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의원 발언


과장님!
관광과는 우리 부안군을 다른 데에다가 알리는 중요한 부서죠?


이한수 의원 발언


부안에 관광을 알리고 뭐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중요한 부서죠?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우리가 보면 축제라는 개념을 가지고 부안을 홍보하는 거시기들이 상당히 많이 있죠?
그런데 올해 제출서류 821쪽 한번 봐주실래요?
부안군 주요 축제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일 거예요.


이한수 의원 발언


보셨어요?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부안군에서는 자료를 보면 2천만 원 이상 부안군 주요 축제가 마실축제를 비롯해서 총 7건이죠?


이한수 의원 발언


23억 609만 원이 올해 예산에 편성됐었어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 편성된 예산만큼 우리 군에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부족한 점이 보면 어떤 걸 어떤 걸....
이제 과장님이 해보셨으니까 어떤 면에서....
우리 예산이 부족해서 부족했던가, 어떤 면에서 부족했던가 한번 얘기해 주실래요?


이한수 의원 발언


올해가 관광객 유치하기가 최고로 좋은 찬스였어요.
3년 동안 코로나로 관광객들이 움직이지를 못해가지고 우리 홍보해서 제일로 많이 올 수 있는 관광 여건이 최고 좋은 해였어요.
이 관광에 제일 첫째 조건은 날씨, 두 번째에 볼거리, 세 번째에 즐길 거리예요.
그러면 우리들이 마실축제는 이제 날씨가 안 좋아가지고 어쨌든 간에 첫 번째는 실패를 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야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축제는 너무나 단조롭다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과장님?
본위원이 이제 축제에 관심이 있어가지고 축제를 하고 있는 데는 대부분 많이 가봅니다.
가보는데 우리는 어떻게 보면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어.
제가 이제 차트 하나 보여드릴게요, 한번 보실래요?
(자료를 들어 보이다)
제가 이제 그 부안 노을축제 같은 경우는 5억 5천만 원, 부안 마실축제 같은 경우는 11억 원, 완주 그 와일드앤로컬푸드 있잖아요?
그 축제는 9억 원 그리고 정읍 구절초축제는 7억 9천만 원,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는 10억 5천만 원, 이제 우리 임실 치즈축제라든가 장성에 황룡강 축제를 제가 다녀왔는데, 이런 데는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와서 성공적인 축제라고 해서 그러는데....
이런 데는 보면 돈들이 그....
관광객들이 얼마나 왔냐 하면 부안 노을축제는 5만 명 왔다고 하죠?
우리 마실축제도 5만 명 왔다고 보고했죠?


이한수 의원 발언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는 13만 4천 명 정도 왔다고 지금 해요.
그리고 정읍 구절초축제는 30만 명이 왔다고 그러고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는 거기도 한 30만 명 다녀갔다고 그러고, 임실 치즈축제는 55만 명, 지금 치즈축제 생긴 이래 최대 많이 왔다고 그래요.
그리고 황룡강축제는 뭐 봄 축제, 가을 축제가 있는데 봄 축제도 30만 명 정도 다녀갔고 가을 축제는 45만 명 다녀갔는데, 임실 치즈 축제는 10억 3천만 원....
장성 황룡강축제는 8억 원, 이렇게 가지고 축제를 하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얼마씩 오는가 하면 55만 명, 40만 명씩 와요.
왜 이렇게 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이한수 의원 발언


저기 축제장에 한 번 가보시면 프로그램 뭐 별거 없습니다.
우리랑 똑같아요.
그런데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든다니까요?
황룡강축제는 지금 뜨고 있는 뭐 불타는 트롯맨이 있죠?
뭐 탑7인가 되는 분 있죠?
그분 공연하는데 사람이 얼마나 오신 지 아십니까?
개막식, 폐막식 때 그런 공연을 해도 돈 8억 원 가지고 다해요, 두 분을 데리고 와도....
그래가지고 개막식 때는 미스트롯 했던 핵심적인 멤버를 데려오고 폐막식 전날은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돈을 많이 줘도 사람을 끌어들일 수는 없는 거잖아요.
임실 치즈축제 같은 경우는 작년 같은 경우 송가인이 왔잖아요.
그 임실이 도로가 다 마비돼 버릴 정도로 와버린 거잖아요, 사람이....
어떤 연예인을 데리고 오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이 하나 해서 사람이 그 사람을 보기 위해서 왔지만 그 사람이 옴으로써 돈도 쓰고 가고 거기 모든 것을 보고 가는 거잖아요.
왜 우리는 예산도 11억 원 씩이나 세워지는데 메인 행사를 하나 제대로 못하냐....
이것들이 문제인 거예요.
거기 가신 분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왜 부안군은 저런 것들을 못햐냐고 다 얘기해요.
황룡강축제도 사람을 많이 모시고 갔습니다, 내가 계화에서....
그분들이 황룡강축제라는 자체를 몰랐는데 불타는 트롯맨 탑7이 온다고 하니까 “한번 가자!” 버스를 대절 해 가지고 우리 가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갔다 와서 다 미치는 거예요.
축제장에는 별거리도 없는데도 그 한번 가서 그 사람들 많이 오는 거 보니까 “정말 대단한 축제구나.” 이런 걸 느끼거든요?
과장님!
그 축제에 대해서 내년에는 어떤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시는가 한번....
올해는 어차피 뭐 “일기가 안 좋아서 못했다.” 이런 것들이 있는데....
내년에는 축제를 또 하셔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럼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시는가....


