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세 의원 발언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본 위원이 관광과에 지적을 너무 많이 하죠?
아픈 얘기도 많이 했고 그랬지만 우리 부안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해가는 것도 우리 관광과의 큰 몫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제가 자료를 요구한 것이 627페이지, 부안마실축제 영구시설 설치 계획이 있느냐.
11회에는 영구시설물 민들레 홀씨 조형물 조명하고 갈대 조형물 조명 이것을 영구시설로 했다고 명기가 되어 있어요.
12회 때, 내년에 할 때는 영구시설로 뭘 예산 신청을 했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 그러니까 ‘23년도에는 그렇게 설치가 됐고...
이강세 의원 발언
‘24년도에는...
이제 ‘25년도에는 뭘 할 것이냐 그거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예를 들어 영구시설을 야간경관으로만 하겠다, 한 20억 원 이상 들어가는 축제를 그렇게 주 무대는 못하고 그렇게 가겠다 그런 취지인가요?
이강세 의원 발언
시설 보완만?
이강세 의원 발언
시설 보완이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 국장님 계시지만 산림정원과도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무슨 콘텐츠를 만들어서 뭔가 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가 되어야 되는데 예산은 전혀 편성하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냥 그 안에서 형식적으로 돈 잔치?
그런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 행사를 계속해서 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예요.
국장님! 제가 질의를 좀 드릴게요.
이강세 의원 발언
이게 관광과와 산림정원과가 함께 이 마실축제나 해뜰마루를 꾸려가야 되는 거잖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혹시 산림정원과 내년 본예산에 해뜰마루의 발전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예산 청구한 것이 혹시 있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예, 1억.
이강세 의원 발언
제가 2021년도에 군정질문을 한 게 있어요.
661억을 들인 정원이에요.
지금도 뭐 더 추가됐으면 한 20억은 더 이상 추가됐던데, 그때 당시에 질의를 했는데 군수님께서 군정질문 답변에 앞으로 반려식물과 치유정원을 만들겠다, 그리고 모바일플랫폼을 구축하여 VR과 AR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타버스 로드맵을 구상하여 지속적인 정원관리와 정원관리사 양성 및 활용을 통해서 타지역과 차별화된 부안군민의 특별하게 자랑할 수 있는 해뜰마루를 만들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22년도에 제가 다시 또 했는데 왜 이게 안 됐냐 물어봤어요.
지금 ‘24년이고, 내년 ‘25년이에요.
제대로 된 게 뭐가 있느냐.
이거는 방치한다는 얘기예요, 해뜰마루를.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관광과하고 산림과하고 잘 접목을 시켜서 어떻게 해야 이 해뜰마루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지 고민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니까 ‘21년부터 시작해가지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제 마실축제가 해뜰마루로 갔으면, 항상 주장한 것이 영구시설을 계속해서, 큰돈을 들이지 않고 정말 멋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된다.
그리고 또한 멋있는 축제를 만들어야 하지만 이게 계속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해뜰마루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려면 관광과하고 산림정원과하고 접목이 되어야 돼요.
이강세 의원 발언
과장님!
이강세 의원 발언
공감하나요? 이 내용을?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이번에 한 20억 이상 되는 예산으로 영구시설 만들 계획을 한 번 생각해 보시겠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전혀 계획이 없으신데...
제일 중요한 건 그렇습니다.
우리가 1억 들여서 꽃장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사진 한 번 보세요.
(사진을 보여주며)
정원이에요, 여기.
두바이에 있는 정원인데 이런 식으로 조형물이 형성이 돼요.
이게 다 꽃으로, 나무로...
여기 비행기가...
뭐, 돈이 들겠죠.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뭔가 상징물이, 조형물이 있으면 평상시에도 관광객이 올 수 있다는 얘기예요.
이런 걸 우리가 뭔가 도전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얘기예요, 전혀.
그냥 소모성으로 행사 치르고, “아! 이번에 평가 360% 왔다, 이상 왔다.” 이걸로 끝나요.
