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10분 개회)
○ 위원장 김형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02년도 예산안
○ 위원장 김형인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일반회계 세출에 대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입니다.
○ 위원장 김형인
설명은 전년도 예산에 없던것이나, 크게 변동사항이 있는것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예, 200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에 대한 총괄 말씀을 간략하게 보고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저희 세출예산이 10억3천8백7십8만2천원이였는데, 내년도에는 12억6천9백1십7만6천원으로 2억3천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도서지역 새해 소득은 개발사업에 3천만원을 계상했고, 원예작물 수출단지 기반조성에 1억원 그리고 식량작물시범단지 자체 2개소에 2천6백만원 그리고 포세식 화장실 설치에 6천4백만원해서 2억3천만원이 증액이 되었는데, 주요사업은 방금 보고드린대로 4가지 항목이 되겠습니다.
예산서 408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소장님 크게 변동한게 없으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크게 변동된 것은 방금말씀드린 4가지만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수고하셨습니다.
의문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은 408쪽부터 445쪽이 되겠습니다.
임종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종식 위원
409쪽 새해 영농 설계 교육 교재 유인물에 5백6십1만원 예산이 세워졌는데 지금 이건 매년 영농 교육을 하고 있단 말이예요, 문제는 영농교육을 하는 방향도 우리가 관리할수 가 있냐 이런 생각을 해요.
매년 하던식의 영농교육이라고 하면 예를들어 농사를 잘 짓게 하고 잘 지으면 다수확 풍년이 와서 이런 교육도 하고 그러는데 앞으로는 풍년이 되어 봤자 이거 애물단지가 되어 버려, 농산물이라는게 비단 벼뿐이 아니라 모든 농산물이 그렇다 그말이여,
그렇다보면 영농교육 자체도 뭔가 바뀌어야 될거 아니냐, 아니면 아예 안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교육을 잡아야 할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때, 영농교육을 지금 우리가 교재에 올라온거 보면 예년과 같은 생각같은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지금 아시는 것처럼 이제 농정자체가 기반부터 상당히 수정을 해야할 단계에 와있고, 농민교육을 총 책임질 저희들도 작년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교재도 만들고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들어 금년에도 총 3,970명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1월 년초부터 2월초까지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 교재 편성 자체부터 이제는 벼를 위해서 증산체제보다는 증산은 과거 방식이 되었고 이제는 실 위주, 특히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만들지 않고는 도저히 농민들도 소득을 맞출수가 없고 교육을 담당하는 저희들도 농민들로 신임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는 이 수량보다는 질적으로 그래서 소비자가 어떻게 선호하냐, 소비자의 선호에 의한 방향으로 기술내용부터 현지 지도체제 내용을 완전히 바꾸고 교재도 그런식으로 작년과 비교될 정도로 전면 내용을 개편해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임종식 위원
지금 교재를 거의 자체에서 교재를 만드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예, 교재가
○ 임종식 위원
그러면 1월달부터 교육에 들어가는 교재를 지금쯤은 인쇄해서 들어가야 하는 상황아니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지금 원고를 집필중에 있습니다. 담당별로
그래서 엊그저께까지 중앙교육에 갔다왔고, 또 도단위 교육까지 가서 내년도에 교재를 집필하려고 교관들이 엊그저께까지 이수를 했습니다.
○ 임종식 위원
안봐서 내용을 검토 못해보니까 내용을 알수 없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때는 이제는 우리도 행정의 효과 무슨 전시효과적인 이런 행정보다는 실질적인 우리 농민들이 살아날 수 있는, 우리 농가가 있어야 상담소가 존재하는거 아닙니까?,
상담소에서는 적어도 농민들의 어느 소득을 증산위주의 교육보다는 방금말씀하신 질적인 방향으로 잡아야 할 것이다.
교재도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기술센터의 행정도 그런 방향으로 해야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바로 그렇게 실천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다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주 위원
421쪽 기타보상금 생활개선 종합평가 교육 시상품이라고 했는데, 작년에는 몇 명이나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생활개선 분야가 그 뒤에 부기가 연속으로 나오고 합니다만, 20명을 금년 예산에 계상을 했는데, 작년에는 23명을 실적으로 했습니다.
○ 김영주 위원
작년보다 줄었는데 왜 증감이 되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20명에서 23명 정도의 숫자는 큰 의미가 없어서
○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적고 크고간에 생활개선 종합평가 교육 시상품에 대하여 5만원씩 잡았잖아요 이것이 1백만원이면 작년에는 얼마씩 쳐줬어요?, 5십만원인데 23명도 5십만원 가지고 했는지 20명으로 줄어들면서 왜 1백만원의 예산을 세웠냐 그말이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생활개선 실적종합평가가 연말에 실시되는데 그동안 1년에 활동한 치적으로 봐서는 상품액수가 적지 않냐, 파는 사람도 그렇고 회원들도 그렇고 해서 이번에 내년에는 조금 올릴려고 했습니다.
○ 김영주 위원
작년에도 1백만원 23명이면 1백1십5만원 올려서 예산을 세워서 올렸으면 이런 지적을 안하는데, 숫자는 줄었는데 작년에도 23명으로 5십만원 충분히 했던 것을 1백만원으로 배가 올려서 해놨길래 알았습니다.
