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기 의원 발언


간단히 묻겠습니다.
자료를 17쪽에 보면 관광휴양콘도 그 잔금이 6월 30일인데 그 돈 들어왔습니까?


이현기 의원 발언


아직 안 되었어요?


이현기 의원 발언


또 한 가지는 관광과도 그 체납이 좀 있고만요, 보조금 환수금이 왜 체납된 거예요, 405만 원이?


이현기 의원 발언


독촉은 하고 있습니까?


이현기 의원 발언


우리 부안군 체납액이 한 30억 원 됩디다.
예?
그러면 재무과에서만 30억 원이 아니고 각 과에 다 이렇게 배분되어 있어요.
좀 신경을 써가지고 회수하는 것을 노력 좀 해 주시면 쓰겠습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이달은 너무나 빠르고 12월 안에 좀 어떻게....
작년에는 아니었고만....
현연도가 405만 원인데 크지도 않은데 왜 이것을....


이현기 의원 발언


더군다나 보조금 환수금인데도....


이현기 의원 발언


행정이 잘못한 거 아니에요?
보조금 끝나지도 않고 다 줘가지고 내놓으라고 하니까 안 주는 거 아니에요?


이현기 의원 발언


아....
보조금 받아가지고 파산하면....


이현기 의원 발언


아니, 빨리빨리 이런 것은 판단해 가지고 못 받게 생겼으면 상각처리 딱 해 버려야지, 질질 끌고 가지 말고....


이현기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수고하십니다.
과장님으로 오신 지가 불과 몇 개월 안 돼서 상황 파악을 잘 못하셨는가는 몰라도 일반현황에 보면 산림정원과 예산이 299억 원입니다.
예?
299억 7,500만 원인데 집행현황을 보면 199억 3,800만 원 집행했다고 이 기록에 나와 있어요.
그러면 한 66% 정도 집행을 했는데 내년 예산에도 과다하게 이렇게 요구를 하셔가지고 집행을 적게 할는지....
내년 예산을 100억 원 정도 삭감을 해야겠고만요, 이 자료에 의하면.


이현기 의원 발언


그리고 또 한번 집행률에 보면 행정운영경비는 5,900만 원을 다 집행하고도 59%라고 써놨어.
집행 했으면 100% 집행했다고 해야지 왜 59%예요?
나머지....
이런 것을 좀 착오 없이 만들어서 보고를 해야지 행감에서도 이런 자료를 틀리는데 여러분들이 각 과에서 일을 할 때 얼마나 착오가 생기겠습니까?
이점 주의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과장님!
업무보고서 12쪽을 보시면 경관보전 직불제라고 있죠?
우리 군에 보면 경관보전 직불을 관광자원으로 좀 활용을 하면....
마실축제와 연결해서 우리 부안에 큰 홍보가 될 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쉬운 점이 있고요.
인근 고창만 보더라도 청보리밭 축제, 예?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이런 축제나 우리 경관보전 유채 과정에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이현기 의원 발언


우리 부안군에는 이렇게 관광 그 자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 마을경관축제로 되어가지고 소득은 과연 얼마나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마실축제하고 유채꽃하고 거의 개화기가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창 같은 경우에는 청보리밭 축제가 100만㎡밖에 안 돼요.
우리 부안군은 경관보전이 배정받은 게 전라북도 2,800㏊ 중에서 약 한 30% 배정받았죠?


이현기 의원 발언


가장 많은 배정을 받은 840㏊인데 고창 청보리밭축제 면적의 25배 정도 됩니다.
25배 정도 되는데 그런 활용을 못하고 지역축제로 끝나는 것은 좀 아쉽다
우리 부안 같은 경우에는 마을 유채축제를 좀 줄이고 동진대교에서부터 격포까지, 격포서 진서, 부안에서 상서선을 타고 줄포, 줄포에서 흥덕, 양 도로 주변에 유채를 식재하고, 그 공짜로 하는 거 아닙니다.
그 마을 식재 돈을, 보전금을 주는 돈을 도로변에다가 식재를 해서 돈을 주고 경관직불금도 주고 마실축제 연계해서 우리 부안은 노란색 물결로 이루면 어떻겠느냐.
꽃이 있어야 관광객들이 올 거 아닙니까?
나비도 오고 벌도 오고....
축제만 하면 늘상,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축제에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돈만 투자하고 관광객은 안 보고, 그 부안군 일대를 유채꽃으로 돌려서 하면 오지 말라고 해도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서는 그거 한번 연구하셔서 유채의 물결을 부안군에 이뤘으면 쓰겠다.
제 생각은 그런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묻겠습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그러니까 소규모로 하는 것보다도 과장님이 그냥 과감하게 “우리 군 한번 이런 식으로 바꿔야겠다.” 그럼 과감하게 정책을 한번 바꿔 보세요.
부탁드립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1,270쪽에 보시면 폐농기계....
지금 우리 도로변에 보면 폐농기계가 많이 방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료에 보면 그 트랙터나 콤바인 많은 돈을 줘가면서 거시기를 하고 있고만요.
그런데도 지금 농번기 철을 보면 이렇게 각 도로변에다가 차를 이렇게 바쳐놨으면 교통경찰들이 다 부셔갔을 것이여, 불법 거시기하고....
이런 폐농기계 각 마을마다 다 방치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다)
이건 과장님이 일일이 할 게 아니고 각 읍면에 지시를 해서 각 마을 지금 옛날에 보면 농기계 보관창고라고 있을 겁니다.
지금 가서 보시면 전부 개인 창고로 활용하고 있고 이런 것도 그럼 한쪽에다가 이렇게 보기 좋게 모아놓으면 되는데 그냥 아무 데라도 자기 집 마당에다 바쳐놓기는 더러우니까 안 하고 동네 길가에 이렇게 바쳐놓은 것은 행정에서 강력히 요구해서 좀 조치를 취해 줬으면 하겠습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과장님!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추진상황 32쪽에 보시면 수박·애호박·양파단지 지원 있잖아요?


이현기 의원 발언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양파의 종자대도 지원하지만 육묘상자도 지원할 계획이 있으신지....
양파 육묘상자.
지금 현재 우리 부안군 기술센터에 양파 이식기를 지금 하나 샀지 않습니까?


이현기 의원 발언


그런데 올해 그 진서면에서 이식을 하는데 아주 좋은 평을 얻었습니다.
지금 그 양파 농가들 말을 들으면 사람 1인이 하루에 70평을 심는데 그 기계는 하루에 2천 평을 심는답니다.
설령 결주가 나더라도 사람 때워 오는 게 훨씬 낫다.
내외간이 때워 올 수 있다.
그런데 그 육묘상자가 모판 육묘상자보다는 좀 가격이 비싼가 봐요.
그런 지원을 좀 해주셨으면....


이현기 의원 발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현기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