공연하고 그러다 보면 그때 당시만 오는 거예요.
그러면 왔다 그냥 가고, 다음부터는 우리 주민들만 조금씩 운동하고 보러 다니는 그런 공간밖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10만 평을 갖다가 이렇게 활용 못 하고 그러면 정말 우리 부안군의 손해입니다.
앞으로 이런 계획을 갖고 공원·축제 준비를 다각적으로 연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강세 의원 발언
과장님은요?
이강세 의원 발언
잘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그 추가자료 24쪽이요.
부안군 대표축제 캐릭터 개발 용역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표축제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서 1억의 예산을 세워서 준비를 해왔죠?
이강세 의원 발언
그리고 캐릭터 개발이 완료되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이강세 의원 발언
축제 때, 마실축제나 이런 대표축제 캐릭터 굿즈를 만드는 것인지 부안군 캐릭터를 만드는 것인지.
어떤 거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 그러니까 축제...
이강세 의원 발언
축제 굿즈인지 아니면 부안군 캐릭터인지.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니까 정확하게 답을 해줘야죠.
부안군 캐릭터는 아니다 이거잖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게 팩트예요.
의회에서 그때 중간보고했을 때 의원님들께서 부안만의 특성이나 차별성이 없고 전혀 이것은 탐탁지 않다.
그리고 또 정체성도 부족하다고 했어요.
그런데 의원들의 의견이 뭐 반영된 것이 있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의회에서 어느 정도 안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했으면 변경된 부분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강세 의원 발언
전혀 변경된 부분은 없이 선호도 조사를 해버렸어요.
이런 상황이면 완전 의원들을 무시한 거 아니에요.
군민의 대표예요, 의원들이.
선호도도 중요하죠.
그것도 중요하지만 부안군의 대표인데, 군민들의 대표성을 띠는 의원인데 이거 이거 문제가 있다 그러면 제일 먼저 우선적으로 협의해서 어떻게 바꿔 볼 것인가 해야 되는데 보고도 없이 설문조사를 한다?
설문조사 해 가지고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었습니까?
이강세 의원 발언
전체 보완수정을 하라고 했었어요, 의회에서는.
이강세 의원 발언
정말 타상성이 없다, 이 캐릭터 굿즈는 타당성이 없다.
내용도 없고 정체성도 없고 호감이 갈 수 있는 부분이 없다.
그런데 지금 선호도 조사를 보면 4개 시안을 일방적으로 했잖아요, 지금.
뭐 의견 제시도 없이 그중에 하나 골라라.
그게 선호도 조사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정확하게 전체적으로 보완을 하라고 했으면 이런 설문조사를 할 때, 하기 전에, 이렇게라도 해서 설문조사를 하겠다 그렇게 얘기는 못 합니까?
이강세 의원 발언
이렇게 그냥 행정에서는 무조건 일사천리로 계속해서 진행하겠다 그런 취지 아닙니까?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 의회를 무시하는 태도라니까요.
이게 지금?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요, 정말.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 결과가 그렇게 됐잖아요.
의회를 정말 무시한 태세지, 이게.
이런 캐릭터, 아주 중요한 거, 1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하는데...
이게 한 번 결정하게 되면 오래가요.
얼굴이 된다고요, 부안군의 얼굴이 된다고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니까 알아요.
아는데 이 부분을 정확하게 협의하고 상의하고 모든 군민들이 호응을 할 때 “아, 이걸로 합시다.” 그렇게 결정이 되어야 되는 것이 이 캐릭터라는 얘기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다시 보완을 하겠다?
이강세 의원 발언
중간보고하지 말고 이것은 백지에 놓고 시작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캐릭터를 보고 붉은 노을이 생각이 나요?
마실축제가 생각이 나냐고요.
이 캐릭터...
잠깐만요.
(사진을 보여주며)
봐봐요.
(사진을 가리키며)
1안, 2안, 3안, 4안이 있는데 이 중에 붉은노을축제, 마실축제.
이게 나옵니까?
과장님이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게 나와요, 이게?