이한수 의원 발언


이 지자체에서 성공한 프로그램에 연예인 섭외를 하는 것을 보니까 지자체 힘으로는 상당히 어려워요.
방송국에서 동원해서 데려와야 되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중앙 정치권을 이용해서 데려오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우리도 그런 것들이, 중앙 인맥이라는 자체가 있잖아요.
우리 부안군만 해결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중앙 인맥이라든가 방송국이라든가 이런 걸 해서 거기에서 섭외해서 올 수 있는 그 여건을 만들어야지, 우리 축제 기간에 어느 연도 어느 때나 축제가 다 이루어져요, 대부분의....
그리고 우리 지금 마지막으로 축제팀이 만들어졌죠?


이한수 의원 발언


우리 축제팀에 이런 성공적인 축제 한번 가서 벤치마킹 가시던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서 아침 출발해가지고 그날 오시죠?


이한수 의원 발언


1박 2일로?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러지 마시고 장성의 황룡강축제 같는 경우는 축제 기간에 파견을 해 가지고 거기서 같이 한번 해 보고....
그렇게 해서 그 축제기간이 아니면 축제팀이 그런 것들을 하다 보면 인맥이 쌓이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 프로그램 오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의 연락처라든가 이런 것들이 알면 우리가 섭외가 좋은 거잖아요.
그렇게 대안을 갖다 하루 와서 구경식으로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그 축제 며칠간 참여해서 할 수 있는....
지자체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우리가.


이한수 의원 발언


그렇게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셔가지고....
제가 이 부안군에 관광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농업 다음에 우리는 공업 자체가 산업이 없잖아요.
관광객으로 먹고 사시는 분이 한 30% 정도 될 거예요.
이 관광객 안 오시면 그냥 우리 상가들 다 도산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해서, 그래서 제가 이거 중점적으로 한번 다녀보는 것이니까 그 내년에는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인력이 부족하면 저한테 부탁하십시오, 제가 항상 갈라니까....


이한수 의원 발언


저는 축제장 항상 가니까요, 예.


이한수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과장님!
내가 보충 질문 하나 할게요.


이한수 의원 발언


과장님이 생각할 때 부안군에 대표 관광지라고 생각하면 단 한 군데를 꼽는다면 어디를 꼽고 싶습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채석강이요?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우리가 대표 관광지 사업은 변산해수욕장에서 하고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변산해수욕장에 야간경관사업 하고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그게 어떻게 실시설계가 끝났는가요?
시행을 다 끝났는가요?
지금 단계가 어느 단계 되는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아니, 팀장님한테 그 계획서가 되면 미리 하기 전에 한번 보자고 얘기했었는데....
팀장님이 그렇게 얘기를 한번 저한테 한다고 했었고 그런데 그것이 전혀 않고, “그러면 그게 계획서가 되면 다른 데 한번 가볼 데가 있으니까 한번 같이 가보자.”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가 밧딧불이라든가 전구를 키는 그런 경관은 안 해요.
그 10년 전에 했던 경관사업들이라니까?
전구 켜고 나무에다 반딧불이 거시기하는 것은 지금 지자체 가면 그런....
지금 그 LED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LED 그거 얼마든지 좋게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그 전에 이게 축제팀장 있죠?
이 앞전에 축제팀 제가 모시고 거시기를 갔거든요, 경주?
제가 야간경관 때문에 다녀왔어요.
그 직원들이 다 감동을 한 거예요.
첨성대 하나가 5가지 색깔을 내는 거예요, 저녁에.
빨강, 파랑, 초록 해가지고 그냥 그 전구 하나도 안 걸고 LED를 쏴 가지고 그렇게 만드는 거거든요.
우리 조형물들 많이 있잖아요, 지금 변산해수욕장에.
밤에는 조형물을 보지 못하죠?


