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의원 발언
존경하는 이현기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장은아 의원입니다.
『한국발전공사 통합 본사 부안 유치 촉구건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발전공사의 본사입지는 기존 발전사의 소재지나 이해관계를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에너지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부안은 서남권 해상풍력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서, 에너지 전환과 지역발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입니다.
이에 한국발전공사 통합본사를 새만금 부안에 유치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고, 『한국발전공사 통합 본사 부안 유치 촉구건의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발전자회사 5개사의 통합에 따른 한국발전공사의 설립은 국가 에너지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중대한 국가 정책이다.
따라서 새롭게 출범할 통합 발전공기업의 본사의 입지선정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원칙과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서, 기존 발전사의 소재지나 기관 간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
부안은 서남권 해상풍력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통합 발전공기업이 앞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면, 그 본사 역시 실제 에너지가 생산되고 새로운 에너지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가까이에 자리하는 것이 마땅하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지역에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자리 잡아 지역경제로 그 성과가 환원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까지가 진정한 에너지 전환이자 균형발전이다.
그동안 부안군민은 국가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수많은 희생과 불편을 감내해 왔다.
새만금사업을 위해 오랜 세월 삶의 터전과 바다를 내어주었으며, 지난 수십 년간 이어진 새만금 개발에도 불구하고 부안에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만한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도, 국가를 대표하는 대규모 공공기관도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국가사업을 위해 희생해 온 부안군에 이제는 정당한 몫과 발전의 기회를 돌려줘야 한다.
따라서 한국발전공사 통합본사의 새만금 부안 유치는 새만금 개발의 성과를 지역 간 균형 있게 배분하며, 그동안 국가사업을 위해 희생해 온 부안군민에게 정당한 발전의 기회를 돌려주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인 결정이 될 것이다.
이에 부안군의회는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위해 한국발전공사 통합본사를 새만금 부안군에 유치할 것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한국발전공사 본사를 새만금 부안으로 확정하라.
하나, 정부는 재생에너지 생산의 중심지인 새만금 부안에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유치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라.
2026년 9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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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한국발전공사 통합 본사 부안 유치 촉구건의안(장은아 의원 대표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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