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세 의원 발언
담당관님, 수고가 많습니다.
어떻게 행감 준비는 잘 하셨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전체적인 기획 담당을 하기 때문에 행감 준비하는 데는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의원은 행감을 위해서 준비를 많이 하거든요.
정말 확실한 답변을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입니다.
담당관님, 우리 부안군이 제일 중요한 것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이강세 의원 발언
모든 사업보다도 금방 말씀하신 대로 인구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위원도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담당관실에서는 대응을 좀 미비하게 하는 것 같아요.
과연 뭐가 제일 중요한지, 뭐가 제일 후선인지 그 부분을 아직도 못하고 있다....
제가 그 5분발언을 한 적이 있어요.
며칟날 했냐 하면, 1월 19일에 5분발언을 해서 정말 인구가 너무 감소되니까 잘해 달라....
“인구정책에 대해서 정말 심도 있게 모든 정책을 다 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했거든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과연 특단의 대책은 뭘 세웠는지 한 번 열거해 주실래요?
이강세 의원 발언
예, 잘 들었습니다.
뭐 사업, 이런 사업들 다 어느 시군도 다 하고요, 대한민국 전체 다 하고 있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제일 중요한 것은 인구소멸이 된다는 사실을 많이 모르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냥 방관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작은 것부터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뭐 청년일자리, 아까 금방 새만금사업 뭐 이런 거는 미래지향적인 거예요.
당연히 그것도 해야 되지만 앞으로 가야 될 방향들은, 인구는 모든 군민들이, 인구가 없어지면 지역경제 모든 교부세, 모든 부분들이 우리가 약해진다....
이강세 의원 발언
라고 생각을 해서 기본부터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기본이 전혀 우리 부안군에는 없다는 얘기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제일 기본적으로 정책을 세운 것이 뭐냐는 얘기예요, 기본!
이강세 의원 발언
예, 그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그렇게 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지금 인구수가 2015년도에 5만 6,848명이었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리고 2023년도 말에 4만 9,187명이었어요.
2024년 올해 9월 말에 4만 8,229명이에요.
그러면 벌써 작년 대비 1천 명이 줄었어요.
우리 담당관님 계속 이렇게 얘기하시잖아요.
청년일자리 뭐 이거는 전부 하고 있는 정책들이에요.
그리고 계속해서 해야 될 정책이고....
하지만 이 “우리가 기본적인 ‘인구 감소하지 말자. 이사 가지 말자. 우리 지역에서 살자.’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가지고 모든 군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뭔가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그런 질문이에요, 제가....
이강세 의원 발언
그렇지만 그거를 하지 않고 무슨 사업을 한다, 무슨 사업을 한다 그거는 어느 시군도 다 한다....
가까운 예로는 작은 동네에서도 “우리 떠나지 말고 그리고 우리 오래 살고 하면 인구가 줄지 않는다.” 이런 의식을 갖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 중에 제일 큰 방법이라는 얘기예요.
그런 걸 전혀 하지 않고 뭐 청년일자리 그다음에 지역경제 그건 당연히 해야 될 과제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책이 전혀 없어요.
이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가 그전에도 얘기했지만 ‘모든 이장님들이나 사회단체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전부 합심해서 뭔가 인구정책을 정말 기초부터 쌓아가는 것이 우리 부안군의 미래가 달려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대책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때가 한 5월인가요?
5월에도 그런 얘기를 계속했어요.
그런데 그런 정책이 전혀 나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예?
그런 정책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 1천 명이라는 인원이 뭐 감소가 될 거잖아요.
뭐 사망 인구도 있겠지만, 전출입, 전출 뭐 여러 가지도 있겠죠.
하지만 최대한으로 우리가 진짜 부안을 떠나지 않는 우리 그 재미나는 세상 만들 수 있도록, 정말 똘똘 뭉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만들어야 우리 부안군의 미래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정말 여러 이유가 많아요.
뭐 인구라는 것은 쉽게, 제가 본위원이 이렇게 얘기를 해도 이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뭐든지 해 봐야 된다, 해볼 수 있는 방법은.... 그렇지 않으면 우리 부안군은 힘들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 더 질문 또 드릴 게요.
