박3일코스, 힐링코스 이런 부분들을 지금 만들어 놓은 것들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좀 더 그부분에 대해서 스토리텔링이나 이런 부분을 더 엮어서 1주일간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이런 부분들이 부안은 무수하게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홍보들이 조금 미약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첫 번째하고 세 번째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홍보기법을 좀 살려서 세심하게 관리를 하겠고요.
홈페이지 문제는 제가 소홀했습니다.
매일 들어가서 확인해 보고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는 왜 누락되었는지 확인하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여러 의원들이 청자박물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 청자박물관에도 코스모스 포토존이나 이런 부분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청자박물관은 나름대로 청자박물관이기 때문에 그냥 코스모스만은 아니고 청자가 들어가 있는 청자 모양이 그림상에서 나와 있는 그런 포토존, 그다음에 우리가 청자박물관에서 여러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토지매입해 놓은 공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렇지요?
전체가 다 매입이 안 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김정기 의원
그래서 그 빈 공간들을 이용해서 우선은 저희가 일부만 토지를 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도 활용하여 꽃 식재를 해서 아∼ 관광객들이 왔을 때 꽃을 구경할 수 있는 그런 청자박물관이 됐으면 합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코스모스 씨앗은 색깔별로 구입해서 가능한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36페이지,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사업에 대해서 지금 잘 추진하고 있다고 했는데, 본 의원이 며칠 전에 전라북도 담당 과장님한테도 연락을 받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지금 당초 전라유학진흥원을 건립할 때 조건이 거기 유지관리하고 운영은 도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도 사업소에서 관리하면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도에서 직접 운영·관리를 하는 것으로 하고요.
그다음에 토지부분은 군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현재 거기 진서에 하는 것을 방향을 선회해서 부안군 연곡리 쪽으로 해가지고 부지는 결정 됐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일부 문중토지로 되어 있어가지고 개인 땅을 기부체납은 현재 행정절차상 맞지는 않고 감정평가에 의해서 매입을 해서 건물을 지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 군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도에서 담당자들이 토지를 문중에 그냥 기부체납을 해라 이런 쪽으로 한다는 것은 그건 좀 안 맞는 것 같고.......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행정절차상 개인 토지를 기부체납은 안 되는 것이고요.
그런 식으로 방향은 잡고 있습니다.

○김정기 의원
도하고도 이야기를 하고......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과장하고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정기 의원
문중하고도 이야기를 해서 그런 부분이 오해가 안 생기게끔 확답을 해주시고, 군에서 토지 부분은 확보를 해서 도에 주는 부분으로 본 의원도 파악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문중이나 도하고 역할이 잘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이번에 확실히 매듭을 지었습니다.

○김정기 의원
아∼ 그래요?
그리고 지금 49페이지 보면 2022년 반계유형원 탄생 400주년에 대한 준비 계획이 있습니다.
이부분이 업무보고에 안 들어가고 본 의원 질문에 맞춰서 넣어놔서 참 안타까운데요.
금후 계획 자체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작년에 학술대회를 해서 어떤 타당성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놓은 상태이고, 또 이번에도 학술대회가 잡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김정기 의원
학술대회만 해가지고 이게 끝나느냐, 그리고 내년에 이부분에서 행사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행사를 진행을 하겠다.
내년 초에 바로 사업 진행이 돼야 거든요.
그런데 여기 계획에는 학술대회만 나와 있습니다.
아무리 내년일은 내년에 또 업무보고에 들어간다 치지만, 지금 내년 봄에 바로 진행하려면 올해 사업에 최대한도 어떤 부분까지는 나와야지 학술대회만 하고 끝난다면 이부분은 안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이 사항 세부 추진계획을 세워서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래요. 우리 부안이 최대한도 역사적인 부분에서 여러 성인들이 많이 계시고 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이 좀 더 부각될 수 있고, 그렇기 위해서 지금 400주년 행사에 대해서 계획을 잡고 학술대회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400주년 기념이 2022년이기 때문에 업무보고에 누락된 것 같은데 세부계획 세워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래요. 그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고 의회에 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안군 문화관광 이런 부분에서 최대한도 애쓰고 계시는데 좀 더 노력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알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이태근 의원님.