○ 임종식 위원
생활개선회가 지금 본위원이 의정활동을 시작한지가 7년째 들어가고 있는데, 어느 행사에도 가보면 7년전에 제가 의원직 시작할 때 그 사람이 지금도 그사람이여,
무슨 얘기냐면 생활개선회다 아까 서두에 김위원님이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인제 효과를 노리는 행정을 할 때가 다시말해 실질적인 내용면에서 알찬 교육도 하고 행정도 해야 한단 말이예요
7년전에 기술센터에서 행사가 있었다고 보면 그사람이 그사람들이 타지로 가든가 죽거나 그 외에는 그사람이 또 와 있는거예요
그러면 뭐하려고 이렇게 10년이고 20년이고 같은 사람 놓고 같은 행사를 하고 같은 서클 운영을 하냐 그말이여, 당초 목적은 그게 아닐 것이다.
하나를 교육시켰으면 그사람이 마을에 가서 뭔가 다른 주위의 사람을 모아놓든지 다른 어떤 방법으로든지, 전시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7년전이나 7년후 지금이나 앞으로도 생활개선에 일개 마을이 숫자부터 틀에 박혀있어 우리 마을만 하더라도 그러면 그사람만 오고 무슨 행사있으면 그사람만 참여해서 교육도 받고 그런다 그말이여, 이런 행사는 이제 중단해야돼,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말씀을 조금 드리지요, 옳으신 말씀 하셨는데, 생활개선 회원은 지금 회원으로 가입신청을 내서 회비도 자율적으로 내고 하는것도 있습니다만, 해서 년령제한이 없어요.
그래서 이중으로 하거나 본인이 개인사정으로 활동을 안하고 쉬어야겠다고 사유를 표하면 모를까, 년령이 몇살까지 회원이다라는 조항이 없기 때문에 지적하신 것처럼 7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회원들이 이중으로 안하고 그 지역사회에서 있는한은 그 인물들이 계속 그렇게 나오니까, 그말씀은 당연한 말씀처럼 보이고,
또 하나는 생활개선 사업이 의식주 전반을 가지고 여러 가지 세분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거안전개선이라든가 또는 식생활, 의생활, 요새는 건강관리까지 해서 하고 있는데 이 큰 틀은 4가지 항목가지고 하겠습니다만 세부적인 사업은 해마다 바꾸어져요.
이제는 여성도 전체 인구 50%가 넘으니까 여성도 1인1특기를 갖자 해서 자격증 같은 교육을 계속하고 있고, 부업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은 그전에도 했습니다만 하고 있습니다.
○ 임종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무슨 1인1특기 좋아요 내용은 좋아요 뜻도 좋고 한데 실질적인 것은 세부적인 것으로 들어가면 교육도 받으러 온사람이 받으로 오고, 부르는 사람만 부르게 되어 있단 말이예요.
지금 1인1특기 우리 마을이 예를들어 부녀단체가 한 70명되면 70명이 뭔가 참여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여기서 기술센터에 오는 아주머니들 틀에 박혀있단 말이에요.
그 분들로 인해서 항상 교육도 시키고 뭣도 새로운것도 가르치고 하면 나머지는 뭐냐 그말이지, 당초 우리 생각과 뜻하고는 정 위배되는거 아니냐 그말이예요.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교육을 자주 못온 신규회원들 위주로 해서 많이 수배를 해서 교육의 기회를 균등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다른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김영주 위원
429쪽 민간자본 보조에 대해서 작년도에는 2천8백6십만원이죠, 증감이 4천8백3십만원이 증감되었단 말이지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민간 자본 보조요, 말씀드린대로 작년에 비해 상당히 증액이 되었는데 왜 이렇게 증액된 사유가 어디 있냐 그말씀이지요?
○ 김영주 위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다른 것은 거의 대동소이한데 430페이지를 넘겨보시면 농업인 건강 관리실 설치가 있습니다. 그것이 5천만원 사업이 들어가 있어요. 그것이 큰 증감요인이 되겠습니다.
○ 윤덕섭 위원
이것이 건물짓는 거예요? 어디에다 짓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예, 농업인 건강관리실이 현재 백산면 용계리 시기부락에 하나 있고, 동진면 하장부락에 하나 있고 또 상서면 우덕부락에 하나있고 3군데가 기 설치되어 있는데, 건물을 새로 신축을 해서 그 동네에서 거주하는 부녀자들 생활개선이라는 명칭을 주로 씁니다만 노인들을 상대로 거기에서 건강관리 교육도 하고 필요회복시설 기구라든가 기타 운동기구를 설치해서 농작업에서 오는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 김영주 위원
그런데 그 농업인 건강관리실이 얼마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5천만원입니다.
○ 김영주 위원
5천만원 가지고 기구도 사고 2동을 2천5백만원씩 나누어 가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2동이 아니라 국비와 군비를 합쳐서 그 사업 전체가 5천만원인데, 그건 지원사업이고 자부담이 한 50%로 추가가 됩니다. 부지선정은 자부담으로 해야되니까!
○ 김영주 위원
몇평을 짓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대개 25평정도 짓고 있습니다.