이강세 의원 발언
과장님, 과장님!
봐봐요.
붉은노을축제면 붉은노을이 있어서 “아! 붉은노을축제다.”라고 생각을 하죠.
참...
임실치즈피자, 피자치즈만 있어도 “아! 임실축제.” 그러잖아요.
모양성제, 성이 있으면 모양성제라고 인식을 한단 말이에요.
지평선축제, 지평선 있잖아요.
왜 그런 부분들을 착안하지 못하고 이런 엉뚱한 캐릭터 갖다가 하냐는 얘기예요.
이것은 1억 낭비예요.
만약에 이게 최종적으로 결정된다고 하면 이것은 1억 낭비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얘기를 하잖아요.
중요한 것은 붉은노을이면 붉은노을을 형상화해서 굿즈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네이밍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이 굿즈 개발하는 데 성공적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지역...
아까도 얘기했죠? 제일 처음 서두에.
우리 부안군 캐릭터가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축제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그걸 판매하고 소개하고 홍보하고 해 가야 된다는 얘기죠.
그 굿즈를 보고 붉은노을축제를 보러 올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저번에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우리 붕붕이 있어요.
(사진을 보여주며)
이 붕붕이 캐릭터는 참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이 캐릭터는 뭐냐.
정말 돈 하나도 안 들이고 이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해서 여기에 꾸며서 할 수 있는 좋은 굿즈가 개발이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뭐 축제하고 관계는 없지만 이런 계통으로 가서 연구할 수 있도록 해 가야 축제도 빛나고 우리 지역도 빛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면 수정할 수 있도록 하세요.
과장님, 그렇게 하실 거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전면 수정...
이강세 의원 발언
전면 수정해야 합니다.
전면 수정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 저요.
저 안 했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행감자료 650페이지 한 번 봐주실래요?
지금 그 연도별 박람회 참가 및 전시 참가 현황 실적을 봤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2020년도, ‘22년도, 한 번씩 박람회 참가했고 2023년은 두 번 했네요?
이강세 의원 발언
중국하고... 또 중국.
그리고 2024년도에는 세 번 했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갈수록 늘어나네요?
늘어나는 이유가 어떤 건가요?
이강세 의원 발언
뭐 당연히 박람회나 전시회, 이런 부분도 많이 참관해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해야 되는 것은 정말 맞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전시회가 늘었다든지 아니면 예를 들어 강진과 교류를 우리가 했나요?
협의서만 쓰고 안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천과도 공동으로 뭐 전시회나 그런 걸 한 적이 없죠?
이강세 의원 발언
이게 국내외적으로 정말 우리는 후발주자예요.
예를 들어 이천 같은 경우는 이천도자기축제를 지금 48회인가 38회?
38회를 하고 있고요.
강진은 강진도자기축제를 25회 정도, 26회 정도 했어요.
그러면 완전 선진이잖아요.
이 사람들은 벤치마킹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전시도 같이 해야 되겠지만 먼저 그런 것부터 우리가 배워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제일 정체성을 찾는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청자를 전통계승 발전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일본처럼 생활자기 형식으로...
일본도 뭐 백자도 있고 훌륭한 자기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아리타 도자기 아시죠?
이강세 의원 발언
거기는 생활자기 위주로 해서 모든 자기를 다 갖다 놓고 뭐 축제를 지금 104회 정도, 뭐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과연 우리가 배워야 될 것이 뭔가.
기본부터 우리가 배워야 된다.
아니면 정책을 어떤 정책을 줄 것인가.
우리가 전통개발해가지고 강진처럼 계속, 거긴 개발만 하더라고요, 이렇게?
생활자기를 안 하니까 뒤떨어져요.
이천은 그래도 나름 생활자기를 곁들였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가고 있단 얘기예요.
그러면 과연 우리 부안군 보안면의 상감청자를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부터 고민을 하면서 계획을 짜야 된다는 얘기죠.
맞습니다, 박람회 가서 보니까 수익률을 좀 올렸더라고요.