이강세 의원 발언
예, 이번에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그 지금 인구소멸대응기금을, 결과를 봤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우리 담당관님께서 제일 중요시 했던 것이 “이번에는 ‘우수’를 받겠다.” 해가지고 모든 정책을 다 세웠죠?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이번에 어떻게 됐습니까, 결과가?
이강세 의원 발언
뭐 그전에는 63억 원 받고 이번에는 72억 원을 받았으니까 뭐 ‘양호’보다는 좀 올랐네요?
이강세 의원 발언
지금 남원이 그래도 전라북도권에서는 160억 원....
이강세 의원 발언
내년 거....
이강세 의원 발언
도에서 지금 나온 자료인데.
이강세 의원 발언
예, 나왔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우리 담당관님께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한다고 이렇게 하고, 공약하고 “위원님들 제발 좀 할 수 있도록 빨리 공유재산 통과를 시켜주십시오.” 여러 가지 얘기도 하셨는데 이렇게 또 안타깝게 됐습니다.
그러면 이게 ‘정책 논리가 조금 미진했다든지, 생각이 부족했든지 했지만 좀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예, 적극 그 세종에 파견 나가 있는 우리 담당관도 계시죠?
이강세 의원 발언
협력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행안부에 적극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 가지 검토....
이강세 의원 발언
예.
이강세 의원 발언
예, 또 속습니다.
또 속고 또 속으니까 확실하게 정말 인구정책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갖고 좀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담당관님, 수고가 많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먼저, 페이지 604페이지, 행감자료요.
고향사랑기부제 현황 및 사용내역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면 또 아까 우리 담당관님께서 특별교부세 3천만 원 받았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더라고요.
이강세 의원 발언
축하드립니다.
지금 지정기부를 받고 있는 붕붕이 아시죠?
이강세 의원 발언
우리 팀장님들이 다 이렇게 명찰 위에 이 붕붕이 캐릭터를 다 달고 계시네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드네요.
이강세 의원 발언
예, 제가 알기로는 뭐 재능기부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 얼마 전에 문화관광과에서, 관광과죠.
관광과에서 2억 원을 들여서 지역 대표 축제 캐릭터 굿즈 개발을 한다고 해서 산과 들 그리고 노을을 어우러진 그런 캐릭터를 세 가지 안을 가지고 해 가지고 신문에 내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혹시 아시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렇죠?
그런데 그거 봤을 때 과연 우리 붕붕이하고 비교했을 때 이 정체성은 어떤 게 있다고 봐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알겠습니다.
뭐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아마 답변 못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질문을 드렸어요.
모든 사업이라든지 할 때는 이 정체성이 좀 있어야 되거든요.
특히 이제 붕붕이 같은 경우에는 우리 부안에 대표 캐릭터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위도에 보면 육종장이 있죠, 육종장?
이강세 의원 발언
아시죠?
이강세 의원 발언
우리 토종 벌꿀을 키우는 그런 곳이거든요.
그래서 이 벌꿀이 없으면, 벌이 없으면 정말 인류가 황폐해질 수 있는 그런 벌의 힘이 있다는 그런 얘기도 많이 들어 보셨죠?
이강세 의원 발언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이런 정체성을 갖는 캐릭터를 갖고 굿즈를 만들어 볼 생각은 해보셨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붕붕이 캐릭터 가지고 굿즈를 개발해서 이걸 갖다가 상품화 해가지고 팔고 그리고 답례품으로 만들어 볼 생각은 하셨냐는 얘기예요.
이강세 의원 발언
예, 담당관님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아마 팀장님은 본위원이 얘기한 게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죠?
그런 식으로 정체성을 갖고 해야 될 게 부안의 캐릭터사업이라는 얘기를 전해드리고 싶고요.
지금 지정기부는 ESG사업으로 해서 이 지정기부로만 해가지고 얼마 금액이 되어 있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아, 2천만 원?
이강세 의원 발언
1억 원 목표인데 2천만 원 됐다?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총 올해 36억 원 정도, 올해 기부금 받은 것이 총....
이강세 의원 발언
아, 4억 원?