이한수 의원 발언


아니, 그러니까 보지 못하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 조형물을 어떤 빛으로 쏴 가지고 밤에는 또 색다르게 만들어 주는 거라니까?
그런 것들을 했을 때....
저는 그 계획이 수립되면 본의원한테 좀 얘기를 해준다고 그래서 거시기했는데 지금까지도 안 돼서 한번, 그게 되면 같이 한번 가보려고 제가 한 지자체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그걸 거시기했는데....
그런 것들이 한번 하려면 지금 옛날에 남의 것 따라가면 안 되고 새로 앞으로 가는 걸 해야 하거든요.
“다른 데서 해보니까 이게 좋더라.” 그런 건 뭐 나무에다 전구 걸고 하는 것은 10년, 20년 전에 지났던 시대거든요.
위원장님, 자료 요청을 하나 할게요.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변산해수욕장에 조형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그 조형물의 제작비라든가 언제 설치했으며 어떻게 했던 그 자료들이 있을 거예요.
그 자료를 행감 이전에 제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과장님!
우리 산림정원과가 부안군민에 정말로 바랐던 직제개편이 올해 만들어졌죠?


이한수 의원 발언


산림정원과에 조경사라든가 정원사가 몇 분이나 계시는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다른 지자체에서는 산림과에 조경사라든가 정원사들이 다 배치된 데가 많이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신안 같은 경우는 조경사만 한 35명 지금 계시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떻게 보면 조경사 분이 한 분도 안 계셔가지고 어떤 공원 조성이라든가 공원 정비라든가 할 때 어떤 사업자한테 위탁해서 지금 하는 것이 많이 있죠, 나무 전지라든가 할 때?


이한수 의원 발언


한 가지 예를 들게요.
그 철쭉이라는 개념을, 꽃을, 나무를 모형을 보기 위해서 심는 것입니까?
꽃을 보기 위해서 심는 것입니까?


이한수 의원 발언


꽃을 보기 위해서 심는 것이 철쭉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가을철에 모형을 막 이쁘게 만들어 버리죠?
그럼 내년 봄에 그 꽃 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한수 의원 발언


꽃은, 철쭉은 5월에 전지를 안 하면 5월부터 6월에, 7~8월에 꽃이 다 맺어져가지고 다음에 피는 거예요.
그런데 가을철에 보면 예쁘게 정리를 잘해놔요.
그런데 보기는 좋은데 내년에 꽃을 못보잖아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조경사라든가 정원사들이 없기 때문에 어떤 그 업자한테 위탁을 주다 보니까 그 사람들한테 그런 걸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안군에 공원을 보면 15개 공원이 있어요.
제일 큰 서림공원부터 시작해서 백련공원까지 15개 공원이 있는데....
자료 한번 봐 주실래요?
1,221쪽에.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15개 공원이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런데 공원의 관리를 누가 하는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사업소하고 읍면에서도 관리를 하는가요?
직접 관리하는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이 15개 공원을 관리하려면 어떤 공원의 책임 할 수 있는 담당 부서에서는 직원들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래서 우리 정원사가 필요하고 조경사가 필요한 거예요.
아까운 나무도 그냥 무자비하게 쳐버릴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업자한테 맡기면....
그런데 그런 것들이 관리할 수....
그래서 내년에 혹시 계획에 우리 조경사라든가 정원사라든가 배치할 수 있는 계획이 있는가요?
인력 계획이?


이한수 의원 발언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계획 세워가지고....


이한수 의원 발언


정원사, 조경사가 있어야 된다니까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있어야 해요?
없어야 해요?


이한수 의원 발언


있어야 맞죠?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럼 거기는 인력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고....
제가 한 가지 예를 들게요.
지금 우리가 정부정책적으로 비산먼저 저감숲 사업을 하죠?


이한수 의원 발언


대표적인 사업이 지금 삼간리에다 심었던 나무들이 지금 그 편백나무 심었던 나무들이 그 저감숲사업을 했던 거죠?


이한수 의원 발언


그 위치가 지금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거기가 그 편백이라는 자체가 속성수죠?