미국 뉴저지에 가가지고 1,200만 원 정도, 이렇게 6점을 판매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경덕진에 가가지고...
아까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바이어 상담해서 한 1억 정도, 그리고 40점 판매해가지고 600만 원 정도 이렇게 했는데....
알리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이 판매도 또한 우리 부안 경기, 경제 그리고 또 우리 고유 빛깔을 가지고 있는 청자를 어떻게 소화를 할 것인가.
그냥 계승 발전하면 뭐 이렇게 투자하지 않고 계속 그분들, 전문인력만 길러서 전통자기만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아뇨, 아뇨.
이제 우리가 가야 될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이강세 의원 발언
아마 그렇게 되면 경쟁력 있고, 정말 생활도자기 위주로 간다고 하면 더 효과는 클 것이다.
기본은 같이 가는데, 전통과 계승 발전을 시켜 가면서 생활자기를 같이 흡수해서 진짜 대한민국, 전 세계에 “이야∼ 부안청자박물관에 갔더니 청자를 활용한 여러 기법을, 여러 자기가 있더라.”라는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박람회도 많이 갔다 오시고 전시회도 갔다 오시고 했으니까 계속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꼭 다짐하셔야 돼요.
이강세 의원 발언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왜 미국은 같이 안 갔습니까?
일정상 못 갔습니까?
이강세 의원 발언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행감자료 673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 세부내역 최근 3년간의 자료를 봤습니다.
지원 내용을 보니까 왕복항공료, 여행자보험료, 공항왕복교통비...
이게 공항에서 교통비인가 봐요.
그리고 현지교통비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22년, ‘23년, ‘24년 한 것을 보니까 인원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좀 더 폭넓게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부안변산로터리클럽, 부안해당화로터리클럽, 부안로터리클럽에서 지원을 해줘요.
이 금액은 안 나와 있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니까 자부담이 거의 한 50% 되잖아요, 이게.
이강세 의원 발언
아∼ 단체에서?
이강세 의원 발언
아∼ 개인 자부담이 아니고 단체에서 지원을 해주고 나머지 800만 원은...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여기에 도비 70%, 군비...
아니, 아니.
군비 70%, 도비 30% 이렇게 지원을 해주네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외국인들이 좀 많이 갈 수 있도록.
아니면 뭐 중국, 캄보디아 이렇게 나눠서 갈 것이 아니라 한 해는, 아니면 전반기에는 베트남 몇 명 해가지고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전혀?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 그러니까 어느 나라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올해는 중국, 내년에는 베트남.
뭐 이런 식으로 반반 나누어서라도 좀 모아서 인원을 확대해서 지원사업을 해주면 되는데...
일단 돈이 제일 걱정이잖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보면 1년에 지원, 그 외국인 지원 금액이 840만이에요.
이건 너무 적어요.
이분들이 와서 우리 군에서 경제활동을 일으키는 것이 840 이상은 될 거예요.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좀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요, 길어지니까, 제 시간이 끊어지니까요.
이강세 의원 발언
다른 질문도 또 하나 있거든요?
그러니까 도비 그런 거 관계없이 우리 군비라도 해서 좀 더 늘려보자 이런 취지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도비는 매칭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더 이상 안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군비라도 더, 아니면 봉사활동 할 수 있는 분들한테 초대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요.
변산어드벤처 체험시설 사업계획 및 추진상황 세부내역 있잖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아까도 잠시 설명을 드렸었는데 변경 내용을 봤어요.
원래는 우리 그...
제가 봤을 때는 에너지테마파크죠?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 어느 정도 어드벤처 시설이 있으니까 중복되지 않을까 해가지고 질문을 넣었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오늘 보니까, 그전에도 알기는 했지만, 오늘 보고를 들어보니까 이거를 더 늘리겠다.
이강세 의원 발언
국비 84억이 증액됐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이게 너무 갑자기 증액된 거 아닌가.
그리고 어떤 계기로 해서 연면적을 늘리는 것인데 이렇게 금액이 많이 늘어나는가 그런 의문도 있고요.