○이태근 의원
하나만 추가로 더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예전에 비해서 청자에 관심이 오히려 좀 줄어들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우리 과장님 실내체육관 지붕이 뭘 형상화 한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갑자기 물어보니까......
(장내 웃음소리)

○이태근 의원
그게 청자를 모티브로 한 거예요.
그리고 예전에 우리 부안군에서 개발했던 BI자연이 빚은 보물......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자연이 빚은 보물.....

○이태근 의원
그것도 청자를 모티브로 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최근에 와서는 다행스럽게 청자휴게소를 만든다고 하니까 그나마라도 다행인데, 예전에 전임 과장께서 청자의 고장을 상징하기 위해서 주요도로변 로터리에 청자 조형물을 설치하겠다 그랬었는데 그런 계획이 어떻게 지금도 유효한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그걸 정확히 보고 받지 못했는데 제가 타부서에 있을 때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태근 의원
인수인계가 잘 안 되었네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를 들어서 회전교차로에 청자 조형물 설치한다든가 했을 때는 지금 현재.....
그 당시 계획을 세웠다가 도로 시야확보 등 문제가 있어서 추진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근 의원
그때 보고 당시에 그런 것도 참 좋은 발상이다 물론 교통장애가 되지 않도록 해서 그런 것들도 필요하다 생각이 돼요.
그다음에 격포에 거액을 들여서 청자 정자를 지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이태근 의원
그런데 가서 보면 방치된 느낌이 들어요.
활용방안은 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죄송한데요, 제가 현지 나가서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9억원을 들여 정자를 지었잖아요.
그런데 가서 보면 지금 방치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제가 현지 나가서 확인하고 별도로 고드리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 부분도 한번 적극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알겠습니다.

○이태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수 의원
추가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예, 이한수 의원님.

○이한수 의원
과장님 군산시에서는 새만금 투어버스 선유도까지 가는 버스를 운영하지요?
관광투어버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이한수 의원
우리 부안군은 그런 계획이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아직까지 계획 수립 못했습니다.

○이한수 의원
다른 군에서 한다고 해서 꼭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안군도 그런 것도 우리도 갖추어볼 필요가 있어요.
왜냐면 우리 소노벨 콘도에 하루면 2천명 이상이 숙박을 하시잖아요.
그 분들이 내소사라든가, 줄포생태공원이라든가, 변산해수욕장 등 움직일 수 있는 것들......
자기 자가용도 있지만 관광 안내를 받으면서 다닐 수 있는 그런 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거든요.
어떻게 보면 저 투어버스를 소노벨 콘도에 오시는 숙박에 패키지로 묶어 주는 거예요.
정동진 같은 경우 호텔 크루즈에서 자면 요트 체험을 묶어 주잖아요.
숙박하고 가면서 요트체험도 하고 갈 수 있도록 연계해서 묶어 주거든요.
소노벨 호텔 같은 데에서 그런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데, 앞전에 총 지배인님 말씀이 다른 시군에서는 어떤 축제를 한다면 엄청나게 귀찮게 한답니다 그런데 부안군은 누가 와서 이야기를 않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뭘 해달라고 찾아오고 여러 번 부탁을 하는데 부안군 자체에서는 행사를 하는지 않는지 모를 정도로 협의가 안 된다.
호텔숙박권이라든지 리조트 숙박권을 경품으로 내라, 뭘 해달라 해가지고 그런 것들을 상당히 많이 하는데, 자기가 있을 때 부안군은 그런 것들이 없더라 하더라고요.
우리 부안군도 좀 활성화하면 여기에 와서 돈을 벌고 있는 소노벨도 같이 동참 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우리가 좀 뒤지는 것 같다고 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같이 동참해서 하는 그런 게 있으니까 우리도 소노벨과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것을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잘 알겠습니다.

