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발언


안녕하십니까?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의원입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본의원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을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에 본의원이, 부위원장에 김형대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5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맡도록 회부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물론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한 예산의 효율적 운영으로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본 운영계획은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여러분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작성한 안건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운영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계획서가 우리 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는 우리 부안군의 아주 중요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부서죠?


김광수 의원 발언


특히 뭐 기획감사담당관실하고 자치행정담당관실은 우리 부안군의 그래도 최고로 역할을 하면서 아주 중요한 부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담당관님, 맞죠?


김광수 의원 발언


우리 부안군에 지금 최근에 신규직원들이 총 몇 분 이렇게 입사하셨죠?


김광수 의원 발언


아, 본의원은 우리 부안군의 신규직원들이 300여 명이 넘게 들어 왔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우리 과장님, 팀장님들은 그렇게 안 할 것으로 보고, 신규직원들이 인성교육이 너무나 잘못되어 있다.
앞으로 내년도 예산에 신규직원들 인성교육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좀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민원인들께서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이나 그렇게 안 했을 것으로 보고 신규직원들은 인사를 않는다고 그래요, 민원인들이 와도!
우리 의원들이 가도 인사를 않는데 민원인들 인사하겠습니까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역할을 좀 해줄 필요성이 있다.
여러분들께서는 앞으로 뭐 10년 안에 또 퇴직하시는 과장님 많이 계시잖아요.


김광수 의원 발언


그런데 그분들이 앞으로 우리 부안군의 다 요소에서 근무를 할 분들인데, 가정에서 지금 뭐 전체적으로 하나, 둘 낳다 보니까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직장 내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좀 체크하고 교육을 통해서 인성이 지금부터라도 바로 잡아서 우리 군민들의 삶이 되고 질이 되어야 한다....
군민이 없으면 부안군청 직원들이 있어야 할 필요성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들 철두철미하게 관리 감독하셔서 내년도에 직원들 인성교육 하는데 예산을 별도로 좀 세워서 꼭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그렇게 할 수 있겠죠?


김광수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우리 자치행정담당관님!
축하드립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본의원은 기획감사담당관실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고 우리 자치행정담당관에서도 아주 중요한 부서죠?


김광수 의원 발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부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안군에 지금 신규직원들이 3년 동안에 한 몇 명 정도 입사하신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김광수 의원 발언


315명이요?


김광수 의원 발언


예.


김광수 의원 발언


예, 본의원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우리 부안군에 지금 공무원들이 300여 명 정도 이렇게 들어와 있는데 뭐 과장님이나 우리 팀장님들은 그런 사례가 없어요.
우리 신규직원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지금 뭐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기 때문에 가정에 하나, 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젊은 사람들이 너무나 집에서 저기를 받고 커왔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그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안군청에 공무원에 입사했기 때문에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담당관님이나 팀장님들 뭐 10년 있으면 정년퇴직하시는 과장님도 많이 계시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또 다 요소 요소 그 과에서 팀장 또 과장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MZ 세대들이 인성교육이 전혀 안 되어 있어가지고 민원인들한테 인사하는 것도 없고 뭐 의원님들이 가도 ‘의원인가 누구인가.’ 정도로 그런 저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그래서 우리 자치행정담당관실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내년도 뭐 예산에 좀 반영을 시키더라도 인성교육에 좀 사활을 걸으시고 직원들이 기본이 되어 있어야 근무를 하는 것이지, 우리 군민이 없으면 부안군청에 직원이 있어야 할 존재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치행정담당관실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체크하셔서 좀 철두철미하게 좀 인성교육에 염두에 주시기를 이렇게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담당관님께서는 그렇게 할 수 있겠죠?


김광수 의원 발언


꼭 좀 그렇게 해서 신규직원들이 우리 군민들한테 다가서는 모습을 비출 수 있도록 역할을 잘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장으로 계신 지가 몇 년 차 되시죠?


김광수 의원 발언


2년이요.
그 과장님께서는 부안군에 대표 축제를 최고 손꼽아라 하면 무엇입니까?


김광수 의원 발언


마실축제하고 붉은노을축제하고 축제 하면서 군민들의 소득된 곳이 얼마나 됩니까?