○ 김영주 위원
그러면 예산이 모자라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그러니까 자부담을 한다니까요
○ 김영주 위원
건강관리 기구도 사야되고 제가 생각하기는 화장실 22평 짓는것도 1억6천, 1억7천된단느데, 건강관리실 짓는데 돈 5천만원가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8천가지면 충분히 짓습니다. 되고 있어요
○ 임종식 위원
이 문제도 그래요, 이 건강교실 이문제도 시기마을이 제가 사는 마을이고 내가 97번지가 내 삶터고, 지금 내 현주소이고 그러는데, 5천만원이 결국 어떻게 되었든지 투자를 해서 농촌에 좋은 방향으로 하는 사업인데,
지금 4군데라고 했지요, 시기부터 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3군데입니다.
○ 임종식 위원
그러면 어느 궤도에 갈때까지는 우리 행정에서 무언가 관리를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그 운동기구 옛날 어른들말로 무슨 산지기집에 거문고라는 말이 있듯이 전기세 올라간다고 전부 빼버리고 하나 써먹지도 안해요.
노인회로 구성해서 1년에 우리 행정에서 7, 8십만원 나가는데 그것만 쳐다보고 있는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여름 연료비 안들어 가고 할 때 외에는 거의 운영 자체가 어렵다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정말 거기에서 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 보완기를 이용해서 활용할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렇치 않아요, 지금은 시골 할머니들도 고스톱 못치는 할머니가 없어 이게 고스톱 치는 공간이지 다른건 아니예요, 그걸 어느정도 궤도에 진입할때까지는 우리 행정에서 뭔가 자주가서 교육도 자체적으로 하고 이렇게 해주어야할 필요가 있다 이거 한번 검토해 보세요
내가 더 잘안다니까, 가서 보면 손도 못대게 하는 거여 전기세 올라간다고, 운동기구 하나 기가막히게 좋은 것 같다 놓았어
○ 김영주 위원
이왕에 지으려면 아까 20평짜리 집을 짓는데 5천만원 가지고 자부담을 빼놓고 짓는다는데 20평이면 얼마입니까?, 평당 2백5십만원이죠, 화장실 하나 짓는데 6백8십만원이 올라왔어요
지으려면 야무지게 지어야지 그정도이면 한번 생각해 봅시다.
5천만원에 부과세 빼고 짓는데 5백만원 나가요 그러면 4천5백만원 가지고 지어야돼요.
이거저거 다 빼면 약 70% 3천5백만원 가지고 20평까지 집을 지어야 돼요
3천5백만원 가지고 집을 짓는다면 또 무슨 기구를 사신다면서 기구 한 3동이만 산다치면 1천만원 들어가요
그러면 2천5백만원 가지고 평당 1백몇만원 가지고 집을 짓지를 못하기 때문에 제가 얘기 하는겁니다.
차라리 이 전액을 삭감시켜버리고 그런 예산을 세우지 말라고
○ 임종식 위원
김영주위원님 이것이 자체 마을에서 2천5백만원을 보태야 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자부담이 있으니까 한 8천만원 잡아야 돼요
○ 김영주 위원
부지선정하는 것만 되어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시기에도 한 8천 들어갔어요 부지사고, 노력 자부담 시키고
○ 김영주 위원
실 금액만 가지고 따져 보자고요. 예산을 더 지원해서 쓸만하게 집을 지어주든지, 다른데 화장실 하나 짓는데 평당 6백8십만원씩 들어가서 짓는데 이거 2백얼마가지고 이거 빼고 저거 빼고 하면 평당 1백얼만밖에 안돼요.
이런 예산을 세워가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그러니까 주민들이 지원사업을 물론 지원 받는것도 좋은데 우리도 좀 자부담을 해야겠다 해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부락도 있고 함께 일을 하면서
○ 김영주 위원
그 금액은 땅 부지선정 뭐 그런거 빼놓고라도 실질적으로라도
○ 임종식 위원
마을 회관을 짓는다, 건강교실 짓는다 하며는 땅을 빼고 건축비만 예를들어서 7천만원이면 7천만원, 7천5백만원이면 7천5백만원 예산을
○ 김영주 위원
1억원을 세워가지고 쓸만하게 지으면 되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자부담이 있으니까
○ 김영주 위원
자부담은 빼버려야 한다니까, 기부채납이니까 땅은
○ 위원장 김형인
질문 끝났습니다.
○ 김영주 위원
예, 끝났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제가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422쪽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1회 하는 것으로 해서 1백5십만원의 예산이 세워졌는데, 427쪽 보면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 운영 5회에 2백5십만원인데 422쪽에 산학협동 심의회하고 427쪽에 농업 산학이 어떤 성격의 차이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422쪽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는 그 전부터 조례로 인수하고 있습니다만, 422페이지에 제시한 것은 산학협동 심의회를 운영하고 연말평가하는 교재를 만들어서 위원들한테 배포하고 또 유관기관에 보내고 보관하도록 되어 있어요
○ 위원장 김형인
심의 위원회 몇 명이나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산학심의회 위원이 17분입니다.
심의 위원회 소장은 기술센터 소장이 하고 있고, 다음에는 산업과장, 그 뒤에 대학교 교수, 연구관, 작목별로 농가, 지도자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 위원장 김형인
여기서 하는 1회에 하는 1백5십만원행사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이것은 책자 발간입니다.
○ 위원장 김형인
책을 발간하는데 1백5십만원 들어간다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예, 실적을 만들어서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 위원장 김형인
그러면 5회에 하는건 뭡니까?
어차피 산학협동 심의회를 운영하면 수당을 지급하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지급 합니다.