○이한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한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필요하신 의원님들 없으신가요?
(「응답하는」의원 없음)
우리 의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주문을 해주셨는데 가장 중요한 게 우리 천년 빛 새긴 고려상감청자 계승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라고 많은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과장님, 사금파리 한 조각이라는 책 제목 들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새금파리 제목을 들어봤습니다.

○의장 문찬기
재미교포 2세가 쓴 아동문학 책인데 이 책이 세계 아동문학 노벨문학상 정도 되는 아동문학상에서 수상을 해서 지금 세계 40개국 박물관에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지금 고령상감청자 유천리 전개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너무나 지금 등한시 한다.
우리 의원님들이 주문한 사항들을 실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귀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그리고 우금산성, 주류산성 개발과 관련해서 최근에 후백제의 수도가 완산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맞습니다.

○의장 문찬기
후백제 수도가 완산인데, 관련 절터라든가 남고산성이라든가 이런 많은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증되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최근 경상북도 문경에서 변은 대왕의 역사유적지개발 종합용역을 해서 이걸 스토리텔링해서 관광자원으로 쓰려고 하고 있어요.
우리가 선제적으로 못함이 우리 귀중한 문화유산이 다른 데에 빼앗긴다.
특히 우리가 주장하는 게 백제 마지막 수도가 우리 부안 상서라고 주장을 하는데 그것은 무엇으로 의미하느냐면 우금산성, 주류산성이 후백제 부흥운동 중심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그렇습니다.

○의장 문찬기
지금 발굴 사업들을 여러 가지 하고 있음에도 성과가 나타지 않는다.
지금 주류산성이 충남 한산 건지산성이라고 주장을 했던 것들이 이병재 학파들이 주장을 했는데 그것이 고려 때 나왔잖아요.
발굴을 하니까 기와 같은 것들이 나왔잖아요.
그래서 그건 주류산성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에서는 입증이 된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어디냐, 우리 부안의 우금산성이 아니냐 이게 새로운 학자들이 입증을 하는 거예요.
이걸 고증을 통해서 사계의.....
받아야한다. 그리고 그 성과분을 내놓아야 한다.
업무에 속도감을 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그다음에 문화관광체육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2021년, 2022년 관광 100선을 선정을 했어요.
우리 전라북도에서는 미륵사지, 전주한옥마을, 마이산, 내장산, 옥정호구절초 자연공원, 남원시 김병종 미술관 이 6곳이 선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 부안은 쏙 빠졌어요.
우리가 천혜의 관광자원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라고 지금 자랑을 하는데, 우리 것이 다 빠져버렸단 말이에요.
관광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좀 개발을 해야겠다.
우리 부안에 관광 오신 분들한테 설문조사를 하니까 옛날에는 새만금방조제, 채석강 많이 찾아왔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 해서 가볼 곳이 없다 그렇게 답이 나오잖아요.
우리 공무원들이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혁신해서 많은 프로그램 개발을 해야 한다. 그렇게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예, 알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재양성팀 김혜숙 팀장입니다.

○인재양성팀장 김혜숙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평생학습팀 박경자 팀장입니다.

○평생학습팀장 박경자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여성청소년팀 진춘이 팀장입니다.

○여성청소년팀장 진춘이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드림스타트팀 최영자 팀장입니다.

○드림스타트팀장 최영장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청소년시설팀 임정진 팀장입니다.