김광수 의원 발언


과장님!
그 임실군 같은 경우 인구가 2만 5,850명입니다.
그런데 임실은 ‘치즈’ 한 가지로 전국을 지금 그 마케팅으로 해서 홍보하고 판매 실적이 전라북도에서 1위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부안은 예산은 정말 많이 들어갔는데 군민들이 소득이 될 수 있는 사업 하는 게 한 가지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우리 군민이 소득이 될 수 있는 사업 한 가지라도 좀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 익산에 국화축제, 한 직원이 10년을 하면서 과장 승진까지 하고, 승진했으면 다른 데로 갈 줄 알았는데 지금도 그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익산 국화축제를 만들겠다고 그 직원이 지금도 하고 있는 사례를 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 부안군도 앞으로 소득이 되는,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에 예산 낭비만 할 것이 아니라 소득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한 가지라도 꼭 간추려서 이렇게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실축제도 중요하고 붉은노을축제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죠.
하지만 정말로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소득이 될 수 있는 사업 꼭 한 가지 발굴해서 이렇게 다음 회기 때 좀 한번 뭔가 특색있게 할 수 있도록 좀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다른 것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7쪽에 보면 변산어드벤처 체험시설 조성사업 신규사업인데, 지금 총사업비가 62억 원, 기금이 50억 원이고 군비가 12억 원이네요?


김광수 의원 발언


그런데 지금 현재 부지는 완료 다 했습니까?


김광수 의원 발언


8억 원에?


김광수 의원 발언


그것은 지금 교육청에서 매입을 한 것이죠?


김광수 의원 발언


도교육청에서 군으로 지금 8억 원에?


김광수 의원 발언


그리고 그 진입로에 지금 주택이 한 가구 있거든요.


김광수 의원 발언


그 주택이 협의를 안 하면 진입로가 없어요, 거기가.


김광수 의원 발언


그래서 그 주택도 지금 협의가....
어르신 한 분이 살고 계세요.
그래서 지금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는가....


김광수 의원 발언


그렇죠,
자녀분하고 소통해야지 어르신하고는 얘기가 안 돼요.


김광수 의원 발언


그 현재 지금 그러면 진입로 주택부지는 아직 뭐 협의 중에 있고만요?


김광수 의원 발언


협의 중에 있고 지금 그 주택이 협의가 안 되면 진입로가 지금 없어요, 거기가....
진입로 다닐 수도 없고 공사도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 진입로에 그 주택 그 자녀분들하고 충분하게 좀 협의를 해서 그 주택이 일단 협의가 돼서 매입을 해야 그 공사를 하지 그렇지 않으면 그 공사를 할 수가 없거든요, 지금.


김광수 의원 발언


진입로도 좁고 그리고 그 농로로 또 다닐 수는 없잖아요.


김광수 의원 발언


예.


김광수 의원 발언


그 지금 이 사업이 뭐 이제까지는 기금을 한 50억 원 정도 투입하는데, 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면서....
그 지금 이 현재 착공은 언제쯤이나 할 계획이에요.


김광수 의원 발언


그렇죠.


김광수 의원 발언


내년 6월쯤?


김광수 의원 발언


그래요.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과장님!
저희 군에 어르신들을 위해서 정말로 많은 애를 쓰시고 계시는데....
17쪽에 보면 경로당 운영 일반 관련해서 지금 읍면에서 어르신들께서 복지가 잘 되었다고 하지만 경로당 운영비가 좀 부족하다고 그런 얘기를 좀 안 하시던가요?


김광수 의원 발언


동진면하고 백산하고 사시는 어르신들이 세 분이 6월에 저희 사무실을 찾아오셨어요.
그래서 공교롭게 과장님께서 출장을 가시고 안 계시더라고....


김광수 의원 발언


그래가지고 그 양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난방비 지금도 좀 부족하고 그리고 여름에 지금 이렇게 장마에 또 폭염에 오다 보면 경로당에 가서 생활을 많이 해야 하는데, 그런 비용들이 전체적으로 좀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복지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지만 예산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좀 증액을 시켜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좀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안 되냐.” 그런 말씀을 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과장님을 좀 그날 뵈려고 했지만 공교롭게 출장을 가셔가지고 못 뵀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도 그 양반들 말씀만 듣고는 저도 결정할 사항이 아니고, 부안군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하셔가지고 좀 부족하다고 하면 조금 더 이렇게 인상을 시켜야 할 필요성도 있고, 우리 과장님께서 경로당에는 정말로 그 노후된 경로당 시설 같은 것도 하나하나 잘 체크하셔가지고, 지금까지 잘해주시는데, 이 부분만 좀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지금 18페이지 보면 하서 공설자연장지 조성사업 관련해서 지금 이 사업이 2022년도부터 계속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에 착공은 이제 하십니까?


김광수 의원 발언


지금 말도 많고 탈고 많고 지연이 계속되는데, 이 사업도 우리 군에서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차질 없이 좀 진행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이에 지금 관심사가 굉장히 많아요.
외지에서도 언제 부안에 이 저기가 되냐고 그렇게 좀 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지금 어렵게 어렵게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역할을 잘해주시기를 바라면서....
그 17쪽에 관련해서 한번 꼭 검토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광수 의원 발언


수고하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