○ 위원장 김형인
수당을 지급하는데 17명이라고 하면 관계 공무원을 제외하고 15명인데, 수당 지급하고 하면 5만원씩 들어갈거 아닙니까?, 그런데 5회에 한다면 17명에서 15명 5만원씩이면 이거 맞지가 않는데, 편성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산학협동 심의회를 5회를 해놓았는데, 이것은 꼭 5회만 하라는게 아니고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부릅니다.
○ 위원장 김형인
계획이 5회가 아니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부른다 합시다. 그러면 더 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러다면 최소한에 위원들 수당을 준다면 위원들 17명에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수당을 줘야할거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수당 받을 대상이 12명입니다.
○ 위원장 김형인
우리 조례에 보면 수당이 5만원씩 나가는데 12명이면 6십만원 아닙니까, 그러면 5회 하면 3백만원이 되어야지 수당만 지급하는데도, 뭔가 편성이 잘못된거 아니냐는 말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여기는 2백5십만원 되어 있는데
○ 위원장 김형인
그러니까 위원으로 위촉했어도 참석을 두명 안할 것이다. 그렇게 예측을 한겁니까?
그런 예산이 어떻게 편성이 되겠어요, 예산편성의 기준이 안맞지 않습니까?
위원 명단을 봅시다. 어차피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위원들한테는 수당을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조례가, 그렇다고 보면 17명, 아까 유과장 20 몇 명이라는 얘기는 뭐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그것은 잘못된 얘기입니다.
18명이 맞습니다. 공무원들 빼면 수당이 나가는분이 12명입니다.
○ 위원장 김형인
공무원이 6명, 누구누구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소장님하고, 과장님 두분하고, 기획계장님이 간사로 되어 있고, 산업과장님 있고, 고창시험장소장님
○ 위원장 김형인
고창시험장소장님은 우리가 수당을 주는거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법적으로 공무원이라 못주게 되어 있어요
○ 위원장 김형인
그러면 6명, 그래서 12명 한번 회의하는데 12명 전원 참석하면 6십만원 그러면 5회분은 틀리지 않습니까?
○ 고영조 위원
명단을 서류로 보시지요
○ 위원장 김형인
알았습니다. 그리고 434페이지 4H후원 기금 출연 4천만원인데, 지금 4H후원기금이 얼마나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4H후원 기금은 현재 원금이 9천3백만원 있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그동안의 이자까지 포함해서 9천3백만원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아니예요, 원금만
○ 위원장 김형인
그러면 그동안에 이자는 후원기금으로 활용을 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그러지요
○ 위원장 김형인
활용을 했다. 9천3백만원인데, 앞으로 이자가 떨어지고 있잖습니까, 그러면 후원기금에 9천3백만원 1년에 1천만원 가까이 10%로면 9백3십만원 가까이 9백만원 가까이는 후원을 해줬는데 그것이 9백만원에 대한 어떤 사업계획이나 그런 것이 있어서 후원을 해줍니까, 그때 그때 행사시 마다 지원을 해줍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4H후원회가 조직이 되어 있어서 연초에는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후원 회원들한테 전부 설명을 하고 결의를 합니다.
사업계획이 확정된대로 지출을 해요. 이자수입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워서
○ 위원장 김형인
후원회에서는 후원기금을 별도로 받은일 없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후원회에서, 후원 기금조성은 지금 82년도부터 4H후원회가 조직이 되어서 계속 되고 있는데, 보면 군에서 기관 출연금도 있고, 또 후원회 회원이 회원으로 한것도 있고
○ 위원장 김형인
후원회 회원이 별도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있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그 뒤에 9천3백만원 조성된 후에는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죠?
이 기금이 조성된 후에 9천3백만원 주는 것이 3, 4년 넘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는데 그후에는 후원회에서 한푼도 받은일이 없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예,
○ 위원장 김형인
그래서 나머지를 이자가 떨어졌기 때문에 군에서 출연해가지고 채워야 겠다.
후원회는 그대로 운영하면서 이 돈가지고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그렇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좀 그런 것은 있습니다만,
○ 위원장 김형인
그러면 후원회라는 이름 자체가,
알았습니다. 다른위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주 위원
432쪽 민간보조 화장실 설치가 몇평이나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농촌형 화장실 설치말입니까?
○ 김영주 위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이것은 포세식 화장실이라고 해서 그전부터 지원하고 있어요
○ 김영주 위원
몇평이나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이것은 몇평이 아니고 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래식, 각 가정마다 농촌에서 가지고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여기에다 좌변기를 설치하고 타일도
○ 김영주 위원
100호라는 부기를 봤을 때, 100호 곱하기 80 이것은 무슨 뜻이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총 예산에 1개를 개량하려면 1백만원이 들어가는데 그 사업량 100호를 해가지고 총 사업비에 80%를 보조한다. 20%는 자부담을 시킨다.
개당 8십만원을 준다 이겁니다.
이거 보시면 알겠지만 아직도 화장실이 40%는 재래식으로 있어서 개량이 안되어 있어요
○ 김영주 위원
그러면 선정이 된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아직 명단은 안됐습니다. 확정되면 신청자를 받을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주 재래식 화장실을 개량하는 겁니다. 악취나고 하니까
○ 김영주 위원
그 밑에 433쪽에 테핑머신이라는게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테핑머신이 농기계 용어인데, 볼트를 죄다보면 볼트가 오래되어서 망가지고 녹이 슬면 이기계는 새로 볼트자리를 구멍 뚫는 기계예요
생소한 용어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볼트뚫는 기계입니다.