이한수 의원 발언


속성수인데 그 한번 크기 시작하면 10m 이상 크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농경지에 그늘진다고, 일조량 떨어진다고 바로 민원이 들어올 거예요.
그 자체적으로 맞지도 않는 건데....
지금 거기에서 민원 해서 지금 정책적으로 온 사업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런 것들을 자체 선정할 때 보면, 지금 가서 보면 그 나무가 컸을 때 가지가 얼마나 뻗을 것이며 그 나무 성장하는 때 그 가지가 뻗을 수 있는 공간을 줘야 할 거 아니에요, 양쪽에....
그 나무가 1년생 나무를 심다 보니까 1년생 나무를 기존에 심어버리는 거예요.
이거 10년 후에 갔을 때는 이 나무가 얼마만큼 클 것인가를 해 가지고 여유 있게 심어야 하는데 갖다 1m 간격으로 다 심어놔서 가지가 어떻게 활착합니까, 그것은?
그런 사업들을 앞으로 할 때 심도 있게, 그런 사업들도 지금 다른 시군에 가보면 저감숲사업이 당해 연도에 할 수 있는 큰 나무를 심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 나무들 한 그루를 심더라도 바로 저감숲이 비산먼지를 해결할 수 있는 나무를 심어야 하는데 그 나무가 심어가지고 언제 그 비산먼지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나무를 심냐고....
그런 것들을 이제 산림부서가 만들어졌으니까 종합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하여튼 앞으로 그걸 관리라든가 모든 걸 좀 체계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과장님!
우리가 이제 가을 수확이 거의 끝났는데....


이한수 의원 발언


뭐 농민들의 심정은 어떤 가요, 올해?
과장님 보실 때.


이한수 의원 발언


수도작 농사는 평년작은 한 것 같아요, 올해 농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런데 올해 어떻게 보면 수도작을 않고 콩 하신 농가들이 상당히 많죠?
우리도 2,000㏊ 이상 부안군에 가려졌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저번 날 그 14일에 전북방송에서 부안 콩 농가들의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방송해 준 내용이 있는데 보셨는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 내용을 알고 계시죠?


이한수 의원 발언


이런 것들이 이제 방송에서 직접 찾아오셔가지고 우리 농가들의 어려움을 이렇게 얘기해 주시는 그런 것들이 있었다는 것에 전북방송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제 우리가 콩을 심었을 때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심은 건 아니죠?


이한수 의원 발언


그 쌀이 과잉 생산되니까....


이한수 의원 발언


쌀을 좀 줄여보자 그래서 정부에서 대체작물로 지금 심은 거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올해 언뜻 보니까 첫해에 했는데 기상 여건이 안 좋아가지고 상당히 콩 농가의 피해가 많이 발생했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런데 지금 어떻게 보면 콩을 생산하는 농가들 저번에 가 보니까 이게 우리가 공판이라는 자체가 전부 수매의 규격이 있잖아요.
규격 자체도 상당히 팔아먹을 수 없는 콩들이 많이 있고 어떻게 보면 예상했던 수확량보다 3분의 1 정도 감소해 가지고 뭐 1t 500 정도 나와야 하는데 500㎏, 한 필지에 500㎏ 정도 나온 그런 데가 많이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러면 콩이 그 수매 조건에 안 맞는 콩은 어떻게 거시기를 해야 하는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부안군의회에서도 건의안도 냈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 건의안 내용을 보시면 그냥 뭐 싸게 가져가 달라는 건 아니에요.
우리 계약했던 금액대로 좀 수매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 주무부서 과장님께서 좀 적극적으로 파악하셔가지고 우리 농민들한테 좀 도움이 갈 수 있는 그런 것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처를....
얼마만큼 대처를 하냐에 따라서 그런 게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적극 행정, 적극 행정 하는데 적극 행정의 표본이잖아요?
그 적극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그리고 우리가 아까도 보면 업무보고 39쪽에 보면 부안군 농협 RPC 그 추진을 계속하는데 못하고 있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이게 어떻게 보면 RPC라든가 DSC가 이제 통합을 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RPC에서 벼를 가공해서 팔고 있는, 출하하고 있는 데가 몇 군데나 되는가요, 지금?