이강세 의원 발언
목표액 10억 원 중에 4억 원을 받았다?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지금 36% 정도밖에 달성이 안 되었어요.
그렇죠?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이거 어떻게....
몇 개월 안 남았는데 어떻게 충당하려고....
이강세 의원 발언
“열심히 하겠다. 힘들다.” 이렇게 얘기해가지고 목표는 세웠는데 결과가 이렇게 안 좋으면 목표를 재수정을 하든지 아니면 더 열심히 뛰겠다든지 이런 식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셔야지, 뭐 경기침체 다 똑같아요, 상황은.
다른 시·군 다 똑같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내년에 잘하겠다.” 이것보다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예, 열심히 해서 최대한으로 근사치에 갈 수 있도록, ‘상은 받았지만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이 건에서는 정말 이걸로 인해서 우리가 사업을 지금....
몇 가지 사업하죠, 지금?
이강세 의원 발언
거기에 또 우리 노인복지를 위해서 또 목욕사업도 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주십시오.
이강세 의원 발언
또 한 가지 질문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안군 공무원 당직 근무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릴 게요.
지금 그 당직 근무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지금 보면 본청하고 그다음에 사업소하고 기술센터나 뭐 이런 데가 시간 차이가 좀 달라요.
그 읍·면사무소는 18시부터 하고 그리고 이제 기술센터나 사업소 같은 경우는 21시까지 대기 후 재택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이강세 의원 발언
예, 그러니까 이것도 형평성 있게 해야 되지 않느냐....
특히 이런 부분들은 당직이나 비상근무 규칙에 보면 제6조 4항 혹시 보셨어요?
제6조 4항에 보면 ‘이 본청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사정에 따라 대기근무를 필요로 할 경우 자치행정담당관과 협의하여 당직근무를 조정 운영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어요.
뭐 조정하고 운영합니까?
담당관님께서?
이강세 의원 발언
그리고 그러면 재택당직근무자한테 시간 외 대한 당직수당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지급하죠?
이강세 의원 발언
이거 정말 잘 지켜서 그리고 또 아까 전에 질의했던 ‘서로 형평성도 한번 조정을 해서 담당관님하고 협의하에 가능한 시간이 동일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좀 조율을 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니까 꼭 이 부분들은 지켜서 공무원의 복지나 그리고 본청과 읍사무소나 아니면 사업소에 이렇게 구분되게 서로의 근무 편성하는데 구분되게 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잘 협의하고 그리고 토론해서 상의를 해가지고 좀 더 쾌적한 공무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직원 복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으며,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금방 우리 이한수 위원님께서 하셨던 내용인데요....
지금 위도 식도 그 물 배급이 제대로 안 돼서 여러 문제가 많이 있고 그리고 또 위도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냐 하면, “이 수질이 안 좋아서 이거 계속 먹다 보면 암이 많이 걸린다.” 그런 흉흉한 소문이 들려요.
그리고 또 그거를 민원을 제기를 했어요.
저한테도 전화가 왔어요.
알고 보니 정수사가 혹시 있어요?
정수관리사.
이강세 의원 발언
예, 그런데 전혀 채용이 안 되어 있어요, 지금....
여기에서 공고를 해도 정수관리사가 한 명도, 지금 계속해서 모집공고를 한 5번 했나 봐요.
그런데 이게 정수관리사가 섬 지역이기 때문에 오지를 못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거는 물 주는 것이 정말 올바르게 물을 주느냐?” 이것도 참 의문점이란 말이에요.
행정에서, 특히 공고 내는 쪽, 이 자치담당관실에서 정말 이 부분을, 이 위도 주민들을 위해서는 깨끗한 물을 제공을 해야 될 의무가 있단 말이에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정수사를 빨리 신속하게 해서 위도 주민의 안심을 줘야 되는데 없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세우든 정말 이 부분은 제일 중요한 물이기 때문에 정말 담당관님이 아직도 그 파악을 못하고 계시는 것 같으니까 다시 한번 확인해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하면 빨리 정수사를 구할 것인가.” 아니면 “이 대체인력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그런 부분들을 한번 협의해서 채용할 계획을 자세하게 따로 보고를 해주세요.
이강세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