○ 윤덕섭 위원
430쪽에 환경 친화형 농가 화장실 개량은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환경 친화형 화장실요, 이것은 지금 부락적으로 봐서 제일로 화장실이 안되었다든가 또는 환경 친화형으로 될 대상 부락을 선정해서 거기에 시범사업으로 제일 필요한 지역에다 1개를 선정해서 합니다.
○ 윤덕섭 위원
그러니까 화장실을 만든다는 말이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화장실 만드는 겁니다.
○ 윤덕섭 위원
4백만원 가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예,
○ 김영주 위원
4백만원 가능해요, 이것은
○ 임종식 위원
김성복 소장님이 신임 소장님으로 부임해 오셔서 저는 상당히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소장님으로 기대를 합니다.
왜냐면 지금 우리 기술센터가 우리 군 산하에 이렇게 실질적인 행정이 이관이 되면서 과거에 기술직 공무원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것은 지금 각 면 기술센터에 에어컨 이번에 올라왔죠
에어컨 한 10년후에나 올리시지, 제가 일전에 군정질문에서도 지적을 했는데,
기술센터 상담소가 우리 농민들이 가장 찾기 편리하고 허물없이 무잠바만 입고도 갈수 있는곳이 그곳인데, 거기 여름에 군청내에 에어컨을 몇번을 바꾼지 아십니까?, 에어컨 생긴 후에 그런데 우리 기술센터는 이제야 에어컨이 한번 들어가는거여, 거기에다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FAX하나 안놓아져 있어요
지금 어느 사무실을 가봐도 온수기, 기술센터는 없어요. 농민들은 뭐 녹물먹으라는 겁니까!, 거기 오시는 분들 우리 소장님들이 무엇으로 대접하라는 겁니까?
물가져오라고 할 때, 어떤물 떠다줘, 수돗물 떠다줘 1급수이니까!
이런 예산을 눈치보지 말고 올려달라는 얘기예요.
주문까지 위원들이 하는데 왜 않올렸습니까?, 다른 것 보다는 그런거 올려야지
직원들 뭐예요, 실질적인 농촌 우리 농민들이 있으니까 상담소가 있으면 지금 우리 본소보다는 기술센터 한번씩 근무하는 상담소장님들 참 애로많잖아요.
정수기 하나씩 놓아 두어야 맞죠, 에어컨은 늦게라도 놓았다니까 참 환영하는 바이고,
또 FAX는 컴퓨터로 대신한다니까 그렇다 칩시다.
다른것보다는 그런걸 놓아주어야 한다말이지요.
농민들 그만큼 우리 행정에서부터 너무 무시하는 겁니다.
상담소 찾아가서 소장님보고 물한그릇 먹읍시다 할 때 어떤물 떠다 주겠어요, 사다줄거예요.
왜 이런 사소한 걸 않챙겨요. 눈치보지말라고요, 제발좀 어떤때는 안타까워 죽겠네,
기술센터를 우리 위원님들이 어느 부서보다도 아끼고 항상 어떤곳보다 앞서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이런거 보면 정이 뚝뚝 떨어져, 정말
이런부분에 소장님은 눈치보지말고 소신것좀 하세요.
정례추경이라도 한번 챙겨서 해봐요, 정수기 있어야 할거 아니예요, 지금 어느세상인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고맙습니다.
○ 김영주 위원
올리기는 올리는데, 예산담당이 카트시키는거 아니예요
○ 임종식 위원
아니에요 올리지도 않았다니까!
○ 위원장 김형인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고영조위원님
○ 고영조 위원
한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조경용 꽃나무 생산하는데 2천8백만원이 들어가지요.
그런데 조경용 꽃나무를 생산해서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사항별 설명서를 보면 21쪽에 나와 있는데요, 생산한 후에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금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예산을 계상해 놨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경용 꽃묘를 가로변이라든가 여러 다중집회 하는데는 저희 업무와는 직접 관련은 없는데, 저희 농장에서 지금 꽃묘를 생산하되 봄꽃, 여름꽃, 가을꽃 3계절별로 해서 하우스에서 육묘를 해서 육묘까지만 해서 도시에서 미화하는 것은 딴 파트가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저희 농장에서 직접 인부를 사고 또 우리 직원이 직접해가지고 생산을 할 계획입니다.
○ 고영조 위원
제가 궁금한건 이게 지금 산업과에서도 시가지 꽃길 식재용 꽃구입 한다고 예산이 올라오고요, 꽃묘 생산에 관한 부분이 산업과에서도 있거든요.
중요한건 산업과에서도 양묘장이 있어서 양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요
그런데 꽃길 조성할 때, 꽃은 따로 사온다고요,
가령 주요 도로변 꽃길조성 이럴 때, 4천5백만원치 뭘 사오고 말이지요. 조경용 소위 관상수나 이런것들을 사오고 하는데, 이게 기술센터와 관계가 없는거 같지만 들어보면 그렇치마는 않을겁니다.
