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위원장 김정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5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추가 채택 및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전에 협의하여 작성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추가 채택 및 출석요구 건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 규정에 의거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를 증인으로 채택하여 관련 사업에 대한 증언을 듣고자 하는 사항으로 11월 20일, 제6차 행정사무감사 시 부안군 체육회 사무국장 김민수 증인, 11월 21일, 제7차 행정사무감사 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춘섭 증인, 11월 21일, 제7차 행정사무감사 시 부안종합사회복지관장 이춘섭 증인을 각각 출석시켜 소관 업무 전반을 감사하기로 하였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추가 채택 및 출석요구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식 위원
내용 중에 3건이 내부 조율된 기관입니까?

○위원장 김정기
예.

○김연식 위원
여기에서 지금 이대로 가야 되는지 아니면 이게 조정의 여지가 있는지요?

○위원장 김정기
지난번 간담회 때 의원님들 의견 듣고 거기에 조율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해서 만나 뵙게 조율을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종합사회복지관하고 부안군 체육회 그 때 이야기 하고 장애인 복지관 예산이 별도로 집행하기 때문에 불러야 하느냐 마느냐 잠시 논란이 있었는데 그 때는 2개 기관의 2명의 대표를 상징적으로 불러서 차후에 보조금도 철저하게 잘 써야 된다 이런 경각심도 짚어 주고 그리고 체육회나 종합사회복지관 집행 내역도 청취하는 그런 의미로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장애인종합복지관까지 3개 단체를 불러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런 의문이 듭니다.

○위원장 김정기
김연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종합사회복지관장님하고 그 다음에 부안 장애인복지관장 이춘섭 증인 분 똑같은 상황으로 같이 협의를 해서 증인출석을 요구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협의는 이춘섭 관장님하고 협의를 했지 장애인복지관 단체장하고 협의를 한 것을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정기
관장님하고 협의를 한 것입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렇지요.
그런데 이제 관장님뿐만 아니라 장애인 단체에서 추가로 출석을 시킨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위원장 김정기
아니 아니에요.

○이강세 위원
복지관만요.

○김연식 위원
복지관만요?

○김광수 위원
지난번에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예산집행을 따로 하기 때문에 자기가 거기에서 설명을 못한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습니까?
그럼 알겠습니다.
아무튼 3개 기관이지만 두 사람이 나와서 설명을 하신다는 이야기지요?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있으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추가 채택 및 출석요구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추가 채택 및 출석요구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05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