이한수 의원 발언


계화하고 부안읍하고 지금 두 군데 하고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러면 이게 어떻게 통합 RPC를 만드는 건 좋은데, 그건 취지가 좋은데....
우리가 통합 RPC 만들었을 때 부안군에서 이 쌀을 판매해 줄 수 있는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계신 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이게 어떤 것을 만들 때 통합을 하려면 이거를 통합해서 어떻게 팔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줘야 할 거 아니에요.
대안 없이 통합만 해 가지고 통합해서 쌀을 판매를 못하면 그 쌀을 누가 가져갑니까?
본위원이 항상 얘기하는데 우리가 부안군에서 대도시에다가 그 농산물 판매장이 지금 한 군데도 직영하는 데가 없죠?


이한수 의원 발언


이런 통합 RPC가 만들어지기 전에 서울이라든가 부산이라든가 대도시에 우리 부안군의 농산물을 팔 수 있는 판매장을 개설을 해야 합니다.
개설해 가지고 우리 그 조합공동법인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거기는 지금 판매하는 주 품목이 뭐예요?
감자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우리 목적이, 조합공동법인이 만들어진 목적이 뭐예요?
우리 부안군 농산물 다 팔기 위해서 만든 거잖아요.
감자만 팔라는 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 조합공동법인에서 그 쌀 취급합니까?
과장님!


이한수 의원 발언


아니, 지금 취급하고 있냐고.
조합공동법인에서는 전혀 손을 놓고 있잖아요.
조합공동법인에서부터 이 쌀을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통합 RPC로 해서 우리가 쌀을 통합 RPC에다가 만들면 쌀을 우리 부안군에서 팔아준다든가 조합공동법인이 팔아준다든가 하는 어떤 조건이 만들어져야 통합이 되는 거예요.
그런 조건이 없는데 다 만들어 가지고 통합해 놓고 쌀 판매할 수 있는 거래처가 안 생기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우리가 농민들한테 지원해 주는 사업들은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사업들은 없어.
어떤가 하니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이라든가 모든 건 농민들이 잘 지어요, 지금은.
그런데 이게 판로가 없어가지고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가격폭락이 되고....
그러면 대도시에 우리 부안군에서 예를 들어 300억 원 주고 서울에다 건물 하나 얻었어요, 임차.
그거 돈 떠내려간 건 아니죠?
임대료 그냥 살아있는 거죠?


이한수 의원 발언


운영관리비만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조합공동법인에서 같이 관리를 하는 거예요, 판매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 같이 그 실제 RPC에서 갖고 있는 농협에서 그 팔려고 나와서 거기에서, 사무실에서 팔아야 하고....
지금 제주도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제주도 쌀은 지금 어디에서 대부분 취급하시는지 아십니까?
어디라고는 않는데 인근에, 우리 가까운 인근 농협에서 지금 70~80% 장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거기에다가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사업소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금 파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서울이라든가 경기도 이천이라든가 부산 쪽에 보면 전에 생산됐던 이천의 평야들 같은 데 보면 전부 다 가면 수도작을 않고 시설하우스를 하잖아요.
그런데도 이제 그 이천의 쌀이 나올 데가 없으니까 우리도 그런 데를 공략해서 우리 대형 매장을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부안군에서 관리하고 할 수 있는 거를 만들고, 부산 같은 데 김해평야가 정말 큰 평야거든요?
김해평야에 수도작 할 수 있는 데가 하나도 없잖아요.
다 시설하우스 하고....
부산 사람들도 다 김 해쌀 사먹는 것이니까 그런 쪽에다 우리가 대형 매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한수 의원 발언


아, 그걸 만들어서 거기에다 통합하면 다 우리가 팔아줄 테니까 만들라고 하면 농업에서 RPC 통폐합 안 할 데가 하나도 없다니까요?
우리가 천년의 솜씨를 만들죠, 쌀을?


이한수 의원 발언


장려금 주죠?


이한수 의원 발언


이거 가공해서 부안군 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런데 이 지금 나락이, 벼가 어떻게 나가는지 아십니까?
과장님 아시잖아요.
DSC에서는 그 가공을 못하니까 벼를 팔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이한수 의원 발언


우리 지원해 줘서 우리가 정말로 그 천년의 솜씨를 만들려고 쌀을, 지원해준 쌀을 다른 시군에다 파는 게예요, 그냥.
우리 좋은 쌀을 갖다 다른 시군에서 다른 브랜드에 파는 거라니까?
그게 우리 지원의 정책하고 아무 맞지 않는 거잖아요?
우리 현지에서 가공할 수 있도록 해야죠.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러니까 현지에서 가공해서 우리 쌀 브랜드를 높이려고 지원을 해주고 하는 것이니까....
그게 우리 쌀로 팔아서 할 수 있도록, 가공업이면 가공수익도 생기고 하는 것이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이 통폐합을 하려면 그런 것부터가 체계적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니까....