왜냐면 양묘생산은 꾸준히 하고 묘목을 키우고 나서 실제로 공원을 만들고 할 때는 다시 사오고 이렇단 말이지요
기술센터에서 조경용 꽃묘를 생산하고 하면 이걸 다른데에서 사올게 아니라 산업과에서는 기술센터에서 사오고 기술센터에서는 이것을 세입으로 받고,
부서간에 협력이 전혀 안되는 것같은 생각이 든단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이렇게 이중으로 올라오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리는데, 하여튼 기술센터에서 꽃묘를 생산해서 2천8백만원이나 들여서 생산해서 군 어디 화단에 군청 내부 화단이나 어디 행사하는데 화분 몇 개씩 가져다 놓고, 이게 이럴수도 있겠지요, 방법은
그런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겠다. 2천8백만원을 들여서 했는데 구체적 계획이 정확히 나와 있는거 같지는 않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그래서요 사업계획을 신규로 넣었는데, 저희들이 하는 것은 이 활용료보다도 초화를 위주로 페추니아라든가 설비아라든기 예를 들어 초화를 위주로 전부 생산을 해요, 계획은 한 10만수 정도 생산을 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조경업자한테 사려면 고가가 되기 때문에 여기 예산서에는 총예산으로 2천8백만원 했습니다만 이렇게 했을 때는 육묘과정에서 2천만원 예산절감이 되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에 계상해서 사업을 올렸는데, 저희들은 육묘만 하고 가로변 가꾸는 것은 그쪽부서로 분양을 하려고 합니다.
○ 고영조 위원
그러니까 보면 산업과에 시가지 계절 꽃 식재용 구입해서 6천본을 3회 그렇게 해서 7백2십만원 4백원씩, 그 이후에 하여튼 시가지 계절꽃식재, 재초작업 쭉 해서 예산이 상당히 들어간단 말이지요.
2천8백만원 들어서 이렇게 꽃묘를 생산했을 때, 소장님 말씀대로 군에 예산절감 효과나 이런게 있다고 하면 이걸 산업과에서는 다른데서 살거 없이 기술센터에서 구입하고 기술센터는 세입을 잡고 이럴수 있고 부서간에 협력체제를 앞으로 가져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형인
다른 위원님 질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제가 한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444쪽 원예작물 수출단지 조성한다고 해서 1억이 있는데, 거기 보면 작업장 설치, 저온저장고, 운반용 차량, 선별 포장지 등등 이렇게 있는데,
저온저장고가 평당 2백만원 가지면 짓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예, 평당 2백만원씩 짓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산업과에서 올라온 것은 평당 3백만원씩 올라왔더라고요.
그러면 산업과에서 구상하는 저온저장고와 기술센터에서 구상하는 저온저장고 온도차이가 나는 시설입니까?
기존에 있는 건물에 설치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아니요, 새로 짓지요
○ 위원장 김형인
그러면 어느 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 수출단지 기반조성을 하는것인데, 앞으로는 수출쪽으로 안가면 도저히 안되니까, 현행은 주로 진서, 줄포, 상서까지 됩니다.
해가지고 오이는 현재 수출하고 있고, 오이 라든가 장미는 아시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가지라든가 토마토라든가 오바라고 해서
○ 위원장 김형인
그러면 오이면 오이, 작목반이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단지가 구성되어 있어서 하다못해 월 얼마라도 수출계속 할수 있는지 현재 아까 말씀하신대로 오이나 가지 자꾸 여러가지를 하는데, 과연 부안실정에 여러 가지를 할게 아니라, 두가지면 두가지 집중적으로 육성해 가지고 품질도 높이고 그래야 수출하는데 용이하지 않겠느냐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
옳은 말씀입니다. 작목만 다양해서는 안되고, 현재 오이 같은 경우는 5농가 금년에 한 3억원정도 일본으로 수출을 했어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작목을 벌려서 안되고 주종 작목을 한두개 정해서 수출 선별기라든가 냉동을 운반할수 있는거라든가 여러 가지 기반을 이번에 한번 하려고 했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저는 이걸 잘 해주십사 하는 뜻으로 말씀드리는데, 그러면 공동 작업장 설치는 평당 5십만원씩 계상이 되어 있는데, 그러면 왜 비라도 막을수 있도록 지붕 시설이라도 하는 겁니까, 바닥에다 콩크리트만 치는 겁니까?, 작업장을
5십만원이면 창고를 짓는다고 해도 평당 5십만원은 적고,
○ 기술보급과장 최영호
수술업무를 몇 년이 봐왔기 때문에 그 내용은 조금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예, 답변하세요
○ 기술보급과장 최영호
지금 저희 수술 오이를 시작해서 저희 부안군에 97년까지는 수출이 전무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98년도에 경기작물계장으로 가면서 수출업에 신경을 써가지고 98년도부터 처녀 수출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가지고 98년도부터 99년 2000년 금년에 4년째인데, 금년까지는 수출에 대한 노하우가 생겼다고 기술적으로 저희들이 자신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거기에 대한 시설이 전무해가지고 줄포에 있는 유리온실 저온저장관을 왜냐면 오이라는 작물을 생산했을 때는 신선도가 일본에 가기 전까지는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 위원장 김형인
최과장님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제가 묻고자 하는 얘기는 평당 공동작업장이 5십만원씩 인데 과연 5십만원이 작업장 시설이 위에 지붕이라도 하는 시설인가
○ 기술보급과장 최영호
배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장고하고 선별장을 동일상에 집어 넣으면 경비도 절약되고 작업하는데 편리할 것 같아서 안쪽에는 저장고 20평을 짓고 그 앞쪽에는 선별장을 해서 거기에다 분리 기구를 시설해서 거기에서 선별해서 판넬용으로 집을 짓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경비를 절약해보자 해서
○ 위원장 김형인
판넬로해서 집을 짓는다. 알았습니다.
