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세 의원 발언


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행감자료 1,434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참뽕에 관련해서 지원 현황을 봤어요.
그런데 뭐 2억 4천만 원 정도....
그 정도 선으로 해서 2억 원 좀 넘게 이렇게 계속해서 지원을 해 왔네요?


이강세 의원 발언


지금 어느 정도 이 농가들이 계속 이탈하는 농가들도 좀 있죠?


이강세 의원 발언


참뽕은 참뽕대로 과거에 우리가 준비해서 전략작물로 준비를 했던 그런 작물이었고 그걸로 인해서 소득 창출도 많이 했던 분도 있고 요즘은 또 인구가 많이 노인화, 노령화 되다 보니까 이제 키우기가 참 힘든 그런, 그리고 또 수확하기가 참 힘든 그런 품질이 됐는데....
이제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뭐 주력 아니면 전략 뭐 그런 품종은 어디 생각해 본 거나 아니면 용역을 한다든가 그런 건 있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 그러니까 용역을 해본 적이 있거나....


이강세 의원 발언


맨날 연구만 한다고 한 게 한 몇 년 지났어요, 지금....


이강세 의원 발언


소장님!
우리 부안군에 필요한 전략작물을 뭘 한번 해서 해야 될 것인가, 아니면 과감하게 지금 감자를 하고 있으니까 감자를 갖다가 적극적으로....
부안군이 감자가 유명하잖아요.
전략적으로 지원을 해서 감자농가들을 더 늘릴 수 있으면 또 늘려보고 뭐 그런 전략적인 연구가 있어야 될텐데, 기술센터에서는 그런 걸 안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혀....


이강세 의원 발언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 거니까.


이강세 의원 발언


소장님!
질의에 필요성만 딱 대답을 해 주셔야지....
그렇잖아요?


이강세 의원 발언


“용역을 해서 전략작물을 한번 해보겠다.”라는지 뭐 그런 내용에 대해 고민만 하고 “연구하겠다.” 이런 식으로 답하면 좀 난감하잖아요.
아니면 “안 하겠다. 이건 뭐 내용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든지 방법이 나와야 되는데....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니까 노력만 하지 말고요, 용역도 해서 한번 우리 부안군에 맞는 전략작물을 연구하고 또 검토해서....
그리고 농가들하고 뭐 공청회라든지 토론회라든지 좀 해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행감자료 1,459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스포츠 관광사업을 통한 관광객 유치거든요?
요트체험 그리고 낚시체험, 등등 해서 특히 요트대회 같은 경우는 1,800명 그리고 부안 스포츠 피싱페스티벌은 1,200명, 이게 근거가 있나요?
어떤 근거로 이렇게 인원수를 정했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그 요트체험이나 대회를 보면 그렇게 그닥 많이 안 와요, 보면.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니까 이제 ‘이런 사업은 적극적으로 앞으로도 해야 될 그런 사업이긴 하나, 홍보 부족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합니까?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그닥 그렇게 홍보 쪽으로는 우리 군에서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지금 보조금 지원 현황을 보면 2022년도, 작년 같은 경우는 6억 원을 가지고 사용을 했고 올해는 지금 10억 원이에요, 예산이.
맞나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리고 보면 통합마케팅, 스포츠캠핑체험, 아웃도어협회, 협회에다 전부 이렇게 이관해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러면 낚시체험 방송 홍보, 이것도 마찬가지고요, 전부.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2022년도와 2023년도로 예산을 비교해 보면 아마 보고 있을 거, 다 알고 계시죠?


이강세 의원 발언


홍보, 그 특히 낚시체험 방송 홍보에 보면 8,100만 원이 1억 9,500만 원으로 배 이상으로 뛰었어요.
그 뛴 이유가 뭔가요?


이강세 의원 발언


홍보비가 너무, 그러니까 홍보를 많이 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중개를 해서 그런 것인지 좀 의문점이 너무 많이 생겨요.
이런 업체들을 몰아주기식이 아니냐, 지금....
그런 의혹도 나거든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런데 우리 부안군민들은 잘 몰라요, 이 행사를 하는지....
이렇게 10억 원을 들여서 이런 스포츠 관광사업을 하는지를 군민들은 많이 모른다는 얘기예요.
‘군민이 모르는 행사를 이렇게 스포츠 관광사업을 하고 있는 것도 홍보를 같이 해야 되지 않냐.’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리고 낚시체험 같은 경우에도 보면 낚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든지 약간의 관심이 있어도 낚시를 하지 않는 사람들한테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큰 목적이잖아요.
특히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든 행사든지 할 경우에는 군민부터 호응이 돼야 이게 천천히 부풀어 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군민들은 모르고 단지 광고비형식으로 너무 많이 또 소비가 되고, 그리고 또 여기에 참여하는 부분들도 정말 근거가 없이 많은 인원이 편성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이 사업을 좀 심도 있게 분석을 하고 해서 그 요트협회에도 정말 얘기를 해서 자체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지금 요트협회 전라북도 회장이 어느 분이신가요?


이강세 의원 발언


그 요트도 마찬가지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부안에서만 그냥 이렇게 제공하는 것보다도 뭔가 이 요트협회를 하면서 부안에서 모든 걸 다 제공하잖아요, 지금?


이강세 의원 발언


예산도 어느 정도....


이강세 의원 발언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요트협회에서만, 그리고 부안군에서만 어쩔 수 없이 하는 그런 수준을 져버리고 좀 더 현실적인 대회도 하고 그리고 좀 장려할 수 있고 그런 대회가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저조한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을 한번 적극적으로 재평가를 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그리고 또 참여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부안군에서 이런 행사를 치루고 있고 그리고 부안군에서 이거하고 있으니까 참여하는 분들한테는 부안군의 이미지를 깎이지 않게 최대한으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이강세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