○청소년시설팀장 임정진
(인사)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3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2021년도 비전 및 핵심목표입니다.
꿈을 가꾸는 교육환경조성으로 미래역량 강화를 비전으로 학부모가 체감하는 장학사업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협력 사업 추진, 창조적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청우문화센터 건립, 책과 문화 휴식의 도서관 공간 조성 및 생활문화교실 운영, 나래청소년수련관, 종합가족지원센터 건립, 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및 여성 경제기반 활동 강화, 부안군육아종합센터 건립, 아이를 믿고 맡기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및 돌봄 공백 해소, 4차산업 수련활동 개발로 창의적 인재육성 및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로 특색이 있는 시설 조성을 목표로 세부추진과제를 세심하게 실행하여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실현 하겠습니다.
5쪽, 2021년도 단위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1번,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부터 21번, 4차산업 디지털 체험프로그램 운영까지 21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6쪽,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입니다.
2021년도 목표는 대학교 4학년까지 관내출신 전체 대학생 1,2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총 장학사업비는 15억 2,1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반값등록금, 특기장학금, 봉사동아리 장학금, 취·창업 학원비 지원, 학자금대출이자지원 사업 등이며 3∼4월에 각종장학금 신청을 받아 6월중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7쪽, 근농인재육성재단 운영 및 관리입니다.
장학금 자산총액은 2020년 12월말기준 170억 5,700만원으로 기본재산 151억 100만원, 보통재산 19억 5,600만원입니다.
매년 장학사업은 보통재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은 군민의 자발적 기부참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학금 후원자 감사서한문 및 CMS 해지회원 4,000명에 대하여 후원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여 기탁회원 사기진작 및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8쪽, 수요자 중심의 교육협력사업입니다.
민·관·학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에서 발굴한 교육사업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4,000여명에게 부안형 맞춤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7억 4,900만원이며 방과후 학교운영지원 등 13개 사업 및 고등학교 무상교육경비 부담금 지원, 교육발전협력위원회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 계획은 1월중에 교육협의체 회의를 실시하여 으뜸인재육성사업을 지원하고 교육협력위원회를 6월, 11월 개최하여 우리 군만의 교육사업을 발굴하고 11월중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과장님, 사업개요하고 추진을 간단하게 보고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9쪽, 청우생활문화센터 조성입니다.
21년, 22년 2개년 사업으로 서외리 279 일원에 청우실고에 단층으로 조성 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8억으로 실습위주의 학습장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리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관을 조성하겠습니다.
10쪽, 군립도서관 리모델링 추진사업입니다.
2000년에 개관되어 낡고 오래된 기존의 전형적인 도서관 분위기를 탈피하고 그동안 활용도가 없었던 지하공간을 활용,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RFID 기반의 도서관리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2억 9천만원입니다.
11쪽,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사업입니다.
사업목표는 시간적 제한을 받지 않고 무인대출 반납서비스 도입의 스마트도서관 설치입니다.
사업비 1억 2천만원으로 상반기 안에 적정한 장소를 선정하여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 행복군민의 동반자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행복학습센터 13개, 성인문해 19개, 중국어교실 2, 글로벌 온라인교실, 화상외국어 등 36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월중 개강할 계획이며, 8월중 더드림 부안아카데미를 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노인여성회관 운영입니다.
생활문화교실 15과목 21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에 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부터 교육을 실시하며 수시 수강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문화 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14쪽, 부안군 가족센터 건립입니다.
건전가정 지원, 공동육아나눔, 가족소통교류장 등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부안읍 봉덕리 643-3번지 일원에 지상4층으로 건립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44억원입니다.
3월에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11월에는 공사발주토록 하여 2023년 6월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쪽, 양성평등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입니다.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역량강화, 취업지원, 한부모가정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월중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생활비 및 양육비를 적기 지원하겠으며,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7쪽, 가족사업 지원입니다.
건강가정지원, 다문화가정지원등의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적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이중언어 환경조성 및 자녀성장 지원 등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18쪽, 트렌드에 맞는 청소년 지원입니다.
사업비 2억 7,600만원을 지원하여 상담사업, 위기청소년지원사업, 청소년 문화활동지원, 학교폭력예방사업, 학교밖 청소년지원, 문화의집 운영,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부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쪽,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입니다.
부안에서 자라나는 아동과 부모를 위한 보육환경개선과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부안읍 봉덕리 643-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2억원으로 가족지원센터와 병행 건립 중에 있으며 현재 기본설계 시행중입니다.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아이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96억 4,800만원으로 5세미만 영유아, 아동,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보육서비스지원, 어린이집 지원, 장난감도서관 운영, 아이돌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년중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1쪽, 취약계층 아동 통합서비스제공입니다.
사업비 16억원을 지원하여 아동급식 지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드림스타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적기지원 및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를 하는 등 아동통합관리 운영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아동분야 지원사업입니다.
가정위탁가정 및 돌봄가정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7억 6,800만원입니다.