○ 김영주 위원
김유성씨라고 해서 줄포에 사시는 분이 오이를 금년에 해서 년 4년간 불황을 맞았더라고 그런데 금년에서야 1억원을 처음 4년만에 소득을 올렸는데, 저장창고가 없으면 또 수입을 받을수가 있는데 이익이 돌아오는데 이것을 꼭 지어야 된다.
진서에도 그렇고 상서에도 그렇고
○ 위원장 김형인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일방적으로 저온저장고가 전에 보면 쭉 3백만원씩 평당 올라갔어요. 심지어는 200평 짓는데도 3백만원 올라와서 6억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했는데,
○ 김영주 위원
그렇게 짓는다고 하면 그렇게 될거예요
○ 위원장 김형인
저도 저온저장고를 잘 압니다. 하여튼 알았어요
2백만원 가지고 과연 제대로 시설이 갖추어질려나 걱정이 되고 기왕에 해줄봐에야 더군다나 수출까지 길이 열려서 지금 하고 있다면 품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키고 품질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다만 시설을 하려면 제대로 좀 해주라 그 뜻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농업기술센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세출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수도 사업소장 나오셔서 소관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입니다.
사업소가 신설되어서 제가 소장이 된지 얼마안되어서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인사드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002년도 상수도 사업소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총 예산은 103억6천3백1십7만6천원입니다.
세입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에 기타 사용료 3십1만7천4백3십5만7천원, 공공예금 이자수입으로
○ 위원장 김형인
313쪽부터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641 세입하고 642 세출이 되겠습니다.
세입분야 644쪽 수도요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평당 4백7십원씩 해가지고 57,000톤 그래서 28억5천9백만원이 세입이 되겠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사항은 일반회계 전입금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났습니다.
올 예산은 61억원인데 2001년도 18억5천만원보다 42억7천만원 정도가 오바된 것은 작년에는 국내 차입 39억2천4백만원이 차입이 되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충당을 해서 전입금이 적었는데 올해는 차입금이 없이 불가피 일반회계에서 전액 차입을 하게 되어서 일반회계 전입금이 61억2천4백8십1만9천원으로 그렇게 많이 책정이 되었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수고하셨습니다.
의문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앉으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주 위원
652쪽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상수도 누수 복구 장비 임차료로 해가지고 60회를 불러서 2십만원씩 누수 복구 장비를 임차를 한단 말이예요, 1천2백만원이 소요가 되잖아요, 장비 가격이 얼마나 나와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저희가 시험당 한 2만원정도
○ 김영주 위원
아니 우리가 구입해서 매년 마다 임대료를 해서 할거 아닙니까, 장비를 빌려쓰는거 아닙니까, 장비가 과연 얼마나 가냐고요 금액이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포크레인 임차하는 것인데요
○ 김영주 위원
그러면 1천2백만원을 매년마다 임차료로 줄거 아니여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지금 포크레인 한대 구입하는데 8천9백만원 거기에 따라서 또 인부가 딸려 있어서 년간 한 3천만원
○ 김영주 위원
60회라면 두달간 쓰는거 아닙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아니요, 년간입니다.
○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년간 60회라며는 30일 한달잡고 두달간을 쓰는거 아니예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예,
○ 김영주 위원
그다음 밑에 식도 상수지 해저관로 점검 선박 임차료로 해서 2백4십만원이 들었단 말이예요, 이거 몇톤짜리 빌려서 한번하는데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위도에서 사용하고 있는것인데, 해저관로 1.1km 묻어진 관로를 순찰하는 것으로 천천히 탐사를 해가면서 밑에 가라앉은게 혹시 뜨지 않았는 그런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 김영주 위원
노후 계량기 구입해서 2천9십만원 들었는데 이거 천개를 구입한단 말이예요, 이것을 구입해서 바꾸어 줄거 아니예요?, 교체하는데 한 개에 수입이 얼마나 되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계량기 교체하는 것은 무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량기 수명을 통상적으로 8년을 보고 있습니다.
○ 김영주 위원
사용농가에 무상으로 천개를 교체해준다고요, 그런면 2천9십만원을 투자해서 그러면 어떤 사람들을, 새로 신규가 다 놓아 있잖아요, 천개가 다 필요한거예요 또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지금 신규를 안하고 있습니다만
○ 김영주 위원
안하면 거의다 몇%로 다 놓아 있을거 아니예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설치 한지가
○ 김영주 위원
수도를 새로 놓을려면 비용이 지금 다 나오죠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예, 개인별로 하고 있습니다.
○ 김영주 위원
이것이 의문스럽더라고 2천9십만원을 천개를 무상으로 준다 주며는 거의다 신규가 놓아져 있는데,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89년도부터 상수도 공급이 되었거든요, 고마제가 89년도 9월 5일날 공급된 이후로 8년이란 기간이 지난 것은 계량기가 한칸 올라가는데 두칸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가다가 멈추는 경우도 있고
○ 김영주 위원
신고만 하면 무료로 다 교체를 해주고만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예, 무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 김영주 위원
그러면 그거 교체를 하면서 한 장 더 넘어가서 상수도 계량기 보호통 구입하는 것이 또 2천개 구입하는데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그것은요 올해 저희가 신규 급수 신설계획이 2,000점입니다.