이한수 의원 발언


하여튼 뭐 통폐합을 한다고 하니까 어떤 농협끼리 결정을 하는 거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결정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게 통합해 놓고 실패한 데가 많이 있어요.
전국적으로 실패한 데가 많이 있잖아요?


이한수 의원 발언


있었는데 왜 실패했간요....
그 통합해 놓고 쌀을 내가 예를 들어서 계화농협에서 가공해 팔았는데 통합 RPC에서 하니까 계화 쌀 판매량만도 못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다 실패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니까 심도 있게 검토하셔가지고 어떻게 농산물을 팔 것인가, 조합공동법인에서 하는 것도 우리 쌀이 주 품목이 되어야지 일시적으로 놔둔다고 해도 조합공동법인에서 안 팔아도 잘 팔려요, 감자는.
서로 가져가려고 난리니까....
그런 거에서 수익이라든가 수수료나 받고 하는 그런 조합공동법인체가 있어서는 안 되니까 하여튼 우리가 그 조합공동법인에서 쌀 품목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좀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제가 아까 시간이 너무나 많이 써가지고 다 못했던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보충질문을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올해부터 가루쌀 생산을 했죠?


이한수 의원 발언


가루쌀 그 생산단지도 만들었었고 올해 그 혹시 가루쌀 작황은 좀 어떤가요?
벼농사보다 가루쌀 농사가 직불금 받고 더 좋은가 그거 한번 검토해 보셨어요?


이한수 의원 발언


이 가루쌀 농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올해 그 뭐 생산했는데 이 가루쌀이 중량이 안 나가더라고요, 무게가....
어느 정도 양이 나와도 무게 중량이 안 나가고 상당히 거시기 하는데....
우리 수도작보다 상당히 소득이 못할 것으로 생각을 해요.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파악을 한번 해 보셔가지고 이게 정말 우리 수도작보다 소득이 좋다면 적극적으로 장려를 좀 해 주시고 못할 것 같으면 다른 사업으로, 다른 작물로 다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그리고 이제 우리가 올해 콩 농사를 지으신 분한테 수매량을 늘려준다고 해 가지고 그런 제도가 있었죠?


이한수 의원 발언


정부 수매 양곡을....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런 콩을 갈면 별거 안 나오잖아요.
별거 나올 데가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5필지를 농사를 짓고 있는데, 5㏊, 10㏊를 짓고 있는데 콩을 전체 재배하면 벼 수매하는 거시기가 안 나오잖아요.
그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어떻게 좀 만들어져야 할 것 같더라고....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보면 벼농사 그 정부양곡 수매물량에 100%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올해?


이한수 의원 발언


본위원이 볼 때는 그렇게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 일찍이 이런 배정량들이 일찍 나왔으면 벼를 좀 가지고 있는데....
전년에 수매한, 벼 수확 거시기 그 공판할 줄 알고, 전부 수매를 할 줄 알고 미리 선불료를 싹 내버렸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미리 이렇게 양을 농가에 정부에서 어떤 정책이라든가 이런 걸 미리 좀 알려줘야 농가들이 어떻게 보면 수매하는 게 제일로 소득이 좋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한수 의원 발언


그런 것들을 좀 체계적으로 농민들한테 미리 알 수 있도록 그 수확하기 전에 당신은 얼마만큼 올해....
그럼 그 벼는 어떻게 생물 벼로 않고 말려서 건조해 가지고 가지고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체계적으로 관리를 갖춰주시고....
우리가 지금 작물을 여러 가지 전략작물 직불제 때문에 다른 사업들을 많이 하는데 그 종자원에서 하는 채종포 단지 있죠?


이한수 의원 발언


부안군에서 몇 ㏊나 하는가요?


이한수 의원 발언


그것 좀 파악하셔가지고....


이한수 의원 발언


그게 소득이 제일로 좋다고 그래요.
그리고 부안군에서 하는 그 어떻게 보면 채종포가 상당히 잘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지금 젊은, 그거는 종자원에서 직접적으로 농가하고 직접계약을 갖고 하잖아요?
그런데 농가에서 직접계약 건이 상당히 어려운데 우리 행정에서 도와주면 상당히 많이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이한수 의원 발언


지금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종자원을 찾아가서 계약을 해서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사업들이 어떻게 보면 소득이 제일로 좋은 사업들이니까 더 많은 농가들이 할 수 있도록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수 의원 발언


이상입니다.