정기복지급여지급 및 아동돌봄서비스 확대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아동발달지원계좌 자부담액 6천만원을 후원자를 통하여 전액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다함께돌봄 센터 설치입니다.
부안읍에 1개소 신설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2월중 수탁자를 선정한 후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 및 기자재 및 비품을 구입하여 10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24쪽, 지구촌 사람들이 모여드는 기획전시입니다.
누에타운 전시관에 상반기에는 부안속의 부안 지름박골 곤충, 하반기에는 새만금의 아리울의 곤충 이라는 테마로 전시 할 계획입니다.
언론보도를 통해 홍보를 철저히 기하고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5쪽, 공룡 미니어처 테마정원 조성입니다.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안누에타운 옥상에 참뽕이 쥬라기 공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공룡미니어처 31종 137개 설치 중에 있으며 10월 완료 할 계획입니다.
26쪽, 4차산업 디지털 체험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 이용객 활성화를 위하여 4차산업과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폰 및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실시되며 이 프로그램은 우리군 청소년지도사들이 코로나19로 휴관중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금후계획으로는 초·중·고등학교에 동영상 및 유튜브 홍보를 실시하고 청소년수련활동 단위 프로그램 인증을 통하여 차별화된 수련시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군정질문 추진상황입니다.
군정질문은 총 5건으로 추진 중인 2건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완료된 3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8쪽, 존경하는 장은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창의적인 놀이터 확대방안입니다.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개의 놀이터를 확충하였습니다.
29쪽, 존경하는 김연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 장학금 지급계획, 재원 조달방법과 부안군 장학사업 재정립 계획안입니다.
2019년에 군민토론회 및 장학금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장학재단 이사회를 4회 개최하여 장학사업 지원분야를 재조정 하였으며, 올해는 15억 2,100만원으로 대학생 전체에 대하여 반값장학금을 지원하고 특기장학금, 창업취업 학원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30쪽, 존경하는 김연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운영 현황입니다.
읍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13개읍면 8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5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년도에도 13개 읍면에서 89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월초에 확정 개강할 예정입니다.
31쪽과 32쪽은 추진 중이므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4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입니다.
19년 지적사항은 7건, 20년 지적사항 6건에 대하여 추진 중인 5건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고 완료된 7건과 미추진 1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4쪽, 존경하는 문찬기 의장님과 존경하는 장은아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및 방안마련으로 장학사업 확대 방안 검토에 대한 지적사항은 2019년에는 대학교 2학년까지 반값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명문대학교 입학생에 지원되던 장학금을 폐지하고 2020년에는 대학교 3학년 올해는 대학교 4학년까지 장학금지급을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35쪽,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장학금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강구에 대한 사항은 현재 장학금 자산총액은 170억 5,700만원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CMS 작년대비 3% 증가한 5억 6,900만원을 기탁 받았고 일시기탁금은 9.3% 증가한 4억 2,000만원을 기탁 받아 자산금을 확대 하였습니다.
36쪽, 존경하는 김광수, 존경하는 이태근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실 있는 다문화센터 운영사업은 다문화 가정 398세대에 대하여 한국어교육, 행복플러스사업, 통번역지원,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등 다문화가족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규 입국 결혼이민자에 대하여는 대상자별 담당자를 지정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37쪽, 존경하는 이강세의원님께서 지적하신 협업을 통한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대한 지적사항은 관내 유관 프로그램 운영현황 조사 결과 28개 기관에서 215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유사 프로그램이 각 기관별로 중복 운영되고 있으나 기관별 상황 및 운영방침 참여 수강생이 달라 기관간 협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기관간 유대를 강화해 중복 프로그램의 수를 줄이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38쪽, 존경하는 문찬기 의장님께서 지적하신 다문화가정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검토에 대한 내용은 다문화 가정에 대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1명의 운영인력이 가족교육, 성평등, 인권교육, 사회통합교육, 가족 및 개인상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이 우리 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9쪽, 이태근 의원님이 지적하신 평생학습관 건립 적극 추진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0쪽, 김연식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방과후 태권도 수련자들의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지원 등 검토에 대한 내용은 전통무예 태권도수련 활성화를 위한 지원은 장학사업 예산과 보편적인 수혜를 대상으로 하는 부안군 장학사업의 본 취지를 고려할 때 장학사업 반영을 위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41쪽, 존경하는 오장환 의원님, 존경하는 김연식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반값등록금 대학4학년까지 확대방안 검토사항은 올해 4학년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42쪽, 존경하는 이한수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안군 위기청소년들을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 검토는 20년 10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이상 고등학교 2학년까지 2,165명에 대하여 위기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공모사업 1억 5천만원이 선정되어 통합사례 관리를 통한 위기 청소년에 대하여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43쪽, 나래청소년수련관 재검토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4쪽, 읍권역에 치중되지 않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운영도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 노인여성회관 명칭변경도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6쪽, 어린이집 열화상 카메라 지원 방안 검토도 추진 중에 있으므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군정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교육청소년과장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님 의원님.

