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대 의원 발언


“이의가 있냐.”라고 자꾸 물어보면 “이의가 있다.”라고 얘기해야지, 없으면 넘어가는 게 낫지....
그 이의 있다고 그러면 그 다 읽으실래요?
아니, 없으시냐고 물어보니까 동의를 해주셔야 제가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있으시면....


김형대 의원 발언


읽어요, 그러면은.


김형대 의원 발언


아니, 위원이 얘기하면....


김형대 의원 발언


지금 자료 6쪽이라고 해야 할까요?
6쪽에 보면 A-2 정원마을 있죠?


김형대 의원 발언


그 에코도시브랜딩, 여기서 지금 민간 부분이 있는데 그게 지금 금액이 얼마예요?
지금 예상했던 금액이....


김형대 의원 발언


아니, 민간, 민간....
자부담금....


김형대 의원 발언


어? 그래요?


김형대 의원 발언


그렇죠?
1억 1,400만 원이죠?


김형대 의원 발언


지금 그 거기에 되는 것이 약 10%라고 그랬죠?


김형대 의원 발언


그런데 그 소요되는 10%가 뭐 주로 뭔 사업이에요?


김형대 의원 발언


민간 부분에서 이게 자체적으로 하면 되는데, 공사 원가를 타가지고 주민들한테 10%를 이렇게 반영을 하니까 시세가격이 약 30~50%까지 든다고 해요.
한 예로 간판에 그 민간 10%를 부담을 하라고 하니까 시중에서는 그 돈 내주고 하면 거기는 50% 정도면 구입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원가를 해서 그걸 따지다 보니까 말이 10%지 실질적으로는 자부담금이 크더라....


김형대 의원 발언


그렇죠?


김형대 의원 발언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내역에서 우리 과장님께서 좀 생겨야 할 부분이지 않겠느냐, 어떤 이런 부분은....
예,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줄포 재생사업, 이게 지금 우리 군에서 중심지 활성화사업하고는 또 다른 사업인가요, 이게요?


김형대 의원 발언


이거는요?


김형대 의원 발언


그러면 재생이라는 이 표현은 참 좋은데, 지역적인 것을 안배를 좀 해야 되겠다....
아까 이한수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어요.
지역적인 안배가 필요하다....


김형대 의원 발언


우리가 지금 관광이나 그다음에 소득적인 거, 또 인구 밀도로 이렇게 봤을 때에는 지역적인 것이 정말 그 참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 될 부분이지 않느냐....
어느 지역에 이걸 갖다가 이렇게 한다고, 활성화된다고 하면 그 지역에는 그래도 뭔가 인구 밀도나 생활 그 활력이나 이런 부분들을 더 뭔가 이렇게 더 주민들이 활발한 그런 것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지역을 선택할 때는 아주 중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형대 의원 발언


그 지역에 이 사업으로 해가지고 발전가능성이나 지속가능성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형대 의원 발언


과장님!
승진해서 축하 다시 한번 드립니다.


김형대 의원 발언


열심히 해 주세요.


김형대 의원 발언


좀 여기 몇 가지 질문 좀 드릴 게요.
민간위탁 현황에 보면 지금 제일 밑에 위치가 사무실하고 운전 대기자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게 지금 어떻게....
어떻게 사무실하고 운전 대기실이 지금 틀리게 되어 있는가요?


김형대 의원 발언


센터?
센터고요?


김형대 의원 발언


지금 그러면 운전자 대기하고 있는 분들 사무실은 없어요?


김형대 의원 발언


아, 사무실은 있어요?


김형대 의원 발언


그러면 그 농어촌버스 휴게소 2층에 사무실이 지금 적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뭐 터미널하고 관계가 있어가지고 사무실이 그쪽에 있는 거예요?


김형대 의원 발언


관계는 없어요?


김형대 의원 발언


그쪽에 컨테이너 놓고 했었던가요, 그때?


김형대 의원 발언


일반 사무실요?


김형대 의원 발언


센터를 들어왔으면 운전자 대기실을 그쪽에다가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운전자 대기실은 별도에 있고 사무실 종사자, 그 센터 일명 종사자 사무실로만 활용한다는 얘기죠?


김형대 의원 발언


그 부분은 앞으로 좀 점검을 해서 계약조건에 넣어서 해야지, 거기에 이원화되는 사무실이, 우리가 지금 다 돈 그쪽에서 예산에 투입된 두 가지가 다 예산이 들어갈 거 아니에요.
이쪽도 운영비, 예를 들어 전기세가 들어가면 두 군데에서 들어가고, 뭐 그런 격이죠, 지금....


김형대 의원 발언


그거는 앞으로 계약조건에 시군별에서도 사용하는 그런 운영하는 방법론 해가지고 검토 한번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형대 의원 발언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이제 재위탁 이제 가는데, 지금 보니까 종료 올 11월까지가 지금 종료라고 하는데....
평가결과에 총점 100점 만점에 98점 평가를 받았어요.
거기에서 보면 운영능력에서 40점 만점에 38점 맞아가지고 거기에서만 2점이 모자라서 98점인데....
그 운영능력이라는 것이 뭐예요?


김형대 의원 발언


그것도 우리가 위원님들이 평가해가지고 결정은 됐겠지만 이것도 다른 시군하고 사례를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도 본위원한테 이런 운행에 대해서 거기에 종사 운전자하고도 얘기해보고 이용자, 장애인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서로 간에 견해 차이가 조금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뭐 정기별로, 분기별로나 해가지고 한번 점검을 받으시면 어떤 부분의 사안에 대해서 서로 간의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풀어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호출을 했을 때, 아니면 승하차 할 때 그런 것에 서로 간의 견해 차이가 있어요.
이용자는 당연히 이용을 한다고 주장도....
한 예로 얘기를 할 게요.
이용자는 “당연히 내가 불편하고 내가 대상자니까 하면 뭐 신속하게 오든가 아니면 어떤 그 어디 범위까지 친절을, 나를 보필을 해줘야 된다.” 그런 것을 얘기를 하고 또 종사자는 “자기는 최선을 다했는데 거기까지 내가 더 이상 어떻게 하면, 거기 어떻게 사람이 한계가 있지, 어디까지 더 해야 되느냐.” 그런 서로의 견해 차이가 있으니까 서로 시시비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런 부분들은 점검 시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형대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