이것은 수용가가 신청이 되어서 저희가 구입을 해서 설치해주기 위한 신규급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 김영주 위원
이것은 다 선청이 다 되었다고요 2,000개라는 숫자가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신청이 아직 안되고 2002년도 계획입니다.
○ 김영주 위원
작년도 계획은 얼마나 했어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작년도에 5,000점 했습니다.
○ 김영주 위원
그러면 몇 년동안 하면 이거 다 없어지는거예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저희가 지금 2002년 내년 6월말로 지금 신규급수를 다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001년도에는 5,000점
○ 김영주 위원
보호통 하나에 6만2천원이나 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예, 그렇게 갑니다.
○ 김영주 위원
시설비까지 포함해서 그래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아니요 통재료 값 입니다.
○ 김영주 위원
통 하나가 6만2천원이예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예,
○ 김영주 위원
이거 6만2천원의 단가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관급에 의해서
○ 김영주 위원
자재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자재는 저희가 관급으로 구입해서 수용가에 시설을 해주고 있습니다.
○ 임종식 위원
상수도가 100%로 공급이 되면 마을에 간이상수도는 폐공을 시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예, 폐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마을에서 꼭 써야겠다 싶은 것은 관정을 우선 해서 인접농가나 써야 겠다하는 곳은 보존을 하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있는 관은 새로 깔기 때문에 간이 상수도 쓰던 관은 전부 없애고 상수도가 들어가면 새로 깔아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김영주 위원
656쪽에 가로등 보수라고 있는데, 타 부서에 의해서 건설과에서 가로등을 취급하고 있어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이 가로등은 일반가로등이 아니고 저희들 상수도 시설물에 설치된 가로등입니다.
각 배수지에 서있는 가로등입니다.
○ 김영주 위원
총 몇동이나 돼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53개소가 있습니다.
○ 김영주 위원
아니 상수도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가로등이 몇동이나 되냐고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53동입니다.
○ 임종식 위원
지금 예산서에 나오는 간이상수도 폐공처리는 이게 대형관정을 얘기하는 것인데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예, 대형관정입니다.
○ 임종식 위원
대형관정 20개소를 폐공한다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그것이 꼭 대형관정만 폐공하는 것이 아니고 저수지하고 관정실이 있습니다.
관정실까지 어차피 상수도가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걸 다 폐공
○ 윤덕섭 위원
관정을 놓아뒀다가, 일반 작물로도 쓴다고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그것을 마을에서 꼭 써야겠다하면 보조를 하고 질이 안좋고 수질이 안좋은 상태에 있으면 폐공을 합니다.
주민이 신청을 했을 때 폐공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 윤덕섭 위원
651쪽에 민간 검침 수수료 6백원에 9,000전 이게 무슨 얘기에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저희가 수질하고 민간검침을 기왕에 하고 있습니다.
부안읍에 3명하고 있고 위도면에 1명 하고 있는데, 2002년도 상수도 신규급수가 완료되면 21,000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19,000전 하고 있고, 저희 검침원들 각 시군에 보면 통상 1,300전 기준으로 검침을 하고 있는데 저희 군 현 실정이 1,700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21,000전일 경우 8명이 하게 되면 2,000전이 넘어 가기 때문에 그리고 검침 기간동안에 기간은 있고 시간은 없고 사람이 짧으면 검침을 소홀히 할 수가 있고 무엇보다도 행정서비스 차원에서 수용가에 가서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사항이 있으면 친절하게 대하고 이건 이렇게 합니다, 관리는 이렇게 합니다.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고 하는 그런 것이 문제가 되어서 저희가 앞으로도 민간검침을 더 확대화 할 계획에 있습니다만,
8명이 1,500전 계획을 잡았습니다.
타시군 1,300전인데, 저희들 지금 1,500전 계획을 잡아 리별로 마을별로는 전당 6백원씩 각 시군이 하고 있고, 지금 전주시 같은 경우는 100%로 민간검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인원이 충당이 안되고 넘는 숫자에 대해서는 민간검침으로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 김영주 위원
소장님 658쪽에 부안배수지 시설 확장 공사라고 해서 1식으로 해서 8억9천만원 약 9억원이 들어갔단 말이예요, 무엇을 어떻게 확장을 하는 거예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안배수지가 되어 있는 것이 4,200톤짜리 배수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상수도 급수 목표가 2011년 목표로 되어 있는데 맑은물 공급차원에서 조기에 급수를 하다 보니까 2005년도에 이 배수지를 설치할 계획으로 지금현재 되어 있는 배수지를 통채로 해서 같이 안발판을 했습니다.
안발판을 해놓고 반절로 지금 현재 거기에 설치를 해놓은게 있습니다.
이걸로는 3시간내지 4시간쯤 급수 가능합니다.
○ 김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기본 계획이 되어 있고 설계도 되어 있을거 아니예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기왕에 하면서 나중에
○ 김영주 위원
아니 부안배수지 시설 확장 공사라는 걸 알았으니까 이것은 현지를 한번 가봐야 할 문제예요
○ 상수도사업소장 이동로
배수지 옆에 파놓고 지금 토사로 매꾸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형인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수도 사업소 소관 세출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상수도 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3일간에 걸쳐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심사 결과를 토대로 위원회 안을 확정하기 위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는 10분 쉬었다가 다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11시 15분 정회)
(11시 1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