○이용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요즘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나 16개월 된 정인이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개요로 해서 온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었는데 사망사건 보도를 들어서 알고 있겠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이용님 의원
그러면 우리 군에서는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서 어떻게 대응을 하며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수립을 하고 대처를 할 계획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현재까지는 저희가 아동학대 의심신고가 들어오면 전라북도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경찰서, 그다음에 저희가 같이 협업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그다음에 분리조치를 하든지 사후관리를 합니다.
10월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 이관되어서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가 경찰과 출동을 하고 조치를 하도록 이렇게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공무직 1명을 전문으로 받았고요.
향후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학대아동에 대해서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님 의원
아동학대가 일어난 뒤에 출동을 해서 대응을 한다기보다는 사전에 예방 교육이라든가 그러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철저히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이용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이용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지금 우리 근농인제육성장학재단 규모가 170억?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의장 문찬기
지난해 보니까 우리가 165억이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의장 문찬기
한 5억 정도가 증액된 이유가 뭡니까?
CMS 출자하신 분들의 회원이 많이 늘어났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회원이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작년에 탈퇴 회원이 많았는데 금액자체는 고액 CMS 하시는 분들이 늘었고, 코로나19로 조금 어려울 것으로 알았는데 일시 기탁이 생각보다 많이 지원 받았습니다.
또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본 재산이 조금 상승되거나 이자수입 이런 것들이 있어서 증액되었습니다.