그리고 또 이게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국비 신청을 해야 되잖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만약에 이걸 하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추진하다가 되면 좋지만 만약에 추진...
뭐 여기에 들어가는 거 있어서 추진했는데 이게 선정이 안 됐다 그럴 경우에는 어떤...
그대로?
변경 전 다시 그대로 시작을 한다?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 배경 다 아니까, 길어지니까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정확하게 얘기해 주세요.
시간이 짧잖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이제 그 전에 공유재산 심의할 때도 이걸 걱정했어요.
여러 시설이 있어서 이거 너무 그렇지 않느냐 했더니 지방소멸대응기금 가지고 하겠다 이런 식으로 됐는데 하다 보니까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이렇게 올리는 거 아니에요?
그 생각도 해야죠.
못 하게 되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면 이거 지방소멸대응기금이기 때문에 이거 방향을 그대로 잡을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도 대책을 세우고 해야지,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쪼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행감자료 692페이지 한 번 봐 주실래요?
장애인일자리 확대사업 세부 내용을 받아보았어요.
그런데 지금 작년하고 올해, 두 가지 비율로 일반형, 참여형, 특화형, 전북형으로 이렇게 나눠서 되어 있네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올해는 집행률이 좀 적어요.
아직 12월이 안 돼서 그런가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리고 뭐 78명...
그다음에 68명, 이렇게 이제 10명 정도 늘어났는데 올해 한 2달 남았는데 더 추가가 되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없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이제 상대적으로 우리 부안군에는 그래도 장애인일자리가...
바다의 향기는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안 되어 있죠?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상대적으로 많이 있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이제 상대적으로 열등하는 부분들이 있대요.
바다의 향기를 가고 싶은데 거기의 기준이 까다로워서 못 가는 그런 경우.
그러니까 일자리는 많다고 소문이 났는데 못 가는 그런 장애인들이 있더라는 얘기예요.
그것도 다시 한번 좀 조사해서...
지금 장애인이 총 4,881명이에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지금 78명의 거기 바다의 향기가 한 60명 하면 거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노인일자리는 엄청 지금 많은 데 장애인일자리는 그다지 이렇게 없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좀 더 노력해야 될 것이 이분들도 일을 하면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될 것이 우리 사회복지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죠?
이강세 의원 발언
좀 더 노력해서 다음 행감할 때는 많은 숫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추가 자료 20페이지를 보면 경로당 긴급보수 지원 내역이 있어요.
작년 행감 때도 제가 지적한 적이 있었거든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아시죠?
이강세 의원 발언
수리 위주로 해야지, 왜 교체냐.
그래서 한번 또 검토를 해봤어요.
그런데 또 역시 교체가 많이 있어요.
이렇게 되면 예산심의 할 때 예산을 삭감해도 되죠?
이강세 의원 발언
없었을 때도 슬기롭게 잘 갔어요.
있으니까 범람해요.
그런데 그걸 또 이용하는 업체들이 있어요, 업체들이.
그리고 조금의 금액을 들여서 보수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이거 교체해야 됩니다.” 하면 교체를 하는 게 문제라는 얘기죠.
그래서 예산이 적으면 좀 그런 것이 교체 위주로 아니, 교체보다도 수리 위주로 가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걸 한 해 정도는 전면 삭감을 한 번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강세 의원 발언
필요한데 이게 아까도 얘기했지만 업체나 이런 부분들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업체도...
그렇게 만약 불법으로 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그 업체는 이용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리고 물품을 구입할 때는 A/S 기간을 철두철미하게 지킬 수 있도록 확실하게 매듭하고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정해야 돼요.
그리고 대부분 오면 안마의자나 뭐 이런 부분들 교체하라고 권유해요, 못 고친다고, 부속이 안 나온다고.
그런 업체들 믿고 또 거기 업체에다가 일괄적으로 계속 일을 줘요.
그러니까 이게 계속해서...
이강세 의원 발언
예, 알겠습니다.
좀 더 그 부분은 이번에 예산심의 할 때 정확하게 또 한 번 보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