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00분 개식)
○ 의사계장 문경식
지금부터 제50회 부안군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녹 음 테 이 프 -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녹 음 테 이 프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영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영후
신록의 푸르름이 싱그러운 5월!
건강한 모습으로 동료의원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또한 군정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경삼수 군수를 비롯 간부 공무원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5월 1일 제32주년을 맞은 군민의 날로 오랜만에 베풀어진 잔치마당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흥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를 계기로 보다 화합하고 애향하는 부안이 되어지길 기대하는바 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가뭄으로 메말랐던 대지에 오랜만에 비다운 단비가 내려 파랗게 일렁거리는 보리밭을 바라보노라면 마음마져 편안해지고 못자리 설치에 바쁜 중에도흥을 잃지 않는 우리네 형제들을 보면서 한없이 뿌듯함을 느껴봅니다.
금번 임시회는 9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다루는 회의 입니다만, 우리의원 임기중에는 마지막 예산을 다루는 회의가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의회 운영을 잘해왔듯이 금번 회기도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6월 4대 지방선거에서는 뜻하시는일 모두 이루어 부안군의 앞날을 같이 걱정하는 자리에 모두 함께 할것을 기원하면서 인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 의사계장 문경식
이상으로 제5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