○의장 문찬기
지금 고정 재산은 불광동에 있는 연립주택 부동산은 그것 1건 그대로 있는 것이고.....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나머지는 예탁해서 현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장 문찬기
그런데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우리 자라나는 2세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장학숙이 필요하다. 다른 시군도 전주권이라든가 수도권에 장학숙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그런 계획은 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현재까지는 없는데, 저희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문찬기
우리 학부모님들이 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그다음에 또 우리 학부모님들의 하숙비라든가 이런 재원조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우리 군도 하루속히 장학숙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현재 170억 장학재단을 가지고 만족해서는 안 된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의장 문찬기
민선7기 때는 우리 군에서도 일정액을 출연을 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의장 문찬기
1년에 30억 정도를 출연했고, 보니까 120억 정도 군비가 출연된 것 같은데, 이것도 계속 출연할 필요가 있다.
CMS라든가 기탁자만 의존할 것이 아니고 우리 군에서도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할 필요가 있어요.
장학금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주거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장학숙 확보하는데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의장 문찬기
과장님도 그렇게 검토를 해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의장 문찬기
김정기 의원님.

○김정기 의원
교육청소년과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의장님도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7페이지 보면 CMS해지 회원 4천명에 대한 서한문 발송이 10월로 되어 있어요.
10월에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작년 말 정도 해서 전체적으로 우편물 보내드리고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고, 또 부담도 되고 하시니까 일단은 서한문 발송하고 올해는 개별적으로 전화도 드려서 협조요청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김정기 의원
서한문 발송을 할 때 군수님의 의지나 혜택 받은 학생들의 내용이 더 들어가면 그분들이 좀 더 기존에 했던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도 갖고, 자부감도 느끼고 다시 또 해야겠다는 그런 마음도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그리고 계속 본 의원도 염려를 했었는데 누차 작년에나 재작년에 계속 해지 되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일시기탁금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늘어서 부안군이 그래도 아직은 살기 좋은 고장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21페이지, 취학계층 아동통합지원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전년대비해서 10%정도 확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사업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시대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수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그러면 지금 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이런 역할들이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이 10%가 아니라 좀 더 확대를 해서 지금 아마 본 의원이 알기로는 어느 지역 같은 경우는 원래 받을 수 있는 인원보다도 더 많은 아이들이 방학 때도 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도 교육청소년과에서 지금은 강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옛날 같으면 아이들이 어디 여행을 간다든지 친척집을 간다든지 했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못 되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더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을 강구 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받을 수 있는 부분, 그 다음에 뭔가 아이들한테 방학기나 다른 수업을 안 할 때, 학교 개학은 엊그제 교육부 총리가 나와서 학교에 나와서 정상 수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도 검토를 하겠다고는 했는데 그부분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아이들 같은 경우는 예방접종이나 백신 공급이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지금 군에서도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해야 하는데 거기에는 어떻게 생각 해보셨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정기적인 학습이 안 되다 보니까 현실에서 아동들의 편차가 너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 조금 직원들과 심도 있게 의논도 한 적이 있고 또 확대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더 현실적으로 이 아이들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엊그제 교육장님하고도 그런 말씀을 나누었거든요.
저희가 좀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아이들의 학업이나 아이들의 정서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올해는 더 노력하고 사업비도 많이 확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지금 아동센터나 이런 부분은 취학계층 자녀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런데 또 너무 밀집되면 코로나에 대한 위험성도 있고, 건강 체크하는 부분 그런 부분들도 현장에서 충분히 이야기가 나눠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의원
최대한도 아이들이 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좀 더 이겨내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김정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정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장은아 의원님.

○장은아 의원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현재 진행이 어떻게 가고 있고, 독립적으로 갈 것인지, 통합으로 갈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그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저희가 독립적으로 추진은 좀 어렵고 통합적으로 가는 것으로 내부적인 결정은 확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가 통합적으로 가더라도 1차 지원 자체를 청소년 위주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군수님께서도 이번 업무보고 때도 지시하였었고, 건설교통과와 저희과도 그렇게 합의를 봤습니다.
현재 2월 중에 농어촌개발공사 업체하고 미팅이 있는데 그 때도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 잘 협력해서 청소년들이 우선적으로 시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한수 의원님하고 저하고 또 다른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반영을 꼭 시켜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도 결론적으로는 지금 확정이 됐다는 말씀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장은아 의원
그런데 이제 아까 이야기대로 통합적으로 운영해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무엇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위해서 1순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 구체적인 부분은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부분에 있어서 따로 저한테 오셔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장은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오장환 의원님 질문해 주세요.

○오장환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부안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몇 개 정도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현재 군립도서관 1개, 계화 도서관도 운영이 되고 있고, 그다음에 작은도서관 3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청소년수련원까지 하면 5∼6군데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청소년수련관은 도서관은 아니고요.
현재 도서관은 다섯 군데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11쪽,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이라 해가지고 변산면사무소, 청소년수련원 이것은 뭐에요?
서비스 차원에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하는 사업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쉽게 말씀드리면, 자판기 식으로 책을 500권 정도를 넣어놓고 회원카드나 이런 것을 이용해서 책을 그 자리에서 빌려보고 다시 넣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자동화.......

