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세 의원 발언
소장님, 심리회복 지원 조례 중에 홍보를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가, 그런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시는 가요?
홍보라고 하는 것을 이 조례, 이 상황에서는 이게 이제 재난 심리이다 보니까 재난 현장에 가서 저희가 이동검진버스하고 같이 가서 그 주민들하고 접촉을 직접 하면서 홍보를 하는 식으로 지금 까지 해 왔고 앞으로도 이제 그런 것을 하는데....
이게 저희가 경험을 해보니까 그 심리상담자들도 막 재난을 당했는데 당장 가서 붙잡고 상담해 드릴 게요, 이렇게 접근을 할 수가 없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아, 그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가 군에서 이런 심리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 부분도 홍보를 해야 접근할 수가 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사전에 이런 부분들을 보니까 심리 지원 물품하고 뭐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급식비도 들어있고, 그다음에 뭐 종사자 추가 수당도 있지만 그래도 홍보 부분이 좀 있어서 계속적으로 우리는 재난이나 이런 경우에 있었을 때는 홍보를 해서 항상 그 친근감 있게 군민들이 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여기에 꼭 재난보다도 평상시 앓고 있는 독거, 뭐 고독사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두루두루 같이 해서 뭐 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들어 보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