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발언


우리 담당관님, 지금 이 군민사랑증이라는 부분은 우리 뭐 기존에 있는 군민들의 대상이 아니고 외부에서 우리 군으로 지금 뭐 이렇게 전입을 한다든가 우리 부안이 살기 좋아서 부안을 온다든가 그런 분 한에 우선순위를 좀 두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변산에, 격포에서 이렇게 좀 주말에 있는 동안에 그 서울에 있는 관광객이더라고요?


김광수 의원 발언


그런데 “부안이 너무나 살기가 좋다. 부안으로 와서 살고 싶다.” 그러면서 “부안으로 오면 우리 군에서 뭐 지원해 주는 무슨 혜택이 좀 있느냐.”고 그렇게 여쭤보시더라고요?


김광수 의원 발언


그래서 이 부분은....
“부안으로 가족이 오시려고 그러십니까? 아니면 사장님 혼자만 오시려고 합니까?”
“저는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지금 정년퇴직을 하고 애들도 다 여우살이 시키고 전국을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지금 관광을 하고 다니는데 참 부안에 저는 처음으로 이렇게 왔다.”고 합니다.
격포나 뭐 변산, 부안군을 다 저기 했더라고요?


김광수 의원 발언


그러면서 현재는 자녀들은 다 여우살이 시켰기 때문에 두 내외분만 이렇게 오셔야겠다....
“그런데 오게 되면 군에서 어떠한 그 저기가 있냐.” 그런 저를 좀 여쭤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들을 추진해서 하려면 외지에서 들어온 분들한테도 좀 뭔가 차별화된 그런 저기를 하면 어떨까 하고 이렇게 한 말씀 드렸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그러니까요, 예.
이상입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지금 우리 평생학습 관련해서 지금 2억 2,800만 원 중에 보면 교육위탁비로 2,400만 원 그리고 강사비로 950만 원이에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정말로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다 우리 평생학습 관련해서 이원화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심도 있게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예산만 낭비하고 큰 효과를 못 낸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김광수 의원 발언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김광수 의원 발언


예산이 뭐 2억 2,800만 원 중에 이 실제 그 프로그램에 쓰는 비용은 3분의 1도 안 되는데....


김광수 의원 발언


예,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충분하게 검토하고 했으면 쓰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장님!


김광수 의원 발언


이 부분은 정회를 하고 좀 심도 있게 다뤄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인데, 위원장님께서 이 부분을 결정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지금 이 부분은 가설건축물이잖아요?


김광수 의원 발언


가설건축물이기 때문에 가설건축물이라고 하지만 전기가 별도로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김광수 의원 발언


아, 그래요?


김광수 의원 발언


가설건축물인데 그러면 이 부분은 가설건축물만 이렇게 지금 30평에서 60평으로 늘어나는 것이지 다른 부분은 뭐 전기나 그런 건 일체 저기를 않는다는 말씀이죠?


김광수 의원 발언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