○오장환 의원
운영은 잘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이제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오장환 의원
면 소재지에 있는 도서관을 보니까......
이런 소리를 해서는 안 되는데, 책 보는 학생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책 보는 학생도 없고, 과연 이 도서관이 꼭 필요한지 본 의원이 한번 보니까 그런 의문점도 생기더라고요.
혈세만 낭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군민 혈세로 지어놓은 도서관이 내가 봤을 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몇 군데 가서 봤는데 학생이 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하고 꼭 학생도 하지만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책도 많이 확보를 하고.....
실은 변산면에 이 U-도서관을 한 것은 관광을 지정되어서 내려왔습니다.

○오장환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한 것은 어차피 도서관 건립을 해놓은 것 이장 회의 때나 이런 때에 많은 홍보를 해서 이용해야지 무용지물로 놓아두어서는 안 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학생들이든 어른이든 잘 활용할 수 있게끔 이장 회의 때라도 많은 홍보를 해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 의원님 말씀대로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장환 의원
그리고 20쪽, 아이 기르기 좋은 보육도시 조성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20개소인데 이걸 리모델링한다는 거예요?
20개소를 다시 짓는 다는 이야기에요?
건립한다는 이야기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아니오. 저희가 지금 어린이 집이 부안군에 20개소가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보육료 및 인건비 이런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장환 의원
이게 지원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그러면 개인 가정집에서 하는 것도 지원하고, 직장인도 다 지원하는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그런데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702명이고 교직원 171명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그런데 장난감도서관 이용 회원 수는 477명이면 학생이 하는 것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아니오.

○오장환 의원
아동들이 하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아니오. 애기요.

○오장환 의원
여기는 직원 2명이 관리 할 수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장난감도서관이기 때문에 빌려주는 것입니다.

○오장환 의원
개인적으로 빌려주는 것?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가정으로 가지고 가서 사용하고 반납하는.....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오장환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오장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 의원.

○김광수 의원
교육청소년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변산면사무소에 하고 있지요?
변산을 찾는 관광객들도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활성화를 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 의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인구가 자꾸 감소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못 느낄지 모르지만 변산 같은 경우는 면사무소 내에 있는데 활용도가 굉장히 높더라고요.
면민들도 활용하지만 관광객들이 시간이 좀 있는 그런 관광객도 오셔가지고 도서관을 찾는 그런 관광객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활성화를 시킬 필요성이 있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께서 그 부분을 검토하셔서 잘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감사합니다.

○김광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문찬기
존경하는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필요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의원 없음)
보충질의 하실 의원 안 계시면 과장님께서는 장은아 의원님께서 요구한 나래청소년센터 세부운영 계획에 대한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해당 의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예예.

○의장 문찬기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8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2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산회)
○출석전문위원 (2인)
김민정, 임병길
○출석공무원 (4인)
행정복지국장 김남철
새만금잼버리과장 김연희
문화관광과장 채연길
교육청소년과장 유안숙
○출석사무과직원 (4인)
의회사무과장 고선우
의사팀장 강영구
주무관 남성철
회의록작성 홍순진
○회의록서명(4인)
의장 문찬기
의원 이용님
의원 장은아
의회사무과장 고선우

동일회기회의록

제318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318 회 제 8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2-05
2 8 대 제 318 회 제 2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1-02-04
3 8 대 제 318 회 제 7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2-04
4 8 대 제 318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2-03
5 8 대 제 318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2-02
6 8 대 제 318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1-02-01
7 8 대 제 318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2-01
8 8 대 제 318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1-29
9 8 대 제 318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1-28
10 8 대 제 318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1-01-27
11 8 대 제 318 회 제 1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1-01-27
12 8 대 제 318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1-27
13 8 대 제 318 회 제 0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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